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세윤의 으리으리한 신혼집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MBC TV '기분 좋은 날'에서는 유세윤의 신혼집을 찾았다. 이날 공개된 유세윤의 신혼집은 넓은 거실과 정원 등 멋스러움으로 가득했다.

유세윤이 제작진에게 가장 마음에 두는 곳이라고 설명한 곳은 거실. 대형 벽면TV와 소파 등이 갖춰진 심플함이 돋보였다. 유세윤은 "다른 집들 보니깐 꾸미기 나름인데"라며 우리는 TV를 설치하고 거실로 꾸몄다"고 설명했다.

유세윤이 커튼을 내리자, 창문 밖으로 커다란 정원이 펼쳐졌다. 유세윤과 황경희 씨는 정원에 놓인 그네 의자에 앉아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유세윤은 "비오는 날이면 이곳에 앉아서 비오는 것도 보고, 둘이 많은 이야기도 나눈다"고 신혼생활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 = MBC '기분좋은날' 화면캡처

 

 



출처: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entertain/0804_starhouse/view.html?photoid=3121&newsid=20101224010504838&p=tvreport

영월 하동에서 흐르는 동강물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그림같은 전원주택을 만나....

역시 그냥지나칠 수 없어 한컷 찍었습니다...

언덕위에서 창문밖 남향으로는 흐르는 동강물이 보이니 그야말로 그림같은 전원주택입니다..

 노래가사 "저푸른 언덕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평생 살고싶다"라는 노래 가사가 생각나네요...

 

 

 

 

 

 

 

 

 

출처 : 내가 사랑하는 세상 !
글쓴이 : 동글이 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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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다 동화나라속에 온것같은 예쁜 집을 보더라도...

부끄러운 마음에 멀리서 뒷모습만 찍었는데..

우연히 다시 지나던 중 예쁜집에 계시는 주인을 만나 사진을 찍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네요...^^

"집이 예뻐서 사진 찍는다는데 고마운일"이라며 흔쾌히 허락하시는 주인을 뵈니..

마치 오래동안 가까이 지냈던 옆집 아저씨 같은 마음이 듭니다....

저의 마음에는 동화나라 속으로 들어가면 아마 이런 집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전체 디자인도 인근 다른 가옥보다 아주 독특한 느낌도 들고....

어쩌면 동화나라에 있는 집을 한채 이리로 가져온 것일 수도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들고...

누구나 예쁜집에서 여유있는 삶을 살 수 있는 꿈을 꾸겠지만...

마음에 드는 집을 짓는 다는 것이 꼭 돈만 있다고 되는 것도 아니니....

 누구든지 이렇게 예쁜집 많이 봐 두어야 예쁜집을 지을 수 있을것입니다....

소박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이 집의 형태로 보아서는 .....

집을 지으신 분께서 노력을 많이 하셨을 것도 같은데....

 어디를 둘러봐도 집주인의 동화같은 아름다운 생각들이 그대로 표현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진을 찍는동안..

옆집아저씨 같은 ...집 주인과 가족분들의 동화같은 삶을 그려보며 사진을 찍은 저또한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출처 : 내가 사랑하는 세상 !
글쓴이 : 동글이 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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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마두동 주택

 

건축가 : 이동칠

 

위   치 : 고양시 일산구 마두동 965-1

 

규   모 : 지하 1층, 지상 2층 / 방 5개

 

면  적 : 대지 72py, 건축 36py, 연 83py

 

외부마감 : 외벽단열 시스템

 

건축연도 : 1999년

 

자리잡기

그 곳은 너무나 평범하고, 보통의 장소로서 인식되었다.

두 변에 접한 보행자 전용도로를 제외하고는 약간의 경사가 있는 지형이였고,

사방으로는 단독주거군 만이 존재할 따름이였다.

일산의 신 주거지는 도시설계 상으로는 개방성을 지향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주택들이 폐쇄적인 것을 추구하고 있다.

도시주거에 있어서의 폐쇄성에 대한 추구는 현 시대 도시주거의 일반적인 경향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곳에서 열려있는 건축으로 이 대지 위를 자리매김하려 한다.

 

이중성을 나타내는 아름다움

이 장소에서 이중성의 규범과 기준을 제시하여 새로운 조형을 탐구하고자 하였는데,

이중성 제기의 근본원인은 대립이라는 모티브에서 출발하여 그것으로부터 탈피 또는 완화를 추구하기 위함이다.

이것은 나의 독자적인 판단과 잣대로서의 경험이다.  두 개의 날개와 이중성을 지닌 재료의 사용 및

단독주택에 있어서의 개방과 폐쇄라는 이중성의 대립을 조화로 이끌기 위한 해결방안의 하나로써

목재와 노출콘크리트, 정원이 나무 널과 필로티 하부의 모일 수 있는 장치 등이 시도되었다.

처음 구상은 외벽은 간결함을, 지붕은 파격을 고려하였으나, 두려움이 커서 지금이 지붕형태로 디자인 되었다.

 

공간이 이중적 사고

열려 있는 정원과 필로티 하부의 반 개방적 공간, 거실을 개방케 하고, 식당을 독립시키며 침실등을 폐쇄적으로 구성하여

사용자의 정서에 맞도록 구상하였는 바, 이것은 이러한 이중적 장치들을 제안하여 우리에게 맞는 주거정서와 서구화를

병치시킴으로서 대립성을 완화하고 서로의 충돌을 완충시키려 한 시도였다.

 

 

글 - 건축가 이동치

출처 : §글로벌하우스§
글쓴이 : 찰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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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선물하는 한옥

삭막한 아파트를 떠나 잔디 마당과 별바라기용 툇마루가 있는 한옥에서 서로에게 소중한 기억을 선물하는 이 가족이 사는 법.


>> 일곱 살짜리 아들 율이는 한옥으로 이사 오고부터 제 세상을 만났다.이전에 살던 아파트에선 아들에게 ‘뛰지말라’는 협박성 주의를 줘야만 했던부부. 마음껏 뛰어노는 아이를 바라보는 부부의 표정이 흐뭇하다.

 

문구 브랜드 공책(o-check)으로 더 많이 알려진 라이프스타일 회사 스프링컴레인폴(spring come, rain fall)의 대표와 디자인 실장인 권재혁, 조수정. 패션 브랜드 오브제ㆍ오즈세컨의 디자인실에서 만난 두 사람이 부부의 연을 맺은 지 햇수로8년, 일곱 살배기 아들을 데리고 최근 한옥으로 보금자리를 옮겨 새로운 생활에 푹 빠졌다.


 안주인 조수정의 손끝에서 만들어진 주방의 한 벽면. 아기자기한 살림들이 펼쳐진 것이 마치 화보집을 들여다보는 것만 같다.


 거실 한쪽에 자리한 재봉틀은 손으로 조물락거리길 좋아하는 조수정 씨가 실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내추럴한 소품을 이용해 아기자기한 데커레이션으로 공간 꾸미기를 좋아하는 조수정 씨가 손수 타일을 바르고, 문틀을 바꾸고, 코디네이팅한 한옥은 고만고만한 처마들이 낮은 어깨를 기대고 있는 효자동 골목길 안쪽에 자리한다. 입구를 중심으로 오른쪽엔 행랑채로 쓰였을 독립된 방이 한 칸 위치하고, 입구 왼쪽부터 차례로 부엌, 부부 침실, 거실, 아이 방이 ‘반전된 ㄱ자’ 구조로 위치한다. 부엌 앞엔 툇마루가 마련돼 있는데, 이 공간의 용도가 참 다양하다.


편안해 보이는 쿠션과 아이의 그림을 끼운 액자,아내가 배우려고 사둔 클래식 기타, 디자인 관련 책 몇 권이 자연스레 흩어져 있어 아이가 마당에서 놀다 잠시 쉬기도 하는 공간이자 부부가 나란히 앉아 서로를 바라보는 공간임을 알 수 있다.


상 마룻바닥이 깔린 한옥에서는 자연스레 좌식생활이 이어진다. 아이방과 거실 사이의 문을없애고 대신 사다리에 물건을 수납해 파티션 삼은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잔디마당 한쪽에 위치한 욕실엔 아직 문이 없다. 공간을 직접 꾸민 부부가 아직 적절한 욕실 문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욕실 옆쪽으로 보이는 한옥 공간은 율이의 방. 율이는 가끔 거실로 난 방문이아닌, 이 창문을 통해 마당으로 드나든다.

 

한옥으로의 이사는 세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켰다. 사람 만나기를 좋아하는 권재혁 대표는 늘 밖에서 사람들을만나 시간을 보내왔는데, 이곳으로 이사 온 후론 마당이 있는 집 안으로 사람들을 불러 모으기 시작했다. 회사 뒷마당에 있던 바비큐 그릴을 어느 순간 집으로 가져와 마당 한곳에 놓아두고 시간이 허락할 때마다 한옥 마당에서 소박한 파티를 여는 것이다. 아이 또한 제 세상을 만났다.


이들 부부가 가장 마음 아팠던 것 중 하나가 아파트 아래층에 사는 사람이 매번 쫓아 올라와 뛰지 말라는 주의를 주고 내려갈 때였는데, 여기선 그럴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온 가족이 툇마루로 나와 해바라기를 하고, 별 보기를 하는 시간도 늘었다. 가족은 부부가 직접 꾸민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고 기억을 쌓아가는 중이다.


>> 공간을 보면 그 주인의 성격을 알 수 있다고 했던가. 내추럴한 자연소재의 소쿠리와 바구니가정갈하게 수납된 부엌은 평소 이들 가족이 지향하는 삶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물론 얻은 것이 있는 만큼 감수해야 할 불편한 점도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수납. 안 보이는 곳곳에 물건을 수납할 수 있었던 아파트에 비해 한옥은 모든 공간이 열려 있는 데다 수납공간이 턱없이 부족해 물건들이 제자리를 찾지 못한 것처럼늘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단 몇 개월간의 한옥살이에도 물건을 대하는 노하우를 체득할 수 있는 법.

일곱 살짜리 아들 율이는 한옥으로 이사 오고부터 제 세상을 만났다.이전에 살던 아파트에선 아들에게 ‘뛰지말라’는 협박성 주의를 줘야만 했던부부. 마음껏 뛰어노는 아이를 바라보는 부부의 표정이 흐뭇하다.


 안주인 조수정의 손끝에서 만들어진주방의 한 벽면. 아기자기한 살림들이펼쳐진 것이 마치 화보집을 들여다 보는것만 같다.

 

아파트에 살 땐 안보이는 곳에 넣어두고 잊어버리기 일쑤여서 잘 쓰지 못했던 물건들이 모두 밖으로 나와 제 역할을 찾기 시작했고, 그중에서도 안 쓰게 되는 것들은 또 따로 걸러져 이웃 혹은 아름다운재단에 기증했다. 다시 쓰고, 나눠 쓰는 생활이 자연스레실천되는 것이다. 하지만 늘어나는 살림은 고사하고 기존의 가전제품들조차 들여놓지 못할 만큼 자그마한 부엌은 최대의 불편 사항이었기에 장을 짜 넣기로 했다고 부인 조수정은 슬쩍 일러준다. 툇마루에 앉아 한옥살이에 대해 이야기를나누던 중 에디터의 눈에 포착된 재미있는 광경 하나. 마당에 위치한 욕실의 문이 열려 있는 줄 알았더니 아예 문이 없었다.

 

한옥의 느낌을 고스란히 남기고 원형을 유지하려고 공을 들이다 보니, 아직 적당한 문을 찾아주지 못해 24시간 활짝열린 채라는 것이다. 욕실이 2개인 점이 참 다행이라며 웃는 그녀의 모습에서 옛것을 그대로 지키려는 부부의 욕심이 드러난다.

 


 권재혁, 조수정씨 부부가 함께 일하는 스프링컴레인폴은 3층 짜리 건물에 자리하고 있다. 2층은 권재혁 씨가 사용하는 공간이며 3층은 디자이너들과 함께 조수정 실장이 이용하는 공간.


 권재혁, 조수정 부부의 사무실 역시아기자기한 소품 천국. 이건 대체 어디에서 구해왔을까, 궁금해지는 물건들이 눈에 띈다.

 

제2의 홈타운인 부부의 사무실, 스프링컴레인폴


지금은 아이와 함께이지만, 이들 부부도 한때는 세 살 난 아이를 남의 손에 맡겨놓고 치열하게 앞만 보고 달릴 때가 있었다. 그러다 아이가 네 살 때 그린 그림을 보고 충격을 받았는데, 그림이 온통 갈색인 데다 성의 없이 대충 그려놓은 느낌이역력했던 것. 전문가에게 진단도 받아보고, 주변의 조언도 구해 아이가 외로워한다는 것을 알고선 그때부터 부부 중 한 사람이 아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오는 시간에 맞춰 퇴근하는 패턴이 시작됐다.


꼭 처리해야 할 일이 남았을 경우엔 아이를 데리고 도로 사무실로 돌아오기도 한다. 그래서 집과 5분 거리에 있는 이들 부부의 사무실은 가끔 율이가 찾아와 엄마, 아빠 곁을 맴돌며 시간을 보내는 곳이 됐다. 부부가 함께 근무하는 데다 아이가 가끔 들르는 사무실은 이들 가족의 제2의 홈타운인 셈이다.


사무 공간 역시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조수정 씨의 손길로 조금씩 조금씩 모습을 갖춰온 곳으로, 그녀의 취향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내추럴하면서도 소박한 소품들로 채워진 공간이다.


디자인실이 있는 3층으로 올라가기 2층 복도에 서서 바라본 시선. 아래쪽으로는 1층의 쇼룸 공간이 위쪽으로는 다락방을 연상케 하는 자그마한 복도가 보인다.


 발을 대딛을 때마다 삐걱거리는 소리가 메아리처럼 따라오는 정겨운 나무 계단. 권재혁 대표의 사무 공간이 자리한 2층으로 향하는 통로다.

 

조수정 실장은 삶의 가치를 생각하는 것에도 변화를 느낀다고 한다. 한옥살이에 부쩍 관심을 갖게 되면서, 그리고 드디어한옥으로 옮겨와 생활하는 요즘 이들 부부가 회사에서 만들어내는 제품에 알게 모르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이전엔그저 내추럴하고 소박한 멋을 선호했다면 지금은 리사이클링과 친환경에 더욱 중점을 둔다.


>> 스프링컴레인폴의 쇼룸과 회의실이 있던 1층은 최근 아늑한 카페로 개조했다.향기로운 커피와 달콤한 쿠키, 빼곡하게 꽂힌 여행서적과 공책 제품이 진열된 공간.

 

인쇄할 때 쓰는 잉크를 콩잉크로 바꾸고 비닐 포장지를 분해가 되는 재질로 바꾸는 것도 이런 이유다.


브랜드 론칭 초기엔 아이디어가 재기발랄하고 재미있는 제품, 그래서 한번 보면 신기해서라도 구매욕을 불러일으키는 디자인에 치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는 예쁜 것보다 생활 속에 의식하지 못하지만 어느새 쓰고 있고 쓰게 되는 것들을 생각한다고. 집에서나 사무실에서나 기분 좋은 변화를 여러 가지 겪고 있는 권재혁 가족. 그렇게 원하던 한옥으로 이사한 요즘이 더욱 행복한 이유는 서로에게 소중한 기억들을 선물하듯 안겨주고 있어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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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혁재씨가 젋었을때 ......살안쪘을때 사진이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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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족과함께찍은사진고요~ 부부는 맞벌이를 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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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가 데뷔 8년 만에 17억원대 집을 마련했다.

 

MC로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이혁재는 KBS 2TV '경제비타민'에 출연, 방송 생활 8년 만에 70평대 집을 마련한 사실을 밝혔다. 스타들의 재테크 비법을 소개하며 스타 다큐 형식으로 감동을 주고 있는 <10억 만들기 4탄>의 주인공이 된 것.

17억원 대 상당의 이 아파트는 이혁재가 자신의 이름으로 처음 산 내 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한다. 또한 방송 최초로 3대가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다.

 

이혁재는 집을 마련한 비법엔 가족이 존재했는데... 또한 이혁재가 공개한 비법 힌트로 때수건이 나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때수건엔 이혁재의 가슴 아픈 사연이 담겨 있다.


아버지와 목욕탕에 가는 아이들이 부러웠던 이혁재는 아버지에게 “아버지랑 목욕탕 가는 아이들이 부럽다. 아버지는 왜 나랑 목욕탕에 가지 않느냐?”고 물었던 것. 척추 장애를 가지고 있던 이혁재의 아버지는 장애로 인해 대중탕에 가기를 꺼려했었지만 이 말을 들은 후 매주 이혁재를 여관 목욕탕에 데리고 가 때 수건으로 등을 밀어주었다고 한다.

 

아버지 방에 욕조를 마련해주고 싶었다는 효자로서의 면모는 그의 어머니를 향한 마음에서도 여실히 드러냈다. 어머니를 위해 35년 만에 처음으로 가장 좋은 화장대를 마련해 주기도 했다고.

 

그러나 이혁재가 17억 내 집을 장만한 결정적 비법은 따로 있었다. 한 주에 한 번씩 하는 이것이 계획적인 지출을 도와 큰 집을 마련할 수 있었던 결정적 비결이었다고 한다.

 

(출처: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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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스타 이효리가 데뷔 10년 만에 방송에서 처음으로 집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침실을 비롯해 드레스룸, 화장실, 주방, 거실까지 숨김없이 보여줬다.

 

이효리는 "집 청소를 해주는 사람이 없다. 밤새 집 청소를 하느라 고생했다"며 솔직한 매력을 보였다.

이효리의 주방에는 팬들이 선물해준 냉장고가 자리 잡고 있었다.

 

이효리는 팬들의 통큰 선물을 자랑하며 흐뭇해했다.

드레스 룸에는 500여벌이 넘는 옷과 각종 액세서리, 선글라스, 모자가 가득했다.

이효리의 장난끼가 묻어나는 발 모양의 신발은 대체 어디서 구입했냐는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눈길을 모았다.

 

이효리의 집을 방문한 사회자 신동엽, 김원희, 현영, 이종수 등은

 드레스 룸에서 특이하고 재미있는 의상을 직접 입어보며 즉석에서 '된장부인' 콩트를 연출 했다.

 

특히 그녀의 침실은 하얀 레이스가 드리워져 황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외에도 화장실을 둘러보며 초록색 찢어진 때 수건을 찾아낸 김원희를 보며 황급히

때 수건을 뺏는 이효리의 모습을 볼 수 있어 팬들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소탈하고 귀여운 이효리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이효리 팬들 진짜 대단하다.

냉장고를 선물로 해주다니!","화장실 공개에서 때밀이 수건 감춰놨는데 김원희가 찾아냈을 때 정말 너무 귀여웠다.

 

 이런 인간적인 모습이 얼마나 보기 좋은지 모른다","그 잠옷과 실내화는 어디서 파나? 정말 정말 사고 싶다"등 반응을 보이며 인간적인 이효리의 모습에 많은 지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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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불후의 명곡 인순이 편 보셨나요? 다들 노래와 컨츄리 꼬꼬의 재능을 감상할 때 전 어찌나 인순이씨 욕실만 눈에 들어오는지. 아줌마도 직업이라고 이런게 직업병인가봐요ㅋㅋ

 

예전에 아메리칸스탠다드 베스하우스 다녀온 후로 깔끔한 욕실에 잔뜩 눈독 들이고 있어서 그런지 넓은 그 욕실이 어찌나 좋아 보이던지;; 베스하우스 쇼룸에서도 인순이 욕실이라고 꾸며져 있어 보면서 정말 좋구나, 했었는데 티비로 인순이씨가 직접 꾸며놓고 사는거 보니까 그 부러움이 극에 달해 괜히 남편한테 앙탈을 부리고 말았다는… 나도 저렇게 꾸미고 살고 싶다고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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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부러웠던 인순이 욕조화면 캡쳐! 넓은 화장실 코너에 자리 잡은 월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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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하우스에서 봤던 코너형 월풀. 인순이 욕실이라 꾸며져 있던 이 욕실은 배스하우스에서도 가장 넓은 욕실이었었죠; 그 때 쇼룸 직원이 이 욕조보고 인순이씨가 완전 맘에 들어 하면서 집에 그대로 꾸며달라 그랬었다는데… 정말 비슷하죠? 티비에선 잘 안 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욕조 안이 하트모양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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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려나갔지만, 최대한 하트모양 일 때 캡쳐한 화면이에요.

하트모양 이라 더 맘에 들었던 이 욕조는 커서 넓은 집에 많이 들어간다 그러더라고요.

얼른 우리 집에도 넣고 싶어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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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욕실은 대부분 습식이라 샤워부스가 완전히 독립되어 있는 경우가 잘 없어 이런 샤워 부스는 잘 안 들어간다 그랬었는데, 인순이 집에 떡 하니 자리하고 있는 완전독립 샤워부스 발견! 작업실로 써서 그런지 세면기도 일체형이 아니라 원목 안에 쏙 들어가는 형으로 해놨더라구요. 이 것도 베스하우스에서 봤었는데 타운스퀘어 스위트라고 해서 엄청 럭셔리한 컨셉 욕실이었어요. 카페나 백화점 화장실에서나 볼 수 있을 것 처럼 초럭셔리해서 누가 집에 이렇게 해놓고 사나 싶었는데 인순이씨가 작업실로 쓴다니 왠지 푸근하고 가깝게 느껴지더라는 ㅋㅋ

 

욕실 하나만으로도 훌륭한 인테리어를 해놓은 것 같은 인순이씨 욕실을 보면서 무엇보다 인상깊었던 건 왜 화장실에 있냐는 질문에 인순이씨가 했던 대답이었어요. “여기가 제 아지튼데요,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거나 뭔가 골똘히 생각할 때는 화장실에 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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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공부 안되고 그럴 때 화장실에 앉아서 빨래판 올려놓고 문제집 풀던 생각이 나더라구요. 저만 그랬나요? ㅋ다들 화장실에서 책도 많이 읽고 신문도 보고 그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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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에서 책을 읽는 척 하는 탁재훈의 모습ㅋㅋ

 반신욕 하면서 책보면 진짜 천국에 들어있는 기분이잖아요~!


그래도 저렇게 직접 작업실로 꾸며놓기는 쉽지 않은데 우리나라 욕실도 진짜 많이 변하는구나 싶더라구요ㅋ 욕실에 파우더룸 붙여서 그럴 때만해도 파격적이라 생각했었는데, 이제 정말 단순한 위생공간이 아니라 자신만의 휴식, 작업의 공간으로 변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인순이씨만을 위한 작업공간이 욕실이라니ㅋ 원래 우리 조상들은 화장실을 해우소라 해서 근심을 푸는 곳이라 했다는데 단순한 위생공간에서 작업실로~ 이게 바로 진정 해우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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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지대로 오버하던 루반장 캡쳐; 요즘들어 욕실에서 소리를 꽥꽥 질러대는 우리 아들이 곧 저렇게 샤워기 뽑아들고 노래할까봐 걱정스런 맘이 살짝ㅋ 인순이처럼 유명한 가수가 되려나 어찌나 욕실에서 소리를 질러대시는지; 우리아들한테도 욕실 작업실 하나 만들어줄까봐요ㅋㅋ

 

출처 : 로맨틱러브하우스꾸미기
글쓴이 : ♥영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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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이들의 로망이 아닌가싶어요^^ 개인수영장이 딸린 멋스러운 정원의 주택

모던하고 심플함이 살아있는 유럽의 예쁜집인테리어입니다.

출처 : 로맨틱러브하우스꾸미기
글쓴이 : ♥영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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