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영 약력 소개
- 1999년 KBS 도전골든벨 9대 우승자
- 2000년 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 졸업
- 2005년 연세대 영어영문학/경영학 학사졸업
- 2005년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 근무
- 2006년 런던대학교 중국국제경영학 석사졸업
- 2007년-2011년 로얄더치쉘 영국 본사 근무 (카테고리 매니저)
- 2010년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출간, 100대 베스트셀러 선정
- 블로그: http://cyberelf00.blog.me/

 

 


 

 

김수영씨의 성공 스토리 

 

꿈이 잘못됐다고요?
포기하지 않으면 되는데…

 

남들과 다른 성공 이야기 뒤에는 숨은 사연도 있게 마련이다. 김수영(30사진)씨의 사례도 그렇다. 실업계고 출신 최초 골든벨 소녀라는 타이틀에 이어, 글로벌 전문가라는 화려한 호칭을 얻기까지 그가 달려온 길은 조금 특별하다.

멘토가 없어도 기죽지 마세요

 “단 한 명의 멘토도 없었어요. 모두가 내 꿈을 틀렸다고 말했거든요.” 고1 때를 되돌아 보면 아직도 묵직한 답답함이 가슴을 누른다. 가출과 자퇴로 얼룩진 중학교 생활을 마감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입학한 실업계고에서 그는 처음으로 꿈이 생겼다. 대학을 졸업하고 기자가 되고 싶었다. 그런데 조심스레 꿈을 말하는 순간 문제가 생겼다. 모두가 달려들어 꿈이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담임교사는 학교가 문을 연 이래로 4년제대학을 간 사람이 한명도 없다고 못을 박았다. 부모님은 어서 고교를 졸업하고 경리가 되길 원했다. “독서실 아저씨까지 ‘네가 대학을 가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고 했어요. 교실에선 왕따를 당했고요.”

 꿈을 포기할 수는 없었다. 주변 사람들이 원하는 모습이 되고 싶지 않았다. 그는 “고2로 올라오면서 오전 7시부터 새벽 1시까지 무작정 공부하기 시작했다”며 “꼬박 1년만에 고3 첫 모의고사에서 120점을 끌어올렸다”고 회상했다. 취업을 앞둔 실업계 고3 교실 분위기는 산만했다. 머리위로 실내화가 날아다니는 환경에서도 매일 12시간 이상 공부하는 손을 놓지 않았다. 그리고 그해 마침내 연세대학교에 합격해 서울로 상경했다.

혀는 굳지 않아요. 편견일 뿐이에요

 김씨의 영어실력은 수준급이다. 외국인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발음도 원어민 못지 않게 뛰어나다. 본격적인 영어공부는 대학에 입학하고부터 시작했다. 어린 시절부터 연습해야 발음이 좋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는 고개를 저었다. “저는 ‘나이들어 영어배우면 혀가 굳는다’는 속설을 믿지 않아요. 20살 이후에도 매일 꾸준히 연습하기만 하면 얼마든지 원어민에 뒤지지 않는 발음을 구사할 수 있어요.” 자신감을 갖고 외국인의 발음과 똑같이 해보려고 노력한다면 시간이 흐른 뒤 자연스레 결과가 나타난다는 설명이다.

 영자신문을 읽을 것도 추천했다. “매일 영자신문을 읽어가다보면 머릿속에 영문 구조의 틀이 자기도 모르게 잡히고, 자꾸 눈에 밟히는 중요한 단어들이 저절로 눈에 들어와요. 그걸 꼼꼼하게 외워보세요.” 이러한 영어실력을 토대로 그는 골드먼삭스 한국지사에 취업한 데 이어, 다국적 기업인 로열더치셸의 영국 본사에도 당당히 입사하는 성과를 거뒀다.

나만의 환상적인 꿈을 적으세요

 세계로 넓힌 꿈 목록은 지금의 김씨를 만든 원동력이다. 25살, 사회로의 첫 발을 내딛기 직전 받은 암선고는 그의 가치관을 변화시켰다. 영원할 것 같았던 삶이 끝날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다급해졌다.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종이에 무작정 적어내려갔다. 73가지 목록이 생겼다. 그는 “삶을 세 부분으로 나눠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살겠다는 목표도 이때 세운 것”이라며 “암이라는 큰 위기가 내 삶에 또다른 새로운 전환점이 됐다”고 말했다.

 암은 완치됐고 그는 지금 종이에 적었던대로 한국이 아닌 영국에서 새로운 삶의 장을 펼치고 있다.

 73개 중에서 30여 개의 목표도 벌써 이뤘다. “마음이 부풀어오를 정도로 큰 꿈을적어보세요. 그리고 노력하세요. 반드시 이뤄질거에요.”

 

출처: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4581310&cloc=olink|article|default

 

 


 

 

스타특강쇼 - Star Class Ep.31: 수천억을 포기 후 선택, 그녀의 외국어 공부하는 비법은 무엇?

 

 

http://lemon-tree.tistory.com/1502

《책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라는 제목의 책을 읽었다다소 도발적인 타이틀로 내 눈길을 사로잡은 이 책은 책 읽는 여자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그림과 함께 시대별 여성의 지위가 책과 함께 어떻게 변화했는지 설명한다이 책에 따르면, 18세기 이후 문맹이 퇴치되고 여자들에게도 책이 보급되면서 그녀들이 변해갔다고 한다뜨개질을 하고 쿠키를 구우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여자들이 책에 빠져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기 시작했고더 이상 남자들을 우러러보지 않게 된 것이었다위협을 느낀 일부 남자들은 책에 빠져서 꿈과 현실을 혼동하는 《마담 보바리》《돈키호테》 등의 주인공을 예로 들며 ‘책은 현실감각을 잃게 하고 몸을 허약하게 하며 여자들의 경우 생식기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주장으로 독서에 몰두하는 여자들을 일종의 정신병자로 취급하기도 했다.
 
이 책은 그림 속 책 읽는 여자들을 통해 다시금 강조한다여자들이 책을 읽기 시작하고부터 똑똑해졌고용감해졌고그래서 ‘위험해졌다’고하지만 책 읽는 여자들을 향한 남자들의 경계는 수백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한 것 같다나는 이외수 씨가 진행하는 〈언중유쾌〉라는 라디오 프로를 즐겨 듣는다그만의 독특한 입담과 허를 찌르는 비판들이 이 프로그램의 묘미인데하루는 그에게 재미있는 사연이 도착했다.
“저는 책 읽는 걸 좋아하는 주부입니다퇴근 후 남편이 TV를 보고 있을 때에도 저는 책을 읽어요그런데 문제는 남편이 제가 책 읽는 걸 싫어한다는 겁니다급기가 책을 읽지 말라고까지 하네요책을 둘러싼 갈등이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남편은 왜 제가 책 읽는 걸 싫어할까요어떻게 하면 좋죠?
 
독서가 부부 갈등의 원인이라니 참 재미있는 사연이다이에 대한 이외수 씨의 답변 또한 흥미롭다.
“먼저 남편과 같이 드라마를 시청하고책을 읽는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하세요.
 
책 읽는 게 무슨 죄라고 양해까지 구해야 한단 말인가책 읽는 여자가 무슨 잘못이라고 남편에게 구박을 받아야 한단 말인가.도대체 왜 남자들은 책에 빠져 있는 여자들에게 겁을 내는 것일까?
 
책은 여자에게 또 다른 권력과도 같다책을 즐겨 읽는 여자에겐 감히 범접할 수 없는 힘이 존재한다미처 경험하지 못한 세상과의 만남앎이 주는 즐거움사고의 확장이 불러일으키는 가슴 떨림정서적 교감이 가져다 주는 풍요로움상대방을 꿰뚫어 보는 직관력좋은 사람을 알아볼 수 있는 능력……이 모든 것을 선사하는 책을 통해 여자는 더욱 당당해질 수 있고더욱 행복해질 수 있고남자보다 우위에 설 수 있다정보의 시대에서 정보가 힘인 것처럼지식 기반의 사회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책은 자신을 지키는 힘이자 권력인 셈이다그러니 남자들이 겁을 내는 건 당연하다“우와우리 남편 그런 것도 알아정말 멋있다”가 아니라 “그것도 몰라?”라고 반응하는 여자를 상대하려니 위협을 느끼고 주눅이 드는 것이다.
 
책을 통해 권력을 손에 쥔 여자는 참으로 멋있다어느 자리에 있든어떤 화제로든 자신의 생각을 막힘 없이 풀어낼 수 있는 여자무한한 상상력과 해박한 지식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여자짧은 대화에서도 깊이가 묻어나는 여자그런 여자들은 분명 매력적이다그녀들이 지닌 남다른 안목과 교양에 사람들은 쉽게 마음을 빼앗긴다그뿐인가책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로 남보다 훌륭한 사업 계획서를 쓸 수 있고조직 내에서 발생하는 갈등도 현명하게 극복해나간다때문에 독서는 성공적인 리더를 꿈꾸는 여자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경쟁력이나 다름없다.
 
독서를 즐길 줄 아는 여자가 매력적인 또 다른 이유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하기 때문이다누구나 책을 구입할 수는 있지만 아무나 책을 즐겨 읽지는 못한다. 주변을 둘러보면 책 읽는 여자가 주는 환상에 젖어 책을 읽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는 여자들이 꽤 있다한 달에 한 번쯤 의무적으로 서점에 들러 신간을 확인하고 베스트셀러 동향에 대해 조사한다그러나 결국 이들이 집어 드는 책이란 칙릿 류의 소설이나 유명 연예인이 쓴 미용 서적에 불과하다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감도 없고 특별히 구입하고 싶은 책도 없는그야말로 ‘책과 친하지 않은’ 여자들이다베스트셀러 몇 권 읽었다고 해서‘이 주의 추천 도서’ 몇 권 구입했다고 해서 책을 보는 안목이 생기지는 않는다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접하기는 더욱 어렵다적잖은 시간을 투자해 책을 읽으며 자신만의 관심 분야를 찾고 좋아하는 분야에 대한 지식이 쌓여야 비로소 책 읽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것이다.
 
아직 많은 책을 읽지는 못했어도 책을 가까이하려고 노력하는 여자는 참 예쁘다비록 지금은 쉽고 재밌는 책들로만 눈길이 가겠지만 언젠가는 그 책들과 함께한 시간들을 토대로 좋아하는 작가가 생기고전문가적 식견을 자랑하는 분야도 생길 것이다.문제는 도통 책 읽을 생각을 하지 않는 여자들이다이런 부류의 여자들은 친구들과 만나면 연예계 숨은 비화나 타인의 뒷담화에만 열을 올린다공통의 관심사를 공유할 만한 지적 수준이 형성되지도 않았고 나누고 싶은 문화적 코드도 없으니 그 나물의 그 밥처럼 시시한 이야기들만 나열하게 되는 것이다간혹 공식적인 미팅에 참여하게 될 때면 괜히 주눅이 들어 꿀 먹은 벙어리처럼 침묵만 지킬 뿐이다혹시라도 모르는 주제가 나올까 봐모르는 분야에 대한 토론이 이어질까 봐 두려워한다책이 주는 권력의 맛을 알지 못하는 여자는 이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어떤 사람에게도 ‘위험한 여자’가 되지 못하는 것이다.
 

책을 읽지 않는 여자는 만만하고 시시하다아무리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라도훌륭한 스펙을 자랑하더라도모두가 탐내는 명품 백과 옷으로 치장하더라도 말이다작가가 만들어놓은 또 다른 세계를 통해 짜릿한 흥분과 쾌감을 경험하지 못한 여자는 날개 잃은 천사처럼 비상을 꿈꿀 수 없는 안쓰러운 존재이다책 읽는 여자와 읽지 않는 여자그 둘의 차이점을 주변 사람들을 통해 하나씩 찾아보자서둘러 어떤 책이라도 읽고 싶은 열망에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출처:http://news.kyobobook.co.kr/comma/openColumnView.ink?sntn_id=5317

링크되어있음

http://cafe.naver.com/noa002000/631

 

“<모노노케히메(おののけ姫)>로 지브리는 익숙해졌을지도 모릅니다. 드디어 나의 마지막 작품이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지금까지 다시 묻고 있습니다. 그저 되지 않는 수고인 것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프로듀서에게 지금 작품대로 마지막까지 가면 3억엔은 적자가 된다는 말을 들어도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회사를 존속시키기 위한 것 같은 의식도 없습니다. 십년간 지브리에 있으면서 이 작품으로 고생하면서 열심히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나는 이 작품의 노예입니다. 완성시키기 위해 주변에서 픽픽 쓰러져도 좋습니다.”

 

 

1996년 11월 신작장편애니메이션 <모노노케히메>를 제작 중에 있는 미야자키는 자신을 타이르듯 이렇게 말했다.

<모노노케히메>의 공개는 1996년 7월 중순 예정. 앞으로 반년 남짓으로 완성시키지 않으면 안 되지만 벌써 작업에는 지연이 눈에 띄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2년 전부터 작업이 시작되어 있는데도 아직 이야기의 끝은 보이지 않는다. 원작과 각본을 겸하고 있는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 감독이 헤매고 있는 것이다.

라스트가 정해지지 않아도, 2시간짜리 작품 한 편으로 12만장 이상의 작화와 1500 컷 이상의 배경 그림을 그리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에서는, 우선 작업을 시작하지 않으면 늦는다. 어쨌든 완성된 작화를 ‘셀’이라고 하는 투명 시트에 전사해 색을 바른다. 그리고 그 셀을 배경그림에 맞추어 한 장씩 촬영한다고 하는 방대한 작업을 해야 하니까.

지연의 두려움이 오는 것은, 언제나 마지막 공정인 셀에 색을 바르는 채색부와 촬영부이다. 마지막은 완전 철야의 연속을 각오해야 하는 양 팀이 내가 지금 바라는 대로 응해 주고 있다고 미야자키는 말한다. 그리고, “마무리는 이번에 ‘얏찡’이 채색부 스태프 중에서 젊은 여직원 세 명에게 어느 정도 책임을 분담시켜가는 시스템을 취한 것이 성공하지 않았나!”라고말하기도.

미야자키가 ‘얏찡’이라고 부르는 여성이 야스다 미치요(保田道世), 58세. 스튜디오 지브리의 타카하타 이사오(高畑勲) 감독과 미야자키 감독이 토에이동화(東映動画)에 입사한 이래 35년 이상이나 함께 일을 해 타카하타에게 ‘동지’, 미야자키에게 ‘전우’라고 일컬어지는 여성이다.

타카하타는 “센스도 기술도 발군, 그 직업인의 기질을 좋아합니다. 게다가 자신의 일 뿐만이 아니라 전체를 볼 수 있는 사람이니까 내가 영화를 만들 때는 운영의 중심으로 이끌어가고 싶은 사람입니다. 토에이동화에 있을 때부터 서로 자극하고 함께 영화를 완성해 가려는 동지였습니다.”, 미야자키는 “나보다도 세배는 엄격한 사람입니다. 색 지정으로부터 인력의 준비까지, 마무리의 일 전부를 짊어져 주는 사람은 이제 ‘얏찡’이 마지막, ‘얏찡‘ 밖에 없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래서인지 <반딧불의 묘(火垂るの 墓)>와 <이웃의 토토로(となりのトトロ)>의 동시 상영이 정해져 두 명이 동시에 감독 작품을 만들게 되었을 때는 양 감독 모두 그녀에게 일을 맡기려고 해서 큰일(?)이었다. 결국 야스다는 타카하타의 <반딧불의 묘>를 택하지만 그만큼 양 감독의 신뢰가 두텁다.

 

 

야스다의 일은 ‘색채’. 즉, 스튜디오 지브리의 채색부의 리더로서 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의 눈이나 머리카락이나 옷으로부터 또한, 동물, 자동차 등 셀화에 쓰인 모든 것의 색을 결정하는 캐릭터 색채설계, 그리고 셀에 색을 바르는 것을 중심으로 하는 ‘시아게(仕上)’라고 하는 공정의 총감독을 맡고 있다.

 

보통 TV애니메이션이라면, 한 편에 사용하는 것은 대개 2백색 정도. 그러나 현재의 지브리의 경우는 작품 한편에 5백가지 이상의 색을 구사하고 있다. 작품의 이미지에 맞추고 그 모든 색을 결정해 머릿속에 집어넣은 다음 12만장의 작화에 한 장씩 그림도구의 번호를 지정해 나간다.

게다가 사내 스태프나 외부 프로덕션에 어느 컷을 완성해야 하는지 지시해 진행을 관리하며 완성된 것을 검사한다. 게다가 사내 스태프의 육성도 해야 한다. 창조력과 관리 능력이라고 하는 상반되는 능력을 동시에 발휘할 수 없으면 번창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애니메이션 제작에는 여러 가지 공정이 있지만, 색채설계나 마무리의 일은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어도,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도 않아 간과해지기 쉬운 부분이다. 그러한 곳에서 숨은 공로자로서 35년 이상 일을 해 온 이 여성은 어떤 사람인가. 1960년대부터 계속 일해 온 여성으로서 무엇을 생각해 왔는가. 애니메이션의 색채설계나 마무리란 어떤 일인가. 일본의 애니메이션계를 대표하는 감독이 된 타카하타, 미야자키와 보낸 날들은 어땠는지. 이 책에서는 야스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켜주고, 또 하나의 여성사, 또 하나의 애니메이션사를 찾아보고 싶다.


 

출처 アニメーションの色職人 (徳間書店) / 柴口育子
이 글은 본 책의 초판발행일인 1997년 6월 30일 기준으로 작성된 것으로 추정.

 

출처:http://chan2nara.wordpress.com/

콘티란?

콘티작업이란 본격적으로 웹툰을 그리기에 앞서 자신이 생각해 놓은 스토리를

바탕으로 컷을 나누어 인물의 위치,표정,구도,대사 등을 미리 구체화

시키는 작업입니다.

[출처] [웹툰 그리는 법 초급 PART.4]-콘티그리기|작성자 스위밍스카이


콘티그리는 법칙

많은 분들이 콘티작업을 처음 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 될지 막막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많이 하게 되는 질문이 콘티를 그리는 방법 혹은 법칙을 묻게 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콘티를 그리는 법칙이나 특별한 방법은 따로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만약 콘티작업을 함에 있어 어떤 정형화된 법칙만을 따라야 한다면 작가 개개인의

색깔을 담은 만화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고, 모든 웹툰의 연출이 똑같아져서

대부분이 비슷비슷한 만화가 될 것입니다.

 

결국 자기자신만의 연출 방식을 만들어 그것을 웹툰에 적용하면 그것이 바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웹툰이 되는 것입니다.

 

 

 

자신만의 연출방식을 표현하기엔 콘티라는 작업 자체가 낯설어서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난감해 할 수 있습니다.

이런분들에게 콘티작업이 익숙해 질 수 있는 몇가지 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콘티작업 익숙해지는 방법

 

1)스토리 흐름대로 그려봅니다.

 우리는 머리속에 항상 스토리가 폭풍처럼 뒤섞여 있습니다. 문제는 그것을 화폭에

담아야 되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 지 갈피를 잡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때는 단순하게 시작부분을 먼저 그려 넣습니다. 그리고 머리속에 있는 스토리의

흐름대로 한장면 한장면 러프스케치를 해 봅니다.

 

 한편 분량의 콘티를 완성해 보고, 그것을 다시한번 찬찬히 살펴봅니다.

그러면서 스토리의 흐름이 자연스러운지 혹은 부자연스러운 부분은 없는지

그렇다면 더 추가하거나 수정되어야 할 씬은 없는지 등을 체크해 보고,

조금씩 수정을 합니다.

 

 

2) 연출을 해봅니다.

 스토리가 됐다면 자신이 완성한 콘티를 다시한번 찬찬히 살펴봅니다.

그리고 연출을 강조해야 할 부분을 찾습니다. 예를 들면 "이 부분은

이쪽구도가 났겠다. 저부분은 표정을 이렇게 바꾸는게 좋겠다." 하는 것이

있으면 수정을 해줍니다.

 

3) 분량을 정해놓고 콘티를 그립니다.

 위 방법으로 몇편의 콘티를 만들어 보고 어느정도 콘티 그리는 것에 익숙해

졌다면 일정 분랴을 정해놓고 콘티작업을 해봅니다.

(예를 들어 한회당 15컷 혹은 16페이지등)

 

이렇게 분량을 정해놓고 콘티작업을 해보는 이유는 그렇지 않고 콘티 작업을

하다보면 어떤 회는 내용이 엄청길어지고 언 회는 내용이 없어서 짧아지는

경우가 있기는데, 이렇게 기복이 심해진다면 독자들에게도 실망감을 안겨줄

뿐만 아니라 작업하는 본인에게도 무리가 될 수 있고, 정기적인 업데이트에

방해요소로 작용해 결국 연재를 중단해야하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 왔다면 이제 콘티작업이 어느정도 익숙해 지셨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콘티의 완성도를 높일 차례입니다. 

[출처] [웹툰 그리는 법 초급 PART.4]-콘티그리기|작성자 스위밍스카이


2.콘티 완성도를 높이는 방법

여기서 말하는 완성도란 펜선의 디테일을 높이는 작업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스토리나 연출의 완성도를 더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1) 제 3자가 되어봅니다.

 고슴도치도 자기자식은 이쁜법입니다. 하물며 내가 만든 콘티가 어찌

재미있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또한 콘티를 짜느라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은 나머지 더이상 콘티는

보기도 싫을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자만이나 태만에 빠져 있을때, 스토리의 허점이나 연출의

완성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이럴때는 자신이 만든 콘티를 제 3자의 시각으로 냉철하게 바라볼 필요

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타인의 작품에 대한 비판은 그 누구보다도 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타인의 시선으로 자기 자신의 작품을 평가하면서 이것이 최선이었는지

혹은 더 좋은 수토리나 연출방법이 있진 않았는지등을 찬찬히 살펴본다

면 콘티의 완성도는 배가 될 것입니다.

2) 남의 것을 따라한다.

 스토리의 흐름이나 연출을 좀 더 세련되고 완성도 높게 표현하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을때 다른 작가의 작품을 참고한는 거

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작가가 이렇게 연출한 의도는 무엇일까? 이 작가는 왜 이컷을

여기다 넣었을까 등을 생각해보고, 따라해본다면 어느 순간 자신만의

스토리구성과 연출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콘티작업 자체는 절대 어려운 작업이 아닙니다.

자기 마음대로 칸을 나누고 구도를 잡고 캐릭터를 그리면 되는 아주 간단

하고 즐거운 작업입니다.

하지만 쉽다고 해서 대충대충 해도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작품의 작업전체를 놓고 봤을때 가장 신경 써야 될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건축에서 기초공사가 중요하고 우리몸을 지탱하기위해서 뼈대가 튼튼해야

되는것 처럼 콘티가 탄탄해야 전체적인 만화의 스토리와 연출등의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  콘티 -



- 콘티를 바탕으로 완성된 원고 -



[출처] [웹툰 그리는 법 초급 PART.4]-콘티그리기|작성자 스위밍스카이

원본출처 : http://blog.naver.com/ucc22/20124631909

자궁내막증에 좋은 음식으로 자궁내막증 증상을 없애봅시다!!

자궁내막증 증상은 30~40대 여성들의  겪는 병이고요..
불임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무서운 질병이예요.
임신을 앞둔 여성분들은 조심해야할 증상중의 하나 입니다.
생리통이 유난히 심하거나 평소의 몸상태와 다르다면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또한 자궁내막증 증상은 재발의 위험이 높은 병 이기 때문에
특히 예방에 힘써야 합니다.
이런 자궁내막증을 예방 및 치료하는데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자궁내막증에 좋은 음식을 이용한 식이요법 입니다.

자궁에 발생하는 거의 모든 문제는 자궁이 차겁기 때문 입니다
자궁의 혈액순환이 원활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자궁이 차겁고 또한
이로인해 많은 자궁관련 질병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자궁을 따뜻하게 해주는 그런 음식이 또한
자궁내막증에 좋은 음식 입니다.

자궁내막증에 좋은 음식으로는 몇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미역과 
 가 큰 도움이 됩니다.

미역의 경우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작용으로 좋고요..

는 당귀, 대추, 작약, 천궁으로만 이루어진 한방차인데
이 한약재들은 자궁내막증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부인병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자궁에 뭉친 피를 해소시켜주고 자궁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도움이 됩니다.

에 대한 검색결과↓ 참고하세요^^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ie=utf8&query=%EC%98%A8%EA%B0%90%EC%B0%A8

 각 약재의 효능 입니다.




*자궁내막증의 원인


자궁이 찬 경우


원활하게 자궁이 수축되면 생리혈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자궁이 차게 되면 자궁의 수축이 원활하지 않게 되어


생리혈을 잘 배출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궁내막증에 걸릴 수 있다.


또한 자궁 및 질을 차게 유지하게 되면 자궁의 수축기능이 떨어져


생리혈이 거꾸로 역류하기 쉽다.


따라서 생리를 할 때에는 하복부를 따뜻하게 유지해야한다.


 


면역력이 약해진 경우


건강한 여성의 80%가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자궁의 혈류가 역류한다.


그러나 어떤 여성은 자궁내막증이 생기고 어떤 여성은 생기지 않는 이유는


건강한 여성은 자궁내막이 자궁 이외의 곳에 존재하면서


그 조직을 모두 흡수, 배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하다면 이런 기능을 수행하지 못해 자궁내막증이 발병하게 된다.

 

 


습담 또는 복부비만


비만인 사람들은 쉽게 어혈과 노폐물이 쌓인다.


특히 하복부는 노폐물들이 쌓이기 쉬운 위치이다.


자궁의 노폐물들이 축적되면서 아랫배는 비만해지고 자궁은 더욱 차가워지면서


자궁내막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스트레스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은 간기가 쉽게 상하게 되는데


이는 자궁의 기능 약화 및 소화불량을 일으켜 자궁내막증의 원인이 된다.



환경호르몬과 식생활


환경호르몬과 인스턴트 음식은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몸에 쌓인 독소들은 자궁에 머물게 된다.


때문에 이러한 환경호르몬과 식생활의 변화로 인해 자궁내막증에 걸릴 수 있다.


자궁의 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자궁안의 독소를 배출시켜야 한다.





*자궁내막증에 좋은 음식


자궁내막증에 좋은 음식 - 검은 콩

 

검은콩은 근육의 수축에 도움을 주어 자궁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이소플라본이 여성 호르몬을 활성화 하여 특히 여성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중의 하나 입니다.

 


 

자궁내막증에 좋은 음식 -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항암 물질인 설포라팬이 들어있어 염증을 억제하고,


여성호르몬으로 더욱 쉽게 증식되는 자궁내막증을


자라기 어렵게 만들면서도 건강을 보충하는 천연 비타민 식품이다.


이 외에도 부로콜리는 해독작용을 하여


몸 속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자궁내막증에 좋은 음식 - 현미

 

현미는 흰 쌀보다도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 B와 글리코겐 성분 등 필수영양소 22가지가 들어있는 식품으로


세균성 질환을 예방하고,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주어


미생물과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자궁내막증에 좋은 음식으로 좋습니다.


자궁내막증에 좋은 음식 - 겨자과


겨자는 체내 에스트로겐 농도를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조절해준다.


겨자과 채소로는 케일, 겨자잎, 콜라드(쌈케일)잎,


브로콜리, 양배추, 순무 등이 있다.



자궁내막증에 좋은 음식 - 민들레


민들레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풍부항 자궁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민들레차는 혈액순환을 도와서 자궁내막증에 좋은 음식으로 큰 도움이 됩니다.



자궁내막증에 좋은 음식 - 당귀

당귀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자주 섭취하면 자궁에도 도움을 주어 생리불숭 등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자궁내막증에 좋은 음식 - 생강


생강은 세균 퇴치에 탁월한 항염작용이 뛰어난 식품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자궁내막증에 도움을 준다. 또한 따뜻한 성질의 생강은

우리몸을 따뜻하게 하여 자궁건강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자궁내막증에 좋은 음식 - 다시마


다시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의 활동을 돕고


이는 곧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다시마는 단백질과 비타민, 요오드 등


건강한 조직을 구성하게 하는 성분들이 들어있어 자궁내막증에 좋다.



자궁내막증에 좋은 음식 - 등푸른 생선


등푸른 생선에는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참치, 고등어, 정어리, 연어 등에는 오메가 3 지방산 중에서도


염증 완화에 효과가 좋은 EPA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염증이 있는 사람에게 특히 좋다.



자궁내막증에 좋은 음식 - 견과류


아마씨, 호박씨, 참깨, 해바라기씨 등의 견과류에는


필수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어 염증을 완화시켜준다.


단, 땅콩은 자궁내막증 또는 자궁근종에 좋지 않으니 섭취를 삼간다.



자궁내막증에 좋은 음식 - 미역


미역은 출산 후에 산모들이 가장 많이 찾는 식품이니만큼


여성의 자궁에 좋으며,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출산 후에 섭취하면 자궁을 수축시켜준다.


또한 미역 속에 함유되어 있는 섬유소로 인해


변비, 다이어트, 빈혈에 효과가 있다.

자궁내막증에 좋은 음식중에 베스트 음식의 하나로 꼽힙니다.



자궁내막증에 좋은 음식 - 고구마


고구마는 지혈작용을 하는 식품으로


출혈을 유발하기도 하는 자궁내막증에 좋다.


고구마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항암효과를 가져


음식으로 산성화된 우리 몸을 알칼리화시키기도 한다.



자궁내막증에 좋은 음식 - 콩류


콩류에는 파이토 에스트로겐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에스트로겐을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된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난소에서 생산되는 에스트로겐보다


그 강도가 1/100 정도에 지나지 않아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면


에스트로겐 과다현상에 따르는 여러 문제들을 피할 수 있다.


특히 발효된 콩 음식은 이러한 작용이 강하므로


된장, 청국장, 두부, 두유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자궁내막증에 좋은 음식으로 자궁내막증 증상을 없애봅시다!!

 

원본출처:http://buywithme.tistory.com/434

 

52번가 횡단보도 앞 하수구 밑에 사는 과격하고 성질이 급한 레드, 식탐 많고 바보스러운 옐로우가 때론 다투기도 하고, 서로 도와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애니 더 보기: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ee2752&logNo=13151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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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깨,  흑임자가 몸에 좋단 사실은 잘 알고 계시죠?

예로부터 중국에서는 늙지않는 명약, 불로장생 식품으로 여겼다고 합니다.

흑임자를 꾸준히 복용할 경우 피부암억제능력60% 위장암억제능력85% 폐암억제능력75%라는

놀라운 결과가 알려지기도 했지요.

 

몸에 좋은 흑임자! 영양소,효능,효과,복용법의 모든것!

 

 

흑임자 (검은깨)의 영양소

 

 흑임자는 레시틴이라는 인지질 성분이 일반 깨보다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또한 칼슘과 인이 균형있게 들어있어 뼈 건강에도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 E 도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미 많이 알려진대로 필수지방산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회복기 환자에게 좋으며

항산화 작용을 하는 토코페롤과 M-100이라는 말암억제작용이

뛰어난 성분도 함유된것으로 알려져있다.

 

 

흑임자(검은깨)의 효능 및 효과

 

1. 신진대사와 혈액순환, 탈모방지를 도움

  레시틴이라는 인지질 성분이 일반 깨보다도 훨씬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덕분에 동맥경화는 물론 탈모를 방지하는 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2. 빈혈과 골다공증 예방

  참깨에 비해 칼슘과 인이 균형 있게 들어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 피부 건조증, 가려움증 예방 등 피부미용

 풍부한 인지질 성분과 비타민 E 덕분에 피부가 건강하고 촉촉해집니다.

노인들이 검은깨를 상복하면 한 달 내에 피부 건조증이 완화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외 천연 토코페롤과 셀레늄이 풍부해 세포의 노화 자체를 억제하는 효과도 알려져 있습니다.

 

4. 회복기 환자 영양식, 아이 간식, 이유식  
 몸을 구성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지방산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회복기 환자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그래서 병문안 선물로 ‘흑임자죽’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요

 또한 흑임자의 성분은 뇌를 구성하고 활동을 돕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 이유식이나 간식으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흑임자의 효과적 복용 방법

 

1. 흑임자가루를 음료에 타 먹음.

 참깨처럼 음식에 뿌려 먹기 힘들기 때문에

가루를 내어뒀다가 음료에 섞어 마시면 먹기가 수월해 집니다.

아침에 선식이나 우유에 타 먹으면 고소함이 더해져 맛도 좋고 영양도 훨씬 좋아집니다.

 

2. 고기와 먹는 기름장에 검은깨 가루를 넣어 먹는다.

  고기를 구워 먹을 때 곁들이는 기름장에 검은깨 가루를 넣어 드셔보세요.

 고기의 누린맛을 없앨 뿐 아니라 고기의 고소한 맛을 더해줍니다.


3. 꿀에 재워두었다 먹음.

 곱게 간 검은깨에 꿀을 섞은 후 뜨거운 물에 하루에 1큰술 정도 타서 마십니다.

자양, 강장은 물론 변비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또 지속적으로 먹으면 머리가 하얗게 새는 것도 막을 수 있지요


4. 흑임자 차

  검은깨를 기름을 두르지 않고 프라이팬에 잘 볶아 곱게 빻은 다음

냄비에 물과 검은깨를 넣고 약한 불에서 반으로 줄 때까지 졸입니다.

 물과 깨의 비율을 1:30로 맞추어 이렇게 마시면 피부가 건조하고 가려운 사람에게 즉효.

 또 골다공증과 노화 예방에도 좋아 갱년기 여성에게 특히 좋습니다.

 

검은깨를 이용해서 검은깨죽, 흑임자 죽을끊여 먹으면 되구요.

요즈음 같은 겨울에는 강정으로 만들어서 먹으면 좋답니다. 

 

 

출처 : 영양 살맛나는 마을
글쓴이 : 노루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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