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딱 ~!! 이네

출처 : 윤진이의 세상에 놀러오세요... ^-^
글쓴이 : 수영 FOREV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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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부동산 114-

 

 

-출처 : 부동산 114-

우리나라 사람에 비해 서양인들에게서 대머리가 5배 이상 많은 것은, 물론 유전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식생활 습관의 차이와도 어느 정도 연관이 있는 것같다.

 

채식을 주로 하던 고려시대나 조선시대에는 대머리 유전자를 가졌다 해도 대머리가 별로 없었으나, 최근에 우리나라 음식이 서구화되면서 대머리 빈도가 증가하는 추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대머리가 동맥경화증 환자들에게 많다는 사실도 식이(食餌)습관과 대머리 발현이 어느 정도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영양 부족 상태가 지속되면 많은 머리카락이 일시에 탈락하는 쉐딩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에서 나왔다.

 

1. 가열한 기름에 튀긴 음식

 

혈중 과산화 지질 을 증가시키고, 이것이 인체를 산화시킴- 튀김 요리 , 후라이드치킨

 

2. 과도한 지방과 탄수화물의 섭취

 

동물성 단백질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동물성 지방이나 탄수화물의 섭취량도 따라서 증가된다는 것이다.

 

비록 서양과 비교하면 아직 그 양은 미미한 것이다. 그러나 이 두 가지 영양소의 섭취량 증가는 각종 폐해를 불러일으키고 있어 사회적인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무엇보다 비만과 성인병의 급증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두 가지 영양분의 섭취는 마땅히 절제해야 한다. 이 두 가지 물질은 모발의 건강에도 결코 이롭지 않다. 지방이나 탄수화물의 섭취가 과잉되면 피지(皮脂)의 분비 이상을 유발시키고 비듬 또한 증가시킨다. 경제적 풍요로 인해 풍성해진 식탁 문화가 각종 성인병은 물론 탈모증까지 유발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과다 섭취하거나 과잉 상태가 되면 두피(頭皮)에 이상을 일으키게 된다. 그 결과 모근(毛根)의 활동을 저해하게 된다. 따라서 비듬이 많은 사람은 다음의 식품 섭취를 삼가 하는 것이 좋다. 비계가 많은 살코기, 소기름, 돼지기름, 초코렛, 치즈, 당도가 높은 비스켓, 케익, 음료수 등이다.

 

3. 폭식과 과식

 

한 번에 집중된 폭식은 잉여된 열량을 만들어내고 이는 곧 지방으로 변화된다. 이렇게 되면 비듬이 생기고 비만증도 생긴다. 또한 흡수되지 않은 것은 몸 밖으로 배출되는데 이로 인해 내장에 큰 부담을 주게 된다. 그 여파로 피부가 거칠어지고 모발의 생장 또한 불량하게 된다.

 

4. 오백식품

 

백미, 백설탕, 흰 밀가루, 흰 소금, 조미료는 오백식품 이라하며 가급적 우리 식탁에서 멀리 해야 한다. 백미보다는 현미식을 백설탕보다는 벌꿀을, 정제된 흰 소금 대신에 검은색이 나는 천일염을 프라이팬에 가볍게 볶아서 가루로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조미료는 화학조미료 대신에 자연조미료(예: 멸치, 다시마)를 사용하라. 화학조미료는 그 자체가 독이랄 수 있으며 밖에서 사먹는 음식은 전부 조미료 범벅이랄 수 있으므로 자신의 건강을 염려하는 사람들은 되도록이면 외식을 자제하고 집에서도 화학조미료를 배제한 요리를 습관화할 필요가 있다.

 

5. 밀가루 음식

 

밀가루로 만든 음식은 쉽게 당분화하기 때문에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 밀가루음식(빵, 파스타 등)은 섭취되면서 곧바로 당분 형태로 흡수되므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이것들을 비중적으로 너무 높게 섭취하는 것은 호르몬의 균형을 깨서 모발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밀가루는 섬유질과 영양이 모두 제거된 도정과 정제의 극치 라고 할 수 있는 식품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밀가루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수입 밀가루는 농약 과 화학 비료, 방부제와 살충제를 비롯하여 온갖 표백제와 밀 가루 개량제등이 첨가된 식품이다.

 

6. 자극적인 너무 맵거나 짠음식

 

현대인들의 하루 염분 섭취량은 대체로 15∼25g 정도 된다. 이 양은 결코 적은 양이 아니다. 염분의 섭취량이 과다하게 되면 혈압이 올라가게 되고 나트륨의 수분보존 성질로 인하여 신장과 심장에도 부담을 주게 된다. 그 결과 성인병이나 혈액순환에 각종 장애를 일으키게 되므로 탈모증 또한 발생된다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소금도 튼튼하고 건강한 모발의 적이다. 몸의 수분을 줄이고 두발과 두피를 건조하게 만들 기 때문이다. 염분 섭취량이 과다하면 혈액 속의 염분 농도를 조절하기 위해 수분의 섭취량도 따라서 증가하게 된다. 그 결과 신장에 과중한 부담을 주게 되면서 기능의 약화를 초래하게 된다.

 

7. 커피, 담배

 

커피 등에 많이 들어 있는 카페인이 혈압을 올리고 스트레스를 촉진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커피우유나 커피맛 아이스크림도 100그램당 카페인 24mg이 들어 있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콜라보다도 카페인 함량이 무려 10배나 높다. 그런데도 이런 사실을 아는 부모는 그렇게 많지 않다. 커피는 혈액부족을 유발시키기 쉽다. 모발은 혈액으로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가장 나쁜 음식이라 할 것이다. 흡연은 비타민의 부족 현상을 불러일으키며 탈모를 가속시킬 수 있다. 또한 과도한 흡연은 체온을 떨어뜨려 모발에 나쁜 영향을 주기도 한다. 그러므로 담배의 니코틴은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폐의 기능을 저하시켜 두피 건강에 백해무익하다.

 

8. 가공식품 및 단 음식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마시는 사이다, 콜라 등의 청량음료나 아이스크림 등 빙과류, 과자, 빵 라면, 햄 쏘세지 등 인스턴트 가공식품을 함부로 먹는 식생활에 대하여는 깊은 반성이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단맛은 피부를 느슨하게 하는 성질이 있어 피부가 늘어지게 되어 머리카락이 빠져 나온다. 흰설탕은 몸 속의 칼슘을 앗아가는 도둑이므로 신선한 혈액이 공급될 수 없으며 결과적으로 단 음식은 머리카락이 빠지는 속도를 가속화시킨다.

 

9. 청량음료

 

청량음료에 첨가된 감미료는 탈모현상을 유발한다. 또 소화기관이 냉해지면 영양흡수가 잘 되지 않고 혈액순환이 나빠져서 머리카락이 잘 빠지는데 이런 경우에는 발모 촉진을 위한 식품을 섭취해도 흡수가 잘 되지 않아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콜라와 사이다 등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면 뼈가 약해져 골절상을 입을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콜라에 많은 인 성분이 인체의 칼슘 흡수능력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10. 고소한 음식

 

남성호르몬을 미량 함유하고 있는 밀눈, 땅콩, 효모 등을 많이 섭취하면 모발건강에 좋지 않다. 일반적으로 고소한 음식은 남성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탈모로 고민하는분들은 이러한 음식은 피하는 게 좋다.

 

11. 인스턴트음식

 

섬유질이 제거되고 화학성분의 각종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인스턴트 가공식품의 해악은 새삼 거론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신장을 병들게 하여 피를 탁하게 하므로 모발에도 엄청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모발이 혈액으로 만들어 진다는 것을 감안하면 무엇보다 중요한 사항이라 할 수 있다. 햄버거, 피자, 라면, 인스턴트 식품과 패스트푸드는 두피 영양을 빼앗는 대표 식품.

 

12. 늦은 밤의 야식

 

잠자기 전 밤참을 먹으면 다음날 아침 얼굴에 유지방의 분비를 증가시키게 된다. 이것은 피지 분비의 이상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생활방식은 곧 비듬이 생기게 하는 원인이 된 다. 따라서 밤참을 즐겨 먹는 사람이나 심야에 술을 마시며 도박을 하는 사람은 탈모의 길로 들어서는 것과 다름없다.

 

회사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뽀너스를 받게 되던지,

길가다가 눈먼 돈을 줍던지,

갚아야(또는 지불해야) 할 돈이 굳었다던지,

강원랜드 카지노에 놀러 갔다가 심심풀이 베팅에서 잭팟이 터졌거나,

주식투자로 예상외의 많은 수익을 챙기는 …

 

등등의 행운을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했을 것이다.  

 

‘공돈’ 은 바로 노력봉사의 대가 없이 얻게 된 돈을 말하는데, 위의 예를 보면 모두 전혀 노력이 없거나 상대적으로 작은 노력봉사에도 큰 돈이 생긴 소위 ‘땡잡은’ 경우이다.

 

여러분들은 이렇게 생긴 공돈을 어떻게 쓰시겠는가? 이어지는 다른 글을 보시는 동안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다.

몇 년간 잘 알고 지냈던 상현이라는 동생녀석이 작년 초에 늦결혼을 했다. 직장인 8년차인데도 총각생활 내내 가오잡고 사느라 돈을 못 모았던지, 평소의 스타일과 걸맞지 않아 뵈는 20여평 짜리 전세아파트에서 신접살림을 차리게 되었다. 속사정을 따지고 보면 그 전세금마저도 대부분은 부모님께서 보태셨을 게 뻔하다.

몇 달 후 24개짜리 두루마리화장지와 직접 사인한 터팬의 저서를 들고서 집들이를 갔다가 터팬은 삐까뻔쩍한 그 집 살림을 보고 눈이 크게 떠질 수밖에 없었다.

 

벽걸이 PavvTV에 홈시어터는 기본이고, 대형Tromm세탁기, 양문형냉장고와 김치냉장고, 킹사이즈Ace침대, 침실 한쪽 벽면을 다 차지한 결혼사진, 식기세척기, 오븐렌지, 실크도배, 원목가구 등등… 언젠가 구경했던 40평대 모델하우스와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었다.

전형적인 돈지랄 케이스여서 절로 눈살이 찌푸려졌지만 내색할 수 있었겠는가?   

 

당시에는 터팬도 결혼을 앞두었던 터라서, 이것저것 쓰다듬기도 하고, 리모컨도 작동해보고, 냉장고도 열어보고, 가격도 물어보았다. 가오가 상할까 싶어서 구체적인 성능과 모델NO 까지는 물어보질 못했다. ^^;;    어차피 그림의 떡이었으니…  

 

파장할 무렵.  

 

터팬 : 상현아. 너라는 녀석에겐 늘 뭔가 아쉬운 게 많았는데 앞으론 매사에 이 집처럼 뭔가 가득 찰 것 같아서 안심이 되는구나. 그런데 둘만 사는 집에, 이 세간살림은 좀 무리한 거 아녀? 쩐이 여유로운 편도 아니었을텐데?

 

상현 : 조금 무리를 했지. 어차피 이거 다 마누라가 혼수로 장만한 것이고, 혼수는 내돈 쓴 것도 아니잖아. 그리고 신혼 때 다 장만해둬야지… 집도 코딱지만한데 이렇게라도 채워 놔야 남들 보기에도 덜 쪽팔릴꺼구...

  

참으로 어리석은 녀석이 아닐 수 없다. 상현의 이 한마디에서 터팬은 몇 가지 돈 잘 쓰는 법칙을 유추해보았다.   

 

 

1.결혼식 전이면 아직은 네 돈 내 돈이 따로 ?

 

혼수품 구입시기가 비록 결혼식前 이라고는 하지만 구입 전에 이미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는 부부였어야 하지 않을까? 아직은 결혼 전이니 혼수비용부담은 신랑이 상관할 바가 아니고 신부는 당연히 자기 비용으로 그 정도는 장만해야 한다는 마인드라면 과연 결혼해서도 내외가 딴 주머니라도 차겠다는 것인가?

 

부부의 딴 주머니는 곧 중복소비, 과잉소비로 연결된다. 부부각자가 따로따로 결정하는 소비보다는, 한 주머니로 모았을 경우 둘이 의논해보고 공통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만 지출을 결정하게 되므로, 의사결정은 다소 느리더라도 불필요한 소비를 견제하는 효과가 크고 결국은 훨씬 많은 저축잔고로 귀결된다.  

 

2.신부측이 부담하는 혼수비용은 신랑측의 입장에서는 공돈인가?

 

방송과 언론지면에 혼수문제에서 비롯된 이혼기사가 부지기수이고, 급기야는 시댁과의 갈등 따위로도  살인까지 가는 사건이 허다하다.

이 글을 보시는 기혼자나 곧 결혼을 앞둔 분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자신에게 질문해보시라.

신랑은 뽀대나는 직장에 다니니까, 혹은 둘이 발 뻗고 누울만한 아파트 정도는 준비했으니, 신부측이 그에 걸맞는 혼수를 당연히 준비해야 한다고 보시는가?

 

못난 그대들이여~ 혼수품이 덜 채워지더라도 사랑과 믿음으로 보금자리를 가득 채워줄 것을 요구하는 것은 어떤가?  

이런 얘기를 누군가에게 해봤더니, 그 녀석은 이런 말을 한다 “사랑은 쉽게 변하지만, 혼수품은 당장 나를 편하게 해주고, 꽤 오래남잖냐~” 라고…  

 

쉽게 변하는 게 사랑인줄 알면서도 결혼하는 건 무슨 배짱일까?

신부가 혼수용으로 준비된 1천만원이 있다면 예비부부로서 서로 잘 상의해서 절반은 예금하게 하고 나머지 한도에서만 혼수비용으로 쓰자고 하는 것이 어떨까? 그렇다면 결혼 후 그 절반의 현금 500만원이 무척 소중하게 쓰일 것 같지 않은가? 혼수품은 수명과 용도가 유한하지만 현금은 거의 무한이라고 할 수 있으니 말이다.

 

3.신혼이고 이사를 하면 새집에 걸맞게 한꺼번에 다 사둬야 한다?  

 

새집으로 이사할 때도 그렇고, 결혼할 때도 그렇다. 왜 새 부대에는 꼭 새 술을 담아야만 하는가?

이런 알다가도 모를 소비심리를 이용한 업체들의 마케팅도 기똥차게 잘 들어맞는다. 해마다 해당시즌만 되면 ‘혼수가전 대잔치’, ‘토탈맞춤 인테리어’ 어쩌고 하면서 이런저런 제품들을 패키지로 홍보한다.

 

물론 이런 것들을 제각기 다른 곳에서 따로 샀을 때의 합계와 큰 가격차이가 있는 것도 아니다. 그나마 조금 사려 깊은 신랑신부들은 이런 패키지를 한곳에서 사진 않고, 따로 취향에 알맞게 주문하긴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한꺼번에 새것을 장만한다는 사실은 틀림없다.

 

과연 이런 소비가 합리적이라고 보는가?

 

터팬은 절대 그렇지가 않다고 본다.

 

그들의 생각으로는 모처럼 새집으로 이사하는 것이고, 그 동안 수천만~수억이 투자된 갖가지 새집마련 비용 등을 감안할 때 몇 개 가전가구를 사들인다고 해서 상대적으로 새삼스러운 비용부담도 아닐 것이니, 대충 집값에 포함해서 묻어가도 된다~라는 심뽀가 생길 것이다.

 

그러나 바로 그 점이 대단히 어리석은 심리이다.

즉. 새집에 들어가면서 새 가전을 채우느라 드는 100만원은 훗날 부식비, 교통비, 관리비 등을 해결해야 하는 필수생존비용 100만원과 똑같은 크기의 돈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새집 장만하면서 소요된 비용에 살짝 묻어가서 조금 더 지출한 딤채가격 100만원은 집값 1억에 비하면 1%밖에 안 되지만 바로 며칠 후에 시장에 가서 콩나물 값 100원 깎아서 이득을 보려던 금액의 10,000 배 이고, 집 사느라 빌린 대출금의 몇 달치 이자에 해당될 것이다.

 

당장 급하지도 않은 딤채를 무리해서 사느라 콩나물값 깎으려고 1만번을 다투겠는가? 남의 돈도 다 못 갚은 주제에 초대형TV 걸어놓고 혼자 희희낙락 하려는가?   

앞으로라도 결혼, 이사 등으로 새집에 입주할 때는 멀쩡하게 잘 쓰던 가전가구들을 새집에 맞추겠답시고 몽땅 버리지는 말고, 잘 닦고 조이고 기름쳐서 (남자들은 어디서 많이 보던 말이다.^^) 오래오래 쓰셨으면 좋겠다.

 

부부 금슬을 위해서라도 새집에서 살면서 필요하다 싶을 때마다 부부가 머리 맞대어 의논하고, 선택의 즐거움을 만끽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이사하던 초기에 한번에 왕창 사는 즐거움보다는 훗날 여윳돈으로 하나하나 샀을 때의 즐거움이 몇 배가 되는 것이다. 마치 복권 10억 짜리에 한번에 당첨되는 것보다는 1억 짜리 복권에 10번 당첨되는 것이 훨씬 행복하듯이 말이다.  

 

본문 서두에 공돈이 생기면 어떻게 쓸지 고민해보시라고 당부를 드렸었다.  

 

상현君 내외의 씀씀이와 본 칼럼의 주제인 ‘공돈 잘 쓰는 법’이 묘하게 버무려져 있음을 눈치채시지 못하셨다면 차라리 이 글 쓴 보람이 더 크겠다.

 

…… 눈치 덜 빠른 분을 위해 부연해드린다.  

 

꽤 많은 사람들은 공돈이 생기게 되면, 꼭 필요하지도 않던 고가품을 장만하던지, 주변에게 술값이나 밥값으로 쏘던지, 여행을 하는 둥… 뼈빠지게 벌던 고정수입보다는 그 가치를 폄하하는 성향이 많다.  한달 내내 애써 번 돈 100만원과 공돈 100만원은 그 사용&교환의 가치가 다를 거라고 믿는 분은 안계시리라 믿는다.   

 

여러분께서 길가다가 현금 100만원을 주웠고, 그것을 그날 택시에서 잃어버렸다고 치자. 여러분은 결과적으로 손해 본 것은 아니라고 여기고 그냥 포기하실 것인가? 아니면 내돈 100만원을 찾기 위해 득달같이 택시를 수배할 것인가?

 

포기한다는 분들께 다시 묻겠다.

 

만약 그 돈을 잃어버리지 않았다면 그 100만원으로 저축을 하겠는가? 아내가 그토록 원해서 언젠가는 사주리라 다짐했던 딤채를 사주겠는가?

 

아니면 원래부터 없었던 돈이니 갖고싶던 구찌가방을 사겠는가? 동료에게 한턱 쏘는 유흥비로 써버리겠는가?

 

주은 돈이 아니라 퇴근 후 투잡으로 번 100만원이라면 포기할 수 있었겠는가?

 

▶ 이젠 여러분들도 모든 ‘돈’은 노동으로 벌었건, 설령 불로소득으로 생긴 공돈이건 액면이 같은 만큼 그 가치도 똑같음을 안다.

 

▶ 작은 것을 여러 개 사야 할 때는 한꺼번에 사는 것보다는, 몇 템포의 여유를 가지고 나눠서 살 때 훨씬 현명한 소비가 될 것이다.

 

▶ 끝으로 한 가정에서는 수입계좌가 많을수록 좋겠지만 지출계좌는 한 개이면 족하다. 나라와 사회는 개인주의가 좋을지 몰라도 가정 內의 개인주의경제정책은 머지않아 콩가루체제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 (주)팍스넷 CRM사업팀 과장 구재성-

<'선수'와 '진실남' 구분하는 법>     *필독~~~!!! 속지말자!!           *여친을 위한 행동들 - 나쁜남자 : 작업할때까지만 해도 정말 그 여자에게 올인합니다.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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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렇게 저가 릴리이에 참여하게되서 영광입니다
여러분이 혼동하기 쉬운 경로지정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절대경로는 상위 기준에따라 정해집니다
즉 맨위부터 밑으로 내러오는 방식이죠

상대경로는 자기자신이 대장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자기자신의 위치에 따라 다라집니다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절대경로의지정은 세가지가 인는데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1. C://aaa/test.asp
2. http://www.test.com/bbb/test.htm
3. /bbb/test.htm 를 들수 있습니다.

그럼 1,2,3번중에 한가지 선택하자면 3번의 방식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홈페이지를 만들 매 페이지마다 똑같은 이미지나 버튼이 있습니다.
이런것들을 어느폴더를 만들어서'images'폴더에 모두 집어 넣습니다
그런 다음에 메인이나 서브메인 그리고 서브에 서브페이지에
그냥 맨 앞줄에 /(슬래쉬) 해주고 경로지정을 하면 됩니다.
'/'의 뜻은 최상의 폴더를 의미하는 겁니다.

위의 3번 방식으로 쓰는 이유는 게시판입니다
하나의 홈패이지는 3~4 많으면 10개 그 이상 입니다.
그때마다 똑같은 이미지를 각각 폴더를 만들어서 이미지를 만든다면
용량의 낭비가되겠죠

자유게시판, QnA게시판을 비유하자면
자유게시판은 그냥 리플없이 그냥 하고 QnA게시판은 리플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게시판의 서로 다릅니다
그럼 다른 폴더로 만들어 저장합니다 'freeboard','qna'처럼요..
그럼 거기의 쓰일 이미지 '쓰기버튼','홈으로' 버튼은 똑갖지 않습니까?
이때 긱각에 폴더에 똑같은 파일을 만드는게 아니고 어느폴더에 지정하여
위에있는 3번을 이용하면 용량이 줄어들겠죠
하나의 파일을 여러 페이지에서 쓰실수 있겠죠
굳이 같은 파일인데 여기저기 만들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 2번방식과 3번방식은 어떻게 틀립니까?하고 질문하시면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작업량이지요
물론 둘 다 결과는 똑같이 나옵니다 하지만 도메인이 바뀌면..
예를들어 도메인이 'http://www.aaa.com'이었는데 http://www.bbb.com으로 바뀌면
어떠게 될까요.?
2번 같은 경우는 주소값을 일일히 다 수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3번은 수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가 지금 에이전시에서 일을합니다 그럼 다른 홈페이지를 많이 짭니다
그럼 전에 짰던 게시판을 다시 쓰려고 하면 2번은 링크값을 전부 바꿔져야 되지만
3번은 그대로 사용하면 되겠죠.
시간낭비를 줄일수 있다는 것입니다
꼭 기억하세요 같은 작업이 있을때 절대경로 3번을 만이 쓴다는것을..

그렇다고 상대경로는 않쓰는냐 그렇지 않습니다.
만약 같은폴더 한단계 낮은폴더에 있는 파일을 가져올거라면
구지 주소를 길게 할 필요가 없지요
그냥 간단히 view.asp나 image/aa.gif씩으로 하면 되겠죠
작업 능률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HTML에 관한 책에는 절대/상대경로에 대해 별로 자세하게 나와있지 않습니다
별로 중요하지 않단는 거죠.
하지만 경로만 잘 이용을 하시면 작업능률,공간낭비를 줄일수 있는게 바로 경로 차이 입니다
한번 테스트 해보세요

홈페이지를 많이 짜 보시면 이게 의외로 효과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절대/상대 어떤것을 하는냐의 따라 작업속도가 빨라진다는것을 느끼게 될겁니다
프래쉬에서 메뉴가 있지않습니까?
메뉴에 링크를 어떤씩으로 하는냐에 따라 하나의 파일로 되는것을 여러개 파일로 만든다는
것을 봤습니다 위에있는 3번방식을 이용하면 해결이 되는것을..

그리고 만약 파일을 인쿠르드를 할려하면 절대경로는 안먹힌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인쿠루드는 상대경로에서만 됩니다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너무 기나..
감사합니다.
(출처 : '홈페이지제작' - 네이버 지식iN)

''한국판 베벌리힐스 성남'' 벌써 ''꾼''들로 득실
[세계일보 2005-10-04 00:27]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시원스레 뚫린 수서∼분당 간 고속화도로를 10여분 남짓 달리다 우회전해 23번 국도를 이용, ‘개발 백지화’를 부르짖는 플래카드가 나부끼는 판교에 이르렀다. 이곳에서 57번 국지도(국가 지원 지방도)를 타고 의왕·과천 방면으로 3㎞ 정도 가다 왼쪽으로 폭 2m 남짓한 샛길로 접어들자 뻘겋게 맨살을 드러낸 조그만 민둥산이 나타났다. 그 뒤편이 바로 최고급 전원주택단지 개발설로 인해 ‘투기열풍’이 불고 있는 성남시 대장지구다. 고급 전원주택단지로 조성하려는 대한주택공사의 개발계획이 최근 공개되면서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곳이다.

울퉁불퉁한 시멘트 길과 비포장도로를 연이어 지나다 보니 미장공사 중인 빌라 두 채가 눈에 띈다. 곧 이어 비닐하우스와 밭 사이로 3∼4층짜리 저층 빌라들이 ‘우후죽순’처럼 들어서고 있다.

현지 주민들은 “올 초부터 ‘한국판 베벌리힐스’로 개발된다는 소문이 돌면서 외지인 방문이 급격히 늘었고, 하루 이틀이 지나면 터가 닦이고 건물이 올라갔다”고 말했다. 대장동에서 10년째 살고 있다는 A씨는 “강원도 산골이라 해도 여기만큼 도로사정이 좋지 않은 곳은 별로 없을 것”이라며 “젊은 사람들은 예전에 도시로 나가 버리고 소수의 늙은이들만 집을 지키고 있었는데, 올 들어 갑자기 집이 많이 생겼다”고 전했다.

실제 이 마을에는 이미 공사가 끝났거나 짓고 있는 빌라가 50여채에 달했다. 또 마을 입구에는 원주민 주택보다 더 많은 30여개의 부동산중개업소가 들어서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봐 투기열풍이 한창 진행되고 있음을 쉽게 알 수 있었다.

휴일인데도 문을 연 K부동산 관계자는 “개발한다는 얘기가 돈 뒤 보상을 노리는 빌라가 급속하게 늘었다”며 “현재 실평수 13평짜리 빌라가 2억3000만원을 호가한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개발계획이 백지화되면 저런 빌라들은 5000만원을 불러도 안 팔릴 것”이라며 “최근 위험부담을 느낀 사람들이 일부 매물을 내놓고 있지만 거래는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장동 주민들 간에 갈등의 골도 깊어지고 있다. 한 주민은 기자가 신분을 밝히자 “누가 불렀느냐”며 예민한 반응을 나타냈다. 또 다른 주민은 “이미 자기 땅에 빌라를 짓는 사람은 개발에 적극 찬성이고, 기존 땅을 지키려는 사람은 환경단체와 함께 이를 저지하면서 마을 주민들은 서로 감정이 쌓일 대로 쌓였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성남시가 지난달 26일부터 주민공람에 들어간 ‘2020년 도시기본계획’에도 대장동 일대를 전원주택단지로 개발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올 초부터 외지인들의 발길이 늘어난 데다 보상을 노리는 빌라들이 급증한 것으로 봐 올 초부터 개발정보가 샌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 김현지 사무국장은 “해당 부지에선 주민들을 대변해야 할 통장이 빌라를 지어 투기열풍에 합세하는 등 민심이 극도로 흉흉하다”며 “지난 7월부터 시청이 3년간 토지거래를 중지시켰지만 이미 투기자본이 휩쓸고 간 뒤여서 주민의 허탈감만 심해졌다”고 말했다.

성남=김창덕 기자 drake00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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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동산,토지,재테크
글쓴이 : 김용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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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 내집` 전원주택시장 제철 만났네

 

 

주5일제등 영향 충청ㆍ강원권까지 개발 붐


편의시설 갖춘 `고급형 전원주택` 더 인기


녹음이 우거지면서 전원주택시장이 제철을 맞고 있다.

실거주용으로는 각종 편익시설을 두루 갖춘 수도권 신도시 인근 도심형 전원주택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시세 차익을 기대한 투자대상은 규제가 덜한 충북 영월, 제천 등 충주호 상류부근과 강원 홍천, 양양, 횡성 등 수도권 외곽으로 관심지역이 넓어지는 추세이다. 더구나 펜션 규제 강화와 내달 주 5일근무제 확대 실시 등으로 전원주택에 대한 수요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도심형 고급 전원주택 단지 봇물=신도시 주변 전원주택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신도시내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다는 점 등이 장점이다. 특히 판교 신도시 예정지 인근 성남시 금토동, 대장동, 시흥동과 용인 고기동 일대 전원주택단지는 투자 1순위로 꼽힌다. 특히 자동차 전용도로 예정 노선인 기흥~수원 태광컨트리클럽 입구~영신지구~용인 상현리~신봉리~고기리~정신문화연구원~양재동일대에는 최근 고급 전원주택 개발이 활발하다. 또 기흥~관악 신림동간 4차선 신설도로의 인터체인지가 들어서는 성남시 대장동 일대에도 총 300여가구 전원주택단지 8곳이 조성 중이다.



분양가는 평당 250~300만원선이다. 포스힐, 기흥단지, 향린동산 등 신흥 부촌으로 통하는 고급 전원주택단지들도 즐비하다. 웰빙 열풍을 타고 30~40대 신흥 부자들이 속속 유입되는 있는 것. 이밖에 남서울 CC와 고기동 일대도 10억원대의 고급 전원주택단지 200여채가 들어서는 등 고급 전원주택 벨트를 이루고 있다.


◆투자축은 수도권 외곽으로 이동=경기 가평군, 양평군 서정면 문호리, 남양주시 수동면 및 조안면, 광주군 태촌면, 용인시 양지면 영동고속도로 인터체인지 주변 등 오랜 인기 지역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꾸준하다. 하지만 땅값이 평당 80만원~250만원선까지 이미 많이 올라 최근에는 좀 덜 오르고 규제가 적은 곳으로 투자축이 이동중이다. 이에 따라 중앙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1시간 40분권인 충북 제천 청풍 문화재 단지 인근과 중앙고속도로 제천서인터체인지 주변이 인기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 일대 계곡 주변의 투자 1급지는 평당 20~50만원선을 호가한다. 강원도 동강을 끼고 있는 영월과 횡성, 홍천, 평창 등지는 서울~원주간 복선 전철 및 제2영동 고속도로 건설과 레저 수요 등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이와함께 용인~서울간 민자고속도로(기흥읍 영덕리~서울 헌릉로 22.9km구간) 착공으로 고기인터체인지와 성복, 신봉 인터체인지 주변이 주목을 받고 있다. 광교산 자락이어서 주거 환경이 양호하고, 인근 강남의 마곡, 세곡, 자곡, 율현동 일대보다 땅값이 싸서 주목할만하다. 현재 고기인터체인지 인근 남향의 자연녹지는 평당 300만원을 호가한다.


헤럴드경제 2005.06.25 11:12

출처 : 함사탐
글쓴이 : satamki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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