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살다보면 물때문에 고생할 때가 많습니다. 수돗물에 석회석 성분이 많아서 그 물을 그냥 마실수 없기 때문이죠. 한국같으면 수돗물을 받아서 주전자에 끓여서 마셔도 별 상관이 없지만, 중국에서는 수돗물을 그냥 끓여서 마시기가 좀 꺼림직하답니다.

 주전자에 물을 끓여보면 밑바닥에 하얗게 석회석이 달라 붙는것이 바로 보이기에 더욱 그렇죠. 보이지나 않으면...

 때문에 식수를 비롯해서 음식 하는 물은 모두 생수를 사다가 해결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자연 펫트병이 집에 가득합니다.

 예전에 [그날이 오면]님께서 중국에서 펫트병을 수거해가는 아저씨에 대한 포스트를 써 주신적이 있어서 그런 사람에게 팔아보기도 했지만, 매일 마시는 물의 양이 있기에... 펫트병의 숫자가 꾸준히 늘어간답니다. 그래서 그냥 버리곤 했는데, 그게 너무나 아깝더군요.

 그래서 고민을 좀 하다가... 제가 화분 가꾸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펫트병을 이용해 화분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참 간단하면서도 실용적이라고 자평합니다.(^^;;)

 

 우선 펫트병을 반으로 잘라줍니다. 상표는 떼어내시는게 보기에 좋은데요. 끈끈이가 많이 묻어 있어서 잘 안떼어집니다. 그런 부분에는 스프레이 모기약을 뿌려주신 후 문지르면 잘 벗겨지더군요.

 

 <<주의사항>>

 펫트병의 잘려진 단면은 상당히 날카롭습니다. 특히 삐뚤삐뚤 잘린면이 더욱 날카롭답니다. 손 조심하시고, 처음부터 예쁘게 잘라야지 하지 마시고 우선은 삐뚤삐뚤 잘라내신 후 가위로 다듬으시는게 편하답니다.

 

 두번째로는 펫트병 뚜껑에 구멍을 뚫어줍니다. 그냥 뚜껑을 빼버릴까 생각했는데, 그러면 구멍이 너무 커서 물을 줄때마다 흙이 너무 많이 빠질것 같더군요.

 칼로 뚜껑에 "+"모양을 새기신 후 가위로 쿡 찔러서 몇번 돌려주면 구멍이 생깁니다.

 칼과 가위를 이용하는 것이니 만큼 손 조심하세요.

 

 세번째로는 잘려진 아랫부분을 가위로 살짝 길을 내주는 과정입니다. 그냥 넣으려고 하면 잘 들어가지도 않고, 나중에 빼는것도 문제가 되니 네부분 정도를 가위로 살짝 오려주면 여러가지로 편리합니다.

 

 짜잔!!! 완성입니다. 싱겁죠. 너무 금방끝나니^^...

저에게 예술적인 감각이 있었다면 여기서 끝내지 않고 겉 표면에 이것 저것 붙이거나 그림을 그려서 멋을 내겠지만, 저는 여기까지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산세베리아 화분에 새로 올라온 싹이 있어서 옮겨심었습니다. 그리고는 물을 주니 아래로 잘 빠지는군요.

 

 펫트병 화분의 가장 큰 장점은 땅 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이야 뿌리가 작아서 잘 모르겠지만, 산세베리아의 특성상 뿌리가 자라나면 그 뿌리를 볼 수 있겠죠. 운이 좋으면 뿌리에서 새순이 올라오는 모습도 볼 수 있을테고요.

 

 그냥 버려지는 펫트병, 이렇게 한번 활용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아이들과 함께 펫트병화분에 콩이나 봉숭화 같이 금방 자라는 식물을 심어보는 것도 큰 공부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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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장보고 China Story
글쓴이 : 장보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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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마늘 고르는 요령


    우리 땅에서 생산된 토종 마늘

        좋은 것이 효과도 좋다면서...


  이제부터 마늘 출하가 한창이다. 마늘은 단군신화에 나올 정도로 우리와 친숙하다. 그래서일까. 우리가 먹는 음식 속에 마늘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별로 없다. 그런데 세계에서 가장 많이 먹는다는 마늘이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최근 밝혀졌다. 양념뿐만 아니라 건강식품과 의약품의 원료로도 각광받고 있는 우리의 마늘. 우리 토종 마늘이 우리 몸에 좋은 이유와 좋은 마늘을 고르는 요령 등을 살펴보자.

우리 음식에 빠지지 않는 식품 마늘. 요즘 마늘이 출하되기 시작했다. 마늘을 구입할 소비자는 어떤 마늘이 좋고, 저장이 잘되는지 잘 모른다. 이참에 어떤 마늘을 구입하면 좋은지 알아 두자.   

 

 수입마늘보다 항암효과가 큰 토종마늘

 마늘이 우리 몸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지면서 마늘의 소비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거기에 라면의 수프, 조미료, 만두 등 가공식품의 이용 증가로 매년 마늘 소비량은 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마늘 속에 들어 있는 지용성 성분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데 우리 마늘이 수입마늘보다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56배나 크다는 것이 농촌진흥청과 한국식품연구원의 연구결과 밝혀지면서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수입산 마늘에 비해 우리의 토종마늘이 항암효과가 56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급적 우리 땅에서 생산된 토종마늘을 구입해 가족의 건강도 톡톡히 챙겨보자. 


 살균 효과 탁월, 삼겹살과도 찰떡궁합

마늘에 들어 있는 성분을 보면 당질 13.9%, 단백질 2.45%, 지질 0.15%, 무기질 0.5% 등이다. 또 비타민 등이 다른 채소보다 많이 들어 있고 살균 효과에 탁월한 알리신이 많이 들어 있다.

 강력한 살균 효과가 있는 알리신은 결핵이나 이질균 등을 억제하는 데도 효과가 매우 크다. 특히, 고기의 비린내를 없애고 맛을 돋우어주며 소화를 촉진하는 작용도 뛰어나다. 때문에 삼겹살을 구워 먹을 때나 각종 고기요리를 할 때 마늘을 넣어 먹는 우리의 식습관은 아주 과학적이라 할 수 있다.

마늘 속의 알리신은 살균효과가 탁월하다. 마늘은 감기, 기관지염에도 좋고 몸의 신진대사도 도와 여러보로 우이 몸에 좋다. 하루 2~3쪽씩 꾸준히 먹으면 의사를 멀리한다.

  

 동맥경화와 비만 예방에도 효과

마늘에는 펙틴과 피트산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체내에서 지방 분해를 촉진시켜 동맹경화증이나 비만을 예방해 준다. 또 순환계 질환과 당뇨병을 예방하고 아토피성 피부염을 억제시켜 준다.

  따라서 날 마늘을 하루 2쪽 정도 꾸준히 먹으면 병에 대한 저항력이나 자연 치유력이 높아진다. 생마늘의 냄새와 톡 쏘는 매운맛이 부담스러우면 살짝 익혀 먹으면 먹기에 한결 좋다.


 간 기능 개선과 정력에 좋아

 마늘은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탁월하고, 남성의 정력을 좋게 한다. 이는 마늘에 들어 있는 ‘리진’이라는 단백질이 정액에 들어가면 정자의 기능을 더욱 활발하게 하기 때문이다.

 이밖에 마늘은 호르몬의 분비를 도와 난소와 정소의 기능도 향상시켜 수태율을 높여 준다. 따라서 마늘은 여자나 남자에게 모두 좋은 식품이라 할 수 있다.

 

마늘을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은?

 첫째, 매일 꾸준히 먹는다.

   마늘을 매일 꾸준히 먹으면 몸의 저항력을 높여 질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 특히 살균 효과가 탁월해 각종 바이러스나 균으로 전염되는 질병을 막아 준다.

 둘째, 너무 많이 먹지 않는다.

매운 마늘을 공복에 먹게 되면 위벽에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식사를 할 때나 식후에 적당한 양을 먹도록 한다. 대개 마늘은 하루에 2~3쪽을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셋째, 가급적 날로 먹는다.

  마늘은 날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위가 약하거나 날로 먹기가 거북하다면 전자레인지 등으로 살짝 익혀 먹는 것이 좋다. 하지만, 너무 오래 익혀 먹으면 좋은 성분이 사라져 버리므로 주의한다.



좋은 마늘 고르는 5가지 방법


1. 마늘의 색이 하얗고 통통하며 묵직한 것

2. 껍질은 얇고 불그스름한 빛이 약간 돌며 잘 마른 것

3. 마늘의 크기가 작은 것보다는 큰 것

4. 쪽수가 많은 것보다는 쪽수(6~8쪽)가 적고 단단한 것

5. 모양 둥글고 잘 건조된 것

마늘의 쪽수가 6개인 한지형마늘인 육쪽마늘. 제일 먼저 출하되는 마늘은 대부분 난지형마늘이거나 논마늘이므로 저장성이 비교적 약해 한꺼번에 많이 구입하지 않도록 한다. 


마늘을 오래 보관하는 요령


- 마늘에서 1cm 남짓 남기고 마늘 줄기는 잘라내고 구입한다.

구입한 마늘을 망사로 된 자루에 넣어 바람이 잘 통하는 응달진 곳에 매단다.

- 껍질을 벗긴 마늘은 비닐봉지에 밀봉해 냉장고 보관한다.

- 깐 마늘이 너무 많을 경우에는 잘 다져서 넓적한 용기에 넣고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가 조리할 때 잘라서 쓰면 오래 먹을 수 있다.



Tips...


 한지형마늘과 난지형마늘은 뭘까?


 □ 한지형마늘

  우리나라 중부내륙지방인 서산, 의성, 단양 등에서 생산되는 마늘을 말한다. 흔히 6쪽 마늘로 유명하다. 이 지방에서 가꾸는 품종은 싹이 늦게 난다. 가을에 심으면 뿌리는 뻗으나 싹은 나지 않고 월동한 후 봄부터 자란다. 저장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 난지형마늘

   우리나라 남부지방인 남해, 고흥, 해남 등지에서 생산되는 마늘을 말한다. 난지형마늘은 가을에 심어 뿌리와 싹이 어느 정도 자라나서 큰 마늘로 월동하고 한지형보다 일찍 수확한다. 저장성은 난지형마늘보다 한지형마늘이 좋다.


마늘 껍질을 쉽게 벗기는 요령


마늘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5~10초 정도 돌리면 껍질이 쉽게 벗겨진다.

레인지에 살짝 돌린 다음 마늘을 사용하면 냄새도 덜 난다.

- 고무장갑을 끼고 마늘을 비벼도 껍질을 깔끔하게 벗길 수 있다.

- 너무 오래 보관했던 마늘은 물에 담갔다가 벗기면 좋다.


                                 미디어 다음 블로그 베스트기자  김 용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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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토불이119
글쓴이 : 길s브론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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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 몸과 마음 만들기 婚前불안감은 당연… 준비한 만큼 더 행복 술·담배 끊는 게 최선… 피부관리에 정성을 유전 질환은 고백후 수정란 미리 검사토록

결혼에도 준비 운동이 필요하다.

'몸짱' 'S라인' 열풍으로 자기의 몸 만들기에는 열심이지만, 정작 결혼을 위한 건강한 몸 만들기에는 소홀히 한다. 빨래판 복근을 가지고도 아이가 없어 고민하는 아빠가 있고, S라인 아줌마도 결혼 생활이 힘들어 눈물 지을 수 있다.

준비없는 결혼은 재앙을 불러온다. 술·담배에 절어있는 몸은 아이에게 기형을 물려줘 평생 후회 속에 살 수도 있다.


연애시절엔 보이지 않던 남편과 아내의 단점이 눈에 들어와 깨소금 냄새는 고사하고 눈물이 마를 날이 없이 사는 사람들도 주변에 많다.

어떻게 하면 행복한 결혼 준비를 할 수 있을까. 여성전문 병원으로 유명한 분당 차병원에 물어봤다.

◆불안감을 즐겨라

=결혼은 영혼의 결합이다. 때문에 신체적 건강도 준비하지만, 새 출발을 위한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여자들은 결혼 직전 '도망치고 싶은' 욕구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차병원 서신영 정신과 교수는 "불안감이 없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이라며 "'별 일없이 잘 살거야'라고 생각하고 행복만을 꿈꾼 사람들이 오히려 파경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불안하다는 것은 결혼을 현실로 생각하고 각종 문제점을 미리 따져보기 때문에 생기는 심리적 현상이다. 따라서 불안감이 컸던 사람들이 결혼해서 생기는 문제를 좀더 잘 풀어나갈 확률이 높다.

남편과 아내의 단점이 보이더라도 무조건 고치려 해서는 안된다. 서 교수는 "상대방의 단점을 아무리 지적해도 80~90%는 고치지 못한다"며 "먼저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건강검진은 필수

="나는 술 먹고 첫째를 가졌어!" 회식 자리에서 자주 나오는 선배사원들의 '무용담'이다. 이제 이런 이야기에는 귀를 막자. 요즘처럼 30대 산모가 많은 시대에는 계획된 임신을 해야 기형아 출산을 낮출 수 있다. 따라서 결혼 전에 건강할 아이를 가질 수 있는 몸을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

결혼 후 아이를 바로 갖겠다고 생각한다면 결혼 전 최소 세 달은 담배를 끊어야 한다. 박지현 산부인과 교수는 "담배를 끊고 세 달쯤 지나야 건강한 정자가 생긴다"고 말했다.

흡연 여성도 최소 세 달전에는 담배를 끊고 비타민의 일종인 '엽산제'를 먹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무뇌증 등 흡연으로 인한 신경계통의 기형을 막기 위해서다.

술도 세 달은 끊어야 된다. 태아에게는 알코올을 해독할 수 있는 효소가 없기 때문에 엄마가 술을 마시면, 아이도 술을 마시는 것과 똑같은 효과가 있다. 여성이 알코올 중독상태라면 기형이 생길 확률이 30~40%에 달한다.

집안에 유전질환이 있다면 솔직하게 상대방에게 고백하자. 요즘엔 수정란을 미리 검사해 정상적인 수정란만을 착상 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과거처럼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풍진 예방 접종을 한 여성은 최소 6개월이 지난 뒤 임신을 해야 한다. 산모가 풍진에 걸리면 아이가 심장질환, 귀머거리, 정신박약 등 선천성 기형이 생길 수 있다. 또 간염 바이러스도 임신 때 태반을 통해 아이에게 감염되는 경우가 있어 남·녀 모두 간염 보균여부를 미리 체크해야 한다.

◆피부관리도 세 달 전부터

=결혼식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것은 인간의 당연한 욕망이다.

차병원 이지연 비만클리닉 실장은 "요즘엔 웨딩 드레스 입을 때 쇄골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은데,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쇄골을 보이기 위해서는 최소 세 달이 걸린다"고 말했다.

특히 쇄골은 살을 뺀다고 드러나는 것이 아니어서 경락마사지 등을 꾸준히 받아야 한다.

피부관리를 위해 세 달 전부터는 일주일에 한 번 쯤 각질제거와 수분마스크를 집에서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여드름이 많은 경우에는 피부과에서 짠다고 해도 길게는 일주일까지 붉은 기가 얼굴에 남기 때문에 미리미리 관리를 해야 한다.

 

출처 : 대구웨딩연합회 - 행복한 유니온
글쓴이 : 행복한유니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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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낳는 비법을 알려주겠다며 자신만만해 하는 준혁 엄마 말에 귀가 솔깃해졌다. 3년 만에 아들만 둘을 낳았고 그것도 철저한 계획임신이었다니 미신도 좋고 풍문이라도 좋았다. 아무리 시대가 달라졌다고 해도 아들을 낳겠다는 부부의 노력은 어디에나 늘 존재하는 모양이다.
글/ 젝시라이터 최수진
첫딸을 아들보다도 애지중지 기르셨던 시부모님 덕에 아들을 낳아야 한다는 부담은 없었어요. 딸이 귀한 집안이었고 시아버님 유산도 거의 시누이 앞으로 예정되어 있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도 며느리 된 입장에서는 첫딸을 낳고 나면 왠지 둘째는 반드시 아들을 낳아야 한다는 부담감과 의무감을 갖게 되잖아요. 저는 그게 싫었어요. 남편을 닮은 아들을 꼭 갖고 싶었고, 그때부터 계획임신을 시작했죠.
먼저 저는 임신에 좋다는 한약을 한달 정도 먹고 배란 주기를 정확히 체크해 왔어요. 딸 아들의 구별은 먼저 배란일로 조정할 수 있거든요. 하지만 이것도 100% 신뢰는 못해요. 제가 아는 사람은 생리 중에 가진 아이가 아들이었던 적도 있거든요.
그 다음은 남편의 스테미너를 최상으로 만들어 주어야 해요. 기름기가 없는 육식위주로 했고요. 세달 전부터 매일 수영을 다녔죠. D-day를 배란 일을 전후한 2~3일을 잡았어요. 그리고 이제 중요한 것은 섹스죠. 그저 아이를 만들겠다는 의무감으로 섹스를 하면 아들이든 딸이든 원하는 아이를 갖는 데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아들 만드는 섹스의 기본은 깊은 삽입과 사정입니다. 사정 액이 많이 나와야 하며 여성도 애액의 양이 평소보다 많으면 좋습니다. 방법은 최고의 섹스를 해야 한다는 거죠.
여기에서 남편의 기지가 발휘되었는데요. 그 동안 금주했다가 배란일 당일에는 술을 마시더라고요. 새벽에 벌떡 일어나더니 거의 비몽사몽간에 격렬한 섹스를 했어요. 정상위와 측위, 후배위까지 번갈아 가면서 체위를 바꾸다가 결국 정상위에서 사정을 했는데, 아주 뜨거운 물이 질 속으로 들어오는 것 같은 느낌이 생생했습니다. 제 두 다리를 하늘 높이 쳐들고는 발목을 잡은 채로 사정액을 털어 넣는 것 같은 동작을 하는 거예요. 지금 뭐하는 거냐고 물었더니, 이렇게 해야 아들이라는 거예요. 그런 채로 한 5분 동안을 거의 누워서 물구나무 선 모양으로 저는 누워있었어야 했습니다. 결과는 어땠냐구요? 당연히 우리 떡두꺼비 같은 준혁이가 나왔죠. (준혁맘, 33세, 이선주)
 

아들을 낳으려면 힘이 세고 빠른 대신 하루 정도 밖에 못산다는 Y 염색체의 정자가 자궁 속으로 안전하게 도달하도록 하는 테크닉을 선택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깊게 삽입하는 사정기술을 써야 하는데, 깊게 삽입한 상태에서 삽입하면 Y정자가 산성인 질입구를 거치지 않고 알칼리성인 자궁입구까지 닿기 때문에 아들을 임신하기 쉽다는 것이다. 아래는 깊은 삽입을 하게 되는 체위의 예이다.

1. 정상체위에서 아내가 양다리를 들어올려 을(乙)자 형태에 가까운 자세를 취한다. 무릎을 구부릴수록 결합은 더욱 깊어진다.

2. 아내가 허리를 들어 올리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섹스한다. 아내의 허리 밑에 베개나 쿠션을 넣어주면 힘이 덜 들고 부부관계를 즐길 수 있다.

3. 아내가 엎드린 자세로 무릎을 세우고 상반신을 앞으로 구부린다. 남편은 뒤에서 아내의 허리를 잡는 자세로 결합한다.

4. 남편과 아내가 앉은 자세로 결합한다. 앉은 자세인 남편 위에 아내가 마주보고 앉는다. 이 때 아내는 두 다리를 벌리고 몸을 약간 뒤로 한 채 결합한다.

5. 아내의 등뒤에 남편이 아내를 향해 옆으로 누워서 관계를 맺는 체위. 아내가 몸을 약간 웅크리면 깊이 결합할 수 있다.

 

 

 

 

[아들 낳는 비법]

1. 금은방에 가서 순금으로 도끼 3개 만들라.

2. 금 도끼 하나의 무게는 반 돈.

3. 3개중 하나는 부부가 깔고 자는 요(침대보 밑), 또 한 개는 신부의 베게 속에, 나머지 하나는 목걸이로 만들어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닌다.

4. 결혼 전 미리 해 두는 것도 좋다. 또한 친정 어머니는 혼수품으로 꼭 준비 해줘야 한다.

5. 도끼는 딴 사람에게 주지 말고 대대로 물려주라.

6. 잠잘 때 반드시 머리를 동쪽이나 남쪽을 향하여 잘 것.

7. 신부는 신랑의 왼팔을 베고 잘 것. 오른쪽에 자면 딸아이를 낳는다.

8. 신부가 임신을 하였을 때 남편의 왼 팔을 베고서, 신랑의 얼굴을 보고 자면 득남의 확률이 높다.

 

[아들과 딸을 가려서 낳는 법]

1. 태아는 생리가 끝난 후 7-10일 이후부터 생긴다. 그러므로 피임은 생리 후 7일 이후부터가 무난하다.

2. 아래의 표는 생리가 끝난 달로부터 10개월 더한 달 수를 출산 예정일로 계산한다.(음력기준)

** 아들, 딸을 골라서 낳으려면 다음의 표를 잘 보고 주의하여 부부 관계를 가져 임신하면 꼭 이루어지는 옛 어른들의
     신기하고도 묘한 비법이다.
** 여기에 풀이한 나이는 여자 나이 기준이며 임신이 가능한 13세부터 45세 까지만 풀이하였다.
** 음력 기준임을 명심하라.

연령

출산 예정월

연령

출산 예정월

연령

출산 예정월

13

아들

1,3,5,7,9,10,12

23

아들

1,2,4,5,7,9,10,11

33

아들

2,4,5,8,12

2,4,6,8,11

3,6,8,12

1,3,6,7,9,10,11

14

아들

1,2,4,11

24

아들

1,3,4,6,7

34

아들

1,3,11,12

3,5,6,7,8,9,10,12

2,5,8,9,10,11,12

2,4,5,6,7,8,9,10

15

아들

1,3,5,7,11,12

25

아들

1,3,4,5,7,8,9,10,11,12

35

아들

1,2,3,4,8,12

2,4,7,8,9,10

2,6

5,6,7,9,10,11

16

아들

2,4,5,6,7,8,9,10,12

26

아들

1,3,6,8

36

아들

1,2,3,5,8,10,12

1,3,11

2,4,5,7,9,10,11,12

4,6,7,9,11

17

아들

1,3,11

27

아들

2,4,7,9,11,12

37

아들

1,3,4,8,10,12

2,4,5,6,7,8,9,10,12

1,3,5,6,8,10

2,5,6,7,9,11

18

아들

2,4,5,6,7,8,9,10,11,12

28

아들

1,3,7,8,9,10,12

38

아들

2,4,5,7,9,11

1,3

2,4,5,6,11

1,3,6,8,10,12

19

아들

1,3,5,6,11,12

29

아들

2,4,5,6,7,8,9

39

아들

1,3,5,8,10,12

2,4,7,8,9,10

1,3,10,11,12

2,4,6,7,9,11

20

아들

3,4,5,6,7,8,9,10,11,12

30

아들

1,3,12

40

아들

2,4,6,7,9,11

1,2

2,4,5,6,7,8,9,10,11

1,3,5,8,10,12

21

아들

1,2

31

아들

1,3,11,12

41

아들

1,2,3,4,7,8,10,12

3,4,5,6,7,8,9,10,11,12

2,4,5,6,7,8,9,10

5,6,9,11

22

아들

2,3

32

아들

1,3,11,12

42

아들

2,4,6,8,9,11

1,4,5,6,7,8,9,10,11,12

2,4,5,6,7,8,9,10

1,3,5,7,10,12

43

아들

1,3,5,7,9,10,12

44

아들

1,2,4,5,6,8,10

45

아들

1,2,3,7,9,10,11,12

2,4,6,8,11

3,7,9,11,12

4,5,6,8


3. 국산 선인장 꽃을 달여 먹으면 아이를 못 낳는 여자 아들을 낳을 수 있다.(선인장 꽃은 양력 8월에 핀다)

*** 태중 아들, 딸 아는 법
        ( 61-임산부 나이) + 임신월 / 3 으로 계산 후 나머지가 "1"이면 아들, "2"면 딸, "0"과"3"이면 남녀

친척간의 호칭
(자기집안 시집 외가집 고모집 처가집 이모집 사돈간)
자기집안 호칭
호칭
특별호칭
관계
아버지
어머니
부친(父親) 가친(家親)
모친(母親) 자친(慈親)
나를 낳아주신 분
나를 길러주신 분
할아버지
할머니
조부(祖父)
조모(祖母)
아버지의 아버지
아버지의 어머니
증조 할아버지
증조 할머니
증조부(曾祖父) 한 할아버지
증조모(曾祖母) 한 할머니
할아버지의 아버지
할아버지의 어머니
고조 할아버지
고조 할머니
고조부(高祖父) 높은 할아버지
고조모(高祖母) 높은 할머니
증조할아버지의 아버지
증조할아버지의 어머니
남편
아내
부(夫) 가장(家丈)
처(妻) 내자(內子)
지애비, 아비
지어미, 자기 부인
아들
며느리
가아(家兒) 돈아(豚兒)
자부(子婦)
내가 낳은 사내아이
아들의 아내
사위
여식(女息)
서랑(胥郞)
내가 낳은 여자아이
딸의 남편
형수
장형(長兄) 사백(舍伯) 사중(舍仲)
큰 형수(長兄嫂)
손위형제
형의 부인
아우
제수
사제(舍弟) 동생
제수(弟嫂)
손아래 동생
아우의 아내
누이
자형
가매(家妹) 언니
자형(姉兄) 매형(妹兄)
손위 남매
누이의 남편
누이동생
매제
매(妹) 가매(家妹)
매부(妹夫) 매제(妹弟)
손아래 자매
누이동생의 남편
큰 아버지
큰 어머니
백부(伯父) 중백부(仲伯父)
백모(伯母) 중백모(仲伯母)
아버지의 큰형
아버지의 형수
작은 아버지
작은 어머니
숙부(叔父) 계부(季父) 삼촌(三寸)
숙모(叔母)
아버지의 동생
아버지의 제수
당숙
당숙모
당숙(堂叔) 종숙(從叔)
당숙모(堂叔母) 종숙모(從叔母)
아버지의 사촌형제
아버지 사촌의 부인
재당숙
재당숙모
재당숙(再堂叔) 재종숙(再從叔)
재당숙모 재종숙모
아버지의 육촌의 형제
아버지 육촌의 부인
종조부
종조모
종조부(從祖父)
종조모(從祖母)
할아버지의 형제
할아버지의 형수, 제수
종형제
종수
사촌형제(四寸兄弟)
사촌형수, 제수
아버지의 조카
아버지의 조카며느리
재종형제
재종수
육촌형제(六寸兄弟)
육촌형수, 제수
당숙의 아들
당숙의 며느리
조카
조카며느리
질(姪) 조카딸(조카사위)
질부(姪婦)
형, 아우의 아들 딸
조카의 아내
당질
당질부
당질(堂姪)
당질부(堂姪婦)
사촌의 아들
사촌아들의 아내
종손
종손(從孫)
조카의 아들
재종손
재종손(再從孫)
육촌의 손자
 
시집의 호칭
호칭
특별호칭
관계
시아버님
시어머니
시부(媤父) 시아버지
시모(媤母) 시어머니
남편의 아버지
남편의 어머니
시숙
동세
동서
시숙(媤叔) 서방님
동시(同媤) 형님
동서(同胥)
남편의 형, 시아주버니
남편의 형수
남편형제의 아내
시동생
시누이
기혼은 서방님, 미혼은 도련님
시매(媤妹), 기혼손위는 형님, 손아래는 아우, 미혼은 아가씨
남편의 아우
남편의 자매, 아가씨
 
외가집 호칭
호칭
특별호칭
관계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조부(外祖父)
외조모(外祖母)
어머니의 아버지
어머니의 어머니
외숙
외숙모
외숙(外叔) 외삼촌(外三寸)
외숙모(外叔母)
어머니의 남자형제
외삼촌의 부인
외사촌
외종수
외종(外從)형제
외종수(外從嫂)
외삼촌의 아들
외삼촌의 며느리
외당질
외당질부
외당질(外堂姪) 외당질여
외당질부
외사촌의 아들 딸
외사촌의 며느리
진외당숙
진외당숙(陳外堂叔)
아버지의 외사촌
 
고모집안의 호칭
호칭
특별호칭
관계
고모
고모부
고모(姑母)
고모부(姑母夫) 고숙(姑叔)
아버지의 여자 형제
고모의 남편
당고모
재당고모
당고모(堂姑母)
재당고모(再堂姑母)
아버지의 사촌누이
아버지의 육촌누이
내종형제
대고모
내종사촌(內從四寸)
대고모(大姑母) 왕고모
고모의 아들 딸
아버지의 고모
 
처가집 호칭
호칭
특별호칭
관계
장인
장모
장인(丈人) 빙장
장모(丈母) 빙모
아내의 아버지
아내의 어머니
처백부
처백모
처백부(妻伯父)
처백모(妻伯母)
아내의 큰아버지
아내의 큰어머니
처숙부
처숙모
처숙부(妻叔父)
처숙모(妻叔母)
아내의 작은아버지
아내의 작은어머니
처남
처남댁
처남(妻男)
처남댁(妻男宅)
아내의 남자 형제
처남의 부인
처조카
처조카며느리
처질(妻姪) 처조카딸

 

원본출처

손금 보시면서 손발 지압도 해보세요...^^
 
반사구(反射區)란 반사 신경조직이 집중된 곳을 말한다. 인간의 손과 발에는 반사구가 있고 임상실험에 의하면 그곳이 연계된 부위의 병증에 강장 먼저 민감하게 반은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이것이 반사 요업이 효과가 큼을 말한다. 발반사구는 직접반사신경이 밀집된 곳이고, 손반사구는 간접반사신경이 연결된 곳이며, 직접반사란 뇌를 통하지 않고 발에서 직접 기관과 연결된 것을 말한다.
 
[발 반사구 종합 도표]


<오른쪽 발바닥>  <왼쪽 발바닥>
1. 용천(신경)
2. 신장(右)
3. 수뇨관(右)
4. 방광(右)
6. 대뇌(左 반사구)
7. 전두동(左 반사구)
8. 소뇌
9. 뇌하수체
10. 삼차신경(左 반사구)
11. 뇌간, 연수
12. 코
13. 목(경부)
14. 경추
15. 눈(左 반사구)
16. 귀(左 반사구)
17. 갑상선
18. 부갑상선
19. 승모근(목, 어깨)右
20. 폐, 기관지
21. 복강신경총(소화기)
22. 부신(右)
23. 심장

23A. 심포(심장을 싸는 막)
24. 비장(임파선)
25. 위
26. 췌장
27. 십이지장
28. 간장
29. 담낭
30. 소장
31. 맹장, 충수
32. 회맹판
33. 상행결장
34. 횡행결장
35. 하행결장
36. 직장
37. 항문
38. 생식선右(난소, 고환)
39. 골반, 좌골신경
48. 견관절(어깨)
51. 슬관절(무릎)
64. 성대, 후두
65. 식도, 기관
70. 횡경막

< 발안쪽 >
 
4. 방광
5. 요도(남:음경, 여:질)
11. 뇌간 연수
12. 코
14. 경추
18. 부갑상선
39. 좌골신경, 골반(내측)
40. 흉추(등뼈)
41. 요추(허리)
42. 선추(선골)
43. 미추(미골)안쪽
44. 자궁(여), 전립선(남)
45. 고관절
46. 대퇴부임파선(반신불수)
47. 직장근(치질)
70. 횡경막
74. 서혜, 골반임파선
75. 하반신임파선
77. 서혜부, 대퇴부
78. 삼음교(다리통증)

< 발바깥쪽 >
 
38. 생식선(난소,고환)
39.좌골신경, 골반(외측)
43. 미추(미골)바깥쪽
45. 고관절
48. 견관절(어깨)
49. 상완(팔)
50. 팔관절
51. 슬관절(무릎)
52. 대퇴부임파선(정력증가)
53. 비골근(월경불순,월경통)
67. 평형기관
68. 액와임파선
69. 가슴,유방
70. 횡경막
71. 견갑골
72. 늑골
73. 요통점
74. 서혜,골반임파선
75. 하반신임파선
76. 천골통점

< 발등 >
54. 은백(비경)
55. 탸돈(간경)
56. 여태(위경)
57. 규음(담경)
58. 지음(방광경)
59. 치아, 잇몸
60. 상악(위턱)
61. 하악(아래턱)
62. 편도선(임파선)
63. 상반신임파선
64. 성대, 후두
65. 식도, 기관
66. 흉부임파선
67. 평형기관
68. 약와임파선
69. 가슴, 유방
70. 횡경막
72. 늑골
73. 요통점
74. 서혜, 골반임파선
75. 하반신임파선
76. 천골통점
77. 서혜부, 대퇴부
 



발바닥에 위, 신장 등의 장기나 눈과 귀의 기관 등이 감추어져 있다고 하면 놀라지도 모릅니다.예로부터 발바닥을 지압하여 병을 고친 사례들은 많이 보고되어 왔습니다.예를들어, 위가 나쁘면 발바닥에 있는 위의 반사구에 통증이나 응어리가 생깁니다.

반대로 통증이나 응어리로 병을 찾아낼 수도 있습니다. 두통이 났을 때 엄지발가락을 주물러 통증을 없애는 등, 흔히 무의식중에 행하고 있습니다만 이는 모르는 사이에 머리의 반사구를 치료하고 있는 예입니다.반사구란 한마디로 신경, 혈관, 임파관이 모인 곳으로 신체의 각부분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첫째, 발바닥의 치료에는 부작용이 없다고 하는 점입니다. 안면이나 머리등 다른 반사구는 치료하는데 특수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오랫동안 훈련한 사람이라도 때로는 치료에 과오가 생기며, 오히려 안면마비 등의 후유증을 일으키는 일도 있습니다. 발바닥이라면 심장에서 멀기 때문에 어디를 주물러도 발의 혈행을 좋게만 하지 결코 해는 없습니다.

둘째, 발바닥은 혈액순환을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곳으로 몸의 이상이 제일 빨리 나타나는 곳이라는 점입니다. 발바닥에는 수많은 모세 혈관이 뻗어 있습니다. 그 옛날 맨발로 뛰어다녔던 시대에는 발바닥이 직접 지면에 접촉되어 자연스럽게 발바닥의 반사구가 자극되었습니다. 혈액순환에 있어서 제일 오물이 괴기 쉬운 발바닥도 이와같이 무의식중에 받는 자극으로 혈액순환이 촉진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신발을 신게 되고 많은 자동차들이 보급된 결과 발바닥의 반사구는 거의 자극을 받지 않게 되었고 이로인해 혈액순환이 저해되어 발바닥의 신경반사구가 가지고 있는 중요한 기능을 발휘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셋째, 누구든지, 언제든지, 손쉽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한 노인은 TV를 보는 시간에 맞춰 뉴스시간에는 엄지발가락, 연속드라마 시간에는 발바닥의 깊은 곳 등으로 정해놓고 열심히 주무르고 있습니다.



인간의 신체는 어느 한 부분이 고장나면 전체가 정상적으로 가동을 할 수 없는 거대한 시스템 공장과도 같습니다. 인체에서 장부의 이상은 그 오장육부만의 이상이 아니라 다른 것에서의 영향도 있고, 이상을 일으키고 있는 장부에서 다른 장부로 병을 옮기는 일도 있는 것입니다. 관족법도 이상이 있는 곳만 주물러서 좋아지지 않습니다. 신장이 약한 사람이 신장의 반사구만 주물러서는 안됩니다.

발바닥에서 무릎위 허벅지까지 모든 곳을 주물러서 약한 곳을 강화시켜 나가야만 합니다. 이것을 생략하고 발바닥의 반사구 도표만을 들여다 보면서 반사구가 있는 곳만을 주물러서는 조금의 효과밖에 얻을 수 없습니다.

발의 반사구 도표는 발바닥의 혈관이 어떻게 흐르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도표입니다. 체내를 통해서 발바닥을 흐르는 혈관은 무릎부위에서 두 개로 갈라져 그 하나는 경골을 따라서 앞면으로, 또 하나는 비골을 따라서 장딴지에 흐르고 잇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노폐물이 발가락 끝에서부터 고여 복사뼈까지 오면 복사뼈가 굳어집니다. 복사뼈의 발가락 끝에서부터 고여 복사뼈의 십자인대에 노폐물이 달라붙어 동맥을 흐르는 혈관을 압박하면 이 부위의 혈액의 흐름이 가늘어지게 되어 최저혈압의 수치가 높아지기도 합니다.

발바닥을 주무르면 발바닥끝에 고이기 쉬운 노폐물은 용해됩니다. 그러나 용해된 노폐물이 그대로 발끝에서 체외로 증발할 수 없는 것이므로 발목에서 무릎을 지나 최후에는 신장에 가서 배설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장기의 반사구가 있는 발바닥을 중심으로 발목에서 무릎위까지 잊지 말고 주무르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이 포인트입니다.


반사구가 있는 곳 뿐만 아니라 발바닥 전체를 잘 주물러서 무릎 위 10㎝까지 순환을 좋게 합니다.
그리고 백탕(깨끗한 생수를 끓인 물)을 마셔서 노폐물이 쉽게 배설되도록 합니다.

엄지손가락이나 주먹을 쥔 상태의 인지와 중지의 관절, 관족봉(끝이 둥글고 손가락만한 굵기의 봉) 등으로 주무릅니다. 발바닥에 꽉 밀어넣듯이 힘을 주며 심장의 반사구를 향하여 노폐물을 긁어내듯이 밀어 내립니다. 부위에 따라서는 아픈 곳이 있을 것입니다. 또 관족봉을 사용하면 사각사각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고여있는 노폐물이 움직이는 현상으로 통증이나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많이 사람들이 아프기 때문에 주무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래서는 안됩니다. 아프기 때문에 주무르는 것입니다. 아프기 때문에 자극을 줄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아프다는 것은 그 반사구의 기관에 이상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병을 정복한다는 생각으로 참을 수 있는데까지 힘을 넣어 노폐물을 긁어내야 합니다. 아플수록 효과가 있습니다. 발바닥의 노폐물이 제거되면 각 기관에 대응하는 반사구에 노폐물 덩어리가 있어도 자연히 용해됩니다.원칙적으로는 심장방향으로 힘을 넣습니다만 어디까지나 노폐물을 배설시키는데 목적이 있으니까 주무르기 쉬운 방향으로 힘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 예외가 있습니다. 왼쪽 발바닥에 있는 심장 반사구와 오른쪽 발바닥의 간장 반사구만은 발바닥을 발가락 끝을 향하여 찔러 올리듯이 힘을 넣습니다. 이 반사구는 깊은 곳에 있으므로 이 방법이 아니면 힘이 닿지 않습니다.


한 부위에 1∼3㎝ 정도의 범위로 세 번 자극을 주며, 조금씩 부위를 옮겨 가면서 같은 요령으로 박자를 맞추면서 자극을 주어도 무방합니다.


제일 먼저 신장, 수뇨관, 방광, 요도의 반사구를 주무릅니다. 이는 배설작용을 좋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노폐물을 빨리 배설하고 순환작용을 좋게 하기 위하여 조금 오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에 엄지발가락부터 새끼발가락까지 발가락 옆이나 발바닥과의 연결 부위까지 빠짐없이 주무릅니다.
발바닥 전체를 발가락에서 뒤꿈치 방향으로 구석구석 주무릅니다.
그 다음에 정강이의 안쪽을 발꿈치에서 무릎위로 주물러 갑니다.
정강이의 바깥쪽도 무릎위까지 주무릅니다.
발등에서부터 무릎위까지 주무릅니다.
다시 한번 ①∼⑥까지를 반복합니다.
    다음에는 모두 복사뼈 주위와 무릎을 잘 주물러서 순환작용을 높이도록 합니다.
양쪽발을 주무른후 백탕을 한사발(500cc)이상 마십니다. 왼발부터 시작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발은 오른발이 음, 왼발이 양으로 되어 있어서 양부터 시작하는 것이 치료효과를 높이게 되는 것입니다.
    신체의 이상은 우선 약한 음의 오른발에 나타나며 그 다음에 왼발로 이어집니다만, 완치될 때는 양의
    왼발부터 좋아지고 다음으로 오른발이 좋아집니다. 게다가 왼발에는 심장의 반사구가 있으므로 먼저
    심장의 기능을 높여놓고 쇼크를 받지 않도록 하는데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발등부분은 자신의 발로 안마할 수 있습니다. 서있는 자세로 한쪽발을 다른발의 뒤꿈치로 짓누르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선 발가락을 짓누르고 발등과 양옆을 문지르는 것처럼 안마합니다. 발 뒤쪽의 아킬레스건 부근은 발꿈치가 닿지 않습니다. 이 곳은 엄지 발가락과 둘째 발가락을 끼워서 안마합니다. 이렇게 하면 약쪽발 모두가 자극을 받으므로 일거양득, 나머지는 손으로 무릎위까지 주무르면 되는 것입니다.



최소한 한쪽발을 15분씩, 양발을 30분정도 주물러야 합니다. 하나의 반사구를 5분정도 주물러도 부작용은 없습니다. 어딘가 나쁜 곳이 있을 때는 그 부위와 관련이 있는 반사구를 10분정도 주물러도 관계없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목욕할 때 한쪽 5분씩, 10분으로 충분합니다.

단, 간장과 척추의 반사구는 신장기능이 좋지 않을 때는 너무 주무르지 말아야 합니다. 미처 배설할 수 없으므로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발을 다 주무르고 난 후에는 30분내에 백탕을 500cc 정도 마셔야 합니다.
    심한 간장병, 심장병인 사람은 150cc 이내로 마시고, 또 아무리해도 다량의 백탕을 마실 수 없는 사람은
    평소에 많이 섭취해 두어야만 합니다. 백탕을 마시는 것은 노폐물을 배설하기 위한 절대수칙입니다.
    신장의 여과기능을 도와줌과 동시에 수분의 결핍을 보충합니다. 백탕을 마시지 않으면 노폐물이 다시
    침전해 버립니다. 냉수는 몸을 차게하여 혈액순환을 저해하므로 갑자기 마셔서는 안됩니다.
식후 1시간 이내에 주물러서는 안됩니다. 식후 한 시간내에는 위에 혈액이 모여있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주무르면 오히려 소화기능에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백탕을 마신 뒤에는 바로 식사를
    해도 무방합니다.
피부나 뼈를 상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손과 발은 상호관계가
    있어서 손은 발의 상대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다리를 골절하거나 다리에 외상이
    있을 때는 그 부분에 대응하는 손을 주무르면 빨리 완쾌될 수 있습니다. 부상한 곳을 주물러서는
    안됩니다.
심한 심장병, 고혈압, 간질병 환자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주무른 뒤에 차가운 타올을 사용하거나 냉수욕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힘들게 혈액순환을 좋게 해 놓고
    차게하면 원상태로 돌아가고 맙니다.  
 
[손 반사구 종합 도표]




 
 
[손,발 경혈 위치]






출처 : FULL-HDTV & 디지털플레이
글쓴이 : 꿈비사 원글보기
메모 :

 

 

 

1.생명선

    
엄지와 검지의 사이에서 나와 엄지구와 손바닥의 중앙부에 우묵한 부분의 경계에서 아래로 달려 손목에 이르는 굵은 금을 말한다. 생명선은 수명의 장단과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것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가운데 제일 중요한 선일 것이다. 생명선이 굵고 게다가 깊고 길게 똑똑하게 뻗어나가 도중에 아무런 장애도 없고 흉한 기호도 없는 아름다운 담홍색을 가진 것이 제일 최상의 상이다.
2.두뇌선

    
생명선과 대체로 같은 부분,즉 검지와 엄지의 사이에서 나와 손바닥의 중앙, 혹은 비스듬히 월구 쪽으로 달리고 있는 굵은 금을 말한다. 두뇌선은 지혜, 판단력, 직감력, 천분, 지능의 움직임을 나타내며 그 외에 생활력에도 중요한 영향을 주는 금이다.
3.감정선

    
두뇌성 위에 있는 금으로 새끼손가락의 아래에 옆으로 달리는 굵은 금을 말한다. 감정선은 조금 넓고 다소의 갈라진 금과 흐트러짐이 있는 것을 좋은 상이라 한다. 이러한 금을 가진 사람은 감정이 풍부하고 사회에서나 가정에서나 감정을 잘 표현하고 살아있는 감정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감정선은 길수록 정적이고 짧은 감정선은 단순히 정에 움직이지 않는 성격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4.운명선

    
손목 쪽에서부터 장지를 향하여 올라간 금을 말한다.인간의 운기의 성쇠,소장을 나타내는 중요한 금이다. 운명선이 굵고 똑바로 힘있게 손목 위에서 장지의 붙은 곳에 뻗어 있는 것이 좋은 상이다.
5.태양선

   
무명지의 밑에 있는 세로 금을 말한다.보통은 감정선의 위에 있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손목의 중간부터 무명지를 향해 두뇌선, 감정선을 지나 올라간 것을 말한다. 사람의 사회적 지위나 신용, 인기, 매력 그리고 사람의 행운, 불행을 맡아보며 운명선의 결함을 보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태양선은 운명선과 끊을 수 없는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태양선의 좋은 상은 다소 끊어지는데는 있어도 직선으로 명확하게 나타나 바늘과 같이 힘있게 무명지의 방향에 뻗는 상이다. 또 길고 아름다운 태양선을 가진 상은 성격적으로 쾌활하고 감수성과 뛰어난 예술 이해력을 가진 사람으로서 인기와 명성이 좋은 사람이다.
6.건강선 새끼손가락 아래쪽으로부터 손목으로 조금 비스듬히 달리고 있는 금을 말한다.
7.결혼선
     
새끼손가락의 바로 아래에 옆으로 나간 금을 말한다. 예외는 있으나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금이다. 결혼, 연애, 애정 등의 이성관계의 일체를 나타낸다. 혹, 결혼선이 2개, 3개 되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결혼을 2, 3번 하는 것은 아니다. 즉, 결혼선의 수는 결코 결혼 횟수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 결혼선은 길고 명확하고 붉은 색을 하고 있는 것이 좋은 상이다.
8.금성대 검지와 장지사이에서 나와 새끼손가락과 무명지 사이를 달리는 반원형의 금을 말한다.
[금의 형상]

금은 깊고 똑똑하게 끊어진데 없이 그려져 있으면 좋은 상이지만 그러한 수상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가는 모양의 금이 있습니다. 금마다 좋은 의미와 나쁜 의미가 있지만 예외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지선 : 지선이란 본선의 끝이나 혹은 중앙이나 근원이나 어떠한 부분에서 갈라져 나온 가는 금을 지선이라고 한다. 지선에는 2가지가 있어 그 의미가 각각 다르다. 즉 위쪽으로 갈라져 벋은 금(가)과 아랫쪽으로 갈라져 뻗어나간 금(나)의 2종류가 있다.
이는 나뭇가지와도 같이 나누어진 지선은 운명의 변화를 말하고 있는 것으로 위를 향한 지선(가)은 대체로 좋은 의미를 나타내고 본선의 힘을 강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반대로 아래로 향한 지선(나)은 대체로 나쁜 의미를 나타내며 본선의 힘을 약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그것도 극단적으로 수많은 가는 지선이 본선보다 끝 쪽에 나와 있는 것은 본선의 힘을 상당히 약하게 한다고 봐도 틀림없다.
이우선 : 금의 끝 쪽이 보기 좋은 모양으로 두 갈래 혹은 세갈래로 갈라진 금이다. 두 갈래의 경우는 마치 Y자 형으로 된다. 이것은 원칙으로 좋은 의미를 나타낸다. 그러나 어느 금이나 다 그렇다고는 할 수 없다.
방상선 : 금의 말단에 나타나는 모양이다. 즉 금의 끝이 몇 개로 가늘게 나누어져 방과 같은 금을 말한다. 이것은 그 본선이 나타내는 의미를 약하게 하는 나쁜 것이다.
반점 : 금이라기 보다 기호의 일종이다.금 위에 나타나는 것이 많으므로 금부분에 넣어 두었다. 이것은 금의 힘을 약하게 하는 의미로 나쁜 것을 말하고 있다.
섬형 : 기호이지만 역시 금 위에 나타난다. 이것도 나쁜 의미를 나타내는 것으로 실패, 질병, 곤란을 의미한다.
쇄상선 : 섬모양의 작은 것이 이어져서 쇄상(사슬과 같이)으로 나타난 것으로 금의 힘을 약하게 하는 뜻을 나타낸다.
파상선 : 금이 마치 파도와 같이 물결치는 파상형의 금을 말한다. 이것도 쇄상선과 같이 힘을 약하게 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중단선 : 금의 끊어진 것을 말한다. 그러나끊어진 금에도 2종류가 있어 제각기 나타내는 의미를 달리하고 있다. 금이 분명히 끊어져 금(가)과 금의 사이가 벌어지는 금(나) 2종류가 있다.
(가)의 이중과 같이 보이게 끊어진 금은 그 금의 힘을 약하게 하는 나쁜 의미지만 그것이 결정적으로 흉하다는 것은 아니고 어느 정도의 좋은 의미도 나타내는 금이다.
그 반대로 (나)와 같은 끊어진 금은 아주 흉한 것을 의미하여 결정적인 때가 많다. 게다가 끊어진 금의 끝이 한쪽으로 꼬부라진 것은 더욱 나쁜 상이다.
  [손의 문]     

손에는 여러 가지 금이 나타나는 것 이외에 여러 가지의 모양을 한 문이 나타납니다. 이것을 기호, 문이라고 합니다. 문은 금 위에도 나타나고 또 독립하여 언덕 위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크기는 여러 가지가 있다.또한 문에도 제각기 여러가지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문이 선명하면 의미를 강하게 나타내고 흐릿하면 의미를 약하게 나타냅니다.
십자형 : 적고 작은 십자로 나타난 것으로 이것은 대체로 나쁜 일을 의미한다. 그것도 급격할 때가 많다.
섬형 : 금 위에 나타나지만 금에서 떨어져서 나타나는 것도 있다. 변화, 그리고 나쁜 작용을 나타낸다.
격자형 : 가는 금이 많이 모여 종횡으로 #와 같은 모양으로 이것은 사물의 침체를 뜻하는 나쁜 것이다.
반점 : 대단히 작게 나타나 눈에 잘 안 띄는 때가 있으므로 주의해 보지 않으면 안된다. 이것도 나쁜 의미로 해석된다.
원환 : 일부를 빼어놓고는 대체로 나쁜 작용을 나타낸다.
별형 : 보통으로 말하는 별 모양과는 좀 다르다. 이것은 가느다란 2, 3개의 금이 점에 모여 엉켜서 생긴 문을 별이라고 한다. 이것이 나타나는 부분에 따라 좋은 의미와 나쁜 의미의 두가지로 나뉜다.
삼각형 : 가는 금이 모여서 삼각형의 모양을 이룬 것을 말하지만 대체로 나쁜 징조이다. 단, 예외도 있을 수 있다.
사각형 : 본선의 안쪽 혹은 바깥 쪽에 사각형 또는 장방형의 모양을 하고 나타나는 문을 말한다. 이것은 보호를 의미하므로 위험에서 보호 받는다는 것을 나타내는 기호이다.
  [손금의 색깔]
손금이나 기호, 문이 좋다고 다 좋은 상이 아닙니다.
금이나 기호, 문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간단하게 색깔에 대해 알아보기로 합시다.
담홍색 심신 모두가 건강을 의미하고 활기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적색 심장질환에 주의하기 바란다. 또 기가 대단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금의 의미와 아울러 판단해야 된다.
청색 빈혈증을 나타내고 대단한 이기적인 면이 있다.
황색 참을성이 없고 소심한 점이 있다.
검으스름한 색 대단히 원기가 없다. 그러므로 색이 나타나는 부분에 따라 상당한 장해가 일어나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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