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때 미칠것 같은 여자보다  

없으면 미칠것 같은 여자가 좋다. 

 

완벽한 여자보다  

먼가 챙겨주고싶은 부족한 여자가 좋다. 

 

밥은 무식하게 먹으며 화장으로 마무리 하는 여자보다 

이빨에 고춧가루가 껴도 깨끗하게 먹는여자가 좋다. 

 

변화를 무서워하는 여자보다 

변화를 즐기는 여자가 좋다. 

 

나밖에 모르는 여자보다 

자신부터 챙기는 여자가 좋다. 

 

한번 삐치면 오랫동안 삐쳐있는 여자보다 

바보같아지만 금새 잊어버린척 웃어주는 여자가 좋다. 

 

순종적인 여자보다 

가끔은 화도낼줄 아는 여자가 좋다. 

 

질투를 벗삼는 여자보다 

애교섞인 질투를 보이는 여자가 좋다. 

 

눈치보며 이성만나는 여자보다 

자신있게 말하고 떳떳히 만나는 여자가 좋다. 

 

고정관념으로 사는 여자보다 

가끔은 엉뚱한 여자가 좋다. 

 

누가봐도 아름다운 여자보다 

내눈에만 아름다운 여자가 좋다.


 신지식 게시판에 올라온 질문 바로가기

 질문 : 생리통 ㅡㅜ 이젠 걱정없다!!!

 답변 내용 :


 

재밌는영상


추천 신동지식 : 졸음은 가라!! 춘곤증 퇴치법..

 


출처 : 동영상으로 보여줄께~신동지식
글쓴이 : 신동지식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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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초 [돈의 일곱 가지 법칙]이 팜플렛 형태로 나왔을 때, 기업의 경영자와 재무 담당자들은 앞 다투어 복사본을 만들어 비밀리에 서로 돌려보았다.

이 글을 쓴 마이클 필립스는, 돈이 돌고 도는 과정에는 일정한 원리가 작용하며, 그 원리를 알지 못하는 한, 사람들은 돈에 휘둘린다고 한다. 돈을 움직일 수 있는 일곱 가지 법칙을 들어본다. 그는 1968년 약관 30세에 캘리포니아 은행 부행장이 되어 마스터카드 개발사업을 총지휘 하였다. 그 후 포인트 재단의 이사장을 역임 하였으며, 미국유럽·일본 등 세계 유수 기업들의 경영 자문에 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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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당장 시작하라. 그리고 돈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마라.
제1회 샌프란시스코 국제 도서전을 추진할 때의 일이다. 당시 우리는 관람료를 얼마나 받아야 전시장 사용료와 기타 부대비용을 충당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에 걸려서 첫 번째 모임에서 부터 진퇴양난에 빠져 있었다.

실력이 쟁쟁한 사람들이 뛰어난 아이디어와 엄청난 열성을 갖고 함께 일하는 상황이었음에도, 자금계획 문제만 나오면 그 순간부터 한숨만 나올 뿐 꼼짝 못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다짜고짜 “앞으로 돈 걱정은 내가 할 테니 다른 사람들은 더 이상 신경쓰지 마소!” 하고 말해버렸다.
결국 행사 전이나 기간 중이나 할 것 없이 돈이 문제가 된 경우는 전혀 없었다. 오히려 모든 경비를 지불하고도 돈이 남았다.

샐리 라스베리가 자유학교 일을 시작하려고 할 때, 자문을 해준 적이 있다. 그 때 내가 지적한 것은, 첫 회의에서부터 참석자들이, 교사 채용에는 얼마의 비용이 들고, 학교 건물을 짓는 데에 또 얼마의 비용이 든다는 등 돈 문제를 논하게 되면 그 사업은 시작도 하기 전에 운을 다할 것이라는 점이었다.

일단 ‘시작해 놓고 보라’는 것이고, 그러면 돈이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 있다고 귀뜸해 주었다.
돈 걱정을 피하는 방법은, 따로 한 사람 또는 한 팀을 정하여 돈 문제에 전념하게 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의 힘까지 흩어지는 일을 방지하는 데 있다.

만일 우리가 어떤 일에 대해 열과 성을 다하고 실제로 우리 내부에서 정열이 용솟음치고 있다면, 우리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거의 무한대의 방법을 찾아내게 될 것이다.




모든 지출은 기록을 해야 하고, 영수증을 받는 경우에는 이를 보관 해야 한다. 어느 정도 상세하게 기록을 남겨야 하는가 하는 문제에 관해서는 하한선을 설정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가령 아주 가난하다면, 50센트가 넘는 지출은 모두 기록해야 한다. 만일 두 달쯤 지났을 때 기록 유지에 혼선이 생겨 계산이 맞지 않아 더 이상 기록하기가 어렵게 된다면, 기록을 멈추고 거슬러 올라가서 앞뒤가 정확하게 맞을 때까지 차근차근 정리해야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은 돈의 흐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즉 지금 갖고 있는 돈은 얼마나 되고, 쓰는 돈은 얼마나 되며, 들어오는 돈은 얼마나 되는가 하는 돈의 흐름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을 대강 파악하기 위해서이다.
그래야 돈을 쓰는 데 대한 적절한 제동장치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돈이란 다분히 마음의 상태이다. 환상 그 자체, 순전히 꿈인 것이다.
돈을 현실이라 보고 잡을 수 있는 것이라 좇는 사람들, 다시 말해 수십만 달러를 벌기 위해 노심초사하는 사람들은 인생의 방향을 그것에 맞추고, 그 목적을 이룰 수만 있다면 어떠한 것도 감수한다. 그들 자신이 목적의 일부가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 목적은 꿈 (신기루)이기 때문에 도중에 그들은 처음 출발한 때와는 사뭇 다른 사람이 되어 버린다.

돈을 상대적인 가격 체계의 일부라는 측면으로 생각한다면, 환상적인 요소가 두드러진다. 이론적으로 말해서 이 세상 모든 물건의 가격은 그 물건의 수요와 희소성에 비례하여 결정된다.

돈이란 전 세계적으로 그 물건에 가해지는 수요와 공급의 압력을 기록하는 의사소통이다. 실체하는 것이 아닌, 환상인 것이다.
이런 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돈을 찾아 나선 사람들은, 현실을 망각 하고 우왕좌왕하게 되어 주변과 충돌을 거듭하다가 마침내는 스스로 환상의 일부가 되고 마는 것이다.

나의 절친한 친구 중 멜리사는 일급 화가였으며, 화랑도 가지고 있다. 그녀는 명석하고 따뜻한 성품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으며,지인들과의 사교 모임에서 언제나 주인공이었다.

그런데 화랑사업에 익숙해지면서, 자신이 판매와 영업의 귀재라는 사실에 눈을 떴다. 사업은 계속 번창했으며, 근사한 화랑을 운영 하는 데 필요한 돈만 벌면 만족하겠다던 그녀의 소박한 희망은 사업을 더 크게 키워보겠다는 열정으로 변했다.

사업은 커졌고, 그녀는 많은 돈을 벌었다. 그렇지만 그녀는 완전히 딴 사람이 되었다. 더 이상 그녀 곁에서는 어떤 편안함을 느낄 수가 없다.
그녀에게서 친구들은 떨어져 나갔으며, 그녀의 관심은 편협해져 버렸다. 그리고 그녀는 고독한 사람이 되었으며, 직원들에게 강압적인 사람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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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약 90%는 돈 때문에 일어나며,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죄수의 약 80%도 돈과 관련된 범죄 때문에 징역을 살고 있다.
요컨대 돈은 사람들이 감옥살이를 하는 극히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어쩌면 사람마다 돈에 대한 열망과는 달리 돈을 버는 능력에는 극단적으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죄를 짓기까지 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

죄를 범하는 사람들은 돈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 대다수의 보통 사람들보다 더 큰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려는 경우가 흔하다.
내가 보기에는 은행이나 식품점에서 돈을 훔치다가 잡히는 사람들은 돈이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는 환상에 사로잡혀 있는 듯하다. 단순히 배가 고프다는 이유로 어떻게 은행이나 식품점을 털려고 할 수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한편, 많은 돈을 물려받은 사람들의 관점에서 볼 때도 돈은 악몽이다. 내가 아는 이 중에 젊고 매력적인 데비라는 이가 있다. 그녀는 젊은 나이에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았으나, 그것이 그를 불행케 하는 요인이 되었다.

데비는 자신의 인생에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하는 데 대해 명확한 생각을 갖고 있지 못하다.
인생의 의미 내지는 자신의 존재 이유를 발견할 기회를 갖기도 전에 그 많은 돈을 상속받게 된 것이다.
그녀는 좋은 학교를 다니고 훌륭한 교육을 받았으나, 보람 있는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처지이다.
또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만, 자기에게 돈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 이용하려 들 것이라는 공포 속에 늘 전전긍긍하고 있다.

돈의 악몽에서 벗어나려면, 우선 우리 인생에서 추구하는 가치가, 돈과는 별개로 존재하는 강력하고도 구체적인 가치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자각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 자신과 주변 세계간에는 불가분의 관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이러한 관계는 장부를 기록하는 일에서부터, 우리가 돈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에 대해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는 일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돈을 다루는 행동에 반영된다.
또한 가능하면 유머감각을 갖고,돈이 꿈이며 전적으로 환상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우리가 돈을 인생에 있어서 더욱 중요한 일을 위한 동기부여 요인이 아닌 목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한다면 우리의 인생은 고통으로 끝나게 된다.




나는 돈을 정적이기도 하고 동적이기도 한 흐름으로 파악하기를 선호하는 편이다.
동적인 측면에서 돈은 어떤 관계를 표시한다. 그 관계는 차입자와 대출자의 관계일 수도 있고, 판매자와 구입자의 관계일 수도 있으며 또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될 수도 있다.

시간을 두고 관찰해 보면, 마치 전선을 통해 전기가 흐르듯이 돈은 일정한 경로를 통해 흐른다.
양쪽이 연결된 전선 때문에 관계는 한정되고, 그 사이의 흐름은 의미있는 관찰 대상이 된다.

포인트 재단의 이사로 있을 때, 수십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했다.
내가 지원한 보조금이 좋게 쓰인 경우도 있고 나쁘게 쓰인 경우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나쁘게 쓰인 경우는, 이성적으로 들어맞기는 하지만 왠지 감정적으로 끌리지는 않은 사람이나 사업에게 자금을 제공한 경우였다.

이런 경우는 흐름이 한 방향으로만 정해져 있는, 즉 자금이 상환 되지 않는, 일방적으로 주기만 하는 상황이었다. 설령 상환이 된다고 하더라도 감정적인 만족도 아울러 충족되어야 할 것임은 물론이다.

내가 성사시킨 최선의 보조금 지원사업 중 하나는 경제우선순위 협의회의 앨리스 테퍼 마를린에게 나간 보조금이었다. 앨리스의 훌륭한 자질, 그리고 그녀와의 긴밀한 유대관계 덕분에 다수의 우량 사업이 우리와의 협력 위에 실현되었다.
이처럼 유능한 개인과의 관계를 기초로 제공되는 보조금은 효과가 크고 강렬할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유익하다. 앨리스는 보조금의 만기가 지난 후까지도, 제공된 보조금을 아직 다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돈은 차입 또는 대출되거나 투자된다. 이러한 개념이 배제된 채로 돈을 주고 받는 일은 있을 수 없다. 돈을 주는 행위 내지 주기로 한 행위는 어떤 [관계]의 형성을 전제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그것은 일시적인 불균형이다. 돈을 준다는 것에는 필연적으로 반대급부가 따른다. 반대급부가 따르지 않는다면, 돈의 악몽적인 요소가 침투하게 되는 것이다.

재단들은 훌륭한 제안서를 작성하여 자금을 신청하는 이들이,막상 자금을 받고 나서는 아무 것도 못하는 사람들 임을 알고 있다. 모르긴 몰라도 그들이 부담 없이 돈을 신청하는 까닭은, 돈과 함께 부과되는 것, 즉 그에 상응하는 책임에 대한 이해가 자신들에게 없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오랜 기간에 걸쳐 각양각색의 사람들로부터 수많은 기금 제안서를 받아 보았다. 나는 그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스로를 반성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제안서를 작성하고 보조금을 받는 과정에서 다분히 파괴적이 될 수도 있다.

얼마 전에 넓은 토지를 구입하려는 한 단체가 나를 찾아왔다. 나는 “당신들이 필요한 것은 돈이 아니고 후원자로군요. 가서 후원자들을 찾으세요. 그리고 그분들에게 헌금을 요청해보세요. 하지만 당신들이 진정으로 추구하는 바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돈이 아니라 바로 후원자라는 것을”이라고 말해주었다.

그들은 많은 사람들을 찾아다녔고, 소액의 헌금을 요청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소액의 헌금이 바로 후원의 약속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 단체는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만일 그 단체가 처음부터 기부를 받았다면 십중팔구 전 장래를 망쳐 버렸을 것이다.
단체의 저력은 어디에서 나오겠는가?
후원자와 친구들인가, 아니면 2~3년만 지나면 고갈되는 기부금인가?



돈이 없이도 살 수 있는 세상이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살아가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단적으로, 우리가 잠을 자며 꿈을 꾸고 있을 때가 돈이 없는 세상이 아닌가. 이 우주에는 전혀 딴 세상이 있을 수 도 있으며, 돈이 없어도 되는, 지금과는 개념이 다른 삶의 형태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마지막 법칙, 제 7법칙은 우리가 깨어 있을 때 하는 일 모두가 돈과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한시라도 잊기 어렵게 만든다.

가령 포로수용소를 생각해보자. 포로들로부터 돈을 몰수 할 수는 있다. 그러나 곧 담배가 돈이 된다. 사람들이 깨어 있어 상호 교류하는 한, 돈은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7법칙은 돈이 없는 세계도 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그 세계는 미술과 시, 음악, 무용, 성(性)의 세계로 인간 삶의 본질이 구현되는 세계이다.
그러므로 제 7법칙은 우리를 인도하는 별과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

별은 물리적으로 우리 삶의 일부가 될 수 없지만, 방향을 정하는 데에는 도움이 된다. 우리는 그 별에 도달할 수도, 도달할 필요도 없지만
, 우리를 인도하는 그 별 없이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 없다.
 

 

 

 

C드라이브 -> Windows -> System32

 

폴더에 저장하시면 됩니다.

 

저장하면 덮어씌울 것이냐고 묻는 창이 뜰 수도 있습니다..

 

창이 뜨면 덮어씌운다고 하셔야 합니다.

 

아~~ 정말이지 그냥 정보공유하면 어때서 꼭 가입해야하는지..쩝...

 

^^그래서? 이렇게 파일올립니다. 오류창 없애세요~~~

 

남들은 하나면되는데 전 두개 연달아 생겨버렸네요.

 

깔고난후 꼭 재부팅해서 또 걸린거 있나 확인하세요.

vb6ko[1].dll-utimegps.zip
0.02MB
msinet-lixcokr.rar
0.05MB

 

박경림, 인생에 공짜가 없는 이유

   





[스타와돈](18)박경림, 인생에 공짜가 없는 이유

지난 2003년 10월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15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벌인 이색적인 설문조사가 눈길을 끌었다.

1만6천345명의 응답자 중 51%가 "부자소리를 들으려면 100억원은 있어야 한다"고 응답했던 것. 세태와 시대변화에 따라 어린이들의 경제관념과 부자에 대한 척도를 가늠해 볼 수 있었던 결과였다.

이와 함께 '저축을 가장 잘 할 것같은 연예인'으로는 인기MC이자 개그우먼 박경림이 1천838표로 1위를 차지했다. 또 같은해 실시한 모 결혼정보회사의 설문조사 결과 20~30대 미혼남녀들 역시 저축을 가장 많이 할 것 같아 보이는 남녀연예인 1위로 각각 김제동(12.7%)과 박경림(11.3%)을 꼽기도 했다.

최근 국회 문화관광위 소속 열린우리당 노웅래 의원이 공개한 KBS '프로그램별 연예인 출연료 현황' 자료에 따르면 개그맨 박수홍과 박경림이 진행하는 커플매칭 프로그램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가 진행자들에게 각각 회당 700만원과 650만원을 지급했다고 알려졌다.

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적어도 회당 650만원을 받는 박경림이 저축을 통한 재테크로 '100억원을 모아 부자'가 될지 모르겠지만 박경림이 초등학생들에게까지 알뜰한 연예인으로 인상지워진 것은 그의 성장과정에 대한 언론보도는 물론 사회봉사 활동과 무관하지 않다.

인상연구가 주선희씨는 박경림의 외모에 대해 "(얼굴이) 네모형의 여성은 일을 겁내지 않고 척척 해내는가 하면 마음만 내키면 헌신적이므로 주변 어른들로부터 칭찬을 듣기도 한다"고 설명한다.

쇳소리가 섞인 목소리와 두드러진 좌우턱으로 인해 외모 콤플렉스에 잡힐 수도 있었지만 불리한 점을 장점으로 바꿔가면서 스스로 자신을 다루는 법을 깨달아갔다.

마이데일리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는 "박경림은 패널에서 리포터로, 그리고 진행자로, 연기자로 영역을 확대해 가며 자신의 단점들을 시청자들에게 단점으로 인식 못하게 하는데 성공했다."며 "박경림의 스타화는 꿈을 위해 그녀가 구상한 계획을 온몸으로 실천하면서 일궈낸 달콤한 과실이다. 그 과실을 이끌어 내기위해 보이지 않는 고생을 했지만 철저한 자신의 계획속에서 스타의 입지를 굳혔다."고 평가했다.

철저한 준비와 노력이 박경림의 성공노하우라면 '사랑하는 아버지'를 쏙 빼닮은 봉사정신은 성공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 밑거름이다.

친오빠같은 선배 박수홍과 함께 제작한 '박고테(박경림 고속도로 테이프) 프로젝트' 음반 판매 수익금 1억7천만원을 전액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기부해 화제를 모았던 박경림은 2000년부터 아름다운재단의 '끼 1% 기부' 사업에 참여해 오고 있다.

매년 연말행사로 아름다운재단이 기부자들을 초대하는 '나눔의 식탁' 파티에 무료 단골사회자로 나서기도 하고 기부 사진전에서는 무료 모델을 자청했다.

박경림의 선행은 아버지 박우철씨로부터 물려 받았다. 해병대 복무시절 베트남에 파병돼 상이제대를 한 박씨는 팔에 총탄 관통상과 다리 파편부상, 어깨 대검 자상 등으로 국가유공자가 됐다.

귀국 후에 경제적 형편이 나아지지 않다가 98년 외환위기때는 권고퇴직을 한 뒤 여중고의 '수위 아저씨'로 지내면서도 이웃돕기로 쌀과 자판기를 기증해 눈길을 끌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이지만 어려서부터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로 고생시킨 것이 항상 미안하다는 아버지. 실제 박경림은 초등학교 시절 찹쌀떡을 팔고 학원 다닐 돈이 없어 한 달씩 무료 강습을 해주는 곳을 찾아 다녔다. 특히 초등학교 6학년 때는 남학생들을 누르고 학생 회장까지 당선됐다. 또 중학생으로는 학교 앞 레코드 점에서 일을 하는 등 안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었단다.

최근 박경림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경제야 놀자 코너에 출연하면서 경제에 눈을 뜨게 됐다. 숭실대 국제통상대학원 프라이빗뱅킹 학과에 진학해 가을 학기부터 수강 중이다. 재테크의 출발은 '아는 것이 힘'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실천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박경림의 재테크는 영어학습법을 통해 잘 알 수 있다. 지난해 발간한 <박경림 영어성공기>(디자인하우스)에 소개한 영어학습법에는 박경림의 성공비결을 함축해 놓고 있다.

"인생에는 공짜가 없다는 말. 영어 단어에야말로 100%들어맞는 말이다. 미국에 공부하러와서 가장 절실하게 든 생각이 '왜 진작 단어공부를 안 했을까'였다. 그래서 지금 제일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것도 단어다. 어휘 습득에는 왕도가 없지만, 그래도 나는 내 나름대로 즐겁게 익히는 방법을 터득했다."

(사진 = 아버지 박우철씨와 박경림의 어린시절. MBC 제공)
[아이엠리치 강지훈 기자]

출처 : 또그린의 블로그
글쓴이 : 또그린 원글보기
메모 :

서울디지털대학과 서울사이버대학은 등록금이 다른곳보다 저렴하며 장학제도가

잘 되어 있지만 강사진이 탄탄하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구요. 

경희사이버나 사이버외대, 한양사이버는 등록금이 조금 더 있지만 오프라인 대학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커리큘럼을 만나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구요.

 

이런저런 장점과 단점을 봤을때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은 한국외대가 만든

사이버외대입니다.

 

국내 사이버대학중에서 오프라인 대학의 교수진이 그대로 강의하는 곳은

사이버외대가 유일합니다.

한국외대 교수진 100%의 강의와 커리큘럼, 콘텐츠의 수준이 훌륭해

재학생들의 만족도도 꽤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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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두 학과가 모두 개설되어 있는 대표적인 사이버대학을 추천해드린다면

서울디지털대학(www.sdu.ac.kr),

한국디지털대학(www.kdu.edu),

경희사이버대학(www.khcu.ac.kr)을 꼽을 수 있겠네요.

 

위에 언급한 대학은 온라인 순위 전문 조사업체 랭키닷컴(www.rankey.com)에서 발표한 사이버대학분야 각 1위, 3위, 6위를 차지한 대학입니다.


 

이 신혼 부부는 통장을 따로 쓴다. 그러나 책들은 합쳤다. 지난해 11월 화촉을 밝힌 장시경(여·28) 이주창(30)씨 부부는 경기도 안양시 호계2동의 36평형 아파트에 신혼집을 꾸미며 서재까지 ‘결혼’시켰다. 신랑 책 400권과 신부 책 400권은 거실 책장에서 사이 좋게 뒤섞여 있었다.

“TV랑 소파만 놓기엔 거실이 휑해 보여 책장을 들였어요. 이게 보기보다 쓸모가 많아요. 오빠(남편)는 글자들이 빽빽한 역사책이나 사상책을 즐겨 읽고, 저는 미술서적이나 그림책을 좋아하거든요. 자연스럽게 상대방 책까지 뒤적거리며 취향을 알게 되고 이해심도 커지는 것 같아요.”

둘은 사실상 주말부부다. 삼성전자에 다니는 아내는 아침 일찍 출근해 밤 11시쯤 잠자리에 들고, 외국계 기업에 다니는 남편은 밤일이 많아 한밤중에 퇴근한다. 책은 주로 주말에 읽는다.





 

장씨는 “TV 켜놓고 멍하니 남의 사연 보자니 인생이 아까워 TV는 잘 안 보게 된다”며 “교회에 가거나 가끔 함께 탁구 치는 시간을 빼면 주말은 책을 읽으며 보내는 편”이라고 했다.

결혼 전 각각 신림동과 봉천동에서 자취생활을 한 신랑·신부는 책이 많았다. 이씨는 “손이 종종 갈 것 같은 책만 거실에서 살아 남았다”며 “기독교 서적, 과학·기술, 역사, 소설, 아동, 요리법으로 칸마다 분류하고 한가운데는 결혼 코너로 꾸몄다”고 말했다. 액자에 담긴 결혼 사진과 가족 사진, 성혼 선언문, 앨범 등이 결혼 코너를 채우고 있었다.

사람마다 책 읽는 습관이 있다. 아내는 남편의 책에서 뭘 발견했을까. “오빠가 밑줄을 안 긋거나 메모 흔적이 없는 책은 재미없었다는 뜻이에요. 또, 다른 일엔 꼼꼼한 편인데 책은 꺾어서 보더라고요. 퇴근해 화장실에 들어가 보면 늘 책 한두 권이 놓여 있어요. 그것만 봐도 아침에 뭘 읽고 무슨 생각을 했는지 금방 알지요.”(웃음)

같은 교회에 다니며 10년 알고 지냈고 연애 6개월 만에 결혼했지만 취향은 판이하다. 상대가 가지고 다니는 책을 사 읽으며 관심사를 따라잡으려 했던 적도 있으나, 보통은 서점 가면 “30분 있다 보자”며 각자 선호하는 코너에서 책을 읽었다.

책을 합친 지금은? 아내는 최근에 남편의 책 ‘제자입니까?’를 읽었고, 남편은 아내가 회사 도서관에서 빌려온 재테크 실용서를 읽고 브리핑을 해줬다. 이씨는 “아이가 생기면 내가 그림책을 잡아야 할 것 같고, 그 애가 학교 다닐 땐 엄마가 역사책을 읽어주는 식으로 서로의 취향이 더 섞일 것 같다”며 웃었다.

거실 서재는 집들이 때도 요긴했다. “사교적이지도 않고, 눈을 어디 둬야 할지 모르는 남자들도 거실 서재 덕에 심심해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이웃 아줌마들에겐 대출도 해준단다. 장씨는 “언젠가는 집을 도서관처럼 개방해 아이들이 책을 읽고 꿈을 꾸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했다.

“거실 서재 말고 결혼하며 합친 게 또 있냐고요? 통장도 그대로고, 옷장도 구분해 놓았고, 컴퓨터 파일도 따로 저장하고… 그러고 보니 침대와 책들뿐이네요.”(웃음)

[안양=박돈규기자 coeur@chosun.com]

[하누리 인턴기자(이화여대 국문과4년)]v

 

◎ 학교:서울디지털대학교 http://www.sdu.ac.kr/

 

 

 

 

 

 

 

* 학기 당 최소 12학점부터 21학점까지, 수강신청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신청이 가능하시며 졸업까지 70학점 이상을 신청하시어 이수하시면 됩니다. (80학점을 전에받았다고 해도 70학점까지만 인정)

출처 카페 > Happy-Dream(아파트.. / 해피드림
원본 http://cafe.naver.com/bestconsult/344

책 선정기준 : 1) 2004년 이후 국내에서 발간된 서적

                2) CEO Information에서 기 선정되었던 서적 제외

                3) 자기개발 및 기타 부문에서는 소설 및 종교서적 제외

                4) SERI 연구원들의 평가 결과 반영

 

 

 

 

1. 경제학 콘서트 (Undercover Economist)

 

- 지은이 : 팀 하포드
- 옮긴이 : 김명철
-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 독서 포인트

다양한 사회현상의 해석에 있어 경제학이론을 쉽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각을 제공

일견 난해하고 무미건조해 보이는 경제학 개념이 실생활에 쉽게 적용될 수 있음을 발견하는 계기

 

2. 사장으로 산다는 것

 

- 지은이 : 서광원
- 출판사 : 흐름출판

 

- 독서포인트

사장이 겪는 희로애락을 더 없이 사실적으로 풀어가며 독자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책

독자가 CEO이거나 사업경험이 있다면, 마치 속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와 허심탄회하게 대화한 것 같은 느낌을 줄 수있는 책

 

3. 세계는 평평하다

 

- 지은이 : 토머스 L. 프리드먼
- 옮긴이 : 김상철, 이윤섭
- 출판사 : 창해

 

- 독서포인트

복잡하고 난해한 21세기 세계화 현상을 일상의 사례와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흥미지니하게 서술

개념적으로만 이해했던 세계화의 물결을 피부로 느끼게 하여, "이제 나는 어느 지역의 누구와 경쟁해야 하는가"를 고민하게 만드는 명저

 

4. 피터 드러커의 위대한 혁신

 

- 지은이 : 피터 드러커
- 옮긴이 : 권영설, 전미옥
-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 독서포인트

다양한 사례를 추상적일 수 있는 혁신의 필요성과 실체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

혁신할 수 있는 기업(조직)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 지에 대한 방안 모색

 

5. 깨진 유리창 법칙

 

- 지은이 : 마이클 레빈
- 옮긴이 : 김민주, 이영숙
- 출판사 : 흐름출판

 

- 독서포인트

경영자에게는 사소하게 여겨지지만 고객을 떠나게 만드는 심각한 원인이 될 수 있는 '깨진 유리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기회

기업은 고객이 항의하기 전에 먼저 깨진 유리창을 발견하고 수리하는 것을 일상화할 필요

 

6. 경영.경제.인생 강좌 45편

 

- 지은이 : 윤석철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독서포인트

부분해법의 집합체에 머물러 있던 경영학을 쉬운 이야기 형식의 통일된 체계로 정리했다는 것이 특징

리더의 소양에 대한 혜안은 저자의 완숙한 지적수준을 나타내는 백미

 

7. 블링크 - 첫 2초의 힘

 

- 지은이 : 말콤 글래드웰 지음
- 옮긴이 : 이부열
- 출판사 : 21세기북스

 

- 독서포인트

폴 게티 박물관의 쿠로스 상 이야기를 비롯해, 수 많은 흥미진진한 사례를 통해 순간판단의 경이로운 힘을 증명

전통적으로 분석적 사에 익숙한 서양에서도 직관적 사고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하였음을 확인하는 흥미로운 기회

 

8. Passion 백만불짜리 열정

 

- 지은이 : 이채욱
- 출판사 : 랜덤하우스 중앙

 

- 독서포인트

개인사 위주의 자서전과는 달리, '새로운 리더'라는 일관된 주제를 글로벌기업에서의 생생한 비즈니스 경험과 결합하여 전달함으로써 설득력을 배가

'미래의리더에게 던지는 26개의 질문'을 통해 리더로서의 자질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9. 카르마 경영

 

- 지은이 : 이나모리 가즈오
- 옮긴이 : 김형철
- 출판사 : 서돌

 

- 독서포인트

교세라가 한 번도 기업윤리 문제로 구설수에 오르지 않았던 이유를 이책이 제시하는 '카르마'경영에서 발견

자신의 독창적 기술이 천하제일라는 자긍심을 가진 교토 기업인의 장인정신과 이나모리식 성공 방정식을 연결시켜 고찰해 볼 필요

 

10. 새로운 미래가 온다(A Whole New Mind)

 

- 지은이 : 다니엘 핑크
- 옮긴이 : 김명철
-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 독서포인트

'정보화 사회'에서 '개념,감성 사회'로 넘어가는 미묘한 사회변화를 이해하는 시야를 가질 수 있는 기회

나와 자녀들이 미래의 성공적인 삶 위해 갖추어야 할 자질을 인식

 

11. 마시멜로 이야기(Don't Eat the Marshmallow...Yet!)

 

- 지은이 : 호아킴 데 포사다, 엘런 싱어
- 옮긴이 : 정지영
-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 독서포인트

순간의 만족과 타협 속에서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미래의 성공을 준비하기 위해 오늘의 고통을 참아 내는 삶의 지혜를 재조명

무의미하 인생을 소비하던 철리가 점차 인생의 목표를 찾고, 미래를 위한 계획을 실천해 가는 과정을 함께 따라가면서 느끼는 쾌감

 

12. 배려

 

- 지은이 : 한상복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독서포인트

경쟁에 매몰되어 직장과 가정에서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인 사고나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를 한 번쯤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일상활에서 사소하게 느끼는 배려를 통해서 직장과 가정 모두 성공적인 삶을 누릴 수 있음을 재인식

 

13. 긍정의 힘(Your Best Life Now)

 

- 지은이 : 조엘 오스틴
- 옮긴이 : 정성묵
- 출판사 : 두란노

 

- 독서포인트

긍정보다는 부정을, 기쁨보다는 걱정을 선택하는 현대인들에게 '긍정의 힘'을 반추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오늘 온전히 살기 위한 7가지의 단계들 중 본인이 몇 가지나 실천하고 있는지 체크해 보는 것도 이 책의 또 다른 재미

 

14.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 지은이 : 이민규
- 출판사 : 더난출판

 

- 독서포인트

일상 속에 숨어있는 심리이론을 짚어 주고 개선방향을 제시하고 있어 다양한 인간관계의 지침을 거부감 없이 음미해볼 수 있는 기회

가족, 동, 직원, 고객과의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자기 변화의 포인트를 발견

 

15. 인생수업

 

- 지은이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 옮긴이 : 류시화
- 출판사 : 이레

 

- 독서포인트

깨달음과 순응을 통해 보다 충실한 삶을 얻은 수 많은 사람들의 실제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

사례 하나하나가 저자의 직접 인터뷰이거나 저자 자신들의 이야기

상실 겪고도 치유 방법을 몰라 당황하는 사람에게는 물론이고 일반 독자도 일상생활을 한 번쯤 관조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책

 

16. 핑! (Ping : A Frog in Search of a New Pond)

 

- 지은이 : 수튜어트 에이버리 골드
- 옮긴이 : 유영만
- 출판사 : 웅진윙스

 

- 독서포인트

핑과 부엉이의 대화를 통해 인생에 대한 스스로의 마음가짐과 태도를 고찰

경영자로서, 인간으로서 부딪히게 되는 다양한 도전과 갈등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습득

 

17. 완벽에의 충동

 

- 지은이 : 정진홍
- 출판사 : 21세기북스

 

- 독서포인트

이 책에 수록된 다양한 인물들이 삶의 정점에 이르기까지 가장 중요시했던 덕목은 무엇인지에 주목

자기 실현을 위한 덕을 원칙화한, 각 장 말미의 '마음에 새기는 글'을 구체적인 행동지침으로 활용

 

18.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지은이 : 법정

- 엮은이 : 류시화
- 출판사 : 조화로운 삶

 

- 독서포인트

휴가기간 동안 일상의 바쁜 삶을 되돌아 볼 수 있게 하는 화두를 제시

표면의 내용보다는 은유적 의미를 음미하면서 자아성찰의 계기로 활용

자연주의에 반을 둔 법정스님의 인간 사랑의 글은 인간미를 갖춘 경영자가 되기 위해 충분히 되새겨 볼 만한 메시지

 

19. 디테일의 힘

 

- 지은이 : 왕중추
- 옮긴이 : 허유영
- 출판사 : 울림

 

- 독서포인트

작지만 강력한 디테일의 힘을 개인, 기업, 국가 차원으로 나누어 다각적으로 설득력 있게 제시

중국인 중국기업을 위하여 저술한 경영서라는 점에 주목하여 중국시장내에서의 경쟁전략 수립 시 참고하는 것이 가능

 

20.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 지은이 : 한비야
- 출판사 : 푸른숲

 

- 독서포인트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를 국내에서 세계로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기업과 개인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

일상의 안온함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에게 진정으로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되돌아 보게 하는 계기

출처 카페 > Happy-Dream(아파트.. / 해피드림
원본 http://cafe.naver.com/bestconsult/391

저는 수원의 K대 재수한 96학번입니다. 병역특례업체에 다닌 것을 포함하여 5년 휴학으로 늦게 디자인과를 졸업했습니다. 토익을 본적은 없고 광고공모전 입상경력은 네 차례 있었습니다.  특이사항이라면 병역특례 산업기능요원으로 (주)이모션의 기획영업팀에서 근무했기 때문에 제안서 및 PT를 하고 클라이언트를 설득하는 좋은 경험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저의 취업도전은 14번이었습니다. 그중 면접까지 본 곳은 세 곳이었습니다.

 

작년 8월부터 기업홍보팀으로 진로결정을 하고 구직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디자인과 출신에 토익점수가 없는 관계로 줄줄이 고배를 마셨습니다. 결국 11월에 목표를 수정했습니다. 광고대행사에 가서 힘들겠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첫 번째 기회가 왔습니다. 소위 말하는 잘나간다는 웹에이전시에서 경력인정과 함께 직급도 인정해주면서 취업이 확정된 것입니다. 하지만 일주일 후 면접을 봤던 실장님께 전화 약속을 해서 회사 밖에서 만났습니다.

죄송하지만, 내 욕심이 다른 곳에 있어서 입사를 못할 것 같습니다.’

다행히 이해해 주셔서 응원까지 들으면서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기회는 교수님의 추천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주)농심의 하우스광고 에이전시에 최종면접 4명에 포함된 것입니다. 포트폴리오를 8시간 만에 만들어 1차, 2차 면접에 합격하여 최종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 스스로는 면접을 잘 봤다고 생각했지만 아쉽게도 떨어졌습니다. 저 나름대로의 위안을 삼으면서 그렇게 추운 겨울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기회는 NHN에 입사한 친구의 추천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저는 NHN의 광고서비스기획팀의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있는 신입공채 때 경력자로 지원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결과를 기다리던 중 바로 네 번째 기회가 생겼습니다. 새벽 2시에 걸려온 선배의 전화 " 내일 오전까지 포트폴리오 준비해서 CD 회사로 가지고 와" 

 

장충동 동대입구 앞에 있는 붉은색 건물인 광고대행사 웰컴이었습니다. 새벽에 충무로 맥방으로 뛰어가 포트폴리오 작업을 했습니다. 그렇게 면접을 보게 되었고 정식출근을 통보받았습니다.

 

병역특례 기간 동안 쌓아온 온라인 분야의 경력을 버리게 되어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일에 힘들어하는 모습이 더 좋겠다는 생각에 즐거움이 앞섰습니다. 역시 광고대행사는 나이보다는 열정을 많이 따지는 듯 합니다. 제 나이도 이제 30입니다. 늦은 신입이지만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하게 되서 기쁩니다.


출처: www.njo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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