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들레 효능] - dandelion

  민들레는 각종 영양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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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민들레의 계절이 돌아왔다.     봄철 건강관리가 1년을 좌우한다는데 최근들어 각광을 받고 있는 민들레는  식물이 살기 힘든 땅에서도 꽃을 피우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런 민들레를 미국의 한 영양학자는 3,000여가지 식물 가운데 가장 우수한 5가지의 하나로 민들레를 선정하였고(농업과학 기술원, 수원대 식품공학학과 내용)그 효능이 널리 알려지고 있다  

 

 민들레는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고 비타민, 무기질, 필수아미노산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다른 국화과 식물과는 달리 단백질 함량이 높은 편이며 그에 비해 지방 함량과 칼로리가 낮아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의 식생활에 비추어 볼 때 현대인의 식품으로 아주 적당하다고  한다.

 

 

민들레는 꽃잎, 잎, 줄기, 뿌리까지 버릴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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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에는 유해산소를 제거해 노화와 성인병을 막아주고, 뿌리에는 간장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막아주고 담즙분비를 촉진시킨다  빨대처럼 생긴 줄기를  꺾으면 흰색의 액체가 흘러 나오는데 이것은 항균, 항염, 항바이러스, 항암효과 등 면역 효과가 있다고 한다.

 

민들레의 잎과 줄기에는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있어 최고의 간 기능 개선제로 꼽히며, 실리마린은 간의 세포막을 튼튼하게 하면서 효소들의 작용을 도와 간세포 재생을 촉진시킨다.

 

민들레는 독성이 없으며 체질에 관계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먹을 수 있다고 한다.

 

< 민들레 약효 효능 >

 

1. 유선염과 유방암에 효과가 있구요

 2. 변비와 만성장염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3. 천식과 기침에 민들레가 좋은 효능을 보인다는 유명한 이야기는

    알지요

 4. 혈액순환을 개선해 주고요

 5. 위염을 다스리고 암세포을 죽입니다

 6. 흰민들레는 머리를 검게 하는 효능을 갖고 있구요

 7. 신경통에도 좋습니다

 8. 또한 충치예방에 효과적입니다

 9. 흰민들레 잎에 함유되어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유해산소를 제거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10. 비타민A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면역력강화에 효과적이구요

11. 간기능을 향상시켜주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간경화증을 치료하는데에 효과적이구요

12. 류머티즘,소화마비,천식,자궁질환,하혈,식중독,변비,치질,피부미용등에도 아주 좋답니다.

 

출처:http://blog.daum.net/rjsrkd5566/13

건강관련홈피:http://medi4u.net/

 

 


민들레는 옛부터 동서양 어디에서나 먹을 거리나 민간약으로 널리 다양하게 써 왔다.
민들레는 세계 도처에 2~4백 종류가 있으나 국내에서 자라는 흰 민들레가 가장 약성이 뛰어난데, 우리나라의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는 서양에서 건너온 서양민들레가 대부분이다. 서양민들레보다는 토종민들레, 흰 꽃이 피는 노래가사에도 나오는 "하얀 민들레"가 제일 약효가 좋다.

약성 및 활용법

민들레는 맛이 조금 쓰고 달며 약성은 차다. 독이 없으며 간, 위에 들어간다.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독을 풀고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이 있다.
또한 민들레는 맛이 짜다. 그런 까닭에 병충해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고 생명력이 몹시 강하여 도시의 시멘트 벽 틈에서도 잘 자란다. 맛이 짠 식물은 어느 것이나 뛰어난 약성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민들레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질환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소변불통에 좋고 호흡기질환 일체, 해열제, 건위제
  • 여성의 유방에 종기 멍울이 생겨 염증이 된 것과 종기가 나서 쓰시고 아픈 것을 치료
  • 산모의 젖을 잘 나오게 하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
  • 종기를 치료하고 열로 인한 독을 풀어 주며 땀을 잘 나게 하고 변비를 치료
  • 흰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갖가지 눈병에도 효과
  • 각기, 수종, 천식, 기관지염, 임파선염, 늑막염, 위염, 간염, 담낭염,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 요로감염, 결핵, 소화불량에도 좋은 효험

민들레를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이용할 수 있다.

  • 이른 봄 풋풋한 어린 잎은 국거리로도 쓰고 나물로 무쳐서 먹는다. 쓴맛이 나는데 이 쓴맛이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염이나 위궤양도 치료한다.
  • 뿌리는 가을이나 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도 먹고 김치를 담가서도 먹는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이 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일품이다.
  • 민들레 꽃이나 뿌리는 술을 담근다.
    꽃이나 뿌리에다 2~2.5배의 소주를 부어서 20일 쯤 두면 담황색으로 우러난다. 여기에 설탕이나 꿀은 넣고 한두 달 숙성시켰다가 조금씩 마시면 강정, 강장제로 효과가 좋다.
  • 유럽에서는 채소로 샐러드 등으로 만들어 즐겨 먹는다.
    민들레를 밭에 가꾸어서 이른 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캐내어 상자 같은 곳에 밀식한 다음 캄캄한 동굴 같은 곳에 두어 싹을 키운다. 우리나라에서 콩나물을 기르는 것과 비슷하다.
    이렇게 해서 자란 하얀 싹을 날로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데, 쓴맛이 거의 없고 향기가 좋아 인기다.

★★민들레 커피 : 민들레 뿌리를 말려 볶아서 가루를 내어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인데, 맛과 빛깔은 물론 향기까지 커피와 비슷하다.
커피처럼 자극적이지 않고, 카페인 같은 유해물질도 없으며, 습관성, 중독성도 없을 뿐더러 영양이 풍부하고 몸에 매우 유익하므로 한번 널리 마셔 봄 직하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전초를 꽃 필 때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 보관해두고 물에 달일 때에는 물 한 되에 한 줌 정도의 약재를 넣고 달여 1일 3회에 나누어 꾸준히 마신다. 쓴 맛이 강하나 생으로 짓찧어 즙을 마시면 더욱 좋다.

 

▶ 위염, 위궤양 등의 위장병 : 민들레 생 잎을 깨끗하게 씻어서 씹어 먹는다. 쓴맛이 나지만 습관이 되면 그런대로 먹을 만하다. 뿌리째 캐서 그늘에 말렸다가 진하게 달여서 먹어도 좋다.

 

▶ 유선염, 유방암 : 생즙은 마시고 생즙 찌꺼기는 환부에 두껍게 붙인다. 하루에 한 번씩 갈아 붙이고 생즙은 1일 1회 먹는다.

 

▶ 만성간염, 지방간 등의 간질환 : 민들레를 뿌리까지 캐서 그늘에서 말린 것 30~40그램에 물 1되(1.8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황달이나 간경화증 환자가 치유된 예가 많다.

 

▶ 변비, 만성장염 : 4~5월에 민들레 뿌리를 캐서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한 번에 10~15그램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같은 양의 꿀과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더운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

 

▶ 천식, 기침 : 민들레를 생즙을 내어 한 번에 한 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 산모의 젖이 잘 안 나올 때 : 민들레 뿌리를 물로 진하게 달여 마시거나 생 잎을 무쳐 먹는다.

 

▶ 신경통 : 민들레의 꽃, 잎, 줄기, 뿌리를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출처:네이버지식인 (ovpoohvo 작성)

 


 

건강백서-“토종흰꽃민들레진액”“토종”으로 건강도 챙기고 설 선물도 하자!

요즘 토종흰꽃민들레만을 재배 생산 하는 양구토종민들레영농조합이 설 연휴를 맞아 “토종흰꽃민들레진액” 제품 주문이 쇄도하고있다.

조합은 강원도 양구 청정 무공해지역인 DMZ와 주변에서 지역민의 땀과 노력으로 대다수 농가가 포기한 우리순수토종민들레만을 장시간 연구,재배한 덕분에 씨앗발아와 소량생산의 어려운 점을 극복했다. 국내 토종민들레의 전문재배지로서 양구군 지역특산품으로 선정되어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DMZ 무공해 자연환경에 “무농약 . 무비료 . 유기농” 재배의 3원칙을 고수하여 고품질의 명품민들레 생산만을 고집한다.

민들레는 예전부터 널리 쓰인 민간치료약으로 동의보감에 “맛이 조금 쓰고 달며 약성은 차다. 독이 없으며 간, 위에 들어간다.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독을 풀고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이 있다.”고 기록되어있다.

영농조합은 의약품이 아니기에 정확한 병명들을 기재할수는 없지만 무수히 많은 복용체험자들의 사례가 토종흰꽃민들레의 효과를 입증한다고 전했다. 피로 스트레스, 대 소변의 불편 ,숙취해소 ,거친피부 ,회복기 환자에게 특히 권장할만하고 먹기에 불편함이 없다고 한다.

조합관계자는 시중 대다수 제품이 노지(밭)에서 재배하여 환경오염물질이 다량포함된경우가 많고 서양민들레를 대량 재배해 즙으로 상품화 하는경우와 민들레 제품을 1년에3개월이상 복용하는것은 좋지 않다고 소비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달 10일까지 설맞이 행사 기간 구매자에게는 진액제품 추가 1BOX를 증정하고있다. 인터넷(www.min24.net)을 통해 구입하거나 영농조합에서 재배 생산되는 토종흰꽃민들레 제품에 관련된 구입 문의는 (전국무료전화) 080-234-2114로 하면된다.

내용출처: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001329

 


 

▶ 위염을 다스리고 암세포 죽이며 간은 보호하고 머리카락 검게하는 민들레

민들레는 생명력이 대단히 강한 식물중 하나이다. 민들레는 겨울에 잎과 줄기는 죽지만 이듬해 다시 살아나는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 마치 밟아도 다시 꿋꿋하게 일어나는 백성과 같다고 하여 민초(民草)로 비유되기도 한다. 지구상 어디든지 사람이 거하는 곳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민들레꽃이 지고 나서 흰 솜털이 달린 씨는 여물면 동그란 공 모양으로 마치 비눗방울처럼 둥글게 하얀 솜을 뒤집어 쓴 씨앗들이 시집을 보내달라고 바람을 기다린다. 살랑거리는 바람을 타고 멀리멀리 날아가 사랑의 씨앗을 퍼트려 종족을 번식시킨다.

주로 산비탈 풀밭, 길가, 강기슭의 모래땅 및 밭이나 들판 등에서 자란다.
민들레는 우리 조상 대대로 귀하게 사용되어온 약초이며 식용으로 나물로 해서 먹기도 한다. 뿌리를 보면 중간에 곧게 뻗은 중심뿌리가 땅속 깊숙이 박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민들레는 전 세계에 약 40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자라고 있는 민들레의 종류는 민들레, 흰민들레, 흰노랑민들레, 산민들레, 한라민들레, 서양민들레, 붉은씨서양민들레 등이 있다.
우리 토종 민들레와 서양민들레의 구별 방법은 꽃받침이 뒤로 젖혀지지 않고 위로 향한 것이 순수 토종 민들레이다. 서양 민들레는 꽃받침이 뒤로 젖혀져서 아래로 향한 것이 확실히 구별된다. 또한 토종 민들레는 이른 봄에만 꽃이 피는 반면 서양 민들레는 따뜻한 남쪽 지방에서는 겨울에도 꽃이 피며 일 년 내내 꽃을 피우며 번식력 또한 대단히 강해서 시골 및 도심지를 가리지 않고 자라며 심지어 시멘트 틈 속에서도 자라기도 한다.

▶ 일편단심 민들레의 유래

경상북도 경주에는 민들레꽃에 관해서 애틋한 사연의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1972년 박영준씨가 쓴 한국의 전설 10권 중 제 6권 166~167면]

옛날에 한 노인이 민들레란 소녀와 단 둘이서 살았다. 노인은 칠십이 넘어서 허리가 활같이 구부러졌지만 아직도 기력이 정정하여 들로 다니면서 일을 하였다. 그래서 두 식구는 먹을 양식을 걱정하지 않고 지낼 수 있었다. 손녀딸은 나이가 열일곱 살로 꽃봉오리처럼 피어오르는 처녀가 되어 욕심을 내지 않는 이가 하나도 없었다고 한다. 욕심을 내는 사람 중에는 '덕'이라고 부르는 더꺼머리 총각은 노인의 손녀딸을 아내로 삼고 싶어서 열렬히 사모하고 있었다.

덕이는 나무를 하러 산으로 가다가 운이 좋아서 민들레와 마주치면 몸가눌 바를 모르고 나무 지게를 쓸데없이 두드리는 것이 고작이었다. 덕이는 민들레의 생각으로 병이 날 지경이었다. 덕이는 이렇듯 그리움 속에 애틋하게 원하던 민들레와 생각지도 않게 한 집에 살게 되는 행운을 갖게 되는 일이 벌어졌다. 노인의 집은 냇물과 가깝기 때문에 조금만 비가 와도 집으로 물이 들어왔다.
그런데 오랫동안 장마로 온통 물바다가 되어서 노인의 집이 떠내려 갈 지경이 되었다. 그래서 덕이는 노인에게 자기 집으로 피난을 오라고 권고했다. 노인은 아무 말 없이 손녀딸을 데리고 덕이의 집으로 피난을 왔다.

민들레와 한집에서 살게 되자 덕이는 그토록 그리워하던 민들레를 자기 품에 안고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고 말았다. 이제 둘 사이는 남남이 아니었다. 덕이는 사람이 성실하고 근면하여 혼례식을 치르지는 않았지만 노인을 모시고 민들레와 함께 살았다. 그러나 양식은 언제나 넉넉하여 남부럽지 않았다.

그런데 꿀 같은 생활을 하고 있을 즈음, 나라에서 처녀를 뽑아 간다고 마을을 샅샅이 뒤지기 시작하였다. 이유야 어쨌든 얼굴이 반반한 처녀를 무조건 잡아 가는데 민들레 아가씨도 뽑혀가게 되었다. 군졸들이 그녀를 데리고 가려고 하자 덕이와 노인이 길길이 뛰었지만 소용이 없었다. 민들레는 가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쳤다.

마침내 그녀는 가슴에 품었던 푸른 비수를 꺼내서 스스로 자기 목숨을 끊어 죽고 말았다. 그녀가 자결을 하자 그곳에서 난데없는 꽃 한 송이가 피어났는데 사람들은 사랑을 못 다하고 죽은 민들레의 넋이 꽃으로 되어 피었다고 민들레꽃이라고 불렀다는 것이다.

▶ 민들레의 효능과 이용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민들레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민들레(Taraxacum platycarpum H. dahlst.)

▣식물: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뿌리에서만 돋아나는데 긴 버들잎 모양이고 큰 톱니가 있다. 여름에 꽃대가 나오고 그 끝에 노란 꽃이 핀다. 각지의 산과 들에서 자란다.

▣전초(포공영, 지정): 꽃필 때 뿌리째 캐어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흰민들레(T. coreanum Nakai), 산민들레(T. manshuricum Nakai)등도 함께 쓴다.

▣성분: 뿌리에 쓴맛 물질인 락투스피크린(락투신과 Ρ-옥시메닐초산으로 분해된다), 타락사신, Υ-아미린, 타락세롤 C30 H50 O, 카페산, β-시토스테롤, 스티그마스테롤, Ρ-쿠마르산, 세로틴산, 탄닌질, 콜린이 있다.

꽃이삭에는 트리테르펜 알코올인 아르니디올 C30 H50 O2(녹는점 257°C), 파리디올 C30 H50 02(녹는점 236°C), 젖관에는 스테롤 화합물인 타락사스테롤 C40 H56 O3 이다. 전초에는 플라보노이드인 코스모시인, 루테올린-7-글루코시드, 잎에 6~10mg%의 카로틴, 6~62mg%의 아스코르브산, 비타민 B1, B2, D가 있다.

▣작용: 전초는 이담작용이 있다. 또한 위액의 분비를 빠르게 한다. 오줌내기 작용도 있어 문맥성 물고임에 치료 효과가 있다.

▣응용: 간담도질병 치료약, 건위소화약, 밥맛을 돋우는 약으로 특히 회복기 환자들의 영양식사에 널리 쓰인다.
동의치료에서 건위약, 오줌내기약, 정혈야긍로 소화불량, 위염, 위아픔, 젖앓이, 변이 굳고 오줌을 누지 못하는 데, 감기, 인후염, 눈병 등 곪는 데 쓴다.

민간에서는 가래약으로 기침과 폐결핵, 오줌내기약으로 신석증, 염증약으로 대장염, 웨궤양 등에 쓴다. 또한 아기 엄마들이 젖이 적을 때 잎을 나물처럼 무쳐서 자주 먹는다. 커피를 대신하여 뿌리를 덖어서 차처럼 달여 마시기도 한다(달임약 10:200).

포공영탕: 민들레 뿌리 8그램, 당귀뿌리 6그램, 마뿌리줄기 4그램, 약방동사니뿌리줄기 3그램, 모란뿌리껍질 3그램으로 200㎖ 되게 달여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아기엄마들이 젖이 적을 때 많이 나오게 하기 위해서 쓴다.

민들레의 어린잎은 입맛을 돋우어 주는 나물로 무치거나 요리에 쓰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깨소금무침, 튀김, 데침, 찜 등으로 조리해 먹으며 프랑스에서는 샐러드의 재료로 쓴다. 특히 봄철에 막 돋아난 민들레의 여린 잎을 잘 씻은 뒤 프라이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살짝 볶아 간을 약간 하여 먹으면 웬만한 빈혈은 해소할 수 있으며 강력한 정력제의 구실을 하여 스태미나를 보강할 수도 있다.

꽃이 피기 전에 채취한 민들레는 통째로 말린 다음 약재로 쓰는데 이것을 포공영, 금장초, 지장이라 하여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피를 맑게 하는 약재로 쓰고 있다. 민들레에 들어 있는 리놀산이 정혈작용을 돕기 때문이다.

민들레에 들어 있는 콜린은 간장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막아 주고 담즙 분비를 촉진하여 간경화와 여러 간질환을 막아 주는 작용을 한다. <약용식물사전>에도 ‘민들레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변을 원활하게 하며 소화불량, 변비, 간장병, 황달, 천식, 자궁병, 식중독 등에 좋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천금방>에는 ‘독충에 물렸을 때 민들레를 짓이겨 낸 즙을 바르면 독이 풀린다’고 기록되어 있다. 민들레는 강력한 소염 작용과 소종 작용이 있어 각종 화농성 질환과 종양에 치료제로 사용한다. 젖몸살이 있을 때는 민들레만 끓여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고 증상이 심할 때는 민들레와 금은화를 30내지 40그램씩 끓여 마시거나 상추씨를 간 다음 민들레를 끓인 물로 복용하면 신기할 정도로 빨리 낫는다. 민들레의 줄기나 땅속뿌리를 자르면 젖 같은 하얀 즙이 나오는데 이런 모양새처럼 젖이 잘 돌도록 촉진하는 작용도 한다.

민들레는 지금까지 밝혀진 바로는 부작용은 거의 없으며 체질에 관계없이 누구나 먹을 수 있다. 토종 민들레가 더 좋다고 하지만 외래종도 한국에 들어온 지 수년이 흘렀다면 한국 기후에 맞게 변화되어 토종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토종이냐 외래종을 따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민들레를 캘 때 농약에 중독되지 않아야 하고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길가에서는 절대로 캐서는 안 된다.

토종 민들레라 하더라도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도로가에서 채취한 것은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흘러나온 납 성분을 50배 이상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납은 중금속으로서 우리 몸에 축적되었을 때 로마 황제 가문이 납그릇을 사용하다가 대가 끊긴 것처럼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주위가 오염되지 않은 시골의 깨끗하고 한적한 청정지역에서 캔 민들레를 반드시 사용하도록 한다.

 

출처:http://www.cancerline.co.kr/html/2686.html

 


 

출처:http://www.jirimt.co.kr/

 

 


 

 

 출처:http://www.jirisanmindlele.com/

 

출처 : Daum 지식
글쓴이 : cs3021님 원글보기
메모 :

패자는 ‘원칙 無’ 승자는 ‘원칙 有’
7가지 고전에서 배우는 따뜻한 경영 이야기

 

내 마음이 '생각대로'가면 군고구마↑ '되는 대로' 가면 독고다이↓


서비스란 무엇인가. 그것은 한 마디로 '쇄소응대(灑掃應待)'를 말한다. 물 뿌리는 일, 마당 쓰는 일이 '쇄소'이고 손님을 맞이하거나 주문 받는 방법 등이 '응대'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랬던가. 음식점에서 심심찮게 붓글씨로 적힌 '서비스 정신(灑掃應待)'을 만나게 된다. 이는 반갑다. 원칙을 지키는 모습에서 첫 인상이 좋게 느껴져서다.

 

가훈이 적힌 원칙을 지키는 노력이 없다면 집안 꼴이 하루아침에 잘 돌아갈 수 없다. < 500년 명문가의 자녀교육 > (저자 최효찬)이란 책에서는 "한 사람의 재능만으로 명문가를 탄생시키기란 불가능하며, 몇 대를 거쳐 정신과 철학이 이어져 가풍으로 자리 잡을 때야 가능한 일이다"라고 지적 했다.

여기서 '한 사람'은 독고다이와 다를 바 없고, '몇 대를 거쳐'는 군고구마와 뜻이 묘하게 합쳐진다. 나머지 내용을 책은 이렇게 적고 있다.

명문가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중략) 한 언론사가 뉴저지대학(현 프린스턴대학)의 총장을 지낸 조나단 에드워드 가문과 같은 지역에 살고 있는 맥스주크 가문을 비교, 조사한 적이 있었다.
에드워드는 12세 때 예일대에 입학해 17세에 최우등으로 졸업한 천재 설교가로 미국 역사상 큰 영향을 끼친 개혁 신학자였다.
에드워드 가문은 20세기 후반까지 14명의 학장, 100명의 대학교수, 100명의 변호사, 30명의 판사, 60명의 의사를 배출했다. (중략) 반면에 맥스주크 가문은 300명의 극빈자, 60명의 도둑, 130명의 유죄 판결을 받은 범법자, 그리고 55명의 성적 강박관념의 희생자를 낳았으며, 겨우 20명만 직업교육을 받았는데 그것도 10명은 감옥에서 받은 것이다.
이 언론사에서는 이러한 차이가 무엇 때문인지 두 가문을 분석해 보았다. 결과는 다름 아닌 원칙의 유무였다. 대대로 이어지는 가문의 원칙이 존재하느냐의 여부에 가문의 흥망이 달려 있었던 것이다.
조나단 에드워드 가문은 기독교 신앙과 함께 '절대 남을 비방하지 말라' '함께 기도하자' 등의 5가지 원칙이 있었다. 이에 반해 맥스주크 가문은 원칙도 없이 되는 대로 살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325~326쪽, 최효찬 지음, 예담 펴냄)

그렇다. 원칙도 없이 대충대충 '되는 대로 장사하는 음식점'이 성공하는 것을 여태 필자는 본 적이 없다. 3년 이상, 그리고 10년을 넘게 한 곳에서 음식 장사로 성공한 창업자를 살펴보면 나름 고집하는 원칙이 있게 마련이다.

고객이 없는 것을 탓할 게 아니다. 잘못된 경영 원칙 때문에 매출이 줄어드는 것을 반성하고 깨우쳐야 한다.

10명 중 6명 이상이 맛에서 만족하는가, 그리고 서비스 원칙에 단 한 가지라도 소홀했거나 이상한 점이 없었는가, 뛸 듯이 고객을 반기는가, 아니면 주머니가 부담스럽다는 말도 없이 하나 둘씩 외면하기 시작하는가.

가격은 비싸고, 맛도 없고, 서비스가 엉망이면 지속될 수 없다. 와르르 헐값에 손해로 무너지게 마련이다. 고전 < 대학 > 전 7장(傳 7章)에는 다음과 같은 명언이 등장한다. 이는 음식점 경영자라면 가훈으로, 원칙으로도 삼을 만하다.

심부재언, 시이불견, 청이불문, 식이부지기미(心不在焉, 視而不見, 聽而不聞, 食而不知基味)

마음이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으며, 들어도 들리지 않으며, 먹어도 그 맛을 알지 못한다는 뜻이다.

'사랑하는 마음'이 있을 때 애인과의 관계는 무릇 하나도 불편할 게 없다. 상대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잘 응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혼으로 맺어진 관계가 되면 '사랑하는 마음'이 사라진다. '소유하려는 마음'이 생겨나서다. 이게 문제다. 그렇기에 상대가 원하는 것을 알면서도 모른 척한다. 상대를 서운하게 만든다. '사랑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고객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을 때'는 완전 다르다. 고객이 무엇을 원하고 바라는지 잘 보인다. 잘 들린다. 그 덕분일까. 고객은 만족한다. 감동한다. 그러나 고객이 일단 단골로 변하면 관계는 어떠한가. 단골이기 때문에 불만도 직접 터뜨리는 것이다.

그런데도 이를 무시한다. 전혀 경청하지 않는다. 다툼이 생기는 이유다. 그렇기에 헤어진다. 매출 하락으로 이어진다.

'배려'와 '경청'이 있을 때 고객은 단골이 된다. 하지만 이게 없다면 고객은 애인처럼 하루 아침에 떠난다. 애인처럼 단골을 관리해야 매출이 늘어나는 법이다.

그럼에도 마음을 제대로 쓰지 못한다. 그리하여 머지않아 '단골(손님)'을 놓친다. 경쟁자에게 빼앗긴다. 이는 '남'처럼 내가 응대했기 때문이다. 괜스레 단골이라 안심하고 '마음이 들떠서 건성으로 상대를 대하는 것'은 아닌지 수시로 돌아볼 필요가 있다.

이용태 삼보컴퓨터 창업자를 보자. 그는 한국 IT업계의 신화를 일군 바 있다. 재령 이씨 영해파 운학 종가의 인물로 "지고 밑져라"는 할아버지의 가르침을 기업 경영에 적용해 재미를 보았다고 책에서 고백한 바 있다.

"할아버지는 항상 자신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어릴 때 동네 아이들에게 맞고 들어오면 칭찬을 해주셨고 반대로 때리고 들어오면 크게 혼을 내셨어요.
할아버지는 이유를 설명해 주지 않으셨지만 남을 해치지 않는 인간관계를 염두에 두셨던 것 같아요.
다만 그런 어려운 개념을 일일이 설명하는 것보다 나중에 스스로 알도록 했던 거죠. 할아버지의 가르침은 제 평생의 이정표였고 기업 경영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대원칙이 되고 있어요." (같은 책, 84쪽)

그렇다. '남을 해치지 않는 인간관계'야말로 '군고구마'가 추구하는 바다. 그리고 부자가 될 수 있는 비결이 되는 셈이다. 또 있다. 이용태 창업자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세상을 살아가려면 혼자서는 되는 일이 없어요. 다른 사람과 협동해야 하는데 남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베풀 줄 알아야 합니다. 그때그때 짧은 시간으로 보면 손해가 될지 모르나 한평생을 놓고 보면 그게 가장 현명한 처사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같은 책, 94쪽)

혼자서 되는 일은 없다. 그러면 독고다이가 될 수밖에. 하지만 '다른 사람과 협동'을 하거나 '남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라는 마음이 생겨나면 '내가 먼저 베푸는 것'이 장기적으로 손해나는 짓이 아니란 걸 깨우치게 된다. 그러니 기쁘다.

기업 경영도 음식점 장사도 마찬가지다. '짧은 시간'에 승부해서는 되는 일이 없다. 오히려 '장시간'을 놓고 보아야 한다.

더욱이 '혼자서'가 아니라 '사랑하는 상대와 함께 하려고 할 때'가 진정 부자로 살 수 있는 길이다. 이즈음이 부자가 되는 타이밍이자 찬스다. 역시 그렇다. 마음이 있어야 세상이 잘 보인다. 잘 들린다. 진짜 살맛난다.

(출처:http://media.daum.net/economic/employ/view.html?cateid=1040&newsid=20100420170405017&p=ermedia)

 

●프라이팬에 생선을 구을 때 기름이 여기저기 튀잖아요. 뚜껑이 없을 때는 다 먹고 난 우유팩을 펼쳐서 덮어주면 기름도 튀지 않고 사용 후 그냥 버리면 되니까 편리해요.


●라커를 칠한 가구에 흠집이 났다면 담뱃불을 활용하세요. 라커를 칠한 가구는 뜨거운 것을 올려 두면 바로 자국이 남잖아요. 이때 물걸레에 담뱃재를 묻히고 자국이 남은 부분을 닦고 마른 걸레로 다시 한 번 더 닦아내면 자국이 말끔히 없어진답니다.


●달걀을 삶을 때 껍질에 금이 갔다면 소금 1작은술을 넣어 주면 흰자가 흘러나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비타민 B와 지질, 전분이 풍부한 쌀뜨물. 화분에 부어 주면 식물이 잘 자라고 더러워진 유리창에 뿌린 뒤 하루 지난 뒤 닦아내면 유리가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바지 주름을 잡기 힘들 때 식초를 바르고 스팀 다리미로 다림질을 하면 주름이 잘 잡혀요. 스커트 단 내릴 때도 식초 몇 방울 떨어뜨려 다림질하면 효과적이고요.


●건전지 넣는 전동 칫솔을 다 쓴 후에 그냥 버리지 말고 치약 찌꺼기를 묻혀 운동화를 닦아보세요. 정말 잘 닦이고 하얘지기까지 해요.


●감자를 보관할 때 사과를 하나 정도 같이 넣어 주면 감자가 싹이 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머리에 붙은 껌은 헤어 무스를 발라 잠시 두었다가 떼어내면 쉽게 떼어진답니다. 바닥에 붙은 껌은 모기약을 살짝 뿌린 뒤 30초 후에 닦아내면 자국까지 쉽게 지워진답니다.


●욕조 가장자리의 실리콘 때를 없앨 때는 휴지를 대고 락스를 뿌려 하루에서 이틀 정도 그대로 두세요. 샤워기로 물을 뿌려 주면서 살살 닦아내면 곰팡이가 말끔히 없어진답니다.


●생선을 굽고 난 뒤 냄새가 밴 프라이팬과 냄비에 차 찌꺼기와 물을 함께 넣고 10분 정도 끓여 주면 냄새가 싹 없어져요. 레몬즙, 식초, 생강즙을 함께 넣으면 효과 두 배.


●변기의 찌든 때는 치약을 발라 닦으면 반짝반짝 윤이 나고 하얘진답니다. 흰색 냉장고가 바랬을 경우 많이 이용하는데 거즈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묵은 때까지 말끔히 없앨 수 있어요.


●집 안의 쾨쾨한 냄새를 없애고 싶을 땐 원두 커피를 활용한다. 커다란 컵에 커피를 담고 그 중앙에 키 작은 초를 꽂아 촛불을 켜둔다. 집 안의 음식 냄새와 여러 가지 잡 냄새가 없어진답니다.


●누렇게 변한 티셔츠나 스웨터를 염색하는 법. 홍차를 우려낸 물에 삶아 주면 산뜻한 베이지색으로 염색이 되어 새 옷처럼 입을 수 있습니다.


●흰 옷이 하얗게 세탁되지 않을 때는 세제나 비눗물을 칠해서 투명한 비닐 봉지에 넣고 햇볕에 20~30분 정도 놓아두세요. 시간이 지난 뒤 꺼내어 물에 헹구면 희고 깨끗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자수 제품의 식탁보나 의자, 쏘퍼 커버는 잘못 빨면 곱게 놓여진 수가 망가져 보기 싫게 되죠. 세탁을 하기 전 수놓은 곳에 양초칠을 해서 빨면 세탁한 다음에도 형태가 망가지지 않아요.


●각종 홍보용 스티커를 버리지 말고 활용해보세요. 잘 모아 두었다가 아이들 크레파스에 감아 주면 크레파스가 부러지는 것을 막아 준답니다.


●달걀껍질을 버리지 말고 모았다가 입구가 좁은 유리병을 깨끗이 닦는 데 사용해보세요. 달걀껍질의 단백질인 속껍질과 겉껍질이 물을 만나 비누 같은 세척 효과를 낸답니다. 껍질의 거친 부분이 수세미 역할까지 하고요. 전용 솔보다 더 잘 닦이는 것 같고 재활용되어 일석이조랍니다.


●마늘 한 개를 으깬 뒤 그 마늘을 반 컵 정도의 물에 넣고 잘 흔들어서 화분에 부어 주세요. 시들었던 꽃들이 활짝 핀답니다.


●냉장고에 스타킹을 넣어 두었다가 신어 보세요. 섬유는 냉각되면 질겨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올 풀림 없이 오래 신을 수 있어요.

 


출처:http://www.62nongjus.com/board/content.asp?ktn=u2nong_bbs&code=bbs03&num=74&page=2&ref=25&key=&k_s=0&k_e=0&k_w=0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같이 할 생각에 벌써부터 들떠있는 A씨(32). 얼마 안 있으면 치러질

예식 준비에 분주하다.

A씨는 6년 직장 생활을 하며 모아둔 현금이 4500만원가량 있는 상태. 남편이 될 B씨(35)는 본

인이 모은 저축액 2000만원과 부모님께서 집을 구하라고 마련해준 돈 8000만원까지 총 1억원

의 현금자산이 있다.


둘의 합계 금액은 1억3000만원. 이 돈으로 혼수와 전셋집 마련 등 결혼 준비에 일부 쓰고 남은

금액은 재테크로 활용할 예정. 돈을 잘 굴려서 10년 안에 10억원을 모아 서울 도심에 30평형대

아파트를 마련하는 것이 이들의 꿈이다. 과연 이들 부부의 꿈, 어떻게 하면 실현할 수 있을까?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는 신혼부부, 그리고 신혼을 눈앞에 두고 있는 예비부부들까지 사랑의 로

맨스를 꿈꾸는 와중에도 현실이라는 시계는 어김없이 돌아가고 있다. 얼마 후면 사랑의 결실인

아이도 생길 것이고, 그러다보면 육아비, 교육비, 주거비등 현실적인 여건을 더욱 챙길 수밖에

없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 풍요로운 결혼생활을 위해서는 신혼이 매우 중요하다. 신혼 때 어

떻게 돈 관리를 하느냐가 앞으로의 삶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신혼부부가 10년 안에 10억원을 모으기 위해서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혼부부 재테크 코칭을 이천 희망재무설계 대표에게 물었다.


 

 

◆결혼자금 아껴 종자돈에 보태라

재테크를 하는데 기본 상식에 속하는 것 중 하나가 '돈이 돈을 번다'는 것이다. 어느 정도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종자돈이 있어야 한다. 1000만원을 1억원으로 불리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

지만, 1억원을 2억원으로 불리는 것은 상대적으로 쉽다. 따라서 최대한 종자돈을 빨리 확보해

야만 돈을 굴릴 수 있다.


신혼은 종자돈 마련에 적기다. 일단 아이가 없고, 맞벌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번

돈의 상당 부분을 저축할 수 있다. 또한 결혼자금으로 쓸 돈을 일부 쓰지 않고 모은다면 더 많은

종자돈을 모을 수 있다.

 

가장 많이 줄일 수 있는 부분이 결혼 부대비용이다. 대표적인 것이 결혼사진이나 예물비용을 줄

이는 것이다. 결혼사진의 경우 비용이 100만원에서 수백만원까지 들지만 대부분 기분용일 뿐

실제로는 그 활용도가 거의 없다. 조금만 욕심을 버리면 충분히 줄일 수 있는 부분이다.

허례허식을 버리고 간소하게 결혼을 치른다면 예물이나 혼수비용, 예식비용 등에서 기회비용

이 최대 4000만원까지 가능하다.

위 부부의 경우 여자는 혼수비용을 1500만원선에 맞추고, 3000만원을 현금으로 들고 가는 것이

좋다. 또 남자는 값이 비싸고 관리비가 많이 나가는 아파트 대신 6000만원으로 깨끗한 연립을

구한 뒤 4000만원을 남기면 총 7000만원의 현금자산을 만들 수 있다. 이 7000만원으로 재테크

를 시작하는 것이다.

 

 

◆부부가 가진 통장을 모두 꺼내라

신혼여행을 갔다 왔다면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바로 각자의 통장을 꺼내는 일이다. 살면서

주택 구입부터 부채 상환, 자녀 출산 및 교육, 노후 등 돈이 필요한 목록들을 적어보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상의하자.


 

만약 이런 시간을 별도로 갖지 않는다면 양가 인사에 집들이 등으로 6개월이 순식간에 지나간

다. 그러다보면 적자 가계부로 신혼을 시작할 수도 있고 여태까지 살아왔던 방식대로 따로 통장

을 차며 월 생활비가 얼마나 들어가는지조차 모르는 채 결혼생활을 할 수도 있다.


 

둘의 통장을 모두 공개했다면 이젠 저축을 얼마 할지 확정지을 차례. 신혼 때는 특별히 들어가

는 돈이 별로 없는 만큼 월급의 절반은 최소한 저축한다는 자세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장

ㆍ단기 재무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할 만한 구체적인 금융 상품을 고르면 된다.


이 신혼부부는 맞벌이를 할 예정이므로 세금을 제하고 남자는 300만원, 여자는 200만원의 월급

을 받는다고 할 때 둘이 합쳐 약 500만원의 고정적인 수입을 받을 수 있다.


 

이 금액 가운데 절반인 250만원을 꾸준히 저축한다고 가정하면 10년 후 4억원 이상(연 8% 수

익률을 복리로 계산) 모을 수 있다.

이 250만원 가운데 150만원 정도는 공격적인 수익률을 낼 수 있는 펀드 등의 상품에 가입하고

남은 100만원은 안정적인 적금 등에 드는 것을 추천한다. 적금은 시중은행보다 금리가 높은 저

축은행에 넣는 것이 수익률 측면에서 유리하다. 펀드와 적금을 합한 전체 수익률은 연 8~10%

가량으로 잡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험의 경우 자녀를 낳기 전까지 14만~15만원 정도면 충분하다. 치료비 위주의 실손 의료비 보

험이 유리하다. 과도하게 이것저것 보험을 넣는 대신 이 비용으로 다른 목표를 위해 효율성 있

게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

 

 

◆깔고 앉는 돈을 줄여라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 집을 마련하는 데 드는 비용은 깔고 앉는 돈이다. 많은

돈을 전세나 무리한 내집 마련에 쏟아 붓게 되면 재테크를 할 여유가 없을 뿐 아니라 생활 자체

도 쪼들리게 된다.


위 신혼부부처럼 차라리 깨끗한 연립빌라에서 시작하는 대신 현금자산 7000만원을 들고 있다

면 이 돈이 종자돈이 돼 돈을 불려나가기가 쉬워진다.

이 돈은 펀드, 저축은행 적금, 채권에 나눠서 투자하는 것이 좋다. 모든 재테크의 기본원칙은 철

저한 분산투자. 공격적인 수익이 가능한 펀드와 안정적인 적금과 채권을 섞어서 마찬가지로 연

8~10% 수익률을 기본 목표로 돈을 굴리면 된다.

'스노우볼 효과'라는 말이 있듯 종자돈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복리 효과로 눈덩이처럼 불어

나게 된다. 단기간 수익률에 집착하지 않고, 지나친 대박에 대한 환상을 버린 상태로 시간에 돈

을 맡겨둔다고 해도 10년 후 7000만원은 억 단위로 변모돼 있다.

그 금액은 시장 상황이나 운 등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기본적인 것만 충실해도 최소한 2배인 1

억4000만원은 마련할 수 있다.

여기에 전세금 6000만원과 저축금 4억원 등을 모두 합하면 6억원. 이것은 소위 말하는 펀드나

주식의 대박과 부동산 투기 등 매우 높은 수익률이 나올 가능성을 배제한 수치다.


신혼부부가 10년 안에 10억원이라는 목표를 달성한다는 것은 여러 변수가 많은 만큼 쉽지는 않

다. 하지만 꾸준히 저축하고 자산 관리를 잘해나간다면 꼭 '10년 안에 10억원'은 아니더라도

'스노우볼 효과'를 바탕으로 그에 근접하게 자산이 불어나가는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정영화기자 머니 투데이

[쿠키 건강] 날씬하고 건강한 몸을 원한다면 '좋은 똥'을 누도록 노력해야 한다.

다이어트를 할 때 대부분이 음식을 무조건 적게 먹는 방법을 택한다. 먹는 양이 줄면 그만큼 살이 빠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것만으로는 효과를 볼 수 없다. 갑작스럽게 음식량을 줄이면 다이어트 이후 요요 현상과 함께 변비에 걸리기 쉽고, 또 변비가 있는 사람은 하체비만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변비가 생기면 몸이 무겁고 체중도 쉽게 줄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랫배가 묵직해져 불쾌감과 스트레스가 늘어 오히려 다이어트에 방해가 된다. 게다가 체내 독소가 몸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다시 흡수돼 의욕이 상실되고 두통, 빈혈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자신의 '똥' 상태부터 체크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장항문 전문 한솔병원 이동근 원장은 "병원을 찾는 젊은 여성의 80% 이상은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한 변비와 치질 때문"이라며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식이섬유 섭취와 적절한 운동을 하도록 하고, 좋은 변을 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똥의 굵기, 색, 양 등으로 건강 체크

의학적으로 볼 때 정상적인 대변은 ▲황금색을 띄며 ▲굵은 바나나 모양의 ▲냄새가 지독하지 않고 ▲휴지가 필요치 않을 정도로 깔끔하게 마무리 되는 특징이 있다. 또 ▲성인기준으로 하루 변의 양은 200g 이하이며 ▲변의 마지막 부분이 물위를 나올 듯 말 듯 떠 있는 상태다.

변의 굵기와 양은 각 개인마다 다르고 섭취하는 음식의 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본인의 엄지손가락 정도의 변 굵기와 바나나 정도의 굵기라면 적당하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이나 야채 등의 채식을 할 경우 배변량이 많고 굵기도 굵다. 반면 육류나 가공식품을 즐길 경우 채식을 즐겨 하는 사람보다 배변량이 적고 다소 가늘다.

보통 건강한 사람이 음식을 섭취하면 소화기관을 거치면서 영양분과 수분이 흡수돼 대변이 가벼워지며 물에도 잘 뜨게 된다.

◇규칙적인 식사 및 운동이 '좋은 똥'의 핵심

'좋은 똥'을 누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3ㆍ3ㆍ3 운동'을 기본으로 지키는 게 좋다. '3ㆍ3ㆍ3 운동'은 ▲하루 세끼를 거리지 않는 것 ▲아침식사 30분 후에 화장실에 가는 것 ▲충분한 수분, 충분한 섬유질 섭취, 운동의 생활화를 말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으면 칼로리 걱정 없이 공복감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변의 양을 늘려주고 장 운동을 촉진시켜 좋은 변을 볼 수 있게 된다. 좋은 변을 보는데 유익한 섬유소는 물기가 촉촉하게 스며들 수 있는 반수용성 섬유소로 현미, 밀기울, 미역, 김, 감자, 고구마, 토란, 양상추, 대두, 당근, 오이 등이 있다. 김치나 콩나물은 물에 전혀 녹지 않는 거친 섬유소로 효과가 크지 않다. 자연식으로 충분한 식이 섬유소를 섭취하기 힘든 사람은 따로 추출한 식이 섬유 제제를 이용할 수 있다.

규칙적인 운동도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소화기능과 배변활동을 돕는다. 무리하지 않고 식사 후 간단한 걷기운동이나 산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으로 오르내리는 등 생활 속 운동습관도 다이어트와 변비예방에 좋다.

 

출처: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1264610424&cp=du

[문의글]

가구를 4296000에 견적받고 계약금명목으로 396000원 냈는데 사정상 파기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10%를 물어야 한다는건 알기에 그냥 기분좋게 채워서 주려고 했는데 그 외에 왔던 물건을 반송해야 한다고 원래는 14만원 정도인데 10만원만 더내라고 해서 총 529600원을 내게 되었답니다, 원래 10%의 429600에서 100000을 더해서,,,,이게 맞는건지 ,,,,아니지요,,,,

 

[답변]

모든 업종의 업체를 이용하면서 소비자와 업체와의 거래관계에서

한쪽이 손해를 보게 되는 경우에 적용되는 법적규정이 있는데,

바로 '소비자 피해보상규정'입니다.

 

동 규정에는 님처럼 가구를 구입하기로 계약한 후 배달을 하기 전에

소비자가 계약을 해약할 때의 규정되 있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소비자피해보상규정>5. 공산품>가구

15) 선금지불 후 물품배달 전 해약시
 ①  소비자 귀책사유로 인한 해약
  - 배달 3일전 : 선금에서 물품대금의 5% 공제 후 환급

  - 배달 1일전 : 선금에서 물품대금의 10% 공제 후 환급

 

언제 배달을 받기로 계약을 하셨는지 알 수가 없으나

배달하기로 한 날짜로부터 3일전에 해약을 하겠다가 했다면 위의 규정대로

가구가격의 5% 즉 214,800원을 지불해야 할 의무가 있는 바

미리 지불한 계약금 396,000원에서 214,800원을 공제한 차액 181,200원을 돌려 받아야 됩니다.

 

아래쪽에 첨부한 '소비자피해보상규정' 23쪽을 보시면 위 조항이 있습니다.

위조항을 근거로 해당 가구회사측에 해약 및 계약금중 차액 반환요청을 하시되

반드시 근거가 남도록 '내용증명'으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내용증명이란 우체국에서 상대방에게 '이런 문서를 전달했다'는 증명이 되는 제도입니다.

같은 내용의 서류를 3통작성하여 우체국에 가셔서 내용증명발송을 신청하면

1부는 가구점으로 보내고 1부는 우체국에 보관, 1부는 님에게 주게 됩니다.

그렇게 내용증명을 보냈는데도 가구점에서 차액을 환불치 않으면

그때는 '소비자보호원'에 앞서 보낸 내용증명과 해당 가구점과 계약한 계약서,

그리고 계약금을 지불한 영수증 등을 가지고 가셔서 중재를 요청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돈을 안돌려 줄 땐 법원에 소송을 하시면 되는데, 물론 소송을 하면

소송비용이 들지만 님께서 이길 것은 클림이 없으니까 소송비용까지도 다 받게 되니까

법무사를 통해서 소송을 하시기 바랍니다.

 

아마 똑똑한 가구점이라면 얼렁 님에게 차액을 돌려 줄 겁니다.

 

10%도 말이 안되고, 더구나 반송비 그건 더욱 말이 안됩니다.

'아는게 힘'이란 말이 있잖아요?

이젠 님께서 아셨느니까 칼자루는 님께서 쥐게 된 거니까

가구점에 전화를 하거나 하실 필요도 없이 조용하게 내용증명을 작성하여 보내세요.

가구점에서 전화오는 거 일일이 응대할 필요도 없습니다.

할말 있으면 내용증명으로 보내달라고 하세요.

즉 신경쓰이게 전화호 쌈박질 할 필요가 없다 이겁니다.

 

출처:다음 지식인

출처 : 서울미인
글쓴이 : 창경 원글보기
메모 :

축농증에 좋은 민간요법

*수세미 요법

수세미 덩굴의 뿌리 근처에서 서너자 되는 곳을 잘라 프라이팬에 놓고 태운다.

 

이것을 가루내어 술에 타서 복용하면 좋다.

*달팽이 요법


달팽이 껍질 또는 육질을 볶아 가루낸 것을 1일 3회 , 1회 4g 씩 복용하면 좋다.

 

달팽이는 무엇보다도 소염작용이 뛰어나다.

*지렁이 요법


지렁이 10-20마리를 잘 씻은 후, 늙은 호박의 속을 파내고 거기에 넣고

 

중탕하듯이 쩌서 꼭 짜면 색깔도 예쁜 액체를 얻게되 는데 이것을 콧 속에

 

수시로 넣거나 또는 탈지면에 적셔 코에 넣는다.

*소금물요법


간간한 정도로 소금을 탄 따끈한 물을 코로 빨아들여서 입안으로

 

넘겨 뱉아내는 요법인데 효과가 대단히 좋다.

 

효과가 있으면서도 아주 간단한 이 요법을 필자는 조금 변형해서

 

환자에게 권하고 있다.

 

즉 무를 강판에 갈아 꼭 짜서 얻은 무즙에 소금을 간간하게 타고,

 

여기에 용뇌라는 한약을 조금 배합한다.

 

소금을 탄 무즙이 커피잔 반 잔이라면 용뇌는 2g을 석는다.

 

이것을 하룻밤 재운 후, 슬 대마다 흔들어 가면서

 

콧속에 스프레이로 뿌리거나 탈지면에 적셔 코에 넣기도 한다.

 

용뇌라는 약재가 워낙 방향성이 크기 때문에 당장 콧속이

 

뻥 뚫리는 듯 하면서 뇌 속까지 '화--!"하게 맑아진다.


물론 술, 담배는 금해야 하며 항상 복부를 느슨하게 해야 한다.


촉농증이 있을 때 당분을 과잉 섭취하면 병세가 악회된다.

 

따라서 야채와 해조류를 충분히 배합한 균형있는 식사가 되도록 해야한다.


무를 강판에 갈아 꼭 짜서 즙만을 여과하여 이것을

 

탈지면에 적셔 콧속에 넣어도 좋다.

 

이 때 용뇌라는 약재 소량을 여기에 희석시키면,

 

용뇌의 뛰어난 방향성 성분에 의해 금방 콧속은 물론 머리까지

 

시원하게 뚫리고 맑아진다.

 

무즙이 너무 매콤해서싫다고 하거나 혹은 환자가

 

너무 어려서 무즙 자체에 거부감을 일으키거나,

 

코점막이 약해서 무즙에 의해 콧속이 헐거나 할 때는

 

무즙에 증류수를 적정량 가미해서 사용해도 좋다.

출처 : gofl5681님의 플래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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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랑 롤 초밥을 좋아해서 보노보노 삼성점을 찾아갔습니다.

 삼성역 4번 출구에서 조금 걸어가면 보이구요

 제가 가보았던 곳 중에서 최고였습니다

 런치 25000원

 디너 37000원에 부가세는 별도 구여

 비싼만큼 대만족입니다^^

 사진을 올리니깐 또 먹고싶고 가고 싶네요.

 장어 초밥은 정말 최고입니다. 킹크랩도 마음껏 먹을 수 있구요.

출처 : 먹사랑
글쓴이 : 김영진(인천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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