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모르실까, 이제 백수의 세상인데

백수라는 말을 들으면 웃음부터 나오는가? 혹은 누가 백수라고 하면 농담처럼 들리는가? 그렇다면 이런 통계는 어떤가? 한 집에 한 명은 백수가 있다, 다섯 가구 중 한 가구의 가장은 백수다, 20대 열 명 중 네 명은 백수다…. 또 이런 단어들은 어떤가? 백수문학, 백수영화, 백수세대, 루저(loser)문화, 하류인생….

누구나 백수가 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백수는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고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언더그라운드 문화나 청년문화는 이미 백수들에 의해 장악됐다. 젊은이들이 생산하는 문학, 영화, 노래 등에서 백수는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가 됐다.

여기서 이런 질문을 던져볼 수 있겠다. 정장을 입은 '직장인들의 사회'는 추리닝을 입은 '백수들의 사회'로 이동하는 중인가? 그리 머지않은 미래에 실업자들이 가장 급진적인 사회세력으로 형성될 것이라는 일부의 전망은 현실화될 것인가? 분명한 것은 백수가 더는 농담거리가 아니라는 점이다. 백수는 하나의 계층, 하나의 장르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주덕한(39)씨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백수다. 정치인이든 기자든 공무원이든 청년실업에 대한 얘기를 듣고자 할 때면 그를 찾는다. 주씨는 오랜 백수생활을 밑천으로 백수생활 지침서라고 할 '캔맥주를 마시며 생각해낸 인생을 즐기는 방법 170'을 1997년에 출간했고, 국내 최초의 백수단체인 '전국백수연대'를 98년에 조직해 10년 넘게 대표직을 맡고 있다. 백수에서 백수생활 전문가로, 다시 백수활동가로 변신한 것이다.

'전국백수연대 대표'라고 적힌 명함을 건네면서 주씨는 "이 명함을 주면 다들 웃는다"고 말했다.

"전국실업자연대, 이렇게 이름을 지을 수도 있겠죠. 그런데 굳이 백수라고 쓰는 건 그게 쉽고 우리들끼리 실제로 쓰는 말이기 때문이에요. 실업자, 취업준비생, 이런 용어는 어색해요. 백수란 말이 좋아요. 여유가 느껴지고 웃음도 나고."

정말 그런 이름의 단체가 있을까 싶지만 전국백수연대는 2006년 서울시에 정식 등록된 어엿한 민간단체(NGO)다. 남의 사무실 한 켠을 공짜로 빌려쓰는 것이긴 해도 여의도에 사무실도 있다. 98년 저자 신분으로 라디오 프로그램에 초대된 주씨는 백수조직을 제안하고 자기 삐삐번호를 공개했다. 이를 계기로 전국에서 모인 50여명이 전국백수연대 발기인이 됐다.

백수연대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 '백수회관(cafe.daum.net/backsuhall)' 회원수는 1만5000명을 넘었다. 주씨는 "지난해부터 회원수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실업문제가 심화된 이유도 있겠지만 백수에 대한 시선이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IMF 외환위기 때만 해도 이 고비가 지나가면 실업문제가 해결될 거라는 희망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누구도 실업문제를 풀 수 없다는 걸 알아요. 누구나 백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거죠. 그래서 예전과 다르게 백수라는 걸 굳이 숨기려고 하지 않아요. 백수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시대의 문제라고 보는 이들이 많아진 건 분명해요."

93년 성균관대를 졸업한 주씨는 대우자동차, 다음커뮤니케이션 등 버젓한 직장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그러나 직장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 했다. 96년 이후로는 4대보험이 되는 직업을 가져보지 못했다고 한다. 백수들끼리 하는 말로 '없고없고인생'(집도 없고, 차도 없고, 직장도 없고, 4대보험도 없는 인생)이 시작된 것이다.

"교통비, 전화요금 등을 합해 한 달 생활비로 10만원에서 20만원 정도를 씁니다. 그렇게 살아보니 그 범위 안에서 생활을 조율하게 돼요. 잠은 부모님 집에서 자고 생활비는 알바를 해서 벌죠. 돈을 버느라고 시간을 많이 쓰지 않고, 남는 시간에 활동을 하거나 상담을 해요."

주씨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바쁜 백수이기도 하다. 하루에 서너 건씩 약속이 있다. 온라인 카페 운영, 전화 상담, 취업 교육, 사회적 기업 준비 등이 일상적인 활동인데 토론회 참석, 정부나 시민단체 관계자들과의 미팅 등 대외적인 활동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자신을 백수활동가로 규정하는 주씨는 "실업문제를 얘기할 때, 백수나 실업자 입장에서 그 문제를 보는 사람이 한 명쯤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폼 나는 일은 저 말고도 할 사람이 많아요. 백수들 문제는 아무도 관심이 없잖아요? 실업문제를 다루는 토론회에 가보면 현실을 잘 모르는 공무원들과 박사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제가 백수활동가를 자처하게 된 거죠."

실업문제에 대한 주씨의 진단은 전문가들하고는 사뭇 다르다. 그는 "고시원에서도 쫓겨나 자살 예고 글을 올리는 젊은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느냐"면서 "당장 이런 사람들부터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백수회관' 게시판에는 자살 관련 글들이 넘쳐난다. 주씨는 "죽고 싶다는 회원의 전화를 새벽 3시에 받기도 한다"고 말했다.

눈높이를 낮추면 취직할 수 있다는 기성세대들의 충고가 왜 백수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는지 주씨만큼 설득력 있게 설명하는 이도 보지 못했다.

"한 번 비정규직에 들어가면 거기서 벗어나기 어려워요. 비슷한 임금, 비슷한 회사에서 계속 머물러야 한다는 거 다 알잖아요. 거기서 탈출할 수 있다는 꿈을 꿀 수 있나요? 내 조카, 내 아들이라면 결혼이나 집 장만, 자녀 교육 등에서 악순환이 뻔히 보이는데 그 길로 가라고 권할 수 있을까요?"

그는 88만원세대론에 대해서도 비판적이다. 청년실업 문제를 부각시킨 공로는 인정하지만, 실업문제를 20대 대졸자의 문제로 국한시키는 한계를 보였다는 것이다.

"한 달에 88만원도 벌지 못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청년실업자라고 해도 그 안에는 다양한 그룹들이 있거든요. 고졸자들, 지방대 졸업자들, 10대 실업자들, 서른이 넘은 취업준비생들. 그런데 인턴제 등 정부가 내놓는 청년실업 대책들이란 게 하나같이 20대 대졸자에게 맞춰져 있으니 문제인 거죠."

주씨는 "백수 중에서도 더 취약한 그룹을 대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유를 물으니 "그들을 위한 목소리는 없잖아요"라고 경쾌하게 대답했다.

일본의 백수활동가 마쓰모토 하지메가 쓴 '가난뱅이의 역습'(이루)이 최근 국내에서 출간됐다. '무일푼 하류인생의 통쾌한 반란'을 부제로 단 이 책은 일본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상천외한 백수운동들을 소개한다. 전국빈민학생총연합, 프리터노조, 노숙동호회 등 수많은 백수단체들이 만들어지고, '월세 공짜를 위한 데모' '가난뱅이가 세상에서 설칠 수 있게 하라' '이젠 뭔가 보여줄 수밖에 없다' 등 희한한 이름을 내건 시위들이 벌어진다. 가난뱅이를 대상으로 한 매장과 술집, 신문 등이 생겨나는가 하면 도쿄 변두리에는 '가난뱅이 거리'가 형성되는 중이다.

책을 번역한 김경원(한양대 비교역사연구소 전임연구원)씨는 "21세기 신자유주의 시대를 맞이하여 '가난뱅이'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새로운 삶-운동의 이미지를 떠올린다면 지나친 일일까"라고 썼다. 주씨는 "백수운동이 정치운동으로 전화될 가능성은 높지만 단기간에 그렇게 될 것 같진 않다"면서 "시위도 필요하겠지만 대안을 만드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남중 기자 njkim@kmib.co.kr

◇주덕한씨는

백수생활의 달인이자 백수활동가.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 직장을 뛰쳐 나왔다. 유럽과 일본을 여행하면서 백수활동가들과 교류했고, 국내 최초의 백수단체 '전국백수연대'를 조직했다.

2006년 설립된 희망청(청년실업자 지원 단체) 초대 청장을 맡았으며, 올해는 노동부의 '뉴스타트 사업'(취업지원 프로그램)에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을 만들기 위한 백수연대 산하 사업단 준비에도 한창이다. 성균관대를 졸업했고 미혼이다.

 

출처:http://issue.media.daum.net/society/people/view.html?issueid=2735&newsid=20090416175407070&cp=kukminilbo



출처 : Sanho world
글쓴이 : Sanho world 원글보기
메모 :

形形色色의 시대..
우리가 생활 속에서 만나는 색채는 수천, 수만 가지...
색채는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그리고 우리는 색채를 잘 사용하고 있는 것일까? 

미술 시간에나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했던 색채는 지금 혁명 중! .
좋아하는 색을 통해 사람의 심리를 알아보는 색채 심리,
치매, 뇌졸중 등 뇌 기능이 저하된 병에 적극 도입되고 있는 색채 치료,
기업의 이미지는 물론 소비자들이 제품을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자리잡고 있는 색채 마케팅 등 ..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우리 생활을 바꾸고 있다.   

너도나도 웰빙을 말하는 시대!
색채를 통해 보다 잘 살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알아본다.     

▶ 빨간 방, 파란 방의 비밀? - 당신의 색은 안녕하십니까?

수백, 수천 만원을 들인 인테리어가 유행인 시대..
아름다움을 기준으로 인테리어를 선택하기 전에 꼭 한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인테리어 색채가 자신과 맞느냐는  것!
인테리어 잡지에도 수차례 소개되며 자신의 인테리어를 솜씨를 뽐낸 주부 k씨!
그러나 색채 전문가의 분석에 따르면 그녀의 인테리어 색채는 낙제점이다! 
그 이유는 바로 그녀가 5살 된 딸의 방에 선택한 초록색과 보라색이
딸에겐 너무도 맞지 않는 색이라는 것인데...
 
유치원 어린이 20명을 빨간 방과 파란 방에 나누어 관찰한 결과, 
빨간 방에서 아이들은 활발하게 뛰어놀고, 파란 방에선 책을 읽는 등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즉, 색깔 하나에도 사람의 반응은 달라진다는 것이다.


▶ 색은 과학이다.

그렇다면 색마다 사람에게 다르게 반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색채마다 갖고 있는 자신만의 고유한 파장..빨강, 파란, 초록, 노란, 보라 등 색채에 따라 맥박, 뇌파, 심전도, 체혈 등 인체가 다르게 반응하는 그 비밀을 전북대 김남균 교수팀과 공동 실험한다.

▶ 색은 의학이다. - 색채, 치매를 멈추게 한다.

치매 전문 병원인 일본의 기무라 클리닉.. 이곳에선 10년전부터 환자 치료를 위해 색채를 도입한다. 색채 치료를 실시한 결과, 색채가 치매로 저하된 뇌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치매의 진전을 멈추게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뇌를 자극하는 색의 특성은 뇌졸중 등의 뇌 질환 환자의 재활 치료에도 적극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 색채, 마음의 소리를 담다.

세상의 부모들이라면 누구나 아이들의 마음 속 생각에 귀 기울이고 싶을 것이다.
여기 좋은 방법이 있다. 바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깔을 주목하라!

서울의 한 초등학교 2학년 아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색을 사용해 자유롭게 그린 그림...
이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심리를 읽을 수 있을까?
색채 심리 전문가는, 노란색 한 가지만 사용한 그림에서 아이의 외로움을 읽는다.
또 명도와 채도가 낮은 색을 사용한 그림은 모범생이지만 스트레스가 심한 아이가 그린 그림이라고 분석한다. 
과연 그럴까? 아이들의 담임 선생님을 찾아가 확인해 본 결과, 놀랍게도 색채 심리 전문가의 분석과 아이들의 성격은 일치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채, 그 속엔 말로는 미처 표현하지 못 한 마음 속 깊은 이야기가
담겨 있는 것이다. 이렇게 심리를 담아내는 색채의 효능은 색채를 통한 심리 연구로
교육 현장에서 적극 이용되고 있다.

▶ 색채를 알면 인생이 달라진다.

색채 심리, 색채 치료, 색채 마케팅 그리고 색채 교육까지...
색채는 지금 혁명중이다!
21세기 색채 사용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색을 통해 우리 삶이 얼마나 바뀔 수 있는지 알아본다.
색채를 알면 우리 인생은 분명 달라 질 수 있다. 

 


08년 10 월 26일 mbc 시사매거진 2580 입니다.
전주에 사시는 이종용씨는 사업을하다가 수금이
잘 되지 못해 수억원의 빚까지 지게 되었습니다.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다시 일을 시작 합니다.





집한채 없이 사는 가족에게 정말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밤 12시가 되면 24시간 사우나에 갑니다.



이곳에서 아저씨는 매일 2시간씩 청소를 하고





목욕탕 청소가 끝나면
곧장 신문 보급소를 향합니다.



수백세대의 아파트에 신문을 돌리는데 2시간도
안걸리는 그는 벌써 노하우까지 생겼다.



스스로 신기하다고 말하는 그다.




신문배달이 끝나면 아침엔 떡배달 오후에는
학원차 운전 저녁에는 다시 떡배달을 한다.



사이사이 신문판촉과 폐지수집을 한다.


이렇게 하루에 7개 정도의 아르바이트를 한다.
위의 사진처럼 너무 많이 차를 오르락내리락하는 까닭에
차의 시트가 터져버린 그는 민망하게 웃기만 한다.





밤 9시가 되면 마지막 아르바이트는 전주에서 군산까지의 떡배달이다.



가다가 너무 잠이 온다는 그는 잠을 깨려고 차에서 내려 차위에서 소리를 친다.



차위에서 힘껏 고함을 지르다보면 어느덧 잠은 깨고
다시 운전을 한다.



천근만근 무거워진몸.. 다시 아저씨는 사우나로 간다.



다시 목욕탕 청소를 하러간다.



목욕탕청소를 하기전 보일러실 한켠에서 자는 단잠
하루가 드디어 끝났다.



1시간 뒤...다시 하루를 시작한다.







다시 떡배달을 시작한다.
그렇게 하루 7개 아르바이트해서 번돈은 한달에
450만원 정도..이마저도 대부분 빚 값는데사용된다
이런 생활이 벌써 10년...











드디어 아저씨는 마지막 남은 빚 100만원을 송금했습니다.
이로써 빚 3억 5천만원을 모두 갚았습니다.





10년동안 빚갚은 생각을 하면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아저씨
이제는 20만원짜리 월세방을 벗어나 부인과 단둘이
살수있는 전세방을 얻는게 꿈이다.








자신들이 생각하는 것을 조금 낮추고 열심히 찾으면
일거리는 많이 있다고 말하는 이종용씨는
다른 사람들처럼 큰 꿈이아닌
우리들이 지금 지나치고 있는 작은 행복을 누리는게
그의 큰 바램이라고 합니다.


영화배우 등 스타들에게 화장을 해주다가 화장품을 개발해 세계 정상의 메이크업 경영인이 됐다.

1957년 4월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고, 에머슨대에서 무대 화장을 전공했다. 보그 등 여러 잡지사에서 브룩 실즈, 롤링 스톤스, 나오미 캠벨, 수잔 서랜던, 앤디 맥도웰을 비롯한 유명 배우와 모델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며 이름을 알렸다.

평소 기존 화장품 색조에 불만이 많던 바비 브라운은 직접 화장품 창조에 나섰다. 1990년 직접 혼합한 10가지 색상을 화학회사에 들고 가 립스틱을 만들었고, 이듬해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내걸고 회사를 세웠다. 같은 해 '버그도프 굿맨' 백화점에 입점한 후 립스틱 제품의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할 정도로 판매에 성공했다. 1994년 '투데이 쇼' 등 방송에 출연하면서 유명인사 반열에 본격 올랐고 매출이 급상승했다.

1995년 에스티 로더의 요청을 받고 지분을 팔았지만, '바비 브라운' 브랜드 CEO를 계속 맡았다. '바비 브라운' 제품은 현재 세계 50여개국 460개 매장에 진출해 있다. 이 중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이 매출액 5위권에 속한다. 이사벨 로셀리니, 귀네스 팰트로, 티나 터너, 위노나 라이더, 시에나 밀러 등 쟁쟁한 스타들이 그의 손을 거쳐갔다. '바비 브라운 뷰티', '바비 브라운 틴에이지 뷰티' 등 그가 쓴 5권의 책 모두 베스트셀러가 됐다. 현재 뉴저지에서 남편과 아들 삼형제, 두 마리의 개와 함께 살고 있다.

 

허리띠는 졸라매도 머리띠는 풀어야

"새해엔 다들 책을 가까이 해서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서기 바랍니다."

 

쓰리엠(3M)에서 분사해 데이터 저장장치를 판매하고 있는 다국적기업 이메이션의 이장우(사진ㆍ53) 글로벌 브랜드 총괄대표는 신년 인터뷰에서 "우리가 지향하는 지식 사회로 진입하기 위해선 공부하는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연말을 맞아 미국 본사에서 잠시 귀국한 이 대표는 지난해 말까지 10여년 간 이메이션코리아의 초대 최고경영자(CEO)를 지내며 '독서경영'을 통해 임직원들이 자기계발에 최선을 다하도록 독려했다.

 

임직원들의 전문성 제고는 회사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져, 자본잠식 상태까지 갔던 이메이션코리아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법인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올릴 수 있었다. 그에게는 자연스럽게 '독서경영의 대가', '자기계발 전도사'란 별칭이 따라붙었다.

 

이 대표는 불황의 골이 깊어질수록 독서를 더욱 가까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독서는 미래경영의 화두인 '상상력' '창의력'과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이 그의 지론.

 

그는 "위기가 발생하면 기업은 광고비, 마케팅비, 인건비 등을 습관적으로 막 쳐낸다"면서 "낭비를 줄이는 건 좋지만 위기 대처가 자칫 조직을 움츠려들게 해 결국 직원들의 역발상적인 사고마저 소진시켜버릴 수 있다. 허리띠는 졸라매도 머리띠는 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하지만 학위를 위해 굳이 학교를 다닐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논문을 써서 학위로 받은 박사는 의미가 없습니다. 인생의 혜안을 가지고 있고, 많은 경험에 통찰력을 갖춘 사람이 진정한 박사입니다. 하지만 박사보다 더 무서운 존재가 있습니다. 바로 다독가입니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당해낼 수가 없습니다."

 

그는 연초에 읽을 만한 책으로 '모티베이터'와 '내려가는 연습'을 소개했다. '모티베이터'는 군대에서 사고로 한 쪽 팔을 잃은 조서환 KTF 부사장이 '마케팅계의 거인'이라 불리며 현재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겪은 시련과 극복 노력을 다루고 있다.

 

'내려가는 연습'은 공고 출신으로 사회에서 인생의 쓴 맛을 경험했지만 뒤늦게 공부를 시작해 미국 유학 후 대학교수가 된 유영만 한양대 교육공학과 교수가 힘겨운 현실에 부딪힌 사람들에게 던지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두 저자는 역경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나갔다는 점에서 그와 닮았다. 이 대표는 동지상고를 졸업하고 경희대 영문과에 진학했지만 가난한 집안 형편상 장학금을 놓칠 수 없었기 때문에 이를 악물고 공부했다. 1982년 한국3M에 입사해서는 전국을 돌며 수세미를 판매하는 일을 맡았지만 누구보다도 의욕적으로 뛰어다녔다.

 

그러면서도 지난 20년간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마케팅 공부에 매진해 수백 번 마케팅 강연을 다녔다. 또 경영학과 공연예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내년 초에는 디자인학 박사 수료를 앞두고 있다. 1년에 200여권의 책을 읽고 영어뿐 아니라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도 일상생활에서 구사할 수 있을 정도로 자기계발에 철두철미하다.

 

1953년생인 이 대표는 은퇴 후를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직장인이다 보니 '회사를 떠난 뒤 할 수 있는 것이 뭘까'를 늘 생각한다는 것. 현재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1인 브랜드마케팅회사를 세우고 기업을 대상으로 코칭경영을 전파하는 일을 시작한 상태다.

 

하루 24시간도 모자를 것 같은 그가 20여 년 간 스스로를 다잡을 수 있었던 비결은 뭘까. 더디 가더라도 끝까지 가는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독서도 자기계발도 마찬가지입니다. 즐겨야 합니다. 미치면 제 풀에 지쳐서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완벽주의자가 되지 말고 적당주의자가 되십시오."

 

[출처] 머니투데이(2009. 1. 5)

 

 

우화, 일류로 사는 일


A씨는 보통아이로 자랐다. 그나마 다른 애들보다 더 잘하는 게 있다면 그림 그리기 정도였다. 부모는 그를 미술학원에 보냈다. 몇 달 동안 그는 미술학원에서 데생 수업을 받았다. 단조롭고 재미도 없는 일이었다. 그는 어머니와 갈등을 겪다가 곧 미술학원을 그만두었다.


성적이 남달리 좋아지기 시작한 것은 중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부터였다. 중학교 2학년 때는 반에서 일등을 했고, 졸업반 때는 전교 일등을 했다. 어머니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종달새 같은 목소리로 ‘우리 아들, 우리 아들 …’ 했다. 등하교에 한 대뿐인 자가용이 그에게 배정됐고, 청소를 비롯하여 집안의 모든 일에서 그는 언제나 제외됐다. 특별취급을 받기로는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모든 선생님이 그의 이름을 알고 있었고 모든 동료들이 머리 좋은 그를 우러러보았다.


고등학교 이학년 때 잠시 진로를 고민한 적이 있었다. 갑자기 미술대학을 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났다. 어머니는 펄쩍 뛰었다. 학교 선생들도 마찬가지였다. 사람들은 전교 일등짜리가 무슨 미술대학에 가느냐고 말했다. 그로서도 어차피 확신이 있어서 해본 소리는 아니었다. 그는 자신이 특별취급을 받는 게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영원히 특별취급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믿었다.


그는 무난히 일류 대학에 들어갔다.


경영과였다. 성적은 대학에서도 언제나 상위권이었다. 상위권을 유지하느라 다른 일은 경험할 겨를이 없었다. 여전히 그는 전도유망한 청년으로 특별취급을 받았다. 그는 머리가 좋아서 남이 이맛살을 찌푸리게 할 만큼 우쭐해하진 않았지만, 속으론 언제나 그 자신이 남과 다르다고 생각했다. 남과 다른 그는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곧바로 취직했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동경해 마지않는 회사였다. 연봉도 물론 좋았다. 시집오겠다는 이쁜 처녀들도 줄을 섰다. 공부를 줄곧 일등 해온 것만큼 애썼더니, 회사에서도 당연지사 진급이 빨랐다. 그의 눈엔 세상이라는 게 별게 아니었다. 그는 오로지 회사가 요구하는 길을 갔다. 고등학교 때는 담임선생과 부모가 요구하는 대로 살았고, 대학교 때는 교수와 부모, 사회에선 회사와 아내가 요구하는 대로 살았다. 모든 것이 탄탄대로였다. 그는 진급을 거듭했고, 아파트를 계속 늘렸고, 더 좋은 차를 샀다. 사람들은 그를 가리켜 ‘성공’했다고 말했다. 성공하느라, 한 번도 인생을 뒤돌아볼 기회도 없었다.


그러다가 40대 후반에 그 일이 닥쳤다.


종합건진을 받았더니 무슨무슨 수치가 높다고 했다. 전무로 진급한 지 6개월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 사람들은 그가 곧 부사장, 사장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미래의 부사장, 사장이 될 그는 아무런 예감도 없이,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정밀검사를 받았다. 놀랍게도 그의 내장에 똬리를 튼 암 덩어리가 이미 자랄 대로 자라나 있었다.


그는 미칠 것 같았지만 병이 너무 깊어 어찌해볼 도리가 없었다. 항암치료를 받고 나면 몸이 끝간 데 없이 졸아들었다. 미술대학엘 갈까 하고 고민하던 시절이 불현듯 떠올랐다. 병원 복도에 걸린 그림 앞에 서면 전에 없이 눈물이 나왔다. 몇 달 지나지 않아 회사에선 그를 대신한 새 전무가 임명됐다. 그는 병상에서 아무도 몰래 울었다.


그는 처음으로 오랫동안 생애를 뒤돌아보았다.


그제야 생애의 대부분을 누군가의 ‘노예’로 살았다는 걸 그는 비로소 깨달았다. 그에겐 평생 어떤 것을 요구하고 지시하는 ‘명령권자’가 존재했던 것이다. 한 번도 자기 인생의 지도를 자기 혼자 그린 적이 없었다. 매순간 그는 자신의 좋은 머리로 어떤 걸 ‘선택’했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죽음에 앞서 돌아보자 그 모든 건 가짜 자유, 가짜 선택에 지나지 않았다. 그가 평생을 바쳐서 올라온 고지는 애당초 그 스스로 원했던 고지가 아니었다.


‘아아, 내가 원했던 게 이 산이 아니었어.’


그는 죽을 때 마침내 회한에 차서 중얼거렸다.


[출처] 한겨레신문 / 박범신 작가·명지대 교수

 

 

 

 

출처: http://www.wacomdigital.co.kr/technical/wacom_technical4_19.htm

장동건 72년생 (37살)

 

 

 

장동건은 14일 첫 방송된 KBS 2TV ‘박중훈쇼 대한민국 일요일밤’ 첫 게스트로 출연

8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전했다.

 

 장동건은 “남동생이 아이가 두명이다. 집에서 동생 가족을 보며 지금 내가 이렇게 사는 게 맞는 것인지 생각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지금 빨리 아이를 안 낳으면 더 늦어서 아이에게 미안해지지 않을까? 결혼보다 아이 생각이 간절하다”고 털어놨으며 진지하게 만난 여성이 1~2명 정도 있다고 고백했다. 또 맞선 경험도 1~2회 정도 있었지만 “상대방이 나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알고 편견도 가지게 된다. 또 평범한 데이트를 못하게 돼 잘 되지 않을 수 밖에 없었다”고 경험을 털어놨다.

 

 

출처:http://www.okcashbag.com/cashfoxy/hottrend/entertain_read.jsp?cont_id=209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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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은 조상손

오른손은 자기운명이라고함

 

막장손금 또는 일자손금이라고하는데 이것저것 하는 말들을모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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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원숭이 손금이라 해서 좋지 않게

평하는 이들도 있는데 어떤이는 이런 손금을 남에게 보여주지 말라고 합니다.

왜냐 하면 친구들이 자꾸 돈을 꾸어 달라고

한답니다.

수상학적으로는 평생을 주머니에 돈이 마를 날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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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회장이 이런 손금을 가지고 있다더군요. 사업쪽으로 아주 잘 나갈 스타일이라면서
학자쪽은 아니래요. 저더러 교육쪽은 아니라면, 차라리 교육사업을 하면 잘 될거라고.. ㅡㅡ; 근데 제 기억엔 아빠랑 엄마가 이런 손금을 가지고 계셨던 것 같아요??맞나요??
그런 얘기도 하면서, 근데 아빠는 교육쪽에 종사하신다라고 했더니, 그럼 인생이 잘 안 풀리셨을거래요.
솔직히 틀린 말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살짝 믿음이 갔다고 해야하나??

그러면서 제게 스트레스랑 잡생각이 너무 많다고.. 그리고 또 주위에 남자가 많다네요. ㅎ ㅏ ㅎ ㅏ
그릭고 저도 남자 밝힌데요 ㅋㅋ 근데 이건 좀 틀린 말인거 같아요. 주변에 남자가 많았으면 벌써
연애경험이 다수여야는데, 그렇지 않거든요. 만날 혼자 상처 받는 스타일인데..
암튼 암튼.. 재밌었어요. 농담반 진담반으로 제가 뭐 한다 그러면, 저한테 투자까지 하시겠다던데요??


출처:http://cafe.daum.net/lhjczs/drT/973

글쓴이:경원이

 

윗분글보고써있는댓글

 

재밌구나. 아빠도 산에 다닐 때, 비를 피하려고 절간에 들었는데,

 

스님 한분이 나를 아랫목에 모시면서, 큰 일을 하실텐데, 그 때까지는 고생을 무던히도 하셔야 한다면서,

무엇을 하던지 60이 넘어야 풀릴 것이고, 그중에서도 정치를 하면 가장 크게 성공할 것이라더구나.

정치는 싫다고 하니까 사업을 하더라도 60이 넘으면 대박이 난다나...

 

암튼 그래서 아빠는 어려웠던 시절들을 좀 더 쉽게 넘길 수 있었던 것 같구나.

손금(운명)에 따라서 네가 사는 것이 아니라, 네 인생을 네가 살아가야 하지 않겠니?

기분 좋은 소리만 귀담아 듣고, 나머지는 웃어넘길 수 있는 여유를 가지기 바란다.

글쓴이:독일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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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손금은 감정 선이 손바닥을 가로 질러 가는 것을 말 합니다.

일자 손금은 강함을 뜻 합니다 좋은 쪽으로 나쁜 쪽으로 나

모든 것들이 강하고 고집스럽고 오기가 대단한 분 들 입니다.

개성이 강하다고 할까요. 몸에 열이 조금 있고 부하 운이 별로라서

아랫 사람을 부려 성공 하기가 어렵습니다.

또 무슨 일 이라도 스스로 혼자 하기를 좋아 하고 자신이 좋아 하는 일 에는

목숨을 거는 집념이 강한 손금 입니다

막 손금이 양손에 모두다 같은 모양 이면

막쥔 손금의 특성은 더 강하나 한쪽 손 에만 막손 이라도 강인 함이

조금 약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올린 그림을 보면 완전한 막쥔 손금 으로

운명 선이 감정 선 위에 부터 시작 하여 노년에 운이 좋은 분 같은데

손금 이 그림과 같다면 노후에 최고의 운이 들어

만년에 행복한 생활을 할수 있게 됩니다

물론 초년과 중년 에 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초년 중년 말년 중에

님의 손금은 인생 말년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막쥔 손금은 부지런한 면이 있고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지 않는 옹고집 같은 면이 있습니다

직업도 조금 특별한 것이나

막 손금 으로 성공을 하는 분야를 보면정치인.유명 인사나.특별한 재능을 가진 분들 중에 막 손금을 한 분도 많습니다 그 반대로 막 손금을 지니고 있으면서 운명 선 이나 재물 선이 나쁘면 평생 생활고에 시달리며 만성적인 질병 으로일생 고생만 하는 분도 있는데 막 손금은 성공 해서 잘사는 분 들이 있는 반면 그 반대로 인생 맨 밑 생활을 하는 분도 이 막 손금이 많이 있습니다.

막쥔 손금의 많은 특성 중에 인생 맨 밑 바닦에서 하루 아침에 우뚝 올라서서

크게 인생이 뒤 바뀌는 경우도 있어

막 손금은 오뚜기와 같이우뚝 일어 선다고 하여 오뚜기 인생 이라 하기도 합니다 손금은 작은 선들 하나 하나가 전부 감정을 하는데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그림 으로 올려 손금을 상세 하게 감정하기가 어려워

막쥔 손금에 대한 전체적인 것만 설명 드렸습니다.


먼저 통상적인 막쥔손금에 대한 궁금한점을 답변을 드리고 전체운세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막쥔손금이란?

손바닥을 좌우 일직선으로 가로지르는 굵은 선은 지능선과 감정선이 하나로 된 것입니다.

옛날부터 막쥔손이나 백악이라고 부르는 것은 물질운을 타고난 상이라고 말해져 왔지만 상당히 강렬한 성격의 소유자로 보면됩니다.또 학력에 상관없이 아이디어맨이 많은 것이 이손금의 특징입니다.일을 철저히 하는 성질로 목표가 있으면 크게 되고, 동반하는 위험에대해서도 태연하며 그다지 풍파가 없는 인생을 따분하게 느끼는 것입니다.그결과 잘 움직이면 대성공을 거두지만 자칫 잘못하면 무일푼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러나 그 경우도 그다지 큰 쇼크를 받는일도 없이 곧바로 일어나 다음일로 옮겨가며,여성으로 막쥔 상의 사람은 대나무를 쪼개듯이 확실한 성격의 소유자로 보면 됩니다.일에 열심이고, 까다로운일도 척척 해치워버리지만 그 대신 여자다운 색깔은 적습니다.사랑을 하면 반대를 무픕쓰고 강하게 결혼에 골인하지만 많은 경우 결혼은 불행한 결과가 되기 싶습니다.그러나 남자는 그와는 반대가 될수 있습니다.정리하면,막쥔 손금은 100가지를 손에 쥘수 있다고 하여 백악이라고도 합니다.서양인보다 동양인이 많고 여성보다 남성에게 많이 볼 수 있습니다.이 손금의 소유자는 '집착력이 강하고 격렬한 성격이며 무한한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경제감각이 월등하고 다른 선과 조화를 이루면 대성할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막쥔 손금을 가진 성공자를 보면,일본에서는 천하통일 손금 이라하여 토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있으며.로널드 레이건 미국 전 대통령, 고 정주영회장, 천하장사 이만기, 여배우 장미희씨가있다고 합니다.

 

2.이손금을가지고 태어날 확률같은것은 ?

막쥔 손금이 태어날 확률은 1/1000양쪽 손금이 완전이 다르게 태어날 확률도 1/1000로 나오니 굉장히 귀하게 태어난것입니다.

 

3.양손에있는경우엔 더좋은건가요?

그렇지는 않습니다.어차피 손금은 한손만 보니까요(남자는 오른손,여자는 왼손)

 

4.막쥔손금 장/단점 재물운이나 그런거는?

재운을 타고난 손금.맺고 끈음이 분명하여 일처리는 철저히 하며,스케일이 큰 경우엔 대성하고, 일에 영향을 주는 위험 요인에도 태연하게 처리합니다.

오히려 변화가 없는 삶을 따분하게 여기는 터라 일을 만들어서 하기도 한다.

여성으로 막쥔손금은 대나무를 조개듯이 확실하고 흑백논리에 강한 성격의 소유자가 많다고 합니다.금전적인 운을 타고 났지만 도가 지나치면 평판이 나빠지며.여성은 기가 강해서 굉장한 능력을 발휘하는것으로 나타납니다.어려운 상황에 부딪쳐도 쉽게 좌절하지 않는 타입입니다.

한마디로 일을 시작하면 끝을 보고 마는 근성을 지는 강한 정신력의 소유자.두뇌회전이 빠르고 기회를 포착하는 재능이 뛰어납니다.박정희 전 대통령도 군사혁명을 일으키기 전에 칼로 손을일자로 그었다는설도 있을 만큼.....그러나 막쥔 손금을 가진 사람 중에 비운을 가진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부와 권세를 다 가졌다가 크게 불행을 당하는 사람들도부지기 수입니다.

안좋은 점에 대해서도 설명하면,

자수성가하여서 재산을 모으지만, 인간미가 부족한 수전노가 될수 있을 손금으로보이며.부모님이 물려주신 재산이 없더라도 혼자 힘으로 성공을 거둘수 있는 운이 있는반면..일자손금은 많은 재산을 모을 수 있다고 판단되지만,물질에 대한 욕망이 강한만큼 인간성이 결여되어 있는것은 결과적으로 좋지않습니다.결론적으로 막쥔손금은 행복한 삶을 보내기에는 어렵게 할수 있어 좋은 상으로 보지는 않는것으로 답변을 끝낼까 합니다.그러나 너무 집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럼 세부적인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생명선:

부모,가족간의 인연은 아주질긴편이며 갈등또한 많은 편입니다.부모님으로 부터 받은 건강운은 초년에 섬모양괴 쇄상선이 많아서 만성적인 질환으로 컨디션이 나빠질수 있으며 호흡기질환을 조심해야 합니다.또한 가로장해선이 많아서 만성질환이 있지만 크게 염려할 정도는 아닙니다.가로장해선은 연애운이 좋은걸로 해석을 할수 있습니다.중년운부터 건강운이 많이 좋아지지만 만성질환이 장기화 될수도 있습니다.중년운을 지나서 말년운초기인 50세를 전후해서 급격히 체력이 약하여 지므로 이때부터 건강에 집중적인 투자가 필요하며 건강관리여하에 따라 장수운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성격은 예민하고 감수성이 풍부하며 매사에 다정다감한 타입이며,실속있는 성격이라 자신이 생각하는것이 실현 가능한 내용이면 말없이 실천에 옮기는 행동파이며,무슨일이든지 열정적으로 하는 타입으로 창의력이 뛰어나고 의지력이 강하며 매사에 자신감이 넘쳐서 때로는 일을너무 무리하게 진행하여 주위로부터 비난을 받을수도있는 타입입니다.재주가 많고 부지런하며,지혜로움을 겸비한 타입으로 직업은 자신감이 아주 필요로하는 직업에 종사하면 성공할 확률이 매우높은 편입니다.

 

2.두뇌선/감정선:

막쥔손금은 두뇌선과 감정선이 하나로 되어 있습니다.위에손금은 가로지른감정선위에 여러개의 가로지선이 있어 마치 금성환이 아주 발달된 것으로 보이지만 막쥔손금에서는 이러한 타입은 매우 감정적이고 정열적인 타입으로 보여 집니다.애정도 깊고 미움도 깊은 극단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습니다.즉 감정의 기복이 아주 심한것으로 보면됩니다.감정선 전체가 매끈하게 빠져서 머리가 좋고 담력이 강하며 자신의 의지대로 밀고나가는 성향이 아주 강한 타입입니다.다른사람밑에서는 단하루도 일을 못하며 직접회사를 운영하거나 독자적으로 사업을 해야 실력을 발휘할수 있는 타입입니다.다만 자신의 고집대로 일을 처리하기 때문에 트러벌이 잦을수 있습니다.파산을 두려워 하지않고 사업을 하여 크게 성공하는 경우도 많지만 반대로 크게 실패하는 경우도 많습니다.파산의 가장 큰이유는 인간관계로 보여 질수 있습니다.그러나 가장 중요한것은 돈에 대한 집착이 매우 강한 타입입니다.일상생활,친구관계 심지어 이성을 사귀는 비용까지 손실여부를 판단하고 행동하는 타입입니다.감정선에 길게 섬모양이 있어 이것을 더욱 뒷받침하고 있습니다.결혼운을 보면 적령기(28~32)에 가는것이 가장인연이 깊은 배우자감을 얻을수 있으며 적령기 이전에 사귀는 이성은 해로운세가 약합니다.자식운은 사진상 잘보이지않지만 1명정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3.운명선:

초년운부터 재물운이나 명예운이 강하게 생겨서 운이 트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중년운 초부터 운이 정체되어 고민을 하게 되지만 이때부터 또하나의 운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중년운으로 가면서 운세가 크게 역전되는 전환기를 맞이하게 됩니다.초년에 섬모양이 크게 나타나는것은 2~3년간의 정체기가 있는데 이것이 꼭 나쁘다고는 말할수 없는것이 인생 전체 운세에 하나의 전환점을 맞이할수 있는 기간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중년운을 지나서 우연한 기회에 정말 뜻밖에 행운을 맞이하게 됩니다.즉 우연한 만남이 행운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어서 말년운에 까지 운세가 이어지는 계기가 됩니다.그러나 그우연한 만남의 순간 자신의 생활수준이 어떠하느냐에 따라 강도가 달라지게 됩니다.생활수준이 좋을수록 행운의 강도가 크게 달라질수 있기 때문입니다.그인연을 좋게 하려면 초년운부터 대인관계를 넓히고 신망을 받을수 있는 행동을 많이해야 합니다.그러나 태양선은 약하고 직감선에서 올라오는 재운선은 강하기 때문에 재물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특히 대인관계,금전거래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4.총 운:

일자손금으로는 특이하게 좋은 손금으로 보여지며 금성구에 강한 노력선이 있는것은 항상 운세를 좋게 이어갈수 있는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다만 노력선과 고집선이 공존하고 있어 자신의 주장을 끝가지 밀고나가는 것은 항상 운세를 나쁘게 합니다.때로는 남의 말도 인정할줄 알아야 진정으로 성공의 길로 접어들수가 있습니다.운명선 초년운에 섬모양의 문양은 자칫 생명선의 문양으로 보여저서 얼마전 TV에 방영된 암이 존재하는 걸로 발표되어 저에게도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지만 이것은 암모양의 문양이 아니고 직업상의 정체가 훨씬더 크다고 뵈야 합니다.항상 남을위해 배려와 봉사를 병행하시면 따라서 운세도침체기를 슬기롭게 넘겨 갈것입니다.손금사진이 흐려서 미세한 답변이 된것인지 궁금합니다.끝으로 손금은 적중율이 낮은 운세 이오니 손금운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 살아가면서 참고로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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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naver.com/rattou_8/222021017764

 

 

여자 손금 보는법, 막쥔손금 그게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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