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판화가 - 이철수

 

시와 글씨와 그림이 한 화면에서 조화롭게 공존하는 새로운 형식을 통해 전통적 회화를 현대적 판화로 되살렸다는 평가도 받는 그의 새로운 판화들은, 삶이 곧 그림이라서 따뜻하고 깊고 건강한 삶을 통해서만 아름다움의 내용을 채워 갈 수 있으리라는 작가의 철학을 반영한 것이기도 하다. 그가 농촌에 정착해서 흙을 일구고 사는 것도 건강한 삶에 대한 그의 생각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그 삶과 그 아름다움이 우리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의 것이 되기를 바라는 그는, 제천외곽의 농촌마을에서 아내와 함께 농사를 짓고, 판화를 새기고, 책을 읽으면서 조용히 지낸다.

 

 

 

 

 

 

 

 

 

 

 

 

 

 

 

 

 

이철수 / 목판화가

LEE CHUL SOO (1954~)

 

홈페이지 : http://www.mokpan.com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목판화가인 이철수는 1981년 첫 개인전을 통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폭압적인 사회에 보내는 저항의 언어들로, 서정적이면서도 격렬한 선묘 판화와 처음 본격화하던 출판 미술운동 등, 1980년대 내내 판화를 통한 현실 변혁운동에 열심이던 그는 1988년 무렵 자기 성찰과 생명의 본질에 대한 관심으로 판화영역을 확대해가기 시작한다. 80년대 변혁 운동과 판화가 자신의 삶에 대한 반성의 결과이기도 한 미술적 변모는 얼핏 보기에도 크고 본질적이다. 평범한 삶과 일상사를 관조하면서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찾아내거나, 다채로운 자연을 소재로 삼아서 그 안에 깃들어 사는 인간의 면목을 다양한 관점에서 제시하는 새로운 판화세계는 따뜻하고 정겹고 진지하고 때로 초월적이기도 하면서 쓸쓸하다. 조용하고 차분한 언어가 때로 세상과 일상사를 말하면서 단호해 지기도 하지만 막연히 현실사회를 향해 있던 분노는 이제 우리들의 욕심 사납고 그로 인해 황폐해진 내면을 향하는 경우가 더 많다. 연민의 눈으로 나와 세상을 바라보자 하고, 평범한 일상이 드높은 정신으로 가는 피할 수 없는 길이라 말하는 그의 판화는 이제, 낮은 목소리로 존재의 경이를 이야기하고 삶의 긍정을 말한다.
간결하고 단아한 그림과 선가의 언어방식을 끌어온 촌철살인의 화제들 혹은, 시정이 넘치는 짧은 글이 어우러져 현대적이면서도 깊이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만들어내는 그의 판화는 '판화로 시를 쓴다'는 평판을 들으면서 갈수록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자료출처 : http://www.mokpan.com (이철수의 집)

 

 

Love's Not Like That - Georges Delerue 

출처 :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글쓴이 : 이카루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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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 헐리웃 영화계로 진출했는데, 잘안풀려서인지

핸드백 디자이너로 노선을 바꾼후  대박성공하셨네요.

임상아씨가 만든백이 뉴요커들한테 인기가 엄청 많고 헐리웃 스타들한테까지 인기가

많다니..그리고 엄청난 재력가 남자 만나 결혼도하고 아이낳고 행복하게 사시네요.

동부 백인상류층이랑 결혼해서 집이 으리으리하다고함.

미국에서 결혼,일 대박 성공하신듯.

이국적인 마스크에 90년대 후반에 뮤지컬이라는 곡이 대히트쳤고

드라마에도 주연급으로 출연했던 배우.


잘나가는 가방디자이너
뉴욕서 활동…패션전문지 미국판 보그지 장식

 

 

 

 



상아(Sang A)백

 

VOGUE 뉴욕이라는 낯선 도시로 건너와 ‘상아’란 레이블을 런칭하기까지,

그 중간 스토리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SANG A 뉴욕에 온 지는 8년 정도 됐어요. 사실 처음 이곳에 왔을 때 이 도시 안에 소속되어

 살게 될 줄은 전혀 예상 못했어요. 오게 된 계기도 뉴욕에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미팅이 있어서 2주 계획으로 온 것이었고, 게다가 3집 앨범을 발매하자마자

첫 방송을 하고 왔었죠. 무엇보다 뉴욕에 살아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건, 뮤지컬과 무대에

 대한 열정과 학구열 때문이었어요. 빼곡히 짜여 있던 홍보 일정을 뒤로 하고 3집 활동 대신

 뉴욕대 필름 프로덕션 강좌를 수강신청 하게 됐는데, 그 후 또 다른 것으로 관심이 바뀌어

 Institute of Curlinary Education이란 요리 학교를 다니게 됐어요. 그러나 여러 사람과 소통하는 걸

 좋아하는 제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걸 다시 깨닫고, 패션에 정착하게 됐습니다.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기초 드로잉부터 배우고 패션 비즈니스를 공부했는데, 그때 경험했던

 인턴십은 저의 뉴욕 스토리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이었어요. 파리 <보그>, 이탈리아 <보그>는 물론,

 등의 패션 화보와 미우미우, 캘빈 클라인 등의 광고 스타일링으로 유명한 패션 스타일리스트

빅토리아 바틀렛(Victoria Bartlette)의 어시스턴트로 일할 기회가 주어졌거든요. 그녀는 나의 중요한

 인맥이 되어 세븐스 PR과도 연결될 수 있었죠. 그 후 임신을 해 2년간 쉬게 됐는데, 출산 후 오랜 기간

 조사와 준비 과정을 거쳐 핸드백 브랜드 ‘상아(Sang A)’를 런칭하게 됐어요. 하지만 아직도 전문적인 스타일

 컨설턴트로 일해 보고 싶은 욕심을 갖고 있어요. 셀레브리티가 아닌 보통 사람들의 퍼스널 쇼퍼로서,

스타일 컨설턴트로서 그들의 삶을 스타일리시하게 바꿔준다는 것이 너무나 매력적인 일로 느껴지니까요.

 

 

VOGUE 남편이 든든한 후원자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SANG A 제 키 반 만한 옷 가방을 몇 개씩 발로 차고 손으로 끌며 빅토리아의 어시스턴트를 할 때도 남편은 반대하지 않았어요.

그는 저의 일과 비전을 믿어주는 지원군입니다.

 

 





출처 : 포토포토
글쓴이 : 카이저쏘제 원글보기
메모 :


35세 형님돼지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몰빵 방지용 프로젝트!

투자목표와 투자기간, 그리고 당신의 위험성향에 알맞은
펀드 포트폴리오 짜기

이제 당신의 자산은 이렇게 분산투자하세요!!
출처 : 한국투자교육재단
글쓴이 : 한국투자교육재단 원글보기
메모 :

저는 매주 월요일 이곳 게시판에 수익률 그래프를 올립니다.

내가 선택한 펀드와 그친구들 간에 비교도 해보고 따로 변천사 같은 자료도 남기고 싶어서요.

 

오늘 간만에 이 야심한 시간에 한번 돌아 봤습니다.

제 펀드 포트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 관련 펀드들의 지난 4월부터의 짧은 7개월간의

파란 만장한 수익률 변화를 돌이켜보니 짧은 시간에 변화 무쌍함에 조금 두렵기 마져 하는군요.

하지만 워낙 장기로 보고 시작 한늠들이라 가족사진을 찍어둔다는 기분으로 그간의 성장과정을 한번 모아봤습니다.

 

저는 미차솔과 봉쥬르를 6:4 의 비중으로 둘을 비교하며 올 1월부터 해오고 있습니다.

요녀석들 앞서거니 뒷서거니 재밌습니다.

저는 올림픽을 보고 시작한게 아닙니다.제 어린 딸램이 장차 자라서 대학을 갈 나이쯤인

10년후 세계에서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군사적으로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나라가 어디일까를 곰곰히 생각 해본결과 문득 13억 인구의 중국이란 나라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곤 정초에 10년 프로젝트를 시작 했습니다.

결코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꾸준히 적립으로요 ....

 

 

올초에 작년의 차이나 열풍의 바통을 이어받아 많은 분들이 차이나 펀드를 시작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1월과 3월의 조정덕에 대부분 마이너쓰를 면치 못했었죠.

올초시작하신 저같은 분들에게는 지금의 리츠나 일본 처럼 계륵 이엿습니다.그다지 재미를 못보고 있었죠.그나마 올림픽만을 믿고 투자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

그러다가 4월부터 제가 이그래프를 집계를 시작했습니다.

 

 

4월30일


차이나 펀드를 시작한지 3개월째 다행이 그저 은행이자 정도는 내주는군요.

 

5월15일


고만고만하게 자라줍니다.하지만 이시점엔 국내중소형 주들의 초강세라 별로 조명을 받지 못하던 차이나 펀드들이였죠.일부 극소수 이녀석들의 폭팔력을 감지하신분들만 슬슬 몸집을 불리실 즈음 ...

 

6월10일


날이 더워지기 시작할 무렵 슬슬 이녀석들도 달아오릅니다.

 

7월16일


작년 버냉키 쇼크 즈음에 거치로 들어가신분들은 100% 대의 수익률을 슬슬 맛보시는 중입니다.

 

8월13일


미국발 써브프라임 사태가 고개를 들즈음 수익률들이 조금 주춤 합니다.

 

9월3일


드디어 본격적으로 미차솔이란 이름이 펀게를 달구기 시작햇죠.

 

10월13일


파일을 열어보기가 무서우리 만큼 온통 단풍빛으로 그 폭팔력을 보여줍니다.

 

11월13일


 

하지만 지금은 늦게 들어오신 분들의 한숨과 눈물을 짜내고 있습니다.

이 짧은 7개월간에 이미나가진자와 늦게들어온자 간의 웃음과 울음을 주었던 중국관련펀드를 돌이켜 보았습니다.

 

제가 이표를 나열해가며 드리고 싶은 말씀은 펀드로 결코 단기로 승부를 보시려 하시지 마시라는걸 보여드리는겁니다.지금은 비록 단기 수윽률들이 모두들 마이너쓰를 기록 하실 지언정

한번 뽑아든 칼을 다시 집어 넣으시지 마시길 ...

 

그리고 자신이 선택한 중국펀드가 다른 중국펀드들과 비교해보시고 과연 좋은 펀드들인지

검토도 하시며 꾸준히 관심을 같고 주기적으로 살펴보십시요.

 

 

 

 

끝으로 저만의 팁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전에도 이방법 올린적 있었는데 지금 또다시 그시기가 온듯 해서 다시 올립니다.

 

저는 원칙적으로 정액 적립만 합니다.

하지만 지표를 보며 1년에 2~3 번은 추불이란걸 합니다.

그 원칙은 떨어지는 칼날엔 절대 손을 안대고요 충분히 떨어지는걸 보고 반등시 추불을 원칙으로 합니다.그 반등이란걸 어떻게 아냐구요 ?

 




홍콩 H주 차트 입니다

제 기준의 차이나 추불기회는 올해 2번 있었고 이제 3번째 기회가 오려 합니다.

올3월과 8월이 2번의 기회였고 지금이 그 3번째 기회입니다.

3월의 반등하는 붉은 부분은 H주 지수 8,800 대였고 8월의 반등하는 붉은 바닥부분은 11,900 대 였습니다 지금의 지수와 비교해보시면 ..... 저 지점이 무얼 말해주는지 아실 수 있으실듯..

 

지수가 우상향하리라 믿고 계시고 펀드를 1년이상 3년정도 보고계시고 여지껏 홍콩관련펀드

추불안하셔서 여유자금이 있으신 분들은 이제는기회일듯 ....

저는 MACD 나 RSI 나 스토케스틱을 보고 바닥을 가늠해 봅니다.

(8월엔 3가지 지표가 완벽한 바닥이였습니다)

 


 

 

날이 밝고 홍콩 증시가 개장하면 저 지표들의 바닥이 확인될듯 싶네요 ...

MACD 와 RSI 지표가 바닥권을 그리고 있습니다.

 

(혹 노파심에 ~ 국내는 추불시점은 별개입니다.따로 코스피를 보셔야 하죠.)

 

 

제 나름의 추불 타이밍이구요.이미나 다 지르신분들은 절대로 무리하시지 마시길 ...

저는 저정도로 떨어지지 않으면 조정이 오더라도 그냥 지나가는 바람정도로 보고

절때 추불 않습니다.꾸준히 정액 적립만 할뿐 ...

간만에 오는 제가보는 모든 지표들이 바닥권이라 감히 추불이란걸 말씀드립니다.

더 떨어지더라도 저에게 돌 던지시지 마시길 ^^

 

 

 

 

편안한 밤 되시길 ...

 

-출처:모네타/글쓴이:펀드콜렉터(qatro) 200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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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시는 그녀~~

  

   만약 이들이 결혼을 했었다면???  생각만해도 ㅎㄷㄷㄷㄷㄷㄷ

   

   우리나라 역대최고 톱스타 미남미녀  커플이었을듯

 

 

         

 
































출처 : 스타직찍
글쓴이 : YUNA 원글보기
메모 :
출처 블로그 > BOSS 블로그
원본 http://blog.naver.com/junyc438/30003941919
 

“애 키울때 책상18개 구해 같이 공부”
고홍주 예일大 로스쿨학장 어머니 토요일마다 아침식사 후 가족토론회
“아이를 국내용 리더로 키워선 안돼”


▲ 박사학위를 11개나 받은 집안의 전혜성 여사는 예일대가 있는 코네티컷주 뉴헤이번에서 한국학 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미국의 수많은 연구소 중에서 우리처럼 동양계 인재를 지원하는 곳은 없습니다.” /이진한기자
“제가 가끔 밤새 글을 쓰다가 새벽 5시에 자식들에게 이메일을 띄우면 금방 답장이 와요. 이미 깨어 있다는 얘기지요.”
 

메일을 띄운 이는 전혜성(77) 여사, 답장을 보낸 쪽은 그의 6남매다. 전 여사는 미국의 빌 클린턴 대통령 시절 인권 차관보를 지낸 고홍주(해럴드 고) 현 예일대 로스쿨 학장의 어머니. 자신도 이화여대 영문과 2학년 때 도미(渡美), 보스턴 대학원에서 사회학·인류학 2개 박사 학위를 땄고, 예일대 교수를 지냈다. 그녀가 자녀 교육을 통해 얻어진 실한 알곡들을 이번 주 ‘섬기는 부모가 자녀를 큰 사람으로 키운다’라는 신간에 담았다. ‘21세기가 요구하는 오센틱 리더로 키우는 7가지 덕목’이라는 부제를 붙였다.

 

“‘오센틱(authentic)’은 적당한 번역어가 없어요. ‘각자 나름의 독특한’이라는 단어지요. ‘유니크’에 가깝다고 할까. 아이들 개개인의 특성을 살린 리더로 키워야 합니다.”

 

전 여사의 남편은 주미 대사로 근무 중 5·16 쿠데타 이후 미국에 망명한 고(故) 고광림 박사(1989년 작고)다. 두 사람은 6남매를 뒀다. 자녀들은 모두 하버드와 예일을 나와 의사·교수직을 갖고 있는데, 가족이 보유한 박사 학위만 11개다. 예일대 200년 역사상 남매(홍주·경은)가 석좌교수 이상에 임명된 경우도 처음 있는 일이다. 미국 교육부는 이들을 ‘연구 대상 가족’으로 선정했다.

 

“저는 ‘행동이 말보다 낫다’라는 표현을 참 좋아합니다. 잔소리할 시간에 사소한 실천 하나라도 먼저 행하는 것이지요.”

 

전 여사 부부는 처음부터 집안에 책상 18개를 구해 놓고 애들이 보든 말든 거기서 책을 읽었다. 아이들 방에 각자 하나씩, 지하실에 하나, 집에 놀러 온 친구용 책상까지…. “주변에서 ‘고 박사네는 지하실에 아이들을 가둬 놓고 강제로 공부시킨다’는 말이 돌기도 했었지요(웃음).” 이 얘기가 그녀의 첫 책인 ‘엘리트보다는 사람이 되어라’(1996년)에 소개되자 “책보다 책상이 먼저 동이 났다”고 한다.

 

▲ 전혜성 여사가 2001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디킨슨대학으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뒤 아들 고홍주 전 클린턴 행정부 인권 차관보와 함께 활짝 웃고 있다.

 

전 여사는 공부 습관을 들이는 데는 ‘규칙적 학습’이 열쇠라는, 평범한 경험담을 강조했다. 엄마는 아이들의 나이와 성향에 맞춰 공부 시간과 양을 함께 정했다. 계획에 무리가 없도록 했고, 아이들은 자신이 정한 양을 해낼 수 있었다.

 

또 하나. 가족은 무슨 일이 있어도 아침 식사를 같이 했다. 아이들은 돌아가며 기도를 올렸다. 매주 금요일 밤은 ‘가족의 밤’으로 TV를 함께 보며 의견을 나누었고, 토요일 아침 식사 후에도 반드시 가족회의를 열었다. 아이들은 매주 한 명씩 차례대로 토론을 이끌고 회의 주재를 했다. 거창한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쓰레기를 밖에 내놓는 일은 누가 맡을 것인가”처럼 사소한 것이었다.

 

“홍주(해럴드 고)가 인권 차관보를 하면서 3년 동안 43개국을 돌아다니더군요. ‘이거 국내용 지도자를 키워선 안 되겠구나’ 절감했습니다. 앞으로는 아이들이 ‘복합적 문화 역량’을 가져야 합니다. 한 가지 이상의 문화 환경에서 살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죠.”

 

현재 한국인은 175개 나라에 700여만명이 흩어져 살고 있다. 중국인·유대인·이탈리아인에 이어 세계 네 번째 ‘디아스포라’(흩어져 사는 것)다. 전 여사는 “한국인처럼 어디에 가서든 잘살 수 있는 민족은 없다”고 믿고 있다.

 

 

출처:http://blog.naver.com/freegarden?Redirect=Log&logNo=140002049935

 

 

 

 

베니스는 가면과 유리가 유명하다..
구경하는 중..

 

박경림씨 기숙사& 침실

 처음에 도착해서 세달동안 살았던 기숙사 바깥 풍경이다..

학교전경사진 -뉴욕 필름 아카데미

 뉴욕필름아카데미 학장이신 제리 셜록과 함께..

 

 

2004년-박경림씨 싸이월드에서 펌

 

 

 

이름 : 박경림

생년월일 : 1978년 12월 8일 (주민등록상 1979년 3월 30일)
가족관계 : 1남 3녀 중 막내
혈액형 : AB형
데뷔계기 : KBS 2FM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
학력 :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졸업

주민등록상으로는 79이므로 올 해 슴다섯입니다.

79클럽 멤법니다. 답변이 되었길...

 -----------------------------

박경림씨 싸이월드

http://www.cyworld.com/nemoenglish

------------------------------------------------------

경림언니 싸이 싸이월드/nemoenglish인데 ㅋㅋㅋ

 

경림언니 애기 하자면좀..길죠^^

 

원래 경림언니네 집안이 가난해서 언니낳으면 안되는건데

 

임신6개월까지 가진사실몰랐다가 나중에 알았을땐

 

지우는건 산모한테 위험하다고 해서 그냥 낳아서

 

애기 업어놓으면 금방죽는다고 해서 추운골방에 엎어놨는데

 

그날저녁에 골방에서 새파랗게 얼굴이 질린 언니를 꺼내서

 

뜨거운물에 담근일이있었구여

 

유치원 보낼 돈이 없어서 오빠는 유치원 보내구 자기는

 

집에서 콩나물 심부름하공 종이가위로 잘라서 놀고 그랬데요

 

그뒤에 경림언니 초등학교때 말잘하구 그래서 전교회장 뽑혔는데

 

엄마가 돈없다구 하지말라고 했는데 그때 교장선생님한테 가서

 

돈없으면 전교회장 못하나요? 라고 말했다죠. 그래서 교장감동해서

 

그냥 전교회장 하라구 했구.

 

중학교때부터 떡팔기 이런알바해서 용돈없이 살았고,

 

중학교때 말하기 대회에서 지역대표나갔는데

 

나머지는 모두  웅변식으로 말했는데

 

경림언니만 대화하듯이 엠씨보듯이 이야기해서 대상먹구

 

그때 경림언니 강추하신분이 엠비시 뉴스테스크엠씨였고 지금

 

정치하시는 분이 이아이가 대상받아야 한다구 하셨다네요....

 

그렇게 해서 서울시말하기 대회에서까지1등하구 유명해져서

 

축제때 돈받고 사회를 되게 많이봤데요 거기에서

 

그당시유명했지만 지금은 별볼일 없는 사람 섭외하려다가 쎄게 나오니까

 

그당시 신인이었던 장동건 섭외에서 고등학교때 돈과 명성을 얻었져

 

그리고 아이엠 에프때 동명여고 다녔는데 아버지가 실직하셔서 선일여고수위로 가셨는데

 

경림언니 예민할 시절이라 집에서는 비밀로 하다가 언니 워낙 발이 넓어서

 

선일여고에 다니는 친구들이 너희 아버지ㅐ 여기계신다고 해서

 

찾아가봤더니 수위로 계셨어요

 

경림언니 와서 아버지한테 왜 말 안했냐구 알았으면 친구들이랑 위문공연 안왔겟나규

 

하시면서 실제로 친구들하고 위문고연 하셨구요

 

친구가 이본의 볼륨을 높여라 수련회같은거 가자고 해서 옆서붙이구

 

 고 서지원 같이갔다고 하는데

 

원래 그거 뽑은 기준이 평번한걸 최우선으로 했다더군요...

 

이쁜애들 뽑았다가 연예인들하고 무슨일 낼까봐요 ㅎㅎㅎ

 

그거 갈때 무한괘도의 그대에게 라는 노래로

 

관광버스안을 열광에 도가니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캐스팅하시는 분이 솔리드 나오는 프로그램 해보자고 해서

 

그당시 이중씨 팬인 경림언니가 한다고 해서 했구.

 

그뒤에 별밤에서 연락와서 이문세아저씨랑 금요일 리포튼가 5분짜리

 

하려구 일주일내내 도서관서 자료찾구 이소라의 프로포즈도나오고

 

했는데 행사 많이 돌고 방송도 많이 하니까 좋던성적이

 

38등까지 떨어졌데요....

 

그래서 이문세아저씨가 너 모하는 애냐고

 

딴애들은 심심해서 지금공부하냐고 .....

 

그말에 서럼웠던 언니는 행사따위 절대안하두

 

7개월동안 고시원에서 공부만 해서

 

성적계속올라서 수능이 직전모의고사보다 55점이나 올랐다더군요...

 

그래서 당장에 이문세아저씨한테찾아갔데요...

 

문세아저씨가 수능잘봤어라고 묻자 네라고 답하고

대학갈수 있겠어? 라고 하니까 네 라고 하고

서울에있는데 갈수 있겠어? 하니까 서울에있는 4년제 갈수있는데요

라고 말하자 문세아저씨 기뻐하시며

재능있는 아인데 정체성을 잃은것 같아서 안타까웠다고 하시고....

 

방송이 늘어나면서 어니 씹는 애기 정말많이 나와서

이를테면 mbc국장딸 이런애기....

그런애기 김국진 아저씨에게 하니까 내얼굴이 잘생겼니? 내가 발음 정확하니 하면서

위로해 주셨구....

그리고 경림언니가 처음엠씨되고싶었던 내용은

초등학교때 사회를 보니까 애들이 웃겨 자지러지고 그래서

엠시되고싶었는데 엠시되려면 어찌해야되냐고 하니까

신방과나와서 공채셤봐야한다고 해서 사과괘짝업어놓구 비닐에 압정박아서

공부했다더군요

 

 

즉,,,경림언니도 행사 뛰어봤다면 많이 뛰어봤습니다 ㅎㅎㅎ

 

고생할만큼 했구요

------------------출처:지식인 펌--dongdo84 (2005-04-24 14:51 작성)--------------------------------------------

 

[미국어학연수 학교 정보] Embassy CES
박경림이 이 학교에서 공부
토플점수없이 입학이 가능. 저렴한비용

http://cafe324.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HuBY&fldid=kjd&contentval=0000Bzzzzzzzzzzzzzzzzzzzzzzzzz&nenc=TysYQ_qen.Hicif1LbSDLw00&dataid=11&fenc=UQnTa_zgx8E0&docid=CDbCkVEK

“엄마 밑에서 맴돈 아이 공격적”

 

 

조경진 기자 ( nice2088@kormedi.com )

입력일 : 2007.11.06 17:31 / 수정일 : 2007.11.07 16:41

엄마의 품에서 오랫동안 생활한 아이들의 성격이 더 공격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몬트리올대 실바나 꼬뜨 박사팀은 어린이집이나 양육시설에서 자란 아이보다 엄마와 함께 오랫동안 생활한 아이의 성격이 더 공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일반정신의학회지(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 최신호에 밝혔다.

박사팀은 1997년부터 1998년 사이에 태어난 아이 1759명을 대상으로 생후 5개월부터 60개월이 될 때까지 총 다섯 번에 걸쳐 부모에게 가족환경과 아이의 특징-행동 등 성격을 설문조사했다.

이 설문조사에 대답한 부모는 1691명이었다. 이중 111명(6.6%)은 엄마의 손에서 자랐고, 234명(13.8%)은 생후 9개월 전부터 탁아소에 들어갔다. 나머지 1,346명(79.6%)은 9개월 이후 양육시설에 맡겨졌다.  

조사결과 엄마와 함께 오랫동안 생활한 아이들의 공격성이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80% 정도 높게 나타났다. 엄마의 보살핌을 많이 받은 아이일수록 친구를 때리거나 발로 차고 물어뜯는 공격적인 성향을 더 보인 것. 생후 9개월 이전에 탁아소를 이용한 아이는 상대적으로 얌전했다.

꼬뜨 박사는 “어머니의 학력이 낮을수록 양육시설 이용률이 낮아 아이가 더 공격적인 성향을 보였다”면서 “양육시설은 아이에게 단점보다 장점이 많다”고 말했다.

서울대 심리학 곽금주 교수는 “아이들은 3~4세가 되면 공격성이 가장 커진다”며 “5세부터는 언어 공격성도 생긴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과는 아이들의 활동성을 공격성으로 오해했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다.

성신여대 심리학과 채규만 교수는 “말 못하는 아이들이 때리고 발로 차고 이빨로 물어뜯는 행동은 자기표현의 방법”이라며 “공격성이라기보다는 ‘활동성’이라는 정의가 옳다”고 말했다.

또 채 교수는 “아이들의 탈선은 크게 공격성과 품행문제로 분류한다. 공격성은 선천적인 영향이 크지만 품행문제는 환경적인 요인이 크다”며 “직장생활을 하는 엄마일수록 아이들을 많이 억압한다. 이번 연구는 억압된 아이의 모습을 공격적인 성향이 약한 것으로 해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출처:코메디닷컴-

 


작가소개

출생 : 1974년

학력 : 상지대학교

주요경력

2005년 상지대학교 문화 콘텐츠학과 초빙교수

2003년 중앙일보 스포츠만평 연재,

           한겨레 신문 주간만평 북카툰

2006년 독자만화대상

2004년 오늘의 우리 만화상 수상

주요작품

미스테리심리썰렁물,순정만화, 바보, 타이밍,

26년, 그대를사랑합니다, 일쌍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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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심리썰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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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26년

<미스테리심리썰렁물><순정만화><26년><바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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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nycall TALK PLAY LOVE cart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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