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떡볶이**
재 료 : 약간의 가래떡(당연한거지만 전국 어느 곳에서나 절찬리에 판매중이다) 정말 중요한 마늘(이거 없음 떡볶이 맛이 밍밍하다..딴 건 몰라도 이건 꼭)양파, 파, 그외에 자신이 좋아하는 야채 식성대로, 고추장, 설탕

만드는 방법
1. 상태좋은 떡을 준비한다.
2. 떡을 준비했으면 다음은 당연히 양념장.
☆ SPECIAL POINT ☆고추장과 춘장을 3:1의 비율로 만들면 신당동 떡볶이 맛...
☆ 고추장 2 큰술 정도, 설탕 2 큰술, 마늘 1큰술.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분은 고춧가루를 조금...)
3. 프라이팬에다가 양파를 넣고 살짝 볶아준다.
자기가 좋아하는 야채를 준비한 사람들은 양파를 살짝 볶고 난후에 거기다가 재료에 준비하라고 했던 파랑 같이 넣어서 볶아 준다.
4. 큰냄비나 프라이팬에 물을 약간만 넣어준다.물이 끓으면 준비한 야채를 넣어주고 거기다가 떡을 넣어준다.
☆ 끓고 난 다음에 넣어야 함
5. 준비한 고추장 양념을 넣고는 한소큼 끓여준다.
☆ 만약에 오뎅이나 햄을 좋아하면 넣도록 한다.
6. 깨나 참기름 한방울을 살짝 넣고 먹는다.(떡은 국그릇하나에 담길 정도 양이면 알맞음)



**궁중 떡볶이**
재 료 : 떡국용 떡 반컵 소고기 300g 양파, 파, 마늘, 설탕, 간장, 당근, 참기름, 참깨 (고추장은 필요없다.)

만드는 방법
1. 소고기에다가 양파 채썬거, 파 다진것, 마늘 간 것을 준비한다.
2. 간장 설탕을 3큰술, 2큰술을 1번에다가 넣고 잘 재어둔다.
3. 떡은 물에 살짤 불려둔다.
4. 당근은 채 썰어둔다.
5. 소고기를 프라이팬에 볶는다.
6. 떡과 당근을 넣어서 더 볶아준다.
7. 위에다 참기름 살짝과 참깨를 끼얹어주고 먹는다.
(여기에 표고버섯, 청피망도 같이 넣어주면 색이 이쁘겠죠~~)


**즉석 고추장 떡볶이**
재 료 : 떡 400g, 양배추 100g, 양파 1개, 당근 50g, 대파 1/2대, 어묵 100g, 양념장 : 고추장 4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1큰술, 물 4컵, 소금 조금

만드는 방법
1. 가래떡, 야채와 어묵을 손질한다
☆ 어묵 기름 빼기. 어묵과 채소를 같은 크기로 썰어 끓는 물을 끼얹어 기름을 빼둔다.
2. 고추장소스를 만든다. 양념장 재료를 넣고 고루 풀어지게 젓는다. 더 매운 맛을 원하면 고춧가루를 조금 더 넣어도 상관 없다. 간이 배게 재워둔다.
3. 끓는 물에 떡을 살짝 데쳐서 양념장에 볶는다
☆ 떡 체에 밭치기 : 떡볶이 떡은 깨끗이 씻어서 체에 밭쳐 둔다. 굳은 떡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낸다.
☆ 프라이팬에 볶기 : 달군 프라이팬에 양념장을 붓고 씻어 놓은 떡을 넣어 볶는다.
☆ 야채 넣어 볶기 : 하얀 떡에 어느정도 고추장 양념이 어우러지면 손질해 둔 양배추, 당근, 대파와 어묵을 넣고 고루 뒤적인 다음 끓인다.
☆ 간하기 : 맛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고추장떡볶이는 고추장만 넣으면 떡의 전분질과 합쳐져 맛이 텁텁하기 때문에 고춧가루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갈비 떡볶이**
재 료 : 쇠갈비 200g, 가래떡 300g, 꽃상치 4잎, 피망 1개(小), 식용유 양념장 : 간장 3큰술, 설탕 1큰술,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후추, 깨소금, 참기름

만드는 방법
1. LA갈비로 얇게 썰은 것을 다시 길이로 2~3등분 한뒤 칼집을 넣어 찬물에 한 번 살짝 헹 군다.
2. 손질한 갈비는 배즙이나 청주에 재워 연하게 한다.
3. 간장에 설탕, 다진파, 마늘, 후추,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고루 섞어서 양념장을 만든다.
4. 넓고 납작한 그릇에 연하게 재운 갈비를 담고 양념장의 2/3만 덜어 무쳐서 간이 배도록 한다.
5. 가래떡은 6cm 길이로 썰어 굵으면 4등분, 중간 것은 2등분, 떡볶이용 가는 떡은 그대로 사용한다. (굳은 것은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헹구면 부드러워진다.)
6. 흰떡은 간장과 참기름에 무친다.
7. 넓은 남비에 기름을 두르고 양념한 쇠갈비를 넣어서 익히다가 육수(물)를 붓고 끓인다.
8. 갈비가 끓으면 거품은 걷어내고 준비한 흰떡을 넣어 간이 배도록 하고 가끔씩 떡이 눌지 않도록 저어가면서 국물없이 볶는다.
9. 피망은 손질하여 채썬 후 떡볶이가 거의 다 되어갈 때 섞는다.
10. 접시에 꽃상치를 깔고 갈비 떡볶이를 먹음직스럽게 담아낸다.



**김치 떡볶이**
재 료 : 김치 1/4포기, 쇠고기 100g, 표고버섯 3장, 미나리50g, 실파 30g 홍고추 1개, 떡볶이떡 300g, 다진파 1작은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식용유 1큰술, 간장 1큰술, 설탕 약간, 육수 2큰술, 김치국물 2큰술 깨소금 1작은술, 후추 약간, 참기름 1작은술소금 약간

만드는 방법
1. 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5∼6cm 길이로 썬다.
2. 불린 표고버섯과 쇠고기는 1cm 폭으로 썰고 미나리, 실파, 홍고추도 5cm 길이로 준비한다.
3. 쇠고기, 표고버섯은 간장, 파, 마늘, 설탕, 깨소금, 후추, 참기름을 넣고 양념한다.
4. 떡은 말랑말랑할 때 참기름으로 버무려 놓는다.
☆ 굳었으면 끓는 물에 살짝 삶아내어 쓴다.
5.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홍고추, 표고버섯, 고기를 볶아 고기가 반숙 정도로 익으면 김치를 넣어 충분히 볶는다.
6. 5번에 미나리, 실파, 떡을 넣어 다시 한번 어우러지게 볶는다.
7. 6번에 분량의 육수, 김치국물,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살짝 끓으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낙지 떡볶이**
재 료 : 중간크기의 낙지2마리, 감자1개, 당근1/2개, 양파1개, 마늘, 고추가루, 고추장, 간장, 설탕, 참기름, 참깨, 떡볶이 떡을 컵으로 두컵 될 분량, 돼지고기200g(삼겹살)

만드는 방법
1. 낙지는 싱싱한걸로 준비한다.
☆ 고르는 방법은 표면이 많아 미끌 거리지 않고 낙지의 눈이 반짝 반짝 거리는게 좋데 그 준비한 낙지를 큰 그릇(볼)에 넣고 소금을 조금 넣어서 손으로 바락바락 씻어준다.
2. 준비한 야채들 감자와 당근 양파는 썰어서 준비를 한다.
☆ 숫가락 크기정도로 썬다. 감자를 4등분 한다음에 그걸 썰어주면 바로 그 크기가 된다.
3. 양념장을 준비한다.
☆ 양념장은 간장 1큰술, 고추장 2큰술, 설탕 2큰술, 고추가루 2큰술, 마늘 1큰술을 넣고 잘 섞어준다.
4. 양파를 프라이팬에 넣어서 잘 볶는다. 거기다가 돼지고기를 넣고 볶다가 감자 당근을 넣어서 볶아준다.
☆ 돼지고기를 넣어줄때 준비한 양념장 절반을 같이 넣어서 볶아주고 고기와 양념이 다 익어 갈때즘 떡을 넣어서 다시 한번 볶아준다.
5. 떡과 고기와 야채가 다 익었다 싶으면 이제 여기다가 낙지를 넣어준다. 그리고 나머지 절반의 양념장을 넣어준다.
☆ 주의 할점 : 낙지는 너무 많이 익히면 맛이 없으니 살짝익었다 싶으면 바로 불을끈다.
6. 불을 끄고 여기다가 참기름 조금을 넣어줘서 향을 더해주고 접시에 위의 요리를 꺼내서 담아준다음 위에다가 살짝 깨소금을 뿌려준다.



**카레 떡볶이**
재 료 : 떡볶이용 떡(물컵으로 두컵), 돼지고기 300g, 당근1개, 감자2개, 양파1개, 카레가루, 청량고추2개(매운게 싫으면 뺀다),체다슬라이스 치즈 1장, 파마산 치즈(피자집 테이블 위에 뿌려먹는 치즈)

만드는 방법
1. 카레용 돼지고기 300g을 준비한다.
2. 깍뚜썰기한 감자2개 당근1개 그리고 굵게 썰어놓은 양파와 같이 볶기전에 먼저 볶아준다.
3. 양파를 넣고 볶다가 감자 당근을 넣어서 볶아준다.
☆ 끓일 것이므로 완전히 익지 않아도 된다. 겉만 노릇노릇하면 OK
4. 물 두컵반을 넣어서 끓여준다.
☆ 준비한 떡을 넣어준다.
5. 다른 조그만 그릇에 물반컵과 카레가루한봉지를 잘 풀어준다.
6. 끓고 있던 고기와 떡쪽에 5번을 넣어준다.
6. 카레떡볶이를 그라탕 그릇에 넣어준다음에 그 위에 슬라이스치즈를 얹고 다시 그위에 파마산 치즈가루를 뿌려준다.
☆ 만약 집에 오븐이 있다면 오븐에 200도 온도정도에서 한 3분정도 살짝 구어주고 전자렌즈가 있다면 한 2분정도 살짝 데워준다. 이도 저도 없다 그러면 그땐 떡볶이가 되자마자 곧 바로 그 위에 치즈를 얹어준다.



**해물 떡볶이**
재 료:가래떡 200g, 새우 5마리, 갑오징어 ½마리, 조갯살 30g양파 ¼개, 파(중간 크기) 1뿌리,참기름,식용유 자장소스춘장 1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식용유, 맛술 ½큰술, 육수 4큰술, 설탕 ½큰술, 간장 1작은술, 녹말물

만드는 방법
1. 가래떡은 4cm 길이로 자르고 다시 길게 반으로 쪼갠다. 말랑한 상태로 준비하여 참기름으로 버무려 준다.
2. 양파는 2cm 사각으로 썰고 중파는 0.5cm 두께로 썰어 준다.
3. 새우는 껍질 벗긴 잔새우로 준비하고 갑오징어는 손질하여 껍질을 벗겨 안쪽에 사선으로 칼집을 넣어 2cm 사각으로 썰어 준다.
4.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춘장을 넣고 볶다가 맛술을 뿌려준다.
5. 4에 육수를 넣어 덩어리가 생기지 않게 풀어 준 다음 간장, 설탕으로 간을 맞춘후 약간의 녹말물을 뿌린다.
6.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1, 2, 3과 조갯살을 넣고 볶아 주다가 5의 자장 소스를 넣고 조금 더 볶아 간을 확인하고 참기름을 둘러 담는다.



**쇠고기 떡볶이**
재 료:가래떡 200g, 굵은 파 ½뿌리, 양배추 2잎, 팽이버섯 1봉, 쇠고기 60g, 다진 마늘 ½큰술, 참기름, 고춧가루 1작은술, 간장 1큰술, 애호박 ¼개, 식용유, 다시마물 1컵, 소금, 후춧가루

만드는 방법
1. 가래떡은 3cm 길이로 잘라 다시 길게 반으로 가른다. 떡이 단단하면 끓는 물에 삶아 건져 물기를 없앤 후 약간의 소금, 참기름으로 버무린다.
2. 굵은 파는 3cm 길이로 잘라 반으로 갈라 주고 양배추는 3×3cm 크기로 썰어 준다.
3.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씻어 가닥을 분리한다. 애호박은 반달 모양으로 0.3cm 두께로 썬다.
4. 쇠고기는 얇은 것으로 준비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 다음 알맞은 크기로 찢어준다.
5. 오목한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고기를 넣고 볶다가 분량의 고춧가와 간장을 넣고 볶는다.
6. 5번에 분량의 다시마물을 붓는다. 끓기 시작하면 굵은 파, 배추, 가래을 넣고 계속 끓인다. 7. 떡이 부드러워지면 애호박과 팽이버섯을 넣고 끓여 소금과 가루로 간을 맞춘다.



**잡채 떡볶이**
재 료:떡볶이용 떡 200g, 당근 30g, 오이 ½개, 쇠고기 60g, 실파3뿌리, 식용유, 소금, 참기름 쇠고기 양념간장 ½큰술, 다진파·다진 마늘 1작은술씩, 맛술 ½작은술, 후춧가루, 참기름

만드는 방법
1. 0.5cm 굵기로 썬 떡복이 떡을 끓는 물에 넣고 말랑한 상태가 되게 삶은 후 찬물에 넣고 식힌다. 이것을 건져 물기를 없앤 후 참기름으로 버무린다.
2. 당근은 길이 5cm, 굵기 0.2cm의 채로 썰어 약간의 소금을 뿌린다. 오이는 5cm 길이로 채썰어 약간의 소금을 뿌린다.
3. 쇠고기는 5~6cm 길이로 곱게 채썰어 제시한 분량의 쇠고기 양념으로 버무린다. 실파는 5cm 길이로 잘라 채썬다.
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물기를 닦아낸 2의 야채와 1의 떡볶이 떡, 3의 쇠고기, 실파를 각각 따로따로 볶아 준다.
5. 각각 볶아낸 4의 볶음들을 함께 섞어 간을 맞추며 참기름을 둘러 담는다.



**치즈 떡볶이**
재 료 : 떡볶이용 떡 200g(중간 굵기), 브로콜리 40g, 피망·붉은 피망 ⅓개씩, 양파 ¼개, 식용유, 슬라이스 치즈 2장, 마늘2쪽, 소금, 후춧가루 케첩소스 케첩 3큰술, 붉은 포도주 1큰술, 다진 양파 3큰술, 육수 3큰술, 설탕 ½큰술, 버터, 소금후춧가루

만드는 방법
1. 중간 굵기의 떡볶이 떡은 말랑한 것으로 준비하여 4cm 길이로 잘라 참기름으로 버무린다.
2. 브로콜리는 살짝 데친 후 알맞은 크기로 분리하고 피망과 붉은 피망은 반으로 갈라 속을 털어내고 가로로 채썬다.
3. 양파도 피망과 같은 굵기로 채썰고 치즈는 잘게 뜯어 준다.
4. 냄비에 먼저 버터를 넣고 녹인 다음 다진 양파, 케첩 순으로 넣고 볶다가 붉은 포도주를 뿌리며 계속 볶는다.
5. 4번에 분량의 육수를 넣고 끓이다가 설탕과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6.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저며 썬 마늘과 양파를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떡을 넣고 볶아 준다.
7. 6번에 케첩소스를 넣고 볶다가 브로콜리와 피망·붉은 피망을 넣고 볶으며 간을 맞춘다. 마지막에 치즈를 넣는다.



**가래떡 베이컨 말이**
재 료 : 떡볶이떡 12개, 베이컨 6장양념장 : 굴소스 2큰술, 물 1컵, 물엿 1큰술, 청주 1큰술, 설탕 1큰술,후추약간

만드는 방법
1. 떡볶이 떡은 말랑한 것은 그대로 쓰고, 단단한 것은 끓는 물에 데쳐서 이용한다.
2. 긴 베이컨을 반으로 잘라서, 떡의 가운데 부분을 둥글 게 말아준 다음 꼬치로 고정시킨다.
3. 프라이팬을 달구어 2를 놓아 굴려가면서 살짝 익힌다.
4. 냄비에 조림소스의 재료를 담고 끓이다가 익힌 3을 넣고 조린다.



**떡 꼬 치**
재 료 : 떡볶이 떡 200g, 식용유 2큰술, 버터 1큰술, 양념장 : 고추장 2큰술, 토마토케첩 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굴소스 1큰술, 맛술3큰술, 물엿 1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1/2큰술, 깨소금 1/2큰술, 후춧가루 조금, 식용유 1큰술

만드는 방법
1. 떡볶이 떡은 말랑한 것으로 준비해(냉장고에 있던 것은 끓는 물에 데친다) 한입 크기로 둥글게 자른다. 가느다란 떡은 3cm 길이로 자른다.
2. 자른 떡을 꼬치에 3개씩 끼워 놓는다.
3.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토마토 케첩을 넣어 은근히 볶아 신맛을 날린 후, 고추장과 굴소스를 넣고 볶는다. 여기에 맛술과 물엿, 설탕, 참기름, 깨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바글바글 끓여 양념장을 만든다.
4. 프라이팬에 식용유와 버터를 두르고 꼬치에 꿴 떡을 노릇노릇하게 지진다.
5. 구운 떡꼬치에 앞뒤로 양념장을 골고루 발라가며 다시 살짝 굽는다.



**중국 떡볶이**
재 료 : 가래떡 or 떡볶이떡, 팽이버섯, 양파, 당근 달랑 4가지와 다진마늘 및 굴소스 약간과 간장

만드는 방법
1. 양파와 당근은 채썰어 기름에 볶아 준비 해 둔다.
2.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 물에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둔다.
☆ 팽이버섯은 원래 진공포장 되있는 상태로 써도 깨끗하다고 한다.
3. 팬에 기름을 두르고 떡을 넣어서 부들부들하게 익혀 준비해 둔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볶아주다가 1,2,3의 재료를 넣고 간장, 설탕, 굴소스 약간을 넣어 재빨리 볶아준다.
5. 팽이버섯은 금방 익으며 이미 익혀놓은 재료들이므로 사알짝 볶은 후 통깨를 뿌려 그릇에 예쁘게 담는다.
출처 : 해피월드
글쓴이 : 해피해피해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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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의 효능 아시나요?

 

쑥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질 개선을 해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쑥의 향기에 있는 치네올이라는 성분이 소화를 돕고 위장병을 예방한다.
바쁜 현대인에게 패스트푸드와 레토르트 식품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 피할수 없다면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찾아보자.




1 끓여 먹는 포장
익히지 않고 그냥 먹기도 하는 포장 어묵은 방부제가 첨가돼 있어 먹기 전에 미지근한 물에 담가놓는다. 그러면 방부제가 우러나온다. 또한 그냥 먹는 것보다 열을 가해 조리하면 방부제 성분의 70% 이상이 파괴된다.





2 라면은 우유와 함께

흔히 먹는 라면은 국수와는 달리 맛을 내기 위해 종합인산염을 첨가물로 아용하는데 이것은 화학적으로 칼슘과 잘 결합하는 성질이 있다. 따라서 라면을 많이 먹으면 자칫 칼슘 부족을 일으킬 수 있다. 짠맛 때문에 콜라와 같이 먹는 경우가 많은데 우유를 같이 먹으면 칼슘이 보충된다.





3 번거롭더라도 그릇에 조리

3분 요리는 간편함때문에 대중에게 사랑 받고 있는 식품중에 하나. 하지만 봉지째 끓이는 것 보다 유리나 도자기 그릇에 담아 데우는 것이 좋다.

 


7 소세지나 햄은 물에 데쳐서

첨가물이 많이 햄이나 소세지는 조리하기 전에 칼집을 내여 끓는 물에 데치는 것이 좋다. 그러면 부패방지제, 산화 방지제 등의 인공 첨가물을 줄일 수 있다.



8 커피 + 치즈
커피는 카페인이 많아 자주 마시면 두통이 생기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 특히 빈 속에 마시면 위산의 분비로 위를 상하게 할 수 있는데, 이때 중화 성분을 가진 치즈나 우유를 같이 먹으면 위를 보호 할 수 있다.




9 라면을 건강하게 먹는 방법

라면만으로는 충분한 영양소를 섭추하지 못하기 때문에 녹황색 채소를 넣어서 끓이거나 달걀이나 김치를 곁들여 먹는다. 또한 면을 삶는 물과 조리하는 물을 따로 끓여 조리하면 칼로리는 물론 느끼한 맛까지 줄일 수 있다. 미역을 넣어도 느끼한 맛이 사라진다.

 

과자로 끼니를 때울 때가 많은 이들에게

▶ 바나나(100g) 100kcal, 딸기(100g=10개) 23100kcal

무심코 먹는 간식이 밥 한 공기보다 칼로리가 더 높다. 배가 부르지 않기때문에 의식하기 힘든데 간식을 많이 먹으면 탄소화물과 지방은 과다 쉽취하지만 비타민과 미네랄, 필수아미노산은 부족한 현상을 보이게 된다. 이럴 경우 인슐린이 지나치게 분비되어 과자를 먹고 싶은 욕구를 자제하기 힘들어 진다. 따라서 간식을 먹을때는 섬유소가 많이 들어간 바나나나 딸기, 토마초 등 과일이나 채소를 먹도록 하고 잡곡이나 통밀가루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4 크림 수프 < 쇠고기 야채수프

굳이 칼로리를 따져 먹겠다고 한다면 야채 수프보다 크림 수프를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쇠고기가 들어간 야채 수프는 고기가 들어가고 야채를 기름에 볶기 때문에 칼로리가 더 높다. 하지만 시중에서 판매하는 즉석건조식품(50kcal)을 이용하면 칼로리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




5 미트 소스 > 토마토소스

미트 소스는 토마토 소스에 고기와 기름이 첨가돼 칼로리가 더 높아진다. 미트 소스보다 낮고 토마토 소스보다 더 높은것은 카르보나라 스파게티.




6 레토르트도 직접 조리

물에 끓이기만 하면 먹을수 있는 레토르트 식품도 직접 조리하면 보다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스파게티 간은 경우 올리브유를 두르고 직접 팬에 조리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좋아하는 채소도 곁들이면 부족한 영양소도 보충 할 수 있다.

 




10 통조림은 물에 한번 헹군다

통조림의 국물은 될수 있으면 먹지 않는다. 토한 통조림에 첨가하는 물질은 대부분 수용성이기 때문에 먹기 전에 물에 한번 헹구어내고 먹으면 통조림 식중독 균에 걸릴 위험이 없다.




11 카레 + 사과 또는 파인애플

3분 요리를 먹더라도 사과나 파인애플 등을 곁들여 한 번 더 익히면 카레의 향도 높아지고 매콤한 맛도 줄어 위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12 햄버거를 먹을때···

햄버거와 함께 먹는 콜라는 칼슘 결핍을 가져올수 있으니 콜라대신 우유나 오렌지 쥬스를 마시는 것이 좋다. 칼로리가 걱정된다면 한 사이즈 작은 것이나 치즈는 한장 이하의 제품과 제로 칼로리 음료를 마신다. 프랜츠프라이보다 샐러드를 곁들여 먹으면 비타민과 무기질이 보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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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가는 이제 26개월이랍니다.

작년 한여름부터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했으니 일년은 조금 안됐네요..

처음엔 어쩌다가 한번씩 나서 그때마다 병원에서 약을 받아먹였답니다.

그런데 이눔의 두드러기가 반년이 지나면서부터 심해지는겁니다.

하루도 두드러기가 없는 날이 없게 된거죠.. 덜하든 더하든..

그래서 약먹이면서도 의사샘 말씀대로 먹는 음식을 관찰해보았죠..

근데 아무래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닭고기 땅콩등에는 특히 심하게 나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쌀밥만

먹일때도 나고 평소에 가려먹이던 음식만 준날도 어김없이 올라오더라구요..

(심지어는 몇시간째 아무것도 안먹였는데 나기도하구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갑자기 올라오기도 하구요..)

더위나 추위때문인가 싶어서 살펴봤는데 그것두 아니구..

정말 어려웠답니다. 함소아과에서 한약도 지어먹여봤는데 소용없었답니다.

(음식에서 반응하는건 전부 제한하다보니 나중엔 정말 물밖에 먹을게 없더군요)

그러다가 한달전쯤 어떤 한의원을 알게됐어요..(웹검색에서)

다른 의사샘들은(한의사든 양의사든) 모두 음식이 원인이라고 했던 이 알레르기를

이 의사샘은 피부질환이라며 다르게 해석했더라구요..

체내에 열이 나면 피부에서 땀을 배출해서 체온 조절을 하는건데

이런 땀배출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때문에 그 열기가 체내에서 빠져나오질 못한다는거죠..

그래서 두드러기로 올라오는거라구...

음식을 섭취해서 더하고 덜한건 음식이 열을 내게 자극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다네요.

첨엔 내과질환이라고 확신했던 저도 쩜 의아하면서도 끌리더라구요..

(그동안에 치료에 계속 실패했었으므로..)

그래서 그한의원까지 먼거리를 달려갔답니다.

그 의사샘은 정말 자신만만하더군요..

99% 완치된다는 거에요.. 게다가 음식을 제한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다먹이라구.. 반응하는 음식 제한하면서 치료하면 나중에 그음식 먹었을때 또 반응할수 있지 않겠느냐구..

엄마가 완치된후에라도 그음식을 겁나서 먹일수 있겠느냐구.. 맞는말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한번 더 속아보자하는 맘으로 약을 지어왔답니다.

(여기선 약을 먹이면서 반신욕도 병행시키더군요..)

지금까지 한달을 먹였는데 그동안 두드러기가 덜했다 더했다 그러더니

일주일전쯤 하루종일 고열에 시달리면서 눈뜨고 못볼정도로

두드러기가 올라왔다가 열이 내리니까 두드러기가 싹 사라진거에요..

그래서 요즘엔 거의 없어졌답니다. (아직 약간은 나지만)

여기선 치료기간을 3~4달정도로 잡기때문에 아직은 뭐라고 말은 못하지만

이번엔 왠지 완치가 될것만 같은 기분이 든답니다.

그전엔 음식 가리느라고 못먹이는게 거의 대부분이라 살이 쫘~악 빠졌었는데

요즘은 그전에 못먹인 음식들도 다 먹이고 살이 살짝 올랐답니다. 느무 행복하네요~^^

울아기 다 나으면 그때 또 글올릴께요...

-----------

제가 이런글을 올리는 이유는 만성 두드러기인 아기들이 많은데

여기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정보를 쩜 공유하자는 의미입니다.

글구 두드러기 너무 쉽게 간과하시지 마시길 바라면서요..

아토피에 비할순 없겠지만 두드러기도 끔찍한 질환이거든요..

심할땐 엄마아빠가 밤을 꼬박 샌답니다. 긁어주느라구...

(참~!! 글구 두드러기 약에 항히스타민을 쓰는 의사샘도 있더군요..

첨엔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정말 무서운 약이더라구요..

어린아이한테는 특히... 그래서 전 양약은 이제 안먹입니다. )

 

 

                                                                                       -마이클럽닷컴:자기야이민가자님-

 

두드러기이란?
  두드러기는 음식이나 약품 혹은 동물의 털이나 세균감염에 의해 아기의 피부가 자극을 받아서 생기며 흔히 생각하는 식중독과는 좀 다른 질병입니다.
  두드러기은 왜 생기나요?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나면 원인을 찾아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식물 때문인지 아니면 약품 때문인지 그 원인 물질을 찾아내어 가려움을 진정시켜야 합니다. 두드러기의 원인으로는 고등어, 꽁치, 게와 같은 어패류와 돼지고기, 달걀 등과 같은 음식이 있고, 페니실린과 같은 약제, 땀, 식물 등 너무나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이밖에도 심리적인 일이 원인이 되어 두드러기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원인을 밝힐 수 없는 것도 많으므로 아기가 먹은 음식이나 접촉한 것들을 기록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드러기의 증상은?
  두드러기는 군데군데 피부가 빨갛게 부어 오르면서 몹시 가렵다가 갑자기 가려움증이 사라지는 증상을 보입니다.

또한 처음에는 배나 팔과 같은 부위에서 시작했다가 전신으로 번지기도 합니다. 두드러기가 온몸으로 퍼지면 열이 나기도 하고 기관지의 점막이 부어 올라 천식과 같은 호흡곤란을 일으키기도 하고 설사를 하는 일도 있습니다. 때로는 뇌막이 부어서 두통이 나는 일도 있습니다.
  두드러기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설사와 같은 위장장애도 두드러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위장이 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뜨거운 욕탕에 들어가면 더 심하게 가려워지므로 두드러기 증상이 있을 때에는 목욕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려움이 심할 때 항히스타민제를 내복하면 상당부분 증상이 완화됩니다. 그러나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면 졸음이 오는 부작용이 있으므로 자동차를 운전하거나 일할 때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증세가 심하거나 두드러기가 눈이나 입 주위에 발생하고 호흡곤란이 생기면 즉시 의사에게 보여야 합니다. 이때 연고를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되며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생활 가이드
  두드러기가 심하면 우선 옷을 헐렁하게 입히고 안정을 취하게 합니다. 아이가 많이 가려워할 때는 찬물 찜질을 해주면 덜 가려워합니다. 심할 때는 얼음 덩어리로 10분 정도 가려워하는 부위를 문질러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찬 것에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에게는 찬물이나 얼음찜질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두드러기는 매우 흔한 피부  질환으로서 사람의 일생 중에 두드러기를 경험하는 비율이  15∼20%에 이른다.  주로 가령움증을 동반하며  갑작스럽게 나타나고, 표면이  편평한 융기를 갖는 皮疹(혹은  膨疹이라고도 함)을 말한다. 즉, 피부상부(상부진피)의 혈관이 확장되고  혈관주위에 삼출액이 증가해서 피부가 부어 오르는 증세이다. 이것은 히스타민의 작용이라고  할 수 있는데 경계가 뚜렷한 것이 특징이다. 두르러기는 수시간 동안에 생겼다 없어지는 일시적 상태인데 며칠씩 계속되는 수도 있다. 두드러기는 한 두개에서 수백개씩 여러  가지 모양으로 생길 수 있고 불규칙적으로 출몰한다. 병변의 크기와 형태에  있어 차이가 많으며 흔히 몸통, 엉덩이, 가슴 등에 넓게 분포한다.   일반적으로 열은 없지만  두드러기에 열이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두드러기 주위는 홍반이 생기는데 두드러기  표면은 비교적 반반하다. 하부진피(피부하부)에 생기는  피부부종은 더 광범위하고 일반  두드러기 보다 더 깊이 생기는 혈관성 부종이라고 한다.  발진은 수분에서 몇시간 내에 싹 없어졌다가 또 다른 곳에 생기며 가렵고 기분이 아주 나쁘다. 두드러기는 피부 병변 외에도 비염, 천식, 복통,  두통 등을 동반하기도 하고 특히 혈관성 부종에서는 기도의 부종이 발생할 수도 있어 생명이 위험한 경우도 있다.

 두드러기의 분류 기준은 여러  가지 종류로 구분되나 환자를 치료할 때는 흔히 급성과 만성으로 나눈다. 보통 어떤 팽진의  출현이 6주 이내에 발생되는 경우를 급성 두드러기, 6주 이상에 걸쳐서  나타나는 경우를 만성 두드러기라 한다. 급성 두드러기는  곤충에 물리거나, 음식물, 약물, 물리적 알레르기 등에 의한 것이 많고, 대부분의 예에서 원인을  발견할 수 있으므로 이것을 제거하면 빨리  치유할 수 있다. 만성 두드러기는 원인  규명이 어려워지고 의사나 환자는  원인 규명과 적절한 약제 선택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두드러기라고 해서 모두 알레르기성은 아니며, 비알레르기성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한방소아과 김경선 교수 -

출처 : 본인작성,인터넷검색

아이∼시러시러! 두드러기란 말만 들어도 두드러기 난다구요? 이런 분들 꼬옥 보셔야 겠네요! 그리고 민간요법으로 여러분을 두드러기로부터 해방시키세요!

 

특정 음식물(고등어, 새우, 게, 오징어, 낙지, 조개류, 계란등)이나 특정한 약품, 햇볕, 물리적 자극(허리띠 등), 정신적 스트레스, 벌레에 물림, 동물의 털, 식물의 꽃가루, 감염증 등의 원인으로 아무렇지도 않았던 피부에 갑자기 붉고 경계가 명확한 반점이 나타나면서 심한 가려움증이 생기는 것이다. 긁으면 긁을수록 커지고 넓어지며 마치 지도처럼 번지기도 한다.


두드러기의 발작은 한 번에 그치지 않고 재발되는 경향이 있는데 1개월 이내에 깨끗이 치료되는 것을 급성두드러기, 1개월 이상 계속되는 것을 만성 두드러기라 한다.

급성인 경우에는 원인을 밝히기 쉽고 피부과에서 치료하면 치료가 쉽다. 만성일 경우 원인을 밝히기 어렵지만 한방요법은 효과적이며 두드러기에 잘 걸리지 않게 개선된다.

 

○ 일상 생활상의 주의
-원인이 되는 것을 항상 멀리하여 생활해야 하고 음식을 되도록 담백하게 먹고 위장을 튼튼히 하도록 한다.
 
 
○ 해방! 두드러기! 민간요법 승리!

*오가피-꽃을 달여 마신다.

*차조기잎-말린 잎을 달여 액을 마시면 고등어, 참치 등 등푸른 생선을 먹고 두드러기가 났을 때 효과가 있다.

*석결명초-종자를 달여 마시면 급성 두드러기에 효과가 있다.

*사철쑥-달여 마신다.

*치자-햇볕에 말린 열매를 10∼20g을 달여 하루 두세번으로 나눠 마신다.
 

출처 : 한의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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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요즘 일도 넘치고~

 이것저것 해야할 일들도 넘치고~~아주 일복 혼자 터졌습니다.

 

분명 올해에는 한가한 운세라고 하던데..그때 그 점괘봐주신 아저씨 도로 찾아가서 =ㅁ=

복비 내놓으라고 할 수도 없고 ^^;;;

 

요즘은 스트레스 받았는지 잠도 새벽녘에야 잠드면서 선잠 들고 가위가 자주 눌려요 0ㅁ0

최근에는 오싹한 경험도 몇개 했다는 ㅋㅋㅋ

고거이 나중에 제가 마뇨표괴담으로 선보이겠습니다.

덕분에 가게일 끝난 엄마랑 둘이서 맥주 한잔 마시고 자는 것이 유일한 제 유흥이 되가고 있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친구들도 못 만나고..

점점 더 엄마 말대로 방구석탱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엄마랑 맥주 마실때는 주로 제가 안주담당인데^^* 오늘따라 안주거리 할것이 너무 없는거 있죠~

그래서 뭐 할까 고민하다가 눈에 들어온 나초칩 +ㅁ+

오호라~~나초칩을 이용해서 좀 색다르게 만들어 보았는데..요거 은근히 맥주를 많이 마시게 해주는 일등공신 안주입니다 ㅎㅎㅎ

 

-오늘의 레서피-

김치 한줌, 참치 반캔, 계란1개, 깻잎 3장, 후추가루 적당량, 나초칩 약 15개, 스위트칠리소스, 피자치즈, 참기름

 

-미리 준비하기-

1. 피자치즈가 너무 냉동되어 있다면 실온에서 살짝 해동시켜주세요. 너무 냉동된것을 오븐에서

   녹일려고 하면 피자치즈가 쭉쭉 늘어나게 예쁘게 녹는게 아니라 타요 ㅡㅡㅋ

2. 오븐을 최대온도로 10분간 예열, 굽는 시간 : 5-7분

 

 

-오븐이 없을 때-

1. 전자렌지에 넣어서 치즈가 녹을때까지만 돌려주세요.

   이때 피자치즈는 정말 만졌을때 말캉할 정도로 실온에서 해동된것만 사용해주세요.

   그래야 수분을 많이 안빼기면서도 치즈가 어느정도 녹거든요.

 

2. 뚜껑있는 후라이팬에 호일 한장 깔아주신 뒤에 불을 켜서 어느정도 오븐처럼 예열을 시켜주신

   뒤에 피자치즈 올린 나초칩을 놓고서 뚜껑 덮고 치즈가 녹을때까지만 익혀주시면 되세요.

 

오븐 없다고 안되는거 아니니까 맛있게 해드세요^^

 

 

 

 

 

정말 레서피라고 할것도 없습니다 ㅎㅎ

 

초등학생도 해먹는다는 참치전을 약간 응용해서~

신김치를 흐르는 물에 씻어서 물기를 꼬옥 짜낸 뒤에 쫑쫑 썰어주고~

반캔 남은거 해먹을것 같아서 냉동실에서 꽁꽁 얼려줬던 참치 해동시켜서 참치기름 짜내서 넣어주고, 비린내와 느끼한 맛 잡아주기 위해서 후추가루 적당량과 깻잎을 잘게 썰어서 넣어주고~계란 하나 톡톡 깨트려 넣어준뒤에~고소한 향도 나라고 참기름 아주 살짝만 넣어서..

 

잘 섞어만 주시면 되세요.

 

깻잎은 나중에 생각나서 ㅎㅎ

사진상으로는 참치와 김치와 계란을 넣고서 섞어주다가 깻잎 넣은 거에요

 

원래 처음부터 넣어주심 되세요^^

 

 

그리고 나서 포도씨유를 넉넉하게 두른 팬에 티스푼으로 김치참치전 한스푼씩 떠서

토닥토닥 재워주듯 동그란 모양으로 잡아서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시면 땡이세요.

 

나초칩에 올릴거라서 티스푼으로 잡게 떠서 구웠어요.

 

밥스푼으로 참치전 반죽을 떠서 구울라치면 아무리 잡게 잡을려고 해도 약간은 크게 되더라구요.

이때 티스푼으로 해주면 나초칩에 맞는 크기로 구워져서 좀더 편안하게 해먹을 수가 있어요^^

 

냐핫..이 과정에서 이미 홀랑홀랑 익었나 안익었나를 본다는 핑계로 상당수가 마뇨 뱃속에 있습니다 =ㅁ=

 

내 뱃속에..참치전..너 있다아..=ㅁ=

 

 

 

김치참치전이 다 되었다면 나초칩에 스위트 칠리소스 한1티스푼정도로만 퍼서 쓱싹쓱싹 골고로 발라주고 그 위에 김치참치전 올려주고 피자치즈 솔솔 뿌려만 주시면 과정 끝이에요.

 

엄청 간단하죠 =ㅁ=

저야 재료가 없어서 대충 참치로 만들어서 했다지만~

닭가슴살등으로 해도 맛있구요. 위에 방울토마토 슬라이스 해서 올려서 구워먹어도 좋고~

나초칩은 정말 응용하기 나름이에요.

 

전 나중에 김치나초칩도 해먹어 볼까 생각중이에요 ㅎㅎ

원래 오늘은 참치전이 아닌 다른 버전을 생각했는데..하필이면 -ㅁ- 그 메인재료가 없어서 포기하고 있는 재료들로만 후다닥 만든거라서 아쉬움이 듬뿍 묻어납니다. 에공~

 

엄마 ㅠ-ㅠ

나 재료 좀 사다줌 안되나?!

 

쿨럭..냉동실 꽉 차서 비울때까지 안사주신데요 ㅠ0ㅠ

 

암튼 ^^;; 나초칩에 재료들을 다 올려놓고 실온에서 살짝 말랑거리게 해동해준 피자치즈 솔솔 뿌려준뒤에 컨벡스 오븐을 최대한 고온으로 올려서 약 10분정도만 예열해준뒤에..

5-7분정도만 구워주시면 되세요.

 

무척이나 맛있는 향이 솔솔~오홋 +ㅁ+ 내 뱃속의 참치전들아 기다려라~

이제 곧 너희들이 형제인 참치전 나초칩군이 들어갈 것이느라~~

얼른 먹고싶어요~~~~

 

 

 

스위츠 칠리소스 덕분에 새콤달콤한 맛이 나면서 참치전의 김치와 깻잎의 조화로 무척이나 맛있어요. 나초칩이 약간 짭쪼롬해서 맥주안주로 그만입니다^^

 

요거이~~밥도둑이 아니라 술 도둑이라는 ^^;;;;

 

다만 아이들이 먹을때는 좀더 작은 크기로 해주시되 아이들이 안먹는 야채등을 다져서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스위트 칠리소스가 정 없다싶으시면 케찹도 괜찮기는 해요^^

 

없는 재료는 저처럼 대체식품으로 많이 찾아보세요 ㅎㅎ

 

제가 어릴적에 아파트에 살았는데 왠 할머니가 뭔 풀을 캐면서 쑥이라고 먹는 풀이라고 하셔서 동생이랑 신나서 그 쑥이라는 풀을 캐서 끓는 물에 데쳐서 초장 찍어먹고..

사이좋게 그날 병원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

(쑥이 아니었나봅니다 ㅡㅡㅋ)

 

하여튼 이넘의 도전정신은 어릴때부터 강했나봐요 ㅋㅋㅋ

 

저같이 무모한 도전은 하지 마시되~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 최대한 냉장고, 냉동실에서 울부짖는 재료들로 구성지어서 해보세요.

나름대로 색다르게 무척 맛있어져요^^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불펌은 하지 마세요^^*

 

출처 : 뽀로롱꼬마마녀의 생각노트
글쓴이 : 뽀로롱꼬마마녀 원글보기
메모 :
<식초의 효능, 종류, 마시는 법>
조미료인 식초가 건강음료로 알려지면서 다양한 식초가 개발되고 있다

기본적인 양조식초나 사과식초 현미식초를 비롯해 감식초를 비롯해 포도식초

양파식초 유자식초 등 다양한 식초의 효능과 마시는 법은



1.식초의 효능



고혈압, 당뇨병, 비만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식초의 건강적인 효능은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우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유용한 성분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즉 식초는 동맥경화증이나 혈전증 등의 질병을 일으키는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 동맥경화증을 예방한다



또한 식초에 함유된 유기산과 아미노산이 체내 에너지 대사에 관여해

피로물질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고 한다

특히 식초는 그 자체에 산미가 많지만 일단 체내에 흡수되면 체액을 산성으로

만드는 젖산등의 생성을 방지해 피로물질을 분해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트레스를 조절하여 건강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 부신피질 흐르몬의 분비

소화 및 식욕촉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 밖에도 체내에서 지방을 축적되는 당분이나 글리코겐을 분해 하므로

비만을 방지하고 피부 건강과 미용에 좋을 뿐만 아니라 강력한 살균력으로

인체 내 독성 제거 및 숙취 제거등에도 효능이 높다고 한다



2.다양한 식초의 종류와 마시는 법 효능



*감식초



감식초는 포도당과 과당,비타민A와C,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된 감을

주성분으로 해서 만든다 비만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과 피부미용 등에 좋은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을 위해서 마시는 감식초는 하루 2-3회 약 30CC정도를 마시거나

감식초를 냉수. 우유. 꿀물. 과일쥬스 등에 1:3 비율로 회석하여 마시면 좋다고

한다



*포도식초



포도식초는 각종 유기산 칼륨 철분 등 무기물질이 풍부해서 소화를 촉진

시켜주고 피부미용이나 변비예방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매실식초



매실은 그 자체만으로도 신맛을 내는 조미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식초

재료로는 더없이 잘 어울린다 매실의 신맛은 구연산의 신맛인데 피로회복에

특히 좋다고 한다



*기타식초들



양파식초는 양파 고유의 달콤하고 톡 쏘는 듯한 향이 양파식초의 특징이다

유자로 만든 유자식초 국산마늘을 섭씨 32도에서 발효 시켜 만든 마늘식초

복숭아를 원료로 한 복숭아식초는 산도가 높다 색상과 향기가 뛰어나다



3.마시는 법



요구르트.우유.꿀.과실주.냉수.등과 식초를 섞을 때는 역겹지 않고 부드럽게

마실 수 있는 정도의 산도를 지니도록 비율을 맞추어 무리하지 않게 마시는

것이 좋다

또한 한꺼번에 많이 마시는 것보다는 몸의 상태를 봐가면서 양을 조절해서

적당하게 마셔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내용출처 : [인터넷] http://my.netian.com/%7Eworldic/food/vinegar.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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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밥 3공기, 계란 3개, 크래미 5개, 체다치즈 3장, 마요네즈 약간, 흑임자 조금 

 

★ 계란은 삶아서 다지고, 크래미도 다져서 마요네즈는 재료가 서로 붙을 정도로만 

   약간 넣어주세요. 밥은 약간 데워서 소금을 조금 넣어 버무려주시구요. 

 

 

★ 이렇게 생긴 플라스틱통에 가로로, 세로로, 교차해서 랩을 깔아주시구요. 밥을 얇게 

   깔아 놓은 후, 이렇게 감자으깨기로 편평하게 눌러줍니다. 

 

 

★ 이곳에 마요네즈를 버무린 다진 계란을 먼저 얹었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이 계란 위에 토마토케찹을 뿌려 무늬를 내어도 좋겠어요. 

   나중에 썰면.. 토마토케첩이 중간에 빨간색으로 보여서 이쁘겠죠?) 

 

 

★ 그 위에 약간의 밥을 살살 또 엎어주고, 이번에는 윗쪽이나 아래처럼 두껍게 밥을 

   놓지 않고 약간 슬슬 놓아도 좋겠어요. 너무 두꺼워지면 먹기 힘드니까요. 

   밥 위에.. 크래미샐러드를 얹고, 치즈를 얹어주는 겁니다. 

 

 

★ 그 위에 다시 밥을 얹어주고요. 이번에는 빽빽하게 밥을 얹어야 해요. 

   밥샌드위치의 뚜껑역할이 되니깐요.. 속재료에 파란게 없어서 조금 그래요. 

   오이 다진걸..소금넣고 살짝 볶아서 수분이 없게 한 후에 넣으면 더 이쁠것 같네요. 

 

 

★ 이렇게 가장자리에 나와있는 랩을 살짝 들어올려서 가볍게 빼낼 수 있어요. 

 

 

★ 이렇게 살살 자르면 되요. 한번 칼로 한면을 자를때마다 칼의 주변에 묻어있는 

   밥 찌꺼기를 잘 닦아주어야..깨끗하게 잘 썰어져요. 

 

 

★ 위에다가 흑임자를 조금 뿌려보았구요. 

 

 

★ 이렇게 먹었어요. 이렇게 하나씩 랩에 싸서 아이들 간식으로 가방에 넣어주면  

   엄마의 정성과 사랑이 느껴지겠죠? 빵보다 훨씬 낫구요..김밥보다 훨씬 간단하게  

   쌀 수 있어요. 치즈와 계란 때문에 고소한 맛이었어요.  

 

 

★ 밥샌드위치랍니다.^^ 

 

 

※ 계란의 녹변화. 

계란은 약한 불에서 소금을 약간 넣고 12분정도 금방 삶아내야 색이 이뻐요. 

오늘처럼 뭐 하다가 오래도록 불 위에 놓아두면 노른자 주변이 거므스름한  

녹색으로 변해요. 이게 바로 계란의 녹변화현상이래요. 

아무래도 노른자색이 녹색없이 노오란색이 더 이쁘겠죠? 

계란을 삶을 때 센 불에서 갑자기 끓이면 계란이 터지구요. 

소금을 넣고 약불에서 살살 끓이기 시작해야 터지지 않구요. 

삶으면서 젓가락으로 굴려주면 노른자가 계란의 한 가운데 위치하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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