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주 담그는 법과 사진은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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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는 그냥 오디 자체를 드셔도 좋고,
많아서 오래 두고 드시고 싶다면 아래를 참고하여 드시면 된답니다.



▶오디(뽕나무 열매) 효능

오디는 당뇨병에 좋고, 억제및 고혈안의 억제와 혈당을 내려줄수 있는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있답니다.



또한 , 오디는 '상실', '오들개'라고도 하며 알콜을 분해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불면증과 건망증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날로 먹거나 술 또는 주스로 담가 먹는데, 오디술은 예로부터 '상심주or선이주'라고 하여 귀한술로 여겼답니다.



▶오디환 만드는 방법

볕에 말리거나 건조기에 말린다.

볕에 말리면 손이 많이 가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 그렇지만 요즘 건조기가 잘 발달되어서 건조기에 말려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오히려 건조기 쪽이 훨씬 위생적이다.

말린 것을 가루를 만들어 꿀로 환을 만는다.


▶ 오디쨈

오디를 세척후 물기를 제거한다음 믹서기에서 간다.

낮은 온도에서 끓임으로써 수분을 증발시키고 원료의 60%가량의 당을 가한후 센불로 끓이면서 계속주걱으로 저어주며 10~20분내에 끝낸다.

완성된 쨈을 80~90℃까지 냉각시키고 밀봉용기에 넣어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봉한다.



▶오디(상심자)주 만드는 법
재 료

오디(뽕나무열매-상심자), 35℃소주 (재료의 3배)

병밑에 설탕-  오디- 설탕-오디..  이렇게 담은다음 

한나절  두고  바로  소주를 부었어요..

 

 

 

이렇게  담아 놓은 오디주는  약 2~3개월 후 건더기를 건져내고

술만 따로 병에 담아 보관해 숙성시키며

건더기에는 꿀을 부어 두었다가  소주잔으로 하나씩 복용하시면  좋아요.

 

(오디주 복용법: 하루 2~3회 소주잔으로 한잔씩 )

 

오디주는 예로부터 상심주라 하여  관절을 부드럽게 하고

귀와  눈을 밝게 하며  정신을 안정시켜 줍니다.

소변불통, 심장병, 신경통, 숙취, 폐결핵 , 해열, 빈혈, 더위먹었을 때

백발이 검어지며 늙지 않는 자양강장주로  알려져 있어요.

신선한 오디를 준비하여 물에 살짝 헹구어 물기를 없앤 다음, 소주를 붓고 밀봉하여 서 늘한 곳에 저장한다. 약 2개월 정도 지나면 숙성되어 아름다운 색으로 변한다.


*복용법
하루 2∼3회 (소주잔으로 한 잔씩) 마신다.



▶오디주의 효능
소변불통, 숙취, 심장병, 신경통, 폐결핵, 폐기보호, 해열, 빈혈, 더위 먹었을 때 좋고, 백발이 검어지며 늙지 않는다는 자양 강장주로 알려져 있다.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차갑습니다. 맛이 달고 써서 인체의 혈액과 진액을 보충하고 열을 내려주는 작용을 가지고 있어 소갈,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잠을 이루지 못할 때, 어지럽고 귀가 울릴 때 등에 효과를 나타냅니다.



▶오디효소

오디와 설탕(흑설탕 또는 황설탕)을 같은양이나 ...
오디보다 설탕을 조금 많이 넣어, 효를 시켜 원액을 만드후, 생수에 타서 마시면 된다

지금은 비가내리지만, 날씨좋은날 산에갔다가  *.* 오돌개를 발견!

이미누가 많이 따서 몇개없었지만~ 팔을 쭉-쭉-뻗어서 욜시미? 땄습니다.

 

짜쟌~~~~!!

 

 

 

 

아주 잘~~~ 익어서 -0- -0- -0- -0-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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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유태웅이 KBS 2TV '위대한 유산'에서 임신 체험에 도전했던모습

 

 
다정다감한 아빠로 방송가에 소문이 자자한 탤런트 유태웅이 두 아들과 이 달에 태어날 아이를 위해 새로 장만한 집을 공개했다.

얼마 전 종영한 SBS 아침드라마 ‘미워도 좋아’에서 야망을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버리는 악역을 열연해 눈길을 끌었던 탤런트 유태웅(36). 2004년 9살 연하의 문채령씨(27)와 결혼해 연년생 아들 재동(4)과 희동(3)을 둔 그는 실제로는 가정적인 남편이자 아빠로 소문이 자자하다. 아이들의 육아와 집안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최근에는 이사한 집을 꾸미는 재미에 푹 빠져 지낸다고 한다.

 

“6월 말에 셋째가 태어나는데, 그 녀석도 아들이래요. 개구쟁이 아이들이 신나게 놀면서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넓은 집을 새로 장만했어요. 신혼집은 따로 인테리어를 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아이들을 위해 작은 소품 하나까지 공들여 꾸몄답니다.”

 

그가 집을 단장하면서 가장 신경 쓴 곳은 바로 두 개의 아이 방이다. 방 하나는 친구처럼 지내는 첫째와 둘째 아이가 함께 쓸 수 있도록 꾸미고, 다른 방은 곧 태어날 셋째를 위해 단장했다. 두 아들을 위한 방은 그린 컬러로 산뜻하게 연출한 것이 특징. 벽면에는 나무가 그려져 있는 연보라 컬러 벽지를 바르고, 그린과 옐로 컬러로 포인트를 준 가구를 놓았다. 가구는 아이들이 커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꼼꼼히 따져서 구입했는데, 나무질감이 살아 있어 보면 볼수록 마음에 쏙 든다고. 셋째를 위한 방은 벽면 아랫부분에 화이트 컬러의 모던한 벽지를, 윗부분에 자동차 그림의 블루 컬러 벽지를 발라 경쾌한 분위기를 냈다.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거실과 주방은 불필요한 가구를 치우고 심플하게 꾸몄다.

 

Kid’s Room

 

1 리모델링을 하면서 가장 신경 쓴 공간이 바로 아이 방. 아이들의 정서 함양에 좋은 그린과 바이올렛 컬러를 믹스해 벽지를 바르고, 가구는 오래 사용해도 싫증나지 않도록 내추럴한 원목 소재를 선택했다. 침구와 블라인드 등 패브릭도 그린과 핑크를 믹스해 세팅했더니 보기만해도 기분이 상쾌해지는 공간이 완성됐다고. 침대·옷장·수납장은 모두 파스텔키즈, 침구는 다원몰 제품.

 

 

2 6월 말에 태어날 셋째 아이를 위한 방은 다양한 패턴의 블루 컬러 벽지로 포인트를 주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자 패턴의 벽지를 벽면 위쪽에 붙여 분위기를 한층 경쾌하게 만들고, 첫아이때부터 사용하던 월넛 컬러 유아용 침대를 두어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했다. 침대 옆에는 미리 장만한 유아용품과 유모차를 두고 틈이 날 때마다 보면서 아이가 태어날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벽지는 서울벽지, 유아용품·유모차는 아벤트 제품.

 

Dining Room

 

다이닝룸은 뒤쪽 베란다를 확장해 넓히고 톤 다운된 그린 컬러의 플라워 패턴 벽지를 발라 아늑하게 연출했다. 식탁 뒤쪽 벽면은 파벽돌 느낌의 작은 타일을 중앙에 붙이고 그레이 컬러 강화유리를 양끝에 부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내추럴한 컬러가 돋보이는 식탁은 부부가 논현동과 신사동 가구 거리를 돌아다니며 발품 팔아 구입한 것으로 아이들이 식사하기 편하도록 식탁 의자와 벤치 모양 의자를 함께 두었다.

“얼마 전에 큰아이가 가구 모서리에 부딪혀 콧잔등에 상처가 났어요. 그 사건 이후 불필요한 가구는 싹~ 치우고, 아이들 손 닿는 곳에 있는 소품도 없앴어요. 보기에는 허전한 것 같아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서 좋아요.”

 

화장실의 세면대 역시 아이들의 키에 맞춰 낮게 달고, 문지방도 없애는 등 아이들을 위해 인테리어에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첫째와 둘째를 낳았을 때는 몰랐던 책임감을 셋째 출산을 앞두고 새삼스럽게 느낀다는 그는 좋은 아빠이자 남편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이라고 한다

 

1 Kitchen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자질구레한 살림살이가 많은 편이라 주방은 무엇보다 수납공간을 넓히는데 신경을 썼다. 싱크대를 ㄱ자 모양으로 짜넣고 다이닝룸 쪽 벽에는 수납장을 만들어 주방 살림을 정리했다. 주방 한켠에 있는 음식물처리기는 임신을 한 뒤 음식물쓰레기 냄새를 맡으면 힘들어하는 아내를 위해 그가 선물한 것. 음식물처리기 한경희생활과학, 싱크대는 남경산업, 싱크대 상판은 공간코리아 제품.

 

2 Bathroom

 

욕실에는 내추럴한 대리석 패턴이 돋보이는 타일을 붙이고, 앤티크한 조명과 거울을 달아 클래식한 분위기를 냈다. 아이들의 키높이에 맞도록 세면대를 낮게 달아준 그의 배려가 돋보인다. 요즘은 큰아이 재동이가 동생 희동이에게 칫솔질을 가르쳐주고 있는데, 아이들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행복해진다고. 세면대는 ㈜한국GAT 제품.

3 Cozy corner

 

침실에 파우더룸을 만들면서 튀어나온 부분에 포인트 벽지를 발라 코지 코너를 만들었다. 타일 패턴의 벽지를 발라 포인트를 주고 골드 컬러의 커다란 화병을 두어 세련미를 더했다. 벽지는 서울벽지 제품.

 

4 Living Room

 

거실은 소파만 놓아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블랙 컬러 가죽에 화이트 스티치로 포인트를 준 소파는 한 달간 고민 끝에 구입한 것으로, 아이들이 뛰며 놀아도 좋을 만큼 튼튼하다고. 소파 앞 벽면에는 대리석과 흑경을 믹스매치해 아트월을 만들었으며, 베란다는 확장하지 않고 마룻바닥만 깔아 다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소파는 체리쉬 제품.

 

1 Bedroom

 

침실은 플라워 프린트 벽지와 핑크톤의 침구로 로맨틱하게 연출했다. “침실을 핑크 컬러로 꾸미면 남편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은 아내가 적극적으로 핑크 컬러로 꾸밀 것을 주장했다고. 가구는 아내가 혼수로 장만해온 것으로 로맨틱한 디자인이 방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 벽지는 서울벽지, 침구는 다원몰 제품.

 

2 Study Room

 

서재에는 스카이블루 컬러 벽지를 바르고 은은한 펄감의 플라워 패턴 벽지로 포인트를 줬다. 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으로 화려한 샹들리에가 운치를 더한다. 오래 사용해도 싫증나지 않는 월넛 컬러의 책장과 책상을 두고, 화병에 꽃을 꽂아 화사한 분위기를 더했다. 벽지는 서울벽지, 스팀진공청소기는 한경희생활과학 제품.

 


2008 베이징 올림픽의 영향으로 중국 문화는 다시 한 번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던한 아파트에 ‘중국풍’을 적용시키는 방법,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들이 제안해 준 2008 차이니즈 스타일이다.


아파트 구조에 중국풍을 적용하다

“아파트라는 것은 지극히 현대적이며 서구화된 삶을 담아내는 공간이다.
이 아파트에 차이니즈 스타일을 접목한다는 건 동서양의 믹스매치를 빼놓고 얘기할 수 없다. 정통 중국풍의 집과 그에 걸맞은 화려한 중국 가구, 비단과 중국식 오브제 모두 좋지만 지금의 모던한 아파트에 적용될 수 있는 요소들을 찾아내는 게 우선이다. 중국 가구 하나 덩그러니 놓는 방법이 아닌, 아파트 곳곳의 공간 속에서 차이니즈 스타일의 장식적 요소가 기능적인 요건을 갖추고 있다면 더욱 합격점일 터. 침대 헤드를 대신하는 중국풍 파티션, 장식 용도의 코지 코 에 포인트를 주는 중국풍 벽지, 모던한 바에 놓인 중국풍 스툴 등으로 차이니즈 아파트를 구성해 보았다.” styling by 조희선

아파트 현관 입구에 들어서서 정면 으로 보이는 코지 코 . 보통은 콘솔이나 액자를 두는 공간이지만 화려한 중국풍 벽지와 조형 오브제로 세팅을 했다.

침대 헤드를 대신하는 중국식 병풍. 빛을 적당히 차단하고 공간을 분할해 주는 파티션 역할로 병풍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현대적이며 현실적인 오리엔탈 스타일은 중국 작가의 그림 한 점

“물질이 풍요로운 시대를 살수록 사람들은 정신적인 풍요를 갈구한다. 정신적인 풍요, 정서적 요소를 인테리어에 도입시킨다면 오리엔탈리즘을 빼놓을 수 없겠다. 지난해부터 ‘피스풀(peaceful) 오리엔탈’이라는 용어가 나오던데 결국은 균형적인 삶, 물질적 풍요와 그에 걸맞은 정신적인 만족도가 우선시돼야 한다는 얘기. 때문에 물건이 꽉 들어선 공간 대신 비교적 간결한 집, 여백의 미를 살린 공간이 더 동양적이며 한두 개의 물건이라도 그림이나 조형적인 오브제로 ‘아트’ 요소가 접목된 것을 선택한다면 보다 업그레이드된 정신적 풍요로움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굳이 중국식 가구가 놓여 있지 아도 ‘붉은색’이 갖는 상징적 의미만으로 사람들은 이 공간에서 차이니즈 스타일을 읽어낼 수가 있다.” styling by 이정화(시에스타)

모던한 공간에서도 붉은색 의자와 화병, 닭 모양의 세라믹 오브제만으로도 차이니즈 스타일을 읽어낼 수 있다.

현대인의 인테리어 키워드 중 하나는 ‘아트’다. 특히나 베이징 올림픽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국 작가의 그림 한두 점이면 다른 어떤 요소보다 더 차이니즈 스타일을 만끽할 수 있을 듯. ‘눈물’과 ‘중국 영웅’ 연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준, 인큰 형제의 작품 두 점이 있는 거실.


프라이빗한 공간에 몽환적인 화려한 색감을 사용한다

“인테리어에 있어 색채 감각이 전달하는 이미지는 생각보다 강렬하다. 통상적으로 중국 스타일의 인테리어에 떠오르는 요소 중 하나는 영화 ‘화양연화’나 ‘색,계’로 대표되는 화려하고 강렬한 컬러 이미지. 아파트의 메인 공간에 적용하기 부담스럽다면 나만의 프라이빗한 공간에 화려한 이미지적 요소들을 만들어 본다. 넓은 평수의 아파트라면 외국의 집들처럼 미로처럼 된 통로 공간이 나오는데 그 공간에 화려한 조명과 컬러를 입힌다. 여기에 갖고 있던 중국 가구나 소품을 둔다면 손쉽게 ‘나만의 중국식 아파트’가 완성되지 을까.” styling by 권순복(마젠타)

이 공간에서 중국식 스타일링 요소는 책상 하나뿐이다. 블랙 컬러 베이스의 서재에 책상과 의자, 사이드 테이블 정도만 중국풍 가구로 고른다면 손쉽게 중국식 공간이 만들어지는 것.

파우치 룸으로 쓰이는 통로 공간을 터키 블루 컬러로 페인팅했다. 중국식 조명등 대신 몽환적인 느낌의 천장 조명만으로도 공간은 상당히 이국적인 느낌을 갖는다. 여기에 갖고 있던 나비장을 두기만 해도 나만의 중국식 공간이 완성되는 것.

출처 : 프로방스집꾸미기
글쓴이 : 장미의 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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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 무겁게 외식을 나가는 사람들에게 희소식. 리필을 무한으로 선언한 곳들이 있다. 행여 맛이나 질이 떨어지는 건 아닐까 의심스럽지만, 단골손님들이 열심히 드나들 정도로 맛도 훌륭하다. 돈 걱정 접고 맘껏 먹을 수 있는 반가운 무한 리필 식당을 소개한다.
최근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무한 리필 식당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단순히 밥 한 공기를 서비스로 주는 차원이 아니다. 값비싼 스테이크나 해산물과 같은 메인 메뉴도 아낌없이 준다. 한두 번도 아니고 손님이 지쳐 손을 들 때까지 무한정으로 채워 주니 퍼 주고 남는 게 있을까 의구심도 든다. 그러나 밑지는 장사를 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1인분에 2만~3만원씩 하는 스테이크를 무한정으로 리필해 주는 레스토랑 주인의 말 속에 비법이 숨어 있다.
“기본은 이윤을 적게 남기는 대신 많이 파는 것에서 수익을 내는 거죠. 대신 인원수에 맞춰 주문할 경우에만 리필을 제공합니다. 사람마다 먹는 양의 차이가 있어서 리필을 여러 번 하는 경우도 있지만, 한 번도 안 하는 경우도 있어서 생각만큼 손해를 보지는 않아요.”
그러면서 인심이 후한 음식점이라는 이미지와 손님들의 입소문과 인터넷을 통해 소문이 퍼지는 홍보 효과까지 톡톡히 얻어 이익을 낼 수 있는 것. 무한 리필을 하는 만큼 값비싼 국산 재료를 고집하거나 최상급 품질을 제공할 수는 없다. 대신 일반 식당과 비슷한 수준에서 안전하고 맛있는 양질의 재료로 음식을 만든다. 부위별로 다른 가격대로 수지타산을 맞추는 곳도 있다. 그러나 맛과 질이 떨어지는 저가 재료는 사양한다. 이런 경우 손님들이 맛의 차이를 귀신같이 알아내서 찾는 손님이 뚝 떨어져 발붙이기 힘들기 때문이다.

고기, 원 없이 먹는 즐거움
무한 리필 고기집에서는 가족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외식을 즐길 수 있다. 강남역 시티 극장 뒤편에 위치한 카우카우 스테이크 하우스(02-569-1966, www.cowcowsteak.com)는 특별한 날 분위기 있는 외식을 즐기고 싶은 가족에게 어울리는 장소. 1인분에 성인은 2만5천원, 아동은 1만5천원하는 세트 메뉴를 시키면 립 아이 스테이크가 무한 리필된다. 마늘빵, 토스카나식 샐러드, 파스타, 차도 원하는 만큼 더해 준다. 분위기도 깔끔하고 좋아 가족은 물론 친구들의 모임장소로 활용해도 좋다.
응암 4동 대림 시장 입구에 있는 이화 감자국(02-307-4723)은 이모님의 후한 인심이 돋보이는 곳. 2인 2만원, 3인 2만5천원, 4인 3만원이면 살이 두툼하게 붙은 뼈다귀와 쫀득한 감자, 얼큰한 국물이 끊임없이 나온다.
‘술을 팔아야 장사가 되는 집입니다’라는 인상적인 문구를 써 붙인 셀프 구이 & 불 요리 전문점 신대감의 무한도전(02-468-6633, www.shindaegam.co.kr). 직화불닭, 불삼겹살, 소불고기, 양념갈비, 주물럭 등 20가지 다양한 메뉴를 1인당 6천원대에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닭갈비집 같은 분위기에 어린이대공원역 5분 거리에 있어 교통편도 편리해 가벼운 식사 약속을 잡기 좋다.

만족감 200% 채워 주는 해산물 식당
값비싼 음식이라고 알려진 생선회나 게의 무한 리필을 제공하는 식당도 눈에 띈다.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4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독도참치(02-333-4480)는 참치회로 배를 채울 수 있는 곳. 1인분에 1만9천원부터 5만원까지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 가격대에 따라 제공하는 부위가 다르다. 높은 가격일수록 맛이 좋은 배 쪽 부위나 아가미살, 눈살, 이맛살 같은 소량의 부위를 제공하며, 낮은 가격일수록 등살을 제공한다.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에 위치한 주문진 대게 뷔페(031-924-8051, www.jmjcrab.co.kr)는 성인 2만9천5백원, 소인 1만8천원(저녁, 주말 기준 가격, 부가세 별도)에 고소한 대게를 거침없이 먹을 수 있다. 러시아산 킹크랩, 영덕대게, 박달대게, 붉은 대게 등을 메인으로 해 킹크랩 칠리 구이, 대게 청경채 요리, 게살 스파게티, 간장 게살과 같은 게를 이용한 메뉴와 기본 뷔페 요리를 고루 갖췄다.
학동 사거리 시네시티 뒷골목 쪽에 위치한 굽고 찌고 해물나라(02-544-9575)는 술 한잔 기울이고 싶을 때 찾으면 좋은 곳이다. 가리비, 키조개, 칼조개, 소라, 대합 등의 10여 종이 나오는 모둠 조개 구이(2인 3만원)를 시키면 조개를 끊임없이 채워준다.
비싼 메뉴만 리필을 해주는 것은 아니다. 직장인들이 식사로 즐겨 먹는 5천원짜리 백반 메뉴도 예외는 아닌 것. 신사역 강남 웨딩홀 근처에 위치한 대풍생선구이(02-518-7357)는 고등어나 삼치 한 마리에 백반이 함께 나오는데, 인원수대로 시키면 눈치 보지 않고 추가 요금 없이 질릴 때까지 생선을 먹을 수 있다.

외국 음식도 리필 시대
외국 음식은 양이 적고 비싸다는 고정관념도 깨야 될 것 같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국적인 맛은 물론, 한국인의 푸짐한 인심으로 무장해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곳들이 있다. 정동 경향신문 맞은편에 위치한 브라질 정통 바비큐 요리점인 이빠네마(02-779-2757)가 대표적인 케이스. 2만8천6백원(점심은 1만8천7백원)이면 브라질 식으로 소금을 뿌려 구운 쇠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닭고기, 칠면조 고기를 포함한 뷔페 음식을 무한정으로 즐길 수 있다. 리필을 원하면 브라질 현지인이 직접 와서 접시에 원하는 고기를 잘라 준다.
문정동에 위치한 츄라스코(02-449-3538)도 소금으로만 맛을 낸 브라질 바비큐 전문 레스토랑으로 바비큐 무한 제공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 다른 점은 가격에 따라 나오는 고기가 달라진다는 것. 1인 2만5천원이면 쇠고기, 양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등의 모든 고기의 리필이 가능하지만, 1만5천원 코스는 돼지고기만 리필이 가능한 식이다.
명동 개성여고 근처에 있는 일본식 카레 전문점 월드원카레(02-754-1152)도 눈여겨볼 만하다. 메뉴는 크게 순한 맛과 매운 맛으로 나눌 수 있다. 들어가는 메인 재료에 따라 치킨, 돈가스, 오징어 링 등의 이름이 붙는다. 메인 재료는 리필이 안 되지만 밥과 카레를 무제한으로 제공해 한 끼 배가 두둑이 차도록 먹을 수 있다.

가볍게 즐기는 한 끼 식사
무한 리필계의 가장 색다른 메뉴는 떡볶이가 아닐까? 고대 정경대 근처에 위치한 달볶이(02-715-6137)는 주머니 가벼운 대학생들의 마음까지 풍성하게 채워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돈 2천원에 떡볶이는 물론 떡볶이 속에 든 어묵까지 확실하게 리필해 주는 것. 달달하고, 매콤한 맛이 어릴 때 초등학교 앞에서 먹던 맛이라고 웃으며 소개하는 마음씨 좋은 사장님의 서비스에 힘입어 분점이 생기고 있다.
메인 메뉴는 아니지만 부대 메뉴의 리필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도 있다. 지하철 홍대역 5번 출구 부근에 위치해 이미 홍대 쪽에서 소문이 자자한 一○六라면(02-3142-1241). 5천 원짜리 퓨전 라면을 먹으면 토스트, 삶은 달걀, 음료, 문어찰밥 등을 공짜로 먹을 수 있는데, 양도 무제한이다.
성내동 강동구청 옆에 위치한 버섯잔치(02-470-0092, www.mushhouse.co.kr)도 주메뉴 못지않은 부대 메뉴의 리필로 사랑 받는 곳이다. 인원수에 맞춰 샤브샤브(2인 2만7천원, 1인 추가 시 1만원 추가)를 주문하면 노루궁뎅이버섯을 포함한 다양한 버섯이 나오며 원할 경우 추가 비용 없이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병버섯과 식사를 계속 제공해 준다.
 

거리 사진들을 바탕으로 심플하게 모델링을 하고 자동차나. 기타 디테일이 필요한 부분들... 그리고.. 매핑과정.

VRay를 이용한 재질 지정 및 렌더링까지의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주춤해 질때 이런거 봐두면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죠..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시면 제작과정 페이지가 나옵니다.

http://www.cgarena.com/freestuff/tutorials/max/urban/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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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oycg.com

출처 : 아트엔젤
글쓴이 : 하얀겨울 원글보기
메모 :

 

 

 

[미드]데이 브레이크(daybreak)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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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데이 브레이크(daybreak)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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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데이 브레이크(daybreak)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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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데이 브레이크(daybreak)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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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한 벌 보다 그릇 한 개를 더 소중히 여긴다"는 그녀는 자신의 보물 1호로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손으로 직접 구워 만든 도자기 그릇을 꼽기도 했다. 크리스탈에서 도기까지 종류도 다양한 그릇들만 따로 소장하는 수납장에 그릇들이 정성스레 진열돼 있다.

 


지난해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빙점>의 여주인공으로 8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가 싶더니 최근에는 대구예술대 서양화과에 06학번으로 입학해서 화제가 되었던 탤런트 최수지. 9년 전 결혼과 동시에 미국으로 떠났던 그녀는 3년 전 한국으로 돌아와 대구에서 생활하고 있다. 군인인 남편, 초등학교 2학년인 딸 진아와 함께 살고 있는 그녀의 집은 클래식 앤티크 가구와 그림 액자, 컬러풀한 소품들로 채워져 고급스러우면서도 포근한 이미지를 전해준다. 그녀는 요즘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집 꾸미는 즐거움, 살림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서른 중반을 넘긴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이지만, 내적으로는 좀더 여유롭고 성숙해졌다는 그녀.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의 집은 안주인의 편안한 모습과 닮아 있었다.

▶ 공간마다 개성을 살린 가구와 소품
그녀는 계절에 따라 가구의 위치를 바꾸거나 새로운 소품을 더해 실내 분위기를 바꾸곤 한다. 얼마 전에는 허전하게 느껴졌던 현관 입구에 꽃줄 장식을 달아 봄맞이 기분을 냈다. 집 안 분위기를 좌우하는 거실은 그녀가 가장 신경 쓰는 공간. 짙은 컬러의 클래식 앤티크 가구들이 무겁게 느껴졌던 거실에 얼마 전 크림 색 가죽 소파를 놓았더니 꽃을 주제로 한 큼직한 그림 액자와도 잘 어울려 분위기가 한결 산뜻해졌다. 또 화이트 벨벳과 샤 소재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로만셰이드에 동그란 모빌을 연결한 창가는 카페처럼 로맨틱한 느낌을 준다. 온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하고 담소를 나누는 식탁은 직접 그린 형형색색의 화려한 꽃 그림으로 활기를 불어넣었다.

방과 방 사이의 빈 공간에는 앤티크 소품을 놓은 콘솔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침실처럼 프라이빗한 공간은 대담한 컬러의 패브릭으로 과감하게 꾸며보는 것도 좋다는 것이 그녀의 생각. 꽃을 모티브로 한 화려한 컬러의 침구로 포인트를 주었다.

우아하고 고급스런 느낌의 다른 공간과는 달리, 아이 방은 아기자기하게 꾸몄다. 감수성이 예민한 딸 진아를 위해 패브릭, 가구, 소품을 모두 파스텔 컬러로 선택한 것. 피아노, 바이올린 등 악기 연주에 재능이 많은 진아는 엄마의 영향 때문인지 요즘 들어 부쩍 그림 그리는 걸 즐긴다. 방 한편에 놓인 의자는 그녀가 진아와 함께 페인팅으로 리폼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 진아가 좀더 크면 심플한 화이트 바탕에 엄마가 직접 그림을 그려 넣은 가구를 선물할 계획이다.


소품 하나를 고를 때에도 실용성과 장식성을 고려한다. 집 안 곳곳에 놓여 있는 핸드메이드 도자기도 마찬가지. 같은 디자인의 소품이라도 어디에 놓고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 화이트 바탕에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준 도자기 그릇을 식탁에 올리면 특별한 세팅 없이도 화려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것이 그녀의 조언.

1. 집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대문.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주택의 아담한 마당은 따뜻한 봄이 되면 꽃과 풀들이 더욱 아늑한 풍경을 만든다.
2. 클래식 앤티크 가구와 편안한 소파, 그림 액자로 멋스럽게 꾸며진 이곳은 거실 겸 서재, 다이닝 룸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크림색 소파는 디엠소파 제품.

▶ 직접 그린 작품으로 꾸민 공간
인테리어 잡지를 매달 챙겨볼 정도로 집 꾸미기에 대한 그녀의 관심은 남다르다. 최수지의 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소품은 바로 공간마다 적절하게 걸려 있는 그림 액자.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거실에는 자신의 작품과 평소 좋아하는 화가의 작품을 조화롭게 걸어두었다. 특히 캔버스 위에 활짝 피어 있는 꽃들 덕분에 그녀의 집은 벌써부터 봄 느낌이 완연하다. 여러 번의 덧칠을 통해 나오는 오묘한 색깔과 투박한 감촉이 좋아 유화를 즐겨 그린다는 그녀는 어렸을 때 머릿속으로 상상했던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을 즐긴다. 그래서일까? 그녀의 그림은 동화처럼 아기자기하고 다정다감한 느낌이다. 그림 속에는 바이올린을 켜고 있는 딸 진아, 꽃이 만발한 화목한 가정 등 ‘행복한 가정’에 대한 소망도 그대로 담겨 있다.

그림을 걸 때 식탁 주변에는 화사한 꽃 그림을, 페치카 위에는 차분한 동양화를, 아이 방에는 파스텔톤 풍경화를 거는 등 공간의 성격에 맞게 조금씩 변화를 준 센스도 엿보인다. 특히 직접 그린 거실 소파 위의 유화가 인상적. 그녀의 드라마 데뷔작이었던 <사랑이 꽃피는 나무>를 제목으로 붙인 이 그림은 거실 분위기를 환하게 밝혀준다. 워낙 꽃을 좋아하지만 화병에 꽂아두면 금세 시들어버리는 것이 안타까워 꽃의 아름다움을 오래오래 간직하고픈 마음에서 그린 작품이다.

1. 고풍스런 그림과 이국적인 페치카가 어우러져 차분하고 중후한 멋을 낸다.
2. 거실 창은 벨벳과 샤 소재를 사용한 로만셰이드에 캐노피 장식을 달아 개성 있게 연출했다. 인터할 제품.
3. 통로에 놓인 콘솔 위에 앤티크 분위기의 소품과 액자를 두어 고급스런 느낌. 스탠드와 축원 액자는 폴라 제품이다.
4. 딸 진아를 학교에 보낸 후 주로 시간을 보내는 작업실은 화가 최수지만의 특별한 공간이다. 그림을 그릴 때는 연기할 때와는 또 다른 즐거움과 편안함이 느껴진다.
5. 고급스런 앤티크 가구와 패브릭이 매력적인 침실 풍경. 자주색 침구와 로만셰이드는 인터할 제품이다.


▶ 평범한 주부와 화가로서 느끼는 행복

연예인으로서가 아닌, 아이 키우는 평범한 주부로 생활하면서 그녀는 스스로 더 강해지고 삶에 대한 태도도 좀더 적극적으로 변했다고 말한다. 여느 부모나 마찬가지겠지만 딸 진아에 대한 사랑은 각별하다. 아토피 피부인 진아를 위해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도시락을 준비하고 몸에 좋은 재료로 직접 간식을 만드는 등 ‘만점짜리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3월, 06학번 새내기로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지만,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역할은 결코 소홀하지 않겠다는 다짐도 해본다. 삼성현 미술대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면서 재능을 인정받고 자신의 이름을 내건 개인전을 연 것은 물론 체계적인 공부를 위한 대학 입학의 꿈을 이루기까지, 무엇보다 가족의 사랑과 격려가 큰 힘이 됐기 때문이다. 자신이 정한 목표를 차근차근 이뤄가는 그녀의 모습이 흐르는 물처럼 자연스럽고 편안해 보였다.

1. 외국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요리를 배울 기회가 많았다는 그녀의 요리 실력은 수준급. 가족끼리 하는 식사라도 예쁜 그릇과 매트 등 테이블 세팅에 신경을 쓴다.
2. 다용도실과 바로 연결되는 부엌은 넓진 않지만 동선이 짧아 실용적이다. 그녀가 애용하는 커피메이커, 토스터, 커피포트는 모두 크룹스 제품.
3. 파스텔톤으로 사랑스럽게 꾸며진 진아의 방. 딸에 대한 엄마의 포근한 사랑이 그대로 전해진다.
4. 허전한 현관에는 꽃을 모티브로 한 ‘발’을 드리워 포인트를 주었다. 인터할 제품.
5. 집 안 곳곳에 포인트 소품으로 활용된 핸드메이드 도자기는 그녀가 취미로 모으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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