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신고 껑충 뛰는 사진이 좋겠는데…. 될까요?"
신동엽
(37)이 잠시 멈칫거렸다. 한 달 전 식당에서 다른 사람에 밀려 넘어지면서 탁자 모서리에 가슴을 부딪쳐 갈비뼈 2개에 금이 갔다고 했다. 아직 다 낫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한번 해보겠다"며 사진기자의 신호에 맞춰 펄쩍펄쩍 뛰었다. "이렇게 충격을 잘 흡수하니 관절에도 무리가 없다는 게 증명이 된 셈이죠?"

국내 정상급 MC 신동엽은 요즘도 1주일에 4개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바쁜 와중에도 2005년에는 자기 이름을 딴 DY엔터테인먼트라는 연예 매니지먼트 회사를 만들더니 이번에는 '채널tb'라는 회사의 공동대표가 됐다.

이 회사는 스프링 달린 다이어트용 신발 '아이젝스(IXEX)'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오는 6월부터 가맹점을 통해 정식 발매를 하기에 앞서 지난달 28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론칭(Launching·출시) 행사를 가졌다.

◆화재 피해자로 인터뷰한 것이 첫 방송
신동엽을 만난 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무실은 한창 단장 중이었다. 주스 잔 건너편에 항상 장난꾸러기처럼 보였던 'TV 속' 신동엽이 앉아있었다.

―방송 생활한 지 꽤 됐지요?
"벌써 17년이 됐군요. 서울예전(현 서울예술대학) 다닐 때 학교 축제 MC를 봤죠. 그때 이성미 선배 추천으로 특채됐지요. PD가 어느 날 끼 있는 친구들도 데려오라고 했어요. 그때 데려간 사람이 안재욱, 송은이, 이휘재, 김진수입니다. 안재욱은 이틀 하더니 재미없다고 안 나오고, 송은이는 가수 하겠다고 안 나오고, 이휘재는 연기하겠다고 그만뒀습니다. 김진수는 당시 영화 '장군의 아들'에 출연 중이어서 중도 포기했지요. 그런데 안재욱 빼고는 나중에 같은 동네에서 만났습니다."

―대학 시절부터 스타였군요.
"경복고 다닐 때 방송반이었어요. 축제를 통해 제법 인기가 있었고, 근처 여학생들이 다 알아봤을 정도였습니다. 참, 제 방송 데뷔는 1991년 연예 프로가 아니라 1990년 뉴스에 등장한 겁니다. 효자동 카페에서 큰불이 나 사람이 죽었는데 저도 혼수상태로 병원에 실려갔었죠. 깨어난 다음에 방송에서 당시 상황을 인터뷰한 게 방송을 탔지요."

◆웃음은 경박하다는 인식이 문제
―성격이 처음부터 활달했나요?
"내성적인 성격에 가깝습니다. 카메라 앞에만 서면 편안할 뿐이죠. 밖에서는 한마디 못 하다 엄마 아빠 앞에서 재롱떠는 아이들 있지요? 연예계 생활하면서 익명성을 잃었지요. 대신 엄청난 행복, 경제적인 여유를 누렸습니다. 다시 자연인으로 돌아간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빠질 때도 있습니다."

―개그맨의 위상을 많이 바꾸고 영역을 넓히는 데도 일조했는데.
"MBC 청춘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 주인공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개그맨으론 처음이었죠. 그때 함께 출연했던 이제니만 해도 처음 출연 제의 받고 '개그맨이랑 연기 안 하겠다'고 했었습니다. 나중에 들었어요. 저는 내가 속한 예능이라는 장(場)의 위상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코미디(Comedy)는 꼭 필요한 것, 어찌 보면 신성한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는 코미디를 격하시키려는 분위기가 있어요. 많이 웃으면 점잖지 못하다는 인식, 지위가 높아지면 덜 웃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지요."

―그래서 일부러 '신장개업' '러브하우스'처럼 사회적으로 메시지가 담긴 프로를 맡았나요?
"일부러 그런 프로그램을 한 건 아닙니다. 당시 '코미디언이 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하려고 하느냐'는 분도 계셨어요. 기본적으로 박장대소가 좋지만, 살며시 짓는 미소도 의미가 있잖아요. '감동 있는 웃음'이지요. 그건 제가 할 수 있는 새 분야였어요. 그런 프로그램을 교양 쪽에서 했다면 그런 반향이 일어났을까요? 러브하우스를 그만둘 때도 주변에서는 '시청률 잘 나오는데 왜 그러느냐'고 말렸지요. 하지만 저는 한계에 부딪혔다고 생각했어요. 그 뒤 건방지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시청자가 원하고, 제작진이 원하는 쪽으로 맞추는 것이 진정한 프로라는 생각은 안 들었나요?

"TV를 통해 스포츠 스타가 시청자를 만나는 것과 개그맨 MC가 시청자를 만나는 건 굉장한 차이가 있어요. 축구 선수가 꼭 인간성이 좋아야 할 필요는 없잖아요? 개그맨 MC는 자신의 생각, 인생관, 가치관 등이 자기가 하는 말에 녹아들 수밖에 없어요. 자신의 색깔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연예계에는 전설적인 '주당(酒黨)'이 많다. 가수 이승철은 '폭탄주 47잔'을 하룻밤에 마신다. 그 이승철이 라이벌로 꼽는 '강적'이 신동엽이었다. 그는 술을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이 몸에 해로운 것 같아 와인으로 바꾸고는 하룻밤에 8병씩 마셨다는 '전설'이 있다.

―요즘도 폭음(暴飮)을 하는 편입니까?
"결혼한 다음에는 거의 술을 안 합니다. 예전에는 정말 제가 생각해도 무모했지요. 요즘은 부부 동반으로 함께 모여서 얘기하는 게 좋습니다."

신동엽은 2006년 5월 27일 MBC 선혜윤(30) PD와 결혼했다. '신동엽의 러브하우스'에서 연출자와 진행자로 만나 사귄 지 1년 만에 가정을 꾸렸다. 작년 4월 4일 첫딸 지효가 태어났다.

―결혼하고 나서 많은 게 달라졌지요?
"뭐랄까? 수컷의 본능이라고 할까요. 집에서 아이와 아내가 자는 모습을 보면 가슴에서 뜨거운 게 용솟음칩니다. 전에는 결혼 안 할 생각이었어요. 안재욱 등 몇몇 친구한테 '우리 결혼하지 말자'고 얘기도 했죠. 그 바람에 안재욱만 아직 노총각이라 미안해요."

요즘 신동엽의 '낙(樂)'은 가족과 함께 하는 '주말 맛집 순례'다. 원래 취미는 골프와 바둑이다. 이븐파(72타·2001년 서서울CC)를 기록한 적이 있고, 바둑은 5급 실력이다. 하지만 시간이 없어 취미를 즐길 틈이 없다고 했다. 일 이외의 시간은 오로지 가족들을 위해서 할애한다. 작년 4월에 딸 지효가 태어났다. 그는 "힘들 때 힘이 되어주는 이들은 가족뿐"이라고 했다.

◆"우리나라 시트콤에서 콘돔 다루면 저질?"
―지난달 26일 시작한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KBS 2TV)이 첫날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더군요. 성인 프로그램이라는 느낌이 들던데.

"맞습니다. 밤 11시가 넘은 시간대이니까요. 예전부터 성인 시트콤을 해보고 싶었어요. 이제 정말 괜찮은 성인물이 나와야 합니다. 애들 교육에 안 좋다고 그러는데 정작 아이들은 인터넷으로 온갖 성적인 악영향은 이미 다 받았을 겁니다. TV에서는 저급하게 가서는 안 되겠지요. 하지만 그저 어른들이 나눌 수 있는 소재 정도라면 문제없을 거라고 봅니다. 미국 드라마 '섹스 앤드 더 시티'에서 콘돔을 소재로 다루면 재미있다고 깔깔대다가, 우리나라 시트콤에서 그런 소재 다루면 저질이라고 난리가 나는 상황은 바뀌어야지요."

―시청률 1위는 자신의 능력 덕분이라고 생각하나요?
"지난 2~3년간 신동엽이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작품을 대하는 태도부터 달랐던 것 같아요. 전에는 섭외 들어오면 같은 시간대에 타 방송사 프로그램이 뭐고, PD와 작가까지 조사했어요. 함께할 제작진의 면면도 살폈죠. DY엔터테인먼트를 출범시킨 뒤에는 회사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었습니다. 예전에 제 에너지의 98%를 방송에 쏟았다면, 50% 정도밖에 못 썼으니 그런 반응이 나오는 게 당연하지요. 요즘은 '신동엽은 2류'라는 글도 올라오더군요."

―자신보다 나은 MC로 꼽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전에도 지금도 제가 최고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브레인 서바이벌'의 김용만, '무한도전'의 유재석, '1박2일'의 강호동 씨의 능력은 제가 따라갈 수 없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지요. 그건 노력한다고 되는 게 아닌 것 같아요. 타고난 달란트(고대 화폐 단위·재능이라는 뜻)라고 해야겠지요."

◆"내 속에는 새것에 도전하는 DNA 있어"
겸손하게 이야기했지만, 신동엽은 지난달까지 5개 프로그램, 이달에도 4개 프로그램을 맡고 있다. 신동엽 같은 특급 MC들은 한 프로그램을 맡으면 연간 4억~5억원을 번다. 1년에 20억원 이상을 벌어들인다는 얘기다. 방송 활동만으로도 일반인들이 꿈도 못 꿀 거액을 버는 그가 왜 또 신발 사업에 뛰어들었는지 궁금했다.

―돈에 대한 욕심이 많은가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그냥 방송 생활 열심히 하고, 저축하면 평생 먹고사는 걱정은 없을 겁니다. 저는 연예인들이 편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어요. 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 몸속에는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어하는 DNA가 있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이 안 하는 프로를 맡고 싶고, 때로 변태 역할도 하고 싶고…. 개그맨 생활 시작한 직후 제가 한 달에 40만원 벌 때 80만원씩 주고 스타일리스트를 채용했어요. 선배들이 '미친놈 아니냐'고 했죠. 하지만 저는 그게 싸게 먹힐 거라는 걸 예상했어요. 버라이어티 쇼는 늘어나는데, 매번 옷을 살 수는 없었지요."

신동엽은 이번에 신발 사업에서 '대박'이 나면 다양한 코미디를 접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그의 큰형은 청각장애인이다. 그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신동엽은 장애가 있는 사람들도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만들고 싶다고도 했다. "나중에 그 문화센터를 사회에 환원하고 싶습니다. 어머님의 유언대로 선교 사업에도 힘을 보태고 싶고요."

신동엽의 어머니는 1995년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1991년 '간암으로 3개월밖에 못 산다'는 판정을 받았지만, 기도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4년을 더 살았다고 했다. 그는 "병원에서 안 된다고 했지만, 다른 힘으로 버티는 걸 보면서 인간은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는 사실을 믿게 됐다"고 했다.

◆"연예인의 의견 표명은 신중해야"
―요즘 연예인들이 미국산 쇠고기와 광우병 논란에 대한 입장을 블로그 등을 통해 표명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저는 연예인은 공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라의 녹을 먹는 건 아니니까요. 그냥 유명인일 뿐입니다. 하지만 저는 연예인은 신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가 이렇게 얘기했기 때문에 나도 그렇게 한다'는 팬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의견을 내려면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하거나, 신문에 칼럼을 쓰는 등 공식적인 방법을 택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순간적인 감정에 의해 자극적인 단어를 써가면서 블로그 등에 글을 올리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중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이라면 어떤 사회적 현안이 정치 논리로 흘러가는 것을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시간여 인터뷰가 끝나갈 무렵, 후배 기자들이 꼭 물어봐 달라고 했던 질문을 어렵게 던졌다.

―예전에 사귀던 수퍼 모델 이소라 씨와는 전화 연락이라도 하시나요?
"아니요. 새로운 사업을 준비한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헤어진 이후로는 전혀 연락을 안 하지요."

―지금 부인께서 이해해 주십니까?
"에이, 뭐 온 국민이 다 아는 얘긴데…. 하긴, 신혼 초기에 아내와 함께 TV를 보는데 채널을 돌리다가 이소라씨가 진행하는 프로가 딱 걸린 거예요. '이걸 채널을 바꿔야 하나, 그냥 봐야 하나' 고민했죠. 애꿎은 남자 진행자에 대해 혼자 한참을 얘기하다가 바꿨지요. 아내가 '아니, 왜 그래요'라며 웃으며 넘겨주더군요. 정말 진땀 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신동엽은 누구?


1971년 충북 제천에서 태어났다. 경복고와 서울예대 연극영화과를 나왔다. 1991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안녕하시렵니까?"라는 유행어로 인기를 얻었다. 1999년 대마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기도 했지만, 뛰어난 재치와 순발력으로 예능 MC의 간판으로 자리 잡았다. 2002년 KBS 연예대상, 2003년 KBS 연예대상, 2004년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TV부문 방송진행상 등을 받았다.


출처 : www.lindahong.co.kr
글쓴이 : 여성의류 린다홍 원글보기
메모 :

미국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 1위, 전세계 검색시장의 60.8%를 차지한 사이트를 만들어 낸 회사, 창립 10년 만에 매출 16조7000억원·순이익 4조원을 기록한 곳, 바로 미국 벤처기업 '구글'이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구글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q=%BF%F9%B0%A3%C1%B6%BC%B1&nil_profile=newskwd&nil_id=v20080504165303524" target=new>월간조선이 지난 4월 11일, 그곳을 찾았다.

구글 본사의 첫인상은 '대학 캠퍼스'다. 청바지에 티셔츠를 걸쳐 입은 사람들, 잔디밭에 주저앉아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 사람들, 양손에 음료수와 먹을거리를 잔뜩 들고 대화하는 사람들에게서 일반 회사원의 모습을 찾긴 힘들다.

사무실에 들어서도 이런 인상은 그대로 이어진다. 사무실 매층마다 카페테리아가 있고 포켓볼 당구대, 푹신푹신한 소파가 놓여있다.

벽면에 붙어 있는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q=%C8%AD%C0%CC%C6%AE%BA%B8%B5%E5&nil_profile=newskwd&nil_id=v20080504165303524" target=new>화이트보드에는 별 의미 없이 끄적인 듯한 직원들의 낙서가 빼곡하다. 사무실의 한가운데에는 비닐로 만든 모형 비행기며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q=%B7%B9%B0%ED&nil_profile=newskwd&nil_id=v20080504165303524" target=new>레고 놀이터, 색색의 풍선들이 장식하고 있다.

홍보 담당자 제이 낸캐로우씨는 "기존의 딱딱한 사무실이 아니라 새로운 개념의 공간을 만들자고 생각했다.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공간, 편안한 공간으로 꾸미는 것이 목표였다. 구글 직원은 사무실 책상에 얽매여 있지 않다. 캠퍼스 잔디밭, 카페테리아의 소파, 수영장 등 어떤 곳이든 편한 곳에서 일할 수 있다"고 했다.

외관뿐이 아니다. 구글이 유기농 재료로 만든 음식을 직원들에게 공짜로 제공한다는 사실은 이미 유명하다. 실제 본사 빌딩의 '찰리스 카페'에는 중국음식, 일본 초밥, 이탈리아 피자와 파스타, 미국식 스테이크와 햄버거에 이르기까지 다국적 음식이 직원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냉장고에 빼곡하게 채워져 있는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은 기본. 여느 고급 뷔페 못지 않다.

말 그대로 '꿈의 직장'이다. 그러나 이곳에서 상품매니저로 활약하고 있는 정기현(33)씨는 고개를 저었다. 그는 "일하느라 시간이 빠듯한 적이 많다. 어제도 밤 11시가 퇴근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렇게 말했다.

"구글에선 오전 9시에 출근, 오후 5시에 퇴근하는 게 아닙니다. 구글의 직원들은 사무실에 있든 없든 늘 회사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합니다. 보통 밤 10시에 팀원들에게 업무상 이메일을 보내면 대부분은 30분 내에 답변하는 편입니다. 자유스러운 회사 분위기가 오히려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킨다고 봅니다."

직원들의 복지 보장이 회사에 기여하는 정도는 구글의 실적이 말해준다. 2003년 1조5000억원이었던 구글의 매출은 2004년 3조2000억원, 2005년 6조1000억원, 2006년 10조6000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2007년 매출은 16조7000억원.

주가의 흐름도 이를 반영한다. 2004년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q=%B1%E2%BE%F7+%B0%F8%B0%B3&nil_profile=newskwd&nil_id=v20080504165303524" target=new>기업 공개를 한 구글은 2007년 10월31일 기준, 시가총액이 오일 회사인 '엑손 모빌', 다국적 기업 'GE', 소프트웨어 제조업체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미국 전체 4위를 기록했다.

 

 

 

[DBR]“창의력이 뛰놀도록” 사무실을 놀이터로

 

사무실 디자인은 그 조직이 내세우는 가치를 반영한다."
'세계 일터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미국 코넬대 프랭클린 베커 교수의 말이다.
포천(Fourtune) 500대 기업과 혁신적인 일터 전략을 개발하고 있는 베커 교수는 "회사의 사무실 공간은 조직이 표현하는 일종의 신체 언어"라며 "창조적인 작업 공간에서 창의력 있는 인재가 나온다"고 강조한다

 

천편일률적인 사무실 공간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뜻이다. 독창적인 사무 환경이 조직의 경쟁력이 된 것. 각 분야 디자이너들로 구성된 커뮤니티 '상상력놀이터'가 톡톡 튀는 사무실 디자인 사례를 소개했다. 혁신적 기업은 사무실 디자인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직원의 업무 효율은 물론 창의력을 높이고 있다.

○ 사무실이 놀이터
유쾌한 일터에서 유쾌한 상상력이 샘솟는 법. 스위스 취리히의 구글 사무실에는 미끄럼틀이 곳곳에 설치돼 있다. 직원들은 미끄럼틀을 타고 각 사무실을 옮겨 다닌다. 소방관처럼 봉을 타고 각 층을 오르내리기도 한다. 회의실에는 욕조와 배, 비행기 등이 놓여 있다. 직원들은 욕조에 누워 낮잠을 청하거나 배 위에 올라 회의를 연다. 낙하산을 맨 채 비행기에서 업무를 보는 직원도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구글 본사는 놀이공원처럼 천장에 오색 풍선이 떠다닌다. 헬스클럽, 당구장, 이발소는 물론 유기농 음식을 24시간 무료로 제공하는 식당도 마련돼 있다.

공간이 좁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 디자이너 토비어스 프란젤은 탁구대로 '변신'하는 문을 내놨다. 거울같이 생긴 문을 돌리면 탁구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직원들이 탁구를 즐길 수 있다.

○ 자연 속에서 일하는 것처럼
일본 도쿄의 디자인회사 넨도는 사무실 벽을 획기적으로 디자인했다. 네모반듯한 철재 칸막이와 시멘트벽을 없애고 천연나무로 벽을 만들었다. 나무 벽에 나뭇잎 모양이나 둥근 원 모양으로 창과 문도 뚫었다. 칸막이보다는 사적인 공간을 더 보장해주고, 벽보다는 개방감을 높인 형태다. 딱딱하고 지루한 사무실 분위기를 한층 편안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사무실 리모델링이 힘들다면 간단하게 디자이너 리처드 휴턴이 개발한 '나뭇잎 자석'을 이용해 사무실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창문이 없거나 자연광이 부족한 사무실은 디자이너 마코토 히라하라가 개발한 '브라이트 블라인드'를 사용하면 좋다. 이 블라인드는 전기발광소자(EL)를 이용해 스스로 빛을 낼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플라스틱 막대로 광량을 조절할 수도 있다. 창이 없어도 이 블라인드를 달면 마치 창문으로 햇빛이 들어오는 효과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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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은 결국 채용이다. 채용이 알파요, 오메가이다. 채용을 잘 하면 나머지 부분이 조금 약해도 상관없다. 하지만 채용에서 실패하면 다른 것을 아무리 잘해도 소용없다. 근데 사람을 알아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저 사람이 쓸만한 사람인지 아닌지 알아볼 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최고의 단계에 올라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훌륭한 관리자가 되려면 채용에 많은 열정을 쏟아야 한다. "인재를 확보하고 계발하는 것이나 금을 캐는 것이나 똑같다. 금 1 온스를 캐내려면 수 톤의 흙을 파내야 한다. 흙을 파낸다고 해서 우리에게 흙이 필요한 건 아니다. 우리는 금을 얻으려고 하는 것이다." 지그 지글러의 얘기이다.
 
채용에서도 디테일은 중요하고, 그 중의 하나가 관찰이다. 면접장소에서는 물론 평상시의 모습을 관찰하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다. 오히려 면접 때는 긴장하기 때문에 본연의 모습이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 보다는 우연히 나타나는 행위를 통해 그 사람을 더 잘 알 수 있다.
 
LG그룹의 구본무 회장은 CEO가 될만한 임원을 불러 본인도 모르게 테스트를 한다고 한다. 곤지암 골프장에서 주말 골프를 하는 구 회장은 계열사 CEO 및 협력업체 사장들과 라운딩을 하는데 여기에 CEO 후보자를 슬쩍 끼워놓는다.

핸디캡 9로 80대 초반을 치는 구 회장은 동반자가 골프를 얼마나 잘 치는지 보지 않는다. 이보다 골프 매너를 중시하고 특히 위기에 빠졌을 때 어떻게 하는지, 성의없이 대충 치지 않는지를 꼼꼼히 살펴본다고 한다. 예컨데 오비를 냈을 때, 벙커에 빠졌을 때, 3 퍼트를 했을 때 `표정이나 반응을 보고 어떻게 마무리 하는지를 유심히 본다고 한다.
 
모 기업 회장은 사장 후보자와 골프를 치다 그를 포기했다면서 얘기를 한다.

"골프를 치는데 티샷한 볼이 오비가 났습니다. 코스가 구부러져서 잘 모르겠지만 숲 속으로 들어간 것이 분명했습니다. 자주 오는 곳이라 훤하거든요. 근데 그 후보자가 캐디에게 빨리 가서 회장님 볼을 오비가 아닌 것으로 하라는 말을 제가 우연히 엿듣게 된 겁니다.

제 딴에는 나를 위한다고 한 것 같은데 저는 그 순간 저 친구는 안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사람은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사람입니다. 아주 위험한 사람이지요. 그리고 그런 윤리성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도 않고, 가르친다고 개선되는 것도 아닙니다. 똑똑하고 실력은 있지만 아무 갈등 없이 그를 포기했습니다." 치국은 용인(用人)에 있고, 용인은 관찰에 있다.
 
측은지심을 파악하기 위해서도 관찰은 중요하다. 어떤 분은 길거리에서 나누어 주는 전단지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를 보고 사람을 평가한다. 매몰차게 내치는 사람은 인간에 대해 존중심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술 먹을 때 늦게까지 운전기사를 기다리게 하는 사람도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지는 놀면서 운전기사를 어떻게 기다리게 하느냐는 것이다. 자기는 웬만하면 기사를 집에 보내고 택시를 타고 들어간다는 것이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예리한 관찰이 아닐 수 없다.
 
나는 존경하는 사람이 없다는 사람을 조심한다. 그런 사람은 늘 부정적인 면만을 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부모와 사이가 나쁜 사람도 조심한다. 무조건적으로 나이 든 사람과 갈등을 빚을 개연성이 높기 때문이다.

늘 뭔가를 해야만 직성이 풀리고, 쉬는 것을 죄악시하는 사람도 조심한다. 정신적으로 건강치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착한 사람이란 얘기를 듣는 사람도 신뢰하지 않는 편이다. 그런 사람들은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아무 칼라가 없고 자기 의견도 없는 경우가 많아 지루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보다는 오히려 다소 반항적이라도 자기 의견이 있는 사람이 좋다.
 
모든 지식은 관찰에서 시작된다. 관찰은 수동적 행위가 아니라 능동적 행위이다. 관찰은 그저 아무 생각 없이 보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이 관찰이다.

드러나지 않는 것을 드러나게 하는 것이 관찰이다. 겉으로 드러난 작은 행위를 통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정확히 파악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관찰은 통찰의 기초이며 사유의 출발점이다.

 

내용출처:http://news.moneytoday.co.kr/view/mtview.php?no=2008021311013576327&typ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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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철짱파이터란 치호를 가진  체구가 작은 한 여성파이터가 등장하였다.

지금껏 여성 경기는 힘이 없고 싱거운 승부가 많아 내심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런데 시작종과 함게 나를 포함한 모든 관중의 선입견을 단번에 부서버렸다.

 

우선 보통의 경기에서 보여지는 상대에 대한 견제보다는

직접부딪치고, 맞아가면서 상대를 느껴보고

단타로 끝날수도 있는 펀치를 원투와 발차기까지 연결하였고,

마지막 라운드까지 쉴새없이 공격을 퍼부우는 모습을 보고

모두가 매료되었다. 그만큼 연습을 열심히 하여 이 자리에 섰을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외모도 이쁘고 그에따라 실력을 더 좋고

상대에 대한 겸손함도 잊지 않는 임수정 선수를 우리는 오랫동안 기억할 것이다.

 

우리의 인생도 한편으로는 힘들고 실패를 맛볼 수도 있다.

생각지도 못한 펀치를 맞고 쓰러질 때도 있다.

하지만 저 경기의 승자와 패자처럼 경기가 끝나고 난 후엔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내용출처: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UCC인생설계)

 

 

(출처:http://kdhhh7.tistory.com/82?t__nil_ucc=upimg&nil_id=3)

 

출처 : FULL-HDTV & 디지털플레이
글쓴이 : HD동경™ 원글보기
메모 :

 

 

자(子) - 쥐띠 (36, 48, 60, 72, 84,96년생)

*장난도 많고 귀여운 욕심꾸러기지만 매력적이고 정직한 성격의 소유자예요
*모성애,부성애가 강하다.
*사교적이고 눈치가 빠르며 강단이 세다.
*조그만 일에는 잘 놀라지만 큰일에는 대범하다.
*인덕이 없고 식성이 까다롭다.
*내부 말보다 외부 일에 강하고 얼굴 야윈자가 많다.
*돈을 잘 꾼다.
장점
매력적이다. 상상력이 풍부하다. 신중하다. 정직하다. 검소하다.이지적이다. 영리하다. 독립적이다. 낭만적이다. 독특하다.정열적이다. 관대하다. 주변의 사람을 기쁘게 하려 노력한다. 몹시 긴장한다.
단점
공격적이다. 탐욕스럽다. 방자하다. 의심이 많다. 기회주의자이다.캐묻기를 좋아 한다. 항상 이익추구를 한다. 내성적이다.불안을 감추지 못한다. 누구든 착취할 수 있다.바겐세일 하는 가게는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직업
예술가, 슈퍼마켓 주인, 전당포 주인, 부동산 중개업자, 창녀, 사기꾼, 비평가 등...
인연
* 가장 좋은 만남은 용띠, 소띠, 원숭이띠다. 용띠는 쥐띠에게 힘을 준다. 소는 안정감을
준다.
* 원숭이는 꾀를 제공한다.
* 다음으로 좋은 만남은 돼지, 개, 뱀띠이다.
* 토끼띠는 조금 노력이 필요하다.
* 말띠와는 상극 관계를 이룬다. 개인주의인 말띠와는 이기적인 쥐띠와 충돌한다.
애정
* 용 - 좋은 금술이다.
* 토끼 - 쥐가 평생 위험하게 잡혀 살 수 있다.
* 범 - 힘겨운 만남이다.
* 소 - 축복의 만남이다.
* 쥐 - 그냥 다정한 만남이다.
* 돼지 - 적당히 좋은 만남이다.
* 개 - 이상주의적인 개와 안될 것이 없다.
* 닭 - 서로 힘든 만남이다.
* 원숭이- 최고의 결합이다.
* 양 - 서로에게 형벌이다.
* 말 - 결사 반대의 만남이다.
* 뱀 - 무척 노력이 필요한 만남이다.

 

 

 

축(丑) - 소띠 (37, 49, 61, 73, 85, 97년생)

*부지런하고 건실하며 사기성이 없다.
*생선을 좋아하고 마음이 풍족한 편이다.
*원만한 두령급의 소유자이다
*일 끝맺음에 절도가 있다.
*느리고 명예욕이 강하다.
*고집이 센편이다.
장점
성실하다. 믿을 수 있다. 검소하다. 정직하다. 열심히 일한다.참을성이 있다. 책임감이 있다. 능률적이다. 독립적이다.논리적이다. 균형이 있다. 조직적이다. 독창적이다. 실제적이다.좀체 성을 내지 않는다. 이지적인 사색가다. 자립적이다.
단점
완고하다. 오만하다. 권위적이다. 동작이 둔하다. 규범주의자다.낭만이 없다. 거침없이 말한다. 화가 나면 폭발적으로 분노한다.화가 나면 자신을 감당하지 못한다.
직업
숙련공, 농장 일꾼, 건축사, 요리사, 근로자, 외과 의사, 주임 상사, 경찰, 독재자 등.
인연
* 가장 좋은 만남은 닭띠, 쥐띠, 뱀띠다.닭과는 보수주의자의 완벽한 한 쌍이다.
쥐는 평생동안 충성을 다한다.뱀은 소의 비위를 맞추는 지혜가 있다.
* 다음으로 좋은 만남은 용띠, 토끼띠다. 소띠, 돼지띠는 노력이 필요하다.
* 그리 좋지 않은 만남은 말띠, 개띠, 원숭이띠다. 원숭이는 무척 위험하다.
* 가장 상극을 이루는 만남은 양띠와 말띠다. 양띠의 변덕을 참아내기가 힘들다.
말띠와는 싸움으로 결판나게 된다.
애정
* 용 - 주도권 싸움에 서로 지쳐 버린다
* 토끼 - 괜찮을 것 같다.
* 범 - 보통이다.
* 소 - 보통으로 좋다.
* 쥐 - 좋은 한쌍이다.
* 돼지 - 노력이 필요하다.
* 개 - 조금 어려운 만남이다.
* 닭 - 완벽한 한 쌍이다.
* 원숭이- 꾀를 감당하기가 좀 어렵다.
* 양 - 끊임없이 싸운다.
* 말 - 평생 도움이 안된다.
* 뱀 - 좋은 결합이다. 소를 믿고 평화를 유지한다.

 

 

인(寅) - 호랑이띠 (38, 50, 62, 74, 86, 98년생)

*염세적이다.
*통이 크고 불가적이다.
*공격함과 방어형으로 필요한 일만 한다.
*이기주의적으로 적을 많이 만든다.
*성급하기도 하고 감상적인 추억에 잘 빠진다.
*소원 성취형이 많고 이질적인 동상이몽을 잘한다.
장점
용감하다. 배짱이 있다. 지도자적 자격이 있다. 관대하다.의리가 있다. 신념가다. 혁신가다. 파워가 있다.일관성이 있다. 힘이 좋다.
단점
반항적이다. 거칠다. 싸움꾼이다. 사려가 깊지않다.해를 끼친다. 완고하다. 천박함이 있따. 고집이 세다. 이기적이다.너무 신중하기도 하다. 의심이 많다. 소견이 좁다.너무 인생이 격렬하다.
직업
갱두목, 공사장 감독, 대장, 스턴트맨, 기관장, 공수 부대원, 투우사등 .
인연
* 가장 좋은 만남은 말띠, 개띠, 돼지띠이다. 이중 말띠는 진실한 성격 때문에, 개띠는 고난을 참아 주기 때문에 좋다.
* 보통은 쥐, 양, 범띠다.
* 상극을 이루는 만남은 닭, 원숭이띠이다.
* 토끼띠는 조금 노력이 필요하다.
* 좋지않은 만남은 소, 토끼, 뱀띠이다. 소는 힘이 강해 범이 파멸할 때까지 물고 늘어진다. 토끼는 범을 약올린다. 그러나 범을 이해한다. 지나치게 지혜로운 뱀은 범을 칭칭 휘감는다. 장난기가 심한 원숭이는 거짓 충성으로 범을 바보로 만든다
애정
* 용 - 좋은 한쌍이나, 나빠질 수도 있다.
* 토끼 - 교활한 토끼는 범을 놀린다.
* 범 - 서로 잘되는 듯하나 곧 끝장난다.
* 소 - 범을 끝장내려 한다.
* 쥐 - 범을 기쁘게 하려다 쥐는 녹초가 된다.
* 돼지 - 범띠의 노력에 달려 있다.
* 개 - 훌륭한 한쌍이다
* 닭 - 범이 닭을 구박한다.
* 원숭이- 범을 코너에 몬다.다툼불화가 지속된다.
* 양 - 범이 양을 잡아 먹는다.
* 말 - 좋은 만남이다.
* 뱀 - 서로는 일치점이 전혀 없다.

 

묘(卯) - 토끼띠 (39, 51, 63, 75, 87, 99년생)

*타고난 머리가 좋고 영리하면서도 귀여운 인상
*붙임성 있는상냥하다
장점
주의 깊다. 적응을 잘 한다. 수단이 좋다. 붙임성이 좋다.분별력이 있다. 우아하다. 신중하다. 지성적이다. 세련됐다. 사교적이다. 진지하다. 직관력이 있다. 관대하다. 유순하다. 철저하다. 정직하다. 상냥하다. 동정적이다. 친구를 좋아 한다.
단점
망설인다. 감상적이다. 나약하다. 쉽게 화를 낸다. 피상적이다. 예측 불허이다. 이기주의다. 속물적이다. 변덕스럽다. 주관적이다. 쾌락적이다. 손해를 안보려 한다.
직업
모델, 실내 장식가, 수집가, 평론가, 기자, 변호사, 배우, 공증인, 암표 상인, 여관 주인 등....
인연
* 가장 좋은 만남은 양띠, 개띠, 돼지띠이다. 양은 취미가 같아서 좋다. 개는 진실해 잘 맞는다. 돼지는 꼼꼼해서 좋은 짝이다.
* 소는 조금 좋은 편이다
* 그리 좋지 않은 만남은 용띠와 말띠다. 토끼와 뱀은 노력이 필요하다.
* 가장 상극을 이루는 만남은 닭과 범이다. 토끼는 닭의 허영을 참아내지 못한다. 범과는 파멸이다. 토끼가 범의 속임수를 알기 때문에 범의 간섭을 싫어한다.
애정
* 용 - 호흡이 잘 맞는 한쌍이다.
* 토끼 - 노력에 따라 친구처럼 좋아질 수 있다.
* 범 - 서로 공격적이지만 서로를 이해한다.
* 소 - 서로 비유를 맞추지는 않아도 좋다.
* 쥐 - 무척 어렵다. 쥐가 힘이든다.
* 돼지 - 돼지의 음흉함만 참을 수 있다면 만사 형통.
* 개 - 서로에게 미치면 좋다.
* 닭 - 결사 반대! 닭의 낭비를 참아내지 못한다.
* 원숭이- 원숭이의 노력으로 좋다.
* 양 - 아주 좋다. 다툼이 없다.
* 말 - 멋진 한 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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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辰) - 용띠 (40, 52, 64, 76, 88, 00년생)

*대의적이고 공상적이다.
*신앙심이 두텁다.
*통이 크고 현실에 집착하지 않는다.
*신경질적인 경향이 강하다.
*실천적인 경향이 강하다.
*처세술에 뛰어나고 감정이 풍부하다.
장점
정력적이다. 매력적이다. 강인하다. 격렬하다. 활력이 있다.운이 좋다. 직선적이다. 성공적이다. 주도 면밀하다. 이지적이다. 열망이 강하다. 관대하다. 외향적이다. 자기 확신이 강하다. 끊임없이 활동한다.
단점
요구가 많다. 편협하다.위압적이다. 무모하다. 위협적이다. 자신감이 지나치다. 오만하다. 완고하다. 재치가 없다. 성급하다. 낭만이 없다. 정상 궤도를 잘 벗어난다. 쉽게 식상한다. 불만족스럽다. 수다쟁이다.
직업
예술가, 건축가, 제조업자, 변호사, 의사, 상점주인, 성직자, 예언가, 갱, 대통령 등....
인연
* 가장 좋은 만남은 쥐띠, 닭띠, 원숭이띠이다. 유머 감각이 뛰어난 뱀과도 좋다. 허풍 떨기 좋아하는 닭은 성공의 일조를 한다. 책략이 뛰어난 원숭이는 용의 완전한 반쪽으로 용의 힘과 결합한다.
* 양띠,용띠의 만남은 노력이 필요하다.
* 그저그런 만남은 토끼, 말띠다.
* 토끼띠는 조금 노력이 필요하다.
* 상극을 이루는 만남은 개띠,돼지띠이다.
애정
* 용 - 부부 싸움이 심하다.
* 토끼 - 용의 노력이 필요하다.
* 범 - 범의 노력에 달렸다.
* 소 - 용을 신뢰하지 못한다.
* 쥐 - 매우 좋다.
* 돼지 - 평생 서로 도움이 안된다.
* 개 - 서로 냉소주의로 다툼을 이어간다.
* 닭 - 좋다. 단, 용의 자유가 있어야 좋아진다.
* 원숭이- 좋은 관계이다.
* 양 - 보통의 관계이다.
* 말 - 보통의 관계이다.
* 뱀 - 남자가 뱀이라면 덫에 걸리기 쉽다.

뱀.gif

 

사(巳) - 뱀띠 (41, 53, 65, 77, 89년생)

*성적으로 강한 연상을 보인다.
*숨은 재주가 많고 두뇌가 명석하다.
*이별을 잘하고 방황하는 성격이다.
*유혹은 천부적으로 타고 났으며 허영심이 많다.
*변덕이 심하고 비밀이 많다.
*공격성이 발동하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장점
현명하다. 인기가 있다. 직관력이 있다. 차분하다. 카리스마적이다. 부드럽다. 우아하다. 심사 숙고한다. 세련됐다. 로맨틱하다. 분별력이 있다. 매력적이다. 이타적이다. 조용하다. 결단력이 있다. 겸손하다. 자기 비판적이다.
단점
소유욕이 강하다. 질투가 심하다. 차갑다. 게으르다. 적의를 가지고 있다. 인색하다. 정직하지 않다. 혼외 정사의 소지도 있다. 편집광적이다. 너무 끈적거린다.
직업
교사, 작가, 법률가, 정신과 의사, 철학가, 외교관, 중개업자, 정치가, 관상장이 등.
인연
* 가장 좋은 만남은 소띠, 닭띠, 용띠다. 소와의 인연은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닭과의 만남은 싸우면서 서로 보완하며 살게 된다. 용과는 뱀이 지혜를 제공한다.
* 다음의 만남은 개띠, 양띠, 쥐띠다. 토끼띠, 뱀띠는 보통의 관계로 그저 그렇다.
* 말띠, 원숭이띠는 무척 노력이 필요하다.
* 가장 상극 관계는 범띠, 돼지띠다. 뱀띠는 범의 횡포성을 참지 못한다. 돼지띠는 뱀의 지략을 참아내지 못하다.
애정
* 용 - 좋은 한 쌍이다.
* 토끼 - 서로를 이해하는 결합이다.
* 범 - 완전한 파멸이다.
* 소 - 뱀의 노력으로만 좋은 인연이 될 수 있다.
* 쥐 - 좋은 만남이다.
* 돼지 - 뱀에게 꼼짝 못 한다.
* 개 - 뱀띠의 노력으로 가능성이 있다.
* 닭 - 서로 칭찬한다.
* 원숭이- 원숭이의 손에 달렸다. 벅차다.
* 양 - 지혜도 별 수 없다. 서로의 길이 다르다.
* 말 - 무척 노력이 필요하다.
* 뱀 - 복잡한 사랑이다. 서로의 노력이 필요하다.

말.jpg

 

 

오(午) - 말띠 (42, 54, 66, 78, 90년생)

*남자는 거국적이다.
*정보 수집에 뛰어나고 궤변에 능통하다.
*음식이 까다롭다.
*여자는 바람기가 많다.
*물과 인연이 깊어 눈물이 많다.
*신앙적이고,겁도많고,현실도피주의자이다.
장점
인기가 있다. 명랑하다. 섹시하다. 현실적이다. 정력적이다. 쾌할하다. 재치가 있다. 사회성이 있다. 진취적이다. 성실하다. 강건하다. 사교적이다. 기민하다. 실제적이다. 독립적이다. 설득력이 있다. 스스로 안전을 책임진다. 항상 관심이 되게 한다.
단점
자기 중심적이다. 혈기가 넘친다. 사려가 깊지 못하다. 화를 잘낸다. 모순된 성격이다. 이기적이다. 편협하다. 어린애 같다. 조심성이 없다. 변덕스럽다. 예측할 수 없다. 요구가 많다. 지구력이 부족하다. 실패를 두려워 한다.
직업
숙련공, 운전수, 약제사, 물리학자, 의사, 정치가, 모험가, 작가, 비행사, 바텐더 등...
인연
* 가장 좋은 만남은 범띠, 개띠인데.... 개와 이 둘은 서로를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아주 좋다. 허나 공범 의식을 함께 가진 서로는 그것이 좋은지를 잘 모른다.
* 다음으로는 원숭이, 돼지, 말띠다. 그러나 말끼리는 이기심으로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겠다.
* 닭, 토끼, 용, 뱀띠과는 그저그런 관계이다.(별로 좋지않음)
* 쥐띠와는 상극 관계이고 소띠와는 원수지간이다.
애정
* 용 - 남자가 용이라면 좋으나 여자가 용이라면 이기심으로 아주 나쁘다.
* 토끼 - 유흥,주색오락에 휩쓸리거나 불륜이 될수도있다.
* 범 - 서로 이해한다.
* 소 - 폭력과 충돌한다.
* 쥐 - 불똥이 튀는 인연이다.욕망, 이혼으로 이어지는 삼류 드라마가 된다.
* 돼지 - 말의 이기심으로 고통을 당한다.
* 개 - 서로가 좋다.
* 닭 - 부부애가 없는 사랑이다.
* 원숭이- 서로 믿지 못하는 애정없는 만남이다.
* 양 - 말띠가 돈이 많다면 문제없다.
* 말 - 사랑으로 이기주의를 극복한다.
* 뱀 - 사랑의 노력이 필요한 불행한 인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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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未) - 양띠 (43, 55, 67, 79, 91년생)

*거만스럽고 자존심이 무척 강한 편이다.
*타인에게 좋고 싫음을 내색하지 않는다.
*음식에 기호품이 있어 까다롭다.
*욕심을 내어서까지 재물을 탐하지 않는다.
*학구파이다.
*현실적인 경제 문제에서는 자포자길 잘하는 편이다.
장점
유순하다. 자비롭다. 온화하다. 친절하다. 이해심이 있다. 평화롭다. 진실하다. 운이 좋다. 관대하다. 적응력이 있다. 로맨틱하다. 품위가 있따. 창조적이다. 인내심이 있다.
단점
소심하다. 책임감이 없다. 의지가 약하다. 무질서하다. 비관적이다. 잘 위축된다. 망설인다. 감언이설을 잘한다. 예민하다. 연민에 잘 빠진다. 돈 관리를 못한다. 항상 뚱하다. 약속 시간을 잘 안 지킨다. 변덕스럽다. 남의 것을 아낄 줄 모른다.
직업
기술자, 배우, 예술가, 정원사, 직업 댄서, 고급 매춘부, 가난뱅이, 기둥 서방, 건달 등...
인연
* 좋은 만남으로는 토끼, 돼지, 말띠가 있다. 양의 변덕도 어느정도는 잘 참아 준다.
* 다음으로 좋은 만남은 뱀띠다. 원숭이, 범, 용띠는 조금 노력이 필요.
* 안 좋은 만남은 개, 닭, 쥐띠다.
* 소띠와는 상극을 이루며, 쥐띠와는 원수지간이다.
애정
* 용 - 양은 만족하나 용은 불만이다.
* 토끼 - 아주 좋다.
* 범 - 양을 상처 입힌다.
* 소 - 소의 현실과 양의 변덕이 충돌한다.
* 쥐 - 서로 원수지간이다.
* 돼지 - 금전으로 양을 통제하기에 달렸다.
* 개 - 결혼은 안좋다. 서로 상처를 준다.
* 닭 - 사랑이 우선인 양은 일 하는 닭을 별로 안 좋아 한다.
* 원숭이- 적당히 좋다.
* 양 - 서로 불평하면서 체념하며 산다.
* 말 - 말의 능력에 사랑을 지속할 수 있다.
* 뱀 - 양의 노력으로 결혼이 지속된다. 뱀이 부자라면 더이상 바랄 것은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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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申) - 원숭이띠 (44, 56, 68, 80, 92년생)

*약삭 빠른 인격이다.
*직업을 갖기 꺼려 한다.
*단체성과 종족 보전에 뛰어난 힘을 발휘한다.
*이기주의가 강한 성격의 일면도 있다.
*환상과 낭만으로 항상 유우머를 잊지 않는다.
*숫자에 밝아 과학, 공학 계통에 적합하다.
장점
사회적이다. 이지적이다. 의로운 사람이다. 낙천적이다. 단호하다. 자신감이 있다. 재미 있다. 사교적이다. 재빠르다. 다재다능하다. 풍자적이다. 관찰력이 있다. 독창적이다. 이성적이다. 객관적이다. 창의력이 있다. 독립적이다.
단점
교활하다. 비열하다. 잘난 체 한다. 비판적이다. 질투심이 많다. 복수심이 강하다. 장난끼가 심하다. 허영심이 심하다. 야심적이다. 참을성이 없다. 가짜 예술가다. 힘이 세다.협잡꾼이다. 날카롭다. 무모하다. 교묘하다. 의심을 받는 짓을 잘 한다.
직업
투기꾼, 중개인, 사업가, 작가, CF감독, 상점 주인, 외교관, 암표상,사기꾼 등.
인연
* 가장 좋은 만남은 용띠, 쥐띠가 좋다. 용은 힘을 제공한다. 쥐는 길하다.
* 다음으로는 돼지, 개띠가 좋다. 원숭이, 양, 말띠는 노력이 필요하다.
* 소, 닭과는 그저그런 만남이다.
* 범띠와는 충돌하는 상극이고, 토끼띠와는 서로 원수지간이다.
애정
* 용 - 서로 사랑한다.
* 토끼 - 서로 원수지간이다.(단,재혼시는 길하다.)
* 범 - 다툼이 많아 무척 어렵다.
* 소 - 원숭이의 끼를 버린다면 좋아질 수 있다.
* 쥐 - 원숭이는 쥐보다 더 행복하다.
* 돼지 - 원숭이가 사랑을 받는다.
* 개 - 서로가 냉소적이라 결혼은 대체적으로 벅차다.
* 닭 - 왠지 서로가 행복하지 않다.
* 원숭이- 완전한 공범자다. 서로 좋아질 수 있다.
* 양 - 영리한 원숭이의 사랑으로 지속된다.
* 말 - 애정없는 결혼이 지속은 된다.
* 뱀 - 서로가 어려움을 극복하며 살아간다.원숭이의 노력에 달렸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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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jpg

 

 

유(酉) - 닭띠 (45, 57, 69, 81, 93년생)

*성질이 괴팍하다.
*고집이 세고 성급하다.
*인정이 많은 편이다.
*꿈을 잘꾸고 앞일을 예지하는 초능력이 있다.
*새벽잠이 없고 불면증으로 고생한다.
장점
의리가 있다. 신념에 확신이 있다. 노력가이다. 이상이 크다. 거짓을 모른다. 상상력이 뛰어나다. 모험심이 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뛰어난 힘이 있다. 자신의 꿈에 대해서는 참으로 성실하다.
단점
독선적이다. 몽상가이다. 자랑떨기를 좋아 한다. 바른 말을 잘 한다. 사려가 깊지 않다. 낭비벽이 심하다. 자신의 내적 충고에는 약하다. 의욕이 지나치다. 자신을 표현하는 데 호전적이다. 인생의굴곡이 심하다.
직업
광고업자, 카페 주인, 여행가, 미용 전문가, 의사, 깡패, 군인, 제비족 등...
인연
* 가장 좋은 만남은 소띠, 용띠, 뱀띠이다.
* 보통의 만남은 돼지띠, 닭띠다. 가정적인 소띠와는 행복하다. 용띠는 세련미가 있다. 뱀띠와의 만남은 철학자가 된다.
* 그리 좋지 않은 만남은 말, 양, 쥐, 개, 원숭이이다.
* 상극을 이루는 만남은 토끼띠로 닭의 화려함과 허풍을 믿으려 않는다. 범띠와는 서로도움이 안된다.
애정
* 용 - 이상이 일치한다.
* 토끼 - 소심하여 닭의 화려함을 참지 못한다.
* 범 - 닭의 허풍을 참지 못한다.
* 소 - 완벽한 한 쌍이다.
* 쥐 - 닭의 낭비벽을 참지 못한다.
* 돼지 - 닭이 너무 힘이 세다.
* 개 - 잘난 닭을 비웃는다.
* 닭 - 서로 짜증스럽다.
* 원숭이- 원숭이보다 닭이 행복하지 않다.
* 양 - 일에 빠진 닭을 좋아 하지 않는다.
* 말 - 서로가 그냥 그렇다. 닭이 상처를 더 입는다.
* 뱀 - 서로 칭찬하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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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戌) - 개띠 (46, 58, 70, 82, 94년생)

*잔인하면서 온순하고 순박하다.
*애정 표시는 솔직 담백하다.
*남자는 궤변에 능통하고 여성은 언어학에 일품이다.
*음량이 풍부하며 말싸움은 추종을 불허한다.
*다투고 나면 뒤 없고 대의명분이 뚜렷한 개성파다.
*중상 모략에 자주 휘말리고 색욕에 강하다.
장점
헌신적이다. 믿을 수 있다. 강인하다. 신뢰할 수 있다. 끈기가 있다. 관대하다. 지략이 풍부하다. 책임감이 있다. 품위가 있다. 주위가 깊다. 열심히 일한다. 도움을 준다. 생각이 깊다. 너그럽다. 겸손하다. 솔직하다. 열정적이다.
단점
냉소적이다. 고집이 세다. 심술이 궂다. 바른말을 잘 한다. 방어적이다. 참을성이 없다. 반사회적이다. 싸우기를 좋아 한다. 스스로를 괴롭힌다. 경계심이 많다. 부담스럽게 한다.
직업
노조원, 공사 감독, 비평가, 성직자, 판사, 탐정, 정치가, 경영자, 도덕론자, 학자 등...
인연
* 가장 좋은 만남은 말, 범, 토끼띠다. 개띠의 냉소주의도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 다음으로 좋은 만남은 쥐, 돼지,원숭이띠다. 같은 개띠는 노력에 딸렸다.
* 안 좋은 만남은 소, 닭, 양띠다.
* 자존심 강한 용띠와는 최악의 만남이며, 뱀띠와는 원수지간이다.
애정
* 용 - 개의 현실적 성격과 이상주의가 충돌한다.
* 토끼 - 개의 노력에 달렸다.
* 범 - 좋은 만남이 될 수 있다.
* 소 - 혁명가인 개와 보수적인 소와는 조금 힘이 벅차다.
* 쥐 - 개가 짖지만 않는다면 재미있는 부부가 될 수 있다.
* 돼지 - 좋은 부부가 될 수 있다.
* 개 - 좋은 궁합이나 종종 곤란을 겪게 된다.
* 닭 - 남자가 닭이라면 결사 반대다.
* 원숭이- 이상주의자인 개와의 만남 조금은 피곤할 것 같다.
* 양 - 안 된다. 서로 비관적이다.
* 말 - 결혼해도 좋다.
* 뱀 - 개와 뱀은 원수지간으로 서로 상처를 많이 받는다.

돼지.jpg

 

 

해(亥) - 돼지띠 (47, 59, 71, 83, 95년생)

*시키는 일을 안하고 독창적인 일을 한다.
*독립 독선적이고 하반신이 약하다.
*솔선형이며,부모덕을 못 본다.
*즉흥적인 것을 시도하여 찬사를 받기도 한다.
장점
예의가 바르다. 공평하다. 진실하다. 믿을 수 있다. 씩씩하다. 활발하다. 점잖다. 충동적이다. 평화를 사랑한다. 자신만만하다. 침착하다. 자상하다. 용기가 있다. 인기가 있다. 부지런하다. 발랄하다. 사교적이다. 관대하다. 적의를 숨기지 못한다.
단점
잘 속는다. 천박하다. 순진하다. 고집이 세다. 무방비 상태다. 얼뜨기다. 슬픔에 잘 빠진다. 관능에 빠지기 쉽다. 뻔뻔하다. 유혹에 약하다. 거절할 줄 모른다. 미래를 보지 못한다. 다른 소유물을 자기 것처럼 다룬다. 단순하다.
직업
의사, 건축가, 제조업자, 영화 관계자, 작가, 화가, 연예인, 과학자 등.
인연
* 가장 좋은 만남은 토끼띠, 양띠, 범띠다. 언쟁을 피하기는 토끼띠가 좋다. 양띠의 변덕도 돼지띠에는 좋다. 범띠와는 범의 노력에 따라 좋아진다.
* 다음으로 좋은 만남은 원숭이, 개, 쥐띠다.
* 소, 닭, 돼지, 말띠는 노력이 필요하다.
* 가장 상극을 이루는 만남은 뱀띠다. 뱀은 꾀로 돼지를 꽁꽁 감아 버린다.
* 용띠와는 서로 원수지간으로 안맞는다.
애정
* 용 - 서로 원수지간으로 안맞는다.
* 토끼 - 궁합 만점이다. 단 돼지가 스스로를 잘 다스려야 한다.
* 범 - 궁합은 좋으나 돼지가 존경하게 만들어야 한다.
* 소 - 돼지가 절제만 할 수 있다면 좋은 만남이다.
* 쥐 - 돼지가 공격성을 자제만 한다면 좋은 궁합니다.
* 돼지 - 서로 양보하며 사는 좋은 부부다.
* 개 - 둘다 관대해 지는 좋은 궁합이다.
* 닭 - 남자가 닭이라면 안 어울린다. 닭이 힘이 세다.여자가 닭이라면 가능하다.
* 원숭이- 가능성이 있다.
* 양 - 돼지의 희생으로 궁합이 가능하다.
* 말 - 말의 이기주의가 돼지를 이용한다.
* 뱀 - 뱀이 돼지를 질식시키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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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싱그런 숲
글쓴이 : 맨남자 원글보기
메모 :
<낚시고사> 강태공이 낚은 것은?
데일리안을 통해 처음 공개하는 낚시이야기 <1>

 

강태공에 관한 일화 중 ≪설원(說苑)≫에도 재미있는 고사가 있다.

강태공이 나이 칠십에 위수(渭水)가에서 낚시를 했는데, 사흘 밤낮을 해도 바늘을 무는 물고기가 없었다. 강태공이 화가 나서 옷과 모자를 벗어 제쳤다. 위쪽에 독특한 모습의 농부가 있다가, 강태공에게 말했다.
“이보슈, 다음에 낚시할 땐 가는 낚시줄에 향기로운 미끼를 달아 물고기가 놀라지 않게 살짝 천천히 던져보시우!”
강태공이 그의 말대로 했더니 처음에는 붕어, 다음에는 잉어가 낚였다. 물고기의 배를 갈랐더니 쪽지가 나왔는데, 그 쪽지에 “여망이 제나라에 봉후가 된다.(呂望封于齊)”고 적혀 있어, 강태공이 기이하게 여겼다.

이글은 강태공이 제왕齊王으로 봉해질 수밖에 없다는 운명론적인 요소를 첨가했는데, 필자 같은 평범한 낚시꾼의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바로 범상치 않은 모습을 하고 있던 농부의 말이다. 낚시를 할 때는 가는 줄, 향기로운 밑밥, 물고기가 놀라지 않게 낚싯대를 천천히 던지라는 말은 낚시꾼에게는 명심해야할 법칙과도 같은 말이다.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는 법, 고기 하나 없을 것 같은 낚시터에서도 월척을 끌어내는 사람도 있으니, 날씨탓, 낚싯대탓, 미끼탓, 남 탓만 하지 말고 스스로를 한번 돌아보는 것은 어떠한지? “능서불택필(能書不擇筆 : 재주좋은 사람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이란 말도 있지 않던가?


각설하고, 오늘날의 세상과 강태공이 살았던 세상은 엄청난 변화와 차이가 있음은 당연하다. 빈 낚싯대를 드리웠던 멋들어진 이야기에 필자가 비록 딴지를 걸긴 했지만, 강태공의 낚시 끝에 좀더 풍류넘치는 사연이 깃들여져 있기를 바라는 마음은 매한가지이다.

때문에 각박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 빠져 허우적댈수록 세월을 낚았다던 강태공이 더욱 부럽기만 하다. 천하를 낚은 강태공이 부러운 것이 아니라 한적한 시내물 속에 낚시를 담글 수 있는 여유 있는 마음이 부럽지 않은가?! 좋은 계절, 자신과 타인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한 심신을 위해 시간 좀 내 보지 않으시겠는가?

낚으시던 낚이시던... 자신의 마음을 낚던, 세상을 낚던, 낚시터로 가던 길가에서 마주친 야생화에 낚이든, 낚시터에 피어오르는 아침 안개에 낚이든, 낚시대가 드리워진 저녁놀에 낚이든, 비릿한 물내음에 낚이든…

 

원본출처:http://www.dailian.co.kr/news/n_view.html?id=88135

 

암튼 요점만 말씀들이자면.......

첫번째......슬럼프 그때는 그림을 잘그리겠다는 마음을 먹고 연필을 잡으면 상심만 커지고 결과적으로 더 않좋습니다...그렇다고 연필을 놓고 놀아야 하나.....그건 절대 아니구요...

제가 학생들을 가르쳤을때도 항상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좋은 그림을 많이 봐라....그럼 좋은 그림이 뭔가.....그건 말로 설명하는것보다는.....똑같은 그림이라도 하루종일 쳐다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조금씩 터득하게 되는것입니다...이그림 저그림 보고......왜 이게 멋있어 보이는지 생각해 보세요....미술을 하는 사람은....프로든 아마추어든 공통적으로 갖춰야 하는 자세가.......왜...라는 질문을 하고....거기에 스스로 답하는 것입니다...

왜...내 그림이 이상한지...왜...다른사람 유명인들의 그림이 멋있는지 스스로 물어보고 스스로 답해보세요.....

다시말하자면.....무조건 그림책만 보고 하루종일 연구해 보라는 것입니다...시간은 약 2주 정도를 갖고.......2주동안 그림 안그린다고...실력이 순식간에 떨어지지 않습니다...뭐...학원선생들은 ....학원비 챙겨먹을려고 무조건 쉬면 손굳는다 그러지만.....그건다 헛소리구요...근육이던 지식이던 미술이건......모두.....쉬는 기간에 성장하는 것입니다...

일단 연필을 놓고 그림책만 보세요.......그리고 연구하세요....

 

두번째....기초를 다시 연습하세요.....

슬럼프.......내맘대로 그림이 안그려 지는것은...눈높이는 높아졌는데....손이 그만큼 안따라 주는 것이지요.......선긋기...부터 .....빠른시간안에 형태 잡는 연습까지...모조리 연습하세요..

사실 기초를 연습하는것은 그림 10년 한 사람도 하는것입니다....그만큼 중요하고...기초연습을 자주 하다보면 일단 마음이 안정되고 ...차분한 선을 가질수 있고.....그림의 가장 중요한 큰틀을 갖춰주는 훌륭한 트레이닝 과정입니다...그러니 앞으로도 10년 후라도 어떤그림을 그리더라도 잘 안될때는 기초연습을 해보세요...생각이상의 효과가 나타납니다...

 

세번째...승부근성을 기르세요..

저의 경우를 얘기했듯이 ...제가 재주를 갖고 태어난 사람이 아닙니다...그래도....1년안에...실력이 팍팍늘었고 수많은 난적? 을 물리칠 수 있었던것은......바로 승부근성때문입니다..

사실 입시는 정해진 인원에 수많은 사람이 경쟁하는 전쟁입니다...

잘그리고 못그리고가 아니고.....누구보다 잘그리냐 누구보다 못그리느냐가 문제인 곳이지요...최소한...대회나 ....입시에서 만큼은요....

본인이 진정으로 그림을 잘그리고 싶고 미대를 가고싶고.....나중에 남들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싶다면.....지금 이 슬럼프 시기에 승부근성을 갖느냐 못갖느냐가 가장큰 관건이 아닌가.......생각이 듭니다...

제가 지금 어린 학생들을 봐도...진짜 놀라울 정도로 모두 잘그리더군요...가끔 위기감이 느껴질 정도로....하지만...그렇다고 지금 어린 학생이 저와 경쟁을 하게 되는 날이 오더라도...저는 자신이 있다고 말하고 싶군요...왜냐.........바로 승부근성이 철저하게 무장되어 있어서..^^;; 현재 본인이 그린 그림이 누구의 그림과 비교를 했을때 어떤 점이 부족하고 나은지를 알수 있다면......그건 그사람보다 잘그릴수 있는 가장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것입니다....지금 당장 잘하는 사람도 있고 못하는 사람도 있져....앞으로 2년이나 더 남은 장거리 코스가 있으니 너무 처음부터 일희일비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그리고....한가지 더 말해드린다면...그림...그거 순식간에 느는겁니다...

천천히 차곡차곡도 있지만...슬럼프 시기가 자주오는 분들일 수록 슬럼프후에....고삐플린 망아지쳐럼 엄청나게 활동적인 그림향상이 보입니다...제경험이고....제가 가르쳤던 학생들의 경우입니다....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되든 안되든 무조건 위에 가르쳐준것들 함...해보세요......

그리고...자신감을 가지세요....님정도로 많은 그림을 그렸던 분들은 쉽게 실력이 떨어지지 않습니다....^^화이팅

 

지식인에 올라온 그림슬럼프 극복방법:글쓴이:kkn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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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슬럼프 극복방법모음>

 

 

Jerry Teplitz  (Managing Your Stress의 저자이며, 컨설턴트)가 제시하는 슬럼프 탈출 방법 10가지

 

Tip 1 : 물을 마셔라(Drink water).
하루에 최소한 8컵의 물을 마신다. 물컵을 손 가까이에 두고 하루 종일 조금씩 자주 마신다. 커피나 콜라와 같은 음료는 이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그러한 음료는 슬럼프를 더 악화시킨다. 목이 마를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자주 마신다.

Tip 2 : 당과 단순 탄수화물 음식을 피하라(Avoid sugar and simple carbohydrates).
오후에 먹는 캔디바는 설탕의 단맛을 잠깐 줄 지 모르지만, 결국에는 실제로 더 큰 슬럼프에 빠뜨린다. 당 및 단순 탄수화물은 곧바로 혈류(bloodstream)에 흡수되어, 혈당 상승을 초래하고, 다음에는 당의 양 만큼 인슐린을 분비하게 되어 한 두 시간이 지나게 되면 오히려 혈당을 혈당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좀 더 많은 단백질과 복합 탄수화물이 섭취하는 음식물에 포함되도록 한다.

Tip 3 : 적게 먹으라(Eat small meals).
하루에 많이 세번 먹는 것 보다는 적게 여섯번 먹는다. 과식은 몸에 부담을 주고 소화를 더 어렵게 만든다. 소화 프로세스는 뇌와 말초신경에 피의 공급을 원활하게 하지 못하게 한다.

Tip 4 : 표준 형광등을 교체하라(Get rid of standard fluorescent lights).
대부분의 사무실은 백색 형광등을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그것은 사람들이 느끼고 활동하는데 부정적 영향을 준다. 보다 나은 것은 완전한 스펙트럼 형광등인데, 이들은 태양빛 파장을 발산한다. 이 형광등은 두통 및 오후 피로를 감소시켜 업무 생산성에 기여한다.

Tip 5 : 걸어라(Take a walk).
걷기는 피를 순환시키고, 호흡에 좋게 하고 뇌를 자극한다. 매일 밖에서 5-10분 정도 걸으면 신선한 공기뿐만 아니라 위와 같은 다른 혜택도 얻게 될 것이다. 사무실에서 걷는 것도 좋다. 걸을 시간이 없다면, 2-3분간이라도 계단을 뛰어 오르내려 보라.

Tip 6 : 명상을 하라(Meditate).
명상은 육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훌륭한 방법이다. 하루에 2회 15-20분 정도 명상을 하면 지속적으로 육체의 활력을 유지할 수 있다. 만일 오후 슬럼프에 빠질 경우, 빨리 5분정도 명상을 하면 즉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명상을 할 경우 저녁의 잠을 덜 자게 되는데, 그 이유는 육체에 필요한 하루 두번의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Tip 7 : 비타민을 섭취하라(Take your vitamins).
복합 비타민과 인삼은 육체에 에너지를 제공하는데 매우 효과가 있으므로 매일 섭취하라. 비타민 섭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식사와 함께 하루 두번 나누어서 섭취하라.

Tip 8 : 음악을 들어라(Listen to music).
음악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그러나 주의 깊게 선택하여야 하는데, 그 이유는 어떤 음악은 오히려 피로를 가져다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일 서정적인 음악을 듣는다면, 긍정적이고 의욕을 갖게 하는데 확실히 도움이 될 것이다.

Tip 9 : 심호흡과 스트레칭을 하라(Breathe and stretch).
세포는 찌꺽 제거를 위하여 폐의 공기 교환을 필요로 한다. 심호흡 운동을 함으로써 체내 시스템에 보다 많은 신선한 공기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천천히 심호흡을 하여 처음에는 위가 충만함을, 다음에는 가슴, 마지막으로 양 어깨로 채워질 때까지 일곱까지 세면서 심호흡을 하라. 그리고 난 후, 천천히 숨을 위의 역순으로 일곱까지 세면서 내쉰다. 이런 과정을 3-6번 반복한다. 그리고 때때로 스트레칭을 하라.

Tip 10 : 부정적인 상황을 잘 다루라(Handle negativity).
부정적인 사람과 이미지는 여러분의 에너지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역으로 만일 하루를 적극적이고 이미지가 좋은 사람들에게 둘러 쌓여 보낸다면, 활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 만일 부정적인 사람들에 둘러 쌓여 일을 할 경우라면, 긍정적 시각을 갖도록 의식적인 노력을 하여야 한다

 

 


이승우 우송공업대학교수 겸 CMOE코리아 라이프 코치

 

① 일주일에 한번, 스스로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지라
=물에 비친 자기의 모습은 백조임에 틀림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냐, 난 오리야!”라고 아무리
외쳐봐야 본인만 괴롭다. 차라리 내가 일반 오리와 다름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이 슬럼프탈출의 시작이다.


 

② 다른 이의 도움을 받으라
=위의 문제로 해답을 찾을 수 없었을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이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위에서 백조는 외모로 고민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스스로가 자신의 본질적인 문제를 파악하지 못하고
대인관계나 리더십 문제로 생각하고 개선책을 찾는다면 순간적으로 마음은 풀릴지 모르지만
슬럼프를 극복할 수는 없다.


 

③ 기록해놓으라
=백조는 자신의 원하는 정확한 목표와 본 모습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시간이
지나면 지금의 감정은 희미해지게 마련이다. 지금의 감정을 솔직하게 적은 한마디의 문구를 만들어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 놓아라. 눈앞의 목표나 걱정거리 그 자체가 자기 인생의 목표는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눈앞에 닥친 현실문제 해결에 급급하게 마련이다. 전체적 전략 없이
부분전술로만 살아간다면, 작은 것을 얻는 대신 큰 것을 잃기가 쉽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④ 장애물의 이유를 직시하라
=어떤 것을 이루고자 할 때에 응원군과 장애물이 동시에 나타나게 된다. 그 둘 중 장애물제거가 더욱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장애물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주저 앉는다. 그러나 보는 각도에 따라 장애물은 장애물이
아닐 수도 있다. 어떠한 상황이나 문제에 접했을 때 그것이 발생하게 된 이유를 구체적으로 10가지씩 적어보라.
 그러면 그러한 상황에서 자신이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


 

⑤ 칭찬노트 만들기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동기 부여 하면서 긍정적인 가치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스스로의 장점을 발견하고, 주변의 장점들을 적는 기분 좋은 칭찬 노트를 만들어 보자.
자신과 주변에 관심을 갖고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볼 수 있게 되는 통로가 될 것이다.


 

⑥ 단순화하라
=시험은 당장 눈앞이고 해놓은 공부는 없다고? 교재, 친구들로부터 복사해놓은 노트가 한짐 쌓여있는
책상을 보면서 한숨만 나온다고? 우선 해야 할 일은 해야 할 일을 잘게 쪼개는 것이다.


 

당면과제를 한번에 잘해내려다 보니 짜증이 나고 집중력도 떨어지는 것이다.
스테이크를 다 먹고 싶더라도 한입에 다 넣을 수 없고 한입 크기로 잘라먹어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⑦ 접근태도를 바꿔보라
=고집과 융통성은 다르다. 자신이 그간 취해온 방법이 효과가 없었다면 문제에 대한 접근방법을 달리 해 바꿔라. 문제에 매달리는 것 못지 않게 원점으로 돌아가 차분히 목표를 재설정하고 방법을 재정립해보면
의외로 쉽게 답이 나올 수 있다.


 

⑧ 자신만의 기분전환책을 가지라
=신나는 일을 생각하거나 시도함으로써 기분전환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우리 나라 사람은 쉬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하던 일을 놓고 푹 쉬는 것’도
슬럼프 해소의 좋은 방법이다. 커피전문점의 향기로운 커피, 달리기 등 자신만의 슬럼프 해소제를
개발해두는 것도 지혜다. 초조할 필요없다.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를 생각해보라.


 

⑨ 슬럼프는 순간임을 명심하라
=영원히 지속되는 문제는 없다. ‘사람들은 단지 오래인 것을 영원이라고 표현한다’는 말이 있다.
조금 계속될 뿐이지, 영원히 슬럼프에 빠져있는 것은 아니다.


 

슬럼프는 살면서 중간중간 닥치는 자연현상이며 남들도 다 겪는 보편현상임을 명심하면 한결 마음이 편하다.
가라앉았다가 조금 있다가는 뜰 것임을 확신하면 슬럼프와 ‘의미있는 동행’을 할 수 있다.

 

 


- 공병호, 『자기경영 노트』 中에서 -

슬럼프』란 불청객이 방문하였을 때,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누구에게나 슬럼프란 있는 것이며, 그것을 즐기면서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겠다.
대개 슬럼프는 정신적, 심리적, 육체적 밸런스가 깨질 때 발생하게 된다.
여기서 밸런스란 삶의 여러 부분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 상태를 말한다.
업무로 지나치게 자신을 혹사시켰을 때,
과중한 업무 부담 때문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나,
과음을 하였을 때 밸런스가 자주 깨지게 된다.
여러분은 나름대로 생활 리듬이란 것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을 것이다.
사회 생활에서 모든 것을 자신이 주도해 나갈 수는 없지만,
항상 '밸런스를 유지한다'는 믿음을 갖고 생활하기를 바란다.
좀더 적극적으로 슬럼프를 해석하면, 사계절이 반복되는 것처럼 자연이 주는 선물일 수도 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지나치게 과속하던 생활에 잠시 멈춤을 제공하는,
그런 기회로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슬럼프가 닥쳤을 때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으로 극복해야 할까?
 
첫째, 생활 속도를 늦춘다.
슬럼프가 닥치면 스스로 '슬럼프가 왔구나'라고 판단 하고,
우선 그 원인이 무엇인지를 찬찬히 생각해 본다.
그리고 슬럼프가 회복될 때까지 생활의 잔가지를 과감하게 처 버리고,
꼭 해야 할 일과 시급한 일을 제외한 사소한 일들은 뒤로 미룬다.


둘째, 핸드폰을 꺼 버린다.

핸드폰에 너무 익숙해져 있기에 그것을 꺼 버린 상태에선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슬럼프가 왔을 때 완전히 꺼 버리거나 진동 모드로 돌려 놓아야 한다.
그리고 일정 시간 동안 특별한 일이 아니면 연락을 취하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아마도 여러분은 자신이 그다지 시급하지 않은 일들로,
항상 긴장하면서 생활해 왔는지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고요함은 슬럼프를 극복하는 강력한 방법 중의 하나다.


셋째, 혼자서 서점을 방문하라.

친구들을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슬럼프를 극복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는 생각이 좀 다르다.

슬럼프가 오면 이 시간을 오히려 역전의 기회로 삼는 것이 좋겠다.
일상의 분주함 때문에 업무에 매달려 왔던 자신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기회로 삼는다.
개인적인 시간을 마련해서 내면 세계를 다듬는 기회로 삼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영화를 한 편 볼 수도 있고, 책을 읽을 수도 있고, 좋아하는 전시회를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영화나 전시회는 책 읽기에 비해서 수동적이다.

슬럼프가 왔을 때는 수동적인 방법보다,
자신이 정신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액티브'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활동이 도움이 된다.

그래서 퇴근 길에 서점을 들러서 실용적인 책이 아니라,
조금은 색다른 책을 몇 권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대형 서점에 들러서 형형색색의 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새로운 자극에 자신을 노출 시키는 것이다.
 
넷째, 독서로 자신과 대화하라.

색다른 책은 여행관련서, 박물관이나 역사책, 자기 계발서,
정상을 향해 힘겹게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 등이 고려대상이 될 수 있다.
일상의 분주함을 우리들로 하여금 정신적이고 심리적인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경향이 있다.

슬럼프가 오면 편안한 시간을 갖고 고갈된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겠다.
내면 세계를 다듬는 시간, 자신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도록 한다.

다섯째, 몸을 움직여라.

그냥 앉아서 기다리는 방법보다는 몸을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좋겠다.
바깥에 나가서 빠른 속도로 걸어 보라.
조깅을 해 온 사람이라면 그것 하나만으로 슬럼프를 단시간 안에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놀라운 것은 심신이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신체적으로 유쾌해지면 정신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원기를 회복할 수 있다.


여섯째, 따뜻한 물로 목욕하라.

운동을 마친 후에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할 수도 있고
반신욕을 할 수도 있다.
30분에서 1시간 정도면 원기를 상당 부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일곱째, 자신에게 휴식을 선물하라.

가장 편안한 자세로, 가장 편안한 의복을 입고,
그 동안 열심히 뛰어온 자신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제공하라.
나는 누워서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책을 읽으면서 여행을 떠나겠다.
아주 노곤한 상태에서 떠나는 여행은 잠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요컨대 슬럼프를 삶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인정하고, 그것을 즐길 수 있는 경지까지 끌어올려 보라.
 

지식인 슬럼프 극복방법-글쓴이:plsd2001
 

음 ...... 누구나 슬럼프의 시간은 한두번쯤은 있어요 ^^

 

제가 한번 슬럼프에 걸렸을때 빠져나온 방법을 하나 알려드릴려고

하는데 ......

 

첫번째 !

 

앞으로 내게 다가올 미래를 좋게 , 밝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

 

ㄴ 왜 이렇게 했냐면 , 내가 지금 이 슬럼프를 극복하면 반드시 내 미래는

밝고 좋을거야 , 조금만 힘내자 이런생각들이 자연적으로 들기 때문에

그렇구요 ,

 

두번째 !

 

지금 내 자신을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져라 !

 

ㄴ 내가 왜 슬럼프에 빠지게 된 중요한 원인은 무엇인가 . ?

난 왜 슬럼프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나 . 난 슬럼프에 빠질때까지 도대체 무엇을 하고있던거지 ? 이런 생각들을 하며 자신을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지세요 . 한결 나아질것 같네요 ^^

 

세번째 !

 

항상 좋은것만 생각하고 지금 하고싶은것은 당장해라 !

 

ㄴ 우선 슬럼프에 빠졌을때 제일 좋은 방법은 좋은것만 생각하는 거겠죠 ?

그럼 생각도 훨씬 밝아질겁니다 . 그리고 슬럼프일때는 무엇이든지 다

하고 싶지가 않은데 . 갑자기 무엇을 하고싶다면 . 그것을 해보세요 .

님이 만화를 그리신다고 하셨는데 지금 억지로 만화를 그리시면 더 악효과를

나타낼테니 , 어울리지 않더라도 끌리면 그냥 끌리는 대로 실행하세요 !

 

네번째 !

 

자신과 공감되는 사람을 찾아라 !

 

ㄴ 자신과 공감되는 사람은 찾기가 어려울텐데 . 그래도 자신의 주위를 둘러보면서

 나처럼 슬럼프에 빠진 아이가 있나 없나 찾아보세요 ^^ 친한 친구가 되어 같이 공감대를

형성하다 보면 어느새 같이 느낀 슬럼프는 점점 사라져 버릴거에요 -

이건 제 친구가 저랑 함께 사용했던 방법이랍니다

 

다섯번째 !

 

초초해 하지 말라 . 슬럼프는 언젠간 빠져나간다

 

ㄴ 슬럼프가 왔다고해서 초초해 하지 마세요 . 그러면 더 마음이 불안해 지잖아요 ^^ ?

이렇게 생각하세요 . 사람이니까 이런 슬럼프도 겪게 되는것이다 . 언젠간 이 슬럼프는

나게에서 멀어져 버릴것이다 ,. 조금만 더 참자 . 그러면 도움이 될것 같네요 ^^

 

다음 블러그 "영소"   (출처:http://blog.daum.net/sojung6512/12138692 )
 

01. 슬럼프와 마주하다

 

책상에 앉아 공부를 시작한지는 꽤 오래 된 것 같은데 무엇을 공부하고 있었는지 조차 막상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한 시간 두 시간이 지났는데 겨우 참고서 한 페이지를 넘겼다면?

왜 내가 이렇게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지 문득 의문이 들어 허무하다면?

 

그렇다면 당신에게 슬럼프라는 불청객이 찾아온 것이다.

해야 할 것들은 산더미처럼 쌓여있지만 시간은 없고 몸은 마음대로 움직여 주지 않고 결국 모든 것이 귀찮아져 버리고 포기하게 만들어 버리는 슬럼프.

슬럼프는 비단 수험생 뿐에게 만이 아니라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에게나 찾아가는 반갑지 않은 존재다.

특히, 쳇바퀴 돌듯 매일매일 같은 환경에서 한정된 공부를 꾸준히 해내야 하는 우리 수험생들에게는 더욱 자주 손쉽게 찾아오기에 미리 단단히 준비해 둬야 한다.

 

 

02 슬럼프와 이별을 준비하기

 

우선 앞만 보고 달려왔다면 그 자리에 잠시 멈춰보라. 공부를 시작하기에 앞서 그리고 계획을 세우기에 앞서 자신을 진지하게 되돌아 본적이 있는가? 그럴 시간이 없었다고? 그럼 당장 펜을 놓고 조용히 앉아 이제부터 나 자신에 대해 파악하는 일을 시작해보자.

 

슬럼프는 자기자신과의 싸움에 지쳤을 때 찾아온다. 슬럼프가 생기는 경우를 찬찬히 들어다 보면 이루기 힘든 목표를 세워놓고 달려가다 당장 원하는 성과가 나오지 않을 때가 대부분이다. 목표는 높은데 그것을 이루기에는 너무나 초라한 자신의 모습과 실력을 알게 되었을 때 실력을 높여야겠다는 결심보다 좌절하기가 쉬운 것이 사람이기 때문이다.

 

자신을 위치와 실력을 파악하는 일은 슬럼프 극복에 첫걸음을 내딛는 것이다. 남들이 하는 공부에 신경 쓰지 말고 내가 어떤 과목의 어떤 부분이 약한지, 하루에 공부를 얼만큼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집중이 잘 되는지, 현실적으로 실천 가능한 목표는 어떤 것인지. 나 자신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보자.

 

자신의 실력과 능력을 냉정하게 알고 그것을 바탕으로 세운 공부 계 획과 목표는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줄여주기에, 쉬지 않고 조금씩이라도 전진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이 우선이다. 지금 당장 나에 대한 공부를 시작해보자

 

 

03. 넌 공부를 왜 하니?

 

지치지 않고 꾸준하게 공부를 해나가기 위해서는 왜 공부를 하는가에 대한 뚜렷한 목적이 있어야 한다.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자동차를 몰고 밖에 나갔다가는 막다른 길에서 멈추거나 갈림길에서 헤매기 십상인 것과 마찬가지다. 다음 방법을 통해서 내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찾아보자.

 

책상 위에 너저분하게 어질어져 있는 것들을 치우고 깨끗한 A4 용지 한 장과 볼펜 한 자루만 올려 놓자. 이제부터 5년 후, 10년 후, 30년 후에 되고 싶은 나의 모습을 상상해보고 종이에 써보자. 다음엔 내가 원하는 그런 모습이 되기 위해서 어떤 자질과 능력이 필요할지 써보자. 이제 그런 능력을 키우기 위해 필요한 공부와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어떤 대학에 서 어떤 전공을 공부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대학과 학과가 정해졌다면 미래에 내가 원하는 모습이 되기 위해서는 그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대학에 가서 공부하는 것이 필요 하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간단해 보이지만 막연히 좋은 대학을 가겠다는 생각과는 목표 의식에서 확연한 차이가 난다. 이 작업을 통해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공부의 궁극적인 목적은 대학 진학이 아니라 미래에 이루고 싶은 모습이 되기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04. 스스로에게 동기부여하기

 

앞서 과정들을 통해 자신에 대해 알고, 또 궁극적인 공부목적을 알았다고 해서 슬럼프에 빠지지 않는 것은 아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 늘 자기 자신을 채찍질하고 다그칠 수 있어야 슬럼프에 빠지는 것을 막고 또 손쉽게 극복할 수 있게 된다.

 

언제나 공부에 대한 열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노력에의 끊임 없는 동기 부여가 필요하다. 그럼 그 동기들은 어디서 구해야 하는 것인가? 절대 멀리서 찾지 마라. 나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다름아닌 바로 자기자신이다.

 

아마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명문대에 입학한 사람들이 쓴 수험기를 읽어 본적이 있을 것이다. 읽고 나서는 모두들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미 다들 경험 했다시피 얼마 가지 않아 그 결심은 흔들리고 무너지게 된다. 이유는 결심의 동기가 스스로 필요해서 찾은 것이 아니라 남에 부여된 순간의 자극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수험기를 쓴 사람에게는 그 사람만의 공부에의 동기가 있었을 테지만 그 사람의 것이 내가 공부를 왜 해야 하는가에 대한 동기가 될 수는 없다.

 

동기는 작은 것부터 찾아보라. 동기라고 해서 무엇인가 대단한 것을 찾는다면 그건 시간낭비다. 아래 예와 같이 내 주위에서 작은 것부터 단순한 동기를 찾아보자. 필자는 공부 하기 싫을 때마다 대학에 진학한 후의 모습을 그리면서 동기를 부여했었다. 좋은 대학에 진학해야 미팅, 소개팅도 잘할 수 있을 것 같았고 멋진 이성친구도 사귈 수 있다고 나 자신을 다그쳤었다

 

 

" 단순한 동기를 찾아보자 "

 

- 나를 위해 고생하시는 부모님께 좋은 성적을 보여드려 기쁘게 해드리자.

- 학원에서 좋아하는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다.

- 좋은 대학을 가면 더 멋진 이성과 소개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 다음에 내 자식에게는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당당히 하고 싶다.

- 공부 좀 잘한다고 까부는 반 친구를 공부로 이겨봐야겠다.

 

 

 05. 슬기롭게 극복한 슬럼프는 또 한번의 기회

 

아픈 뒤에 성숙한다고 했던가? 이렇게 슬기롭게 슬럼프와 이별을 하고 나면, 오히려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자기 자신의 문제점의 발견은 물론 미래에 대한 고민을 통해 한 단계 발전한 자기 모습을 만나게 될 것이다.

슬기롭게 극복한 슬럼프는 소중한 경험이 된다. 지금 슬럼프에 빠져 허우적대는 당신, 어서 슬럼프에게 이별을 고하라.

 

슬럼프 에서 벗어나는 최선의 방법 7가지     -  윤영돈 커리어코치™
 
궁지에 몰리고, 만사가 어긋날 때, 한 순간도 더 이상은 버틸 수 없을 것 같을 때까지는,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 해리엇 비처 스토우

슬럼프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우리는 피할 수 없는 이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하느냐를 고심해야 한다. 운동 선수들도 슬럼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피나는 훈련을 한다. 많은 코치들이 이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을 연구했지만 아직 뾰족한 방법이 없다. 코칭스태프에서 갖가지 방법을 찾아 적용하지만 일단 슬럼프에 빠진 이상 벗어나기란 그리 말처럼 쉽지 않다.

슬럼프는 성공하려는 사람에게 꼭 찾아오는 시련이다. 슬럼프가 찾아왔다는 것 자체가 더 높이 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하지만 슬럼프를 우습게 보았다가는 모든 일에 자신감을 상실하고 늘 화만 내어 인간관계마저 뒤죽박죽 될 것이다.

진짜 슬럼프는 성패를 떠나 마음에서 온다. 슬럼프에 빠졌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초조하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허우적대다간 더욱더 깊이 빠져서 영영 헤어날 수 없을 지도 모른다. 프로선수와 아마추어선수의 차이는 바로 슬럼프를 어떻게 빨리 극복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흔히 마음을 비우면 슬럼프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비우려고 할수록 심적 부담으로 더욱더 슬럼프에서 빠져 나오기 힘들다.

슬럼프는 영원히 계속되지 않는다. 슬럼프에서 빨리 벗어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하루빨리 부담에서 벗어나 느긋한 마음을 갖는 것이다.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즐겁게 슬럼프에 맞서라. 슬럼프를 극복하는 계기를 마련하라. 그것이 바로 진정한 프로페셔널 리스트가 되는 길이다. 전설적인 타자 행크아론이 말했듯이 선수가 슬럼프에 빠지는 것은 당연하다. 지나치게 슬럼프를 걱정하거나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최선의 방법 7가지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최선의 방법 7가지

1. 손에 잡힌 것을 놔두고 한발짝 물러나라!
먼저 슬럼프라고 깨닫는 순간, 빡빡한 스케줄을 취소하라. 그 다음 슬럼프에서 벗어날 궁리를 해야 한다. 욕심을 버리지 않으면 절대로 슬럼프에서 벗어날 수 없다.

2. 초조해 하지 말고 최대한 말을 아껴라!
슬럼프에 빠진 사람일수록 변명이 많아진다. 먼저 말을 아껴라. 긴장감을 상실한 상태에서 지나치게 말을 하는 것 보다 침묵을 지키는 것이 더 좋다.

3. 자신의 생각을 객관적인 글로 정리하라!
일시적인 권태감이나 삶의 의욕을 잃은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좀더 자신을 객관화 시킬 필요가 있다.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닌 이상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할 때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보곤 한다.

4. 마음이 맞는 사람과 슬럼프에 대해서 이야기하라!
맛있는 음식점에서 마음이 맞는 사람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해본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저절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5. 슬럼프를 인정하고 자신을 믿어라!
먼저 자신이 슬럼프에 왔다는 사실 자체를 인정하라. 더 이상 자신을 위축시키지 말고 철저하게 자신을 신뢰하라. 자신에 대한 믿음 없이는 절대로 슬럼프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6. 나에게 힘이 되는 것을 찾아라!
전쟁에서 군인들이 삶을 포기하지 않았던 큰 이유는 대부분 고향에서 온 편지나 사진 때문이었다고 한다. 비록 작은 것이라 하더라도 나에게 소중한 것을 찾아라.

7. 스스로를 자극해서 결정적인 실마리를 찾아라!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열쇠는 바로 자기 자신이 벗어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의지가 없다면 이룰 것도 없다.



야후-초롱이의 블러그    -  출처:(http://kr.blog.yahoo.com/changin78)
 
 
[UPDATE] 슬럼프 극복 1단계
 1. '이 슬럼프는 나의 성장에 필요한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일시적인 위안이 아니라 사실이 그러하다. 성공한 사람은 예외 없이 역경과 부진 상태를 다시 튀어오르기 위한 용수철로 삼는다.
 
 2. '슬럼프는 나만 겪는 것이 아니다.'라고 생각한다. 이 역시 사실이다. '드디어 내게도 슬럼프가 닥쳤구나.'하는 정도로 가볍게 받아들이는 게 좋다.
 
 3. '직선 코스로 발전만 하는 사람은 없다.'는 현실을 생각한다. 인간의 성장 과정이나 목적에 이르기까지의 도정은 결코 일차 방정식과 같지 않다. 단숨한 직선 코스가 아니라는 말이다. 누구나 추락을 경험하고 난 다음 비상하게 된다. 인간은 모두 어떤 의미에서는 '패자'이며, 인생은 패자 부활전의 연속이다.
 
 4. 인생을 단정한다. 즉, 자기만의 인생의 추상적인 목적을 재확인한다. '부자가 되겠다.'거나 '사람들에게 봉사한다.', 또는 '훌륭한 예술 작품을 남기겠다.'는 자신의 희망을 5초 안에 말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실제로 말해 보자.
 
 5. 눈앞의 목표를 정시한다. 커다란 목적을 확인하면 거기에 이르기 위한 수단(목표)을 분명히 한다. 슬럼프는 대부분 목적 의식이 결여되었을 때나 그것이 흔들리고 있을 때 일어나기 쉽다. 따라서 먼 곳(목적)을 보는 동시에 가까운 곳(목표)을 본다. 그렇게 하면 자신이 가야 할 길이 명확하게 보일 것이다.
 
 6. 자기를 부정한다. 자기를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간주해 버리면 지금까지 고민해 왔던 것이 실은 자기 욕심, 쓸데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고민하고 있는 나'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지 말고, '이런 나는 필요없다!'고 결심하고 팽개쳐 보는 것도 좋다.
 
 7. 사소한 일로 끙끙 앓지 않는다. 상태가 나쁠 때 이것저것 신경을 쓰며 고민한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없다. 오히려 기분 나쁜 답만 나올 것이다. "나는 이제 틀렸어."라든가 "원래 힘이 없었으니까."하는 식으로 마이너스 측면만이 강조되는 결과가 되고 만다. 사소한 일로 늘 걱정만 할 바에는 누구나 놀랄 정도로 바보짓을 하는 편이 낫다.
 
 8. 지난 일은 잊어버려라.
 
 9. 슬럼프에서 헤쳐 나오는 데는 시간과 돈이 든다. 슬럼프는 인생의 유지 보수 작업이다. 당연히 비용이 들고 시간이 필요하다. '어째서 내가 이런 지경에 이르렀나.'라고 생각하지 말고, 차분히 정비 점검해서 내일에 대비하자.
 
 
[UPDATE] 슬럼프 극복 2단계
 
 1. 먼저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 자신이 소화할 수 있는 일의 양과 질을 매일 정확히 파악해 둔다. 현재 자신의 능력이 100이라면 갑자기 200의 일을 계획하는 것은 무모한 일이다. 잘해야 80~90의 범위에 한정한다. 그리고 그 계획이 훌륭히 성공하면 그것은 당신의 저력이 되어 차츰 150이나 200의 일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초조와 과욕은 금물이다.
 
 2. 자신의 입장을 객관적으로 본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나 / 가정 / 일'을 나누어 생각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각각에 대해 냉정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이 셋이 뒤범벅이 되어 혼란에 빠지기 시작할 때, 또는 세 부분의 균형이 깨져 '내 마음대로', '마이 홈주의', '업무 일변도'가 되었을 때 슬럼프에 빠지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3. 취미를 갖는다. 가정과 일을 잊어버리고 열중할 수 있는 세계,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지금까지 일 때문에 바빠서 취미를 가질 여유가 없었던 사람은 자연과 벗하는 것도 좋다.
 
 4. 건강에 유의한다. 충분한 잠과 영양식 섭취, 그리고 운동으로 적당하게 몸을 움직여 줌으로써 신체의 균형을 조절한다.
 
 5. 슬럼프가 왔을 때 할 일을 준비해 둔다. 이것은 슬럼프를 악화시키지 않기 위한 대책이다. 자신의 상태가 나쁘다는 생각이 들면 미리 준비해 두었던 간단한 일로 바꾸어서 한다. 그렇게 하는 편이 능률적이고 어려운 일을 계속하다가 깊은 곳에 빠질 위험도 적다.
 
 
[UPDATE] 슬럼프 극복 3단계
 
 1. 우선 일을 평균치까지 끌어내려 보자. 슬럼프로 고민하는 많은 사람이 보통 사람 이상으로 일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슬럼프일 때는 남들과 같은 정도만 일을 한다.
 
 2. 일의 양을 줄인다. 매일 100의 일을 하던 사람은 60이나 70 정도만 하는 것이 좋다. '겨우 이것밖에 못하나!'라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은 이만큼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3. 자기 일을 남에게 맡기는 것도 괜찮다. 사내에서는 일을 나누거나 젊은 사원을 기용해도 되고, 돈을 들여 외주를 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내가 없으면 절대 일이 진전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슬럼프에 빠지기 쉽다) 설사 한 나라의 장관이라 하더라도 그 자리에 누가 있거나 국가의 진로에 큰 차이가 없을 것이다. 자기 일을 대체할 사람은 얼마든지 있다.
 
 4. 업무량을 줄이는 동시에 근무 시간도 줄인다. 남는 시간은 안달하지 말고, 긴장을 풀고 휴식을 취한다. 다만 아무리 긴장을 풀더라도 절대 무단 결근은 하지 않는다. 몸가짐을 청결하게 하고 약속한 일은 반드시 지킨다. 이것은 비즈니스맨으로서의 절도이고, 이것만큼은 흐트러뜨리지 않는다.
 
 5. 직장에서는 슬럼프인 것을 눈치채지 않게 한다. 자기가 먼저 상태가 좋지 않다고 공표하면 거래처는 물론 상사나 동료, 부하들로부터 얕보일 수 있고 평가가 떨어진다. '슬럼프는 누구나가 경험한다.'는 사실을 상기하라. 자기 한 사람의 문제이긴 하지만, 그런 고통을 당하는 것은 나 혼자만이 아니다.
 
 
[UPDATE] 슬럼프 극복 4단계
 
 1. 술과 담배를 삼가고 자연식을 한다. 과도한 음주, 흡연은 몸에 해만 끼친다. 기호품은 '첨가물'이다.
 
 2. 잘 잔다. 잠이 최대의 치료약이다. 슬럼프로 피로해진 뇌와 마음을 쉬게 하라.
 
 3. 잘 웃는다. 웃으면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기분이 상쾌해진다. 무엇보다도 웃음이란 인생을 긍정하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웃는 얼굴이 예외 없이 매력적인 것도 거기에 비밀이 있을 것이다. 활기차게 웃지 못하는 사람, 또는 소리 없는 웃음만 흘리는 사람은 슬럼프에서 헤쳐나올 수 없다.
 
 4. 녹음이 짙은 장소로 나간다. 녹색은 눈과 마음에 모두 다정하다. 깨끗한 공기를 가슴 가득히 들이마시고 몸 안에 고인 독기를 실컷 토해 내자.
 
 5. 운동으로 마음껏 몸을 움직여 망아(忘我)의 경지가 된다. 슬럼프에 빠져 있을 때는 머리를 완전히 비울 필요가 있다. 수영, 테니스, 스키 등 운동량이 많은 스포츠로 자신의 육체에 일갈(一喝)을 가한다.
 
 6. 철저히 혼자가 되어 자기를 되찾는다. 우리의 몸과 마음은 원래 하나뿐인데, 바쁜 도시 생활에다 여러 가지 방해물 때문에 일,가정,대인 관계 모두 무엇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른 채 혼란스럽고 자신을 잃기 쉽다. 슬럼프는 그 틈을 파고든다.
     그럴 때는 한 개인으로서 온 세상과 대치한다는 자세를 갖는다. 거대한 바다와 산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생각하다 보면 자질구레한 고민은 한 번에 날아가 버릴 것이고, 자신이 가야 할 길이 보일지도 모른다.
 
 7.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다. 이것은 분별 있는 사람으로서 가장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자신을 낳고 길러준 부모님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가족들의 일을 생각하면 슬럼프 따위에 질 수 없다는 용기가 생겨날 것이다.
홍은희, “유준상은 ‘모범생(?) 남편’”

[OSEN=최현유 기자] 탤런트 홍은희(28)가 자신의 남편인 탤런트 유준상(39)에 대해 ‘모범생 남편’이라는 한 단어로 정의 내렸다. 그런데 그 모범의 의미가 굉장히 독특해 웃음을 자아낸다.

홍은희는 21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해 “남편은 한마디로 모범생이다. 그런데 그 캐릭터가 독특하다”며 일화를 소개했다.

그녀는 “항상 나를 가운데 두고 양 옆으로 6살 난 아들과 준상 씨가 누워 잠을 자는데 아들과 준상 씨가 잠을 자다 눈이 마주친 모양이다. 잠결에 준상 씨가 아들보고 '너 눈 마주쳤는데 왜 인사 안해' 이러고 있더라”고 털어놔 주위를 폭소로 물들였다.

덧붙여 또 하나의 일화도 들려줬다. 어느 날은 아들이 TV에 푹 빠져 아빠가 왔는데도 인사를 못했단다. 홍은희는 “준상 씨가 아들에게 ‘너 왜 인사 안해, 아빠 나갈 테니까 들어오면 다시 인사하는 거다’하고는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나간 뒤 다시 들어와 “아빠 왔다”고 소리치더라”고 말해 또 한번 배꼽을 잡게 했다.

하지만 이 같은 모범생 남편(?)에게도 모르는 사실이 있었으니. 바로 홍은희가 한창 23세이던 시절, 친구들과 함께 놀다보니 어느덧 동이 터올 때까지 집에 들어가지 않고 밖에 있었다고 한다.

홍은희는 “안방에 들어가면 들킬까봐 갓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소파에서 잘 잤다며 일어나는 시늉으로 위기를 모면했다”고 당시 상황을 털어놓았다.

이어 “남편은 아직도 모른다. (알게 되어도) 지난 일인데 뭐 괜찮지 않겠느냐. 지금부터는 조심할 것”이라고 애교섞인 말을 덧붙여 마지막까지 웃음을 선사했다.

홍은희, “유준상은 ‘모범생(?)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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