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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창 돌았던 얘기인데.. 바라기님의 말보로~글을보고 함 올려봅니당 ^^
다 아시려나??
MSN 메신져에서 리멤버나 리멤버를 포함하는 단어를 아이디로 사용 불가합니다.
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슬픈 사연이 있습니다.
-------------------------------------------------
그리 멀지 않은 옛날.. 'A' 라는 멋있고, 잘생긴 남자가 살았답니다. ^^;; A는 미국에서 MIT 공대를
다니고 있는 평범한 학생이었죠..
그러던 어느날 A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답니다. 그여잔 A가 매일 담배를 사러 가는 가게의 담배
가게 아가씨 (?) 였는데 A는 그 여자가 보고싶어서 매일매일 담배를 사러 갔었답니다.
그녀의 웃는 모습은 너무너무 예뻣습니다. 거스름돈을 건네줄때 그 미소...
'오늘은 담배를 많이 피시네요..? 몸에 않좋은데'
그렇게 말할때의 그 웃음..
A는 그녀의 그 웃음만 생각하면 아무것도 할수 없을 만큼 그녀를 좋아했답니다.
매일매일 그녀가 보고 싶을?마다 담배를 폈죠.. 담배를 빨리 펴야... 담배를 사러 갈 수 있으니까요.. ^^* ㅋㅋ
A는인 담배를 너무너무 많이 펴서 꼴초가 되어 버렸답니다. ㅋㅋㅋ ^^*
그렇게 혼자 가슴앓이만 하던 A는 용기를 내어 고백을 했답니다.
여잔 A의 진심을 받아 주었고, 두사람은 연인이 되었죠.
A는 최선을 다했답니다. 그녀가 원하는 것이라면 무었이든 들어 주었고.. 그녀가 원한다면 얼마든지
자신을 그녀에게 맞추어 나갔죠..
정성껏 준비한 요리도 대접하고, 얼마 되지 않는 용돈을 모아 선물도 많이 사줬답니다.
그림도 그려주고.. 꽃도 심어 줬죠..
A가 그녈위해 항상 무언갈 준배 했지만 여잔 거기에 대해 아무런 보답도 하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A는 섭섭하지 않았답니다. 보답은 해주지 않지만 그녀는 A를 보며 활짝 웃어 주거든요.
A는 그 웃음이 좋았답니다. 그거면 충분한 보답이 되었죠.
몇해쯤 지났을까.. 여자에겐 A 말고 다른 남자 친구가 생겼습니다. 그녀의 그 남잔 A처럼 상냥하고 다정했지만,
A와는 다른.. 매력이 있었죠. 여자를 사로잡는 카리스마랄까요??..
솔직히 여잔 A를 만나며 그를 남자로 느껴본적이 없었답니다. 단지.. 형식적인 남자친구로서의 A일 뿐...
그녀의 모든것을 걸수있는 존재는 되지 못했었죠.
여자의 마음 은 변했답니다. 결국 여잔 A를 버리고 새 남자친구에게로 가버렸죠
.. 여잔 그 남자친구에게 모든 걸 주었답니다. 남자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애교도 부리고 선물도 많이 했죠.
A가 여자에게 했던것 처럼요.
말없이 떠난 여자의 마음을 뒤늦게 안 A는 상처를 받았답니다. 살아가는것이 행복하지 않게 되었고.
웃음도 점점 잃어 갔죠. 행하는 모든일들이 의미를 잃어가기 시작한것입니다.
그녀의 미소를 보지 못한다는 것만으로도 A에겐 큰 고문었으니까요..
몇년이 지나 A는 대학에서 공부만 열심히 해서 수석으로 졸업했고, 마이크로 소프트사에 입사 했습니다.
그곳에서 A는 MSN 메신져라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을 계발하게 되었죠. 그리고 그는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돈과 명예를 모두 얻었지만 그는 회사에서 웃지 않는 사람으로 통하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그의 웃음을 뺏어 갔으니까요..
메신저의 계발로 A가 한참 유명새를 타자.. 문득.. A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녀에게 다시 돌아와 달라고 말한다면 그녀가 다시 돌아와 줄것 만 같았습니다.
A는 비싼 자동차를 타고 그녀를 찾아갔습니다.
"돌아와 줄 수 있겠니..?"
A가 부자가 되었다는 소식을 알고 있는 그녀였지만 선뜻 대답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미 그때 그 남자와 결혼을 해 행복한 가정을 꾸며 살고 있는 그녀였으니까요..
"미안..."
A는 다시 슬퍼졌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그녀 생각 뿐이었는데 이렇게 단호히 거절 당할 줄을 몰랐습니다.
눈물이 솟을것 같았지만 꾹 참았습니다.
"그래... 그렇게 생각한다면 어쩔 수 없다."
A는 애써 안슬픈척 돌아서며 차에 올라 탔습니다.
"나.. 좋아 했었니?"
A가 차 안에서 창문을 반쯤 열고 물었습니다. 그걸꼭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여잔 눈물만 글썽일뿐 대답하진 못했습니다. A는 그 질문의 대답을 들었다는듯 고개를 끄덕이더니..
"그럼 내가 좋아했던건.. 기억하니..?"
그질문에 대해서도 여잔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A는 더이상 묻지 않고 차에 올라 탔습니다.
A는 집으로 돌아와 자신이 만든 MSN 메신져를 켰습니다.
누군가 자신을 대화목록에 추가했습니다. 누군지 알수 없었지만 그도 추가 시켰습니다.
그사람은 바로 A가 좋아했던 그녀였습니다.
그녀가 메신저를 통해 말했습니다.
"나 기억해... 절대 안잊을게.. 니가 나에게 해줬던것.."
A는 그녀의 말에 대답하지 않고 컴퓨터를 껐답니다.
많이 슬펐습니다. 아니 많이 기뻣습니다. 날 기억해 준다니 그것보다 기쁜일이 없었습니다.
그 후 그가 엠에센을 킬때마다 "remember" (기억하고 있다) 라는 대화명으로 접속된 그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며칠이 지나 도.. 몇달이 지나도. 몇해가 지나도 그녀의 대화명은 "remember" 였죠..
그래서 A는 그녀 외의 사람은 'remember' 라는 단어를 아무도 대화명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들었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이 가진 MSN 메신저도 remember 라는 단어나. 그 단어를 포함한 문장을
대화명으로 사용할 수 없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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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대 말... 미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지금의 MIT공대의 전신인 학교를 다니는 가난한 고학생이 있었는데...
지방유지의 딸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여자측 집안에선 둘 사이를 무지하게 반대해서...
둘을 갈라놓기 위해 여잘 멀리 친척 집에 보내버렸습니다.
남잔 그녀를 찾기위해 몇 날 며칠을 헤매다녔습니다.
그러다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어느 날 결국 그녈 만났습니다.
터덜터덜 그녀 집앞으로 갔는데...
마침 그 날 그녀가 집에 돌아오는 날이어서..
둘은 집앞에서 반갑게 해후를 했습니다.
여자가 말합니다.
'나 내일 결혼해... '
남자는 '내가 담배 한 대 피우는 동안만 내 곁에 있어줄래?' 라고 말했고...
여자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남자는 담배를 꺼내 불을 붙였습니다.
그 당시 담배는 지금처럼 필터가 있는 담배가 아니었습니다.
잎담배였습니다... 종이에 말아피는...
몇 모금 빨면 금새 다 타들어가는...
짧은 시간이 흐르고 여자는 집안으로 들어갔고...
둘은 그걸로 끝이었죠 ...
그 남자가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
후에 친구랑 동업을 해서..
세계최초로 필터가 있는 담배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구 백만장자가 됐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남잔 그 여자 소식을 들었는데...
남편도 죽고 혼자 병든 몸으로 빈민가에서 외로이 살고 있다는 거였습니다..
남잔...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어느 겨울날...
하얀 벤츠를 타고 그녀를 찾아가서....
말했습니다..
'나는 아직도 당신을 사랑해... 나와 결혼해 주겠어?'
여자는 망설이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고...
남자는 다음날 다시 오겠다고 하고 집으로 돌아갔죠.
다음 날 남자가 그녀를 찾아갔을때 발견한 건 목을 매단 채 죽어있는 그녀의 싸늘한 시신이었습니다..
그 다음부터 남자는 자기가 만드는 담배에 Marlboro라는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Man Always Remember Love Because Of Romance Over "
의 약자.. Marlboro.....
(남자는 흘러간 로맨스 때문에 항상 사랑을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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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가방디자이너
VOGUE 뉴욕이라는 낯선 도시로 건너와 ‘상아’란 레이블을 런칭하기까지, 그 중간 스토리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살게 될 줄은 전혀 예상 못했어요. 오게 된 계기도 뉴욕에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미팅이 있어서 2주 계획으로 온 것이었고, 게다가 3집 앨범을 발매하자마자 첫 방송을 하고 왔었죠. 무엇보다 뉴욕에 살아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건, 뮤지컬과 무대에 대한 열정과 학구열 때문이었어요. 빼곡히 짜여 있던 홍보 일정을 뒤로 하고 3집 활동 대신 뉴욕대 필름 프로덕션 강좌를 수강신청 하게 됐는데, 그 후 또 다른 것으로 관심이 바뀌어 Institute of Curlinary Education이란 요리 학교를 다니게 됐어요. 그러나 여러 사람과 소통하는 걸 좋아하는 제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걸 다시 깨닫고, 패션에 정착하게 됐습니다.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기초 드로잉부터 배우고 패션 비즈니스를 공부했는데, 그때 경험했던 인턴십은 저의 뉴욕 스토리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이었어요. 파리 <보그>, 이탈리아 <보그>는 물론, 빅토리아 바틀렛(Victoria Bartlette)의 어시스턴트로 일할 기회가 주어졌거든요. 그녀는 나의 중요한 인맥이 되어 세븐스 PR과도 연결될 수 있었죠. 그 후 임신을 해 2년간 쉬게 됐는데, 출산 후 오랜 기간 조사와 준비 과정을 거쳐 핸드백 브랜드 ‘상아(Sang A)’를 런칭하게 됐어요. 하지만 아직도 전문적인 스타일 컨설턴트로 일해 보고 싶은 욕심을 갖고 있어요. 셀레브리티가 아닌 보통 사람들의 퍼스널 쇼퍼로서, 스타일 컨설턴트로서 그들의 삶을 스타일리시하게 바꿔준다는 것이 너무나 매력적인 일로 느껴지니까요.
VOGUE 남편이 든든한 후원자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는 저의 일과 비전을 믿어주는 지원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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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시는 그녀~~
만약 이들이 결혼을 했었다면??? 생각만해도 ㅎㄷㄷㄷㄷㄷㄷ
우리나라 역대최고 톱스타 미남미녀 커플이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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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Marlboro (0) | 2007.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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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박경림... (0) | 2007.11.10 |
[스크랩]아이의 공격적 성향 (0) | 2007.11.09 |
“애 키울때 책상18개 구해 같이 공부”
고홍주 예일大 로스쿨학장 어머니 토요일마다 아침식사 후 가족토론회
“아이를 국내용 리더로 키워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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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을 띄운 이는 전혜성(77) 여사, 답장을 보낸 쪽은 그의 6남매다. 전 여사는 미국의 빌 클린턴 대통령 시절 인권 차관보를 지낸 고홍주(해럴드 고) 현 예일대 로스쿨 학장의 어머니. 자신도 이화여대 영문과 2학년 때 도미(渡美), 보스턴 대학원에서 사회학·인류학 2개 박사 학위를 땄고, 예일대 교수를 지냈다. 그녀가 자녀 교육을 통해 얻어진 실한 알곡들을 이번 주 ‘섬기는 부모가 자녀를 큰 사람으로 키운다’라는 신간에 담았다. ‘21세기가 요구하는 오센틱 리더로 키우는 7가지 덕목’이라는 부제를 붙였다.
“‘오센틱(authentic)’은 적당한 번역어가 없어요. ‘각자 나름의 독특한’이라는 단어지요. ‘유니크’에 가깝다고 할까. 아이들 개개인의 특성을 살린 리더로 키워야 합니다.”
전 여사의 남편은 주미 대사로 근무 중 5·16 쿠데타 이후 미국에 망명한 고(故) 고광림 박사(1989년 작고)다. 두 사람은 6남매를 뒀다. 자녀들은 모두 하버드와 예일을 나와 의사·교수직을 갖고 있는데, 가족이 보유한 박사 학위만 11개다. 예일대 200년 역사상 남매(홍주·경은)가 석좌교수 이상에 임명된 경우도 처음 있는 일이다. 미국 교육부는 이들을 ‘연구 대상 가족’으로 선정했다.
“저는 ‘행동이 말보다 낫다’라는 표현을 참 좋아합니다. 잔소리할 시간에 사소한 실천 하나라도 먼저 행하는 것이지요.”
전 여사 부부는 처음부터 집안에 책상 18개를 구해 놓고 애들이 보든 말든 거기서 책을 읽었다. 아이들 방에 각자 하나씩, 지하실에 하나, 집에 놀러 온 친구용 책상까지…. “주변에서 ‘고 박사네는 지하실에 아이들을 가둬 놓고 강제로 공부시킨다’는 말이 돌기도 했었지요(웃음).” 이 얘기가 그녀의 첫 책인 ‘엘리트보다는 사람이 되어라’(1996년)에 소개되자 “책보다 책상이 먼저 동이 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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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사는 공부 습관을 들이는 데는 ‘규칙적 학습’이 열쇠라는, 평범한 경험담을 강조했다. 엄마는 아이들의 나이와 성향에 맞춰 공부 시간과 양을 함께 정했다. 계획에 무리가 없도록 했고, 아이들은 자신이 정한 양을 해낼 수 있었다.
또 하나. 가족은 무슨 일이 있어도 아침 식사를 같이 했다. 아이들은 돌아가며 기도를 올렸다. 매주 금요일 밤은 ‘가족의 밤’으로 TV를 함께 보며 의견을 나누었고, 토요일 아침 식사 후에도 반드시 가족회의를 열었다. 아이들은 매주 한 명씩 차례대로 토론을 이끌고 회의 주재를 했다. 거창한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쓰레기를 밖에 내놓는 일은 누가 맡을 것인가”처럼 사소한 것이었다.
“홍주(해럴드 고)가 인권 차관보를 하면서 3년 동안 43개국을 돌아다니더군요. ‘이거 국내용 지도자를 키워선 안 되겠구나’ 절감했습니다. 앞으로는 아이들이 ‘복합적 문화 역량’을 가져야 합니다. 한 가지 이상의 문화 환경에서 살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죠.”
현재 한국인은 175개 나라에 700여만명이 흩어져 살고 있다. 중국인·유대인·이탈리아인에 이어 세계 네 번째 ‘디아스포라’(흩어져 사는 것)다. 전 여사는 “한국인처럼 어디에 가서든 잘살 수 있는 민족은 없다”고 믿고 있다.
출처:http://blog.naver.com/freegarden?Redirect=Log&logNo=140002049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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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박경림... (0) | 2007.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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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장동건과 전지현.. 저런 스킨쉽까지 하면 질투나잖아~ (0) | 2007.11.03 |
베니스는 가면과 유리가 유명하다..
구경하는 중..
박경림씨 기숙사& 침실
처음에 도착해서 세달동안 살았던 기숙사 바깥 풍경이다..
학교전경사진 -뉴욕 필름 아카데미
뉴욕필름아카데미 학장이신 제리 셜록과 함께..
2004년-박경림씨 싸이월드에서 펌
이름 : 박경림
생년월일 : 1978년 12월 8일 (주민등록상 1979년 3월 30일)
가족관계 : 1남 3녀 중 막내
혈액형 : AB형
데뷔계기 : KBS 2FM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
학력 :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졸업
주민등록상으로는 79이므로 올 해 슴다섯입니다.
79클럽 멤법니다. 답변이 되었길...
-----------------------------
박경림씨 싸이월드
http://www.cyworld.com/nemoenglish
------------------------------------------------------
경림언니 싸이 싸이월드/nemoenglish인데 ㅋㅋㅋ
경림언니 애기 하자면좀..길죠^^
원래 경림언니네 집안이 가난해서 언니낳으면 안되는건데
임신6개월까지 가진사실몰랐다가 나중에 알았을땐
지우는건 산모한테 위험하다고 해서 그냥 낳아서
애기 업어놓으면 금방죽는다고 해서 추운골방에 엎어놨는데
그날저녁에 골방에서 새파랗게 얼굴이 질린 언니를 꺼내서
뜨거운물에 담근일이있었구여
유치원 보낼 돈이 없어서 오빠는 유치원 보내구 자기는
집에서 콩나물 심부름하공 종이가위로 잘라서 놀고 그랬데요
그뒤에 경림언니 초등학교때 말잘하구 그래서 전교회장 뽑혔는데
엄마가 돈없다구 하지말라고 했는데 그때 교장선생님한테 가서
돈없으면 전교회장 못하나요? 라고 말했다죠. 그래서 교장감동해서
그냥 전교회장 하라구 했구.
중학교때부터 떡팔기 이런알바해서 용돈없이 살았고,
중학교때 말하기 대회에서 지역대표나갔는데
나머지는 모두 웅변식으로 말했는데
경림언니만 대화하듯이 엠씨보듯이 이야기해서 대상먹구
그때 경림언니 강추하신분이 엠비시 뉴스테스크엠씨였고 지금
정치하시는 분이 이아이가 대상받아야 한다구 하셨다네요....
그렇게 해서 서울시말하기 대회에서까지1등하구 유명해져서
축제때 돈받고 사회를 되게 많이봤데요 거기에서
그당시유명했지만 지금은 별볼일 없는 사람 섭외하려다가 쎄게 나오니까
그당시 신인이었던 장동건 섭외에서 고등학교때 돈과 명성을 얻었져
그리고 아이엠 에프때 동명여고 다녔는데 아버지가 실직하셔서 선일여고수위로 가셨는데
경림언니 예민할 시절이라 집에서는 비밀로 하다가 언니 워낙 발이 넓어서
선일여고에 다니는 친구들이 너희 아버지ㅐ 여기계신다고 해서
찾아가봤더니 수위로 계셨어요
경림언니 와서 아버지한테 왜 말 안했냐구 알았으면 친구들이랑 위문공연 안왔겟나규
하시면서 실제로 친구들하고 위문고연 하셨구요
친구가 이본의 볼륨을 높여라 수련회같은거 가자고 해서 옆서붙이구
고 서지원 같이갔다고 하는데
원래 그거 뽑은 기준이 평번한걸 최우선으로 했다더군요...
이쁜애들 뽑았다가 연예인들하고 무슨일 낼까봐요 ㅎㅎㅎ
그거 갈때 무한괘도의 그대에게 라는 노래로
관광버스안을 열광에 도가니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캐스팅하시는 분이 솔리드 나오는 프로그램 해보자고 해서
그당시 이중씨 팬인 경림언니가 한다고 해서 했구.
그뒤에 별밤에서 연락와서 이문세아저씨랑 금요일 리포튼가 5분짜리
하려구 일주일내내 도서관서 자료찾구 이소라의 프로포즈도나오고
했는데 행사 많이 돌고 방송도 많이 하니까 좋던성적이
38등까지 떨어졌데요....
그래서 이문세아저씨가 너 모하는 애냐고
딴애들은 심심해서 지금공부하냐고 .....
그말에 서럼웠던 언니는 행사따위 절대안하두
7개월동안 고시원에서 공부만 해서
성적계속올라서 수능이 직전모의고사보다 55점이나 올랐다더군요...
그래서 당장에 이문세아저씨한테찾아갔데요...
문세아저씨가 수능잘봤어라고 묻자 네라고 답하고
대학갈수 있겠어? 라고 하니까 네 라고 하고
서울에있는데 갈수 있겠어? 하니까 서울에있는 4년제 갈수있는데요
라고 말하자 문세아저씨 기뻐하시며
재능있는 아인데 정체성을 잃은것 같아서 안타까웠다고 하시고....
방송이 늘어나면서 어니 씹는 애기 정말많이 나와서
이를테면 mbc국장딸 이런애기....
그런애기 김국진 아저씨에게 하니까 내얼굴이 잘생겼니? 내가 발음 정확하니 하면서
위로해 주셨구....
그리고 경림언니가 처음엠씨되고싶었던 내용은
초등학교때 사회를 보니까 애들이 웃겨 자지러지고 그래서
엠시되고싶었는데 엠시되려면 어찌해야되냐고 하니까
신방과나와서 공채셤봐야한다고 해서 사과괘짝업어놓구 비닐에 압정박아서
공부했다더군요
즉,,,경림언니도 행사 뛰어봤다면 많이 뛰어봤습니다 ㅎㅎㅎ
고생할만큼 했구요
------------------출처:지식인 펌--dongdo84 (2005-04-24 14:51 작성)--------------------------------------------
[미국어학연수 학교 정보] Embassy CES
박경림이 이 학교에서 공부
토플점수없이 입학이 가능. 저렴한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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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다노 광고때 모습인것 같은데..
지오다노 광고는
저 3인방때가 최고였던듯.
정말이지 전지현 너무 좋고
장동건도 좋고 정우성도 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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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서 받아 자식에게 물려줄 것”
▲ 존 줄리어스 노리치 경의 서재는 책으로 가득했다. 그는“책을 전기·역사·문학·논픽션 등 주제별로 정리한다. 자주 참고하는 책은 손 닿기 쉬운 곳에 놓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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