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자는 ‘원칙 無’ 승자는 ‘원칙 有’
7가지 고전에서 배우는 따뜻한 경영 이야기

 

내 마음이 '생각대로'가면 군고구마↑ '되는 대로' 가면 독고다이↓


서비스란 무엇인가. 그것은 한 마디로 '쇄소응대(灑掃應待)'를 말한다. 물 뿌리는 일, 마당 쓰는 일이 '쇄소'이고 손님을 맞이하거나 주문 받는 방법 등이 '응대'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랬던가. 음식점에서 심심찮게 붓글씨로 적힌 '서비스 정신(灑掃應待)'을 만나게 된다. 이는 반갑다. 원칙을 지키는 모습에서 첫 인상이 좋게 느껴져서다.

 

가훈이 적힌 원칙을 지키는 노력이 없다면 집안 꼴이 하루아침에 잘 돌아갈 수 없다. < 500년 명문가의 자녀교육 > (저자 최효찬)이란 책에서는 "한 사람의 재능만으로 명문가를 탄생시키기란 불가능하며, 몇 대를 거쳐 정신과 철학이 이어져 가풍으로 자리 잡을 때야 가능한 일이다"라고 지적 했다.

여기서 '한 사람'은 독고다이와 다를 바 없고, '몇 대를 거쳐'는 군고구마와 뜻이 묘하게 합쳐진다. 나머지 내용을 책은 이렇게 적고 있다.

명문가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중략) 한 언론사가 뉴저지대학(현 프린스턴대학)의 총장을 지낸 조나단 에드워드 가문과 같은 지역에 살고 있는 맥스주크 가문을 비교, 조사한 적이 있었다.
에드워드는 12세 때 예일대에 입학해 17세에 최우등으로 졸업한 천재 설교가로 미국 역사상 큰 영향을 끼친 개혁 신학자였다.
에드워드 가문은 20세기 후반까지 14명의 학장, 100명의 대학교수, 100명의 변호사, 30명의 판사, 60명의 의사를 배출했다. (중략) 반면에 맥스주크 가문은 300명의 극빈자, 60명의 도둑, 130명의 유죄 판결을 받은 범법자, 그리고 55명의 성적 강박관념의 희생자를 낳았으며, 겨우 20명만 직업교육을 받았는데 그것도 10명은 감옥에서 받은 것이다.
이 언론사에서는 이러한 차이가 무엇 때문인지 두 가문을 분석해 보았다. 결과는 다름 아닌 원칙의 유무였다. 대대로 이어지는 가문의 원칙이 존재하느냐의 여부에 가문의 흥망이 달려 있었던 것이다.
조나단 에드워드 가문은 기독교 신앙과 함께 '절대 남을 비방하지 말라' '함께 기도하자' 등의 5가지 원칙이 있었다. 이에 반해 맥스주크 가문은 원칙도 없이 되는 대로 살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325~326쪽, 최효찬 지음, 예담 펴냄)

그렇다. 원칙도 없이 대충대충 '되는 대로 장사하는 음식점'이 성공하는 것을 여태 필자는 본 적이 없다. 3년 이상, 그리고 10년을 넘게 한 곳에서 음식 장사로 성공한 창업자를 살펴보면 나름 고집하는 원칙이 있게 마련이다.

고객이 없는 것을 탓할 게 아니다. 잘못된 경영 원칙 때문에 매출이 줄어드는 것을 반성하고 깨우쳐야 한다.

10명 중 6명 이상이 맛에서 만족하는가, 그리고 서비스 원칙에 단 한 가지라도 소홀했거나 이상한 점이 없었는가, 뛸 듯이 고객을 반기는가, 아니면 주머니가 부담스럽다는 말도 없이 하나 둘씩 외면하기 시작하는가.

가격은 비싸고, 맛도 없고, 서비스가 엉망이면 지속될 수 없다. 와르르 헐값에 손해로 무너지게 마련이다. 고전 < 대학 > 전 7장(傳 7章)에는 다음과 같은 명언이 등장한다. 이는 음식점 경영자라면 가훈으로, 원칙으로도 삼을 만하다.

심부재언, 시이불견, 청이불문, 식이부지기미(心不在焉, 視而不見, 聽而不聞, 食而不知基味)

마음이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으며, 들어도 들리지 않으며, 먹어도 그 맛을 알지 못한다는 뜻이다.

'사랑하는 마음'이 있을 때 애인과의 관계는 무릇 하나도 불편할 게 없다. 상대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잘 응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혼으로 맺어진 관계가 되면 '사랑하는 마음'이 사라진다. '소유하려는 마음'이 생겨나서다. 이게 문제다. 그렇기에 상대가 원하는 것을 알면서도 모른 척한다. 상대를 서운하게 만든다. '사랑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고객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을 때'는 완전 다르다. 고객이 무엇을 원하고 바라는지 잘 보인다. 잘 들린다. 그 덕분일까. 고객은 만족한다. 감동한다. 그러나 고객이 일단 단골로 변하면 관계는 어떠한가. 단골이기 때문에 불만도 직접 터뜨리는 것이다.

그런데도 이를 무시한다. 전혀 경청하지 않는다. 다툼이 생기는 이유다. 그렇기에 헤어진다. 매출 하락으로 이어진다.

'배려'와 '경청'이 있을 때 고객은 단골이 된다. 하지만 이게 없다면 고객은 애인처럼 하루 아침에 떠난다. 애인처럼 단골을 관리해야 매출이 늘어나는 법이다.

그럼에도 마음을 제대로 쓰지 못한다. 그리하여 머지않아 '단골(손님)'을 놓친다. 경쟁자에게 빼앗긴다. 이는 '남'처럼 내가 응대했기 때문이다. 괜스레 단골이라 안심하고 '마음이 들떠서 건성으로 상대를 대하는 것'은 아닌지 수시로 돌아볼 필요가 있다.

이용태 삼보컴퓨터 창업자를 보자. 그는 한국 IT업계의 신화를 일군 바 있다. 재령 이씨 영해파 운학 종가의 인물로 "지고 밑져라"는 할아버지의 가르침을 기업 경영에 적용해 재미를 보았다고 책에서 고백한 바 있다.

"할아버지는 항상 자신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어릴 때 동네 아이들에게 맞고 들어오면 칭찬을 해주셨고 반대로 때리고 들어오면 크게 혼을 내셨어요.
할아버지는 이유를 설명해 주지 않으셨지만 남을 해치지 않는 인간관계를 염두에 두셨던 것 같아요.
다만 그런 어려운 개념을 일일이 설명하는 것보다 나중에 스스로 알도록 했던 거죠. 할아버지의 가르침은 제 평생의 이정표였고 기업 경영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대원칙이 되고 있어요." (같은 책, 84쪽)

그렇다. '남을 해치지 않는 인간관계'야말로 '군고구마'가 추구하는 바다. 그리고 부자가 될 수 있는 비결이 되는 셈이다. 또 있다. 이용태 창업자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세상을 살아가려면 혼자서는 되는 일이 없어요. 다른 사람과 협동해야 하는데 남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베풀 줄 알아야 합니다. 그때그때 짧은 시간으로 보면 손해가 될지 모르나 한평생을 놓고 보면 그게 가장 현명한 처사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같은 책, 94쪽)

혼자서 되는 일은 없다. 그러면 독고다이가 될 수밖에. 하지만 '다른 사람과 협동'을 하거나 '남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라는 마음이 생겨나면 '내가 먼저 베푸는 것'이 장기적으로 손해나는 짓이 아니란 걸 깨우치게 된다. 그러니 기쁘다.

기업 경영도 음식점 장사도 마찬가지다. '짧은 시간'에 승부해서는 되는 일이 없다. 오히려 '장시간'을 놓고 보아야 한다.

더욱이 '혼자서'가 아니라 '사랑하는 상대와 함께 하려고 할 때'가 진정 부자로 살 수 있는 길이다. 이즈음이 부자가 되는 타이밍이자 찬스다. 역시 그렇다. 마음이 있어야 세상이 잘 보인다. 잘 들린다. 진짜 살맛난다.

(출처:http://media.daum.net/economic/employ/view.html?cateid=1040&newsid=20100420170405017&p=ermedia)

국회공공디자인포럼 대표인 전여옥의원은 지난 6월22일 공무원직렬내에 디자인직류 신설관련하여 디자인전문 잡지인 디자인넷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아래는 인터뷰 전문입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공공의 영역을 추구하다

 

[전여옥 의원 인터뷰 ]

 


 

디자인직류’란 무엇인가

 

행정안전부에서 디자인계의 숙원이던 디자인 전문 인력을 유치하기 위하여 공무원 공채 시설 직렬 내에 ‘디자인직류’를 신설하였다. 이는 2008년도부터 국회공공디자인포럼과 한국공공디자인학회에서 수차례 거론하고 토론한 결과, 시행되는 것이기도 하다. 2008년도에 233개 지자체 가운데 76.8%인 179곳에서 ‘디자인직류’ 신설을 희망하였고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공공디자인지역지원재단에서 일정기간 준비과정을 거쳐 공포한 제도이다.

 

 


‘디자인직류’의 추진 배경에 대해 듣고 싶다.

 

행정이란 실천하는 정치다. 실천을 하려면 하나의 도구로써 매력적이고 유연성을 가진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행정상품인 정책에도 디자인이 가미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서울시는 얼마전 서울 고유의 서체와 색, 상징물인 ‘해치’를 만들어 서울을 ‘브랜드화’하는데 앞장섰다. 이는 수많은 공무원이 현장에서 뛰는 것 못지않은 효과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한국사회는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정책을 펼치며 제너럴리스트의 시각에서 디자인 문제를 다뤄왔기 때문에 일정부분 불협화음과 시행착오를 겪어야만 했다. 프로패셔널의 손으로 마무리되었다면 지금까지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데에 착안하여 ‘디자인직류’ 추진에 힘쓰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현 정부가 ‘창의적인 디자인 강국 구현’을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등 공공부문에 디자인 전문 인력 채용에 힘을 기울이는 것은 한국 사회 전체의 발전이 아닐까 생각한다.

 

 


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 통과된 것은 디자인계의 숙원 중 하나를 해결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민간 기업을 중심으로 디자인분야는 대기업브랜드가 세계적인 혁신을 선도하고 있지만 공공분야의 인식도와 수준은 OECD 국가 중 최하위라 생각한다. 이처럼 공공디자인에 대한 인식은 점차 높아지고 있으나 디자이너에 대한 편견은 후진국 수준이다 보니 공무원제도의 도입 과정에 많은 설득과정과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시점에서 디자인분야의 공무원제도가 시행된 것은 참으로 고무적인 사건이다. 한국 사회는 유달리 민간부문 측면에서 교류가 활발하지 않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카를라 브루니 여사가 프랑스 명품으로 온몸을 휘감고 다녀도 브루니 여사를 비난하는 사람은 없다. 또 세계 정상급 수퍼모델이자 인기 가수로서 활동해도 영부인의 자격이 없다는 힐난을 받지는 않는다. 물론 우리 디자이너들이 공무원으로서 자격이 없다거나 자질이 부족하다는 말은 아니다. 다만 아직은 한국사회가 가진 틀에 박힌 사상에서 헤매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이번 디자인직류가 통과된 것에 대해 디자인에 남다른 관심을 가진 한 국민으로서 더 없이 기쁜마음이다. 디자인직류가 대한민국의 디자인제도를 이끌어가는 최선봉에서 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자인계의 크나큰 아군이 생긴 것 같다. 다만 디자인학과 졸업생들이 디자인직 공무원에 채용되어 바로 현장에 투입되면 경험부족에 따른 문제들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인성의 문제라 생각한다. 아티스트로 활동하던 디자이너가 공무원이 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공무원으로서 국가,사회의 심부름꾼이라는 인식을 하고 다른 직류와의 관계 형성에 노력한다면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국가 수준에 비해 디자인 수준이 낮다고 하는 데는 공공의 공간을 확보하지 못한 디자이너의 책임도 있다고 본다. 세계 어느 곳을 보아도 한국만큼 민간부문의 소유 공간을 훌륭하게 갖춘 나라가 없다. 그러나 길거리, 보건소와 같은 우리들의 공유 공간은 디자인이 없다시피 했다. 이에 디자이너들이 개인적인 영역에서 벗어나 사회적으로 어떠한 이바지를 할 수 있느냐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라 보고 앞으로 디자인직류가 큰 분기점이 될 거라 전망하고 있다.

 


 

디자인직류 시행 이후의 부분은 디자인계의 숙제로 남았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 가전제품의 수요가 늘고 있다. 삼성, LG등의 제품은 기능성은 물론 디자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공공의 영역에서 파리 시내를 걸을 때 보았던 그 아름다운 가로등을 우리도 갖고 있느냐 하는 점이다. 세계적인 수준의 가전제품이나 휴대폰을 손쉽게 접하는 한국인들이 그 디자인을 소유하고 사용하는 것에 비해 공유라는 측면은 아직도 낮은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날 빈티지 패션이 인기를 얻듯, 공공디자인도 낡은 곳, 오래된 곳을 버려둘 것이 아니라 마음이 깃든 곳, 추억이 있는 장소로 변화시키는데 노력해야 한다. 현재 ‘경방 프로젝트(2009년 하반기 리뉴얼 오픈)’라 하여 이전 경성방직이 있던 자리에 경공업이 시작된 역사적인 장소로써 복원하는 복합 문화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일본의 도쿄역과 마루노우치 빌딩이 대대적인 리모델링으로 뛰어난 도시경관을 선보이고 있는 것처럼 마음을 움직이고 웃음과 눈물, 추억의 대상으로 역사를 쌓아가는 공공의 영역 만들기, 공공디자인에 힘쓰길 바란다.

 

원본출처:http://oktalktalk.com/jbbs/bbs.html?bcode=pol1&mode=view&no=284

 

 

2010년 2월 21일-네이버 내용출처

 

<디자인직류 특별채용에 필요한 자격증>

 

국가기술자격법령

·기술사 : 제품디자인, 도시계획, 조경
·기사 : 시각디자인, 컬러리스트, 제품디자인, 건축,
          실내건축, 도시계획, 조경
·산업기사 : 시각디자인, 컬러리스트, 제품디자인, 건축,
                실내건축, 조경
·기능사 : 실내건축, 컴퓨터그래픽스운용, 웹디자인, 조경

국가기술자격법령이 아닌 기타 법령

·건축사



 

<기능직 공무원 시험자격 조건>

 

계급

기능 5급이상

기능6급

기능7급

기능8급

기능9급

기능10급

자격증의 구분 및 경력기준

기술사, 기능장,

기사(6년), 기능명장

(6년)

기사(2년), 산업기사(4년),

기능명장

(2년)

기사, 산업기사(2년),

기능사

(4년),

기능명장, 국제기능올림픽 입상자

(2년)

산업기사,

기능사

(2년), 국제기능올림픽 입상자, 전국기능대회입상자(2년)

기능사, 전국기능대회입상자

기능사, 지방기능대회입상자



 

비고
1. 해당자격증 소지후 ( )안의 기간 이상 관련분야에서 연구 또는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2. 직렬(직류)별로 상위계급에 규정된 자격증은 하위계급에 해당하는 자격증으로 본다.

3. 기능명장, 기능대회 입상자 등은 기능장려법에 따른다.

 

 

 

 

 

출처 : http://cafe.daum.net/deglade (다음카페 "디꿈사") 

 

 


 

「공무원임용령」 개정(‘09.3.31)으로 신설된 시설직렬 디자인직류의 시험과목 및 특별채용에 필요한 자격증을 신설하여
-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창의적인 디자인 강국 구현”을 위해 디자인 분야의 우수 인재에게 공직문호를 개방함


<디자인직류 채용 시험과목>
5급제1차 언어논리영역, 자료해석영역, 상황판단영역, 영어제2차 (필수) 디자인기획론, 공공디자인행정론, 공간디자인론
(선택) 디자인문화사, 조경학, 색채학, 산업디자인론, 시각디자인론, 환경디자인론, 도시계획학 중 1과목
7급 국어(한문 포함), 영어, 한국사, 디자인기획론, 공공디자인행정론, 공간디자인론, 색채학
9급 국어, 영어, 한국사, 디자인기획론, 공공디자인행정론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인재개발원으로 문의하거나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및 서울시인재개발원 홈페이지

 

(http://hrd.seoul.go.kr)에서 확인.

 

 [출처] 쓸만한웹! usableweb.co.kr

 


 

 

 


 

출처:http://gosi.seoul.go.kr/applyseoul.htm 

 

잡지에난기사

 http://olv.moazine.com/rviewer/index.asp 

 

●프라이팬에 생선을 구을 때 기름이 여기저기 튀잖아요. 뚜껑이 없을 때는 다 먹고 난 우유팩을 펼쳐서 덮어주면 기름도 튀지 않고 사용 후 그냥 버리면 되니까 편리해요.


●라커를 칠한 가구에 흠집이 났다면 담뱃불을 활용하세요. 라커를 칠한 가구는 뜨거운 것을 올려 두면 바로 자국이 남잖아요. 이때 물걸레에 담뱃재를 묻히고 자국이 남은 부분을 닦고 마른 걸레로 다시 한 번 더 닦아내면 자국이 말끔히 없어진답니다.


●달걀을 삶을 때 껍질에 금이 갔다면 소금 1작은술을 넣어 주면 흰자가 흘러나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비타민 B와 지질, 전분이 풍부한 쌀뜨물. 화분에 부어 주면 식물이 잘 자라고 더러워진 유리창에 뿌린 뒤 하루 지난 뒤 닦아내면 유리가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바지 주름을 잡기 힘들 때 식초를 바르고 스팀 다리미로 다림질을 하면 주름이 잘 잡혀요. 스커트 단 내릴 때도 식초 몇 방울 떨어뜨려 다림질하면 효과적이고요.


●건전지 넣는 전동 칫솔을 다 쓴 후에 그냥 버리지 말고 치약 찌꺼기를 묻혀 운동화를 닦아보세요. 정말 잘 닦이고 하얘지기까지 해요.


●감자를 보관할 때 사과를 하나 정도 같이 넣어 주면 감자가 싹이 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머리에 붙은 껌은 헤어 무스를 발라 잠시 두었다가 떼어내면 쉽게 떼어진답니다. 바닥에 붙은 껌은 모기약을 살짝 뿌린 뒤 30초 후에 닦아내면 자국까지 쉽게 지워진답니다.


●욕조 가장자리의 실리콘 때를 없앨 때는 휴지를 대고 락스를 뿌려 하루에서 이틀 정도 그대로 두세요. 샤워기로 물을 뿌려 주면서 살살 닦아내면 곰팡이가 말끔히 없어진답니다.


●생선을 굽고 난 뒤 냄새가 밴 프라이팬과 냄비에 차 찌꺼기와 물을 함께 넣고 10분 정도 끓여 주면 냄새가 싹 없어져요. 레몬즙, 식초, 생강즙을 함께 넣으면 효과 두 배.


●변기의 찌든 때는 치약을 발라 닦으면 반짝반짝 윤이 나고 하얘진답니다. 흰색 냉장고가 바랬을 경우 많이 이용하는데 거즈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묵은 때까지 말끔히 없앨 수 있어요.


●집 안의 쾨쾨한 냄새를 없애고 싶을 땐 원두 커피를 활용한다. 커다란 컵에 커피를 담고 그 중앙에 키 작은 초를 꽂아 촛불을 켜둔다. 집 안의 음식 냄새와 여러 가지 잡 냄새가 없어진답니다.


●누렇게 변한 티셔츠나 스웨터를 염색하는 법. 홍차를 우려낸 물에 삶아 주면 산뜻한 베이지색으로 염색이 되어 새 옷처럼 입을 수 있습니다.


●흰 옷이 하얗게 세탁되지 않을 때는 세제나 비눗물을 칠해서 투명한 비닐 봉지에 넣고 햇볕에 20~30분 정도 놓아두세요. 시간이 지난 뒤 꺼내어 물에 헹구면 희고 깨끗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자수 제품의 식탁보나 의자, 쏘퍼 커버는 잘못 빨면 곱게 놓여진 수가 망가져 보기 싫게 되죠. 세탁을 하기 전 수놓은 곳에 양초칠을 해서 빨면 세탁한 다음에도 형태가 망가지지 않아요.


●각종 홍보용 스티커를 버리지 말고 활용해보세요. 잘 모아 두었다가 아이들 크레파스에 감아 주면 크레파스가 부러지는 것을 막아 준답니다.


●달걀껍질을 버리지 말고 모았다가 입구가 좁은 유리병을 깨끗이 닦는 데 사용해보세요. 달걀껍질의 단백질인 속껍질과 겉껍질이 물을 만나 비누 같은 세척 효과를 낸답니다. 껍질의 거친 부분이 수세미 역할까지 하고요. 전용 솔보다 더 잘 닦이는 것 같고 재활용되어 일석이조랍니다.


●마늘 한 개를 으깬 뒤 그 마늘을 반 컵 정도의 물에 넣고 잘 흔들어서 화분에 부어 주세요. 시들었던 꽃들이 활짝 핀답니다.


●냉장고에 스타킹을 넣어 두었다가 신어 보세요. 섬유는 냉각되면 질겨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올 풀림 없이 오래 신을 수 있어요.

 


출처:http://www.62nongjus.com/board/content.asp?ktn=u2nong_bbs&code=bbs03&num=74&page=2&ref=25&key=&k_s=0&k_e=0&k_w=0

1. 작은돈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

 

호주머니에 있는 잔돈은 무조건 돼지저금통에 넣고 돈을 모은다 하나 큰돈을 자주 바꾸게되어

소비가 심하게 된다.

동전을 가지고다니며 작은돈을 쓰고 큰돈은 통장에 넣어두어야 한다.

커피자판기에만 가면 서로 먼저 동전을 넣으려고 하나 먹는사람도 크게 고마움을 못느끼고 사

는 사람도 그렇다.

동전만 모아도 모이면 큰돈이 될수가 있다.

 

 

2. 외식을 자주한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소식(小食)이야 말로 건강과 장수의 비결이다.

집에서 먹는 음식이 웰빙이고 최고의 음식이며 재테크목돈 마련의 기초이다.

단칸방에 월세 사는 사람집 대문을 보면 매일 배달음식을 먹는다. 그러면 10년이 지나도 월세

에 살수 밖에 없다.

돈도 아끼고 몸도 챙기는것은 집에서 직접 해먹는 음식이고 보약이다.

 

 

3. 돈 쓰는것을 자랑으로 여긴다.

 

오늘 내가 쏜다~! 와! 최고다. 넌 정말 멋쟁이야... 오늘 기분 좋다. 달리는 거야!

그러나 남은 속으로 욕하고 돈쓰고 인정못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가끔 사야할것까지 사

지 않으면 안되겠지...^^

 

 

4. 부자은 모두 도둑놈이라고 욕한다.

 

부자들은 모두 시기를 치거나 남의 돈을 빼앗는 나쁜사람이라고 욕만 한다.

자신이 가난하여 상대적인 박탈감으로 마음에 깊이 자리를 잡아 있기 때문이다.

부자를 시기하고 적대시 하는자는 절대 부자가 될수 없기 때문에 부자에 대해서 꾸준한 연구가

필요하다.

 

 

5. 자아발전에 투자를 하지 않는다.

 

필자는 "최고의 재테크는 자기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것이다" 라고 강력히 말한다.

주식투자를 하거나 부동산 투자를 해서 얻은 재물은 언제든지 잃을수 있으나 자아발전에 투자

하여 얻은 재물은 소멸되지 않는다.

꾸준한 자아발전에 투자하여 몸값을 올리자.

 

 

6. 자신을 곤경에 빠트린다.

 

곤경에 제일 빠지기 쉬운것이 보증이다.

가족중의 누가 그리고 친한 친구가 보증을 서달라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보증을 요구하는 사람

보다 보증을 안서준 사람이 나쁜사람이 된다. 절대 보증은 본인이 책임질수 있는범위에서 해야

한다.

그리고 돈을 빌려줄때에도 받지 않아도 되는금액으로 빌려주어야 한다.

 

7. 실용보더 멋을 더 중시한다.

 

물건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실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만든것이다.

그러나 요즘은 과시용으로 물건을 사는 사람이 많다.

메이커만 보고 물건을 사거나 외모만 평가하고 물건을 살 경우 실망하기 쉽다. 또한 물건값은 2

배이상 비싸다.

 

 

8. 한번에 부자가 되려고 한다.

 

로또를 가지고 항상 꿈을 꾼다. 그리고 당첨되면 어떤일을 할것인가 생각만으로 행복을 느낀다

말한다.

역시 허황된 꿈이다. 그렇다고 꿈도 꾸지말라고???

대답은 그렇다. 그런 꿈은 꾸지마라.

한계단 한계단 오르는 꿈과 차곡 차곡 쌓이는 통장을 품에 안고 꿈을 꾸기 바란다.

 

 

9. 목돈만 생기면 지름신이 나타난다.

 

* 지름신:사고 싶은 게 있으면 앞뒤 가리지 바로 사 버리는 사람이 믿는 가상의 신.

우리나라 최고의 지름신은 남자는 차(車)신, 여자는 악세사리신이다.

집을 사기전 까지는 절대로 차를 사지 말것이며, 악세사리가 바싼거라고 절대 내면적인 아름다

움을 따라가지 못할것이다.

 

 

10. 태생을 탓하고 자신감이 없다.

 

태어날때 부자집에서 태어난 사람을 부러워하며 절대 자신은 부자가 될수 없다고 생각한다.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꿈꾸지 않는다면 살아 있어도 살아 있는것이 아니다.

부자로 태어난 사람은 부를 잃기가 쉬우나 스스로 부자가 된 사람은 절대로 부를 잃지 않는다.

모두 부자를 꿈꾸며 자신감을 가지자.

 

 

최고의 재테크는 자기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 출처: www.doopoo.net

 

 

 

<존 그레이와 배유정의 대담 내용>

 

 

˝남편이여, 하루 20분씩 아내 말을 들어라˝

˝남편을 너무 몰아붙이는 건 심장에 총질하는 것과 같다˝


도대체 남자와 여자는 왜 끊임없이 싸울까.
“당신과 결혼하지 못하면 죽어도 좋아!”
외치던 열정은 어디로 가고 서로 티격태격하게 될까.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 이 질문에 대해

누구도 명쾌한 대답을 제시하지 못하던 중

1992년 미국에서 출간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충격 그 자체였다.

 

남자와 여자는 ‘인종’이 다른 것도 아니고,

아예 출신 행성이 다르다니?  싸우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

 

놀라운 건 이 도깨비 같은 책이

이후 4천만 부나 팔렸다는 사실이다.
그 저자 존 그레이(55)가 한국에 왔다.

 

21일 서울 코엑스,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그의 특별 강연에는 2000여명이 몰려와 성황을 이뤘다.

 

연극배우이자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교수인 배유정(42)씨가 그레이 박사를 만났다.

 

배 교수는 “일과 연애문제로 머리가 지끈지끈했던

30대 중반 ‘화성 남자 금성 여자’를 읽고

맛 본 쾌감이 아직 생생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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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정(이하 배)=‘화성에서 온 남자…’는

지난 10여년 한국의 20·30대 여성들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이 책의 최초 아이디어는 어디서 왔나.


 ▲존 그레이(이하 존)=1980년대만해도 부부관계 상담의 전제는

‘남녀가 동등하다’는 것이었다.

‘남녀가 다르다’고 하면 차별주의자로 오해받았다.

그런데 정작 해결되는 문제는 많지 않았다.

나는 ‘남녀는 다르다’는 전제로 해법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자 문제를 안고 살던 수많은 커플이 사랑을 되찾았다.

남녀의 권리는 동등하지만, 생리적 차이와

행동 양식의 차이를 인정해야 한다.


 ▲배=당신이 말하는 ‘남녀의 차이’를 한마디로 설명해달라.


 ▲존=함께 영화를 본 뒤 여자가 “정말 좋았어”라고 말하면

남자는 마치 자신이 감독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낀다.

 

‘내가 이 여자를 행복하게 했다’는 성취감 때문이다.

 반면 출장에서 돌아온 남자가 “아, 이번 출장 정말 좋았어”라고 말하면

여자는 자기가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말하기 시작한다.

 

여자는 혼자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 결코 행복을 느끼지 않는다.

남자는 여자에게 끊임없이 관심을 보여줘야 한다.

꽃 한 다발을 주는 것보다 한 송이씩 매일 주는 것이다.

반대로 여자는 남자를 몰아붙여서는 안 된다.

“돈이 다인 줄 알아? 나한테는 관심도 없지”라는 말은

남자의 심장에 총질을 하는 것과 다름없다.


 ▲배=현재 한국의 이혼율은 세계적인 수준이다.

젊은 여성들은 결혼하려 하지 않는다.

결혼하고 아이 낳아봤자 여자만 불리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존=여성들이 부부관계에 불만을 갖게 되는 큰 요인 중 하나가

남편이 가사 분담을 하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묻고 싶다. 만일 남편이 설거지도 해주고 기저귀도

갈아주고 청소까지 해주면 과연 당신은 행복해질 것 같은가?


 ▲배=당연하다.


 ▲존=스웨덴 남자들은 세계에서 집안 일과 육아를

가장 열심히 하는 남자들이다.

그런데 스웨덴의 이혼율도 최고 수준이다.

 

왜? 남자의 가사 분담이 여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해법은 로맨스다. 여성은 사랑한다는 느낌을 받아야만

여성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분비되고 그것이 스트레스를 완전히 풀어준다.


 ▲배=여자가 사랑에 목숨 거는 존재란 말인가?


 ▲존=최근 남녀 간의 생리적 차이를 조사한 연구가 나왔다.

남성의 스트레스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분비돼야 낮아진다.

이 호르몬은 뭔가를 성취했을 때 분비된다.

 

여성의 스트레스 해소제는 옥시토신인데, 이건 성취감이 아니라

로맨스를 느낄 때 분비된다. 여성들이 멜로 드라마를 넋 놓고 바라보는

풍경을 어느 나라 안방에서든 볼 수 있지 않은가.


 ▲배=남자는 낭만적인 분위기만 열심히 만들면

여자를 실컷 부려먹을 수 있겠다.


 ▲존=나는 남자들에게 일주일에 하루를 ‘로맨스의 날’로 정해서

그날만은 아내를 결혼 전 연애 시절로 돌아가게 해주라고 충고한다.

 그러면 아내들의 잔소리가 멈추고, 설거지를 하면서도

콧노래가 흘러나오게 만들 수 있다.


 ▲배=여자들이 그렇게 순진무구하지만은 않다.


 ▲존=물론 남자가 더 노력해야 한다. 로맨스의 비결은 ‘마법의 20분’이다.

신은 남자에게 100단어를 내렸지만, 여자에게는 수천 단어를 내렸다.

 남녀의 대화가 쉽지 않다. 하지만 인내심을 갖고 단 20분만 대화하라.

마법이 일어날 것이다.


 ▲배=당신의 부부생활이 궁금하다.


 ▲존=완전하진 않지만 우리는 여전히 부부생활이 왕성한 연인이자 친구다.


 ▲배=한국의 몇몇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부부관계가 전혀 없이

부부로서의 삶을 지속하는 커플들이 상당수다.


 ▲존=1주일에 적어도 3번은 해야 하는데(웃음)? 섹스리스 커플은

섹스 자체에 관심이 없는 게 아니라 무드가 생겨도 표현하지 않고,

그게 오해를 부르는 거다. 그럴 땐 양초·편지 같은‘사랑의 상징물’을 활용해라.

말의 위험성을 최소화하면서 열정의 불을 붙여준다.


 ▲배=우리는 학교에서는 이런 남녀관계를 배우지 못한다.

실전에 돌입, 싸우고 부닥치다가 패잔병이 되기 십상이다.

당신은 세 딸들을 어떻게 교육시켰는가.


 ▲존=남녀관계는 말로 가르치는 게 아니다.

자녀를 위해 아름다운 남녀관계가 무엇인지 보여주려면

스스로 배우자를 존중하고 아끼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그보다 쉽고 이상적인 방법이 또 있겠는가.

< 존 그레이의 소개자료>

 

아내, 세 명의 딸을 포함해 4명의 ‘금성인’과 함께 살고 있는 ‘화성인’이다.

 고교 시절 선(禪)과 명상, 요가에 심취했던

그는 미국 컬럼비아 퍼시픽대학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26년째 남녀관계를 상담하고 있다.

 그를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발돋움시킨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1992년 출간)는

150여개 국에서 팔리며 남녀관계서의 고전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화성·금성 카운슬링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을 돌며 대중 강연을 하고 있다.

정리=김윤덕기자 sion@chosun.com
 
 

티스토리는 테터툴즈에서 다음과 손잡고 만든 가입형 블로그입니다.

 

테터툴즈는 설치형블로그업체인데 설치형 블로그는 자유도가 높은데신 계정관리 같은게 어려워서 일반인들이 설치하기가 조금은 어려웠죠.

 

그래서 만들어진게 티스토리입니다.

설치형블로그와 가입형 블로그의 장점을 모아서 만들었어요.

가입형블로그, 그중에서 많이 쓰이는 네이버 블로그 같은 경우에는 자신이 생성해낸 콘덴츠가 포털에게 예속된다는 단점이 있는데(가입형블로그들의 저작권관련 약관내용) 티스토리는 다음에게 저작권이 있거나 하진 않습니다. 가입시 메일 주소만 물어요. 또 멀티미디어 무제한 업로드구요. 동영상올리기도 지원됩니다.(동영상은 100M까지 지원되더군요. 동영상 올리는게 상당히 빨라요.) 설치형 블로그의 장점인 자유도가 매우 높구요.

 

예를 들어스킨도 자신이 전부 제작할수도 있습니다(어렵긴하지만요;) 또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스킨을 조금 변형해서 자신의 방식으로 바꿀수도 있고, 구글 광고를 넣어서 수익을 올릴수도 있구요. .com 같은 도메인을 사서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포털 블로그처럼 많은 사람이 올수있는게 아니므로 많은 투데이를 원하신다면 메타블로그에 연결을 하시면 많은 누리꾼이 님의 포스팅을 읽어볼수 있겠죠.

 

 

 

(출처:네이버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dirId=10605&docId=67508051&qb=7Yuw7Iqk7Yag66as6rSR6rOg&enc=

utf8§ion=kin&rank=7&sort=0&spq=0)

 

 

 


티스토리는 일반 포탈의 블로그와 다른 점은 있습니다.

기본적인 블로그 스타일을 제공하면서, HTML이나 CSS를

수정할 수 있어 사용자가 블로그 모양을 변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HTML, CSS, 디자인을 모르는 분들에겐 아무런 소용이 없지요.

 

그리고, 구글 애드센스 같은 광고를 삽입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블로그에는 광고를 붙일 수 없죠.

다음 블로그도 몇년 전 일부 블로그 대상으로 테스트 했었고,

얼마전에는 네이버 블로그가 자체 광고를 붙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얘길 한 듯 하네요.

처음에는 파워블로거 대상으로 베타 테스트를 한다고 한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가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자유도는 높지만,

여기도 규제를 완전히 벗어난 자유 지역은 아니기에 다음에서 모니터링을 할 겁니다.

 

(출처:네이버 글쓴이:neotone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dirId=10605&docId=73269896&qb=

7Yuw7Iqk7Yag66as6rSR6rOg&enc=utf8§ion=kin&rank=4&sort=0&spq=0)

 

 


<가입방법>

티스토리는 초대장을 받아야 가입이 가능하답니다.

 

초대장은 이미 티스토리를 사용하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거에게 티스토리가 일정기간마다 소량씩 지급해 주고 있고 그 초대장을 통해서 다른 유저가 가입이 가능하게 되어 있지요.

 

가장 빠른 방법은 티스토리 홈페이지에 가면 "티스토리 초대신청!" 이라는 배너가 있습니다.

그걸 클릭하면 아래 "초대장 나눠드립니다" 라는 글의 목록이 보여지는데요.

여기서 배포하시는 분의 블로그에 가서 댓글로 신청하시면 될거예요~

 

(출처:다음지식인 http://k.daum.net/qna/view.html?qid=3X9hV&q=티스토리가입방법 )

 

 


티스토리는 왜 초대장방식일까??

 

1. 스팸 블로거의 수를 줄이는 효과.
기존 가입형 및 설치형 블로그는 간단한 회원가입 후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어, 얼마든지 상업적 또는 불법 이용이 가능하여, 검색 시 불필요한 자료가 많이 검색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 티스토리의 초대제는 스팸블로그 개설을 일정부분 줄일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2. 파워유저의 양질의 컨텐츠 제공
초대제라는 특수한 가입제도로 파워유저가 많은 것이 티스토리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신 고객님이 많아지면서, 컨텐츠의 질이 높아지고, 검색 시 효과적인 검색 결과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초대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출처:다음지식인 -글쓴이 빛의화가 http://k.daum.net/qna/view.html?qid=3qqUt&category_id=QCP009&q=

%C6%BC%BD%BA%C5%E4%B8%AE%B4%C2%BF%D6%C3%CA%B4%EB%C0%E5) 

출처 :http://v.daum.net/link/6047736

 

 만화위치:http://cartoon.media.daum.net/series/view/nama/92

주식 가격은 수급적 요인 즉 사려는 사람과 팔려는 사람의 힘겨루기에서 시작됩니다

 

일정 회사의 주식은 한정되어 있고 이 회사가 점차 발전하여 가격이 올라갈 것이라 생각하는 투자자가 많다면 매수자가 증가하게 되고 또한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더 오를것이라 생각해 시장에 주식을 팔지 않게 되죠

 

이로 인해 시장에 나오는 주식의 수량은 적고 매수자는 많아지니 서로 경쟁을 하기 위해 가격을 올려 나오는 물량을 구매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 경매처럼 좋은 물건이 향후 높은 가격을 받을꺼라 생각하면 경매시 가격을 점점 높이고 높이낸 사람이 최종 낙찰 되겠죠

 

주식도 처음 100원에 팔려는 사람이 있는데 누군가가 전량 100원에 매수해 버리면 다음 팔려는 사람은 가격을 높여도 구매자가 있지 않을까 해서 110원을 제시하고 이를 다시 매수자가 가격이 더 낮게 나오지 않을꺼라 생각되면 높인 가격에도 구매하게 됩니다

 

또한 100원에 구매하는 상황에 새로운 매수자가 본인이 더 빨리 구매하고자 한다면 110원으로 사는 가격을 높여서 주식을 팔아라고 신청하겠죠

 

이런 식으로 경쟁이 심화되면 매수자는 점점 가격을 높이고 매도자는 마음에 드는 가격대에 물건을 내놓아 처분하면서 거래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100원 하던 종목이 1000원이 될수있고 100원에 주식을 매수한 사람은 10배의 수익을 보고 나주에 1000원에 매도하여 차익을 챙길수 있죠

 

이런 가격  상승에 요인이 되는건 기업 실적, 테마, 작전세력개입, 경제 상황 등 다양한 변수에 의해 가격이 올라가고 내려가고 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1000원하던 종목이 실적이 저조하고 향후 기업 상황이 나빠지고 돌발적인 악제(화재, 경영악화, 경쟁력 심화, 환율피혜등)로 미래가치가 낮아질꺼라 우려가 되면 매도자가 많은 수량을 시장에 경쟁적으로 팔게되고 이로 인해 가격이 떨이지게 되죠

 

또한 문제가 있다면 매수자이 참여가 줄어들어 가격을 낮추어도 체결이 되지 않으니 점점더 가격이 떨어지게 되는 상황이 생깁니다

 

이럴경우 손해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100원 하던 종목이 1000원 할 경우 과연 누가 싸줄가 라는 의문을 가질수 잇습니다

 

재미있는건 주식시장은 바보들의 놀이터라 보시면 됩니다

 

현재 가격이 싸다고 생각하는 바보가 비싸다고 생각하는 바보가 상존하는 곳이 주식시장입니다

 

100원에 매수한 사람이 1000원이 되면 비싸다고 처분하려 할떄 이종목은 1000원 이상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이죠

 

그런 사람이 매수하려 할떄 팔게 되는 것이구요

 

외국 어느 전문가가 한 야기지만 저도 공감하는 부분인데 주가가 상승하더라도 더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바보는 늘 존재하고 일정부분 하락하면 더 하락하지 않을꺼라 생각하고 매수하는 바보가 존재하기에 주식시장에서 거래가 일어나고 가격의 변동이 생긴다고 합니다

 

바보라고 표현하기는 좀 그렇지만 책에 그렇게 이야기 하기에....

 

쓰다보니 장문이 되었는데 대략 수박 겉핥기 식으로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그럼..

 

출처-네이버(작성자: myspee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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