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프로젝트 매니저
 
프로젝트(Project)란 무엇인가?
회사에서 일상적인 업무(일과업무) 외의 업무는 모두 프로젝트(Project)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Project)를 분류하자면, 인원별로 나누어 작게는 혼자서 하는 경우도 있고 많게는 여러 명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기간 별로도 며칠 만에 끝나는 프로젝트(Project)가 있는가 하면 몇 달, 몇 년이 걸리는 프로젝트(Project)도 있습니다.

일단 정의를 좁게 내려서 "다른 분야의 여러 사람이 일정 기간 동안 협력하여 종합적인 Product를 생산하는 행위"라고 내리겠습니다.
다른 분야라 함을 웹에 적용하였을 때 기획자,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컨텐츠 담당자 등이 모여 같이 일하여 웹을 구축하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프로젝트는 팀 플레이인 것입니다.
중요한 프로젝트(Project)를 수행할 때, 대기업의 경우 Task force Team을 구성하여 운영하기도 합니다.


프로젝트 매니저(Project Manager; PM)란?
프로젝트 매니저는 프로젝트 팀원 모두가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자신의 업무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하는 일이니까요. 그러나 일반적으로 프로젝트 매니저(PM)는 해당 프로젝트(Project) 내에서 경험이 많은 한 명이 선정되어 lead합니다.

PM이란 한 마디로 프로젝트(Project)의 처음과 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시작부터 종결까지 모든 것을 책임지고 해결하여 나가야 합니다. 따라서 담당 프로젝트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갖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야 할 것입니다.

회사 생활 처음에는 전문적인 PM과 같이 일을 하면서 그들의 노하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초기에 일정 부분에 대하여는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그러면서 자신의 지식을 점차 넓혀 나가야 합니다. 그러면서 많은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PM의 자질을 쌓는 것입니다.

또한 Client입장에서의 PM과 Contractor입장에서의 PM이 관리하고 알아야 할 일들이 다릅니다.
이 글에서는 업무의 outsourcing되는 Project의 Contractor입장에서 기술하여 봅니다.

그럼 프로젝트 진행과정을 보면서 PM의 역할을 좀더 자세히 보도록 하지요.
 
프로젝트 시작
프로젝트의 초반단계에는 기본적으로 동일하나 외주 프로젝트와 사내 프로젝트에 따라 약간 다릅니다.

외주 프로젝트의 경우 계약 단계부터 참여하는 경우, 계약서의 작성에 자사의 이익이 되게 작성하여야 하며, 특히 기간(일정)과 프러덕트의 인수 / 인계 등을 명확하게 표현하고 시간 지연에 따른 penalty항목도 유념합니다.(이 경우도 client와 contractor의 입장이 서로 다르죠 ^ ^) 또한 PM은 계약금액 중 인건비와 유지비의 항목을 추산하여 인선작업에 반영합니다.

계약 이후에 PM은 계약 기간에 따른 schedule table을 작성하고, 프로젝트를 같이 임할 인원을 선정하는 인선 작업에 들어갑니다. 인선 이후 팀원들과 프로젝트 미팅을 통하여 전체적이고 상세한 Time table을 작성하여 각 팀(원)의 업무를 할당합니다.
(Time table작성 시 계약 기간보다는 일정 기간 일찍 완료하도록 노력하며, 여유로운 스케줄이 관리되게 합니다. - 즉, 경험의 산물입니다. ^^) 이 때 현재 각 팀(원)들의 현재 업무 상황을 파악하여 신규 업무와의 균형유지도 고려하여야 합니다.
 
프로젝트 진행단계
프로젝트의 진행 단계에서 PM은 프로젝트의 스케줄관리에 만전을 기합니다.

스케줄링 개념은 프로젝트의 핵심입니다. 제가 전에 근무하던 회사의 선배들의 말씀을 하나 소개하자면 "기술 점수가 90점이면서 기간을 못 지킨 프로젝트보다, 기술 점수가 50점이면서 기간을 지킨 프로젝트가 훨씬 성공적이다"라는 평을 하시더군요.

프로젝트 매니저는 또한 각 팀(원) 간의 업무 협조 관계가 원활하게 되고 있는지 항상 체크하여야 합니다.

프로젝트 자체가 팀 플레이인 만큼 서로 다른 분야 업무협조는 필수입니다.
예로 프로그래머와 디자이너들 사이에 문제가 야기될 수 있는 코딩업무를 들겠습니다. 이 때 서로의 업무 과중으로 인하여 상대편으로 미룰 수 있습니다. 대기업이나 미국 등의 경우 업무 분장이 철저하여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벤처의 경우 프로젝트 초기 PM과 프로그래머와 디자이너가 협의하여 업무 분담을 나누는 것이 낫습니다.

또한 고객(클라이언트나 사내의 프로젝트 발주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프로젝트 진행 중간 중간 요구사항 수렴과 그들의 의도에 맞는 프로젝트 진행 과정을 체크하여야 합니다.(물론 계약서 안에서 진행하고 그 외의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추가요금을 부담시키는 것이 contractor에게 유리하겠죠. ^ ^) 미팅회의록을 남기는 것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프로젝트의 일관성도 항상 눈 여겨 살펴 봐야 합니다. 프로젝트의 일관성이 벗어나지 않는 단계에서 인원의 수급을 고민하여 최소의 Man Hour(Cost)로 업무를 진행하여 나가야 합니다.
즉, Schedule상 job이 종료된 인원은 철수시킵니다.
 
프로젝트 종결단계
프로젝트 종결단계에서는 다시 한 번 계약서의 내용과 Product와의 일관성을 확인하고 프로젝트
스케줄과 맞는지 확인합니다. 프로젝트의 또한 종결 보고서와 프러덕트 제출에 대한 준비도 하고 다른 부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출 변수도 확인하여 대비합니다.

이상과 같이 프로젝트 진행사항을 보면서 PM이 하는 일을 대략적으로 설명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자면 프로젝트에 대한 충분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PM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PM은 작은 경영자입니다. 업무의 man hour, schedule, H/R. cost vs. profit, 업무 조정자로서의 역할, 리더로서의 역할 등을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위에 나온 사실을 갖고 PM이 가져야 할 자질을 다음과 같이 요약하여 봅니다.

가. Leadership과 organizer로서의 자질
나. Scheduling 개념(프로젝트의 가장 기본적인 사항)
다. Product(프로그램/ 디자인/ 장치 등)의 관리
라. 돌출인자와 변수에 대한 준비
마. 계약에 관련된 법적지식
바. 클라이언트와 대화와 협상이 가능한 의사소통 능력

마지막으로 점검하자면, Project진행에서 간과해서는 안 되는 사항을 다시 한 번 강조하자면,
기록과 일정 관리입니다

* 예뻐지는 Tip4가지~   하얀 이 -> 늘씬한 몸매와 다이어트 -> 물마시기

 

 

   

 
 

 Tip-1. 누런치아, 하얗게 만들기 ♡  

 
 

잘 아시겠지만..치과에 가서 미백한번 하려면 정말 비싸요 ㅠㅠ

몇십만원 달라고 하고 또 오래 지속도 안되고..

초간단 방법이 있답니다 푸하하하하

 

아주 쉬어요 ㅋ 상추랑 전자렌지만 있음 되요 ㅋ
 

 * 그래도 가장 과학적이고 안전한 관리는 치과에서 꾸준히 관리받는거겠죠?^^ 
어디까지나 민간 노하우니니

 

 

    ■재료: 상추 3-4장, 전자렌지


    ■만드는 법
    ①상추 3-4장을 전자렌지(혹은 가스불)에 구워 수분을 모두 없앤다.
       * 이때 상치가 말라서 불이 붙지 않도록 잘 지켜보고 있어야 함! >.<

    ②마른 상추를 곱게 빻아서 분말로 만든다.


    ■사용법
    양치질 할 때 칫솔 위에 치약을 묻히고 상추가루를 뿌려 양치질한다.
    하루 3회 사용한다.


    ■tip
    치아미백에 레몬이나 바나나껍질을 이용하는 경우,
    산의 부식작용으로 인해 치아 표면이 하얀 분필처럼 변하는 거라고 해요
    이런 현상은 일시적이고 치아미백과는 다르며,
    산에 의해 잇몸이 심하게 상하는 부작용도 우려되므로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역사
    동의보감에서는 상치를 적당량의 식염과 함께 섞어서 칩 속에서 껌처럼 씹어 머금고 있으면 치아가 하얘진다고 기록되어있다네요^^

     

     

     

    *******  그외 알려진 치아 미백법들
     


    레몬 - 레몬즙을 거즈에 묻혀서 치아를 맛사지 한다.
           일종의 부식현상으로 미백효과도 일시적!
           심하게 하면 잇몸이 상하므로 주의한다.

     

    바나나 - 바나나 껍질로 치아를 문지르면 바나나의 강한 산이
             치아를 하얗게 만든다.
             레몬과 마찬가지로 산에 의한 일시적 부식현상

     

    허브 - 여러 허브 중 페퍼민트,세이지타임,스피아민트등은 항균효과가 있어
           입안을 깨끗하게 해주고 치아를 하얗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녹차 - 녹차는 풍치, 충치 예방뿐만 아니라 치아 미백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여기에서 치아 미백 효과는 잘못 알려진 것이랍니다.
           녹차는 치아를 변색시키는 음식이에요.
           불소 함유량이 높아서 충치 예방 효과가 있고 치아를 단단하고
           윤기 있게 하기는 하지만, 색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치아를 변색시킨답니다.
     

     


    ******** 잘못된 치아미백 상식
     


    치아미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민간요법들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 아니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레몬즙 및 바나나 껍질 또는 녹차가 치아미백에 효과가 있다고 이야기 되고 있으나 과학적으로 근거가 없다.

     

    레몬즙을 거즈에 묻혀서 치아를 마사지하면 일시적으로 표면이 하얀 분필같이 변하지만 치아 깊숙한 곳까지 하얗게 변하는 치아미백과는 다른 것이며, 바나나 껍질로 치아를 문지르면 레몬과 마찬가지로 산에 의한 일시적인 부식 현상이 나타나지만 녹차는 풍치·충치 예방효과는 있지만 색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치아를 변색시킨다.

     

    또한, 미백치약을 열심히 사용하거나 미백껌을 자주 씹으면 치아가 하얗게 된다는 것은 거의 낭설이며 미백치약이나 미백껌 속에는 치아미백 성분이 아주 미량 함유돼 있기 때문에 미백치료 과정의 보조용품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아 스케일링도 구취나 풍치를 예방할 수는 있지만 미백 작용을 하지는 않으며 치아 스케일링을 통해 치아가 하얗게 느끼게 되는 것은 치아 표면에 붙어 있던 플라그와 치석이 제거되면서 원래 치아의 색이 보이기 때문이다

     

    도움이 되셨는지요? ^^*

     

     

    그리고 아래는 이어지는 Tip -

 

 

 

 

 Tip-2. 다이어트의 시작-부위별 싸이즈 재기 / 이상 신체 지수~^^

 

제가 맨날 가는 다이어트 카페에서 본 충격 다이어트 성공담. ㅡㅡ;

놀라운 여인네들 ㅡㅡ;;;
 


....경이~! 님의 다이어트  more...

  

 


 

그리고 아래는 완전 경악! 오늘 올라온 다이어트 후기에요 >.<
집에서 운동만 하셨데요 >0<
 

여자가 성형하면 2배 이뻐지고
살을 빼면 16배 이뻐진다는게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인가봐요.
다이어트!! !!!! >.<
 

이미지 클릭하시면 후기가 떠요~ >.< 


 

 

후끈 달아오르셨을테니 이제 싸이즈를 재 보자구요 ㅋㅋ

 

 


  


다이어트와 몸매관리를 하기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은 현재의 체중을 재는 것이죠?
 

사실 그것보다 체지방, 근육량, 체수분량, 골밀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는 것이 좋답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싸이즈 재기입니다. ^^

체지방을 줄이는 올바른 다이어트를 하면 체중의 변화보다 싸이즈의 변화가 더 크거든요^^
근육이 지방보다 부피는 작고 무거우므로 지방이 빠지고 근육이 생기면 몸무게는 큰 변화가 없어도 싸이즈는 많이 차이가 나게 되어요^^
 

보기보다 많이 나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가벼운데 뚱뚱해보이는 사람이 있죠?

48kg 인데 55kg 처럼 보이는 것 보다는 55kg 인데 48kg 처럼 느껴지는 것이 더 좋겠죠?^^

 

지금부터 싸이즈를 재두고 운동과 바른 식사를 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자구요^^
 

 

 

** 요론 줄자가 없다면 끈으로 잰 후 끈 길이를 자로 재면 돼요^^
 

 
 

 >>>  프린트하시려면 요기를 클릭~ <<<        >>> 이상적인 신체 지수표 클릭 <<<


* 키 :


* 몸무게: (시  작 :           )   (1달 후:            )    (2달 후:            )    (3달 후:            )
 

톱바스트

브래지어를 한 것 같은 모양이 되도록 손으로 가슴을 올린 상태에서 유두가 눌리지 않도록 해서 잰다.

 (시  작 :          )
 (1달 후:           )
 (2달 후:           )
 (3달 후:           )

언더바스트

두 팔을 자연스럽게 내린 다음 가슴 바로 아래를 잰다.

 (시  작 :          )
 (1달 후:           )
 (2달 후:           )
 (3달 후:           )

>>>허리 / 종아리 / 엉덩이 / 종아리 / 엉덩이 / 팔 / 허벅지 재기 클릭! <<<

 


요로케 딱 재 두시고 일주일이나 보름 간격으로 체크를 하면서 몸매를 관리하는거죠^^
 

그러면 어디가 찌고 어디가 빠졌는지를 알 수 있지용!! ㅋㅋㅋ
 

관리를 원하는 부위가 생기면 아래 링크된 게시판을 활용하면 되요~ >.<

 

얼굴 다이어트       등 어깨 팔 가슴       뱃살, 허릿살 빼기  

  탄력있는 엉덩이       미끈한 다리 만들기       기타몸짱운동정보

 

 

 

 Tip-3. 늘씬해보이는 뒷태 만들기~♡

 


 

뒷태가 이쁘기 위한 첫째 조건! 바로 엉덩이의 모양과 위치죠^^

늘씬한 다리와 업된 힙을 만들기 위한 벙법들을 모아봤어요^^
 

 

  

 산후 한달만에 11kg을 빼고 나타난 브리트니의 다이어트 노하우와
전지현의 생활 속 운동 동영상이에요^^

아래는 현영 다이어트 비됴 샘플~ 클릭~*


이뿐 다리 만들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인게죠 ㅠ.ㅠ 
 

 



 

♣ 이상적인 다리란?

1. 발 뒤꿈치를 붙이고 섰을 때
허벅지, 무릎, 종아리, 복사뼈가 있는 4군데가 서로 붙는다. 
 

2. 허벅지 않쪽의 3각부분, 무릎의 위아래, 발목 사이에 틈이 생긴다.

 

3. 뒷모습은 힙업이 되어있으며, 허벅지 뒤쪽에 근육과 지방질이 골고루 발달해 힙과 허벅지 라인이 자연스럽니다. 
 

4. 엉덩이는 하트모양을 하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허벅지아 연결된다.

 

 

♣ 이상적인 치수 산출법
 

허벅지:신장X0.31 (허벅지의 가장 굵은 부분을 잰다) 
 

엉덩이:신장X0.54 (엉덩이의 가장 튀어나온 부분을 잰다) 
 

종아리:신장X0.2 (종아리의 가장 굵은 부분을 잰다) 
 

발목:신장X0.12 (발목의 가장 가는 부분을 잰다) 

 
 

사람마다 타고난 골격이 다르기에 저마다 몸매가 다를 수밖에 없지만,
주어진 유전적인 환경 속에서 부위별 관리를통해
최상의 아름다움을 뽑아 낼 수 있어요!

 

 

 

    다리 예쁘고 길게하는 기본 원칙~♡
     

 ** 성장기의 청소년은 충분한 영양섭취와 충분한 수면, 성장판을 자극하는 농구, 달리기, 줄넘기 등의 운동과 유연성을 키우는 스트레칭을 해줘야 키도 성장하고 다리도 길어집니다.


끼니를 거르지 마시고, 고단백의 식사와 비타민 미네랄을 섭취해주시고, 잠자기 2시간 전 우유를 마시고,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운동을 하고, 미지근한 물로 목욕을 한 후, 밤 12시 이전에 잠을 잡니다.
잠은 7시간은 주무셔야 피로도 풀리고 세포도 재생할 여유를 준답니다.^^
 

 

 ** 성인의 경우도 위와 같은 식이요법과 생활습관을 따르시고
성장기를 지나 근육이 탄력을 잃고 체형이 흐트러질 시기이기에 특별히 운동을 해 주셔야 한답니다.^^
 


 

-- 엉덩이가 처지고 허벅지 후면이 근육이 빠지면서 하체가 짧아져 보일 수 있으니 근력운동으로 엉덩이와 허벅지의 근육에 탄력을 주어 힙 라인을 매끄럽게 연결하고 엉덩이의 최고점을 높이 끌어올리면 다리가 길어진답니다.^^
 
 


-- 또한 유산소운동과 바른 식이요법으로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여 부피, 즉 싸이즈를 줄여 가늘고 길어보기게 할 수 있답니다.^^

-- 바르지 못한 자세, 0 나 X 형 다리일 경우 다리가 짧아보일 수 있느니 스트레칭이나 운동 등으로 교정하는 것이 좋아요^^
 

--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
 
모델과 같이 자신감있게 길게 뻗어 밀며 성큼 성큼 걷는 것만으로도 늘씬한 다리로 느껴질 수 있죠!

--  마지막으로 다리가 길어보이는 코디로 마무리 한면 끝! ^^


 

# 스크랩 - *
 

◆   힙업 다이어트) 탄력있는 엉덩이 만들기 
 
 

◆   (힙업 다이어트) 허리와 힙을 잡아두는 요가   
 

◆   (힙업 다이어트) 퍼지고 쳐진 엉덩이를 올리자   
 

◆   (힙업 다이어트) 완벽한 S자몸매의 비밀은 힙업!!!!     
 

◆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힙만들기   
  

 

 


 

 Tip-4.  다이어트, 변비, 피부트러블 날려 버리는 물 마시는 법^^



 사실 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한 습관 중 하나가 물 제대로 마시기죠.

너무 말을 많이해서 이건 링크로~ ㅡㅡ;
 



<중국 이온음료 광고래요. 웃기죠? ㅋㅋ
클릭하면 물마시기 정보가 나와요 필독 추천!>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출처 : H A R U E - :)
글쓴이 : 쪼꼬 원글보기
메모 :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삶은 팍팍하기만 하다. 직장인들은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은 소박한 꿈을 가지고 있지만 현실은 그리 만만치 않다. 그래도 꿈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은 직장인이라면 잊지 말아야 할 재테크의 기본이 무엇인지 살펴봤다.



부자 아빠 vs 가난한 아빠


흔히 부자는 많은 유산이나 갑작스런 부동산 개발로 벼락부자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부자의 대다수가 자수성가한 사람들이라고 한다. 또한 벼락부자보다는 평범한 모습의 부자들이 훨씬 더 많다. 부자가 되는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의 생각이나 생활 습관을 눈여겨봐야 한다.



첫째, 부자들은 미래에 대한 꿈과 단계적인 목표가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단계적으로 노력한다.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계속 고민하면서 대안을 강구한다.



둘째, 부자들은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고 항상 관심을 둔다. 경기의 흐름에는 사이클이 있게 마련이다. 부자들은 자산가격의 순환 변동을 파악해 경기의 저점과 고점을 생각하면서 투자의 효율을 극대화시킨다.



셋째, 부자들은 대부분 아침형 인간이다. 부자들은 대부분 부지런하며, 아침 일찍 활동한다. 보통 사람들은 아침 시간은 운동, 학습, 업무 등 생산적인 활동에 사용하고, 저녁 시간은 TV, 음주 등 소비적인 활동에 사용한다. 그러나 부자들은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그 시간을 생산적으로 활용한다.



넷째, 부자들은 가치와 실질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부자들은 평범한 사람보다 과감한 투자를 하거나 때로는 거액의 기부를 한다. 그렇게 돈을 상요해서 얻는 가치 기준이 명확하기 때문이다. 부자들이 명품을 사는 것은 명품의 실질적인 가치 때문이지 많은 사람들이 명품을 좋아하기 때문에 구입하는 것은 아니다.



다섯째, 부자들은 미리 준비하고 기회 선택을 확실하게 한다. 부자들은 정보를 중요하게 여긴다. 그냥 스쳐 들은 정보도 머릿속에 저장해두고 때가 되면 그 정보를 활용해 기회를 잡는 능력이 뛰어나다.



여섯째, 부자들이 더 쩨쩨하다고 흉보는 것은 가난한 아빠들의 어리석음 때문이다. 부자들은 작은 것 하나도 소중히 여긴다. 그들은 절약하는 습관과 효율적인 선택이 몸에 배어 있다. 오히려 예상치 못한 보너스를 받았다고 크게 한턱 내는 가난한 친구를 속으로 경멸한다.



일곱째, 부자들은 상호 이익이 되는 사람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 동네에 가서 살아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비슷한 사람끼리 만날수록 부자 마인드의 상호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다.



가난한 아빠들도 그 나름대로의 특징이 있다.


첫째, 가난한 아빠들은 막연히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있지만, 부자를 닮아가겠다는 생각이나 구체적인 노력은 부족하다.



둘째, 당장 필요한 정보가 아니면 건성으로 흘려보낸다. 부자들이 항상 준비하고 있는 데 반해 가난한 아빠들은 눈앞에 일이 벌어져야 허둥지둥대며 이리저리 알아본다.



셋째, 가난한 아빠들은 늘 부자가 될 뻔한 기회가 몇 번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가난한 아빠들은 술자리에서 ‘그때 땅을 샀어야 하는데!’ ‘그때 주식을 매입했어야 했는데’라는 이야기를 자주 한다. 그때 마음먹은 대로 했으면 지금쯤 부자라는 것을 이야기하는데, 그런 의사결정의 기회는 지금도 수없이 왔다가 사라져 가고 있는 것이다. ‘시소의 법칙’이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의 차이를 잘 설명해준다. 황금 열매가 열려 있는 높은 나무 숲에 시소가 놓여 있는데 모두들 시소의 낮은 쪽에 몰려 있다.



황금 열매를 발견한 용감한 사람은 먼저 높은 쪽으로 달려가 황금 열매를 딴다. 이를 보고 여러 명이 뒤쫓아 높은 쪽에 가서 황금 열매를 따게 된다. 이를 본 가난한 아빠도 드디어 높은 곳으로 달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막 황금 열매가 손에 닿으려는 순간 무게를 이기지 못한 시소는 내려가고 만다. 높은 쪽과 낮은 쪽이 바뀌어버린 것이다. 가난한 아빠들은 술자리에서 과거를 수도 없이 되뇌지만 정작 생활 태도는 바꾸지 못한다.



넷째, 가난한 아빠들은 가끔은 사치를 누릴 권리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런 일은 자신의 선택이므로 다른 사람들이 뭐라 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부자가 되기 힘들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가난한 아빠들은 대인관계를 위해 체면 유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동창 관계인 가난한 아빠와 부자 아빠가 오랜만에 만나 좋은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면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한다. 가난한 아빠는 점점 자존심이 상하게 되고, 호기롭게 말한다. “계산은 내가 하지.” 부자 아빠는 대수롭지 않게 “그럼, 그렇게 하지”라고 대답한다. 부자 아빠에게는 부담이 없는 돈이지만 가난한 아빠는 ‘아차’하면서 후회하게 된다. 그리고 속으로는 “있는 놈이 더 하네”라면서 섭섭해한다. 체면치레 때문에 가난한 아빠들이 치러야 하는 것들이 많다.



연령에 맞는 재테크 포트폴리오를 짜라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직장 초년병들의 재테크에 대한 개념 차이는 확실하다. 첫 월급을 받았을 때 기쁜 나머지 월급의 대부분을 가족 선물이나 친구들과의 술자리 비용에 쓰는 사람과 첫 월급의 50% 이상을 적금이나 펀드에 가입하는 사람이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한 재테크의 시작부터 두 부류는 차이가 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연령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짜야만 한다.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20대는 ‘재테크의 입문기’라고 볼 수 있다. 이들의 주된 관심사는 결혼자금과 주택구입자금, 목돈 마련이다. 20대에 꼭 가입해야 할 금융 상품은 ‘청약저축(청약부금)’ ‘(비과세)정기적금’ ‘보험(상해보험, 암보험, 정기보험)’ ‘적립식 펀드’ 등이다. 20대에는 내집 마련을 준비하고 종자돈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를 정하는 것이 좋다. 20대 직장인들은 ‘월급의 50% 이상’을 저축해야 하는 시기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30대는 ‘재테크의 성숙기’라고 불린다. 이 시기에는 대부분 결혼을 하기 때문에 내집 마련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가족을 위한 보장과 자녀의 교육자금에 관심이 많다. 대부분의 가장들이 자신에게 혹시 사고가 생겼을 때 남게 되는 가족들을 위해 보험에 많이 든다. 하지만 이 시기의 보험료는 월소득의 10% 미만이 바람직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30대에 가입해야 할 금융 상품은 ‘장기주택마련저축’ ‘청약예금’ ‘어린이 적금(보험)’ ‘적립식 펀드’ ‘종신보험(정기보험)’이다.



사회에서 중견의 위치에 오르게 되는 40대는 ‘재테크의 황금기’라고 불린다. 40대의 가장 큰 관심은 자산운영의 극대화와 아파트 평수 늘리기 그리고 자녀 교육비 마련 등이다. 40대부터 교육 및 교양 그리고 오락비의 비중이 높아진다. 이때 가입해야 할 상품은 ‘주식형 펀드’와 고수익과 절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연금보험’ ‘저축성보험’이다.



자녀들의 결혼이 다가오는 50대는 ‘재테크의 완숙기’다. 이 시기는 자녀의 결혼자금과 노후자금 마련에 큰 관심이 생기는 때다. 이때부터는 노후생활용 연금형 상품에 자산의 10% 이상을 투자하는 것이 좋다. ‘채권형 펀드’ ‘정기예금’ ‘긴병보험’ ‘부동산 투자’ 등에 눈을 돌리는 것이 좋다.



자산이 거의 완성되는 60대는 ‘재테크의 안정기’다. 재테크 운용의 결과물을 관리해야 할 시기이고,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때다. 자녀 상속 등에 대비해야 한다. 이때는 ‘월이자 지급식 상품’이나 환급성과 안정성이 조화된 금융 상품을 눈여겨봐야 한다.



신혼부부가 잊지 말아야 할 7가지 재테크 노하우


‘행복 끝, 불행 시작’이라는 결혼. 결혼을 하게 되면 환상은 끝나고 현실과 직면하게 된다. 하지만 아이 교육과 보육에 대한 부담이 없는 신혼부부 시기에 재테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행복한 가정이 되느냐 마느냐가 결정된다.



신혼부부가 흔하게 저지르는 실수 중 대표적인 것이 서로의 수입과 지출 내역을 숨기는 것이다. ‘경제권을 가지고 있어야 발언권이 강하다’는 생각은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데 가장 먼저 버려야 하는 생각이다. 각자의 수입과 지출을 따로 관리하면 서로의 경제적인 독립성은 유지되고 편리하다.



하지만 중복 지출 및 비효율적인 자금 관리 등으로 재테크는 실패할 확률이 높다. 부부간의 투명한 수익과 지출을 알아야만 효과적인 저축과 내집 마련 계획 등 재무 설계를 할 수 있다. 결혼 전 배우자 몰래 숨겨놓은 빚이나 대출이 있으면 빨리 공개하고 상환 계획을 서로 의논해서 해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금관리는 한 사람이 전담하는 것이 좋다. 두 사람 중 재테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자금 운용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에게 자금 관리를 믿고 맡겨야 한다.



금융거래도 한 사람의 이름으로 집중해야 한다. 한 사람 명의로 주거래 은행을 선정하고 거래를 하는 것이 더 많은 금융 혜택을 받는 지름길이다. 거래는 가급적 소득이 있는 사람으로 해야 한다. 맞벌이의 경우는 소득이 많은 사람으로, 자영업자보다는 직장인을 내세우는 것이 연말정산 소득공제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는 한 사람 이름으로 발급받아서 사용한다. ‘현대인들의 필요악’이라 불리는 신용카드는 잘만 사용하면 많은 혜택이 있지만, 잘못 사용하면 신용불량자가 되는 지름길이다. 신용카드로 물건을 살 때는 무이자 할부나 포인트 적립, 연말정산 소득공제의 혜택이 있다.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때는 소득이 높은 배우자명의 카드와 가족카드를 발급 받아 이용하면 수수료와 포인트 등의 혜택을 받는데 유리하다.



신혼부부는 신혼 기분에 불필요한 소비를 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행복한 가정을 갖고 싶다면 이런 유혹을 이겨내고 종자돈 마련에 집중해야 한다. 자녀 교육 자금, 내집 마련 자금, 노후 대비 자금 등 앞으로 필요한 돈이 상상 이상이다. 신혼부부는 소득의 반 이상은 저축해야 한다. 결혼 후부터 자녀 출산 전까지가 종자돈 마련에 가장 좋은 시기다. 자녀가 태어나면 육아비용이 증가해 저축이 점점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만일 맞벌이 부부라면 한쪽의 소득 전부를 모두 저축 차원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신혼부부는 목적 자금에 따라 통장을 구분해야 한다. 아파트 청약을 위해서는 주택청약에 가입하고, 비과세와 소득공제를 위해서는 장기주택마련저축에 가입해야 한다. 연말정산을 위해서는 절세형 연금보험에 가입하고, 만일의 사고나 질병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보장성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만일 장기가 아닌 일시적으로 자금이 필요하다면 예(적)금을 해지하지 말고 해당 금융 상품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마지막으로 결혼을 노후 설계의 시작으로 생각하고 대비해야 한다. 행복한 노후를 위한 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빠른 노후 설계는 소액으로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으며, 우선적으로 연금보험 상품 또는 상해·질병 등에 대한 보장성 보험에 가입해 사고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연금 저축이나 보험에 가입해 꾸준한 목돈을 불려야 노후 자금으로 유용하게 사용된다.



직장인이 알아둬야 할 세테크


직장인의 월급 통장은 ‘유리지갑’으로 불린다. 수입 내역이 너무나 투명해 세금이 꼬박꼬박 나가기 때문이다. 직장인들에게 가장 큰 부담이 세금인 만큼 절세 방법을 알고 실행에 옮기는 세테크는 필수다.



직장인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세테크는 종합소득세에 관련된 내용이다. 종합소득세란 개인에게 귀속되는 모든 소득을 종합해 그 소득 크기에 따라 누진세율로 과세하는 세금을 말한다. 종합소득세의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일단은 납세자가 신고해야만 공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직장인의 경우 연말정산을 할 때 소득공제나 특별공제를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있으면 신고를 해야 한다. 공제 대상이 되는데 신고를 하지 않아 공제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 소득이 많은 사람이 소득공제를 받는 것이 좋다. 교육비, 보험료, 의료비 공제 등 특별공제도 소득이 많은 사람한테서 공제받는 경우에 세금부담이 줄어든다. 신용카드도 소득이 많은 사람의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절세 방법이다.



양도소득세도 직장인이 꼼꼼하게 살펴야 할 부분이다. 양도소득세란 개인이 일정 자산을 양도(남에게 넘겨줌)할 때 발행하는 소득에 대해 과세하는 세금이다. 무상으로 소유권이 이전되는 증여와는 구분된다.



양도소득세를 절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양도 시기를 조절하는 것이다. 토지와 건물을 3년 이상 보유한 경우 양도 차익의 10%, 5년 이상 보유했을 때는 15%, 10년 이상인 경우에는 30%, 1세대 1주택으로서 고가 주택을 15년 이상 보유할 때는 45%의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받을 수 있다. 양도 일자를 결정할 때 공제율이 달라지는 3년, 5년 그리고 10년에 조금 부족할 경우에는 기간이 경과한 후에 양도하는 것이 절세 방법이다.



또한 양도소득세를 예정 신고해 감면 세액을 확인해야 한다. 양도소득세 신고는 양도일의 다음 해 5월에 하면 되지만, 양도일 후 2개월 말일까지 신고하면 ‘예정신고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정신고 세액공제는 산출 세액에서 감면 세액을 차감한 금액에서 10%를 차감해주는 것이다. 저금리 시대에 세액을 10%나 감면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은 상당한 절세 효과를 누리는 것이다.



직장인에게 알맞은 투자 상품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인 만큼 저축은 재테크의 방법으로서 매력을 잃었다. 전문가들은 과거의 두 자릿수 금리 시대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제는 부모 세대처럼 절약해서 모은 돈을 금융기관의 확정금리 금융 상품에 모아두는 저축만으로는 노후를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노후를 위한 투자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꾸준히 하되 최대한 실질수익률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 20~40대는 경제적으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시기이므로 안전자산보다는 투자형의 공격적인 자산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다소 손실을 보더라도 이런 투자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시간과 자원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50대에 이르면 은퇴기가 얼마 남지 않음에 따라 포트폴리오의 비중을 유동성과 안정성 중심으로 이동시켜야 한다. 자산을 보전하는 데 초점을 둬야 하는 것이다. 가구주의 질병이나 실직 등에 대비한 비상자금이나 예비 자산을 확보할 수 있는 유동성이 필요하다.



직장인은 다양한 자산에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부동산, 주식, 채권과 유동성 자산 등에 대한 최적 배분이 필요한 것이다. 즉, ‘달걀은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투자 격언처럼 분산투자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한다. 요즘 가장 대중화된 것이 바로 ‘펀드’다. 펀드 투자는 예금 금리로는 만족하지 못하지만 직접 투자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에게 적합한 투자 수단이다.



최근 유행하는 적립식 펀드의 붐 중심에 있는 주식형 펀드는 이제 투자 대상의 기본으로 각인될 정도다. 다만 연간 2.5% 수준의 각종 수수료(운용보수, 판매보수, 기타)를 매년 공제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장기투자에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개별 펀드의 속성을 이해하고 과거 성과의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다면 목표로 하는 투자수익을 거두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시장에서 판매하는 펀드 정보를 확인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적립식 펀드 투자의 기본적인 효과는 ‘적립을 통한 재산 형성’ ‘위험 자산의 기간 분산투자에 따른 위험의 저감 효과’라고 할 수 있다. 장기인 경우에는 ‘복리 효과에 근거한 가속적 자산 증식’이 추가된다. 적립식 투자 방식이 갖는 특성상 약세장이나 조정 후 재상승하는 시장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보인다. 또한 장기투자에 가장 적합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직장인이 알아야 할 보험 상식


직장인이라면 보험 하나씩은 모두 가입했을 것이다. 친구나 친지의 부탁으로 혹은 자신이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보험에 가입한다. 특히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늘어나면서 보험에 대한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의 소득이나 현재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상품에 가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소득으로 감당할 수 있는 규모를 넘어서는 안 된다.



20~30대 직장인이 가입해야 할 보험 상품은 ‘보장성 보험’이다. 20~30대는 교통사고나 여행, 스포츠 등으로 상해 위험이 높은 시기다. 때문에 보험료 부담이 적은 상해보험을 들어두는 것이 적당하다. 요즘은 40대 이후 급증하는 암이나 심장 질환, 간 질환 등의 성인병에 대비해 암보험이나 건강보험 가입을 권유하기도 한다. 요즘은 상해보험과 건강보험을 하나로 묶은 상품이 많으므로 자신과 맞는 것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질병을 대비한 보험의 보장 기간은 80세 정도까지 기간을 길게 잡는 것이 좋다.



30대 가장이라면 ‘종신보험’이나 ‘연금보험’ 가입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대개 가장이 뜻하지 않은 사고로 사망하면 남은 가족의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드는 경우가 많다. 나이가 들어 사망했을 때는 가족에게 상속 재산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배우자의 경우 건강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노후 대비책으로는 연금보험이 적당하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있고, 평균수명이 점차 늘고 있기 때문에 요즘은 서둘러서 노후 대비책을 마련해놓는 것이 좋다. 연금보험은 가입 목적과 운용 목적에 따라 선택을 잘해야 한다.



연금보험은 확정이율형과 변동금리형, 그리고 펀드에 투자하는 변액연금으로 나뉜다. 현재는 보통 공시이율형인 변동금리형의 이율이 높지만, 장기적으로 판단하면 확정이율이 유리할 수도 있다. 또한 공시이율보다 높은 수익을 원한다면 변액연금에 가입하는 것도 좋다.



자신의 퇴직 또는 소득이 끝나는 시기 등을 고려해 연금 개시 시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납입기간은 길면 길수록 유리하다. 납입기간이 길어지면 연금 개시 시점까지 납입한 보험료가 많아져 연금액이 늘어나고, 납입기간을 길게 하면 한 번씩 내는 보험료의 부담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연금 지급 방식도 중요하다. 사망 때까지 연금을 계속 지급하는 종신연금형이나 일정기간 동안만 연금을 지급하는 확정연금형, 생존할 때까지는 연금을 받다가 사망후에는 유가족에게 목돈으로 물려주는 상속연금형 등이 있다. 자신과 맞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살펴야 한다.



연금보험에는 소득공제 등의 세제 혜택이 주어지는 연금저축과 세제 혜택이 없는 비적격 연금이 있다. 연금저축은 매년 최고 3백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이 있으나 중도에 해지 또는 일시 연금 수령시에는 22%의 세금을 내야 한다. 연금저축보험은 고수익 연금 상품이다.



2006년 7월 현재 판매하고 있는 보험사의 공시이율은 월 4.8%이며, 이 상품은 최소 30%의 금리를 보증해준다. 그리고 종신토록 연금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이 선택에 따라 최장 20년 동안은 조기 사망하더라도 연금을 보증 지급한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보통 10년 이상이며 24개월 이후에는 자유롭게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어 보험료 미납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비적격 연금보험은 소득공제 혜택이 없는 대신 10년 이상 유지할 때는 이자소득세가 비과세 된다. 즉, 노후에 연금 수령을 목적으로 할 때는 연금저축을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고, 중도에 해지하거나 연금 개시 시점에 일시금으로 수령할 가능성이 있다면 비적격 연금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글 / 최영진 기자 사진 / 경향신문 포토뱅크 자료 제공 /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한 직장인의 재테크」(외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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