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카페인 섭취가 늘면서 정부가 처음으로 하루 섭취 기준안을 마련했습니다.

임산부와 어린이들이 카페인을 과잉 섭취할 경우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기준안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카페인의 연령대별 일일 섭취기준이 처음으로 마련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카페인 섭취가 늘면서 특히 임산부와 어린이 건강을 해칠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국가 차원에서 하루에 섭취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기준안을 보면, 임산부는 카페인 하루 섭취량을 300밀리그램 이하, 어린이는 몸무게 1킬로그램당 2.5밀리그램 이하로 제한했습니다.

또 만 3세에서 5세 어린이는 41밀리그램 이하, 남자 6세에서 8세는 60밀리그램, 여자 6세에서 8세는 57밀리그램 이하로 하루 권고 섭취량을 마련하는 등 19세까지의 카페인 섭취 기준량을 만들습니다.

성인은 하루 400밀리그램 이하가 기준 입니다.

식약청은 또 제품별 카페인 함유량도 조사해 발표했습니다.

일반인들의 즐겨 마시는 커피믹스 1봉지에는 평균 69밀리그램의 카페인이 들어 있고, 캔커피 1캔에는 74밀리그램, 녹차 1잔은 15밀리그램의 카페인이 함유돼 있습니다.

또 콜라 1캔은 23밀리그램, 30그램짜리 초콜릿 1개는 16밀리그램의 카페인이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만 6세 어린이가 하루에 콜라 한캔과 초콜릿 한 개, 커피맛 빙과 하나를 먹으면 카페인섭취량이 68밀리그램으로 기준량을 초과하게 됩니다.

식약청은 카페인을 과잉섭취 하면 불안과 메스꺼움, 수면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어린이나 임산부는 부작용 정도가 심하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오인석입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인석

[부동산]집 없는 서민들 '전세가 날 울리네'

 

사진:한겨레 김태형

청약제도 변경 앞두고, 소형 평형 중심으로 때 아닌 전세난

여름철, 지금까지는 전통적인 부동산 비수기였다. 그러나 올해는 다르다. 9월 청약가점제 시행을 앞두고 무주택자들이 내집마련을 연기하고, 전세로 몰리는가 하면,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불안한 전세시장을 피해 벌써부터 전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여름철 때아닌 전세대란이 빚어지고 있다.

특히 서울의 강서구, 노원구, 서대문구, 중랑구 등의 소형 평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세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노원구에 경우에는 전세가 상승률이 매매가 상승률을 추월하기도 했다.

전세 얻을 때 등기부등본 살펴야

한편 부동산정보제공업계에 따르면, 통상 2년 주기로 전세 계약을 체결하는 관행상 2005년 가을 전세금액과 현재 전세금액을 비교해보면 현재 전세금액은 2년 전에 비해 평균적으로 20% 정도 상승했다. 집주인들이 올가을 전세 재계약을 앞두고 그만큼 상승한 전세금을 요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전세 수요자들은 시름이 깊어지는가 하면, 전문가들은 제도적인 전세 보호 대책을 내놔야 한다는 입장이다. 세입자 계약갱신 청구권 제도나 이와 유사한 제도를 도입해 세입자가 전세 재계약을 수월하게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보장하자는 것이다.

부동산정보기업인 알용산(www.ryongsan.com)의 홍장희 대표는 “전세계약은 통상 2년 동안 하게 되며 이에 따라 주택임대차보호법은 2년만 보호하게 되었다”며 “2년 계약기간이 끝나면 무주택 서민들은 그동안 오른 전세금을 올려주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야하기 때문에 매년 이사철을 중심으로 서민들은 주거불안을 겪을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또한 “제도적으로 서민 주거 안정제도가 도입될 필요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벌써부터 들썩이는 전세시장. 집 없는 서민의 경우 전세자금 자체가 대개 내집마련을 위한 종자돈이기 때문에 전세를 제대로 못 얻어 낭패를 볼 경우 내집마련 꿈은 더욱 멀어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가을철 전세를 얻기위해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먼저 등기부등본을 꼭 확인해 계약당사자와 집주인 맞는지 살펴봐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또한 등기부상에 가처분 또는 가등기가 설정된 집은 전입신고와 입주, 확정일자를 받아도 소용이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가등기는 장래 발생하거나 확정될 청구권을 보전하기 위해 임시로 해두는 예비등기다. 집주인이 채무를 갚지 못해 집이 넘어가면 가등기에 기초해 본등기가 이뤄진다. 본등기 순서는 가등기 순위와 같다.

결국 가등기가 되어 있다면 세입자는 새 주인에게 자신의 임차권을 주장할 수 없게 된다. 가처분의 경우도 가처분 신청자가 소유권이전등기 청구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게 되면 해당 부동산을 매수하거나 임차한 사람에게 대항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가등기·가처분 등이 설정돼 있는 집에 전세로 들어가는 것은 피해야 한다. 가압류가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근저당권이 설정된 주택도 되도록이면 피해야 한다. 근저당권은 채권자가 채무자의 물건을 점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채무자가 변제를 하지 않을 경우 경매를 통해 회수한다. 보통 집을 마련할 때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근저당권이 설정된다. 근저당권이 있는 집에 경매가 진행된다면 세입자는 대항력을 갖췄다 하더라도 전세금의 전부나 일부를 받을 수 없게 된다.

그렇다고 무조건 피할 필요는 없다. 채권액(근저당 설정 금액)이 작다면 전세로 들어가도 무난하다. 보통 자신의 전세금과 채권액을 합한 금액이 시세보다 작다면 별 무리가 없다.

다음으로는 전세를 얻을 때 어떤 것을 고려해야 할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안정성이다. 법률적으로 자신의 전세금을 지킬 수 있어야 되고, 안전상으로도 사생활 보호 등이 되어야 한다.

채무관계 확인은 필수

다음으로는 어차피 내집마련을 위한 일시적 전세라면 굳이 비싼 전세를 찾을 필요가 없다. 그만큼 많은 자금이 묶이게 되는 결과를 낳기 때문에 자신의 자금에 맞춰 저렴한 주택을 마련하고 나머지 자금은 다른 곳에 투자해 종자돈을 불리는 것이 유리하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전세를 얻을 때에는 편리하고 주거환경이 좋은 곳을 택해야 한다. 크기나 향후 가치보다는 편리한 교통, 생활권 인접, 쾌적함을 고려해야 한다. 집의 크기가 작더라도 교통이나 환경이 좋다면 전세로 고려해 볼만하다.

마지막으로 환금성을 염두에 두어야 계약이 끝나고 이사할 때 유리하다. 특히 계약 기간 전에 이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보통 계약기간을 이유로 집주인 대신 세를 놔야 하며 부동산중개 수수료를 지불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비용면에서 불리해진다. 이때 세마저 나가지 않는다면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전세 수요가 많은 곳을 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류양선 부동산분양신문 편집인 RINFO@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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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초보탈출을 위한 가이드

요즘 정말 와인들 많이 드십니다.

이제 웬만한 마트에서는 와인 전문 코너가 있어서,

수천원에서 몇만원까지 하는 다양한 와인이 있어

기호에 맞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기호가 어떤지 잘 알기가 어렵다는게 문제죠.ㅎㅎ

 

저같은 경우 비싸다고 선물 받은 와인을 먹어 보니,

쓴맛 때문에 입에 잘 맛지 않고,

또 단맛 와인을 찾다가 보니

너무 싼듯한 맛(?) 때문에 금방 질리기도 하구요.

 

먼저 와인에 대한 간단한 상식으로 시작 합니다.

고위직에 있는 사람중 많은 사랍들이 와인에 대한 정보를 너무 몰라,

식사자리에서나 와인 마실때 곤란함을 겪은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아래 정보 한번 읽어보시면,

와인을 고르시거나,

와인을 곁들인 술자리에서 센수를 발휘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와인 초보자를 위한 단계별 가이드

이렇게 건강에 좋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막상 와인 한 병 사려고 하면 망설이게 된다. 어떤 것이 내 입맛에 맞을지 예측할 수도 없을뿐더러, 종류는 또 왜 이리 많은지. 그리고 와인병의 프랑스어, 영어 일색의 라벨은 왜 그렇게 읽기 어려운지. 하지만 와인 마시는 데 정도(正道)는 없다. 가까운 할인마트에 가서 가장 맘에 드는 와인을 한 병 골라 당장 마셔보자. 그리고 다음에는 그것과 다른 종류의 와인을 또 한 병 마셔보자. 이렇게 조금씩 맛을 알아가면서 와인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는 방법밖에 없다.

White Wine
황금색 또는 색깔이 없는 와인으로 백포도로 만들거나, 껍질을 포함하지 않은 적포도로 만든 와인을 통칭한다. 보통 저녁 식사 전에 마시거나, 파티 등에서 마시는 가벼운 와인이다. 날씨가 더울 때도 특히 인기가 있는데, 레드와인과는 달리 시원하게 해 마시기 때문. 화이트와인은 달콤함이 느껴지지 않고 쌉쌀한 것(피노그리, 샤블리 등의 이탈리아 화이트와인), 참나무 향이 나며 씁쓸하고 맛이 진한 것(캘리포니아산 샤르도네, 프랑스 부르고뉴의 화이트와인), 그리고 쓰지 않고 달콤한 화이트와인(대부분의 미국, 독일의 저렴한 화이트와인)으로 나눌 수 있다.

Red Wine
붉은 포도로 만들어져 붉고 장미빛을 띠는 와인을 통칭한다. 레드와인이 붉은 것은 포도즙이 발효하면서 포도 껍질의 색을 흡수하기 때문. 화이트와인에 비해 그 가짓수가 다양하다. 레드와인은 보통 차게 마시지 않는데, 이는 차가워지면 타닌의 쓴맛이 매우 강해지기 때문. 레드와인은 맛이 진하지 않고 약간 텁텁한 맛을 내는 것(프랑스산 보졸레, 미국과 남미산 저렴한 와인), 타닌 성분이 적당히 함유되어 있는 것(프랑스의 보르도, 이탈리아의 키안티, 미국산 메를로), 그리고 아주 진한 맛을 내는 것(프랑스산 최상급 보르도, 캘리포니아산 카베르네 쇼비뇽) 등이 있다.


Step 01 '모른다'고 고백하고 시작하면 편하다

와인 고르기에 대한 두려움_일단 할인마트의 와인 코너에 가보면 멀롯이니, 카베르네 쇼비뇽이니, 알 수 없는 단어들이 난무하는 데 기가 죽는다. 도대체 뭐가 뭔지 알 수가 없다. 요즘 대부분의 할인마트에는 와인이 대략 어떤 맛인지, 그리고 맛이 드라이한지 스위트한지를 나타내는 일종의 가이드를 각 와인 아래에 붙여두는데, 이 가이드를 참조하는 것도 좋다. 일단 달고 부드러운 맛을 좋아한다면 리슬링, 진판델 등의 와인부터 시작한다. 와인 전문점 젤의 이제춘 사장에 따르면 반대로 단것을 싫어하거나 진한 맛을 좋아할 경우 쉬라즈나 카베르네 쇼비뇽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다고 한다.
그래도 어렵다면 아예 와인 전문 매장에서 와인을 구입해보는 것도 좋다. 할인마트보다는 약간 비싸지만, 그래도 와인에 대해 잘 아는 점원들이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친절하게 조언해준다. 이때 괜히 아는 척하기보다는, 아예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것저것 물어보는 것이 맛 좋으면서 저렴한 와인을 추천받는 방법.
와인 라벨 읽기의 두려움_보통 와인 입문서에는 라벨 읽는 요령이 자세히 나와 있기 마련인데, 꼭 이것을 읽어야 할 의무는 없다. 대개 할인마트에서 파는 와인들은 병 뒷부분에 한글로 된 스티커가 붙어 있다. 와인의 종류와 원산지가 나와 있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이것을 참조하면 된다. 그러다 보면 와인 라벨의 글자들이 눈에 들어온다.


Step 02 딱 기본만 갖추고 시작하자

와인 따개_할인마트나 와인 숍에 가보면 4000원~1만원 안팎 하는 와인 따개들이 있는데, 스크루의 송곳 부분을 코르크에 박은 뒤 양 옆의 지렛대 역할을 하는 부분을 눌러 빼내게 되어 있어 누구든 쉽게 딸 수 있다.
와인 마개_와인이 조금 남았다면 원래의 코르크 마개로 병 입구를 막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이틀 정도는 마실 수있다. 하지만 보관에 더 신경을 쓰고 싶다면 와인병에 밀착되는 와인 마개를 하나쯤 사두는 것도 좋다.
와인잔_와인잔은 투명하고 매끄러우며 얇은 것이 좋다. 보통 와인의 향이 잘 날아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중간이 볼록하고 윗부분이 좁아지는 것이 일반적. 레드와인은 튤립 모양의 둥근 잔에, 스파클링 와인이나 샴페인은 길고 주둥이가 좁은 잔에 따르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개당 2000~3000원 정도의 저렴한 것을 할인마트에서 구입해 쓰는 것이 편하다. 크리스털로 된 고가의 와인잔은 와인에 재미가 붙은 다음에 사도 늦지 않다.


Step 03 싸고 질 좋은 와인이 진짜 좋은 와인이다

번듯한 레스토랑의 와인 리스트를 보면 아무리 싸도 3만원 이상, 비싼 것은 수십만원을 호가한다. 한 병 따서 온 가족이 마시기엔 조금 버거운 가격이다. 그렇지만 똑같은 와인을 할인마트나 와인 전문점에서 구입할 경우 반, 또는 1/3 가격에 살 수 있다. 실제로 모 회사의 화이트 진판델의 경우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는 4만원대에 서빙되는 반면, 할인마트에서는 1만7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결국 와인 초보자가 선택할 길은 와인 리스트에서 눈여겨봤던 와인들을 할인마트에서 구입해 맛에 익숙해지는 것. 또 하나, 수십 년 묵은 비싼 와인만이 좋은 와인은 아니다. 실제로 세계에서 소비되는 와인의 80% 정도는 만든 지 3년 안쪽의 ‘어린 와인’, 20달러 안쪽의 ‘저가 와인’이라고 한다. 와인 본고장에서도 싸면서도 맛있는 와인 위주로 소비하고 있다는 말. 그러니 중저가 와인에 즐겁게 도전해보자.


Step 04 대표적 품종 몇 가지는 알자

와인의 맛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는 와인에 사용하는 포도의 종류. 한 가지를 쓰기도 하고 몇 가지를 블렌딩하기도 한다. 하지만 같은 종류의 포도로 만든다고 해도 만드는 방법과 산지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다.

White wine
샤르도네_신맛이 강하며 깊고 풍부한 향을 낸다. 종류에 따라 사과 향부터 버섯 향까지 다양한 향이 나는 것이 특징. 보통 씁쓸한 맛이 나는데 캘리포니아산은 그렇지 않다.
리슬링_독일의 대표적 와인으로 상큼하고 알싸한 느낌이 나며 달콤하다. 종류에 따라 달지 않은 리슬링도 있다.
쇼비뇽 블랑_상큼하고 달콤하며 허브와 비슷한 향과 맛을 지니고 있다. 맛이 진하지 않고 가벼운 것이 특징.
무스캇_청포도 맛. 꽃향기가 강한 느낌으로 쌉쌀한 것부터 달콤한 것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Red wine
카베르네 쇼비뇽_값이 싼 것은 부드럽고 텁텁한 느낌이며, 비쌀수록 향이 풍부하고 진한 여운을 남긴다. 보통 멀롯과 블렌딩하는 경우가 많다.
멀롯_알코올 함유가 높고 타닌이 적은 편으로 텁텁한 맛이 덜해 다른 종류의 포도와 블렌딩하는 경우가 많다.
쉬라즈_짙은 색과 진한 농도, 텁텁한 맛이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종류.
진판델_캘리포니아의 오래된 포도종으로 나무딸기의 향이 나며 달콤한 편이다.


Step 05 와인 예절 '원샷'만은 하지 말자

와인을 낼 때는 레드와인은 16~18℃, 화이트와인은 10~12℃ 정도가 적당하다. 보통 레스토랑에서는 아이스 버킷에 얼음을 채운 뒤 와인을 넣어준다. 와인을 따를 때는 레드와인의 경우 2/3 정도, 화이트와 로제 와인은 1/2 정도로 따르는 것이 좋다. 와인잔은 다리를 잡고 마시는 것이 정석. 손의 온도가 와인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와인잔을 잡는 시간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고가의 와인이 아니라면 그냥 편하게 잡고 마셔도 된다. 마지막으로 주의할 것은 절대 와인은 ‘원샷’하면 안 된다는 것. 와인을 권할 때도 우리 식으로 잔을 받쳐 들고 ‘주거니받거니식’은 안 된다. 누군가 와인을 따라줄 때는 그냥 보고 있거나 영 어색하다면 잔을 테이블에 놓은 채, 잔 다리 아래쪽에 손을 대고만 있으면 된다. 와인을 마실 때는 와인잔을 살짝 기울여 와인 색깔을 감상한 후, 살짝살짝 여러 번 향을 맡아본다. 그리고 한모금을 입에 머금고 입 안에서 혀와 함께 굴려가며 천천히 맛을 본다.


Step 06 탈초보, 주변 사람들에게 와인 선물하기

집들이같이 친구들 모임에 초대받을 때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좋아할 만한 쇼비뇽 블랑, 무스캇 계열의 화이트와인이나 달콤한 진판델, 콩코드 등을 한 병 갖고 가보자. 그야말로 인기 만점일 것이다. 크리스마스나 생일 파티를 즐기기 위해서는 스파클링 와인을 준비하면 좋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종종 와인을 선물해보자. 이때에는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을 한 병씩 선물하거나 스위트한 와인과 드라이한 와인을 함께 선물하는 등 서로 다른 성격의 와인을 선물하는 것이 안전하다. 그리고 라벨이나 병 모양이 독특한 것을 고르는 것도 센스.


할인마트에서 찾았다, 저가 인기 와인 리스트

블랙타워, 블루넌 등 가볍고 달콤한 맛의 독일산 화이트와인, 그리고 진판델과 콩코드 등의 저렴하면서 달콤한 미국산 와인이 인기. 이들 와인은 맛이 순하고 부드러우면서 초보자가 마셔도 그다지 부담이 없기 때문에 자주 리스트에 오른다. 그리고 레드와인이 유행하기 시작한 뒤부터는, 1만원 안팎의 다양한 레드와인들이 잘 팔리는 편이다. 와인에 맛들이기 시작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몬테스 알파, 콜롬비아 크레스트 등을 추천한다. 가격 대비 품질이 훌륭하다는 것이 이유. 아래 리스트는 요리 연구가 노영희·한지혜 그리고 네이버 와인 동호회 ‘와인·카페’ 시삽 김성훈, 김유리 기자가 추천했으며, 월마트, 까르푸, 이마트의 전 지점 베스트셀링 와인 리스트도 참조했다. 와인 가격은 마트별로 조금씩 차이가 난다.



빌라 무스카데
원산지_이탈리아
추천 이유_라벨이 없는 파격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이 일단 눈길을 끈다. 화이트와인 중에서도 신선한 과일 향과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뤄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가격_2만5000원대
구입처_월마트, 까르푸

무통 카데

원산지_프랑스
추천 이유_마실 때 자몽, 파인애플 등의 과일 향과 꽃향기가 함께 퍼진다. 맑고 투명한 금빛으로 색깔이 아름다우며 맛이 세련되고 상쾌한 것이 특징.
가격_2만원대
구입처_월마트, 까르푸

와일드 바인
원산지_미국
추천 이유_달착지근한 스위트 와인으로 와인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좋다. 전체적으로 달콤한 맛이며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와인(이마트 판매 3위).
가격_7000~8000원대
구입처_이마트, 킴스클럽

몬테스 알파 카베르네 쇼비뇽
원산지_칠레
추천 이유_일단 가격 대비 품질이 좋은 편인데, 이것은 대부분의 칠레 와인의 특징이기도 하다. 바닐라 향과 민트 향이 깔려 있어 맛이 부드럽다.
가격_3만원대
구입처_월마트

마주앙 메독
원산지_프랑스
추천 이유_레드와인 초보자에게 권하고 싶은 와인이다. 보통 메독 와인보다는 다소 가벼운 느낌이지만 부드럽고 보다 대중적이다. 단맛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까르푸 판매 2위).
가격_1만4000원대
구입처_월마트, 까르푸




모건 데이비드 콩코드
원산지_미국
추천 이유_미국산 와인이 대부분 그렇듯 맛이 매우 달콤하다. 하지만 발효 과일의 단맛이라 의외로 뒷맛이 깔끔한 것이 인기 요인(까르푸 판매 1위).
가격_1만6000원대
구입처_까르푸

블랙타워 레드
원산지_독일
추천 이유_레드와인이지만 맛이 떫거나 무겁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풍부한 느낌. 블랙타워 화이트 역시 달콤한 과일 향이 나고 가벼운 느낌이라 와인 초보자들이 좋아한다.
가격_1만원대
구입처_까르푸

알마덴 화이트 진판델
원산지_미국
추천 이유_장밋빛 와인으로 미세한 장미 향과 산딸기 향이 느껴지며 뒷맛이 가볍고 산뜻하다. 특히 신맛과 떫은맛이 거의 없어 부드럽게 입 안에 퍼지는 것도 장점. 와인 초보도 대부분 맛있다는 반응.
가격_1만2000원대
구입처_월마트, 이마트

마니스위츠 콩코드
원산지_미국
추천 이유_콩코드는 우리나라 머루와 비슷한 포도. 맑은 석류 빛깔이 도는 레드와인으로 산도와 타닌을 느낄 수 없어 달콤하다. 가격도 저렴해서 좋다(월마트 판매 1위, 이마트 판매 2위).
가격_8000원대
구입처_월마트, 이마트

칼로 로시 상그리아
원산지_미국
추천 이유_풍부한 과일 향이 나기 때문에 여성들이 좋아한다. 게다가 대용량의 경우 병이 예뻐서 좋으며, 가격도 저렴한 편(월마트 판매 3위, 이마트 판매 1위).
가격_1만원대
구입처_킴스클럽, 롯데마트, 이마트, 월마트, 까르푸

~~~~~~~~~~~~~~~~~~~~~~~~~~~~~~~~~~~~~~~~~~~~

모든 와인은 단맛과 떫은 맛(탄닌), 신맛등이 섞여 있지만 어느 맛이 강하느냐에 따라 전체적인 맛이 정해집니다.

와인의 분류중에도 독일와인의 경우처럼 포도 원액의 단맛정도에 따라 와인을 분류하는 경우도 있읍니다만 가장 쉽게 레드, 화이트, 로제등의 색깔로 분류해볼때 그 사용하는 포도품종의 영향에 따라 레드와인이 가장 떫고 맛이 무겁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화이트가 가볍고 일반적으로는 로제가 초보자가 먹기는 가장 수월한 맛입니다.

그러나 레드 와인중에도 포도품종에 따라 좀더 부드럽고 달달한 종류도 있는데요 대표적인것이 <메를로>품종이나 <까메네르>, 또는<쉬라즈>품종이 해당됩니다.
포도의 품종은 병라벨에 표시되어 있으니 구별해서 드셔보시면 됩니다. 모두 마트에 많이 깔려 있습니다.
<쉬라즈>는 호주산<제이콥스 크릭>등이 무난하고 <메를로>는 칠레산<몬테스 알파>등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보졸레누보>는 <가메이> 라는 품종으로 만드는데 이와인의 특징은 어디까지나 그해에 수확된 신선한 포도를 빨리 숙성시켜 산뜻한 맛을 즐기자는 것이지 와인으로의 특성이 뛰어난 것은 아니며 저장이 오래 안되므로 앞으로 몇달안에 드셔야 합니다.

주로 미국산 와인인 <콩코드>품종은 <마니쉬비쯔>나 <모건다비드>상표로 할인점에 나와 있는데요 이런 와인은 초보자가 생활와인으로 즐기기엔 부담없으나 너무 달아 쉽게 식상하기 쉽습니다.

화이트와인도 단 것이 있고 아닌 것이 있는데요 <빌라무스까데>처럼 이태리의 스파클링와인중에 단 것이 많습니다. 이마트에서 파는 <발비 소프라니>도 같은 종류이지요. 또 디저트와인이라 하여 식후 먹는 와인은 단 것이 많은데요 대표적인 것이 <레이트하베스트>나 <아이스와인> 들입니다. 이것들도 마트 에서 구할 수 있고요 라벨에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로제 와인으로는 미국의 <진판델>품종이 먹기 좋고 할인점에서 구하기도 쉽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베린저 화이트 진판델>이 코스트코에 있습니다.

<마주앙>은 국산브랜드이지만 포도원료는 프랑스, 독일, 호주, 칠레등지에서 직접 구입해서 제조되며 이 역시 포도품종에 따라 맛이 다른 여러 품종이 연도별로 나오고 있으므로 일률적으로 맛을 말하긴 어렵습니다. 다만 <마주앙 모젤>같은 종류는 순해서 초보자가 먹기에 어렵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내용출처 : 네이버
이 글은 "♡희야네 요리콩조리콩♡ 카페의 ♡*:.요리관련지식인.:*♡"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집에서 분위기 낼때 좋을 듯싶다

 

온라인 레스토랑 Made By You

 

http://www.mbyou.com/index.php?pgurl=etc/etc_infocp

 
 
 

비염& 축농증 치료법은 다른 방도가 없어요..

원인을 해결하지 않은채 항생제 복용은 병을 더 키우는 것이고 무슨 무슨 영양제을 먹으

면 비염& 축농증 치료가 된다고 선전하는 것은 샘물이 고착되어 썩어 악취나는 샘은 나둔

채 그 샘에 사람이 인의적으로 맑은 물만 들어 붓겠다는 상술에 지나지 않습니다.


비염은 폐가 냉해서 생기는 것으로...

폐를 정상체온(36.5c)이 되도록 하고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왜? 폐가 냉하게 되었느냐 인데..

선천적으로 또는 후천적으로 폐기능 저하가 와서 그래서 폐 주위를 감싸고 있는 모세혈관

 

이 어혈에 막혀 폐 세포에 혈액순환장애를 받기 때문입니다. 폐 세포에 혈액순환장애를

 

받으면 폐는 냉하게 되고 폐가 냉할 때 변덕스런 기후로 인하여 콜록 콜록 기침 감기가 쉽

 

게 걸리면서 콧물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콧물이 나온다는 것은 몸안의 기온과 밖의 기온

 

차이 때문 입니다 쉽게 말해서 여름 더운 날에 차가운 물을 페트병에 넣으면 패트병 겉

 

면에 물이 흐르는 것보았을 것입니다 이것이 내부 온도와 밖같 온도 차이에서 생기

 

는 현상으로 물이 왜 흐르른지 패트병 비유에서 볼수 있는 것 처럼 비염을 방치하면 축

 

농증으로 전이 되는데 농증은 반대로 폐에 열이 많아서 생기는 것으로 축농증의 콧물은

 

누럿습니다 콧물이 누럿다는 것폐의 열이 폐의 염증을 일으켜 나타나는 것으로 비염치

 

료 시기를 놓치면 이처럼 만성적 비염 질병에 고생하므로 비염 치료는 속히 해야 합니다.

옛 문언에...
發熱惡寒(발열악한)할 때 惡寒(악한)을 무시한 치료법을 사용하여 치료하면 寒邪(한사)가 <下焦(하초-배곱 아랫부분))로 가기 때문에 만성축농증 환자의 下焦部位(하초부위- 배곱 아래부분))는 冷(냉)하다. 축농증 치료시 下焦(하초-배곱아래부분)의 冷(냉)함을 없애지
않으면 근치(완치)가 안된다. 했다


PS: 폐의 열은 정상의 열이 있고 허(가짜)열이 있습니다.

 

정상적인 열은 혈액순환이 원활히 순행 하면서 인체가 36.5C 에서 발생하는 열이지만

열은 혈액순환장애가 생겨서 오는 한사(寒邪)로서 냉하면서 열이 나되 가짜 열이라 보면

됩니다. 마치 자동차 엔진를 식히는 냉각수가 소진되어 엔진이 가열 될 때 발생하는 열이

한사(寒邪)라 보면 됩니다 뜨거우면서 냉한 것이 한사요 허열입니다


 

그러므로 비염을 앓고 있는 사람은 아랫 배.(하)복부가 차가운지 만져보세요
차갑다면 비염 치료시 차가운 하복부를 따뜻하게 해주어야 비염치료가 된다는 것이 옛 문언의 내용입니다.

비염& 축농증은 아래 오행침 요법을 쓰면 됩니다.
오행침 요법을 써서 허(가열)과 실(냉 하면서 열남) 이런 증상으로 인한 폐기능 저하에서
오는 의 기능을 정상으로 끌어 올리인체의 경락상에 흐르는 경맥을 바로 잡아주어
인체 내의 氣 흐름이 정상적으로 이루어 지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맑은콧물 그리고 코가 막힌 것 같으면서 코가 맹맹 하다면 아래 수소양삼초경으로 오행침
으로 다스려치는 을 내리고 차가운 한사(寒邪)을 올려주어 정상체온을 유지하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요법 입니다


맑은콧물 알러지성 비염증상은 아래...
수소양삼초경의 삼초승격: 통곡 액문(보) 삼리, 천정(사)을 오행침 요법을 쓰고요




누런 코가 나오고 코가 막혀 답답할 때는,,,,
아래 위 정 격: 족임읍. 함곡(사) 양곡 해계(보) 하면 코가 뻥 뚤리고 누런코가 다 없어 집니다



코 속에 군살이 생겨 부풀어 올라 코 구멍을 막아 코로 숨을 쉬기 곤란할 때는...
족소음신경락상에 아래 신정격: 경거, 복류(보) . 태백, 태계(사)을 오행침 요법을 쓰면 되고요






그리고 코 양쪽 음묵한 곳 영향혈에 부항사혈을 하여 고착된 어혈을 뽑아주고


글쿠... 아래 천돌혈에 부항사혈 하여 주면 고착된 어혈이 빠지면서 氣 순환이 원활해져
혈액순환이 잘 되면서 산소 공급이 원활하고 냉(한사)했던 코(영향혈)와 천돌혈 경락상에
정상 온도(36.5c)가 유지 되면서 감기와 비염에서 해방되게 됩니다.



샘이 고착되어 악취나는 것을 다 퍼내고 그리고 맑은 물에 비유되는 약제를 써야 근본적
인 것이 해결되는 것으로 아래,,,,


* 麗澤通氣湯(여태통기탕)

羌活 [ 강활 ]

獨活 [ 독활 ]

防風 [ 방풍 ]

葛根 [ 갈근 ]

蒼朮 [ 창출 ]

蔥白各(총백각).... 각각 6.0 g


승마 [升麻]

麻黃 [ 마황 ]

川椒 [ 천초 ]

甘草 [ 감초 ]

大棗各[ 대조 ]

< 대추 >.....각각 2.g


白芷 [ 백지 ]
黃耆(황기) 각각.... 4.g
총량은 56g 이며 하루 복용할 량 입니다..

한달 30일 곱하기 56g 하면= 1.680 g 은 한달 30일 분량으로 서,,,
탕제집에서 30-60봉지를 달여서 그 량 만큼 복용하면 되지요.


옛 문언에....

위 여택통기탕은 열독, 즉 염증성으로 인한 축농증, 비후성 비염(鼻茸) 등에 사용

다. 했고.. 또 후각이 둔해져서 냄새를 잘 맡지 못하는 자에게도 효과가 있 다 했고

嗅覺(후각)이 결여한 자에게는 麗澤通氣湯(여택통기탕)을 사용한다 했다

 

출처:네이버 지식인( gkaudwp)

 


 

피부를 탱탱하게 하는 방법
콩을 하룻밤 정도 불린다.
잘 으깬 다음 꿀을 약간 넣고 얼굴과 목에 바른다.
5분 정도 후에 미지근한 물로 닦아내면 끝!


기미없애는 법
마늘 여섯 쪽을 곱게 다져 물 반 컵에 골고루 섞는다.
2~3일 가량 차고 어두운 곳에 두었다가
기미나 잡티가 있는 부분에 바르면 하루 하루 옅어지는 걸 느낄수 있을 것이다.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 방법
오이를 갈아서 부드러운 상태로 만든 다음 얼굴과 목에 바른다.
머리를쓸어 올리고 귀 뒷부분과 목 뒤쪽까지 발라준다.
지성 피부의 피지 제거에도 더할 나위없이 좋다.


여드름 퇴치법
무를 곱게 갈아 냉장실에 보관한다.
잠들기 전에 바르고 마사지해 주면 OK!


튼살 방지법
건강 식품 코너나 일부 대형 할인점에서 구할 수 있는 맥아유를 사용해 본다.
튼 살을 방지하거나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며 피부의 탄력도 유지시켜준다.
특히 임신한 여성은 배와 가슴부분에 발라주면 흉하게 트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땀구명 줄이는 법
레몬 8개에 소주 한 병을 부어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거즈에 걸러 병에 담은 뒤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저녁으로
발라주면 점점 줄어드는 땀구멍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흉터 없애는 방법
레팀 A는 미용에도 효과가 있지만 살이 튼 부위나 흉터에도 좋다.
얼굴용으로 처방된 레틴 A를 튼 살 부위에 6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사용한 여성들의 경우 튼 살이 14%나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다.
그밖에 피부에 난 흠을 줄여주는 재료들 오트밀/요구르트/딸기/장미 오일


눈가나 입가의 잔주름 없애는 법
흑설탕 반 큰술에 미지근한 물을 넣고 섞는다.
얼굴에 바르고 10분 정도가 지나 스팀 타월로 닦아내면 보습 만점! 영양 만점!
입술이 텄을 때도 응용하면 좋다.


화이트 크림 만드는 법
기미나 햇볕에 탄자리를 옅게 만들어주는 크림을 직접 만들어보자.
레몬 한 개, 라임 한개(구하기 힘들다면 대신 오이를 사용한다)의 즙을 짠 다음
꿀 2큰술과 플레인 요구르트를 섞어서(걸쭉해서 흐르지 않을 정도로) 필요한
부위에 부드럽게 마사지 해준다.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은 이렇게 해주어야 한다.


생기있고 예쁜 눈 만드는 법

- 오이를 얇게 썰어서 눈을 감고 그 위에 붙여 놓으면 쓰리거나 부은 눈이 진정된다.

- 얇게 썬 생감자에는 눈 밑의 그늘을 없애주는 칼륨이 들어 있다.

- 그리 비싸지 않은 티백(녹차나 홍차, 아무거나 좋다! 만져봤을 때 시원한 느낌이 드는 상태로 준비할 것)을 눈두덩 위에 얹는다. 여기에는 탄닌산 성분이 있기 때문에눈을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단, 탄닌산이 들어 있지 않은 허브티백은 제외한다.)

- 아몬드 오일은 메이크업을 지울 때도 좋고, 속눈썹을 윤기 있게 해주며 극건성 피부를 위한 모이스처라이저로도 이상적이다.
또한 햇볕에 탄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도

 

-출처:네이트...-

코골이 진동이 심장병까지?



일주일에 5일 이상 코를 고는 습관성 코골이는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미국의‘당뇨관리(Diabetes Care)’최신호(2007년 5월)에 따르면 습관성 코골이 환자의 염증 지수는 코를 골지 않는 사람의 2배 정도 된다. 





코골이 진동이 상기도에 미세한 손상을 일으켜 염증 세포를 증가시킨다는 것이다. 염증세포는 피를 통해 온몸을 돌아다니다 혈관, 근육 등 모든 조직에 쌓인다. 염증세포가 많이 쌓이면 기침과 가래가 심해지며, 식도염, 위염 등 각종 염증이 잘 생기는 체질로 변한다. 혈관이 딱딱해지는 동맥경화, 고혈압,당뇨, 심장질환, 뇌졸중 등도 생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습관적으로 코를 고는 사람의 40~60%는 수면 중 산소 부족 현상에 시달린다. 수면 중 숨을 들이마시는 양이 깨어있을 때의 50% 이하로 떨어지거나, 여러번 숨이 막히기 때문이다. 2005년 학술지 랜싯(Lancet)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심각한 코골이 환자는 치명적 심혈관 합병증에 걸릴 가능성이 정상인의 2.9배였다. 2005년 뉴 잉글랜드 의학저널(NEJM)은 심각한 코골이 환자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수면 중 돌연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심각한 코골이는 사회 생활에도 영향을 준다. 낮에 자주 졸리는 현상, 학습능력 저하, 신경질적 성격, 성기능 저하 등으로 무기력한 생활을 하게 될 수 있다. 신철 고대안산병원 수면장애센터 교수는“5년 전 습관성 코골이 환자가 수면 중 심장이 멎어 응급실에 실려간 사례가 있었다”며“코골이가 심하면 수명이 단축될 수 있고 사회생활도 힘들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충분히 잠을 자는데도 틈만 나면 꾸벅꾸벅 조는 사람은 십중팔구 코를 심하게 골거나, 수면무호흡증이 심하거나, 사지불안증후군 같은 수면질환이 있는 사람이다.

이들에겐 기억력·집중력 저하, 만성피로, 무기력, 성기능 저하 등의 증상도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체크리스트 1의 점수가 10점 이상이거나, 체크리스트 2의 점수가 15점 이상인 경우엔 병원에서 수면 다원검사를 받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체크리스트1 -생활 속에서 느끼는 졸음 정도



전혀 졸지 않는다=0점, 간혹 존다=1점, 자주 존다=2점, 언제나 존다=3점〉
① 앉아서 책을 볼 때 ( )
② TV 볼 때 ( )
③ 회의를 하거나 영화를 볼 때 등 공공장소에서 가만히 앉아 있을 때 ( )
④ 자동차에서 승객으로 타고 갈 때 ( )
⑤ 앉아서 누군가와 얘기 할 때 ( )
⑥ 점심식사 후 가만히 앉아서 얘기할 때 ( )
⑦ 교통체증으로 차가 몇 분 동안 멈춰 서 있을 때( )



체크리스트2 -주간 졸음 정도



〈아니오=가, 년 1~2회=나, 년 4~8회=다, 월 1~2회=라, 주 1~2회=마, 주 3~8회=바, 매일=사, 잘 모르겠다=아>
① 나는 주간에 졸음이 심하다 ( )
② 다른 사람이 나에게 졸았다고 말한다 ( )
③ 주간 졸음 때문에 계획적으로 낮잠을 잔다 ( )
④ 저녁 식사 전 후, 쉬다가 잠든 적이 있다 ( )
⑤ 졸음 때문에 일이 잘 안 된다 ( )
⑥ 잠들지 말아야 할 상황에서 잠든 적이 있다 ( )
⑦ 일하는 도중 나도 모르게 잠든 적이 있다 ( )



〈점수계산법〉



1~4 번 질문: 가·나·다=0점, 라=1점, 마=2점, 바·사=3점
5~7 번 질문: 가·나=0점, 다=1점, 라=2점, 마=3점, 바·사=4점






코골이 3단계로 조용히 잠재우자



코골이가 고혈압, 당뇨, 심장병, 만성피로, 발기부전 등의 원인이라는 연구 논문들이 잇따르고 있다. 덩달아 코골이 수술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깨끗이 낫는다”는 의사 말만 믿고 손쉽게 수술을 결심할 일이 아니다. 수술 대상이 되는 환자는 제한적이며, 그나마 수술을 받더라도 재발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수면 및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은 생활습관 개선, 수면보조장치 활용과 같은 비 수술적인 방법을 먼저 사용해도 낫지 않는 경우에 한해 제한적으로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1단계|생활습관 개선 “살을 빼고 옆으로 누워 자라”



습관성 코골이의 60~80%는 비만 때문이다. 고대안산병원 신철 교수팀이 우리나라의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4164명을 조사한 결과 남성은 목 둘레 39.3㎝, 배 둘레 92.2㎝, 여성은 목 둘레 35.2㎝, 배 둘레 93.4㎝가 넘으면 코를 심하게 고는 것으로 나타났다.

살이 찌면 연구개가 비대해지고, 탄력도 떨어져 힘없이 늘어지기 때문이다. 더욱이 비만 때문에 목구멍이 좁아지면 공기의 흐름이 더 빨라지는데, 이것이 목젖 등 연구개 부위를 더 떨리게 만들어 코골이를 심하게 한다. 따라서 코를 많이 고는 사람은 먼저 살부터 빼야 한다.



옆으로 누워 자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똑바로 누워 자면 목젖 등 연구개와 혀뿌리가 뒤로 젖혀져 잘 떨리고, 상기도가 좁아지거나 막히기 쉽다. 흡연은 구강 점막 등을 건조하게 해 상기도 주변 조직의 탄력을 떨어뜨려 코골이를 유발한다.

담배를 끊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근육 등 조직의 긴장도를 떨어뜨리는 안정제나 수면제도 삼가야 한다. 코골이 때문에 잠을 개운하게 못 잔다는 이유로 이런 약을 복용하면 코골이가 더 심해진다.

2단계|비수술적 치료 “‘씨팹(CPAP)’을 활용하라”



‘지속적 기도 양압 호흡기(CPAP)’는 잠자는 동안 콧구멍으로 약한 공기를 불어넣어 코부터 목까지의 숨구멍을 계속 열어주는 장비다. 공군 조종사 마스크처럼 생긴 장비를 착용하면 코로 약한 바람이 조금씩 들어오는 느낌이 든다.

공기 압력이 너무 세면 숨쉬기가 어려우므로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적절한 압력으로 조절해야 하며, 2~3개월마다 한번씩 다시 조절해야 한다. 시중에 압력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전자식 자동 CPAP이 나와있지만 호흡을 민감하게 조절하는 기술이 떨어져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도 있다.

CPAP의 치료효과는 80~90%로 높고, 잘만 활용하면 수술 없이도 편안한 잠을 잘 수 있어 수면 전문의들이 선호한다. 우리나라에서 CPAP은 150만~200만원, 자동 CPAP은 250만~350만원 선으로, 건강보험 적용이 안돼 비싼 편이다.

미국 유럽 등은 보험적용이 돼 저렴하며, 일본은 정부가 정책적으로 CPAP 사용을 권장, 월 3만5000원 가량 부담하면 임대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아래턱을 앞으로 당기는, 마우스피스처럼 생긴 구강 내 장치도 경우에 따라 도움이 된다.

3단계|수술 치료 “수술 성공률은 40~60%”



주 5일 이상 코를 고는 ‘습관성 코골이’ 환자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우리나라 남성의 18%, 여성의 12%가 이에 해당한다. 5일 이상 코를 골지 않아도 수면 중 호흡량이 깨어있을 때의 50% 이하로 떨어지는 수면저호흡증도 수술 대상에 포함된다. 

코골이 수술에는 ▲연구개를 접어서 꿰매는 수술 ▲혀뿌리에 고주파를 쬐어 쪼그라들게 해 부피를 감소시키는 수술 ▲혀를 앞으로 빼내는 수술 ▲휘어진 코뼈를 바로잡는 수술 등이 있다. 수술 성공률은 보통 40~60%로 그다지 높지 않다.

연구개에 플라스틱을 박아 탄력을 높여주는 임플란트 수술은 성공률이 60% 이상이지만 이 수술의 대상이 되는 사람은 전체 코골이 환자의 5% 정도에 불과하다. 한동안 국내에서 유행했던 레이저로 연구개를 태우는 수술은 성공률이 24%에 불과해 작년 미국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교과서에서 삭제됐다.

코골이 수술을 받으려는 사람은 수술 후 약 1주간은 죽을 먹어야 하며, 약 2주 정도 통증이 지속되며, 약 1개월 간은 말하기가 불편하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또 수술 뒤에는 목소리에 미세한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일주일에 5일 이상 코를 고는 습관성 코골이는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미국의‘당뇨관리(Diabetes Care)’최신호(2007년 5월)에 따르면 습관성 코골이 환자의 염증 지수는 코를 골지 않는 사람의 2배 정도 된다. 

코골이 진동이 상기도에 미세한 손상을 일으켜 염증 세포를 증가시킨다는 것이다. 염증세포는 피를 통해 온몸을 돌아다니다 혈관, 근육 등 모든 조직에 쌓인다.

염증세포가 많이 쌓이면 기침과 가래가 심해지며, 식도염, 위염 등 각종 염증이 잘 생기는 체질로 변한다. 혈관이 딱딱해지는 동맥경화, 고혈압,당뇨, 심장질환, 뇌졸중 등도 생길 수 있다.

출처:모네타osulloc(alclsek)
2007/05/07

쥬스를 마실때 사용하는 빨대 하나로 간단 똥배 집어넣는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 합니다..먼저 빨대 준비 하셔야겠죠?
 
 
 
 
우리 여성들에게 튀어나온 아랫배는 강적입니다..
여름엔 내어놓기 부끄럽고 자신없고...
남친이나 남편에게도 쬐끔 부끄럽죠..
그러나, 아무 걱정 마시고 돈 안들어, 간단해, 똥빼가 싸악
빠지는 아랫배 살빼기 다이어트 시작해 볼까요?
 
 
 
준비하실 재료는 빨대 입니다..
여러개도 필요없구요, 하나만 있으면 충분 합니다..
 
 
 

먼저 빨대를 가위로 5㎝길이로 싹뚝 잘라주세요
 
 
 
자르신뒤 어느쪽이든 상관 없으니 위 사진처럼
손가락으로 꼭 눌러서 납작하게 만들어 주세요
 
 

다음엔 납작해진 구멍의 반만 셀로테이프로
붙혀주세요..
 
 
 
위 사진처럼 되셨나요?
너무 완벽하게 안하셔도 됩니다..비슷하게 해주세요
 
 


자아, 그럼 따라하세요..
먼저 숨을 들이쉽니다..들여마신 숨 아직 뱉어내시지
마세요..다음은 준비해둔 빨대의 테이프가 붙어있는 쪽에다
5초 정도 시간을 들여서 강하게 뱉어 주세요
             
끝!!
 
 


이 동작을 하루에 3분만 하면 됩니다..
3분을 계속 안해도 되구요, 설겆이나 청소할때
아니면,음악을 들을때,TV를 볼때...아무때나 나누어서
24시간의 3분만 하세요..
 
 여기서 중요한것은 5초동안 숨을 빨때로 뱉어내는 겁니다..
들여마신 숨..전부 안뱉어 내셔도되며 5초동안만 강하게 뱉으세요
 
 
  
 
100명중 98명이 아랫배가 빠진걸 실험결과 알게 되었답니다..
 
 
 

위사진은 실험전과 실험후 사진 입니다..
그럼 안녕-아랫배여...

 
소금을 이용한 세탁방법
 
- 진한 색의 옷을 더욱 진하게
 
소금은 색깔이 빠지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물이 빠질 염려가 있는 진한 색의 옷은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빨면 좋다. 물 한 대야에 한줌 정도의 소금을 넣고, 소금이 녹기를 기다렸다가 빨랫감을 담근다. 특히 빨간색과 검은색의 옷에 효과가 크다. 견직물이나 모직물은 중성세제를 물 1ℓ에 2g의 비율로 섞어 풀고 식초 한 큰 술을 넣은 다음 빨면 탈색을 막을 수 있다.
 
- 부글거리는 거품을 소금으로 가라앉힌다.
 
세탁물의 종류와 양에 따라 알맞은 양의 세제를 넣는 것은 세탁의 기본. 그러나 자칫 세제를 너무 많이 넣으면 거품이 부글부글 위로 솟아오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시간과 전기를 낭비할 뿐만 아니라 세탁도 깨끗이 되지 않는다. 이때 세탁기 안에 소금을 약간 집어 넣으면 부글거리던 거품도 단숨에 가라앉고 때도 깨끗이 제거된다.
 
- 소금은 소독과 표백효과도 키워준다.
 
누렇게 변한 의류엔 소금을 표백제로 -

오래된 면티나 내의는 삶아도 누런채로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때 소금을 1-2스푼 넣고 삶으면 속옷이 하얗게 된다.
 
면으로 된 속옷이나 양말 등은 아무래도 삶아야 개운하다. 할 때는 귀찮아도 갤 때나 입을 때의 그 까끌까끌한 느낌이란! 꼭 꼬들꼬들한 맛있는 음식을 씹을 때의 그 맛이다. 빨래를 삶는 이유는 소독과 표백효과에 있다. 이때 더욱 효과적인 표백을 원한다면 소금을 넣고 삶는다. 이렇게 하면 섬유도 상하지 않는다. 물 1ℓ에 소금 한 큰 술 정도 넣고 세탁물을 넣어 20~30분 정도 삶으면 된다.


심하게 찌든 때 -
물에 소금을 넣고 푹 삶는다. 이렇게 해서 빨면 옷이 희어져 산뜻하다.


조화를 세척하려면 -
조화를 잘못 세척하면 변색되거나 흠집이 생기기 십상. 그러나 비닐봉지에 소금 한 줌을 넣은 다음 조화를 넣고 잘 흔들어 주면 조화에 있는 먼지가 소금에 묻어나 새 것처럼 깨끗해진다. 그런 다음 물로 헹구어주면 된다.



물이 빠지는 옷을 세탁할 때
소금은 색깔이 빠지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하므로 물 빠질 염려가 있는 옷은 소금에 30분정도 담가 두었다가 빤다.
물 한 양동이에 한 줌의 소금을 넣어 30분 경과하면 색이 빠지지 않게 되는데 특히 빨간색과 검정색은 매우 효과적이다.
견직물이나 모직물은 중성세제를 물 1리터에 2g의 비율로 섞어 풀고 식초 1큰술을 넣으면 물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소금으로 청바지 물을 -

청바지의 물을 예쁘게 뺀다. 오래 입은 청바지의 색깔을 바꿀때는 소금물이 좋다. 소금과 물을 1대 10의 비율로 섞은 다음 청바지를 20-30분정도 삶아 세탁하면 물이 곱게 빠진다.
물이 빠지는 옷은 소금물에 -
물 한 양동이에 한 줌의 소금을 넣어 30분 경과하면 색이 빠지지 않게 되는데 특히 빨강 검정은 매우 효과적이다.

 

-출처/글쓴이:모네타/니맴내맴(qorhvk)

EBS ‘살림의 여왕’ 아이디어 모음!
기획·박미현 기자 / 사진·지호영 기자

토마토, 바나나, 흑설탕 등 냉장고 속 재료로 피부를 가꿔 효과 본 주부들이 일러준 천연 미용법.

쓰다 남은 화장품 알뜰 활용법 - 피부관리사 김정희

쓰다 남은 스킨에 흑설탕을 섞으면 천연 각질제거제를 만들 수 있다. 용기에 스킨 2큰술과 흑설탕 3큰술을 넣고 걸쭉해질 때까지 고루 섞는다. 흑설탕의 입자는 자극 없이 피부의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고 영양을 공급해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쓰다 남은 에센스나 영양크림에 아로마오일 한두 방울을 넣으면 헤어에센스 완성! 지성 모발에는 로즈메리, 건성 모발이나 탈모에는 샌들우드, 일반 모발에는 라벤더나 캐머마일을 넣고 비듬에는 티트리오일을 넣는다.

 

토마토 이용한 피부관리법 - 민명식 주부

토마토의 풍부한 비타민 C가 피부에 탄력을 줘 잔주름을 예방하고 멜라닌 색소가 생기는 것을 막아 기미를 예방한다. 토마토 ¼개에 녹찻물 5큰술과 분유를 잘 섞어 만든 토마토녹차팩을 해준 뒤 15~20분 후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면 기미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 토마토에 우유를 넣어 팩을 하면 예민한 피부가 진정되고 피부가 희고 매끄러워진다. 토마토 ¼개에 글리세린 3~4방울, 우유와 밀가루 2큰술씩을 섞으면 팩제 완성! 오래돼 물러진 토마토나 먹다 남은 토마토주스를 얼굴에 펴바른 후 10분 동안 마사지하면 피부가 매끈하고 탄력 있어 진다.

 

집에서 만드는 천연 팩 - 민명식 주부

우유의 단백질은 세포 조직을 재생시키는 효과가 있어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주고, 칼슘은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예방한다. 화장솜에 우유를 묻혀 냉장고에 차게 두었다가 입술에 얹으면 거친 입술이 촉촉해지고 눈에 얹으면 잔주름이 예방된다. 각종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 있는 시금치는 거칠어진 피부를 생기 있게 가꿔줄 뿐 아니라 기미에도 효과적. 시금치를 믹서에 갈아 즙을 내고 달걀흰자를 풀어 거품을 낸 뒤 꿀, 참기름을 섞고 밀가루로 농도를 맞춘다. 눈과 입 주변을 제외하고 얼굴에 펴바른 다음 비닐랩을 씌우고 15~20분 뒤 물로 씻어내면 칙칙한 피부가 맑고 환해진다. 들깨가루와 밀가루를 1대1의 비율로 섞고 우유로 농도를 맞추면 피부톤을 고르게 만들어주는 들깨가루팩 완성!

 

찰랑찰랑, 머릿결 만드는 바나나 헤어팩 - 홍옥 주부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거나 푸석푸석하다면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바나나팩을 한다. 바나나에 올리브오일이나 꿀을 섞어 모발 전체에 고루 바른 다음 스팀타월로 모발을 감싼다. 10분 정도 지난 후 미지근한 물로 헹구어내면 끝! 두피 마사지로 두피를 자극해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면 모발의 성장이 촉진된다. 단, 모근이 약하고 모발이 가늘어 쉽게 엉키는 머리라면 오히려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으므로 마사지 대신 손가락으로 머리를 빗어주는 것이 좋다. 빗으로 가볍게 머리를 두들겨 두피를 자극하는 것도 좋은 방법.

 

향기로운 천연 향수 만들기 - 간수연 주부

오렌지와 귤 껍질의 새콤달콤한 향이 나는 오렌지·귤 껍질 향수를 만들어보자. 오렌지·귤 껍질을 잘게 잘라 거름망에 올린 다음 사과식초나 레몬식초 1큰술을 넣고 끓인물을 적당량 부으면 완성! 레몬 에센셜오일을 2~3방울 떨어뜨리면 더욱 향긋해진다. 은은한 플로럴 향이 여성스러움을 더해주는 장미 향수는 그릇에 장미잎을 담고 에탄올을 부어 랩으로 씌운 후 하루정도 놓아두면 된다. 향을 더 진하게 하고 싶다면 장미 에센셜오일을 넣는다. 깻잎 10장을 잘게 잘라 에탄올을 부어 랩을 씌운 후 3시간 정도 두면 향긋한 깻잎향수 완성! 에탄올은 약국이나 미용재료 전문점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올리브오일로 입술을 촉촉하게~ - 주부생활백서

올리브오일에 함유된 비타민 E와 프로비타민은 피부노화를 막고 노폐물을 배출시켜 입술을 깨끗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순하고 보습력이 뛰어나 피부가 민감하거나 건조한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화장솜에 올리브오일을 묻힌 다음 입술을 닦아 노폐물과 먼지 등을 깨끗이 제거한 후 면봉에 올리브오일을 묻혀 가로 방향으로 살살 문질러가며 묵은 각질을 없앤다. 입술에 올리브오일을 듬뿍 발라 5분 정도 랩을 씌운 후 닦아내면 입술이 윤기 있고 촉촉해진다. 또 머리 감을 때 린스 후 올리브오일을 한 방울 떨어뜨려 헹구면 머릿결이 매끈해진다. 올리브오일로 두피를 마사지하면 탈모가 예방되고 비듬증상이 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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