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

 

인맥이 있어야 뭘하지

 

이 나이에 뭘 할수있겠어

 

왜 나에겐 걱정거리만 생기지

 

이런것도 못하다니, 난 실패자야

 

사실 난 용기가 없어

 

사람들이 날 화나게 해

 

오랜 습관이라 버리기 어려워

 

그건 내가 할수있는 일이 아니야

 

맨 정신으론 살수 없는 세상이야

 

가만있으면 중간 이라도 가지

 

난 원래 이렇게 생겨 먹었어

 

상황이 협조를 안해줘

 

스티브 챈틀러의《성공을 가로막는 13가지 거짓말》 중에서

 

 

    

출처http://www.cyworld.com/ekgud94

 

박경림, 인생에 공짜가 없는 이유

   





[스타와돈](18)박경림, 인생에 공짜가 없는 이유

지난 2003년 10월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15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벌인 이색적인 설문조사가 눈길을 끌었다.

1만6천345명의 응답자 중 51%가 "부자소리를 들으려면 100억원은 있어야 한다"고 응답했던 것. 세태와 시대변화에 따라 어린이들의 경제관념과 부자에 대한 척도를 가늠해 볼 수 있었던 결과였다.

이와 함께 '저축을 가장 잘 할 것같은 연예인'으로는 인기MC이자 개그우먼 박경림이 1천838표로 1위를 차지했다. 또 같은해 실시한 모 결혼정보회사의 설문조사 결과 20~30대 미혼남녀들 역시 저축을 가장 많이 할 것 같아 보이는 남녀연예인 1위로 각각 김제동(12.7%)과 박경림(11.3%)을 꼽기도 했다.

최근 국회 문화관광위 소속 열린우리당 노웅래 의원이 공개한 KBS '프로그램별 연예인 출연료 현황' 자료에 따르면 개그맨 박수홍과 박경림이 진행하는 커플매칭 프로그램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가 진행자들에게 각각 회당 700만원과 650만원을 지급했다고 알려졌다.

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적어도 회당 650만원을 받는 박경림이 저축을 통한 재테크로 '100억원을 모아 부자'가 될지 모르겠지만 박경림이 초등학생들에게까지 알뜰한 연예인으로 인상지워진 것은 그의 성장과정에 대한 언론보도는 물론 사회봉사 활동과 무관하지 않다.

인상연구가 주선희씨는 박경림의 외모에 대해 "(얼굴이) 네모형의 여성은 일을 겁내지 않고 척척 해내는가 하면 마음만 내키면 헌신적이므로 주변 어른들로부터 칭찬을 듣기도 한다"고 설명한다.

쇳소리가 섞인 목소리와 두드러진 좌우턱으로 인해 외모 콤플렉스에 잡힐 수도 있었지만 불리한 점을 장점으로 바꿔가면서 스스로 자신을 다루는 법을 깨달아갔다.

마이데일리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는 "박경림은 패널에서 리포터로, 그리고 진행자로, 연기자로 영역을 확대해 가며 자신의 단점들을 시청자들에게 단점으로 인식 못하게 하는데 성공했다."며 "박경림의 스타화는 꿈을 위해 그녀가 구상한 계획을 온몸으로 실천하면서 일궈낸 달콤한 과실이다. 그 과실을 이끌어 내기위해 보이지 않는 고생을 했지만 철저한 자신의 계획속에서 스타의 입지를 굳혔다."고 평가했다.

철저한 준비와 노력이 박경림의 성공노하우라면 '사랑하는 아버지'를 쏙 빼닮은 봉사정신은 성공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 밑거름이다.

친오빠같은 선배 박수홍과 함께 제작한 '박고테(박경림 고속도로 테이프) 프로젝트' 음반 판매 수익금 1억7천만원을 전액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기부해 화제를 모았던 박경림은 2000년부터 아름다운재단의 '끼 1% 기부' 사업에 참여해 오고 있다.

매년 연말행사로 아름다운재단이 기부자들을 초대하는 '나눔의 식탁' 파티에 무료 단골사회자로 나서기도 하고 기부 사진전에서는 무료 모델을 자청했다.

박경림의 선행은 아버지 박우철씨로부터 물려 받았다. 해병대 복무시절 베트남에 파병돼 상이제대를 한 박씨는 팔에 총탄 관통상과 다리 파편부상, 어깨 대검 자상 등으로 국가유공자가 됐다.

귀국 후에 경제적 형편이 나아지지 않다가 98년 외환위기때는 권고퇴직을 한 뒤 여중고의 '수위 아저씨'로 지내면서도 이웃돕기로 쌀과 자판기를 기증해 눈길을 끌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이지만 어려서부터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로 고생시킨 것이 항상 미안하다는 아버지. 실제 박경림은 초등학교 시절 찹쌀떡을 팔고 학원 다닐 돈이 없어 한 달씩 무료 강습을 해주는 곳을 찾아 다녔다. 특히 초등학교 6학년 때는 남학생들을 누르고 학생 회장까지 당선됐다. 또 중학생으로는 학교 앞 레코드 점에서 일을 하는 등 안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었단다.

최근 박경림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경제야 놀자 코너에 출연하면서 경제에 눈을 뜨게 됐다. 숭실대 국제통상대학원 프라이빗뱅킹 학과에 진학해 가을 학기부터 수강 중이다. 재테크의 출발은 '아는 것이 힘'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실천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박경림의 재테크는 영어학습법을 통해 잘 알 수 있다. 지난해 발간한 <박경림 영어성공기>(디자인하우스)에 소개한 영어학습법에는 박경림의 성공비결을 함축해 놓고 있다.

"인생에는 공짜가 없다는 말. 영어 단어에야말로 100%들어맞는 말이다. 미국에 공부하러와서 가장 절실하게 든 생각이 '왜 진작 단어공부를 안 했을까'였다. 그래서 지금 제일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것도 단어다. 어휘 습득에는 왕도가 없지만, 그래도 나는 내 나름대로 즐겁게 익히는 방법을 터득했다."

(사진 = 아버지 박우철씨와 박경림의 어린시절. MBC 제공)
[아이엠리치 강지훈 기자]

출처 : 또그린의 블로그
글쓴이 : 또그린 원글보기
메모 :

서울디지털대학과 서울사이버대학은 등록금이 다른곳보다 저렴하며 장학제도가

잘 되어 있지만 강사진이 탄탄하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구요. 

경희사이버나 사이버외대, 한양사이버는 등록금이 조금 더 있지만 오프라인 대학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커리큘럼을 만나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구요.

 

이런저런 장점과 단점을 봤을때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은 한국외대가 만든

사이버외대입니다.

 

국내 사이버대학중에서 오프라인 대학의 교수진이 그대로 강의하는 곳은

사이버외대가 유일합니다.

한국외대 교수진 100%의 강의와 커리큘럼, 콘텐츠의 수준이 훌륭해

재학생들의 만족도도 꽤 높다고 합니다.
================================================================================
우선 두 학과가 모두 개설되어 있는 대표적인 사이버대학을 추천해드린다면

서울디지털대학(www.sdu.ac.kr),

한국디지털대학(www.kdu.edu),

경희사이버대학(www.khcu.ac.kr)을 꼽을 수 있겠네요.

 

위에 언급한 대학은 온라인 순위 전문 조사업체 랭키닷컴(www.rankey.com)에서 발표한 사이버대학분야 각 1위, 3위, 6위를 차지한 대학입니다.


 

 

◎ 학교:서울디지털대학교 http://www.sdu.ac.kr/

 

 

 

 

 

 

 

* 학기 당 최소 12학점부터 21학점까지, 수강신청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신청이 가능하시며 졸업까지 70학점 이상을 신청하시어 이수하시면 됩니다. (80학점을 전에받았다고 해도 70학점까지만 인정)

출처 카페 > Happy-Dream(아파트.. / 해피드림
원본 http://cafe.naver.com/bestconsult/344

책 선정기준 : 1) 2004년 이후 국내에서 발간된 서적

                2) CEO Information에서 기 선정되었던 서적 제외

                3) 자기개발 및 기타 부문에서는 소설 및 종교서적 제외

                4) SERI 연구원들의 평가 결과 반영

 

 

 

 

1. 경제학 콘서트 (Undercover Economist)

 

- 지은이 : 팀 하포드
- 옮긴이 : 김명철
-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 독서 포인트

다양한 사회현상의 해석에 있어 경제학이론을 쉽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각을 제공

일견 난해하고 무미건조해 보이는 경제학 개념이 실생활에 쉽게 적용될 수 있음을 발견하는 계기

 

2. 사장으로 산다는 것

 

- 지은이 : 서광원
- 출판사 : 흐름출판

 

- 독서포인트

사장이 겪는 희로애락을 더 없이 사실적으로 풀어가며 독자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책

독자가 CEO이거나 사업경험이 있다면, 마치 속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와 허심탄회하게 대화한 것 같은 느낌을 줄 수있는 책

 

3. 세계는 평평하다

 

- 지은이 : 토머스 L. 프리드먼
- 옮긴이 : 김상철, 이윤섭
- 출판사 : 창해

 

- 독서포인트

복잡하고 난해한 21세기 세계화 현상을 일상의 사례와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흥미지니하게 서술

개념적으로만 이해했던 세계화의 물결을 피부로 느끼게 하여, "이제 나는 어느 지역의 누구와 경쟁해야 하는가"를 고민하게 만드는 명저

 

4. 피터 드러커의 위대한 혁신

 

- 지은이 : 피터 드러커
- 옮긴이 : 권영설, 전미옥
-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 독서포인트

다양한 사례를 추상적일 수 있는 혁신의 필요성과 실체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

혁신할 수 있는 기업(조직)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 지에 대한 방안 모색

 

5. 깨진 유리창 법칙

 

- 지은이 : 마이클 레빈
- 옮긴이 : 김민주, 이영숙
- 출판사 : 흐름출판

 

- 독서포인트

경영자에게는 사소하게 여겨지지만 고객을 떠나게 만드는 심각한 원인이 될 수 있는 '깨진 유리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기회

기업은 고객이 항의하기 전에 먼저 깨진 유리창을 발견하고 수리하는 것을 일상화할 필요

 

6. 경영.경제.인생 강좌 45편

 

- 지은이 : 윤석철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독서포인트

부분해법의 집합체에 머물러 있던 경영학을 쉬운 이야기 형식의 통일된 체계로 정리했다는 것이 특징

리더의 소양에 대한 혜안은 저자의 완숙한 지적수준을 나타내는 백미

 

7. 블링크 - 첫 2초의 힘

 

- 지은이 : 말콤 글래드웰 지음
- 옮긴이 : 이부열
- 출판사 : 21세기북스

 

- 독서포인트

폴 게티 박물관의 쿠로스 상 이야기를 비롯해, 수 많은 흥미진진한 사례를 통해 순간판단의 경이로운 힘을 증명

전통적으로 분석적 사에 익숙한 서양에서도 직관적 사고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하였음을 확인하는 흥미로운 기회

 

8. Passion 백만불짜리 열정

 

- 지은이 : 이채욱
- 출판사 : 랜덤하우스 중앙

 

- 독서포인트

개인사 위주의 자서전과는 달리, '새로운 리더'라는 일관된 주제를 글로벌기업에서의 생생한 비즈니스 경험과 결합하여 전달함으로써 설득력을 배가

'미래의리더에게 던지는 26개의 질문'을 통해 리더로서의 자질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9. 카르마 경영

 

- 지은이 : 이나모리 가즈오
- 옮긴이 : 김형철
- 출판사 : 서돌

 

- 독서포인트

교세라가 한 번도 기업윤리 문제로 구설수에 오르지 않았던 이유를 이책이 제시하는 '카르마'경영에서 발견

자신의 독창적 기술이 천하제일라는 자긍심을 가진 교토 기업인의 장인정신과 이나모리식 성공 방정식을 연결시켜 고찰해 볼 필요

 

10. 새로운 미래가 온다(A Whole New Mind)

 

- 지은이 : 다니엘 핑크
- 옮긴이 : 김명철
-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 독서포인트

'정보화 사회'에서 '개념,감성 사회'로 넘어가는 미묘한 사회변화를 이해하는 시야를 가질 수 있는 기회

나와 자녀들이 미래의 성공적인 삶 위해 갖추어야 할 자질을 인식

 

11. 마시멜로 이야기(Don't Eat the Marshmallow...Yet!)

 

- 지은이 : 호아킴 데 포사다, 엘런 싱어
- 옮긴이 : 정지영
-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 독서포인트

순간의 만족과 타협 속에서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미래의 성공을 준비하기 위해 오늘의 고통을 참아 내는 삶의 지혜를 재조명

무의미하 인생을 소비하던 철리가 점차 인생의 목표를 찾고, 미래를 위한 계획을 실천해 가는 과정을 함께 따라가면서 느끼는 쾌감

 

12. 배려

 

- 지은이 : 한상복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독서포인트

경쟁에 매몰되어 직장과 가정에서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인 사고나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를 한 번쯤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일상활에서 사소하게 느끼는 배려를 통해서 직장과 가정 모두 성공적인 삶을 누릴 수 있음을 재인식

 

13. 긍정의 힘(Your Best Life Now)

 

- 지은이 : 조엘 오스틴
- 옮긴이 : 정성묵
- 출판사 : 두란노

 

- 독서포인트

긍정보다는 부정을, 기쁨보다는 걱정을 선택하는 현대인들에게 '긍정의 힘'을 반추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오늘 온전히 살기 위한 7가지의 단계들 중 본인이 몇 가지나 실천하고 있는지 체크해 보는 것도 이 책의 또 다른 재미

 

14.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 지은이 : 이민규
- 출판사 : 더난출판

 

- 독서포인트

일상 속에 숨어있는 심리이론을 짚어 주고 개선방향을 제시하고 있어 다양한 인간관계의 지침을 거부감 없이 음미해볼 수 있는 기회

가족, 동, 직원, 고객과의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자기 변화의 포인트를 발견

 

15. 인생수업

 

- 지은이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 옮긴이 : 류시화
- 출판사 : 이레

 

- 독서포인트

깨달음과 순응을 통해 보다 충실한 삶을 얻은 수 많은 사람들의 실제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

사례 하나하나가 저자의 직접 인터뷰이거나 저자 자신들의 이야기

상실 겪고도 치유 방법을 몰라 당황하는 사람에게는 물론이고 일반 독자도 일상생활을 한 번쯤 관조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책

 

16. 핑! (Ping : A Frog in Search of a New Pond)

 

- 지은이 : 수튜어트 에이버리 골드
- 옮긴이 : 유영만
- 출판사 : 웅진윙스

 

- 독서포인트

핑과 부엉이의 대화를 통해 인생에 대한 스스로의 마음가짐과 태도를 고찰

경영자로서, 인간으로서 부딪히게 되는 다양한 도전과 갈등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습득

 

17. 완벽에의 충동

 

- 지은이 : 정진홍
- 출판사 : 21세기북스

 

- 독서포인트

이 책에 수록된 다양한 인물들이 삶의 정점에 이르기까지 가장 중요시했던 덕목은 무엇인지에 주목

자기 실현을 위한 덕을 원칙화한, 각 장 말미의 '마음에 새기는 글'을 구체적인 행동지침으로 활용

 

18.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지은이 : 법정

- 엮은이 : 류시화
- 출판사 : 조화로운 삶

 

- 독서포인트

휴가기간 동안 일상의 바쁜 삶을 되돌아 볼 수 있게 하는 화두를 제시

표면의 내용보다는 은유적 의미를 음미하면서 자아성찰의 계기로 활용

자연주의에 반을 둔 법정스님의 인간 사랑의 글은 인간미를 갖춘 경영자가 되기 위해 충분히 되새겨 볼 만한 메시지

 

19. 디테일의 힘

 

- 지은이 : 왕중추
- 옮긴이 : 허유영
- 출판사 : 울림

 

- 독서포인트

작지만 강력한 디테일의 힘을 개인, 기업, 국가 차원으로 나누어 다각적으로 설득력 있게 제시

중국인 중국기업을 위하여 저술한 경영서라는 점에 주목하여 중국시장내에서의 경쟁전략 수립 시 참고하는 것이 가능

 

20.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 지은이 : 한비야
- 출판사 : 푸른숲

 

- 독서포인트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를 국내에서 세계로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기업과 개인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

일상의 안온함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에게 진정으로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되돌아 보게 하는 계기

출처 카페 > Happy-Dream(아파트.. / 해피드림
원본 http://cafe.naver.com/bestconsult/391

저는 수원의 K대 재수한 96학번입니다. 병역특례업체에 다닌 것을 포함하여 5년 휴학으로 늦게 디자인과를 졸업했습니다. 토익을 본적은 없고 광고공모전 입상경력은 네 차례 있었습니다.  특이사항이라면 병역특례 산업기능요원으로 (주)이모션의 기획영업팀에서 근무했기 때문에 제안서 및 PT를 하고 클라이언트를 설득하는 좋은 경험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저의 취업도전은 14번이었습니다. 그중 면접까지 본 곳은 세 곳이었습니다.

 

작년 8월부터 기업홍보팀으로 진로결정을 하고 구직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디자인과 출신에 토익점수가 없는 관계로 줄줄이 고배를 마셨습니다. 결국 11월에 목표를 수정했습니다. 광고대행사에 가서 힘들겠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첫 번째 기회가 왔습니다. 소위 말하는 잘나간다는 웹에이전시에서 경력인정과 함께 직급도 인정해주면서 취업이 확정된 것입니다. 하지만 일주일 후 면접을 봤던 실장님께 전화 약속을 해서 회사 밖에서 만났습니다.

죄송하지만, 내 욕심이 다른 곳에 있어서 입사를 못할 것 같습니다.’

다행히 이해해 주셔서 응원까지 들으면서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기회는 교수님의 추천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주)농심의 하우스광고 에이전시에 최종면접 4명에 포함된 것입니다. 포트폴리오를 8시간 만에 만들어 1차, 2차 면접에 합격하여 최종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 스스로는 면접을 잘 봤다고 생각했지만 아쉽게도 떨어졌습니다. 저 나름대로의 위안을 삼으면서 그렇게 추운 겨울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기회는 NHN에 입사한 친구의 추천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저는 NHN의 광고서비스기획팀의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있는 신입공채 때 경력자로 지원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결과를 기다리던 중 바로 네 번째 기회가 생겼습니다. 새벽 2시에 걸려온 선배의 전화 " 내일 오전까지 포트폴리오 준비해서 CD 회사로 가지고 와" 

 

장충동 동대입구 앞에 있는 붉은색 건물인 광고대행사 웰컴이었습니다. 새벽에 충무로 맥방으로 뛰어가 포트폴리오 작업을 했습니다. 그렇게 면접을 보게 되었고 정식출근을 통보받았습니다.

 

병역특례 기간 동안 쌓아온 온라인 분야의 경력을 버리게 되어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일에 힘들어하는 모습이 더 좋겠다는 생각에 즐거움이 앞섰습니다. 역시 광고대행사는 나이보다는 열정을 많이 따지는 듯 합니다. 제 나이도 이제 30입니다. 늦은 신입이지만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하게 되서 기쁩니다.


출처: www.njob.net

전자민원창고에서 서류발급->등본서류      

http://www.egov.go.kr/

공유되는 프린터는 출력이 안된다. 공인인증서필요

 

http://www.welco.or.kr/

 

 

http://www.welco.or.kr/main/apartment/view.asp?seq=6&page=1&search=&sekeywd=

 

 
사업장에 근무하는 미혼 또는 독신여성근로자
다만,『공무원연금법』및『사립학교교원연금법』의 적용을 받는 근로자는 제외
연령제한 없음
 
입주신청서 및 임대차계약서(각 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비치)
주민등록등본 및 재직증명서
전년도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사본1부
[다만, 전년도말 기준 현 소속사업장에서 근무월수가 12개월 미만일 경우에는 신청일
  이전 3개월분 임금대장사본 1부 (임금대장도 없을 시에는 급여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
  : 사업주 확인서, 급여이체통장 등)]
 
구분 세대수 평형 입주정원 소재지 전화번호
구로아파트 100 13 300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219-21
(02)857-7852
부산아파트 200 " 400 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동
1366-2
(051)327-8643
대구아파트 100 " 198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37
(053)381-9063
인천아파트 200 " 398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70 -8
(032)528 - 6932
부천아파트 100 " 297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127
(032)672 - 4224
춘천아파트 120 " 238 춘천시 후평동 333 - 13 (033)256 - 7742
※ 세대당 입주인원 : 2~3명
 
큰방 2인사용/작은방 1인사용
임대보증금 : 큰방 31,500원 /작은방 42,000원
월 임 대 료 : 큰방 15,750원 / 작은방 21,000원
월 관 리 비: 큰방 12,600원 / 작은방 16,800원
공공요금 등 기타비용 : 별 도
 
2년(1회연장 가능)
정원대비 공실이 있고 대기입주신청자가 없을 경우 추가 연장가능
 
1. 저소득근로자
2. 생산직근로자
3. 신규입주신청자
 
각 아파트의 관리사무소(구비서류 지참)

UCC 또는 '사용자가 직접 창작한 콘텐츠'
최근 들어 인터넷 관련 기사에 자주 등장하는 용어 중에 UCC(User Created Contents)가 있다. 보통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또는 만든) 콘텐츠"로 번역된다. 원래는 몇 년 전부터 포탈을 중심으로 한 인터넷 업계에서만 쓰이는 '업계용어'였는데 최근에는 인터넷, 특히 웹 서비스에 있어서의 사용자 직접 참여가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면서 마치 신조어처럼 언론에 소개되고 있다. 이 용어가 생긴 시점이나 연원은 알지 못한다. 바쁜 업무 중에 짧고 쉽게 부르기 위한 필요에서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당연한 추측만 가능할 뿐이다. 하지만 이 용어를 분석해 보면 현재의 인터넷 서비스 상황에 대해 몇 가지 시사하고 있는 점을 발견할 수 있다.

먼저 'User Created Contents' 중 'User'를 보자.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User 즉, [서비스] 사용자는 UCC가 전제하고 있는 '직접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사용자'와 '이미 만들어져 있는 콘텐츠를 사용하는 수용 중심의 사용자'로 나눌 수 있다. 물론 한 사용자가 양쪽 모두에 속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여러 통계 자료들을 참고해 보았을 때 전자의 경우가 후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훨씬 적다. 이렇게 보았을 때 UCC란 용어는 후자의 수용 중심의 사용자는 배제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수용 중심의 사용자들은 UCC를 중심으로 한 최근의 논의에서 소외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둘째로, 'Create'는 창조하다, 창작하다, 야기하다로 번역할 수 있고 문맥상 '창작하다'가 가장 적합한 단어라고 본다. 창작은 "1. (방안•물건 따위를) 처음으로 만들어 냄, 또는 그 방안이나 물건 2. 예술 작품을 독창적으로 만들거나 표현하는 일, 또는 그 작품"이다. UCC에서 창작의 의미가 이렇다면 사용자들이 '창작하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콘텐츠들, 예를 들자면 책이나 기타 매체에서 인용한 콘텐츠, 스크랩한 콘텐츠, 정보성과 광고성의 경계가 불명확한 콘텐츠, 다른 사람들의 것을 적절히 뒤섞어 편집 또는 리믹스한 콘텐츠 등에 대해서는 어떻게 정의 내리고 불러야 할까? 이 부분 역시 현재의 서비스 상황에 대해 충분히 설명해 주지 못하고 있다. 현재 맥락 아래에서의 '창작'이라는 개념에 대한 재정의 또는 대체가 없는 한 서비스 내에서의 개념의 혼란은 계속될 것이다.

셋째로, 'Contents'는 발음 그대로 '콘텐츠'로 사용되기 시작한 지가 꽤 되었다. 국어사전에는 "인터넷이나 컴퓨터 통신 등을 통하여 제공되는 각종 정보, 또는 그 내용"이라고 그 분야를 인터넷과 컴퓨터 통신에 한정시켜 두었다. 원래 content는 일반적인 '내용(물)'이라는 넓은 의미를 가지고 있으나 여기서는 논의의 범위를 국어사전의 의미에 한정하겠다. 통상적으로 '이것이 UCC이다'라고 지칭할 때는 그 서비스의 주목적이 되는 콘텐츠를 가리킨다. 즉, 블로그에서는 사용자가 자신의 블로그에 저장한 글, 사진, 멀티미디어 파일 등이고, 카페에서는 여러 게시판이나 자료실에 사용자가 저장한 글, 사진, 멀티미디어 파일 등이 될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제안하고 싶은 것은 콘텐츠에 포함되는 대상의 범위를 주목적이 되는 콘텐츠 이외의 것으로 확장시키자는 것이다. 포함 대상은 이렇다.

내용 요소: 댓글(답글), 트랙백, 투표 참여 결과, 태그, 검색 질의어 등
관계 요소: 친구 관계, 구독자 관계 등
수치 요소: 댓글수, 트랙백수, 투표수, 추천수, 조회수, 태그수, 검색 질의어수, 관계수 등
시간 요소: 위의 것들이 발생한 시각, 추이 등
이것들의 공통점을 설명하자면 '네트워킹 한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사용하며 부수적으로 만든 또는 만들어진 콘텐츠'라고 할 수 있다. 위 요소들 중 수치 요소나 시간 요소는 기존에는 메타 데이터(meta data)로 분류하던 것들이다. 이것들은 주로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사용하는 행태를 분석하기 위한 기본 데이터로 사용되었는데, 앞으로 기존 서비스들과의 질적인 차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 데이터들에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들을 사용자가 만든 콘텐츠에 포함시킬 수 있는 근거는, 사용자들이 의식적으로 만들어내지 않는 것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여도 네트워크 상에서의 사용자의 직접적인 행위(문자열 입력, 클릭, 대기 등)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점이다.

이렇게 수용 중심의 사용자에 대한 고려, 창작 개념의 재정의 또는 대체, 콘텐츠 개념의 확장을 제안하는 이유는 이렇다. 첫째는 개념에 대한 명확하고 현실적인 정의를 위한 것이고, 둘째는 그렇게 만들어진 현실에 부합하는 개념들을 이용해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출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고, 셋째는 인터넷 서비스에서 사용자의 역할과 비중이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대해 설명하기 위한 것이다. 마지막 이유에 대해서 좀 더 설명해 보자면 이렇다.

인터넷 서비스의 트렌드가 사용자들이 직접 만들어 내는 콘텐츠 중심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은 인정한다. 그러나 서비스 공급 업체는 UCC 외에도 스스로 비용을 투자하여 수용 중심의 사용자들도 만족하고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독자적으로 구축할 필요가 있다. 과도하게 UCC에만 의존하려는 정책은 여러 방법을 통하여 사용자들에게 직접 콘텐츠 만들기를 은연중에 강요하게 되고 결과적으로는 그 비용을 사용자들에게 전가하게 되는 것이다. (이 부분은 '소비 노동'이라는 개념을 빌려와 다시 설명해 보려고 한다.) 또, 콘텐츠 개념을 확장함으로써 기존 개념의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사용자뿐만 아니라 네트워킹 하여 서비스를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들이 그 서비스가 작동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변화된 관점을 갖고, 그것이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연결될 수 있기를 바란다.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가 강한 주장만으로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서비스 제작과 운영 실무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이 매일 부딪히는 문제를 스스로 정리하고, 개념으로 만들고, 이론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노고이다. 저널리즘적인 접근과 아카데믹한 배경만을 가지고 이런 문제들에 접근하는 것은 한계가 있고 해법에 있어서도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Posted by hochan at 2006.02.03 02:5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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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nk Network 그룹에서 토론
나의 가치를 만드는 시간

작년 연말에 동창들을 만났습니다. 고등학교때 온갖 유치한 장난도 다 치고, 또 학력고사라는 국가시험앞에 함께 고민하던 녀석들이라 만날적마다 반갑습니다. 이들이 더욱 반가운 것은 무언가의 계약이나 사업상에 의한 만남이 아니라, 그냥 친구라는 그 자체의 만남이기 때문이기도해요. 조금 더 편하고, 조그 더 생각해도 되고, 조금 柳?풀어져있어도 되고.

 

저는 이과를 나왔기 때문에 친구들 대부분은 자연대와 공대를 졸업한 친구가 많습니다. 저는 전자공학과를 나오긴했지만, 워낙 그쪽과는 재주가 없었기에 지금처럼 항공사에 취직하고 일을 하고 있죠. 그래도 그 친구들중 대다수가 '상장사'에서 근무하고 있고, 나름대로 전공을 살려서 일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대견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이 과장이고, 빨리 승진된 녀석은 차장도 있고 그렇더군요.

 

언뜻보면 고만고만해 보이지만, 뭐 그중에서는 의대 나와서 스위스의 제약회사에 가 있는 녀석도 있고, 특허청이라는 정부기관에 있는 녀석은 목에 힘주고 있기도 하고, 여하튼 고등학교 졸업때만 하더라도 비슷비슷한 우리들이 어느새 자기만의 갈래길을 선택하고 그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그때라면 믿어지지 못할 일들이지요.

 

사실 다 잘 된 친구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동창회에 나오지 못하는 친구들은 저마다 이유가 있겠지만, 그래도 무언가 잘 되지 않아서가 큰 이유가 되거든요. '다들 괜찮으니 나오라'라고는 해도, 어디 그 발걸음이 떨어질 수가 있겠습니까. 그래도 친구들이 하는 일은 무조건 다 잘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보다 더 많은 얼굴들이 이 일 년에 한번 만나는 모임이라도 참석할 수 있기를 말이지요.

 

그 모임이 있고 나서, 저는 또 다른 모임이 있었습니다. 잠깐이었지만, 10개월 가량 호주 시드니에서 어학연수를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에 만났던 사람들끼리 나름대로 호주 동창회를 했거든요. 이 모임도 의외로 1년에 한 번씩은 만납니다. 나오는 사람은 늘 대 여섯 밖에 되지 않는데, 이번에는 넷이 나왔습니다.  IT  중소기업에서 중역을  맡고 있는 형과, 국세청에서 근무하는 형, 그리고 최고의 이동통신사에 다니는 동갑내기 한 명, 그리고 저 이렇게 만났습니다. 늘 그 중역을 맡고 있는 형이 말을 많이 하고, 저와 동갑내기는 그냥 살짝 맞춰주고, 그리고 국세청의 형은 늘 조용합니다. 언뜻 보면 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이 모임이 좋은 것은 역시 사심도 없고, 또 호주에서의 좋은 기억을 간직하고 싶기 때문이에요.

 

음, 동창모임때와 이 호주모임, 저는 두 번의 모임을 가지면서 생각한 것이 있어요. 고3 졸업때에, 혹은 호주에서 공부하던 그 시기에는 모두 다 비슷했던 우리들이었습니다. 허나 10 몇 년이 지난 지금, 이제 우리는 비슷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는 일도, 역할도, 그리고 받는 월급도 다르지요. 이렇게 우리들의 차이를 만든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고등학교 때는 공부를 얼마나 그때에 성실히 해서 좋은 점수를 받았는지, 그래서 어떤 대학에 들어갔는지 부터 차이가 발생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러나 더 큰 차이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어느 회사에 들어갔는지 발생하게 되어요. 그리고 더더욱 큰 차이는 그 이후 회사에서 어떻게 일하고 지내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게 되어요.

 

지금의 제 입장에서 저를 달라지게 하는 것은 회사에서 어떻게 일하느냐도 중요하지만, 회사에 있지 않은  여유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더 크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한 예로, 그 통신사에 다니는 친구는 퇴근후 MBA 공부를 해서 옥스포드 MBA 졸업을 5월에 할 예정입니다. 그것 때문에 회사에서도 회장 직속 부서로 옮겨지게 되었구요. 그러나 쉬는 날 그냥 쉬고, 보내버렸던 저는 평범한 항공사 직원에서 더 크지 못하고 그대로 머물러 있습니다.

 

무언가 준비를 더 많이하고  공부를 했더라면 그 10여년의 세월이 저를 더욱 많이 달라지게 했을 테지요. 나의 가치를 만드는 것은 역시 그 여유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회사에서의 기본적인 업무는 당연히 충실히 한다는 조건이 붙지만요.

 

그래서요, 뭐, 조금있으면 설날이잖아요? 새해 결심 약해지셨다면 이번 설날을 기회삼아 다짐하시는 것 어떠실런지요. 여유 시간에 영어를 공부한다던가 혹은 다른 자기 개발을 할 무언가를 찾는 다던가 말이지요. 시작은 작을지 모르나 그 작음이 모여 큼을 만듭니다. 인생 대박의 역전 기회는 이렇게 언제든지 있는 것입니다. 자, 저도 시작해 볼께요. 나의 가치를 만드는 시간!

 

영석Dream.*^.^*



Rrom 카페 이름 : 좋은곳찾아가기[국내여행지 펜션]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jae9963
지은이
출판사
글담
출간일
2007.2.15
장르
시/에세이/여행베스트셀러보기
나의 평가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이 책은..
요즘은 여자에관한 책이 너무 많이 나온다.
나역시 그런책을 4~5권 읽다보니 이야기하는것은 똑같지만,
이책은 재미는 없다 재밌다는 생각마져들기도했다.

책을 사기전 쭉- 훑어보니 사진아니.. 광고같은것이 나왔다.
그리고 주관적인생각에 ^^ 재미있는 글재주?
중간중간에 나오는 파란작은 글씨로나오는 작가의 속마음
한쪽에 나오는 작가가 선택한 광고사진
글씨가 빽빽하지도않고 한편의 잡지를 보는 기분으로 읽을수있는 부담없는 그런책인것 같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 책의 리뷰를 쓰게된 계기는
'권진선 지음'을 보고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100p를 넘어가니 남자분이신것같았다.
(패션에 관한이야기가 나오는데...)
ㅡㅡ; 그러다 자료를 찾고 싶어서 사이트를 뒤지다가 이책이 나왔고 리뷰한번써봤다.
(정보는 못찾았다)

이 책은 부담없이 술~술~ 읽어나갈수있는 재미있는책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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