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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화장 없이도 예뻐 보이는 ‘쌩얼 미인’은 일부 연예인들만의 얘기가 아니다.
언제까지 부러워만 할 수는 없다. 몇 가지 작은 실천만으로 평범한 사람도 ‘쌩얼 미인’의 대열에 합류할 수 있다고 전문의들은
말한다.
‘쌩얼 미인’은 과일 팩을 싫어한다. 야채나 과일, 비타민제를 통해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은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야채,
과일로 팩을 하는 것은 큰 효과가 없다.
천연 비타민C는 물에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기름에 녹는 것만을 통과시키는 피부의 각질층을 통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이주흥 교수는 “산성인 과일 팩이 피부에 도움을 주긴 커녕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잠을 푹 자야 한다. 세포 재생이 가장 활발한 자정
무렵부터 새벽 2시 사이 ‘미인 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 강남경희한방병원 피부센터 구영희 과장은 “밤 10시부터 새벽 4시 사이에 숙면을
취해야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수분을 뺏기는 만큼 피부는 늙는다. 화학적 첨가물과 당분이 포함되지 않은 깨끗한 생수를 하루 최소 8잔 이상 마셔 부족해지기 쉬운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특히 현대인들은 에어컨과 선풍기 등에 수시로 노출되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
버릴 것을 확실히 버려야 한다. 규칙적인 배변습관을
통한 노폐물 배설, 운동을 통한 땀 배출, 아침 저녁 세안으로 각종 세균 및 먼지를 세척해야 한다. 이렇게 기초적인 것들이 하루 이틀 지켜지지
않으면 하나 둘 여드름이 생기고 심하면 악성 여드름으로까지 발전한다.
고려대 안산병원 피부과 서수홍 교수는 “여드름이 생기면 무조건 짜내려 하지 말고 항생제 치료, 피지선 축소 치료 등을 통해
악성여드름으로 발전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스트레스 해소도 중요하다. 스트레스는 피부노화를
앞당길 뿐만 아니라 다크서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아름다운나라 피부과 류지호 원장은 “운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다크써클 부위에 냉찜질을 해주면 증상이 완화된다”고
설명했다.
자외선은 쌩얼 미인의 적이다. 자외선은 피부를 검게
할 뿐만 아니라 잡티, 주근깨를 만들고, 피부 내 탄력섬유의 탄력성을 잃게 해 주름을 만든다.
따라서 여름철에 외출할 때는 자외선A와 자외선B를 동시에 선크림을 발라야 한다. +표시가 2개 이상 있고, 자외선차단지수(SPF)는
15 이상인 자외선 차단제를 외출 전 30분과 매 2시간마다 반복해 바르고 모자나 양산을 써야 한다.
피부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녹황색 야채와
계란노른자, 어유(魚油), 특히 시금치와 당근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A는 세포막의 산화를 방지한다.
토코페롤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견과류, 야채, 옥수수, 콩 등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E도 세포막의 손상을 예방한다.
분당서울대학병원 피부과 윤상웅 교수는 “피부는 신체 내부를 반영하는 창”이라며 “건강한 사람이 가장 아름답다는 단순한 진리가 얼굴의
아름다움에도 통한다”고 말했다.
술과 담배를 줄이는 것은 필수. 한양대학병원
성형외과 황원중 교수는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과로, 폭음, 흡연을 일삼는다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고 지적했다.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살짝 성형수술’을 추천한다. ‘눈썹 반영구 화장’, ‘눈가 주름 보톡스’, 속쌍꺼풀 시술’ 등 큰 맘 먹지 않고도
가능한 시술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 동양성형외과 이진규 원장은 “눈썹이 진해지면 화장을 안 해도 당당하게 다닐 수 있다”며 “여기에 웃을 때
생기는 눈가 주름까지 없어지면 특별한 날에 하는 화장조차 귀찮게 느껴질 정도”라고 말했다. 경희의료원 성형외과 유영천 교수는 “눈 지방이 쳐져
눈이 답답하게 보이는 사람들이 속쌍꺼풀 수술을 하면 얼굴 이미지가 60~70% 바뀐다”고 말했다.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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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이묻었을때 다른걸로 지우지 말고 퐁퐁으로 그 부분만 빨면 지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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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의 잘 수 없는 원인은 습도
잠은 우선 「잠든다」일로부터 시작됩니다.그런데 여름의 밤은 이 단계에서 고생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좀처럼 잠들 수 없는 원인은 말할 필요도 없이 찌는 듯이 더위 어느 대학의 연구에서도, 67%의 사람들이 원인으로서 들고 있습니다.「찌는 듯이 덥다」라고 하는 말이 나타내 보이듯이 고온에 고습이 더해지는 것으로 불쾌감은 한층 더 높아집니다.그렇지 않아도 여름의 밤은 습도가 높은데, 수면중의 발한에 의해 침상내의 습도는 더욱 업. 게다가 발한은 취침 후 1시간 이내가 가장 높기 때문에, 그 변화는 급격하고, 눈 깜짝할 순간에 80%이상 달합니다. 이상적인 이부자리 속의 조건 「온도 33℃·습도 50%」이기 때문에, 여름철의 이부자리 속의 불쾌함은 이해 하 실 수 있을 겁니다. 높은 온도가 많은 땀을 흘리게 하고 이 땀이 습도를 높인다·······.여름의 이부자리 속에서 매일 밤 반복해지는 이러한 악순환을 위해서, 많은 사람이 잠들지 못하고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 너무 많은 뒤척임이 여름의 수면을 얕게 한다
겨우 잠이 들어도 양질의 수면을 확실히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자고 있는 동안에 사람은 「뒤척임」이라고 하는 중요한 생리 현상을 일으킵니다. 뒤척임은 체압을 분산시켜 혈행 불량을 막는 것과 동시에, 뜸들인 이부자리 속의 공기를 바꾸는 것으로 불쾌감을 없애 잠을 깊게 하거나 일중에 생긴 전신의 일그러짐을 정상적으로 되돌리는 기능을 합니다.그러나, 건강한 수면을 얻는데 있어서 중요한 뒤척임이 수면을 방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여름의 밤은 이불에 접하고 있는 부위의 온도가 다른 계절의 배로 높아지기 때문에 뒤척임의 회수가 증가합니다. 그때 마다 잠을 방해할 수 있어 눈을 뜨지 않아도 잠은 매우 얕아집니다.인간의 잠은, 몸을 쉬게 하는 얕은 수면 「REM 수면」과 뇌를 쉴 수 있는 깊은 수면 「논렘수면」이 있습니다. 이 2가지의 밸런스나 리듬이 무너지면, 깊은 잠을 얻을 수 없게 되어 다음날에 피로를 남기는 것.여름의 아침의 「잔 느낌이 들지 않는다」 「몸이 피곤이 가시지 않는다」라고 하는 불쾌감은 뒤척임의 증가에 의해서 정상적인 수면 리듬이 무너져 버리는 것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 심한 온도차가 여름의 수면 리듬을 무너뜨린다
밤잠은 낮의 활동 내용에도 크게 좌우됩니다. 인간의 주행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자율 신경으로 불리는 기능.은 혈액 순환· 혈압 조정 ·소화· 체온 조정 등에 깊게 관계하고 있어,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으로부터 성립되고 있습니다.낮에는 활동을 주관하는 교감신경이, 밤에는 안정과 ·휴식을 주관하는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 됩니다그런데, 열대야가 되는 날은, 낮의 기온도 높고, 현대인은 나른해지는 옥외와 쿨러가 꽝꽝 틀어져 실내,외와의 이동을 몇 번씩 반복하게 됩니다.이것은 아프리카와 북극을 순간적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자연계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려고, 인체는 필사적으로 체온 유지에 노력합니다. 그리고 너무 빈번히 반복해지는 체온 조정을 위해서,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은 패닉 상태가 됩니다. 그 영향이 신경의 고장이나 수면 리듬이 흐트러지는 등의 여러 가지 증상을 가져다 주어,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 쿨러는 수면 리듬을 무너뜨린다
찌는 듯이 더위를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이라면, 맨 먼저에 생각나는 것이 쿨러. 지금 「집집마다 1대」로 보급되어 있습니다.그러나 이 쿨러는, 잠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물건입니다.쿨러를 on로 한 채로 자면, 요통· 복통· 관절통· 위장 장해, 여성들에게는 특별히 신경이 쓰이는 피부염등이 일어나는 것은 많은 분들이 경험한 것 또, 수면중에 감기를 걸리거나 추워서 깨어났다고는 분도 많습니다.「온도를 일정하게 세팅했는데, 왜?」라고 생각되겠지만, 그 이유는 수면중의 체온의 저하에 있습니다. 잠에 들어가면, 대사량을 억제하려고 인간의 체온은 자연스럽게 저하되어 .안정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만, 열은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있으므로, 체온 저하는 저항력을 약하게 하게 됩니다 새벽4 시경에는 약1℃ 정도 내리며, 그 후는 다시 눈을 뜨고 활동의 준비를 위해 서서히 올라서 갑니다.이와 같이 쿨러는 저항력이 약해지고 있는 몸에 박차를 가하는 온도 변화를 주기 때문에,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쳐, 잠을 얕게 자게 해버립니다.
■ 한 여름밤의 숙면방법
여름 잠을 쾌적하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여기에 소개하는 것은, 간단하고 효과적인 뛰어난 숙면방법입니다.
꼭, 시험해 주세요.
●적당한(39-40도) 온도에 목욕(반신욕)을 천천히(20분정도) 한다
목욕하면 피로나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되어 푹 잘 수 있는 것은 옛부터 잘 알려져 있습니다.뇌 생리학의 관점으로부터도, 목욕은 뛰어난 수면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잠에 붙일 때, 몸의 심부의 체온은 대사량을 억제하려고 저하합니다. 체온이 저하해 안정 상태(부교감신경 우위상태)가 되면 자연스럽게 졸려집니다.별로 알려지지 않은 것입니다만, 목욕하면, 몸의 표면 온도는 오르지만, 반대로 심부의 체온은 내려 내장의 기능도 둔해집니다. 목욕이 심부 체온을 내리는 계기가 되어 기분 좋게 잘 수 있습니다.「여름은 샤워를 하는 편이 좋다」라고 하는 분들도, 잠 자기 1시간 전에 적당한 온도의 목욕을 추천합니다.
●몸의 습기를 잘 흡수하는 침구를 사용한다
찌는 듯이 더워서 잘 수 없다. 그 원인은 온도보다 습도., 여름의 밤은 그렇지 않아도 온도가 높은 데 더구나 잠이 들면 보통은 한컵(약 200cc) 분량의 땀을 흘리나 여름철은 약 2배의 땀을 흘리기 때문에, 불쾌하고 잠들 수 없게 됩니다.이것을 해소하는 방법은, 흡습· 발산성이 뛰어난 삼배 패드 나 삼배 시트 · 삼배 커버 등의 이용이 가장 좋습니다..또, 옛날부터 전해지 듯이, 두한(머리를 차게)은 숙면의 요령. 메밀 껍질 베개 나 삼베 베갯잇 등 시원한 느낌이 있는 것에 바꾸면 효과는 한층 더 높아집니다.
●이불에 들어가는 3시간 전에는 먹지 않는다
대사 기능이 저하되고 있는 수면 중에 위장이 작용하게 하면, 에너지가 그 쪽으로 소비되기 위해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없게 됩니다. 여름은 아이스크림이나 맥주등을 무심코 너무 많이 먹기 쉽상, .위장은 혹사 되고 기능도 저하되고 있습니다 .이 시기의 음식에는 특별히 조심합시다.단백질이나 지방의 소화에는 2-3시간이 필요로 하는 것을 기억하고, 식사를 하는 시간에 주의합시다.
●눈을 뜨면 태양의 빛을 받는다
격렬한 온도차나 여름휴가(방학) 등 생활 패턴의 변화에 의해서 몸이 피곤한 여름.생활 리듬도 흐트러지기 쉽습니다.「수면과 각성」의 리듬을 정돈하는 가장 간단하고 유효한 방법은, 아침에 일어 났을 때에 햇빛을 받는 것. 태양광이 가지는 강한 각성 작용이 뇌를 자극해서 눈을 뜨게 해 줍니다. 가능한 한 같은 시각에 기상하고, 아침의 빛을 전신으로 받아들입시다.단지 이 정도로도 생체 리듬이 갖추어져, 밤의 잠 들기가 쉽게 됩니다.
●향기나 청색의 효과를 살린다
라벤더의 향기등 , 진정 효과가 있어 잠 들기를 잘 하는 포푸리나 엣센스 오일, 입욕제가 시판되고 있으므로 이용합시다.
색에서는 무엇보다도 블루가 효과적입니다. 침실에 이상적인 조도는 전체로 30-100 룩스 정도의 파랑계· 초록계 등 한색에 의한 발색으로 .감정의 고조를 가라앉혀 줍니다.(잠들고 나면 1-10룩스)블루는 외형에도 시원스럽기 때문에, 침실의 커텐이나 이불 커버에 여름의 쾌적한 수면에 살립시다.
(출처 : '여름의 수면을 철저히 해명한다!'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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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색 옷이 바랬을 경우 되살리는 세탁방법
맥주로 헹군다. 마시다 남은 맥주를 헹굼물에 넣어 한참동안 담갔다가 탈수해서 그늘에 말리면 막 샀을 때와 같은 선명한 검은색이 되살아 난다. ♣ 얼룩생긴 흰천을 깨끗하게 하는 방법 달걀껍데기와 함께 삶는다. 달걀껍데기는 흰색천을 깨끗하게 하는 표백효과가 있다. 누렇게 되거나 얼룩이 묻은 행주나 냅킨, 손수건등을 달걀껍데기와 함께 삶으면 표백제가 무색할 정도로 깨끗해진다. 삶은 뒤에는 물로 깨끗이 헹구어 준다. 또 달걀껍데기를 잘게 부수어 거즈에 빈틈이 없도록 꼭 싼 뒤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려 마루바닥을 문질러주면 아주 매끄럽게 된다. ♣ 아기 기저귀를 더 깨끗하게 세탁하려면 마지막에 식초를 한컵 넣는다. 갓난 아기의 기저귀를 세탁할 때 잘 헹궈도 세제가루나 암모니아 성분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기저귀를 마지막으로 헹구는 단계에 식초를 한 컵 넣으면, 세제나 암모니아 성분을 중화시켜 깨끗하게 된다. 또 기저귀가 희고 폭신폭신하게 돼서 아기 피부에도 좋다. ♣ 흰색 양말을 더욱 깨끗하게 세탁하는 방법 레몬 껍질을 물에 넣고 삶는다. 흰색 면양말은 좀 오래 신으면 아무리 삶아 빨아도 본래의 색깔을 찾을 수 없다. 이럴 때 레몬 껍질을 두어 조각 물에 넣고 삶으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된다. ♣ 물이 빠지는 옷을 세탁할 때 소금은 색깔이 빠지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하므로 물 빠질 염려가 있는 옷은 소금에 30분정도 담가 두었다가 빤다. 물 한 양동이에 한 줌의 소금을 넣어 30분 경과하면 색이 빠지지 않게 되는데 특히 빨간색과 검정색은 매우 효과적이다. 견직물이나 모직물은 중성세제를 물 1리터에 2g의 비율로 섞어 풀고 식초 1큰술을 넣으면 물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세제를 표준량만 사용해도 되는 이유 세제를 많이 넣으면 때가 잘 빠질 것이라고 생각해서 표준 사용량보다 많이 넣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세탁할 때는 계량컵을 사용해 제품 포장지에 표시되어 있는 표준 사용량만큼 세제를 넣는 것이 좋다. 표준 사용량 이상의 세제를 사용하더라도 표준 사용량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세척력은 거의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심하게 오염된 옷은 세제를 많이 넣어도 때가 완전하게 빠지지 않는다. 이런 옷은 세제를 푼 물에 불렸다가 세탁을 하거나 부분적으로 애벌빨래를 한 다음 세탁기에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비닐을 이용해서 빨래를 삶기 작은 그릇에 빨래를 삶으면 물이 넘쳐 곤란할 때가 많습니다. 이때 비닐보자기를 사용해 보세요. 비누질한 빨래감을 비닐보자기에 폭 싸서 삶으면 물이 넘치지도 않고 따로 뚜껑을 덮지 않아도 됩니다. ♣ 세탁시에 와이셔츠가 엉키는 것을 방지하려면.. 세탁기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를 빨때 그대로 넣으면 소매가 휘감겨 말리는 경우가 생긴다. 말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세탁기에 넣기전에 양쪽 소매의 단추구멍에 앞단추를 끼워 넣으면 말리지 않으므로 옷이 비틀리지 않아서 좋다. ♣ 와이셔츠 목둘레 찌든때 샴푸 발라둔후 세탁하면 깨끗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는 목둘레와 소매 안쪽에 가장 먼저 더러워지는데, 목과 소매 안쪽에 샴푸를 발라 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찌든때가 깨끗이 빠진다. 그리고 빨래가 마른뒤 그 부분에 분말로 된 땀띠약을 뿌려 놓으면 때가 땀띠약 입자에 묻어 옷이 찌들지 않아, 다음에 세탁할때 힘들게 솔질을 하거나 비벼 빨지 않아도 된다. ♣ 세탁물 담가둘 때 10∼20분이 최적 흔히 세탁할때는 우선 초벌빨래를 하거나 오랫동안 물에 담가 두고 나서 해야 때가 잘 빠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오히려 때가 더 깊숙이 스며들게 된다. 세탁물을 물에 담가두는 시간은 찬물은 20분,더운물은 10분이며,합성세제액은 30∼40도의 물에 5분 정도 담가 놓았다가 빨면 된다. 특히 모직물일 경우 오래 담가두면 수축되거나 탈색될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오리털 의류의 세탁요령 오리털 점퍼나 베스트는 처음 한 번만 드라이클리닝을 하고 두 번째부터는 물빨래해야 때가 잘 빠진다. 30℃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샴푸나 울 전용 중성세제를 풀고 점퍼를 넣는다. 가볍게 주물러 빨고 헹군다. 세탁 뒤에는 짜지 말고 바구니에 펼쳐 그늘에서 말린다. 손이나 막대기로 두들겨서 뭉친 털을 풀어준다. 오리털 의류는 옷걸이에 걸어 놓으면 털이 아래로 몰릴 수 있기 때문에 상자나 큰 종이봉투에 넣어둔다. ♣ 울 스웨터나 니트의 세탁요령 울 스웨터나 니트의 심한 얼룩은 밑에 깨끗한 타월을 깔고 샴푸나 울전용세제를 푼 미지근한 물을 부드러운 솔에 묻혀 가볍게 두드려 빤다. 니트 종류는 처음 한 번은 드라이클리닝을 하는 게 좋다. 옷 전체 세탁은 셀로판테이프로 먼저 보푸라기를 뗀 다음 울전용 세제나 샴푸를 미지근한 물에 풀어 3∼5분 정도 담갔다가 가볍게 눌러 빨아 두세번 헹군다. 울 의류는 옷의 형태를 잡고 세탁망에 넣어 약 15초간 탈수하고 니트는 보자기에 싸서 가볍게 탈수한다. 수건 위나 평평한 바구니에 널어 말린 스웨터는 아주 가벼운 것만 옷걸이에 걸어 놓고 두꺼운 것은 힘이 있는 종이를 깔고 소매를 앞으로 접어놓는다. 앙고라 스웨터는 얇은 종이에 싸둔다. 줄어든 스웨터는 암모니아 희석액에 담갔다가 그늘에 말린다. 미지근한 물 4리터에 암모니아 90ml를 섞은 물에 담갔다가 꺼낸다. 스웨터가 부드러워지면 가볍게 잡아당겨 늘인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뺀다. 그늘진 곳에 널어 말린 뒤 어느 정도 마르면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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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적인 음식물 보관 요령
먹고 난 음식은 바로바로
냉장실로! 먹고 남은 국, 찌개는 한번 끓여서 냉장 보관하는 게 기본. 아침에 끓여놓은 음식이라고 방심했다가는
저녁에 상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일일이 끓이는 게 번거롭다면 전용 용기에 담아 3~5분간 전자레인지에 돌려 팔팔 끓인 후 식혀서 냉장고에 넣는
것도 요령.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살균 효과가 있다. 하지만 자꾸 끓이면 국물이 줄어들기 때문에 반드시 뚜껑을 덮어 끓이는 것이 좋다.
가스레인지에 끓일 때도 마찬가지. 물을 약간 보충하여 끓이는 것도 좋은데, 자칫 간이 싱거워질 수 있으니 먹을 때는 맛을 보고 소금 간을 할
것. 조림 반찬은 국물 다시 끓여 붓기 간장에 조린 반찬이라고 해서 방심하는 것은 금물. 조림 반찬도 여름에는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먹을 양만큼 조금씩 덜어 먹는 것은 물론 만든 지 2~3일 지나면 조림국물만 따라내어 다시 끓여 붓는 것만으로도 보관기간을 며칠 | ||
늘릴 수 있다. 조림국물이 너무 적을 때는 물과 간장, 설탕을 조금 더 붓고 통째로 끓일 것.또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만들었을 때는 2~3일 정도 먹을 분량만 냉장 보관하고 나머지는 소량씩 보관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해두었다가 해동해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나물 반찬은
볶아서 보관 나물 반찬은 계절에 상관없이 잘 상하는 음식. 특히 여름에는 냉장고에 넣어두어도 며칠 가지 못한다.
그러므로 한두 끼 먹을 만큼만 조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 단, 많은 양을 했을 경우, 2~3일 정도 먹다가 다시 기름에 볶아서 보관하면
보관기간이 좀 길어진다. 그리고 냉동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아무래도 맛이 덜해지므로 잡채나 어묵볶음 등 다른 요리를 할 때 함께 볶아
먹는 것이 좋고 다져서 냉동했다가 만두소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남은 밥 냉동 보관해두기 여름철에는 보온밥통에서도 밥이 잘 쉬거나 하루만 지나도 냄새가 나서 맛이 떨어지기 쉽다. 밥을 지을 때 식초를 2방울 정도 떨어뜨리면 약 3일간은 새 밥처럼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아예 갓 지었을 때 한 번 먹을 양만큼 나누어 냉동했다가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갓 지은 밥처럼 맛있다. 보온밥솥의 온도가 낮아지면 냄새가 더욱 심해지므로 고무패킹이나 온도 조절 레버를 항상 깨끗하게 유지·관리하는 것도 잊지 말자. 김치는 중간 크기의 통에 덜어 보관 김치도 금세 시어버리므로 처음부터 냉장고에 넣어 익힌다. 넣고 꺼내는 과정에서도 금세 익어서 제 맛을 유지하기 어려우므로 중간 크기의 통에 나눠 담아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한으로 줄일 것. 특히 여름에 많이 먹는 오이김치, 양배추김치 등은 쉽게 물러지므로 소량씩만 담그는 것이 좋다. 냉장고 수시로 정리하기 냉장고는 먹지 않는 음식으로 늘 가득한 경우가 많다. 안쪽 공간도 수시로 점검하여 먹지 않는 것은 바로 버리고, 유효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식품이나 만든 지 오래된 음식은 잘 보이게 앞쪽으로 내놓는다. 그리고 금세 상할 것 같은 음식은 비빔밥을 해서 먹어치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냄새가 잘 나는 여름철에는 냉장고에 녹차, 커피 찌꺼기, 숯 등을 넣어 두어 탈취에도 신경을 쓴다. 위생적인 주방 관리
요령
설거지 후 배수구에 뜨거운 물
붓기! 배수구는 악취의 온상이 될 수 있다. 냄새가 올라오지 않는지, 물은 잘 빠지는지 살펴본다. 설거지 뒤에는
뜨거운 물을 한번 흘려보내는 것만으로도 소독 효과가 있고 기름때도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다. 매일 저녁 자기 전에 락스 푼 물이나 베이킹소다
푼 물을 부어놓으면 다음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배수구 클리너를 이용하는 것도 간편하다. 음식 쓰레기 냄새는 희석한 알코올로 없애기 여름철 음식 쓰레기는 매일 버리는 것이 최선. 미처 내놓지 못한 음식물 쓰레기에서 냄새가 난다면 물에 희석한 알코올을 분무기에 담아 뿌린다. 원두커피를 마신다면 커피 찌꺼기로 음식물을 덮거나 쓰레기통 바닥에 깔아두는 것도 냄새를 줄이는 방법. 또 지퍼백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했다 버리는 것도 한 가지 방법. 특히 과일 껍질은 금세 초파리가 생기므로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현명하다. 주방 쓰레기통 냄새와 때는 락스로 없애기 주방의 쓰레기통은 기름때나 물때가 끼기 쉬우므로 매번 통을 씻어 바짝 말려 사용해야 한다. 비닐을 씌우기 전에 신문지에 락스를 뿌려서 바닥에 깔아놓으면 곰팡이 등을 막을 수 있다. 분리수거 시에도 통조림이나 요구르트 병은 반드시 물에 헹궈 찌꺼기가 남아 있지 않도록 한다. 도마는 과일용, 육류용으로 분류 깨끗하지 않은 도마는 여름철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다. 도마는 야채나 식품용과 육·어류용 등 2개를 장만해서 쓰는 것이 좋고 혹은 양면을 쓸 수 있는 도마를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 야채용 도마는 사용 후 빠른 시간 내 씻어 말리고, 육류용 도마는 중성세제와 표백제로 닦아내고 끓는 물을 부어 소독한다. 수세미에 굵은소금을 묻혀 씻어도 좋다. 처음부터 뜨거운 물로 닦아내면 세균이 더 잘 번식해 냄새가 심해지므로 찬물로 씻은 후 마지막에 끓는 물로 헹구면 살균 효과가 더 크다. 주방 타일의 곰팡이는 치약과 녹차 찌꺼기로 깨끗이! 싱크대에 곰팡이가 피었을 경우 부드러운 칫솔이나 스펀지에 치약을 묻혀 문지르면 곰팡이가 벗겨지고 하얗게 된다. 녹찻잎에는 지방을 제거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먹고 남은 찻잎을 싱크대 위에 뿌리고 스펀지로 가볍게 문지르면 기름때가 제거된다. 굳고 끈적거리는 양념병은 냉장 보관 굳고 눅눅해지는 양념병도 여름철 골칫거리. 되도록 가스 레인지에서 멀리 두고 쓰며 패킹이 단단한 것으로 바꾼다. 또한 눅눅해진 양념은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 습기를 제거하면 감쪽같다. 여름철에는 아예 냉장고에 넣어두고 사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찬장의 곰팡이 때는 베이킹소다로 제거 곰팡이가 핀 찬장은 소다를 풀어 닦는다. 부엌은 물을 많이 쓰기 때문에 습기가 많은 편. 특히 비가 많이 오면 찬장같이 햇볕이 잘 들지 않고 통풍이 잘 안되는 곳에는 곰팡이가 피기 쉽다. 곰팡이가 핀 찬장은 물 1컵에 소다 1숟갈 정도를 풀어 헝겊에 적셔 닦는다. 그 다음, 세제에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다시 한 번 닦으면 곰팡이가 깨끗이 없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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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는 빈혈에좋은음식
비타민c, 철분이 많이 들어있으며 담배피는사람에게도 좋다
파래와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은 커피와 홍차.
식후 30분후에는 괜찮다.
파래죽, 파래전, 파래묻침을 해먹을수있다.
파래죽:조개살이나 홍합 쌀을 갈아서 파래와함께끓인다.
파래전:오징어, 새우, 밀가루, 파래를 넣는데 지방을 식용유에서 보충할수있다.
(술안주로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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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로 체내 중금속 배출하기 |
유황성분이 많은 마늘은 특히 수은,비소,구리 등의 축적을 막아준다.유황성분은 체내에 들어온 중금속과 결합해 변으로 배설되며 양파,양배추,달걀에도 유황성분이 들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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