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도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사고판다
http://media.daum.net/v/20130723030505160

출처 :  [미디어다음] 경제일반 
글쓴이 : 동아일보 원글보기
메모 : 일반인들도 내년 1분기(1∼3월)부터 증권사 계좌를 통해 주식처럼 금을 사고팔 수 있게 된다. 한국거래소(KRX)에 금(金) 현물시장이 개설된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22일 국회 당정협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금 현물시장 개설 등을 통한 금 거래 양성화 방안'을 확정했다. 국내 금 거래의 60% 이상이 세금신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이른바 '무자료 거래'인 만큼 이를 양성화해 세수(稅收)를 늘리겠다는 생각에서다. 정부는 금 현물시장이 열리면 중장기적으로 지하경제 양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업계에서는 다소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





 

 

○ 내년부터 금도 주식처럼 거래

내년 1분기에 개설되는 금 거래소에는 재무 상황이 튼튼한 금 관련 사업자와 금융사 등이 거래소 회원으로 가입해 시장에 참여할 수 있다.

주목되는 건 일반인의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거래 방식은 주식과 거의 같다. 1∼10g 단위로 개인이 증권사에 금을 사겠다고 주문하고, 파는 쪽에서 그 가격으로 내놓은 물건이 있으면 매매가 이뤄진다.

금을 파는 사람은 예탁결제원에 금 실물을 보관해야 한다. 사는 사람은 인출을 신청하면 예탁원에서 금을 찾을 수 있지만 1kg 단위로만 실물을 찾을 수 있다. 1kg 이하 소량을 샀을 경우 계좌에만 찍힐 뿐이지 실물을 가질 수는 없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22일 기준 금 1g은 4만7357원. 즉 4735만 원어치 이상 금을 사지 않으면 실물을 구경할 일은 없다는 뜻이다.

투기성 거래를 막기 위해 파는 사람은 예탁원에 거래량만큼 금을 맡겨 놔야만 매도주문이 가능하다. 사는 사람 역시 주문액의 일정비율 이상을 증권사 등에 증거금으로 넣어둬야 한다.

금 현물거래는 일반인이 참여하는 사실상의 국내 첫 상품(商品) 거래라는 의미가 있다. 지난해 거래소가 석유 현물거래를 시작했지만 주유소, 정유업체, 도매업자 등만 참여가 가능해 일반인은 접근할 수 없었다. 금, 돼지고기 등의 선물(先物)거래 시장은 거래 단위가 크고 관련업계 상인의 호응이 낮아 시장 자체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다.

○ 금 시장 양성화에는 '반신반의'

정부는 금 거래소가 열리면 금 시장 양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식이 복잡한 선물·옵션거래와 달리 현물거래는 말 그대로 단순하게 실물을 사고팔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서태종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은 "향후 금 거래소의 장점이 널리 알려지면 중장기적으로 금 거래의 상당 부분이 거래소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부는 금 거래소 활성화를 위해 당분간 세금을 물리지 않기로 했다. 현물시장에 나오는 수입 금의 관세율을 0%로 책정했다. 사업자 법인세 공제혜택, 계좌 거래 때 부가가치세 비과세 등도 적용할 방침이다.

금융위 측은 "시장이 정착될 때까지는 거래수수료와 보관수수료를 면제하고 증권사 중개수수료 역시 최저 수준으로 하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 정도 대책으로 금 거래소가 활성화되긴 힘들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금 도매업계 관계자는 "금을 사고파는 사람들은 대부분 거래행위가 밖으로 드러나는 걸 꺼린다"고 말했다. 금 거래 상당 부분이 밀수를 통해 이뤄지고 부자들의 자산은닉 수단으로 이용되는 만큼 '암시장'이 쉽게 사라지긴 어려울 것이라는 뜻이다

 

내용출처:http://durl.me/5epio6

 

조 블랙의 사랑 (1998)
Meet Joe Black
  
요약정보 판타지, 로맨스/멜로 | 미국 | 180 분 | 개봉 1998-12-19 |  홈페이지해외 www.meetjoeblack.com 감독마틴 브레스트 출연브래드 피트 (조 블랙/커피숍의 젊은 남자 역), 안소니 홉킨스 (윌리엄 패리시 역), 클레어 폴라니 (수잔 역), 제이크 웨버 (드류 역)

 

줄거리

잠을 자던 대기업 회장 패리시(앤소니 홉킨스)는 '그래'하는 소리에 잠을 깬다. 65번째 생일을 며칠 앞둔 밤이었다. 그는 사업에도 성공을 했고, 두 딸과 큰 사위를 데리고 잘 살고 있었다. 그의 죽음을 예고하는 천상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한편, 그의 딸 수잔은 커피숍에서 만난 남자에게 깊이 빠지지만 그는 그날로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난다. 같은 날 저녁, 패리쉬는 커피숍에서 죽은 남자의 육신을 빌린 저승사자를 만난다.

지상 구경을 하고 싶어진 저승사자는 패리쉬와 의논한 끝에, 손님으로 며칠간 그의 집에 머무는 대신 저승으로 떠날 시간을 며칠 늦춰주기로 약속한다. 패리쉬는 가족들에게 저승사자를 조 블랙이라는 이름으로 소개하고, 수잔은 블랙이 저승사자인 줄 모른채 그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데 놀란다. 조는 그 며칠동안 수잔과 서서히 사랑에 빠지지만, 패리쉬와 함께 저승으로 떠나야 할 시간이 다가오는데...

 

한예찬 작가님 인터뷰

가문비 어린이 카페 :   http://cafe.naver.com/gamoonbeelove/1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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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숙변 제거 효과로 전국 미용실/맛사지샾에서 제품이 없어서 못팔 정도로
공급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변비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께 삶의 활력소가 되고 싶습니다.

 

 

 

 

 

상품 이름:플럼딜라이트

 

 

 플럼딜라이트 케이스 상세 설명 첨부합니다.

 

 

상품을 섭취한 결과 비교 사진

(아무래도 꾸준히 드셔야~^^)

 

 

 

숙변을 그냥 무관심하게 방치하지 마세요 큰일나요~^^

 

 

 

싱싱한 자두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시죠~^^

 

 

 

자두를 보이차,녹차,유산균등 6개월간 숙성된 결과물 입니다.

 

 

발효 숙성된 자두를 으깨어 속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드셔보시면 아주 맛있답니다.~^^

 

 

 

발효 자두를 낱개로 개별 포장으로 해서 

1Box에 30개씩 들어있답니다.~^^

 

 

 

장속의 며칠분 숙변만 제거해도 볼륨감이 줄어 들기도 하지만

 혈색및 컨디션이 아주 좋아진답니다.~

 

 

발효 자두의 다양한 효과를 기대해도 좋습니다.

 

 

처음 2~3일은 2개씩 드시고 며칠간 숙변이 제거되면

 하루 한알로 건강을 유지하세요 

 

 

장이 냉하고 변비가 심하신 분들은

3일~7일이 지나야 효과가 나타나더군요~

 

                                                 

※주문하실 때에는 아래 주문양식을 복사해서 쪽지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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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거래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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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둘리야 원글보기
메모 :

캘리그라피 수제도장 (전각새김)

 

 

학원 : http://www.thefingers.co.kr/lecture/lecturedetail.asp?lec_idx=10438

 

 아~~~ 갖고 싶다!

<주얼리 엔조 2PR043 백금반지>
엔조 백금반지에 쓰여진 This, too, shall pass away...

 

변하지 않는 사랑을 약속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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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가치를 추구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어느날 고대 이스라엘의 다윗 왕(솔로몬의 부왕)이 궁중의 세공인을 불러 자신을 기리는 아름다운 반지를 하나 만들라고 지시하며,
"반지에는 내가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둬 기쁨을 억제하지 못하고 환호할때 교만하지 않게 하고,
큰 절망에 빠졌을 때 좌절하지 않고 스스로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글귀를 새겨넣도록 해라"라고 주문했다.
이에 세공인은 아름다운 반지를 만들어 놓고도 적합한 글귀가 생각나지 않아 며칠을 끙끙대다가
지혜롭기로 소문난 솔로몬 왕자를 찾아갔다.
세공장의 고민을 들은 솔로몬이 잠시 생각하다 써준 글귀가 바로...This too shall pass

아무리 기쁜 일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곧 지나갈 것이고,
아무리 슬픈 일이 있다 하더라도 그 역시 곧 지나갈 하나의 사건에 불과하다

함께 지냈던 아름다운 시간 때로는 힘들었던 시간들.
긴 세월만큼이나 반지에 새긴 글자가 깊이를 더합니다
무심코 손을 보다 이름이 보이도록 반지의 위치를 다잡기도 하고 때론 서로에게 서운할지라도 반지에 새겨진 이름을 바라보면 사랑했던 그 순간이 떠오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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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출처(자세한 내용보러가기) : http://cafe.daum.net/realtyacademy/ak/2583

 

양도소득세 계산-국세청홈택스계산기(미리 양도소득세 계산해보기)

 

http://www.hometax.go.kr/guide_yd/gageia72.jsp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국세청 양도 소득세계산하는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아래 화면이 나옵니다.

* 이부분은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 모두 입력후 확인 세액계산 클릭하시면 아래 해당페이지가 나옵니다.

 

 

 

토지 양도세율
1년미만 보유 - 50%
1년이상 2년 미만 보유 - 40%

2년 이상 보유는 양도차익에 따라
1000만원 이하 : 9%
1000만원 - 4000만원 : 18% - 90만원
4000만원 - 8000만원 : 27% - 450만원
8000만원 이상 : 36% - 1170만원

 이런 계산을 할수있다는게 행복한거죠 ㅎㅎㅎ

 

내땅이 있다는 증거 ㅋㅋㅋ

 

부동산투자에서 가장중요부분중에 하나죠 세금....

 

이익을 남기고 파는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지불해야할 세금도 미리꼐산해보세요^^

 

 

 

 

남해지역 중심 현장에서 발로뛰며 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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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남해슈퍼맨 원글보기
메모 :

거꾸로 갈 하반기 부동산시장

4.1 새 정부 부동산대책을 기다리다 1.2.3월을 보냈고, 4월 들어 막상 대책이 나오자 이것저것 따지다가 4.5.6월을 보냈다. 원래 먹을 것 없는 잔치가 배를 곯게 만든다는 속담이 있으렷다. 잔치에는 대개 비개덩어리와 막걸리가 나오건만, 전혀 구경을 한 사실이 없다.

기대가 컸기 때문에 실망도 컸다고 봐야 할까? 부동산시장은 “죽도록 짝사랑했던 이웃집 처녀 고무신 바꿔 신고 꽃가마 탈 때” 정자나무 뒤에 숨어 그 처녀 뒷모습 바라보는 격이 되었으니 유주택자들은 의지할 곳이 없게 됐다. 맹귀이목(盲龜易木)이라 했던가? 눈 먼 거북이는 이제 물에 뜬 나무라도 붙잡아야 할 판이다.

2. 신규분양은 잔치, 기존시장은 초죽음

그렇다면 하반기는 어떠할까? 성주풀이하는 집은 잔치 분위기고, 기존주택시장은 항구의 눈물이다. 새로 분양하는 현장은 북치고, 장고치는 반면 기존주택시장은 임 떠난 항구에 기적소리만 슬프게 울릴 것이라는 뜻이다. 하찮은 고사리도 꺾을 때 꺾는 법이거늘, 기존주택시장은 초죽음인데 어쩌자고 신규분양에만 목을 매는지?

신규분양은 판교를 시작으로 마곡. 내곡. 위례 등 여러 곳에서 값싸게 분양을 할 것이다. 요즘은 건설사들도 살아남기 위해 대기소용(大器小用)이다. 즉, 큰 그릇도 작게 쓰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꽃 사랑도 지나치면 밉보인다고 하지 않던가? 2007년 말 3.3㎡당 3,000만 원에 가까운 분양가를 어떤 재주로 1,800만 원으로 내렸을까? 분양가, 그것 참 아리송하기만 하다.

3. 양도세 감면 포장에 속지말자.

신규분양은 6억 이하로서 85㎡짜리는 향후 5년간 양도세가 면제되는 혜택이 있다. 물론, 값이 올라야 혜택이 있다. 그러나 값이 내리거나 살던 집이 팔리지 않아 못 들어가게 되면 입주는 물 건너 갈 것이다. 우르르 몰려가서 있는 채 하지 말고, 신규분양은 자금계획을 철저히 세워 돌다리도 두들기는 심정으로 도장 찍으시라.

견본주택이나 부근에 서성거리는 사람들은 남자가 됐건, 여자가 됐건, 걸리면 도장 안 찍고 못 배긴다. 몇 개월 후에 웃돈 받고 팔아주겠다고 하는데 어찌하겠는가? 또 책임진다는 각서도 쓴다고 할 것이다. 요즘 필자를 찾아와 계약해지 어쩌고 하는 사람들이 모두 그런 식으로 당한 사람들이다. 세상물정에 어둡고, 순진한 사람들은 꼭 당하게 돼있다.

4. 미분양. 미 입주 세대의 현실

수도권은 신규분양보다 미분양이나 미입주세대가 많음이 특징이다. 대개 25%-40%선에서 할인 분양을 하고 있지만, 기존시장이 워낙 침체되다보니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일 뿐이다. 입주를 안 하거나 못하고 있는 세대들이 얼마나 되는지 아시는가? 소송 중에 있는 사람들이 64곳 현장에 1만 3000명이고, 그냥 버티고 있는 사람들이 1만 명이다.

이런 현장은 물 반, 고기 반이다. 잔금유예분양, 전세분양 등 묘한 방법들이 총동원되고 있다. 오히려 내 집 마련 계획 중이라면 할인된 미분양이나 미입주 세대의 아파트가 자금 부담이 적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러나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고 했다. 뒷받침이 안 되는 계약은 자칫 손해를 볼 수 있음을 명심하시라.

5. 주택을 고르는 지혜

원래 주택시장은 기존주택시장이 먼저 움직여야 하고, 거기서 나온 돈이 신규아파트 시장으로 흘러가는 게 이상적이다. 그런데 지금은 거꾸로 가고 있다. 교통이 나쁘고 인프라가 못해도 신규아파트 쪽으로 가는 이유는 뭘까? 하기야 헌옷과 새 옷 내놓고 어떤 거 입을래? 묻는다면 새 옷 입는다 하겠지.

그러나 10년을 살았어도 1년 돼 보이는 집, 1년을 살았어도 10년 돼 보이는 집, 이런 집이라야 무게가 있고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살기 편하다.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자리를 빛내고 있는 집들은 거의 이런 집들이다. 지금 새 집이라도 2년 후에는 같은 헌집이 되거든, 영원한 새것은 없다고 이해하시라.

6. 기존주택시장의 예측

인간이란 누구나 때에 따라서 외로움을 짊어지고 가야 할 운명에 처하게 된다. 특단의 대책이 나오지 않은 이상 기존주택시장이 외로움을 짊어질 것이고, 고전을 면치 못할 듯하다. 하지만 이미 값이 바닥을 쳤기 때문에 더 이상 값은 내리지 않을 것이고, 지역과 품질에 따라 2-3%정도 상승할 것이다.

단독이나 원룸은 3%내외 값이 상향될 것이고,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소형 오피스텔은 보합세에 머무르리라. 상가가 문제인데 이게 되는 놈은 되고, 안 되는 놈은 안 된다. 어떤 놈이 되고 어떤 놈이 안 될까? 이청용이나 손흥민이나 김보경. 김신웅 같은 국가대표 선수급은 되고, 나머지는 안 된다는 사실도 아시라.

7. 재건축시장

재건축은 하반기에도 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 가는 일이 많을 것이다. 우리나라 재건축은 싸움판이다. 수직증축 3개 층 허용, 가구 수 15% 증가한다 해도 1억 이상 추가분담금 낼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기에 고소하고 법정에 서는 일이 수십 번에 이를 것이다. 재건축하면 소송과 고소가 남발하는 일은 어제와 오늘의 일이 아니거든,

8. 토지시장

토지시장은 하반기를 기점으로 기지개를 켜리라. 수도권에서는 660㎡(200평)내외의 땅이, 지방에서는 1.000㎡내외의 땅들이 5%대의 상승을 기록할 것이다. 돈은 넘치고, 주택은 믿을 수 없어 “땅에 묻자” 하는 마음이 노골화 되지 않을까. 이미 수도권 외곽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음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9. 걸어가는 사람이 많으면 그곳이 길이 된다.

문제는 기존주택이다. 살던 집 얼른 팔고 빚에서 벗어나면 적당한 곳에 자리 잡고 암탉 같은 마누라와 병아리 같은 새끼들 데리고 부담 없이 살려고 잔뜩 기대를 걸었으나 희망이 절망으로 변하고 있다. 기존주택시장 불뚝 일으켜 세울 사람 어디 없을가? 뜻은 세월과 더불어 사라져 가고, 나이는 시간과 함께 달려가고 있으니 다가오는 60과 70을 어찌 대처할꼬?

그러나 실망하지 말자. 눈물은 아픔을 씻어내는 약이라 했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으면 그곳이 곧 길이 된다고 하지 않았던가. 오늘 하루는 짧을지라도 내 인생은 길어질 것이다. 마음을 천천히 갖자.

10. 쇠와 강철의 차이점

주택으로 인한 오늘의 고생은 마음고생과 돈 고생을 겸한 고생이다. 누구나 이런 고생을 좋아할 사람은 없다. 하지만, 고생 없는 인생은 가치 없는 인생으로 생각하자. 쇠와 강철의 차이점은 불(火)에 있다. 지금 여러분들의 고생은 강철이 만들어지기 위한 예행연습을 하고 있을 뿐이다. 부디 튼튼한 강철로 거듭나서 성공하는 인생이 되시라.

“21세기 부동산 힐링 캠프” 대표. http://cafe.daum.net/2624796

 

 

 

 

 

 

 

 

 

 

 

 

 

 

 

 

www.1234.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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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벨로퍼아카데미(부동산개발협의회)
글쓴이 : 안병관 원글보기
메모 :

사상체질에 맞는 여름운동 선택법
운동을 쉽게 포기한다거나 조금만 운동을 해도 금세 피로해진다면, 체질에 맞는 운동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자. 체질에 따라 신체적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운동 효과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 내 체질에 맞는 효과적인 운동은 뭘까?
태양인 하체가 부실한 편으로, 수영이 최고!

태양인은 여름에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은 아니다. 그러나 체내에서 열의 발산이 많은 체질이라 여름에도 손발이 뜨거운 경우가 많다. 몸 안으로 기운을 모으는 힘은 약하고 몸 밖으로 발산하는 기운이 강하기 때문이다. 운동을 할 때 기운을 많이 소모하는 운동을 하면 쉽게 지치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더운 여름에는 수분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 소변 양이 줄어들고 체력이 떨어지기 쉽다.

때문에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은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이열치열의 원리로 사우나나 찜질방에 가서 땀을 흘리는 것은 태양인에게 좋지 않다. 요가나 단전호흡, 기공과 같은 에너지 소모량이 적은 운동이 적합하다. 요가나 단전호흡은 저돌적이고 급해 스트레스와 감정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하는 태양인의 성격에도 잘 맞는 운동이다.

신체적으로는 대체로 머리가 크고, 허리가 얇고 길어 오래 앉아 있거나 오래 걷는 일에 약하다. 상체에 비해 하체가 부실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격렬한 운동을 할 때엔 척추에 무리가 가고 무릎관절이 손상될 위험이 있으므로 마라톤보다는 등산, 골프, 자전거 타기 등으로 하체를 단련하고 허리를 강화시켜준다.

태양인에게 여름철에 권장할 만한 운동은 수영. 땀이 많이 나지 않으면서도 하체에 무리가 가지 않기 때문이다. 체질의 특성상 영웅심이 많고 독선적인 경향이 강해 농구나 축구에서 개인플레이를 많이 하는 것도 태양인이다. 단체운동을 통해 팀워크를 배워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태양인과 같은 양인은 아침에 기운이 넘치고 저녁엔 기가 약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운동을 하더라도 아침 운동이 적합하다. 저녁 시간엔 운동보다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다.

▶▶ 여름철 권장 음식 태양인은 대체로 차가운 음식과 담백한 음식을 좋아하며 체질에도 잘 맞는다. 칼로리가 높거나 자극적인 음식, 맵고 뜨거운 음식은 좋지 않다. 여름철엔 조개, 붕어, 메밀, 냉면이 좋다. 땀 손실을 보충하기 위해 기운이 없고 피로할 때는 모과차를 차게 해서 마셔준다.


태음인 에너지 소모량이 많은 운동이 효과적!

한국인에게 가장 많은 체질이 태음인이다. 또 비만인의 50∼70%가 태음인일 정도로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다. 신체 골격이 크고 체형이 큰 만큼 식욕이 왕성한데다 체질적으로 활동적이지 못하며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 또 태음인은 전반적으로 발산작용이 약한 데 반해 흡취기능이 좋아 선천적으로 땀이 많다.

따라서 태음인에게는 여름이 괴로운 계절이다. 조금만 더워도 땀이 비 오듯 흐르며 움직이는 것을 싫어해 조용한 곳에서 하루 종일 잠을 자며 쉬고 싶어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러나 태음인은 오히려 땀을 흘리지 않으면 몸 안에 노폐물과 열이 쌓여 성인병에 걸리기 쉽다. 더운 여름철에도 에어컨이나 선풍기 앞에서 땀을 식히기보다는 운동으로 땀을 흘려준 후 샤워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몸에 노폐물이 많고 피부가 거칠기 때문에 사우나, 반신욕은 태음인에게 좋다.

운동은 등산, 조깅, 빨리 걷기 등과 같이 에너지 소모량이 많으면서 적당히 땀을 흘릴 수 있는 것이 적합하다. 심폐기능이 약하므로 폐활량을 늘릴 수 있는 단거리 마라톤도 효과적이다. 수영은 폐활량을 늘리는 데는 좋지만 상대적으로 땀이 많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태음인에게는 효과적이지 않다.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상체 운동을 해주는 것도 좋다.

운동을 할 땐 강도를 강하게, 시간을 보다 길게 해 어느 정도 땀을 흘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주의할 점은 심장과 호흡기가 약하므로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격렬하게 시작하면 안 된다. 서서히 운동량을 늘려가는 게 포인트. 태음인은 승부근성이 강하고 체력이 좋지만 사람을 좋아하고 음주가무, 잡기에 능하므로 혼자서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기 어려운 체질이다. 스포츠 동호회에 가입해 사람들과 어울려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 여름철 권장 음식 태음인의 여름철 음식으로 가장 좋은 것은 콩국수이다. 운동으로 땀을 빼준 후 콩국수와 오미자차나 칡차를 마셔준다. 비만 치료에 효과적인 율무도 좋다. 율무는 몸의 습한 기운을 빼주기 때문에 여름철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마셔주는 것이 좋다. 식욕이 왕성해 폭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음식을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소양인 하사이클, 인라인 스케이트 등이 적당!

소양인은 외향적이고 활발해서 사상체질 중 운동을 가장 좋아하는 체질에 속한다. 행동이 날렵하고 운동신경도 발달해 있으며 운동이나 취미생활도 적극적으로 하는 스타일. 반면 성미가 급하고 끈기가 부족해 운동을 시작하는 것은 잘하지만 오래 지속하기는 어려운 체질. 소양인에게 가장 중요한 운동 포인트는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선택해 꾸준히 유지해나가는 것이다.

소양인은 몸에 열을 만드는 기관은 발달하고 몸의 열을 식히는 기관은 약한 것이 특징이다. 그러므로 운동을 할 때는 땀을 많이 흘리지 않을 정도로만 해주는 것이 좋다. 서 있거나 걷는 것을 싫어하므로 장시간 서서 하는 운동이나 오래 걷기는 적합하지 않으며 쉽게 지칠 수 있다.

사이클, 인라인 스케이트 등으로 하체를 강화해주는 것이 좋다. 또 덜렁대고 끈기가 부족하므로 양궁으로 집중력과 인내력을 기르는 것도 성격 개선에 효과적이다. 운동을 할 때는 혼자서 하기보다는 운동을 독려해줄 파트너와 함께 하는 것도 좋다. 등산할 때는 장기 산행보다는 가파른 산길을 짧은 시간 내에 오를 수 있는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몸에 열이 많으므로 운동을 하고 난 후엔 찬물로 샤워를 해준다.

▶▶ 여름철 권장 음식 음식 찬 것은 많이 먹어도 배탈이 나지 않지만 삼계탕 등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탈이 많은 체질이다. 몸에 열이 많기 때문. 그러므로 지방질이 많은 기름진 음식은 여름철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메밀, 해삼, 녹두, 과일, 구기자차, 보리차 등 열을 내려주는 음식이 좋다. 고추, 생강, 마늘, 인삼, 닭고기는 체질에 맞지 않으므로 주의한다.


소음인 가벼운 체조나 산책, 조깅 강추!

기본적으로 마르고 몸이 냉해 땀이 많지 않다. 간혹 땀을 많이 흘리고 나면 기운이 함께 빠져 쉽게 지치는 체질이다. 비만과 거리가 멀고 외형상 미남 미녀가 많지만 허약 체질이라 운동을 하면 상쾌한 기분보다는 피곤이 누적되기 쉬운 타입. 사상체질 중 여름에 가장 쉽게 지치는 체질이기도 하다. 그러면서도 에어컨 바람을 많이 쐬면 냉방병에 걸릴 위험이 많다.

격렬하고 승부욕을 요하는 운동보다는 신체부위를 골고루 움직여줄 수 있는 가벼운 체조나 산책, 조깅이 적합하다. 가벼운 운동을 자주 해주는 것이 소음인에게 가장 적합한 운동 요령. 체력을 요하는 운동을 할 때는 짧은 시간 동안 스피드를 내주는 탁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의 구기 종목이 좋다. 몸이 냉하므로 수영은 적합하지 않으며 달리기보다는 걷기가 알맞다. 등산은 권할 만하지만 완만한 산을 긴 시간 동안 천천히 산책하는 기분으로 하는 것이 좋다.

신체적으로는 하체는 비교적 발달되어 있지만 상체가 약한 것이 특징이다. 턱걸이나 윗몸 일으키기로 상체를 강화해주어야 한다. 헬스를 할 때도 유산소 운동보다는 아령 등이 효과적이다. 소음인과 태음인은 유난히 아침잠이 많고 새벽에 활동을 많이 하면 오후 내내 피로감에 젖어 하루를 망치기 쉬우므로 운동은 가급적 저녁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운동 후에 목욕은 여름철이라도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이 좋다.

▶▶ 여름철 권장 음식 덥다고 찬 음식을 먹으면 탈이 많은 체질로 배탈, 설사가 잦다. 맥주나 덜 익은 과일, 냉면, 빙과류 등은 피해야 하며 삼계탕, 추어탕 등 여름 보양음식이 체질과 궁합에 잘 맞는다. 차도 녹차와 같이 냉한 것보다는 계피차, 인삼차, 생강차가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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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계방산산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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