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여행] 영천/돌할매 - 소원을 들어주는 신비로운 돌
[건강/생활] 2000년 09월 22일 (금) 11:38

“정화수도 올렸으니 한 번 다시 기도를 하고 돌을 들어 봐라.” 20대후반의 아가씨에게 어머니로 보이는 여인이 기도를 권하자 아가씨는수줍게 웃더니 손을 모아 돌할매에게 기도를 한다. 무슨 소원을 비는걸까. 돌을 들어보고 나오는 아가씨의 표정이 자못 심각하다.
돌할매를 모신 신각 주위는 장난스레웃고 떠드는 분위기가 아니다.

무게 l0Kg, 직경 25cm의 검고 반들반들한 화강암인 돌할매는 그냥 보아도 예사 돌은 아니라는 느낌이 든다. 신각 옆의 표지판에도 절대 흡연하면 안되며 웃거나 잡담하지 말라는 경고문이 쓰여있다.

점치는 방법은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돌을 들어보고, 다음에는 생년월일과 주소, 나이, 성명 등을 알린 다음 소원을 말한 뒤 돌을 다시 들어보는 것이다. 두 손으로 돌을 들어서 돌이 움직이면자신의 염원이이루어지지 않는다는뜻이다. 반대로 돌이 들리지 않거나 더 무겁게느껴지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이 돌의 역사는 350년이 되는데 마을 주민들은 길흉화복이 있을 때마다 돌을 찾아 제를 지냈다고 한다. 예로부터 주민들은마을에 전염병이 돌거나 흉사가 생기면 “돌할매 다지러 간다”며 참배를 했고, 매월 음력 보름이 되면 동민제를 지내고 있다. 돌할머니의 생일은 음력6월15일. 점을 치고 나오는 한 아주머니는 돌이 아래에서 잡아당기는것처럼 꼼짝도 않는다며 함박웃음이 되어 신각을 나선다.

주의. 근처에 돌할배도 있는데 이것은 돌할매가 관심을 모으자 만들어진 것으로 돌할매와는 관계가 없다. 돌할매로 들어가는 입구인 반정리농공단지에 음식점이 몇 곳 있다.

가는방법│승용차 이용자는 영천에서 4번 국도를 타고 경주 쪽으로 가다 가 북안면 반정리 농공단지에서 표지판을 보고 좌회전하여 5km정도 더 올라가면 된다. 버스는 영천에서 관리로 가는 버스를 타면 된다.

 

출처:네이버지식인...

 

 


 경북 영천 돌할배 돌할매

 (아래 사진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진이며 네이버출처입니다.^^;; ) 

 

 

 

 

 


참고 자세한 링크

http://blog.naver.com/altnfrhk00?Redirect=Log&logNo=90096398033 

 


관광명소 -돌할매 정식홈피

http://tour.yc.go.kr/c1/c1.3.4.asp?pagenum=1&subnum=3&subnum2=4 

 

 

자살로 생을 마감한 '행복 전도사' 최윤희의 유서가 공개됐다.

8일 경기도 일산 경찰서에 따르면 최윤희는 남편과 함께 경기도 일산 백석동의 한 모텔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사망 현장에는 최윤희가 남긴 유서가 발견됐다.

공개된 유서에는 "2년 동안 입원, 퇴원에 너무 지쳤다. 더이상 입원해서 링거에 매달고 살고 싶지 않다"며 "그동안 저를 신뢰해주고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죄송 또 죄송합니다. 그러나 700가지 통증에 시달려본 분이라면 저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유서에 따르면 최윤희의 남편은 건강한 상태였다. 최윤희를 혼자 죽게 할 수 없어 동반 자살을 택한 것이다. 유서에는 병으로 고통받다가 이미 한 차례 자살 시도를 했던 것으로 드러나 더욱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최윤희는 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 현대그룹 금강기획 카피라이터 부국장과 현대방송 홍보국장을 역임했다. 이후 프리랜서로 카피라이터,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방송과 강연에서 전방위 강의를 펼쳐왔다.

최 씨는 생전 50여편의 책을 출간했는데 그중 '행복' '희망'을 화두로 한 책이 17권이나 되고 각종 TV에 출연하며 행복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활발했던 그녀의 평소 생활과 반하는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네티즌은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네티즌은 "행복 전도사가 신변 비관이라니" "행복전도사의 자살. 아이러니한 현실" "안타깝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음은 최윤희 유서 전문.

완전 건강한 남편은 저 때문에 동반여행을 떠납니다.평생을 진실했고 준수했고 성실했던 최고의 남편. 정말 미안하고 고마워요!! (봉투 겉면에 적혀있는 글)

떠나는 글...

저희는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2년 전부터 여기저기 몸에서 경계경보가 울렸습니다. 능력에 비해서 너무 많은 일을 하다보니 밧데리가 방전된 거래요.

2년 동안 입원 퇴원을 반복하면서 많이 지쳤습니다. 그래도 감사하고 희망을 붙잡으려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추석 전주 폐에 물이 찼다는 의사의 선고. 숨쉬기가 힘들어 응급실에 실려갔고 또 한번의 절망적인 선고. 그리고 또 다시 이번엔 심장에 이상이 생겼어요.

더 이상 입원에서 링거 주렁주렁 매달고 살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혼자 떠나려고 해남 땅끝마을 가서 수면제를 먹었는데남편이 119에 신고, 추적해서 찾아왔습니다.

저는 통증이 너무 심해서 견딜수가 없고 남편은 그런 저를 혼자 보낼 수는 없고...그래서 동반 떠남을 하게 되었습니다.

호텔에서 정말 죄송합니다. 용서 또 용서를 구합니다. 너무 착한 남편, 미안하고 또 미안할 뿐입니다.

그동안 저를 신뢰해주고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죄송 또 죄송합니다. 그러나 700가지 통증에 시달려본 분이라면 저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원본출처:http://news.tvreport.co.kr/cindex.php?c=news&m=viewv4&artclid=68639

 

 

원본출처:http://cafe.daum.net/okdong48/6bi7/846

 

링크보러가기

 http://cafe.daum.net/okdong48/6bi7/846?docid=147v2|6bi7|846|20100926014013&q=%B5%BF%C8%AD%C0%DB%B0%A1&srchid=CCB147v2|6bi7|846|20100926014013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 우리 옆집에는 한쪽 팔이 없는 아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나이는 열두어 살쯤 되는 아이였습니다
우리가 학교에 가는 시간이면 그 아이는 언제나 옥상에 올라가
우리집 앞마당을 내려다 보거나 등교길의 재잘대는 아이들을
구경하곤 했습니다

그모습이 안쓰러워 말이라도 걸라치면

그앤 고개를 푹 숙이고 달아나곤 했습니다

어느 날, 옥상 위의 아이를 발견한 나는 아빠에게 말했습니다

'저 앤 팔이 없대요, 그래서 학교도 못다니고 집에만 있는 거래요.'
'저런, 딱하구나.'

아마 그날 저녁이었을 겁니다.

아빠가 갑자기 창고에 버려둔 낡은 책상을 들어내 부러진 다리를 붙이고
마당 한가운데 전깃줄을 연결해 전등까지 켜는 것이었습니다

'자, 오늘부터 여기서 공부하자,  이제 아빠가 우리딸 과외선생님이다.'

나는 무슨 영문인지도 모른 채 아빠가 만든 뜨락 교실의 학생이 되었습니다

'자, 오늘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큰 소리로 읽어 보거라.'

그날부터 나는 눈이 오거나 비가 오는 날을 제외하고는 매일 한 시간씩
교과서를 읽고 동화책도 읽었습니다

아빠가 그 별난 야간수업을 그만 둔 건 옆집 아이가 이사를 가던 날이었습니다

퇴근길에 이삿짐 트럭을 본 아빠가 물었습니다

'옆집 아이 이사 가니?'
'네, 그런데 왜요?'
'그래...다른 데 가서도 공부를 계속하면 좋을 텐데..'

나는 아빠가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옆집 아이의 이사에 왜 그리도 깊은 관심을 보이는지
궁금했지만 끝내 말을 아끼셨습니다

내가 아빠의 그 깊은 뜻을 알게 된 건 세월이 흘러

강산이 두 번쯤 바뀌고 난 뒤였습니다
어느 날 소포 하나가 집으로 배달 됐습니다
알수 없는 이름, 알수 없는 주소, 아빠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소포를 뜯었습니다

그 속에는 동화책 한 권과 편지 한 통이 들어 있었습니다

´20여 년 전 옆집 살았던 외팔이 소녀를 기억하시는지요?

 그때 따님에게 읽어 주시던 동화가 얼마나 재미있던지

 날마다 옥상에서 도독수업을 했었답니다.´

그 도둑수업으로 희망을 얻어 이사 후 검정고시를 치고 대학까지 마친 뒤
얼마 전 동화작가가 되었다는 외팔이 소녀의 편지였습니다

아빠는 그날 밤 배달 된 한 권의 동화책을

읽고 또 읽으며 밤을 지내우셨습니다

- TV동화 행복한 세상

출처 : ! 인터넷 빛명상
글쓴이 : 정은겸 원글보기
메모 :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와 자기개발

김재덕/ 기업가치평가사

경기테크노파크 기술개발지원팀장

요즘 사람들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가는 아마도 서점의 메인 코너에 어떤 책들이 나열되어 있는가를 보면 잘 알 수 있는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서점가에는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 등 재(財)테크와 관련된 서적과 함께 자기개발(自己開發) 서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자기개발 서적은 개인의 사회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의 제시로부터 각 나이대별로 꼭 해야 할 일, 개인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과 방법, 성공사례 등 다양한 내용들을 담고 독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필자도 관심을 가지고 몇 권을 책을 읽어보았는데, 이러한 책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자기암시를 통한 삶의 목표 달성과 성공의 추구가 아닌가 생각된다. 강력하게 믿고 의식적으로 행동한다면 무슨 일이든지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책에서는 그것을 ‘에너지’로 표현하기도 하고, 또 다른 책에서는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또 어떤 책에서는 뇌 구조에 대한 분석과 함께 뇌 운동을 통하여 추구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도 이렇게 자기암시와 자신의 목표에 대한 확고한 의지로 인생을 살았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12살부터 나의 꿈은 영화 제작자였다”고 말하고 있으며, 피카소는 어릴 때부터 “나는 미술사에 한 획을 긋는 화가가 될 것이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빌게이츠는 “10대부터 모든 집에 컴퓨터가 한대씩 설치되는 것을 상상했다”고 하며, 워렌버핏은 “어렸을 때부터 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다고 상상했다”고 말하고 있다. 짐 케리는 “나는 좋은 배우다, 정말로 좋은 배우다”를 반복했으며, 이소룡은 “나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동양인 배우가 되어 천만달러의 출연료를 받을 것이다”라고 굳게 자신을 믿었다고 한다.

강력한 믿음에 의한 효과는 개인적인 성공뿐만 아니라 집단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과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 입증되기도 했다. 의료분야에 활용되고 있는 ‘위약 효과(Placebo effect)’나 행동과학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호손 효과(Hawthorn effect)’등이 그러한 예이다. 또한 교육현장에서도 유사하게 적용되기도 한다. 다음은 그러한 것의 하나의 사례이다.

미국 하바드대학교의 사회심리학과 교수인 로버트 로젠탈(Robert Rosental)은 샌프란시스코의 한 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능검사를 한 후, 검사결과와 상관없이 한 반에서 약 20%의 학생을 무작위로 선발했다. 그리고 그 명단을 교사에게 주면서 ‘지적 능력이나 학업성취의 향상 가능성이 높은 학생들’이라고 알려 주었다.

8개월이 지난 후 같은 방법으로 지능검사를 해 보았는데, 그 결과 명단에 속해 있던 학생들이 그렇지 않는 학생들보다 평균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성적도 이들이 크게 향상되었음은 물론이다. 로젠탈 교수는 명단에 속해 있던 학생들에 대해서 교사들의 기대와 격려가 중요한 원인이 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실험은 실제의 교육현장에서 사람간의 기대효과가 어떻게 발현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개인이나 집단에 대한 이러한 자기암시와 기대를 통한 목표달성은 피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라는 심리학 용어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피그말리온은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조각가이다. 그는 가장 아름다운 여인의 조각상을 만들고 싶어 했다. 그러나 이상적인 모델을 찾지 못했다. 결국 현실에는 없는, 자신의 머릿속에만 있는 아름다움에 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이상적인 여인의 조각상에 만들었다. 그리고는 스스로 그 여인(갈라테아)의 아름다움에 취해 결국 조각상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아프로디테의 제전이 다가오자, 피그말리온은 아프로디테에게 갈라테아와 같은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게 해 달라고 소원을 빈다. 아프로디테는 그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약속했다. 마침내 집으로 돌아온 피그말리온은 조각상에게 키스를 했고, 그 조각상은 실제 사람으로 환생하여 피그말리온과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다. 즉 간절히 원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것이 피그말리온 효과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다.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성경에도 유사한 내용이 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라는 말씀도 앞서 설명했던 자기암시나 강력한 믿음이라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당분간 서점가에서 앞서 예를 들었던 자기암시나 자기개발과 관련된 서적의 인기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종류의 서적은 올바른 대인관계를 확립하고, 자신 또는 공동체적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차원에서는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것을 잘만 활용한다면, 오늘과 같이 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경제적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한 방법을 찾아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경제적 상황의 악화나 호전이 사람들의 심리에 의해 크게 좌우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고려할 때, 이러한 책들은 우리 경제에 대해 밝은 전망과 확신을 가지게 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개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도 이러한 서적들은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해 줄 것이다.

한 가지 안타까운 것은 인간적인 냄새가 좀 적지 않나 하는 것이다. 많은 책들이 상당히 개인적이고 자기중심적으로 접근함으로써, 서로 나눌 수 있는 감동이나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을 담아내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것이다. 특히 지금처럼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는 나 보다는 먼저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 이웃의 어려움이나 고통에 대해 공감하고 함께 나누는 것이 그 어느 때 보다 필요하다. 그러한 모습을 책에서 보고 싶다는 것이다. 때로는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마음,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인해 차갑게 얼어버린 우리들의 마음을 녹여줄 수 있는 훈훈하고 감동어린 얘기가 자기암시나 자기개발과 관련된 책에서도 보여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원본출처:http://ansansimin.com/webboard/bbs/board.php?bo_table=ccolumn&wr_id=176

  • 질서정연하게 개미떼가 이동하는 꿈
    생산적인 일에 노력하거나 뜻밖의 재물을 얻게 된다.
     
  • 개미떼가 먹이를 물어서 운반하는 꿈
    좋은 동업자나 조력자를 만나서 일을 순리대로 잘 처리하게 된다.
     
  • 개미떼가 새까맣게 자신의 몸에 기어오르는 꿈
    자신을 의지하고 믿고 따르는 사람이 나타나는 것을 암시한다.
     
  • 개미집을 헐어버리는 꿈
    집안에 우환이 생겨서 가족이 불화하게 되거나 서로 흩어져 살게 된다.
     
  • 개미떼가 상 위나 음식물 위를 기어다니는 꿈
    손실, 구설 사고 등 좋지 않은 일이나 피해를 당해 골치가 아프게 된다.
     
  • 개미가 집 밖으로 기어 나가는 꿈
    자식이나 배우자가 가출하게 될 것이다.
     
  • 개미가 줄을 지어 집 안으로 들어오는 꿈
    반복해서 누적되는 스트레스나 나쁜 생활 습관 때문에 심신이 쇠약해지고 있다.
     
  • 몸 위에 개미가 기어오르는 꿈
    병에 걸릴 운명의 예시이다.
     
  • 개미들이 큰 벌레나 음식 부스러기를 나르고 있는 꿈
    주위에서 귀인이 생겨서 자기의 일이나 사업을 도와 주게 된다.
     
  • 개미집을 부수는 꿈
    가정에 우환이 생긴다.
     
  • 개미떼가 이사하는 것을 보는 꿈
    이때까지 하던 근심 걱정이나 고민이 해결될 것이다.
     
  • 이불 위로 개미나 바퀴벌레 등이 기어오르는 꿈
    건강이 악화되거나 사업에 악운이 감돌며 경제적으로 곤궁해지며 주위 사람들로 인해 근심에 휩싸일 징조이다.
     
  • 팔다리에 개미떼가 새까맣게 모여있는 꿈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할 일이 있다.
     
  • 파리를 나르고 있는 개미를 보는 꿈
    안면 있는 사람이 자기의 일을 도와준다.
     
  • 개미가 돌아다니는 꿈
    사업에서 좋은 기회를 맞는다.
     
  • 개미가 집안에 있는 꿈
    가족 중에 환자가 생길 수 있다.
     
  • 이부자리나 침상에 개미나 벌레가 모여드는 꿈
    근심과 풍파가 생겨서 피해가 발생한다.
     
  • 팔, 다리에 개미떼가 많이 모여있는 꿈
    주위 사람에게 도움을 청할 일이 있다.
  • [출처:네이버 지식인]

     

     

    한번따라만들어봄~

     

     

    움..  잘 모르는 상태에서 대충대충 강좌를 어설프게 진행해서

    다시 똑바로 만들어서 올립니다 ㅡ.ㅡ;;

    강좌는 갑자기 방문자가 많아진 제 블로그와 같이 진행하는터라 몇가지 문구를 삽입했어요 -ㅇ-;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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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웹디자인소스카페♣[홈페이지]
    글쓴이 : hoyastyle 원글보기
    메모 :

     

    으나는 계란찜 넘흐 좋아라한답니다.

    반찬없을때 계란찜해서 밥말아서 김치랑 먹어도 한끼 간단히 해결되고..

    다른 어떤요리랑도 잘어울리니까 자주 해먹는답니다.

    찜기에 쪄서 만든 계란찜 예전에 포스팅했었는데요.

    찜기에 찌는것도 귀찮을땐 전자렌지 윙윙 돌려서 초간단하게 만든답니다.

    엄청 간단하고 시간도 금방이라 바뿐아침에 좋아요.

    아침에 국없을때 요거이 하나 후딱해서 국겸 반찬겸

    밥비벼서 한그릇 먹으면 속이 든든하고

    맛있는 아침식사가 되겠지요^^

     

     

     

    계란찜

    재료: 계란2개, 물1컵, 새우젓0.5큰술, 다진파1큰술, 다진당근1큰술

     

     

     

    넘치지 않게 좀 넓은 전자렌지에 사용가능한 그릇에 계란2개랑 물1컵 새우젓0.5큰술, 다진파 , 다진당근1큰술씩넣어 휙휙 잘저어줍니다.

    당근대신 다진맛살이나 다진햄 넣어도 괜찮겠지요.

     

    그리고 저처럼 접시로 뚜껑을 덥거나 뚜껑있는용기면 뚜껑닫아주고 아님 랩이라도 씌워 3분돌려줍니다.

    3분뒤 상태 확인하고 다시 2분더 돌려주면 끝~!

     

    계란양이나 물양에 따라 시간이 좀 틀리니 3분뒤 살짝 저어보고 다시 2분더 돌려주세요. 총5분입니다.

     

     

    꺼내어 숟가락으로 눌러보아 맑은물이 나오면 다 익은거랍니다.

    너무 잘익었지요 ㅎ

     

     

    전자렌지를 잘활용하면 요리할때 참 편한거 같아요.

    근데 잘못집어넣으면 폭팔할수도 있고 위험해서 울신랑한테도 전자렌지 잘못쓰게 한답니다 ㅎ

    꼭 전자렌지 사용가능한 용기만 넣어주세요^^

     

    보들보들 고소한 계란찜 초간단하게 완성~!

     

     

    맛있겠죠 ㅎㅎ 요렇게 떠서 밥위에 올려 쓰윽 비벼먹으면 넘 맛나요.

    매운음식할때도 필수~! 아침식사용으로 짱~!!

     

     

    바뿐아침에 전자렌지로 만든 계란찜 어때요?

    엄청 간단하지만..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태풍온다해서 바짝 긴장하고  닫고있는데.. 아직은 해가 쨍쨍이네요..

    이러다가 확 쏟아질려나.. 아무쪼록 아무도 피해없이 잘 넘어갔음 좋겠어요.

    행복한 오후 되세요~!

     

     

    으나네 밥상에 놀러오세요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으나 원글보기
    메모 :

    주말에 비가 오다가 급 햇빛나다가 .. 또 비오다가

    난리부르스 치는 날씨덕분에 깨끗히 빨아넣어둔 운동화 흠뻑 다시 젖고..

    다시 헹궈서 탈수해서 널고.. 빨래도 방에 널었다가 베란다 내놓았다가..

    빨래와 한판 쑈를 했네요.

    그래도 비오고 난뒤.. 아침,저녁으로 제법 시원하고 가을날씨같네요.

    추석때 음식하려면 더우면 고생하는데.. 음식도 잘 상하고..

    그래서 추석이 10월에 있는게 딱 좋더라구요.

    추석때는 좀 많이 시원해지길 부산에서 으나 아줌마가 간절히 바래용 (-m-)

     

    오늘은 명절에 도움되는 요리 애호박 고기전이랍니다.

    그냥 애호박전도 간단하지만 맛있잖아요..

    요건 약간 복잡하지만.. 맛은 두배로 업그레이드된..

    고기소를 추가한 애호박전이랍니다.

    명절뿐아니라 아이들영양반찬으로도 좋고 막걸리안주로도 좋고..

    손님초대음식이나 생신상에도 잘어울리겠지요.

    맛있게 만들어 보아요.

     

     

     

    애호박고기전

    재료: 애호박1개, 계란2개, 밀가루1/2컵, 식용유, 소금약간

    고기소: 다진돼지고기120g, 다진마늘1작은술, 맛술1작은술, 다진파1큰술, 간장1작은술, 소금,후추약간, 참기름1작은술, 계란물1큰술

     

     

    다진돼지고기 120g정도면 애호박 보통크기 하나정도하시면 대충 양이 맞더라구요.

    두부도 쪼매 으깨어 넣어도 맛있겠지요. 다진양파나 다진고추같은거 약간 추가하셔도 되구요.
     

     

     

    고기는 간장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 다진마늘1작은술, 다진파1큰술듬뿍, 맛술1작은술, 참기름1작은술 넣어 간을 하고 나중에 계란옷입힐 계란 미리 풀어서 계란물도 한스푼 넣어주어 잘뭉치게 조물조물 반죽해줍니다.
    애호박은 넘 두껍지않게 약0.5mm두께정도로  둥글게 썰어 고운소금을 솔솔뿌려 밑간한뒤 10~15분쯤뒤에 물기가 송송 나오면 물기 키친타월로 톡톡톡 닦아줍니다. 

     

     

    물기닦아준 애호박은 밀가루를 앞뒤 묻혀주고 여분은 털어내줍니다.

    만들어둔 고기소를 애호박한면에만 넘 두껍지 않게 발라줍니다.

    보통 애호박중간에 구멍을 내어 고기소를 채워서 많이들 하시는데 저는 그냥 요렇게 고기소를 애호박한면에 발라서 만든답니다.

    중간에 구멍내면 번거롭고 또 애호박..구멍낸뒤 남은거 그거 당장 찌개라도 끓일꺼 아니면 쓸모도 없고 아깝잖아요.
     

     

     

    고기소얹은 애호박은 고기소부분에 밀가루 살짝 더 묻혀준뒤 계란물입혀 달군팬에 기름두르고 노릇 노릇 부쳐줍니다.

    계란물에도 소금간 살짝 해주시구요. 부칠때 넘 센불로 하지말고 약불에서 천천히 익혀주세요.

    고기 없는면부터 익히고 한면이 다 익으면 뒤집어 고기부분 익히면됩니다.

    전요리는 꼭 팬 잘달궈서 기름 두르고 부쳐야 눌러붙지 않고 깔끔하게 잘부쳐진답니다.

     

     

    맛있고 영양많은 전요리 애호박고기전완성~!

    완성된 애호박고기전은 채반에 겹치지 않게 놔둬 한김식힌후 접시에 담아주세요.

    뜨거울때 막 겹쳐놓고 그러면 계란옷도 벗겨지고 눅눅해진답니다.
     

     

     

    초간장(간장1,식초0.5,물0.5,통깨약간) 이나 장아찌국물을 곁들여내어 찍어먹으면 더 맛있어요.

    요런 전류랑 양파랑 마늘장아찌 .. 너무 잘어울리잖아요. 매콤한 고추장아찌두요 ㅎ

    고소하고 .. 맛있는 애호박전 고기가 들어가서 더 맛있어요 ^^


     

     

     

    한국음식은 참.. 손이 많이가요. 애호박고기전 부치고 나니 설겆이 꺼리도 한가득..

    명절에 전부치고 설겆이하고.. 또 밥상 술상차리고.. 또 치우고 설겆이하고..

    그런생각하면 벌써부터 허리가 아파오지만ㅠㅠ.. 맛있는 음식해서 가족들이랑  맛있게 먹으면 조금 위안이 되겠지요.
    이번한주도 맛있는 음식 드시고 행복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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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으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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