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엑스캔버스-

개그맨 김생민 10억 모은 '비법' 공개

 

 
 
 
 
김생민의 첫 번째 비법은 근검절약. 일확천금에 익숙한 요즘엔 거의 잊혀진 고전적 방법이다.

평소에 밥 안 사기로 유명한 김생민은 양복 3벌로 10년 방송생활을 버텨왔다.

김생민이 구입한 정장은 모두 그레이, 블랙 등 유행을 타지 않는 색상과 디자인. 구두 또한 10년째 출연 중인 '연예가 중계' 야외촬영용과 스튜디오 출연용 등 2켤레로 품위(?)를 유지해왔다.

구두도 단 2켤레로 견뎌

"나중에 상 받을 때 신겠다며 한 켤레는 옷장에 고이 모셔놨더라"는 것이 '경제비타민' 김호상 PD의 설명.

두 번째 비법은 꾸준한 재테크 정보수집. 김생민은 톱스타 비가 재테크 상담을 해올 정도로 연예계에서 '경제 똘똘이'로 통한다.

마지막으로 김생민은 "허영보다는 실속" "돈보다는 약속"이라고 강조한다.

"아무리 출연료 많이 주는 행사가 생겨도 약속된 일정이 있으면 지켰다. 후배의 출연료가 더 많아지자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지만 나만의 길이 있을 거라 생각했고 흔들림없이 걸어왔다."

톱스타 비도 재테크 상담

김생민은 이처럼 자신만의 원칙을 지켜 98년 종자돈 1억2000만원으로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이후 2번 갈아타기를 했다. 남들처럼 집 사고 팔아서 돈을 불렸다. 그렇다고 차익을 크게 남긴 것도 아니다. 차곡차곡 불린 거다."

10억원 만들기 비법? 왕도는 없다. 김생민은 말한다. "절약이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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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생민 양복 세 벌로 ‘연예가 중계’를 10년 동안 방송했다고 밝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설날 특집으로 19일 방영된 KBS 2TV ‘경제 비타민’에 출연한 김생민은 방송 활동 14년 만에 10억원을 모을 수 있었던 비법을 공개했다.

김생민이 수입의 80%를 저축하면서 10억을 모을 수 있었던 가장 큰 비법은 바로 안쓰고 아끼는 것이었다.

지난해 8월 7세 연하 미모의 큐레이터와 결혼한 김생민은 총각 시절 쓰던 중고품과 협찬 받은 것으로 대부분의 신혼살림을 마련했을 정도로 알뜰하다. 아내의 혼수품 또한 거울이 전부였다.

이런 김생민은 패션에 대한 철학도 남달랐다. 김생민은 단촐한 옷방을 공개하며 옷은 따뜻하기만 하면 된다고 했다. 김생민의 겨울 옷은 연예인 스포츠팀에서 받은 게 대부분이었다.

김생민은 양복 3벌로 ‘연예가 중계’ 방송 출연을 10년 동안 할 수 있었다. 어떤 넥타이도 문안하게 소화할 수 있는 그레이 계열, 세련된 검은색 스트라이프 등 유행을 타지 않고 실용적인 양복이었다. 김생민은 양복을 오래도록 입기 위해서는 투버튼이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김생민은 어려서부터 어려운 환경에 고생하는 부모를 생각하며 자연스럽게 근검 절약하게 됐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을 감동시켰다.

김창렬은 “항상 밝은 모습이라서 쉽게 살아가는 친구라 생각했는데 속이 깊은 사람이라 놀랐다”며 김생민의 또 다른 모습에 놀라움을 표했다.

그러나 김생민은 돈이 중요하지만 돈 보다 중요한 것은 약속이라며 출연료 4만원짜리 라디오 방송을 위해 350만원짜리 행사 진행을 거절한 사연을 공개해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북데일리] 개그맨 김생민(34)의 재테크 노하우가 화제다. 관심이 쏠리는 가장 큰 이유는 오직 리포터 활동만으로 10억 원 이상을 모았다는 데 있다.

비결은 근검절약이었다. 그는 설 특집 ‘경제 비타민’(KBS 2TV)에 출연해 “10년 동안 양복 세벌, 구두 세 켤레로 버텼다”고 털어놓았다. 패션에 민감한 방송인임을 감안할 때 실로 놀라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그나마 구두 한 켤레는 시상식용으로 옷장에 고이 모셔두고 있다고 한다.

꾸준한 정보수집도 빼놓을 수 없는 항목. 김생민은 최근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경제신문을 매일 빼놓지 않고 챙겨본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별다른 볼일이 없어도 매일 은행을 방문한단다. 현장에서 생생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다.

재테크 관련 서적 역시 즐겨 읽는다. 2001년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황금가지. 2000)를 가장 감명 깊게 본 도서로 꼽기도 했다.

한 때 유행처럼 번졌던 ‘10억 만들기’에 당당히 성공한 김생민. 그에게 ‘탄력’받은 사람이 많은 모양이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김생민 따라잡기’ 조짐이 일고 있다. 포털사이트 다음 책 섹션에 올라온 글(‘김생민처럼 10억 만들기.. 나도 할 수 있을까’)이 한 예. ID ‘모모’를 사용하는 네티즌은 게시물에 참고할만한 재테크 서적을 모아놓았다.

그가 추천한 책에 몇 권을 더해 소개하고자 한다. 아래 도서를 모두 섭렵할 필요는 없겠다. 중요한 건 관심을 갖는 일. ‘경제 비타민’ 패널인 고준석 팀장(신한은행 프라이빗 뱅크 부동산재테크) 역시 특집방송에서 김생민의 성공 비결로 ‘끊임없는 관심’을 꼽았다. (배열은 출간일 순)

나의 꿈 10억 만들기 | 김대중 | 원앤원북스 | 2003

‘45세까지 10억 만들기’라는 확실한 목표를 부여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계획에 따른 구체적인 실행 방법이 차근차근 제시돼 있다. 무엇보다 증권계에 오랜 기간 몸담은 저자의 이력이 내용에 신뢰를 더한다.

워렌 버핏의 가치 투자 전략 | 티머시 빅 | 비즈니스북스 | 2005

워렌 버핏은 1957년 단돈 100달러를 시작으로 수십 년 만에 약 440억달러에 이르는 재산을 보유하게 됐다. 비결은 가치투자. 책은 그가 어떻게 고수익 종목을 선정했는지, 좋은 종목을 고르기 힘들 정도로 증시가 과열되었을 때는 어디에 투자했는지 등의 전략을 상세히 분석하고 있다.

한국의 젊은 부자들 | 박용석 | 토네이도 | 2006

저자는 한 해(2005년) 동안 176명의 젊은 부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한다. 책은 그들이 어떻게 해서 젊은 나이에 부자가 되었는지에 대해 다각적인 분석을 시도하고 있다.

고종완의 부동산 투자는 과학이다 | 고종완 | 다산북스 | 2006

저자는 “과학적 투자기법으로 불확실한 부동산 시장을 이기자”고 강조한다.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고종완의 비밀노트`가 주목할 만하다. 현재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10가지 황금 테마가 선정돼 있다. 서울시 수도개편안이 향후 부동산 시장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 것인지, 모노레일과 제2롯데월드가 가져올 효과는 어떤 것인지 등의 문제에 대해 직접 투자가치를 꼼꼼하게 짚어내고 있다.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 박경철 | 리더스북 | 2006

부자와 재테크에 대한 막연한 고민으로 갈등했던 사람이라면 참고할 만한 내용이 가득하다. 저자는 ‘국내 최고의 기술적 분석가’이자 ‘증권사 직원들에게 주식을 가르치는 외과의사’로 더욱 유명한 박경철. 그는 현재 다양한 매체들에 경제 칼럼을 기고하면서 MBN의 <머니 레볼루션> 진행자, 경제전문지 <머니투데이>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7 부자들의 투자전략 | 서기수 | 황금나침반 | 2007

부동산 주식 펀드 채권 보험 세금 등 각 분야의 현장 전문가들이 쓴 투자 지침서. 2006년에 대한 분석과 2007년 전망을 통해 독자로 하여금 변화하는 투자 환경을 이해하고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아버지의 가계부 | 제윤경 | 티비 | 2007

재무컨설턴트로 활동하는 저자가 이야기 형식을 통해 오늘날 우리 가정경제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짚어주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하루에 5분, 가계부만 써도 지출의 10퍼센트는 절약할 수 있다”는 주장에 귀 기울여 보자.
출처 : 사노라면
글쓴이 : 배강진 원글보기
메모 :

임신과 동시에 엄마들은 향긋한 커피와 이별해야 한다. 전문의들은 적당량은 마셔도 괜찮다고 입을 모으지만 마음이 놓이지는 않는다. 임신중 카페인 복용 시 생길 수 있는 문제점과 대처법을 알아본다.

 

새 생명을 잉태한 기쁨도 잠시, 예비 엄마들은 수많은 제약 앞에서 당황하게 된다. 따뜻한 모닝커피 한 잔, 피자와 찰떡궁합인 톡 쏘는 콜라… 자극적이지만 딱 한 잔의 여유를 가져다주는 음료를 임신 전처럼 먹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커피, 녹차 등 대부분의 기호식품에는 카페인 성분이 들어 있어 임신부들은 마음 편하게 복용하기가 쉽지 않다.

카페인은 복용량이 증가할수록 이뇨와 떨림 효과가 증가한다. 동물 실험에서는 태반의 혈관을 수축시켜 충분한 혈액 공급을 받지 못한 태아가 저체중을 유발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하지만 카페인이 실제로 기형 유발과 관련이 있느냐에 대해서는 확실한 연관성이 밝혀지지 않았다. 하루 300㎎ 이상의 카페인을 복용하는 경우 자연유산의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적으로 모카 커피 한 잔에 들어 있는 카페인 양은 160㎎ (10g 기준) 정도이다. 하루에 한두 잔 정도는 태아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기호에 따라 카페인 음료를 마시는 건 무방하지만 지나친 카페인 섭취는 저체중아, 자연유산, 조산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한다. 임신중 카페인 섭취… 현명하고 똑똑하게 대처하는 노하우를 알아봤다.

올바른 카페인 음료 복용법

1 하루 한두 잔으로 제한한다 매일 커피를 마시던 사람이라면 임신 후 커피를 끊어야 한다는 생각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커피나 홍차 등의 음료가 임신부 본인에게 활력소가 된다면 굳이 중단할 필요는 없다. 결론적으로 하루에 한두 잔의 커피나 음료는 건강에 이상이 없다.

2 인스턴트 커피는 삼간다 인스턴트 커피는 로스팅한 커피에 비해서 카페인 함량이 높다. 엑기스를 추출하기 위해 고온 고압에서 가공해서 로부스타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되도록 자판기 커피는 삼가는 것이 좋다.

3 카페인 제거 커피를 마신다 일반 커피 전문점에서는 커피를 주문할 때 디캐프 (deacaf)를 선택할 수 있다. 물론 디캐프 커피에도 소량의 카페인은 존재한다. 카페인의 위험에서 정신적으로 자유로울 수 없다면 디캐프 카페인을 마시도록 한다. 16온스 일반 커피에는 170㎎ 정도가, 카페인 제거 음료에는 3~15㎎정도가 존재한다.

4 탄산음료 대신 생과일 주스를 섭취한다 콜라 한 캔 (250㎖)에는 24㎎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만약 탄산음료의 톡 쏘는 맛이 소화나 입맛을 돋울 것 같다면 과일 주스에 탄산이 첨가되어 있는 음료로 대체하도록 한다.

5 원두를 방향제로 활용한다 사실 커피는 그 맛보다 향에서 느껴지는 고소한 향취가 더 매력적이다. 집안에 향이 진한 헤이즐넛 원두를 내려두고 실내 가득 커피 향이 퍼지도록 해보자. 커피전문점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원두 찌꺼기는 옷장이나 책상 위에 방향제로 활용해도 좋다. 은은한 커피 향이 풍기면 마시고 싶은 욕구도 줄어들게 된다.

6 커피 향이 들어 있는 간식은 삼간다 커피를 마시자니 마음이 놓이질 않아 커피 우유나 커피 아이스크림을 먹는 임신부들이 많다. 하지만 커피 우유 (250㎖)에도 카페인이 45㎎ 정도 존재하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방심해서는 안 된다.

7 서서히 간식을 바꿔나간다 하루아침에 커피, 청량음료, 아이스크림 등 카페인이 든 음식을 중단하는 것은 쉽지 않다. 가공 아이스크림 대신 얼려둔 과일 셔벗을 먹고 커피 대신 두유를 마시는 등 점차적으로 간식을 바꿔가 몸속 카페인을 줄여가는 수칙을 지켜나간다.

8 수시로 물을 마신다 물은 마시면 땀이나 소변을 통해 배출되면서 수분을 순환시키고 몸 안에 들어 있는 해로운 독소를 배출해준다. 카페인 음료 복용을 멈추는 대신 몸속에 쌓인 카페인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하루에 5잔 이상 물을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



자료제공 : 베스트베이비
목표와 메시지

1. 제품의 1차적, 2차적 목표
2. 고객/발행인의 1차적, 2차적 목표
3. 관객에 대한 1차적, 2차적 묘사 (관심, 요구, 기술, 능력, 가정)
4. 관객 능력 (플렛폼, 브라우저/애플리케이션, 접속 속도, 네트에 대한 이해와 경험의 정도)
5. 플렛폼 묘사 (형, 모델, RAM, 하드 드라이브, CD-ROM, 각각에 대한 데이터 로드)
6. 제품에 담아야 하는 세 가지 주요 메시지
7. 이런 이슈들을 생각한 후에, 목표를 다시 생각할 것
8. 이것들이 과연 진짜 목표인지 아니면 단순히 그렇게 드러나는 것인지 재삼 확인할 것

 

내용

1.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기존의 내용을 사용하는가?
2. 그렇다면, 어떻게 다시 사용하게 되었는가? 어떤 방식으로 대화형 매체에 적절하게 만들 것인가? 3. 새로운 것이라면, 어떻게 생각해 내고 만들어야 하나? 어느 정도 비용으로 만들어야 하는가?
4. 이 제품은 유저가 입력한 데이터를 사용하는가? 그렇다면 얼만큼, 그리고 어떤 형태로?
5. 한 번 입력된 것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 구조와 해석

1. 내용의 기본적인 조직은 무엇인가?
2. 탐색하고, 보고, 검색하고, 배우고, 탐구하고, 이해하는 등 여러 모드들에 유효한 조직으로 또 무엇이 있을까?
3. 타이틀/프로젝트의 구조에 대한 주요 프리젠테이션안은 무엇인가?
4. 가장 중요하고 꼭 집어 넣어야 하는 기능들은 무엇인가?
5. 어떤 진귀한 상호 반응이 있는가? 있다면 무엇인가?
6.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야 하나?
7. 관객이 이것들을 이용할 수 있을까? (또는 관객이 이것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수단과 지원을 받게 되는가?)
8. 대화성의 수준은?
9. 적용 가능한 기술이 도입되는가?
10. 그것은 무엇이며 또 어떻게?
11. 서로 공동으로 창출해 내는 특성들이 있는가?

♧ 감각적인 디자인

1. 이 제품에 대해 전반적으로 시각적인 요소들과 스타일들을 묘사한다. (필요하다면 형용사를 사용하여)
2. 이 타이틀에 대해 전반적으로 청각적인 요소들과 스타일들을 묘사한다.
3. 이 타이들의 텍스트 요소들과 문자화된 부분들을 묘사한다.
4. 애니메이션 스타일과 용도에 대해 어떤 아이디어라도 묘사한다.
5. 비디오 스타일과 용도에 대해 어떤 아이디어라도 묘사한다.
6. 필요한 프로그램의 섬세함에 대해 묘사한다.
7. 사용하거나 수정하려고 하는 현재의 저작 시스템들을 묘사한다.

♧ 시장조사

1. 이 제품의 사용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환경적인 이슈는 무엇인가?
2. 이것들중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3. 이 제품의 경쟁 상대는 누구인가?
4. 이 경쟁자들과 환경적인 이슈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5. 그들의 강점과 약점은?
6. 그들의 강점과 약점을 어떻게 다룰 수 있나?
7. 최고의 기회란 무엇이며, 그것들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나?
8. 가장 심각한 약점은 무엇이며, 그것들을 어떻게 없앨 수 있나?
9. 경쟁자들 내에서 최상의 위치는 어디인가?



1. 제작 팀에서 기본적인 구성원들은 누구인가? 그들의 역할과 책임은?
2. 그들의 경력은?
3. 그들은 팀에서 기술적인 프로그래밍, 마케팅, 매체 전문 지식을 대표하는가?

 

출처 : [기타] 인터넷 : http://blog.naver.com/tjdnfxotod/18267668

웹디자인 기획 체크 리스트

<기획 & 컨셉>

 

-사이트의 목적과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했나?
-예상되는 주요 방문객의 특성을 충분히 파악했나?
-클라이언트의 니드를 충분히 파악했나?
-유사, 경쟁 사이트의 디자인 분석은 완료했나?
-컨셉에 대한 클라이언트와의 합의는 이루어졌는가?(문서로 합의했는가?)
-통일성 확보를 위한 칼라, 톤, 폰트, 레이아웃의 원칙들은 수립되었는가/
-표준 브라우저의(3.0 또는 4.0 이상) 결정
-이미지 전달의 우선인가?
-정보와 기술 등의 텍스트 전달이 우선인가?

<프레임의 사용 여부 결정>
-서브 화면에 대한 top 화면의 제작 여부 결정
-신기술(다이나믹, 플래시 등)의 사용 여부 결정
-인트로 화면의 유무 결정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색상과 고유한 차이가 있는가?
-모든 홍보물 등에 적용되는 기업(혹은 단체) 지켜야 할 규칙 등이 있는가?
-메인 화면과 서브 화면의 최대 용량은 어느 정도인가/

<자료 확보>

-디자인에 필요한 각종 자료는 확보했는가?
-확보된 자료들을 디지털화하고 분류하였는가?
-확보된 자료의 원본은 잘 보관하고 있는가?
-자료 확보로 인한 시간적 손실을 작업 일정에 반영하였는가?
-최종 확정된 자료들만 확보받았는가?
-모든 자료와 클라이언트의 요구 및 결정 사항 등은 문서화되어 있는가?

<인터페이스>

-설계
-목적에 충실한 분류 및 그룹핑이 이루어졌는가?
-각 그룹들에 대한 우선 순위는 결정되었는가?
-각 메뉴(섹션)의 이름은 클라이언트와 합의되었는가?
-각 섹션들에 대한 사이트맵을 작성하였는가?
-각 섹션들에 대한 내이게이션은 설정 되었는가?
-예상 시나리오에 근거한 스토리보드가 작성되었는가?
-각 페이지에 대한 기능적인 정의가 완료되었는가/
-추후 확장성을 충분히 고려했는가?

<이미지 형상화 & 제작>

-메타포는 디자인 컨셉에 충실한가?
-유사, 경쟁 사이트와 비교했을 때 비교 우위가 있는가?
-사용된 색상에 대한 색상표를 작성했는가?
-디자인되어진 내이게이션바, 아이콘, 이미지, 폰트 등이 통일감이 있는가?
-모든 디자인에 대한 제작 의도를 설명할 수 있는가?
-사용된 원본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해결했는가?
-웹 칼라 원칙에 충실했는가?
-최소한의 용량으로 작업했는가?
-최소 이용자 환경을 고려하였는가?
-모든 원본 파일은 수정하기 쉽도록 psd 파일로 보관하고 있는가?
-프로그램과 연동하는 페이지의 템플릿 파일을 제공했는가?
-모든 페이지에 대한 통일성을 확신하는가?


-주석은 확실하게 삽입하였는가?
-title은 썼는가?
-이미지에 대한 alt 태그 및 사이즈를 지정하였나?
-대소문자 통일은 완료했나?

<완료 & 납품>

-링크 오류, 맞춤법, 프로그램 버그는 체크 해 보았는가?
-클라이언트의 요구가 100% 반영되었는가?
-추후 유지보수를 위한 준비가 철저한가?
-클라이언트의 수정 사항에 대한 대비가 되었는가?
-일련의 과정들에 대한 문서들의 보관 및 데이터 백업은 완료했나?

<유지보수>
-제작 후 유지보수는 어느 정도로 할 것인가?

<아웃소싱>

-사이트 전체를 맡길 것인가?
-내부에서 메인과 템플릿을 제작하고 넘길 것인가?
-정해진 체크리스트와 코딩 규칙을 준수했는가?

<사후 관리>
-제작 완료 보고서는 제출했는가?
-스스로 만족하는가?
-클라이언트의 반응은 어떠한가?

출처 : 까페 집필 - ▶디자인!! 배째 질러보는거야

http://office.microsoft.com/ko-kr/templates/CT101172721042.aspx?av=ZPP


프로젝트 리더는 그동안 많이 쓰여져 왔던 프로젝트 매니저에게 좀더 경영자적인 자질을 요구하면서 등장시킨 지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프로젝트 리더의 역할과 자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젝트리더의 5가지 역할]


1. 전략적 기획가(Strategic Planner)
-프로젝트 목표와 비전 설정
-목표달성을 위한 전략계획 수립
-연구업무와 연구원의 연계(Matching) 및 프로젝트 추진일정(Scheduling)


2. 동기부여자(Exciter)
-팀 응집력, 팀정신(Team Spirit)의 구축
-팀 구성원들에 대한 Empowering(신바람)

 

3. 기술적 전문가(Technical Expert)
-신선한 아이디어나 새로운 접근방법에 대한 제안
-기술적 문제점 파악과 대안있는 비판
-다양한 아이디어, 접근방법, 시각들을 통합
-개개인의 아이디어나 연구결과에 대한 피드백

 

4. 기술정보통(Gatekeeper)
-활발한 외부 기술정보원접촉과 Networking
-시장 및 수요자 욕구에 대한 민감한 탐색(Monitoring)
-의사소통의 구심점 역할(Communication Star)
-경우에 따라서는 대변인이나 통역 역할

 

5. 열성적 추진자(Champion)
-프로젝트 목표와 리더개인 목표의 합일
-프로젝트의 열성적 추구자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승인과 자원획득
-관련부서와의 제휴 및 연대구축
-대외적인 홍보와 Salesman 역할 (Ambassador)


[프로젝트리더의 자격요건]

-주인의식(Ownership)이 있어야 함.

-하고 있는 일에 전적으로 몰입하고 사명감이 있어야 함.

-성공을 위한 강한 에너지와 열정(Need for Achievement)이 있어야 함.

-부문별 목표보다는 조직전체를 생각하는 팀정신 소유자(Team Player)

-자유로운 의사소통(Communicator)을 할 수 있어야 함.

-거시적 안목에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자신감(Confidence)이 있어야 함.

-팀원들을 격려하고 도와주며 활력을 줄 수 있어야(Empowerment) 함.

-팀원을 관리하기 보다는 계발, 육성(Develop)할 수 있어야 함.

 

출처 : [직접 서술] 신기술창업지원단(집필자 sjysjysj (2003-09-23 09:10))

글쎄요... 저도 경력이 얼마 되지 않은 프로젝트메니저라 딱히 어떤 말씀을 드리기는 힘들지만... 프로젝트메니저나 기획자가 되는 방법은 경력이 거의 유일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팀을 이끄는 리더쉽과 웹에 대한 감각, 추진력과 실력, 해박한 지식을 겸비한... 저 역시 아득히 멀리 바라보는 경지입니다.(^^;)

영업과 마케팅, 디자인과 개발에 대한 이해까지 모두 겸비한 기획자라야 진정한 프로젝트메니져라고 할 수 있겠지요. 학원에서 가끔 그런 과정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 역시 실무자 중심의 강의가 아니고 강의 내용도 많이 동떨어져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우선 어떤 분야의 PM이 될 것인지 결정을하고 그와 비슷한 과정부터 들어나가며 작은 일부터 하나하나 시작해 나가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현재 인터넷 분야 그 중에서도 기획과 PM 에서는 경력 이상의 왕도는 없다고 봅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당연히 답변이 안되었겠지요...(^^;)

기획자로 계시다면 일정부분 공감을 하며 의견을 나눌수 있는 부분도 있을듯 합니다.
과거에는 웹마스터라는 이름으로 서비스와 웹사이트를 전반적으로 기획하고 관리하였습니다만, 요즘은 웹기획은 전문 분야로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아무런 경험도 없이 처음부터 웹기획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웹기획을 하려면 회사가 어떤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지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웹사이트를 통해서 어떤 결과를 내고 싶은지도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즉, 단순하게 어떤 메뉴를 만들고 디자인을 어떻게 하고 프로그램을 짠다는 식의 기획이 아니라, 사업의 연장 혹은 마케팅툴로서의 웹을 어떻게 구성하고 끌어나갈 것인가에 대한 심도깊은 기획이 필요합니다.
아무런 사전조사 없이 혹은 기획안 없이 웹기획을 한다는 것은, 결국 많은 비용을 들이고 웹사이트를 버리게 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우선은 사이트를 운영해보면서 기획의 요소를 파악하고 공부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실제로 웹을 기획하기 위해서 비즈니스를 보는 눈을 기르고, 신문과 관련 정보를 스크랩하면서 꾸준히 트렌드를 파악해 나가십시오. 웹기획에 관련된 책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이트를 꾸준히 벤치마킹 하면서, 그 사이트가 적절한 요소로 구성이 되어 있는지를 비교하고 파악하는 작업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웹사이트를 만들려면 반드시 기획자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웹기획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사업의 성패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웹기획은 단순하게 홈페이지를 만들듯 쓱쓱 해나갈 수 있는 아니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특히 사이트의 규모가 커질수록 기획자가 반영해야 할 것은 더욱 많아지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웹기획을 하려면 사이트 운영 경험과 제작경험이 따라야 하며, 웹에 사용되는 전략적인 용어부터 기술적인 용어까지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많은 경험이 필요한 분야라고 하겠습니다.


웹기획이란 것이 웹디자인이나 웹개발과 같이 사이트의 한 쪽만을 담당하는 것이 아니고, 사이트 전반을 조정하고, 진행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런 역할은 디자인과 개발 쪽의 Process들을 정확하게 이해하여야 가능하기 때문에 웹에 관련된 많고 다양한 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이렇듯 웹에 관련된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웹기획 분야에 대한 지식들은 몇 개월간의 학원 수료만으로 획득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지식들은 현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만이 체험할 수 있는 특권과 같이 인식되어 자신의 Know-How를 공개하지 않으려고 해 새롭게 웹기획이란 분야에 종사하려는 젊은이들에게 그 한계를 명확히 그어버리는 일종의 방어 벽이 되곤 합니다.

웹 분야에서 사람이 없다는 것은 사람은 많되 그만한 경력자 내지 능력자가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 웹 종사자들의 임금과 근무 조건을 따져보면 그렇게 편한 것만은 아닙니다.

웹 직업 열풍이 불자 대다수의 사람들은 ‘Web'자 들어간 직업을 가지면 모두 기천만원대의 연봉을 받으며 제대로 된 대접을 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분명 오해입니다.

신생 유망 인터넷 기업중에 경력없는 신참들은 보통 1,200만원부터 연봉이 시작되었습니다. 2∼3년 정도 되는 경력자는 1,800만원부터이다. 물론 이는 단순한 회사 방침일 뿐, 만약 관련 사이트를 구축해 보았거나 커뮤니티 사업을 해본 경험 등 능력이 인정된다면 처음부터 2,500만원 이상의 연봉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웹디자이너 중 연봉 1억 이상을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단 이렇게 받을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몇몇에 불과하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노동 강도는 어떠할까요?

이 부분에서는 웹 직업이 그리 환영을 받지 못할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사이트의 생명이 업그레이드인 만큼 매번 새로운 사이트를 디자인해 올려야 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해 네티즌이 들끓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이트를 개편하거나 서비스 오픈시 출근 시간 8시 30분, 퇴근 시간 12시가 보통입니다

분명 노동 강도는 세고 노동 시간도 긴 것이 웹자 들어간 직종의 공통 분모이죠.

하지만 웹 직종의 사람들은 시대의 흐름과 장래성 때문에 이 분야의 직업들을 적극 추천합니다. 인터넷이 있는 한 사라지지 않을 직종이면서 새로운 직종이 계속 쏟아져 나오기 때문입니다. 기존에 오프라인에 있던 직종들이 온라인과 결합되는 분위기여서, 할 수 있는 창조적인 일도 많습니다.

이를테면 기존 광고 기획자들이 웹 광고 기획자라는 새 분야로 뛰어들기도 합니다.


다른 웹 분야에 몸담던 사람도 적성을 찾아 새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커스토머 케어를 선택했다고 가정해도, 이 사람은 추후 인터넷 변화에 맞게 웹 기획자나 새로운 직종으로 넘어가기가 쉽습니다.

전문성이 세분화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분야를 개척할 수 있고, 이전 경력도 인정받아 자리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할 일은 많고 가능성과 장래성도 밝은 것이 [웹]자 들어간 직업의 특장점인 것입니다.

 

-출처:ringo0878 (2003-11-02 21:06 작성)네이버-

아래의 글은 제 칼럼에 있는 글을 퍼왔음을 밟힙니다.

http://img7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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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컬러감각은 필요하다.
의외로 이런 질문들을 많이 하곤 한다. 웹디자이너에게 컬러감각은 반드시 필요 하는가. 라고.. 정답은 YES다. 컬러감각없이 신뢰도 높은 작업물은 나올 수가 없다. 부족하다면 채워라!
 
또한 그 무수한 색체속에 담겨져 있는 색체 심리를 이해해야 하고, 컨셉에 맞춘 컬러설정이 반드시 디자인에서는 필요하다. 오류페이지를 만들어야 되는데, 블루컬러로 페이지를 구성할 순 없지 않는가. 오류페이지가 레드컬러가 되어야 하듯이. 각 컬러마다 나타내는 색체의 이미가 있다. (활발함, 우울함, 따뜻함, 차가움 등을 말이다.)
 
원색과 보색을 적절히 사용해 원근감을 표현해야 할때도 많다. 특히 버튼 이미지에 쓰이면 좋다. 하지만 이러한 개념이 없다면 밋밋한 버튼이 나오기 일쑤다. 그외에도 컨텐츠의 부각 등. 원색과 보색의 적절한 배합방법을 알아야 한다.
 
 
2. 코딩에 대해.
어느날 나에게 프로그래머가 물었다. "보통 이렇게 디자인을 하시면, 코딩까지 하십니까?" 나는 주저없이 "그렇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많은 디자이너들이 실제로도 HTML로 직접 코딩하던, 드림위버로 코딩하던..대체로 디자이너들이 혹은 코더들이 디자인을 HTML, 혹은 php 이나 asp 로 작업하여 보내준다.
 
이유는 간단하다. 본인의 디자인은 다른 사람들이 코딩하면, 그 디자인을 100% 살려 코딩하지 못한다. 코딩에 대한 설명이라도 할라 치면 그 시간또한 아깝다. 차라리 본인이 하자. 답답해서라도 본인이 하는게 가장 빠르고, 정확하다.
 
만일 팀작업을 진행한다면, (본인이 메인시안과 서브시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가정했을때) 메인시안과 서브시안 외에도 컬러챠트와 텍스트 규칙 및 저장할 파일네임까지 지정하여 업무를 기획하는게 가장 좋다. 이러할땐 정해진 규칙이 있음으로 타인에게 코딩을 맡기는 것이 가능하다. 주석처리도 잊지 마시고~!
 
 
3. 웹프로그램 언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많은 디자이너들이 웹프로그래머(혹은 엔지니어)와 앙숙관계라고 한다. 이유는 다양하나 디자이너들도 일단 웹프로그램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php 가 되던, asp가 되던..기본적으로 웹프로그램이 돌아가는 구조는 비슷하며 그렇다고 깊숙히 들어갈 필요도 없다. 다만, 프로그램으로 구현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가 높은 디자이너일수록 본인의 업무시간도 단축되며, 혹 프로그래머가 귀찮게 여기는 부분이 있을지라도 "이런식으로 구현가능 하지 않겠습니까?" 라고 반문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웹 프로그램을 모두 익히는 것도 어리석다. 이것은 시간낭비로 보여지며, 그 시간에 디자인책을 보는것을 권장한다. 웹디자인 트랜드가 계속 바뀌는 것과 같이, 웹프로그램도 무한의 영역이다. 자신의 본질을 잊지 말길 바란다. 개념정도와 소스코드 수정정도가 가능한 디자이너 정도라면 프로그래머와 별로 으르렁 댈 일이 많이 적어질 것이다.
 
또한 혼자 하는 작업이 아님으로, 웹소스가 단정하게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 이것은 프로그래머들도 싫어하긴 하지만.. 추후 본인이 해당 소스를 수정할 때에도 골칫거리다. 부분별로 주석문을 꼭 달고, 한눈에 이 소스가 어떤 소스인지 파악이 가능한 구조로 코딩작업을 하자. 이렇게 될경우. 프로그래머와 마찰이 생길래야 생길수가 없다.
 
 
4. 경영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대학생인 필자는 교수님께 이러한 이야기를 들었다. 타 업체에서 쓸만한 웹관련 전공자를 추천해달라는 것이다. 웹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웹프로그래머도 마찬가지로 원하는 것인데, (필자의 학과는 "국제전자상거래과" 즉, EC관련 학과이다.) 이공계 학생들은 경영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기에 필자의 학과 학생들을 보내달라는 것이었다.
 
이렇게 예를 들어서 알수 있듯, 웹디자인의 영역은 "가치를 상품화 시켜,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영역"이다. 가치가 떨어지는 디자인은 당연히 구매율이 낮아진다. 신뢰를 줄 수 있는 디자인 스킬과 감각은 해당 클라이언트가 어떤 카테고리의 사업이며, 관련 컨텐츠의 배치, 버튼 하나에도 경영자의 입장에서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보기만 좋은 디자인의 시대는 이미 끝났다. "사용자의 지갑에서 돈을 꺼낼 수 있는 디자인"을 하고 싶다면, 필자는 경영에 대한 이해를 높히라고 충고하고 싶다. 사용자와 경영자의 입장중. 그 접점을 디자이너가 최전방에서 맞물려 주어야 하는 것이다.
 
 
5. 트랜드에 대한 이해.
웹디자이너 말고도, 다른 분야의 디자이너들이 공통점으로 가지고 있는 고민은 "자신만의 못된 디자인 버릇"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쉽게 고칠 수 없는 고질병이다. 흔히 말해 "그 디자이너만의 스타일"이라고 보기 좋게 말할 수 있으나, 그것은 트랜드를 따라갈 수 없음을 의미하며. 우물안의 개구리가 되기 쉽다.
 
디자인은 변화한다. 수많은 실험과 적용으로 인해 지금의 User Interface와 navigation 이 개발되고, 적용되며, 그로인한 웹디자인 전반에 대한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이것이 바로 트랜드이다.
흔히말해 "유행, 시대적 흐름"이라고 불뤼우는 것들이다.
 
웹툴의 발전과 함께 디자인의 트랜드또한 변화한다. 높은 퀄러티의 비주얼한 웹페이지를 양산해 내야하는 상황과 동시에 트랜드에 대한 새로운 정보들에 항시 귀가 열려 있어야 한다. 그리고 쉽게 받아 들일 수 있어야 한다. 쉽게 쉽게, 카멜레온처럼 변화 할 수 있어야 웹디자인 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하나 더 덧붙이자면, 새로운 툴이 계속 나오는 이 업계특성상. 얼라아답터가 되길 바란다. 새로운 포토샵 버젼이 현재 자신의 컴퓨터 사양에 비해 너무 많은 과부하를 가져온다 할지라도 트랜드의 선봉에 서고 싶다면, 반드시 사용해보는 것을 잊지말자.
 
 
6. 웹 디자인시 의미부여를 잊지말자.
귀찮음으로 인해 관과하는 많은 부분들이 웹페이지의 퀄러티를 떨어트린다. 그로 인하여 우리는 그냥 이뻐서 보기 좋기 떄문에 웹페이지의 많은 부분을 쓸모없는 정보들로 채울때가 많다.
 
그럴땐 그냥 여백의 미를 살려 작업하길 권한다. 뭔가 꽉 찬 페이지는 그냥 자기만족일지도 모른다. 버릴건 확실히 버리되, 자신이 디자인하는 페이지의 의도와 컨셉은 반드시 의미를 두자. 사용하는 이미지 하나에도 그 이미지가 왜 필요한지. 왜 쓰여야만 하는지. 이것이 과도한 트래픽유발을 일으키진 않을지. 반드시 고민하여 적용해야 하는 것이다.
 
 
7. 컴퓨터와 친숙해지자.
의외로 많은 웹디자이너들이 툴과 작업은 탁월해도 컴퓨터가 고장나면, 문제점 파악과 오류를 잘 고치질 못하는 사람이 많다. 성별비율은 여성이 월등히 그러하다. 남여차별외적으로 여성 스스로 컴퓨터 장비를 다루는데에 있어, 별로 친숙하지 못하다.
 
당신이 웹디자인을 하는 것과 컴퓨터를 고치는 것과 무슨 상관관계가 있냐고 반문할지도 모르겠다. 허나 우리는 무엇으로 먹고 사는 사람인가. 컴퓨터다. 혼자 작업도중에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급한 시안이 나오지 못했다. 이건 100% 본인잘못이 된다.
 
이유야 어떻든 결과론적으로 그 디자이너는 자신의 소임을 다 하지 못한게 된다.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는 것이다. 신뢰를 잃는것 또한 당연지사. 컴퓨팅 환경은 본인의 작업환경과 직결되는 아주 중요한 문제인것이다.
 
그럼 어느 정도가 컴퓨터를 어느정도 잘 한다고 생각하나. 필자가 보기엔 컴퓨터 부품을 직접 조립하여 핸드메이드PC를 만들정도면, 어느정도 컴퓨터를 알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각 부품별로 최상의 컴퓨팅 환경을 조성해줄 "부품 궁합"에 대한 이해가 어느정도 박혀있을 정도라면, 그래도 꽤 컴을 다룰 줄 안다고 생각해볼만 하다.
 
 
글을 마치며..
 
일단은 여기까지 웹디자이너의 조건 7가지정도를 짚어보았다. 사람 됨됨이도 중요하지만, 기본이지 않는가. 싸가지 없는 디자이너는 절대 클 수 없다. 이점만 잊지말자.  
 
그외에도 커뮤니티 운영이나 강의자료를 준비하여 발표를 하거나 자신의 업무를 문서화 시키는 연습도 웹디자이너로써 크기 위한 도우미 역활을 톡톡히 해줄것이라고 귀뜸해주면서 이만 글을 마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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