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전원주택… 재테크 ‘명품’

 

치동에 사는 김정석(66·가명) 씨는 지난해 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폭탄선언을 했다.

“내가 그동안 너희들 뒷바라지하느라 고생했는데, 이젠 다들 시집 장가갔으니 남은 시간은 네 엄마와 편하게 살고 싶다. 용인 양지에 있는 전원주택을 하나 알아봤는데 이 집을 팔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용인이면 서울에서 멀지도 않고 집 근처에 골프장도 있으니 평일에 골프나 하면서 여생을 보내고 싶구나.”

대기업 임원 출신인 그는 노후를 전원 속에서 살고 싶다고 자녀들에게 말했다. 이 말을 듣고 큰 아들 석규 씨가 말문을 열었다.

“아버님, 전원주택이라는 게 신경 쓸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안전은 물론이고 난방, 교통 등 헤아릴 수도 없을 정도입니다. 연세도 많은데 혹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어쩌려고 그러세요. 그냥 여기서 우리와 함께 사시죠.”

석규 씨를 따라 자녀들의 반대가 이어졌다. 하지만 김 씨의 생각은 확고했다.

“너희도 알다시피 내가 중학교 때 올라와 서울 생활을 한 지 어언 50년이 넘었다. 마음 같아선 고향(전북 고창)으로 내려가고 싶다만, 그러면 너희들이 왕래하기가 불편할 테니, 내 마지막 청이라고 생각하고 그대로 따라줬으면 좋겠다.”

이 일이 있은 후 김 씨는 이미 지어진 전원주택을 구입하려고 했지만 그의 마음에 100% 쏙 드는 집을 찾기 쉽지 않았다. 이에 그는 아예 토지를 매입해 주택을 신축하기로 결정했고 올 가을이면 집이 완공돼 그토록 소망하던 ‘전원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풍수지리에서 흙은 ‘기’(氣)를 의미한다. ‘사람은 흙을 밟고 살아야 한다’는 말이 나온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산업화로 인해 도시로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흙집이었던 우리의 주거 공간은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아파트로 대체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지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원생활을 동경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 최근 농촌경제연구원(농경연)이 도시의 20세 이상 성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6.1%가 ‘농촌으로 이주할 생각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들 중 23.2%는 실제로 주택, 토지를 알아보고 농촌 이주를 위해 저축하고 있다고 답했고 33%는 10년 이내 이주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경연의 설문조사 결과가 말해주듯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전원생활을 동경하고 있다. 현실적인 벽에 부딪쳐 어쩔 수 없이 도시에서 생활해야 하지만 기회만 생기면 언제든 농촌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지로 볼 수 있다.

전원주택 하면 ‘비싸고 화려한 집’을 연상하기 쉽다. 또 어느 정도 노후 보장이 된 고소득층의 전유물로 치부해버리는 경향도 있다. 사실 초창기의 전원주택은 세컨드 하우스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서울에 집을 갖고 있으면서 수도권에 전원주택을 지어 틈틈이 전원생활을 하고 싶어 하는 부자들에게나 관심거리였다. 시장 규모가 작다보니 관련 용품 값도 대부분이 고가였다.

이러던 전원주택 시장이 변화를 보이기 시작한 것은 지난 98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 위기 이후부터다. 경기가 폭락하고 실업률이 급증하면서 귀농 인구가 늘었고, 자연스럽게 시골에다 전원주택을 짓고 사는 수요가 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전원주택은 고소득층의 전유물에서 중산층의 주택으로 저변이 확대됐다.

교통수단의 발달도 전원주택 수요 증가에 한몫하고 있다. 도로, 운송 수단이 발달하면서 서울에서 차로 1~2시간 거리에 집을 짓고 살겠다는 수요가 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파주 의정부 남양주 여주 이천 등이 유망지로 각광받았다. 이들 지역은 최근 교통 여건이 개선돼 서울로의 진·출입이 한결 수월해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2000년에 접어들면서 고학력자들의 귀농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원주택 시장도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5년 인구, 주택 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농현상이 점차 가속되는 가운데 4년제 대졸 이상 학력 소지자이면서 농촌에 사는 인구는 67만 명으로 5년 전 조사보다 42%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40대의 경우 14만2000명으로 5년 전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났다. 40대 다음으로는 노년층인 70대(70.9%)가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40대 대졸자의 증가는 경제적 이유보다는 자족형 귀농이 많아졌다고 볼 수 있으며 교통 여건 개선으로 도시로의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시골과 도시를 오가며 생활하는 사람들이 증가했다는 것으로 분석된다. 물론 아토피 등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병 때문에라도 전원주택으로 이사하는 경우도 있다. 행정수도 이전 등 탈수도권 현상이 심화될 것을 전제로 하고 수도권 유망지의 전원주택을 선점하려는 수요도 있다. 물론 전원주택에 산다는 것은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일이다. 영화 속에서처럼 꿈같은 일들이 펼쳐지지 않을 수 있다. 인근 주민들과의 마찰, 주택 관리 보수 등은 현실에서 부닥칠 수 있는 또 다른 문제이기도 하다. 때문에 쉽게 도전했다가 실패를 안고 도시로 돌아오는 경우도 많다.

투자 측면에서 볼 때도 전원주택은 아파트보다 가치가 낮다. 생활편익시설이 부족한 것도 전원주택에서 생활하면서 겪어야 할 문제점이다. 수요도 생각만큼 많지 않아 시세차익을 거두기도 어렵다. 시간이 갈수록 감가상각이 커지는 구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은 식을 줄 모른다. 전원생활이 주는 또 다른 매력 때문으로 봐야 한다. 실제로 전원주택 관련 사이트에 가보면 이미 대규모 마니아층이 형성된 것을 알 수 있다. 이들끼리 주고받는 정보는 웬만한 건축사 수준 이상이다. 집 근처에서 텃밭을 일구고 화단을 가꾸는 일은 아파트 생활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영농과 수확의 기쁨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부분이다.

전원주택은 무조건 크고 화려하게 짓는 게 능사가 아니다. 주위 자연 환경을 감안해가며 주택의 규모를 결정해야 한다. 자재도 추후 관리를 위해 비교적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으로 써야 한다. 집만 크게 지으면 관리 부담만 커질 뿐이다.

바야흐로 노테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다. 은퇴 이후를 대비해 전원주택을 짓기 위해서는 20대부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전원주택의 첫걸음은 토지 매입부터 시작된다. 서울에 사는 회사원 박상균 씨는 지난 2000년 강원도 횡성의 전원주택 부지 1만5000평을 경매를 통해 8000만 원에 낙찰 받았다. 낙찰 당시만 해도 이 땅은 도로가 없는 맹지여서 싼값에 낙찰받을 수 있었다. 이후 박 씨는 여러 전원주택 행사장을 찾아다니며 전원주택 정보를 수집했다. 운 좋게 박 씨의 땅 주변에는 도로가 생겨 땅값이 3배 이상 뛰었다. 그는 50대 이후에 이곳에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집을 짓고 멋진 노후를 보내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땅부터 구입하면 노후 대비는 물론 적지 않은 투자 수익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좋은 토지를 얻는 비결은 투자자 자신에게 달려 있다. 그러기 위해선 어떤 집을 지을지 방향을 정한 다음 지역을 좁혀 가면서 찾아다니는 게 중요하다. 땅은 봄에 고르는 것이 좋다. 이 시기에는 집터 주변을 잘 살필 수 있으며 지세의 흐름을 읽는 데도 도움이 된다. 관련 서류를 꼼꼼히 살피는 것은 기본이다. 물론 박 씨의 경우처럼 주택지 부근에 도로가 있으면 금상첨화다. 이런 땅들은 값이 비싸다. 자연히 생각했던 건축비를 초과할 수 있다. 맹지를 구입해 도로가 날 때만을 기다릴 수도 없다. 결국 토지를 구입하기에 앞서 진입로가 확보돼 있는지 살펴보고 계약해야 한다. 홍천에 사는 정성준 씨는 집에서 도로 사이의 토지 소유주들에게 사용 승낙을 얻어 진입로를 확보했다. 물론 이도 생각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토지를 구입한 뒤 인·허가는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아 처리하는 것이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건축 공법으로 전원주택을 구분하면 목조주택, ALC주택, 스틸하우스, 통나무 주택 등으로 구분된다. 이중 일반인들에게 가장 무난한 것은 목조주택과 스틸하우스다. 스틸하우스는 기존 주택의 골조를 경량철강재로 짓는 방식을 말한다. 1mm 두께의 아연도금강판을 C형태로 지어 여기에 스터드 등을 조립해 집을 짓는다.

이 밖에 여러 가지 재료의 장점을 결합해 시공하는 경우도 있다. 예컨대 주요재는 목조, 부재는 스틸하우스로 시공하면 건축비를 절감하는 효과도 있다. 또 목재를 기본으로 하고 벽돌로 벽을 쌓아 벽체의 하중이 분산되도록 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 들어서는 벽돌, H빔, 황토 등 사용되는 자재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다. 전원주택은 나만의 집 꾸미기가 가능하다. 정원의 의자 하나하나까지 제품을 직접 골라 나만의 꿈을 짓는 것이 전원주택 시공의 묘미다. 또 몇 채를 더 지어 펜션으로 활용하면 임대사업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블로깅을 하다보면 사랑에 대한 글에서

 

책으로 만든 하트 사진을 간간이 볼 수 있지요

 

오늘은 책을 이용한 하트 사진 찍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 이 방법은 그저 제가 해본 방법을 말씀 드리는 겁니다

 

다른 방법도 있고 응용하면 훨씬 멋진 사진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책과 카메라^^;;

 

아 그리고 배경도 있군요. 배경은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구요

 

책과 배경 사이에 약간 거리를 두시는게 좋습니다

 

너무 배경에 붙이시면 페이지의 그늘 땜에 하트 안이 너무 어두워지니까요

 

저는 좀 더 분위기를 내기 위해 밤에 책상에 스탠드를 켜놓고 촬영 했습니다

 

 

먼저 집에 있는 시트지를 배경으로 깔고 그 위에 책을 놓고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위에서 내려본 것과 전혀 다른 분위기가 나네요

 

 

초점을 어디에 맞추느냐에 따라서도 다양하게 표현 할수 있습니다

 

초점을 배경에 맞춰 봤습니다

 

 

초점을 책 중강에 내용에 맞춰 보기도 하구요

 

 

책의 반대편 끝에 맞췄더니 하트가 튀어나오려고 하네요^^;;

 

다음은 조리개값에 의한 심도에 따른 표현입니다

 

 

조리개 1.8일때

 

 

조리개 5

 

 

조리개 8

 

 

조리개 16

 

조리개값이 높아지면서 심도가 깊어지고 아웃포커싱도 덜해지죠

 

취향에 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

 

 

다음은 배경에 따른 표현!

 

 

 

 

 

 

배경에 따라 다른 분위기의 하트가 연출 되지요

 

선물 포장지나 패턴이 들어간 배경도 예쁠 것 같은데

 

아쉽게도 집에 없네요ㅠ.ㅠ

 

그 밖에도 화이트밸런스를 바꾸면서 촬영해도 다양한 색상의 하트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다음은 낮에 찍은 사진입니다

 

 

역시 방법은 같습니다

 

 

왠지 사실적으로 나왔네요^^;

 

 

약간 초점을 빗나가게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빳빳한 펌플렛 종이는 힘이 있어서 하트를 이중으로도 만들 수 있답니다

 

 

 

배경에 초점을 맞춘 사진

 

 

소포포장하는 누런 종이를 배경으로 사용해 봤습니다

 

나름 분위기 있네요^^

 

역시 약간 두꺼워 힘있는 펌플렛을 이용했습니다

 

이렇게 책의 선택에 따라서도 다양하게 연출 할 수 있답니다

 

아주 얇은 사전의 종이, 보통 종이, 책이 들어간 종이, 두꺼운 종이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지요

 

 

다음은 DSLR이 아닌 부모님이 쓰시는 보통 컴팩트 자동 디카로 찍어봤습니다

 

보통 디카도 접사모드로 하고 가까이 들이대고 찍으면 아웃포커싱이 어느정도 가능 하답니다

 

 

 

검은 배경이 없어 찾다보니^^;;

 

 

 

 

자동디카로도 제법 분위기가 나네요^^

 

 

이상 여기까지 제가 사용한 방법들이였습니다

 

준비물이 많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간단한 방법이니

 

여러가지로 응용해서 예쁜 하트 사진 찍어보시길 바랍니다^^

 

 

 

-> 이박고 홈페이지 <-

 

-> 싸이미니홈피<-

 

-> 다음블로그 <-

출처 : 블로그/책동네 소식
글쓴이 : 『太陽』 원글보기
메모 :

1, 비자
- 한국에서 이집트 대사관에서 받기(단수 약 21,000정도, 멀티 약 29,000원
정도)

- 이집트 카이로 공항에서 비자 받기 (입국과 동시에 15$로 환전하면서 환전창구에서 우표같이 생긴거 구입 후 여권에 붙이고 입국심사대 통과)

2, 환율(환율은 여행다니면서 계산하기 편한 대략적인 환율입니다. )
1$ = 6파운드(이하 LE로 표시), 1LE = 200원

3, 물가
버스비 : 25~50 피에스타(이하 pt)로 표시(1LE = 100pt)
물 생수 큰병 : 1.5LE
담배 (말보로) : 6.5 LE, 현지 담배 클레오파트라 1.75LE

4, 각종 투어비. (이집트 여행에서 가장 많은 부분 싸우는 것이죠 ^^)
- 카이로 기자 피라미트 : 투어보다는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해서 찾아가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도중에 안내해 주겠다는 사람들이 반드시 나타납니다. 길 물어보면…. 그럼 그냥 따라가세요. 그러면 95% 이상 정도는 낙타있는 곳으로 데리고 갈겁니다. 그럼 그때부터 능력것 찾으세요. 정말로 다 온거거든요. 바로 옆이에요… ^^
- 룩소르 서안(west bank)지역 : 왕의 계곡, 왕비의 계곡, 하셉슈트, 멤논의 거상) = 45LE(입장료 포함입니다.)
- - 룩소르 동안지역(east bank) : 카르낙 신전은 숙소 주인한테 어떻게 가는지 물어보시면 버스로 가실 수 있어요. 그리고 룩소르 신전은 숙소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동네에 있거든요.

- 아스완(아부심벨, 필레신전, 아스완댐, 미완성 오벨리스크) : 45(미니버스), 50LE(에어컨 미니버스) : 입장료 불포함.

- 아스완에서의 펠루카 투어

1시간에 약 10LE 정도.
1박 2일 펠루카 투어 40LE(35까지도 가능)

-홍해 다합에서 시나이 산 투어 : 30LE

이정도 가격 생각하시면 거의 대부분 투어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훨씬 높은 가격들을 부릅니다. 본인들이 이정도 가격이라고 알고 계세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쪽 오실때는 국제 학생증 꼭 가지고 오세요. 유효기간 지난것도 상관없습니다. 모든 차편과 입장료 심지어는 밥값까지도 할인해 주는 곳이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정보만 올린거 같네요.. 암튼 좋은 여행들 하세요..

 

 

-자료써진날짜:2003.10.30 18:29 -

“아시아·아프리카 어린이에 희망을 선물하세요”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 물건이 기적의 도구가 됩니다”
국제구호기관 월드비전 ‘선물 쇼핑몰’오픈
후원자가 고른 물건 국내 소외계층에도 전달

▲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 옷 한 벌 8000원. 글을 배울 수 있는 교과서와 학용품 1만2000원.
대학생 정정희(여·25)씨는 최근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염소 다섯 마리와 성경책 다섯 권을 아프리카에 사는 아이들에게 보냈다. 학교를 잠시 쉬면서 일하는 직장의 추석 보너스 25만원을 썼다. 염소 한 마리면 한 가족이 하루에 염소 젖 1?를 얻을 수 있고 배설물은 훌륭한 농사 거름이 된다. “…염소 한 마리로 한 가족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더라고요. 배고픔을 참아가며 하루하루 사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쇼핑몰 이름은 ‘희망의 선물(Gift of Hope)’. 국제구호기관인 월드비전(회장 박종삼)이 운영하는 ‘선물 쇼핑몰’이다. 지난 7일 오픈한 이 쇼핑몰은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 국내 저소득 가정에 필요한 물건을 판매하는 곳. 4000원짜리 슬리퍼부터 1만원짜리 닭, 3만원짜리 양, 6500만원짜리 보건소 건립 선물까지 모두 47가지 선물을 판매한다. 교복, 등록금, 쌀 20㎏ 등 국내 소외계층을 도울 선물도 있다.

작은 돈으로 창조하는 기적, 굉장히 많다. 1만원이면 케냐 아이들이 말라리아를 피할 수 있는 모기장이 생긴다. 화장실이 없는 집에서 살면서 병을 앓는 네팔의 아이들, 5만원이면 화장실을 가진다. 인도 뭄바이의 어린이들은 교육용 악기 세트(50만원)가 아쉽다. 마구간 건축(80만원)은 베트남 호아방 지역 마을 전체에 큰 선물이다. 400만원이면 에티오피아의 아이들에게 도서관이 생긴다.

▲ 한 가족에게 젖 1L를 매일 만들어 줄 염소 한 마리 4만원. 깨끗한 마실 물을 퍼 올려 줄 식수 펌프 750만원.
후원자가 선물을 고르고 입금을 하면 월드비전이 현지에서 구입해 직접 전달하게 된다. 구입에서 전달까지 길면 두 달. ‘기적’이 바다 건너 지구 반대편으로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다. 누구인지 알리지도 않고 말없이 후원을 한다는 점에서 1대1 결연을 통해 후원을 해왔던 기존 해외지원사업과 다른 ‘쿨(cool)’한 후원이다. 지난 7일 오픈한 이래 지금까지 후원자 200명이 2300만 원어치 선물을 얼굴도 본 적 없는 사람들에게 보냈다.

고등학교 선생님인 장혜진(여·37)씨도 쇼핑몰을 찾았다. 장씨는 ‘염소 한 마리, 책가방 한 개, 따뜻한 옷 한 벌, 닭 한 마리, 쌀 20㎏’이라는 종합선물세트를 장만해 아프리카로 보냈다. 쇼핑 총액 11만5000원. “제3세계 아동들의 열악한 삶을 직접 보고 무언가 도움을 줄 수 없을까 생각하고 있었다”며 “얼마 안 되는 돈이지만 가능한 한 다양한 선물을 골라서 작은 사랑을 전하게 됐다”고 했다.

경기도 동두천에서 휴대전화 매장을 운영하는 이선미(여·27)씨는 지난 여름 수해로 받은 보상금 100만원으로 쇼핑을 했다. 100만원으로 살 수 있는 선물은 생각보다 많았다. 양 다섯 마리, 닭 다섯 마리, 염소 열 마리, 새끼 돼지 다섯 마리, 모기장 두 개, 콩, 감귤류 씨앗 다섯 세트, 영양공급세트 다섯 개, 그리고 따뜻한 옷 열 벌…. “어떻게 쓸까 고민하다가 희망을 선물하기로 했어요. 제가 쓰는 것보다 더 크고 값진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매 끼니를 먹을 수 있고 입을 수 있고 마실 수 있고 배울 수 있고 쉴 집이 있다는 사소한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월드비전 홍보팀 이현정씨는 “가장 인기 있는 선물은 염소, 양, 닭 같은 가축들”이라며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물건 하나가 기적의 도구가 된다”고 했다.

☞ 월드비전 ‘희망의 선물’

박종인기자 seno@chosun.com

www.apasol.co.kr

 

전통 섬유디자인 입니다. 모두 리피드와 색상이 정리 되어 있읍니다

원하는 디자인의 디자인 번호로 연락 주세요.

원본 파일을 그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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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여성을 꼬셔보자.....

 

 

 

 

 

B형 여성은 다른 혈액형에 비해 외모에 관심이 많다.

 

 

 

대부분 쓸데없이 상대의 외모에 맘을 빼앗기기 때문에

 

 

 

용모에 자신이 없는 남자라면 일단 생각을 해 봐야한다.

 

 

 

아니면 가까운 성형외과의 도움을 청하는 것이 상책이다.

 

 

 

 

 

그러나 다른 방법이 있기는 하다.

 

 

 

 

만약 외모가 딸린다면 가능한 많이 만나고 오래 접촉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에게 꾸준히 얼굴도장을 찍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 다음 대화 도중 맞장구를 쳐주거나 호응을 잘해주면

 

 

 

 

B형 여성은 마음을 열 것이다.

 

 

 

 

 

무조건 무슨 말을 하면 "맞아 맞아"라고 말하며

 

 

 

아무리 재미가 없는 말일지라도 재밌게 들어주는 척하면 게임은 오버!!!

 

 

 

 

약간 단순하기도 하지만 얘기 잘 들어주는 남성을 좋아한다는 것을 꼭 명심하자.

 

 

 

 

 

 

주의 : B형 여성은 각 혈액형 여성 중 최고의 질투의 화신이다.

 

질투작전 같은 것을 했다가는 목숨을 부지하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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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그머니(EGG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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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여자에 대하여 알아보자....

 

 

 

 

B형 여자는 자유분방한 연애를 꿈꾸지만

 

 

결혼 후에는 현모양처가 되는 타입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결혼하기 전까지는 현모양처가 아니란 말인데....^^;

 

 

 

 


또, B형 여성에게는 특유의 선천적인 귀염성이 있어

 

 

남성으로부터의 유혹이 많이 따르고

 

 


호기심이 왕성하기 때문에 남성에게도 흥미가 많다고 한다.

 

 

 

 

남성뿐만아니라 궁금한 것을 못 참는 성격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좋아하게 되면 상대에 깊이 빠져들지만

 

 

 

다른 멋진 남성이 나타나면 쉽게 변심하는 단점도 있다.

 

 

 

 

 


이런 이유로 남자가 많은 여자라는 인식이 붙기도 하고

 

 

동성에게는 차가운 눈길을 받기도....한다.

 



 

 

 

 

인기가 많으면 많을수록 외로운 B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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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그머니(EGGMONEY)
글쓴이 : 어른왕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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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한바구니에 담지말라... 이 말은 투자의 경우에 해당하는 말입니다.
어느 특정한 곳에 집중투자하여 위험부담을 높이지 말고 분산하여 위험부담을
줄이라는 뜻으로 투자계약 당시 배당율이나 이율이 정해져있지 않고 많은 이익을
볼수도, 적은 이익을 볼수도 심지어는 손해도 볼수도 있는등 예측불가능한 경우에
주의를 당부하는 말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은행의 적금상품의 경우는 다릅니다. 대부분 은행의 정기적금 상품은
신규당시 고정된 이율을 제공받기 때문에 발생되는 이자수익을 예측할 수 있기 때
문에 이 은행 저은행에 분산하여 불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금융감독원의 금융거래 업무 지도요강에 따라 시중 각 은행은 저축 상품과 대출상
품의 적용이율을 공시하도록 의무화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질문자께서 거래하는 주거래은행 홈페이지나 은행창구를 방문하면 가입하
려는 적금의 적용이율을 열람한 후 금리를 비교해 보시고 한곳에 개설하는 것이 바람
직 합니다.
10%이율 주는 A은행에 10만원 또다른 10%이율주는 B은행에 10만원으로 20만원을
분산하여 가입하는 것이나 10%이율주는 A은행에 20만원 불입하는 것이나 이자금액
은 똑같습니다.
은행을 여러곳에 분리하여 가입하게 되면 매달 적금을 불입할때 무척 번거로우실
수 있으며, 자동이체로 등록하셨다 하더라도 훗날 적금이 만기가 되었을때 이은행
저은행 돌아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므로 한곳에 예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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