기름이묻었을때 다른걸로 지우지 말고 퐁퐁으로 그 부분만 빨면 지워진다.

 

 

■ 여름의 잘 수 없는 원인은 습도

잠은 우선 「잠든다」일로부터 시작됩니다.그런데 여름의 밤은 이 단계에서 고생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좀처럼 잠들 수 없는 원인은 말할 필요도 없이 찌는 듯이 더위 어느 대학의 연구에서도, 67%의 사람들이 원인으로서 들고 있습니다.「찌는 듯이 덥다」라고 하는 말이 나타내 보이듯이 고온에 고습이 더해지는 것으로 불쾌감은 한층 더 높아집니다.그렇지 않아도 여름의 밤은 습도가 높은데, 수면중의 발한에 의해 침상내의 습도는 더욱 업. 게다가 발한은 취침 후 1시간 이내가 가장 높기 때문에, 그 변화는 급격하고, 눈 깜짝할 순간에 80%이상 달합니다. 이상적인 이부자리 속의 조건 「온도 33℃·습도 50%」이기 때문에, 여름철의 이부자리 속의 불쾌함은 이해 하 실 수 있을 겁니다. 높은 온도가 많은 땀을 흘리게 하고 이 땀이 습도를 높인다·······.여름의 이부자리 속에서 매일 밤 반복해지는 이러한 악순환을 위해서, 많은 사람이 잠들지 못하고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 너무 많은 뒤척임이 여름의 수면을 얕게 한다

겨우 잠이 들어도 양질의 수면을 확실히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자고 있는 동안에 사람은 「뒤척임」이라고 하는 중요한 생리 현상을 일으킵니다. 뒤척임은 체압을 분산시켜 혈행 불량을 막는 것과 동시에, 뜸들인 이부자리 속의 공기를 바꾸는 것으로 불쾌감을 없애 잠을 깊게 하거나 일중에 생긴 전신의 일그러짐을 정상적으로 되돌리는 기능을 합니다.그러나, 건강한 수면을 얻는데 있어서 중요한 뒤척임이 수면을 방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여름의 밤은 이불에 접하고 있는 부위의 온도가 다른 계절의 배로 높아지기 때문에 뒤척임의 회수가 증가합니다. 그때 마다 잠을 방해할 수 있어 눈을 뜨지 않아도 잠은 매우 얕아집니다.인간의 잠은, 몸을 쉬게 하는 얕은 수면 「REM 수면」과 뇌를 쉴 수 있는 깊은 수면 「논렘수면」이 있습니다. 이 2가지의 밸런스나 리듬이 무너지면, 깊은 잠을 얻을 수 없게 되어 다음날에 피로를 남기는 것.여름의 아침의 「잔 느낌이 들지 않는다」 「몸이 피곤이 가시지 않는다」라고 하는 불쾌감은 뒤척임의 증가에 의해서 정상적인 수면 리듬이 무너져 버리는 것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 심한 온도차가 여름의 수면 리듬을 무너뜨린다

밤잠은 낮의 활동 내용에도 크게 좌우됩니다. 인간의 주행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자율 신경으로 불리는 기능.은 혈액 순환· 혈압 조정 ·소화· 체온 조정 등에 깊게 관계하고 있어,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으로부터 성립되고 있습니다.낮에는 활동을 주관하는 교감신경이, 밤에는 안정과 ·휴식을 주관하는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 됩니다그런데, 열대야가 되는 날은, 낮의 기온도 높고, 현대인은 나른해지는 옥외와 쿨러가 꽝꽝 틀어져 실내,외와의 이동을 몇 번씩 반복하게 됩니다.이것은 아프리카와 북극을 순간적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자연계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려고, 인체는 필사적으로 체온 유지에 노력합니다. 그리고 너무 빈번히 반복해지는 체온 조정을 위해서,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은 패닉 상태가 됩니다. 그 영향이 신경의 고장이나 수면 리듬이 흐트러지는 등의 여러 가지 증상을 가져다 주어,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 쿨러는 수면 리듬을 무너뜨린다

찌는 듯이 더위를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이라면, 맨 먼저에 생각나는 것이 쿨러. 지금 「집집마다 1대」로 보급되어 있습니다.그러나 이 쿨러는, 잠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물건입니다.쿨러를 on로 한 채로 자면, 요통· 복통· 관절통· 위장 장해, 여성들에게는 특별히 신경이 쓰이는 피부염등이 일어나는 것은 많은 분들이 경험한 것 또, 수면중에 감기를 걸리거나 추워서 깨어났다고는 분도 많습니다.「온도를 일정하게 세팅했는데, 왜?」라고 생각되겠지만, 그 이유는 수면중의 체온의 저하에 있습니다. 잠에 들어가면, 대사량을 억제하려고 인간의 체온은 자연스럽게 저하되어 .안정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만, 열은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있으므로, 체온 저하는 저항력을 약하게 하게 됩니다 새벽4 시경에는  약1℃ 정도 내리며, 그 후는 다시 눈을 뜨고 활동의 준비를 위해 서서히 올라서 갑니다.이와 같이 쿨러는 저항력이 약해지고 있는 몸에 박차를 가하는 온도 변화를 주기 때문에,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쳐, 잠을 얕게 자게 해버립니다.

 

■ 한 여름밤의 숙면방법

여름 잠을 쾌적하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여기에 소개하는 것은, 간단하고 효과적인 뛰어난 숙면방법입니다.

꼭, 시험해 주세요.

 

●적당한(39-40도) 온도에 목욕(반신욕)을 천천히(20분정도) 한다

목욕하면 피로나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되어 푹 잘 수 있는 것은 옛부터 잘 알려져 있습니다.뇌 생리학의 관점으로부터도, 목욕은 뛰어난 수면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잠에 붙일 때, 몸의 심부의 체온은 대사량을 억제하려고 저하합니다. 체온이 저하해 안정 상태(부교감신경 우위상태)가 되면 자연스럽게 졸려집니다.별로 알려지지 않은 것입니다만, 목욕하면, 몸의 표면 온도는 오르지만, 반대로 심부의 체온은 내려 내장의 기능도 둔해집니다. 목욕이 심부 체온을 내리는 계기가 되어 기분 좋게 잘 수 있습니다.「여름은 샤워를 하는 편이 좋다」라고 하는 분들도, 잠 자기 1시간 전에 적당한 온도의 목욕을 추천합니다.

 

●몸의 습기를 잘 흡수하는 침구를 사용한다

찌는 듯이 더워서 잘 수 없다. 그 원인은 온도보다 습도., 여름의 밤은 그렇지 않아도 온도가 높은 데  더구나 잠이 들면 보통은 한컵(약 200cc) 분량의 땀을 흘리나 여름철은 약 2배의 땀을 흘리기 때문에, 불쾌하고 잠들 수 없게 됩니다.이것을 해소하는 방법은, 흡습· 발산성이 뛰어난 삼배 패드 나 삼배 시트 · 삼배 커버 등의 이용이 가장 좋습니다..또, 옛날부터 전해지 듯이, 두한(머리를 차게)은 숙면의 요령. 메밀 껍질 베개 나 삼베 베갯잇 등 시원한 느낌이 있는 것에 바꾸면 효과는 한층 더 높아집니다.

 

●이불에 들어가는 3시간 전에는 먹지 않는다

대사 기능이 저하되고 있는 수면 중에 위장이 작용하게 하면, 에너지가 그 쪽으로 소비되기 위해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없게 됩니다. 여름은 아이스크림이나 맥주등을 무심코 너무 많이 먹기  쉽상, .위장은 혹사 되고 기능도 저하되고 있습니다 .이 시기의 음식에는 특별히 조심합시다.단백질이나 지방의 소화에는 2-3시간이 필요로 하는 것을 기억하고, 식사를 하는 시간에 주의합시다.

 

●눈을 뜨면 태양의 빛을 받는다

격렬한 온도차나 여름휴가(방학) 등 생활 패턴의 변화에 의해서 몸이 피곤한 여름.생활 리듬도 흐트러지기 쉽습니다.「수면과 각성」의 리듬을 정돈하는 가장 간단하고 유효한 방법은, 아침에 일어 났을 때에 햇빛을 받는 것. 태양광이 가지는 강한 각성 작용이 뇌를 자극해서 눈을 뜨게 해 줍니다. 가능한 한 같은 시각에 기상하고, 아침의 빛을 전신으로 받아들입시다.단지 이 정도로도 생체 리듬이 갖추어져, 밤의 잠 들기가 쉽게 됩니다.

 

●향기나 청색의 효과를 살린다

라벤더의 향기등 , 진정 효과가 있어 잠 들기를 잘 하는 포푸리나 엣센스 오일, 입욕제가 시판되고 있으므로 이용합시다.

색에서는 무엇보다도 블루가 효과적입니다. 침실에 이상적인 조도는 전체로 30-100 룩스 정도의 파랑계· 초록계 등 한색에 의한 발색으로 .감정의 고조를 가라앉혀 줍니다.(잠들고 나면 1-10룩스)블루는 외형에도 시원스럽기 때문에, 침실의 커텐이나 이불 커버에  여름의 쾌적한 수면에 살립시다.

(출처 : '여름의 수면을 철저히 해명한다!'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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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뜨끈한 이번주 내용 포토현장스케치~♡

 

촌닭 여봉순 니가 감히 인간세계를 넘봐!! ㅋㅋ

인간이되려면 쑥과 마늘을 먹으시오 !! ㅋㅋ

 

헉 인간이 된것인가??????ㅋㅋ 봉봉러브모드~~고고!!

"봉순아~ 먼저 사람이 되거라~"
봉기는 이미 재작년에 다먹었다면서
봉순이에게 쑥과 마늘을 주면서 하는 대사인데...
정말 재미있는 장면입니다.
(진짜진짜좋아해공홈퍼옴★)


 

출처 : 포토포토
글쓴이 : 비니 원글보기
메모 :
[맛있는 섹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 하지 않던가. 여자들이 갖기 쉬운 남자에 대한 잘못된 생각과 편견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 선입견들을 버리고 남자에 대해 올바르게 알고 있으면 남녀 관계에서 벌어질 수 있는 문제들을 말끔히 씻어낼 수 있다.

우리가 서로 상대 이성에 대해 갖고 있는 편견과 선입견들은 때로 두 사람의 관계 발전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이 같은 생각들을 버리는 것이 올바른 남녀 관계의 우선 과제라 할 수 있습니다.

월드컵 열기가 뜨거운 요즘, 거리마다 응원을 하려고 몰려나온 사람들로 북적대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때에 여자들은 스포츠를 싫어한다는 말을 했다가는 크게 반박 당할 것이 뻔합니다. 여자들은 쇼핑을 미친 듯이 좋아한다, 여자들은 컴맹이고 기계치다, 여자들은 운전도 할 줄 모른다 등의 이야기들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일 여자는 없을 겁니다. 그것은 사람에 따라 다르며, 또 남자들이 여자에 대해 갖고 있는 편견에 불과하다고 이야기할 겁니다. 디지털 카메라나 휴대폰의 첨단 기능을 즐기며 남자들보다 컴퓨터나 운전도 월등히 잘하는 여자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요.

이렇듯 사실과 다른 여자은 당사자인 여성 입장에서는 기분 나쁜 일일 것입니다. 누군가의 눈에 자신의 모습이 아닌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비치는 것은 정말이지 기분 좋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여자들이 남자에 대해 갖고 있는 편견과 잘못된 생각들은 없을까요? 저는 아주 자주 듣게 됩니다.

 

여자들의 편견 하나,

남자는 여자가 확 나꿔채야만 정착하려 한다

진실

남자들은 결혼이라는 말을 꺼내면 겁부터 내고 도망치려 한다, 남자들은 총각 시절의 자유로운 생활을 결코 버리려 하지 않는다 등의 이야기들을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제가 연애 상담을 연재할 때 수없이 반복해서 듣는 여자들의 질문이 ‘왜 남자는 한 여자에게 충실하려 하지 않나요?’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두 사람만의 확실한 관계를 거절하는 쪽이 반드시 남자일까요?

제 후배 하나가 소개로 만난 여자에게 푹 빠져 있었습니다. 데이트를 시작한 지 석 달 만에 이 후배는 여자에게 집에 인사를 하러 가자고 말했다더군요. 여자가 당연히 기뻐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결과는 반대였습니다. 여자는 ‘너무 급한 것 아니냐, 조금 더 생각할 여유를 달라’고 말했답니다. 그 후배는 저에게 이런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아무래도 두 사람 사이가 잘 안 될 것 같다며 걱정했습니다. 그 걱정은 기우가 아니었습니다. 그 여자는 그 뒤로 후배를 피하더니 결국 일방적으로 헤어지자고 통보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남녀 관계에서 두 사람 사이를 더 깊고 심각한 것으로 발전시키려 먼저 애쓰는 것은 남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남자의 몫이라고 생각하는 말들, ‘아직 때가 아닌 것 같다’ ‘조금 여유를 갖고 싶다’ ‘아직은 얽매이기 싫다’ 등등은 실은 여자의 입을 통해 나올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왜 남자가 한 여자에게 정착하려 하지 않는다는 속설이 생기게 된 것일까요.

아직 두 사람 사이가 깊어지기 전인 데이트 초반,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에 일방적으로 마음이 기울어 있고 그런 마음을 고백할 때의 반응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 확신이 서지 않는 여자가 자신에게 고백을 할 때 남자는 흔히 그대로 꽁무니를 빼거나 연락을 끊어버립니다. 남자는 감정을 다루는 데 서투르기 때문에 자신이 거절하면 여자가 상처를 받게 되고 자신에게 책망이 돌아오게 될까 두려워 합니다. 그래서 남자는 자신의 의사를 솔직하게 표현하기보다는 슬그머니 사라지는 쪽을 택합니다. 그러면 남겨진 여자는 남자란 진지하게 사귀자는 말을 꺼내면 꽁무니를 뺀다고 생각해 버리는 것이죠.

반면 여자는 이런저런 다른 핑계를 댑니다. ‘아직은 일이 더 중요해요’라는 대답 속에 정말 숨어 있는 뜻은 무엇일까요. 진짜 남자보다 일을 택하고 싶다는 말일까요, 아니면 일을 포기할 만큼 ‘이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는 말일까요.

물론 후자일 겁니다. 평생을 함께할 만한 사람이라는 확신이 생기지 않는 상대를 거절하는 것은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입니다. 남자가 무조건 여자와의 진지한 관계를 싫어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만약 남자에게 거절당했다면 그것은 두 사람이 인연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자들의 편견 둘,

남자들은 여자들과 달리 친구들과 속내를 이야기하지 않는다

진실

남자들은 여자들과 달리 친구들과 속 깊은 이야기를 쉽게 나누지 않는다는 말은 어느 정도 사실이기도 합니다. 남자들끼리 모인 술자리에서는 스포츠 이야기, 재테크 이야기밖에 들을 수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지저분하고 유치한 화장실 농담도 그 이야기에 한몫합니다. 그래서 저 또한 ‘남자들은 여자친구나 아내에 대해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털어놓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친구의 범주에 따라 달라집니다.

남자들이 흔히 갖는 친구들 관계란 사회적인 필요로 만든 것이 많습니다. 이런 자리에서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털어놓거나 속내를 이야기하는 일은 보기 쉽지 않죠. 반면 여자들은 일차적인 친구 집단이 더 우선합니다. 그러므로 친구들에게 남자친구나 남편에 대해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모두 털어놓게 되는 것이 당연한 일이죠. 그래서 남자들의 교우 관계 중에는 여자들처럼 깊은 속내를 이야기하지 않는 모임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남자에게도 자기 이야기를 모두 털어놓는 친구가 있습니다. 다만 이런 친구는 아주 적은 수로 제한되게 마련이죠. 이들은 서로 연애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도 하고 힘든 가정사나 곤란한 문제들을 의논하기도 합니다. 여자친구나 아내에게 거짓말을 할 때 서로 도와주기도 하죠. 남자들이 우정과 의리를 내세우며 서로의 거짓말에 증인이 되어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여자들이 싫어할 그런 행동들이 남자들에게는 의리 있는 일이 되는 것만 보아도 남자들에게도 속내를 이야기할 친구가 있음을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남자친구나 남편의 친구들 가운데 비밀을 모두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 늘 염두에 두세요.

 

여자들의 편견 셋,

남자는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여자를 좋아한다

진실

남자는 손에 쉽게 잡히지 않는 여자를 좋아한다고들 합니다. 저 또한 남녀 관계를 이야기하는 다른 칼럼에서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한 바 있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관계가 시작될 때까지만 유효한 사실입니다. 그럼 먼저 이 사실에 대해 생각해보죠. 남자는 경쟁의 동물입니다.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 사냥감에 침을 흘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처음 만나 두세 번 데이트를 할 때까지는 적절히 거리를 두고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게 행동하는 것이 남자의 관심을 끄는 지름길입니다. 한두 번 만난 다음 마치 두 사람이 부부라도 된 듯 행동하는 여자를 보고 그녀에게 빠져들 남자는 없습니다. 그러나 몇 주가 지났는데도 계속해서 오리무중인 여자는 오히려 남자를 지치게 합니다.

처음에는 그녀가 나를 좋아하는지 좋아하지 않는지, 내가 그녀의 마음에 드는지 들지 않는지 궁금하고 알고 싶고, 그래서 그녀의 마음을 손에 넣기 위해 애를 씁니다. 하지만 일단 서로의 마음이 통했다고 생각했는데도 여자가 계속해서 도망다니기만 한다면 남자는 이런 소비적인 만남은 그만두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언제 그 단계를 바꾸어야 할까요? 이는 당연히 관계의 정도에 따라 다르고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일단 남자가 정말 ‘이 사람이다’ 생각하고 열과 성을 다하기 시작하면 그에게 충실한 것이 좋습니다.

나를 너무 얽매지 마라, 내 생활은 내가 알아서 할 테니 내가 시간이 날 때만 만나주겠다는 식의 태도는 남자의 흥미를 완전히 끊는 일입니다. 잡히지 않는 게임은 데이트의 초반에만 유효합니다. 마음에 드는 남자를 손에 넣고 싶은 여자라면, 이 사실을 꼭 명심해야 합니다.

 

여자들의 편견 넷,

 

남자는 언제 어디서나 항상 섹스할 준비가 되어 있다

진실

여자들은 남자의 머릿속에서는 잠시도 섹스에 대한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듯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머릿속으로 섹스를 생각한다고 하여 그것이 진짜 현실의 섹스와 반드시 연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텔레비전에서 섹시한 여자 배우를 보고 눈을 떼지 못하거나 수영복을 입은 글래머 여배우의 사진을 컴퓨터 화면 아래 깔아두는 남자들. 그렇다고 남자가 그녀와의 섹스를 현실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즐거워할 뿐입니다.

꿈꾸거나 그 섹스를 상상하며 하루 스물네 시간을 보내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리고 남자의 몸은 생각보다 예민합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육체적인 피로로 인해서도 발기가 안 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그것을 풀기 위한 수단으로 섹스에 매달리는 남자가 많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반드시 모든 남자에게 해당되는 사실은 아닙니다. 하지만 남자가 섹스를 거부하거나 섹스를 그다지 내켜하지 않을 때, 문제는 남자에게 있지 여자에게 있지 않습니다.

여자들은 남자가 섹스를 거절하면 그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잘못했거나 나에게서 성적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는 것이죠. ‘남자가 언제나 섹스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편견이 위험한 것은 바로 그 때문입니다. 문제가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한 여자는 ‘이제 내가 매력이 없어진 것이냐’고 바가지를 긁고 그렇게 되면 두 사람 사이에 트러블이 생기게 됩니다. 남자는 직장에서 잘 풀리지 않는 일 때문에, 사이가 좋지 않은 상사의 꾸지람 때문에 지치고 피곤한 상태면 섹스를 할 기분도 들지 않고 발기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남자라고 늘 섹스를 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이럴 때는 그냥 남자를 가만히 내버려두는 것이 좋습니다. 억지로 시도했다가 실패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남자로서는 치명적인 일이기 때문입니다.

 

여자들의 편견 다섯,

 

남자들은 로맨스를 좋아하지 않는다

진실

흔히 여자들은 남자는 로맨스에 관심도 없고 좋아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렇다면 인기 드라마의 시청률은 모두 여자가 책임지고 있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 겁니다. 데이트 초반에는 여자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즐겨 보던 그가 이제 관계가 익숙해지니 액션 영화만 보려 하는 걸까요? 그가 로맨틱 코미디를 본 것은 전혀 관심이 없지만 그저 여자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만일까요? 꽃을 보내고 선물을 보내는 행동들은 남자의 자발성은 전혀 없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정말 재미없지 않을까요.

솔직히 이야기하면, 남자들도 정말이지 로맨틱한 행동을 좋아합니다. 그런 일이나 이벤트 같은 것을 싫어하는 척하는 것은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은 남자답지 않아 보일 수 있다는 편견을 또 한 편으로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남자가 곰살맞은 짓을 하는 것이 그에게는 힘든 일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선천적으로 그런 일에 세심하게 신경을 쓰지 못하는 남자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로맨틱한 행동을 보였을 때, 아주 로맨틱한 데이트를 했을 때, 여자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남자는 기뻐합니다. 그 반응만으로도 남자는 얼마든지 로맨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나란히 누워 비디오를 보며 아이스크림을 먹는 저녁 시간. 이런 다정하고 친밀한 순간들을 남자들도 바라고 있고 기꺼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그런 시간을 가지려 할 것입니다. 그런 순간을 남자가 싫어할 것이라는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기꺼이 그런 시간을 보내는 남자라면 바로 이런 사람이 당신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확신을 가져도 좋습니다.

 

여자들의 편견 여섯,

 

남자는 자기 여자친구 혹은 아내에게 모델 같은 몸매를 바란다

진실

물론 외모는 중요합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누구나 모델 같은 몸매를 가져야 하고 누구나 인기 스타 같은 얼굴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모습이 있게 마련입니다. 세상 모든 남자들이 모두 늘씬한 팔다리에 그림 같은 얼굴만 좋아한다면 세상이 존재할 수나 있을까요.

먼저 이야기할 것은, 남자는 실제로는 ‘모델 같은 몸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남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그런 몸을 가진 여자를 현실적으로 만나보면 정말 별 볼일 없다는 사실을 남자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그렇다면 왜 남자들은 텔레비전을 보며 여자들의 수영복 입은 몸에서 눈을 떼지 못하느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그저 보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런 여성만을 그가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여자친구 혹은 아내감으로 생각할 때 남자는 다른 것을 찾습니다. 그녀가 얼마나 이해심이 깊은 사람인지 현명한 사람인지 이런 것에 더 눈이 가게 마련입니다.

또 한 가지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눈을 끌고 마음이 움직이는 다른 신체적인 특질이 있다는 점입니다. 어떤 사람은 통통하고 귀여운 여자를 좋아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작고 아담한 여자를 좋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평소에 이상형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외모와 전혀 다른 외모를 가진 상대에게 정말 끌리는 일도 비일비재합니다. 다른 누구가 아닌 바로 그 사람. 그 사람이기 때문에 사랑하고 좋아하게 되는 것. 이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Sex Technic

 

남자가 원하지만 차마 말 못하는 것

남자들에게도 섹스 판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를 쉽게 여자에게 털어놓을 수는 없습니다. 혹시라도 너무 색을 밝히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을까, 여자친구나 아내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은 아닐까 걱정하기 때문입니다. 남자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섹스 판타지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그것을 알면 여자가 먼저 나서서 남자에게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을 줄 수 있을 겁니다.

 

그만을 위한 핍 쇼

여자가 혼자 마스터베이션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 이것은 남자들이 포르노를 보며 늘 꿈꾸는 섹스 판타지입니다. 여자가 혼자 절정에 이르는 모습을 자신만이 몰래 엿볼 수 있다면 남자는 더할 수 없이 흥분을 느끼게 됩니다.

방법 : 몸이 드러나야 하므로 침대에 이불을 덮고 누워 있을 때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그의 시선이 닿는 곳에 그와 마주 보고 앉아 있는 것이 좋은 자세. 혼자 만족을 향해 애쓰면서도 눈으로는 그의 눈을 계속 응시한다. 처음에는 남자에게 손을 대지 못하게 하여 남자를 더욱 안달하게 만든다. 하지만 절정이 가까워질 때는 남자가 몸을 만질 수 있게끔 한다.

 

가슴과 가슴 사이

역시 포르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으로, 남자들이 어릴 때부터 꿈꾸는 것입니다. 여자의 가슴 사이에 마찰시킬 때 남자의 시선 아래 여자의 모습을 볼 수 있으므로 남자는 더 큰 흥분을 느끼게 됩니다.

방법 : 그를 더욱 흥분시키려면 윤활제가 충분히 있어야 한다. 질 좋은 실리콘 재질의 윤활제를 준비할 것. 가슴 주변에 윤활제를 충분히 바른 뒤 그의 페니스를 가슴 사이에 문지른다. 가슴이 빈약한 편이라면 손으로 페니스를 잡고 유두에 귀두를 문질러 자극하며 다른 한 손으로는 고환을 애무한다. 자연스럽게 남자가 몸을 움직이고 편안한 자리를 찾을 때까지 이리저리 상체를 움직인다. 마찰만으로도 남자는 쉬 흥분할 수 있다. 

 

영화 속 주인공처럼

남자는 시각적인 동물입니다. 남자들이 포르노를 그처럼 좋아하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에서죠. 함께 포르노를 보며 그것을 따라 해본다면 남자는 늘 눈으로 만족하던 그 장면들을 사랑하는 사람과 직접 해본다는 사실만으로 폭풍 같은 흥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방법 : 그가 좋아하는 포르노 비디오 중 하나를 함께 보며 옆에서 그의 귓불에 입을 맞추거나 남자의 젖꼭지를 손으로 애무하며 가볍게 남자를 자극합니다. 포르노 비디오에서 눈을 떼거나 관심을 잃지 않게 하고 영화 속에서 나오는 체위나 자세를 따라 해봅니다. 마치 두 사람이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 직접 느끼며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 / 요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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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니동은 연애와 섹스에 대한 글을 오랫동안 써온 칼럼니스트다. 야후! 전문가 칼럼 ‘야후!로 본 세상’에 ‘요니동의 러브 클리닉’이라는 연애 상담 칼럼을 연재한 바 있으며, 여러 잡지에 섹스와 남녀 관계에 관한 글을 연재했다. 섹스와 연애에 관한 글들은 대부분 흥미 위주인 것이 불만스럽다는 그는 남자지만 남성 위주의 섹스가 아닌 남녀가 동등하게 즐길 수 있는 섹스에 대해 재미있으면서도 깊이 있는 글을 쓰려고 애쓰고 있다.

 

                                                              출처:

 


- 신간 <한국의 젊은 부자들>에서 발췌한 것임


<젊은 부자 체크 리스트>

 

1. 1주일에 운동시간은 총 몇 시간인가?


(1) 4 ~ 5시간
(2) 2 ~ 4시간
(3) 1 ~ 2시간
(4) 1시간 이하

 

 

2. 가장 선호하는 운동은 무엇인가?


(1) 헬스
(2) 골프
(3) 등산
(4) 기타

 

 

3. 아침 기상 시간은 언제인가?


(1) 새벽 4 ~ 6시
(2) 아침 6 ~ 7시
(3) 새벽 4시 이전
(4) 아침 7시 이후

 

 

4. 1년에 몇 권의 책을 읽는가?


(1) 30권 이상
(2) 20 ~ 30권
(3) 10 ~ 20권
(4) 10권 이하

 

 

5. 하루에 경제신문, 경제주간지, 업계전문지, 관련 인터넷 자료 등을 읽는 데 소비하는 시간은 어느 정도인가?


(1) 1시간 이상
(2) 30분 ~ 1시간
(3) 30분 이하
(4) 없다

 

 

6. 총재산에서 투자성 자산(거주 주택 제외)이 차지하는 비율은 어느 정도인가?


(1) 60% 이상
(2) 40 ~ 60%
(3) 20 ~ 40%
(4) 20% 이하

 

 

7. 연소득에서 저축, 투자, 보험 등에 소요되는 비율은 어느 정도인가?


(1) 40% 이상
(2) 25 ~ 40%
(3) 10 ~ 25%
(4) 10% 이하

 

 

8. 총재산에서 빚이 차지하는 비율은 어느 정도인가?


(1) 20 ~ 30%
(2) 10 ~ 20%
(3) 0 ~ 10%
(4) 30% 이상

 

 

9. 연소득에서 저축, 투자, 보험, 세금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지출을 차지하는 부분은?


(1) 건강, 의료비
(2) 문화비
(3) 의식주
(4) 경조사비


 
10. 매월 고정적인 저축을 처음으로 시작한 나이는?


(1) 사회생활 이전
(2) 사회생활 이후 결혼 이전
(3) 결혼 이후
(4) 매월 고정적인 지출을 하지 않는다

 

 

11. 주택청약저축에 처음 가입한 때는?


(1) 사회생활 이후 결혼 이전
(2) 사회생활 이전
(3) 결혼 이후
(4) 주택청약저축에 가입하지 않았다.

 

 

12. 현재 저축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금융기관은 어디인가?


(1) 저축은행
(2) 은행
(3) 증권회사
(4) 기타

 

 

13. 처음으로 투자를 시작한 나이는?


(1) 25 ~ 28세
(2) 28 ~ 30세
(3) 25세 이전
(4) 30세 이후

 

 

14. 최초 투자로 선태한 대상은(저축 제외)?


(1) 주식 직접투자
(2) 주식 간접투자
(3) 채권
(4) 부동산

 

 

15. 현재 투자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것은 무엇인가?


(1) 부동산
(2) 주식(직접투자)
(3) 펀드 간접투자상품
(4) 채권(직접투자)

 

 

16. 현재 가장 많은 자금이 투입되어 있는 투자 대상은 무엇인가?


(1) 부동산
(2) 주식(주식형 펀드 포함)
(3) 채권(채권형 펀드 포함)
(4) 기타

 

 

17. 주식투자 방법 중 가장 선호하는 것은?


(1) 직접투자
(2) 펀드를 통한 간접투자
(3) 기타 간접투자
(4) 기타

 

 

18. 지난 1년간 주식, 채권의 매도, 환매 성향(횟수)은 어떠했는가?


(1) 0회(매수만 한다)
(2) 1 ~ 3회
(3) 5 ~ 10회
(4) 10회 이상

 

 

19. 부동산투자 방법 중 가장 선호하는 것은?


(1) 경매투자
(2) 상가투자
(3) 아파트 투자
(4) 땅, 기타 투자

 

 

20. 지난 1년간 부동산 매매 성향(횟수)는 어떠했는가?


(1) 1 ~ 3회
(2) 4 ~ 5회
(3) 0회(매입만 했다)
(4) 5회 이상

 

 

21. 최초 해외 투자를 시작한 나이는?


(1) 35세 이후
(2) 40세 이후
(3) 해외 투자를 하고 있지 않다
(4) 35세 이전

 

 

22. 현재 투자하고 있는 해외 자산은 무엇인가?


(1) 부동산
(2) 주식
(3) 국채
(4) 없다

 

 

23. 재정적 고민을 포함해 대부분의 고민을 상담하는 대상은 누구인가?


(1) 자신
(2) 가족, 애인
(3) 투자 컨설턴트(자산 매니저)
(4) 종교, 무속인

 

 

24. 투자 컨설팅(자산 매니저)으로는 누구를 가장 선호하는가?


(1) 은행PB
(2) 외국 컨설팅사
(3) 국내 컨설팅사(증권사 포함)
(4) 기타

 

 

25. 지금까지 파산 또는 파산에 이를 만큼 재정적으로 크게 실해한 경우는?


(1) 1 ~ 2번
(2) 없다
(3) 3 ~ 5번
(4) 5번 이상

 

 

26. 업무 외에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것은(가정생활 제외)?


(1) 업무상 친교
(2) 공부(어학, 대학원, 기타)
(3) 운동
(4) 기타

 

 

27. 투자정보는 어디에서 얻는가?


(1) 개인적 네트워크
(2) 컨설턴트(은행PB, 자산매니저 등)
(3) 언론매체
(4) 기타

 

 

28. 현재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경제 분야는?


(1) 세금(부동산)
(2) 국내투자(부동산)
(3) 국내투자(주식)
(4) 해외투자(부동산)

 

 

29. 개인적으로 가입하고 있는 보험은 몇 가지인가(가족분 보험 제외)?


(1) 3 ~ 5가지
(2) 1 ~ 2가지
(3) 5가지 이상
(4) 없다

 

 

30. 연간 신용카드 사용액수는 어느 정도인가(법인카드 제외)?


(1) 1,000 ~ 1,500만원
(2) 500 ~ 1,000만원
(3) 500만원 이하
(4) 1,500만원 이상

 

 

<채점 방법>
(1)번은 4점, (2)번은 3점, (3)번은 2점, (4)번은 1점으로 점수를 전부 합한다

 

<채점 결과>
- 100점 이상 : 젊은 부자와 매우 흡사한 생활습관과 투자성향을 가지고 있다
- 70 ~ 100점 : 전반적으로 젊은 부자가 될 가능성이 충분히 내재되어 있다
- 40 ~ 70점 : 전반적으로 젊은 부자와는 거리가 먼 생활습관과 투자성향을 가지고 있다
- 40점 이하 : 젊은 부자와는 매우 다른 생활습관과 투자성향을 가지고 있다

♣ 검은색 옷이 바랬을 경우 되살리는 세탁방법
맥주로 헹군다.
마시다 남은 맥주를 헹굼물에 넣어 한참동안 담갔다가 탈수해서 그늘에 말리면 막 샀을 때와 같은 선명한 검은색이 되살아 난다.

♣ 얼룩생긴 흰천을 깨끗하게 하는 방법
달걀껍데기와 함께 삶는다.
달걀껍데기는 흰색천을 깨끗하게 하는 표백효과가 있다.
누렇게 되거나 얼룩이 묻은 행주나 냅킨, 손수건등을 달걀껍데기와 함께 삶으면 표백제가 무색할 정도로 깨끗해진다.
삶은 뒤에는 물로 깨끗이 헹구어 준다.
또 달걀껍데기를 잘게 부수어 거즈에 빈틈이 없도록 꼭 싼 뒤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려 마루바닥을 문질러주면 아주 매끄럽게 된다.

♣ 아기 기저귀를 더 깨끗하게 세탁하려면
마지막에 식초를 한컵 넣는다.
갓난 아기의 기저귀를 세탁할 때 잘 헹궈도 세제가루나 암모니아 성분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기저귀를 마지막으로 헹구는 단계에 식초를 한 컵 넣으면, 세제나 암모니아 성분을 중화시켜 깨끗하게 된다.
또 기저귀가 희고 폭신폭신하게 돼서 아기 피부에도 좋다.

♣ 흰색 양말을 더욱 깨끗하게 세탁하는 방법
레몬 껍질을 물에 넣고 삶는다.
흰색 면양말은 좀 오래 신으면 아무리 삶아 빨아도 본래의 색깔을 찾을 수 없다.
이럴 때 레몬 껍질을 두어 조각 물에 넣고 삶으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된다.

♣ 물이 빠지는 옷을 세탁할 때
소금은 색깔이 빠지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하므로 물 빠질 염려가 있는 옷은 소금에 30분정도 담가 두었다가 빤다.
물 한 양동이에 한 줌의 소금을 넣어 30분 경과하면 색이 빠지지 않게 되는데 특히 빨간색과 검정색은 매우 효과적이다.
견직물이나 모직물은 중성세제를 물 1리터에 2g의 비율로 섞어 풀고 식초 1큰술을 넣으면 물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세제를 표준량만 사용해도 되는 이유
세제를 많이 넣으면 때가 잘 빠질 것이라고 생각해서 표준 사용량보다 많이 넣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세탁할 때는 계량컵을 사용해 제품 포장지에 표시되어 있는 표준 사용량만큼 세제를 넣는 것이 좋다.
표준 사용량 이상의 세제를 사용하더라도 표준 사용량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세척력은 거의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심하게 오염된 옷은 세제를 많이 넣어도 때가 완전하게 빠지지 않는다.
이런 옷은 세제를 푼 물에 불렸다가 세탁을 하거나 부분적으로 애벌빨래를 한 다음 세탁기에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비닐을 이용해서 빨래를 삶기
작은 그릇에 빨래를 삶으면 물이 넘쳐 곤란할 때가 많습니다.
이때 비닐보자기를 사용해 보세요.
비누질한 빨래감을 비닐보자기에 폭 싸서 삶으면 물이 넘치지도 않고 따로 뚜껑을 덮지 않아도 됩니다.

♣ 세탁시에 와이셔츠가 엉키는 것을 방지하려면..
세탁기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를 빨때 그대로 넣으면 소매가 휘감겨 말리는 경우가 생긴다.
말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세탁기에 넣기전에 양쪽 소매의 단추구멍에 앞단추를 끼워 넣으면 말리지 않으므로 옷이 비틀리지 않아서 좋다.

♣ 와이셔츠 목둘레 찌든때
샴푸 발라둔후 세탁하면 깨끗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는 목둘레와 소매 안쪽에 가장 먼저 더러워지는데, 목과 소매 안쪽에 샴푸를 발라 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찌든때가 깨끗이 빠진다.
그리고 빨래가 마른뒤 그 부분에 분말로 된 땀띠약을 뿌려 놓으면 때가 땀띠약 입자에 묻어 옷이 찌들지 않아, 다음에 세탁할때 힘들게 솔질을 하거나 비벼 빨지 않아도 된다.


♣ 세탁물 담가둘 때 10∼20분이 최적
흔히 세탁할때는 우선 초벌빨래를 하거나 오랫동안 물에 담가 두고 나서 해야 때가 잘 빠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오히려 때가 더 깊숙이 스며들게 된다.
세탁물을 물에 담가두는 시간은 찬물은 20분,더운물은 10분이며,합성세제액은 30∼40도의 물에 5분 정도 담가 놓았다가 빨면 된다.
특히 모직물일 경우 오래 담가두면 수축되거나 탈색될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오리털 의류의 세탁요령
오리털 점퍼나 베스트는 처음 한 번만 드라이클리닝을 하고 두 번째부터는 물빨래해야 때가 잘 빠진다.
30℃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샴푸나 울 전용 중성세제를 풀고 점퍼를 넣는다.
가볍게 주물러 빨고 헹군다.
세탁 뒤에는 짜지 말고 바구니에 펼쳐 그늘에서 말린다.
손이나 막대기로 두들겨서 뭉친 털을 풀어준다.
오리털 의류는 옷걸이에 걸어 놓으면 털이 아래로 몰릴 수 있기 때문에 상자나 큰 종이봉투에 넣어둔다.

♣ 울 스웨터나 니트의 세탁요령
울 스웨터나 니트의 심한 얼룩은 밑에 깨끗한 타월을 깔고 샴푸나 울전용세제를 푼 미지근한 물을 부드러운 솔에 묻혀 가볍게 두드려 빤다. 니트 종류는 처음 한 번은 드라이클리닝을 하는 게 좋다.
옷 전체 세탁은 셀로판테이프로 먼저 보푸라기를 뗀 다음 울전용 세제나 샴푸를 미지근한 물에 풀어 3∼5분 정도 담갔다가 가볍게 눌러 빨아 두세번 헹군다. 울 의류는 옷의 형태를 잡고 세탁망에 넣어 약 15초간 탈수하고 니트는 보자기에 싸서 가볍게 탈수한다.
수건 위나 평평한 바구니에 널어 말린 스웨터는 아주 가벼운 것만 옷걸이에 걸어 놓고 두꺼운 것은 힘이 있는 종이를 깔고 소매를 앞으로 접어놓는다. 앙고라 스웨터는 얇은 종이에 싸둔다.
줄어든 스웨터는 암모니아 희석액에 담갔다가 그늘에 말린다.
미지근한 물 4리터에 암모니아 90ml를 섞은 물에 담갔다가 꺼낸다. 스웨터가 부드러워지면 가볍게 잡아당겨 늘인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뺀다. 그늘진 곳에 널어 말린 뒤 어느 정도 마르면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한다.
 

위생적인 음식물 보관 요령

 

먹고 난 음식은 바로바로 냉장실로! 먹고 남은 국, 찌개는 한번 끓여서 냉장 보관하는 게 기본. 아침에 끓여놓은 음식이라고 방심했다가는 저녁에 상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일일이 끓이는 게 번거롭다면 전용 용기에 담아 3~5분간 전자레인지에 돌려 팔팔 끓인 후 식혀서 냉장고에 넣는 것도 요령.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살균 효과가 있다. 하지만 자꾸 끓이면 국물이 줄어들기 때문에 반드시 뚜껑을 덮어 끓이는 것이 좋다. 가스레인지에 끓일 때도 마찬가지. 물을 약간 보충하여 끓이는 것도 좋은데, 자칫 간이 싱거워질 수 있으니 먹을 때는 맛을 보고 소금 간을 할 것.

조림 반찬은 국물 다시 끓여 붓기 간장에 조린 반찬이라고 해서 방심하는 것은 금물. 조림 반찬도 여름에는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먹을 양만큼 조금씩 덜어 먹는 것은 물론 만든 지 2~3일 지나면 조림국물만 따라내어 다시 끓여 붓는 것만으로도 보관기간을 며칠
늘릴 수 있다. 조림국물이 너무 적을 때는 물과 간장, 설탕을 조금 더 붓고 통째로 끓일 것.또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만들었을 때는 2~3일 정도 먹을 분량만 냉장 보관하고 나머지는 소량씩 보관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해두었다가 해동해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나물 반찬은 볶아서 보관 나물 반찬은 계절에 상관없이 잘 상하는 음식. 특히 여름에는 냉장고에 넣어두어도 며칠 가지 못한다. 그러므로 한두 끼 먹을 만큼만 조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 단, 많은 양을 했을 경우, 2~3일 정도 먹다가 다시 기름에 볶아서 보관하면 보관기간이 좀 길어진다. 그리고 냉동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아무래도 맛이 덜해지므로 잡채나 어묵볶음 등 다른 요리를 할 때 함께 볶아 먹는 것이 좋고 다져서 냉동했다가 만두소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남은 밥 냉동 보관해두기 여름철에는 보온밥통에서도 밥이 잘 쉬거나 하루만 지나도 냄새가 나서 맛이 떨어지기 쉽다. 밥을 지을 때 식초를 2방울 정도 떨어뜨리면 약 3일간은 새 밥처럼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아예 갓 지었을 때 한 번 먹을 양만큼 나누어 냉동했다가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갓 지은 밥처럼 맛있다. 보온밥솥의 온도가 낮아지면 냄새가 더욱 심해지므로 고무패킹이나 온도 조절 레버를 항상 깨끗하게 유지·관리하는 것도 잊지 말자.

김치는 중간 크기의 통에 덜어 보관 김치도 금세 시어버리므로 처음부터 냉장고에 넣어 익힌다. 넣고 꺼내는 과정에서도 금세 익어서 제 맛을 유지하기 어려우므로 중간 크기의 통에 나눠 담아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한으로 줄일 것. 특히 여름에 많이 먹는 오이김치, 양배추김치 등은 쉽게 물러지므로 소량씩만 담그는 것이 좋다.

냉장고 수시로 정리하기 냉장고는 먹지 않는 음식으로 늘 가득한 경우가 많다. 안쪽 공간도 수시로 점검하여 먹지 않는 것은 바로 버리고, 유효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식품이나 만든 지 오래된 음식은 잘 보이게 앞쪽으로 내놓는다. 그리고 금세 상할 것 같은 음식은 비빔밥을 해서 먹어치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냄새가 잘 나는 여름철에는 냉장고에 녹차, 커피 찌꺼기, 숯 등을 넣어 두어 탈취에도 신경을 쓴다.
 
위생적인 주방 관리 요령
설거지 후 배수구에 뜨거운 물 붓기! 배수구는 악취의 온상이 될 수 있다. 냄새가 올라오지 않는지, 물은 잘 빠지는지 살펴본다. 설거지 뒤에는 뜨거운 물을 한번 흘려보내는 것만으로도 소독 효과가 있고 기름때도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다. 매일 저녁 자기 전에 락스 푼 물이나 베이킹소다 푼 물을 부어놓으면 다음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배수구 클리너를 이용하는 것도 간편하다.

음식 쓰레기 냄새는 희석한 알코올로 없애기 여름철 음식 쓰레기는 매일 버리는 것이 최선. 미처 내놓지 못한 음식물 쓰레기에서 냄새가 난다면 물에 희석한 알코올을 분무기에 담아 뿌린다. 원두커피를 마신다면 커피 찌꺼기로 음식물을 덮거나 쓰레기통 바닥에 깔아두는 것도 냄새를 줄이는 방법. 또 지퍼백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했다 버리는 것도 한 가지 방법. 특히 과일 껍질은 금세 초파리가 생기므로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현명하다.

주방 쓰레기통 냄새와 때는 락스로 없애기 주방의 쓰레기통은 기름때나 물때가 끼기 쉬우므로 매번 통을 씻어 바짝 말려 사용해야 한다. 비닐을 씌우기 전에 신문지에 락스를 뿌려서 바닥에 깔아놓으면 곰팡이 등을 막을 수 있다. 분리수거 시에도 통조림이나 요구르트 병은 반드시 물에 헹궈 찌꺼기가 남아 있지 않도록 한다.

도마는 과일용, 육류용으로 분류 깨끗하지 않은 도마는 여름철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다. 도마는 야채나 식품용과 육·어류용 등 2개를 장만해서 쓰는 것이 좋고 혹은 양면을 쓸 수 있는 도마를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 야채용 도마는 사용 후 빠른 시간 내 씻어 말리고, 육류용 도마는 중성세제와 표백제로 닦아내고 끓는 물을 부어 소독한다. 수세미에 굵은소금을 묻혀 씻어도 좋다. 처음부터 뜨거운 물로 닦아내면 세균이 더 잘 번식해 냄새가 심해지므로 찬물로 씻은 후 마지막에 끓는 물로 헹구면 살균 효과가 더 크다.

주방 타일의 곰팡이는 치약과 녹차 찌꺼기로 깨끗이! 싱크대에 곰팡이가 피었을 경우 부드러운 칫솔이나 스펀지에 치약을 묻혀 문지르면 곰팡이가 벗겨지고 하얗게 된다. 녹찻잎에는 지방을 제거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먹고 남은 찻잎을 싱크대 위에 뿌리고 스펀지로 가볍게 문지르면 기름때가 제거된다.

굳고 끈적거리는 양념병은 냉장 보관 굳고 눅눅해지는 양념병도 여름철 골칫거리. 되도록 가스 레인지에서 멀리 두고 쓰며 패킹이 단단한 것으로 바꾼다. 또한 눅눅해진 양념은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 습기를 제거하면 감쪽같다. 여름철에는 아예 냉장고에 넣어두고 사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찬장의 곰팡이 때는 베이킹소다로 제거 곰팡이가 핀 찬장은 소다를 풀어 닦는다. 부엌은 물을 많이 쓰기 때문에 습기가 많은 편. 특히 비가 많이 오면 찬장같이 햇볕이 잘 들지 않고 통풍이 잘 안되는 곳에는 곰팡이가 피기 쉽다. 곰팡이가 핀 찬장은 물 1컵에 소다 1숟갈 정도를 풀어 헝겊에 적셔 닦는다. 그 다음, 세제에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다시 한 번 닦으면 곰팡이가 깨끗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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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의 고수는 취업을 잘한다."

어떤 사람이 이전직에 성공하고 취업에 성공하는 걸까?

나는 이를 마케팅이론 4P로 풀어 내고 싶다.

 (4P : Product, Promotion, Place, Price)


프러덕트(Product)

프러덕트(Product). 즉, 나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우수해야 한다. 마치 퍼플카우와 같이 정말 뛰어난 인재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자신의 경력 관리이다. 잦은 이전직을 해서도 목표 없이 이 부서, 저 부서를 옮겼어도 안된다. 필요로한 전문지식과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도구적인 기술은 완벽히 갖추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하는 동안 아마도 계속 자신에게 질문을 해야 할 것이다. ‘나는 지금 무엇을 목표로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고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시켜야 한다.

프로모션(Promotion)

상품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전략적으로 판매를 하는 것이 바로 프로모션인데, 취업과 이전직의 경우에도 자신에 대한 가다듬기와 함께 ‘보여주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이것은 이력서 작성과 면접 뿐만이 아니다. ‘무엇을 우선순위에 두고 가장 특별한 강점으로 발굴해 내는가?’ 역시 자신에 대한 프로모션 전략 중의 하나이다.

플레이스(Place)

플레이스(Place)는 바로 상품이 어떤 경로를 통하여 어디에 진열되어 있는가인데 이는 자신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어떤 기업, 어느 부서로의 이전직 혹은 취업을 준비하는가와 맞물린다. A라는 이에게 경쟁력 있고 좋은 기업이라 판단되는 곳이 B에게도 동일한 것은 아니다. 최소한 경력자라면 좋은 기업인가 아닌가를 판단하기에 앞서 나의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인가를 판단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자신의 가치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기업에 가야만 스스로 더욱 발전적인 일을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프라이스(Price)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부족한 능력 중 하나가 협상의 능력이다. 자신의 값어치를 객관적으로 산정하고 그를 상대방에게 표현할 수 있는 일, 그리고 상대방이 동의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만들어 주는 일은 협상의 기본이다. 생산 제품의 경우도 가격을 어떻게 책정하고 그 만큼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것이 구매로 이끄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인데 이는 구직자 그리고 기업 내에서 현재 근무하고 있는 사람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다.

자신 스스로에게 기회를 만드는 일, 직장을 바꾸는 일. 취업을 하는 일은 성실함만 가지고 또는 ‘열심히 살아왔는데’만 가지고 설명되고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작은 상품을 팔기 위해서도 마케팅 기본에 충실한 전략을 세우는 것 처럼 전략적인 접근과 장기적인 목표가 필요하다. 이는 반드시 본인 스스로 해야 하는 일이다.

선명한 자신의 목표를 향해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는 이전직이야 말로 가장 바람직한 것이며 자신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자신이 기여할 부분이 많은 조직에 가서 승부를 내는 것이 취업의 마음가짐이 아닌가 생각된다.

지금 당장 한번 나를 돌아보자.
과연 나는 기업이 선택할 만한 특별한 나인가… 만약 선뜻 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과연 어떤 방법으로 ‘선택하고 싶은 인재’가 될지 해법을 구해보자.


"자격증은 과연 취업에 있어 만능 요술램프인가?"
이제는 대부분의 구직자들이 취업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저 성실하게 학교 생활하고 졸업하여 구직 활동을 할 수 있는 시대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취업을 앞두고 있는 구직자들은 취업의 경쟁력을 위하여 무엇을 준비하고 있을까?
국내 대학생 10명 중 8명은 자격증(운전면허증 제외)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 때 주로 취득하는 자격증의 종류로는 다음과 같이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IT와 관련된 정보처리기사, 인터넷정보검색사,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정보처리산업기사, 전자상거래관리사, 정보통신산업기사 등이 있다.

둘째, 최근 영어를 서류전형 기준으로 적용하는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토익, 토플 등과 함께 일본어, 중국어와 같은 외국어 관련 자격증이 있다.

셋째, 전문분야와 관련된 금융권의 투자상담사 그 외에도 회계사, 패션, 디자인 관련 자격증 등이 있다.

이러한 자격증을 따는 이유로 대다수 대학생들은 자격증이 취업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69.1%), 자기계발을 위해서 (14.3%), 관심 있는 분야 (9.5%)이기 때문에, 학과 전공에 필요해서 (4.5%) 등으로 밝혔다. 또한 대학생 54.7%는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에 비해 취업이 더 잘 된다’고 생각했다.

이에 비해 ‘자격증 소지 여부는 취업과 상관없다’고 답한 사람은 19.3% 수준에 머물렀다. 이는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이 취업이 더 잘된다고 여기는 대학생들의 보편적인 인식을 반영한 증거다.

구직자들은 자격증 취득이 취업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사실상, 기업에서 생각하는 자격증의 가점은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다. 게다가 지원 분야와 연관성이 없는 자격증은 사실상 자격증이 없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갖으므로 취득 시 반드시 활용범위와 기업의 입장을 고려하여야 한다.

대학생들의 경우 취업의 불안감이 구체화 되는 것은 대학 3학년부터라고 한다. 이 때 대표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토익 점수 올리기 이다. 어학이라는 것이 하루 아침에 완성되는 것도 아니고 이 역시도 상당한 투자와 노력을 통하여 점수가 한단계 한단계 오르게 된다.

이렇게 공부를 하고 있지만 허탈하기는 마찬가지다. 나보다 높은 점수를 취득하는 구직자는 자꾸자꾸 늘어가고 큰맘 먹고 어학연수를 다녀와도 현지에 있었을 당시에는 뭔가 잘하는 것 같다가 막상 시험을 치면 점수에 반영이 되지 않으니 과연 영어실력과 토익 점수 간의 상관관계가 얼마나 있는 것인지…

이에 대한 불신은 기업의 입장도 마찬가지 이다. 기업은 심지어 ‘영어 잘 하는 사람이 일을 잘 하는 것은 아닌데…’ 라는 고민까지 안고 있다. 이런 상태에서 구직자는 불안한 나머지 또 다른 자격증을 찾게 된다. 이 때 먼저 시도할 수 있는 것은 전공과목과 연결된 자격증이다. 이러한 판단 혹은 선택의 기준은 남들이 주변에서 준비하니까… 혹은 학원들의 열성적인 마케팅 탓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순간 취업보장이라는 문구라도 접하게 되면 사실상 더 이상의 생각을 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구직자들이 실제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고 이것들 중 자격증은 얼마만한 효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한동안 AICPA가 마치 붐처럼 선호되는 때가 있었다. 관련 교육을 담당하는 학원들이 생겨나고 심지어는 교육을 받는 것도 대기자 명단으로 올려 놔야 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었다. 구직자들이 AICPA에 기대하는 것은 바로 취업이다. 이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는 약1500만원 정도의 경비와 해외를 오가며 쳐야 하는 시험, 그리고 이를 공부하기 위한 시간 등… 상당한 투자를 결정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취업보장이라는 매력 때문이였으리라.

하지만 이 자격증의 경우 사실상 금융권이나 회계법인, 그리고 대기업의 재무분야에 취업 할 때 확실한 효력을 발휘한다. 물론 최근 들어 워낙 자격증을 취득한 구직자가 많아지자 사실상 그 외의 준비 사항도 함께 준비하여야 하는 상황이다.

실제 일반 기업의 경우 이 자격증분야와 관련해서 회계부서의 채용수가 가장 많은데 문제는 이러한 AICPA자격증 소지자를 기피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사실상 자격증을 갖고 있어도 실무적으로는 신입사원이고 그렇다고 밑에 일을 시키지 않을 수도 없고 기업 입장에서는 부담스럽다는 것이다.

이는 사실상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는 대다수의 구직자들의 의도와는 상당히 다른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이 자격증이 필요 없는 것은 아니다. 회계업무를 수행하는 중에 자격증이 있는 직원에게만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프로젝트의 기회가 있다면 결국 미리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기회조차 없게 되는 것이다. 이는 인정을 받고 승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셈이고 그러니 자격증은 또한 필요하다는 결론이다.

하지만 그 효력의 시점은 자격증을 활용하는 일을 하고 있을 때이고 상당히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다시 바꾸어 말하여 내가 무슨 일을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자격증을 취득함으로 취업을 해결하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자신의 장기적인 경력 계획 안에 자격증이 있어야 하며 이는 일과 반드시 유관된 것이어야 한다. 최정점에 다달은 경력자들을 보면 역시나 최고의 경력 스팩을 자랑한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인들은 그 힘든 가운데 야간 대학원을 다니고 자격증을 따고 새로운 것에 대한 끊임없는 배움에 도전하는지 모른다.

자격증에 대한 보랏빛 환상보다는 현실을 직시한 취업 준비가 우리에게는 더욱 커다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파래는 빈혈에좋은음식

비타민c, 철분이 많이 들어있으며 담배피는사람에게도 좋다

 

파래와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은 커피와 홍차.

식후 30분후에는 괜찮다.

 

파래죽, 파래전, 파래묻침을 해먹을수있다.

파래죽:조개살이나 홍합 쌀을 갈아서 파래와함께끓인다.

파래전:오징어, 새우, 밀가루, 파래를 넣는데 지방을 식용유에서 보충할수있다.

(술안주로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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