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의 왈츠곡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곡이다. 경쾌하고 장난스러운 듯한 리듬이 특징이며 중간부의 감미로운 선율이 이 곡의 맛을 더 한층 살려준다. 쇼팽의 애인인 조르주 상드가 기르고 있는 강아지가 하루는 자기 꼬리를 물고 뱅글뱅글 돌며 재미있게 놀고 있는 귀여운 모습을 보고 쇼팽에게 그 모습에 어울리는 곡을 작곡해 달라고 부탁하여 이 곡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출처 : 수호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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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신사인 edaily 증권부 기자 한상복 씨. 그가 지난 1년 2개월간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부자(자산 20억~1천억원대) 1백43명을 만나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펴낸 책이 바로 『한국의 부자들(위즈덤 하우스 펴냄)』이다. 부자들이 부자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주내용인 이 책은 ‘부자를 꿈꾸는’ 사람에겐 필독서다.

1. 부자들, 독하고 집요한 실천쟁이
흔히들 ‘돈맛’이라는 말을 자주 하게 된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에게 돈맛은 ‘돈을 쓰는 맛’이다. 반면 부자들은 ‘돈을 벌고 모으는 맛’으로 이해한다. 그것이 부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을 가르는 첫 번째 경계선이다. 사람들은 어떤 계기로 ‘부자가 되겠다.’는 결심을 한다. 확고한 결심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한다.

하지만 대개는 길어야 6개월이다. 본인 스스로가 지친다. ‘이러다 어느 세월에 1억을 모으나.’라며 허탈감에 빠진다. 게다가 주변에 돈 쓸 일이 자꾸 생긴다. 슬며시 현실과 타협을 하게 된다. ‘내년부터 모으지 뭐.’라면서. 부자들에게는 이런 일이 없다. 목표를 정하면 집요하게 실천을 한다. 이것이 부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을 가르는 두 번째 경계선이다.

2. 부자들, 때론 무모한 투자가이기도
‘돈을 충분히 모아서 사들인다.’는 것은 부자가 되어보지 못한 사람들의 계획일 뿐이다. 부자들은 일단 사고, 그다음에 돈을 모은다. 저축을 하면서도 끊임없이 주변을 두리번거려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무리를 해서 부동산을 사고 나면 저축의 목표가 또 한 차례 상향 조정된다. 이런 과정이 끊임없는 상승효과를 일으켜 부자의 길로 인도해준다. 저질러놓고 그것을 막는 과정은 고통스럽다. 부자가 되는 과정에 고통은 필수다.

3. 생활비를 빼고 저축하면 부자 못된다
부자들은 ‘단순히 돈을 모으기 위해’ 저축을 하면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명확한 투자 대상을 설정하고 그것을 구입하려면 얼마가 필요한지 파악하여 저축 규모를 정해야 한다는 것. 막연한 저축은 불필요한 소비로 이어지게 되어 있다. 부자가 아닌 사람들은 생활비를 빼고 난 나머지 금액을 저축한다. 반면 부자가 된 사람들은 목표를 세운 뒤, 그것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저축 액수를 결정하고 있었다. 생활은 그다음 문제다. (중략) 부자가 되는 것은 눈을 뭉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한다. 처음에 힘을 주어 다지고 나면 굴려서 크게 만들 수 있다는 얘기다. 어쩔 수 없이 돈을 모을 수밖에 없도록 자기 시스템을 만들어놓는 것에서 부자 인생은 출발한다.

4. 짠돌이 생활태도, 부자들의 출발점
진성호 씨는 물건을 살 때 반드시 세 번 생각한다. 처음에는 그 물건이 꼭 필요할 것 같지만, 다시 생각하면 그 효용이 반반이고, 거듭 생각하면 필요 없는 물건일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바가지를 쓰면 분해서 잠을 자지 못하는 것이 바로 부자들이다. (중략) 부자들은 돈을 내고 무엇인가를 사는 것에 대해 매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수입은 일정한데, 쓰다 보면 돈이 모일 턱이 없다는 것. 부자들에게도 수입은 일정하다. 갑자기 수입이 곱절로 늘어나는 일은 거의 없다. 이들이 여전히 부자인 것은 수입을 늘리면서도 지출은 엄격하게 통제하기 때문이다.

5. 0.1% 금리에 목숨 거는 쩨쩨함은 기본
부자들에게 이자 수입은 소득원 순위 3위 또는 4위에 그쳤다. 이들이 은행권에 많은 돈을 넣어두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다른 소득(임대료 및 사업소득 등)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특이한 것은 부자들이 이자율에 상당히 민감하다는 대목이었다. 0.01%라도 높은 이자를 주는 곳을 택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부자가 쩨쩨하게 그까짓 이자 몇 푼 가지고 전전긍긍하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들은 부자가 되기 훨씬 전부터 높은 이자를 따라 금융상품을 갈아타는 것을 습관화해왔다.

6. 편안함만 추구한다면, 부자 되기는 글렀다
기능직 공무원 출신인 조대경 씨는 ‘이사’로 돈을 번 사람이다. 강남의 60평 규모의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살림이 거의 없었다. 옛날에는 살림이 좀 있었지만, 이사 다니기 거추장스러워서 대폭 줄였다는 것이 조씨의 설명이다. 50대 중반인 그는 23세에 결혼, 지금까지 열일곱 번 이사를 다녔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아파트 여러 채와 상가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끊임없이 이사를 다닌다. 집값이 오르면 처분해 다른 곳으로 옮겨가며 또 한 채를 장만하는 식이다. “이 일대 아파트 값이 많이 올랐어요. 이제 뜰 때가 됐습니다.”

7. 부지런함, 부자들의 공통점
부자들은 거의 대부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이들 중 64%는 오후 10시 이전에 잠들고, 88%가 오전 6시 이전에 일어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중략) 한 경영 전문지가 국내 1백대 기업의 최고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도 위의 결과와 비슷하다. 이들의 평균 출근시간은 오전 7~8시가 58.6%로 나타났다. 6~7시 사이에 출근한다는 경영자도 7.2%였다. 결국 75.8%가 8시 이전에 출근을 하고 있는 셈이다.

8. 정부정책의 숨은 뜻 파악에 능하다
부자들의 한 가지 공통점은 정부의 생각을 읽을 줄 안다는 것이다. 이들은 정부가 어떤 뜻에서 정책을 내놓는지, 그 이면을 해석할 줄 아는 안목을 가지고 있다. 연성길 씨만 해도 그렇다. “1998년에 정부가 분양권 전매를 사실상 허용했는데 그 뜻이 뭐겠어요. IMF 때문에 경기가 어려우니까 돈 가진 사람들이 풀라는 것 아닙니까. 그 전까지만 해도 부동산 투기를 억제한다고 분양권 전매에는 서슬이 퍼랬는데 말이에요. 그럴 때는 돈 가지고 들어가면 틀림없어요. 편법이 좀 있어도 단속을 안 합니다.” 정부와 부자들 간의 관계는 항상 견제와 균형을 유지한다. 정부는 경기가 달아오를 때 ‘세금을 내라’고 부자들을 윽박지르는 한편, 경기가 바닥일 때는 러브콜을 보낸다. ‘돈을 좀 풀라’는 애원이다.

9. 책상에서 말고, 돈 냄새 좇아 다리품을 판다
부자들은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들개처럼 돌아다녀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돈은 아이디어가 아닌 실물이므로, 그 냄새를 맡을 수 있는 후각을 기르기 위해서라도 돈이 흐르는 곳에 뛰어들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우리 곁에는 아이디어 넘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들과 부자의 차이는 바로 실천이다. 돈은 말로 버는 것이 아니다. 다리품을 팔아야 냄새라도 맡을 수 있다. (중략) 우리는 부자가 되겠다고 결심을 하지만, 근처 부동산 앞을 지나다니면서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 시세만을 본다. 그 옆에 붙어 있는 상가 시세는 상관없는 것으로 취급한다. 장사를 생각하면서도 창업 박람회 한 번 가보지 않는다. 신문광고를 보고 찜닭집 개업을 생각한다. 그 광고를 혼자만 봤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10. 부자들은 '동네 발바리'
부자들은 동네를 속속들이 누비고 다니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주변에서 기회를 찾는다. 낱낱이 파악한 정보로 승부를 걸고 성공의 발판을 마련한다. 또한 ‘잘 아는 곳’에 투자를 한다. 남들의 성공에 부화뇌동하지 않는다. 친구가 어떤 아이템으로 한밑천 건졌다고 자랑을 한들 그들과는 상관없는 일이다. 부자에게는 부자만의 기회가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일, 살고 있는 동네에 무수한 기회가 넘실거리고 있다. 그러나 주변에 아무리 기회가 널려 있다 해도 그것을 볼 눈이 없으면 이것 역시 의미 없는 일이 되어버린다. 기회는 눈을 뜬 사람에게만 보이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기 위한 습관을 기르고 실천하지 않는 이상, 부자의 안목을 가질 수 없다. 
 

 

-출처/작성자 : LAIYEU(qordnjs)-

렌덤이라 효과는 디테일하게 손을 봐야 잘나옵니다.

시간관계상 초스피드 3분 강좌들어갑니다.

 

무분별한 라인을 만듭니다. 복잡하면 복잡할수록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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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Distoet>Wave를 다음과 비슷한 값으로 주십니다...옆에 적용창을 보시고 웨이브를 적용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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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나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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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블러>서페이스블러를 선택하십니다. 값은 원하시는 효과의 값을 주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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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까는 효과를 만들기위해서는 새로부분을 줄여줍니다. 여기서 줄이는 방법은 컨트롤 +T로 줄여도 되고 지우개로 지워줘도 되고 이것은 느낌이니.. 살려줄수 있는 툴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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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페이스블러값을 몇회 더 줘봅니다...원하는효과를 위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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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왜케 어두워? ㅎㅎ; 레벨값으로 밝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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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도 변경해봅니다..ㅡ-;; 여러번 하게 되고 응용하다 보면 보기와 같은 효과를 얻을수 있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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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3분강좌라  퀄리티는 떨어질겁니다.. 전 그럼 작업모드 ㄱㄱ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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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 비밀은..웨이브, 서페이스 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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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간단히 따라하기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디비컷에 올라온 http://redsquare.kr/ 개인사이트의 프로필 라인에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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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트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요거 어떻게 만드는지 간단히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1. 도큐먼트를 만들고 회색상이나 어두운 계열로 만드세요..레이어를 새로 만들고 브러쉬로 하드레스 0%로 설정후 하나를 찍어주세요..색상은 맘에 드시는것을 선택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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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손가락 모양의 스머지툴을 선택하신수 화살표 방향되로 그어보세요..ㅎㅎ; 요게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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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하시는 모양되로 표현력을 발휘해 반복적으로 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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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강 모양이 요렇게 나왔다 합시다..ㅋㅋ 머리부분을 반짝이게 하기 위해  새레이어를 추가하고... 머리부분도 효과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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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요런모양으로...ㅎㅎ 원하시는 모양으로 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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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이 없으니 색상을 넣어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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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 투명영역 락을 걸어주는게 있는데 해당 레이어를 선택후 "/"키를 누르거나 [ ]모양을 클릭하면 레이어 투명영역에 락이 걸립니다...제가 전체 색상을 칠하기 위해 그런거죠..ㅎㅎ 배경색이나 전경색에 색상을 지정하고 알트+del 또는 컨트롤+del를 눌러주십시오..ㅎㅎ  .....그후에 레이어 블렌딩옵션오버레이를 선택하십시오..그럼 빛의 효과를 얻으실수 있답니다.

 

효과가 민민하니 브러쉬를 이용해 잠깐 효과를 넣어 보겠습니다....다들 아시는 브러쉬를 이용해 다음과 같은 값을 넣어주십시오.....두가지만 마추셔도 대강 비슷하게 나옵니다....브러쉬 크기 줄이거나 크기 단축키는  [ 또는 ]을 누르고 계시면 눈에 보이게 커지고 작아질것입니다....쉬프트와 함께 누를시 쉬프트 + [ ,  ] 하드레스 값이 변경됩니다.. 원하시는 브러쉬 크기를 선택후....살짝 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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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지우게 툴로 살짝 닫음어 주시구요...레이어에 오버레이를 선택하시면...ㅎㅎ;;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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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효과는 creative artworks는 책에도 자세히 나와있더군요....아무튼 요런식으로 꾸며주면...따라하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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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ipplay.com/result.php?query=%C4%A1%C1%FA    

사이트여러곳 

 

 http://www.w-hang.co.kr/

자가진단해보는곳...몇도인지 알수있음

 

http://www.miraehang.co.kr/ 

 

 

 치 핵

치핵이란

치질이란 항문에 생기는 모든 질환을 치질이라고 합니다. 즉 치핵,
치루, 치열 등 여러 가지 병을 총칭하는 것이나 그 중에서 제일 빈도수
가 많은 치핵을 일반적으로 치질이라고 합니다.

 

치핵의 원인

치핵은 가족력을 가지며,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사무직 직원이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나 변비나 설사가 심한 사람 또는 배변습관*이 나쁜 사람에게서 발생합니다. 또한 지나친 음주나 섬유소의 섭취*가 적은 사람 등에게서 흔히 발생합니다.

 

치핵의 분류

1기 치핵: 출혈만 있으며 혈관의 신축성이 있어서 만져서는 만져지지 않고 울혈만 보이는 상태
2기 치핵: 배변시 항문 밖으로 밀려나오나 배변이 끝나면 저절로 들어가는 상태로
              본인이 예민하지 않은, 경우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임
3기 치핵: 배변시 항문 밖으로 밀려나오며 손으로 밀어 넣어야 들어가는 상태.
4기 치핵: 탈출이 지속적으로 되어 손으로 밀어 넣어도 들어가지 않는 상태

 

치핵의 종류

내치핵과 외치핵으로 크게 분류할 수가 있습니다. 쉽게 설명 드리면 항문 안쪽, 바같쪽에 생기냐에 따라 분류가 되는 것입니다. 의학적으로는 항문 약 2cm 안쪽에 치상선이라는 곳을 기준으로 분류를 하나 치핵이 심해지면 결국은 내치핵, 외치핵이 같이 있는 혼합치핵이 됩니다.

 

치핵의 치료

1) 보존적 치료
초기의 경미한 치핵으로 인한 출혈, 통증, 및 부종 등은 좌욕*이나 약물요법 등 보존적 치료로 일시적으로 증상은 호전되나 몸상태가 다시 나빠지면 다시 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보존적 치료만으로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는 않습니다.  
2) 비수술적 치료
고무밴드 결찰술, 적외선 응고법, 전기 소작술 레이저 소작술등으로 1기나 2기 초기 내치핵에서 치료가 가능하기도 하나, 완벽한 제거는 어려워 일시적으로 증상을 호전시켜야 할 필요가 있을 때에 사용됩니다.
3) 수술 치료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유일한 방법은 수술로써, 치핵을 확실하게 완치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치료입니다. 수술 방법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저희 서울 예항 병원에서는 재발률이 거의 없고 가장 정교하며 통증도 비교적 적은 수술 방법인 점막하 치핵 절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점막하 치핵 절제술이란 점막은 그대로 두고 치핵만 절제하는 수술입니다.

 
 

         

 치 열

치열이란

항문이 찢어져 있는 상태를 치열이라고 합니다. 치열은 다시 급성치열과 만성치열로 나뉘게 됩니다. 급성치열이란 항문이 배변시 변비 등에 의하여 찢어져 있는 상태를 이야기하며 간단한 좌욕*이나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여 변비를 좋게 하면* 치유가 됩니다. 만성치열이란 급성 치열이 계속된 변비 등에 의하여 좋아지지 않고 진행하여 항문의 구조적인 변화를 유발하여 약물
치료로 좋아질 수 없는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치열의 치료

 

급성치열은 변비를 예방*하고 국소 마취연고나 좌욕을 하며 배변후 항문세척을 물로 하게 되면 2주 정도면 치유가 됩니다. 하지만 급성 치열이 약물 등의 보존적 요법으로 좋아지지 않으면 만성치열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만성치열인 경우는 내괄약근의 일부를 절개하는 수술을 하여야 근본적인 치료가 됩니다


 

       

 치루와 항문농양

치루와 항문농양이란

농양은 항문 주위에 생긴 고름 주머니를 의미합니다. 피부주위에 생기는 농양의 경우는 밖으로 돌출이 되거나 터져서 고름이나 피가 나오게 되어 쉽게 진단이 되지만 깊은 곳의 농양의 경우는 대장항문 전문의가 확인하여도 쉽게 알아내기 힘든 경우가 있어서, 초음파를 시행하여 진단하기도 합니다. 치루는 농양이 진행되어 터지면 항문 안쪽과 바깥쪽에 샛길이 새로이 형성된 상태를 말합니다.

 

치루와 항문농양의 증상

항문주위가 눅눅해지거나, 속옷이 더러워지거나, 항문주위에 묵직한 통증이 있거나 미열 또는 심한 경우는 고열이 나기도 합니다.

 

치루와 항문농양의 치료

발견 즉시 수술을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보존적인 치료나 약물 치료로써 절대로 좋아지지 않는 병이며 오랫동안 방치하게 되면 반복적인 염증으로 인하여 드물게 치루 암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발견 즉시 수술을 하셔야 합니다. 


 

       

 항문 및 직장통증

항문 및 직장 통증이란

항문에 뻐근하고 강렬한 동통이 수분 혹은 수 십분 나타나서 잠에서 깨어나기도 하고 때론 낮에 증세가 나타나기고 하여 심한 경우는 일상 생활에 불편을 느낄 정도에서부터 정확히 어떻게 표현을 해야 모를 정도로 항문이 묵직한 경우까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정확한 진단이 우선 되어야 하는 질환으로써 정확한 진단만 내려지면 병에 따라서 치료를 하게 됩니다.

 

항문 및 직장 통증의 치료

치료는 보존적 요법*을 먼저 시행하고 약물요법이나 또는 물리치료를 시행하고 증세가 심한 경우는 병변이 있는 항문근육에 직접 주사를 놓아서 효과를 보기도 합니다.

 
 

       

 항문소양증

항문소양증이란

항문 주위가 가렵거나 심한 경우는 피부에 이차적인 손상이 일어나서 통증과 가려움증이 같이 있기도 합니다. 이차성 소양증이란 치질, 직장종양,  연고, 로션, 습진 등의 피부질환, 결핵, 매독, 완선, 칸디다 헤르페스 곤질롬 등의 감염성 질환, 요충 등의 기생충성 질환 등으로 나타난 경우이며 특발성 소양증이란 소양증의 일차적 원인에 대한 검사를 모두 시행한 후에도 소양증의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이며 실제로 내원하시는 환자분중 특발성 소양증이 더 많습니다.

 

항문소양증의 치료

이차성인 경우는 원인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며 특발성의 치료는 원인이 뚜렷하지 않은 만큼 대증적인 치료를 시행합니다.대증적인 치료는 우선 원인이 될만한 음식(커피, 유제품, 맵고 자극적인  음식, 탄산 청량음료, 맥주, 포도주, 담배)을 피하고 묽은 변을 안보고 비누는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사용을 자제하고, 습기가 안차도록 충분히 건조 시킨 후 속옷을 착용해야  합니다. 이러한 보존적 치료와 병원에서 처방 받은 연고로도 증세의 호전이 없으면 직접 항문 주위에 주사를 놓아서 효과를 보기도 합니다. 

 

 

 

 

 

 

 

※ 레이저 수술은 보험적용 안 된다.

 

자료출처:네이버 지식인

 

 

www.hallymacademy.co.kr

→여기는 대학수능대비 적성검사 가능한 곳입니다.

http://www.qtest.co.kr/
→한국 사회 적성 개발원입니다. 적성, 인성, 지능, 진로, 직무능력 등 인성적성검사 대행하고 있구요.

www2.edutopia.com
→에듀토피아에서 제공하는 방문적성검사 가능합니다.

cyber1.dongduk.ac.kr
→진로가이드, 적성, 인성검사 가능한 곳이구요.

http://www.ggw.co.kr/

→인기도 무지 높은 진로적성검사 싸이트입니다.

 

www.jinhak.or.kr 로 가보세요. 선생님 추천

 

[필독] 네 평판을 돌아보라

결과는 때로 운에 의존하고
성과는 포장될수 있고
이력은 과장될수 있고
과오는 눈속임 할수 있으나

오랫동안 쌓이고
여러개의  "눈"과 "입"이 만들어낸
"평판"
맘먹는다고 조작할수 있는게 아니다

희대의 악인에게도 친구는 있고
성직자에게도 적은 있다
하지만
50% 이상의 동료가 나쁘다고 한사람은 진짜로 나쁜 사람이고
50% 이상의 관계자가 좋다고  평가한 사람은 실제로 좋은 사람이다


나는 파격적인 승진을 잘 시키기로 소문났다.

보는 이들은 "무자료" "무근거" "즉흥"이라고 내 인사를 비판했지만
내겐 더 훌륭한 자료- 하지만 그들은 자료라고 생각하지 않는 - 가 있었다
치밀하고 폭넓게 수집한 평판이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지금 회사는 그렇게 승진한 사람들이 훌륭하게 운영하고 있다

반면에
지난 몇년간  
이력과 경력과 성과 (계량화된) 를 근거로 채용한 사람은
모두 실패했다.


나는 가족의 탄생 이라는 영화를 보지 않았다

가족의 탄생은 흥행에 성공한 편은 아니다.
하지만 많은 비평가들과 식자들이 이 영화에 엄지를 치켜 세웠고
영화를 만들줄 아는 감독들은 모두 김태용 감독에게 박수를 보냈다
스탭들도 그를 입이마르게 칭찬했다


지금 김태용감독이 날 찾아와서
영화를 만들건데 투자해 달라고 하면
쟝르 불문 투자를 할 생각이다.


나는 가족의 탄생을 보지 않았다.
그리고 볼 필요도 없다.


그게 헌트의 영화관 인재관 이다.


P.S   자신있으면 당신의 평판을 조작해봐라.

 

[출처] 블로그 hunt

추억을 선물하는 한옥

삭막한 아파트를 떠나 잔디 마당과 별바라기용 툇마루가 있는 한옥에서 서로에게 소중한 기억을 선물하는 이 가족이 사는 법.


>> 일곱 살짜리 아들 율이는 한옥으로 이사 오고부터 제 세상을 만났다.이전에 살던 아파트에선 아들에게 ‘뛰지말라’는 협박성 주의를 줘야만 했던부부. 마음껏 뛰어노는 아이를 바라보는 부부의 표정이 흐뭇하다.

 

문구 브랜드 공책(o-check)으로 더 많이 알려진 라이프스타일 회사 스프링컴레인폴(spring come, rain fall)의 대표와 디자인 실장인 권재혁, 조수정. 패션 브랜드 오브제ㆍ오즈세컨의 디자인실에서 만난 두 사람이 부부의 연을 맺은 지 햇수로8년, 일곱 살배기 아들을 데리고 최근 한옥으로 보금자리를 옮겨 새로운 생활에 푹 빠졌다.


 안주인 조수정의 손끝에서 만들어진 주방의 한 벽면. 아기자기한 살림들이 펼쳐진 것이 마치 화보집을 들여다보는 것만 같다.


 거실 한쪽에 자리한 재봉틀은 손으로 조물락거리길 좋아하는 조수정 씨가 실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내추럴한 소품을 이용해 아기자기한 데커레이션으로 공간 꾸미기를 좋아하는 조수정 씨가 손수 타일을 바르고, 문틀을 바꾸고, 코디네이팅한 한옥은 고만고만한 처마들이 낮은 어깨를 기대고 있는 효자동 골목길 안쪽에 자리한다. 입구를 중심으로 오른쪽엔 행랑채로 쓰였을 독립된 방이 한 칸 위치하고, 입구 왼쪽부터 차례로 부엌, 부부 침실, 거실, 아이 방이 ‘반전된 ㄱ자’ 구조로 위치한다. 부엌 앞엔 툇마루가 마련돼 있는데, 이 공간의 용도가 참 다양하다.


편안해 보이는 쿠션과 아이의 그림을 끼운 액자,아내가 배우려고 사둔 클래식 기타, 디자인 관련 책 몇 권이 자연스레 흩어져 있어 아이가 마당에서 놀다 잠시 쉬기도 하는 공간이자 부부가 나란히 앉아 서로를 바라보는 공간임을 알 수 있다.


상 마룻바닥이 깔린 한옥에서는 자연스레 좌식생활이 이어진다. 아이방과 거실 사이의 문을없애고 대신 사다리에 물건을 수납해 파티션 삼은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잔디마당 한쪽에 위치한 욕실엔 아직 문이 없다. 공간을 직접 꾸민 부부가 아직 적절한 욕실 문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욕실 옆쪽으로 보이는 한옥 공간은 율이의 방. 율이는 가끔 거실로 난 방문이아닌, 이 창문을 통해 마당으로 드나든다.

 

한옥으로의 이사는 세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켰다. 사람 만나기를 좋아하는 권재혁 대표는 늘 밖에서 사람들을만나 시간을 보내왔는데, 이곳으로 이사 온 후론 마당이 있는 집 안으로 사람들을 불러 모으기 시작했다. 회사 뒷마당에 있던 바비큐 그릴을 어느 순간 집으로 가져와 마당 한곳에 놓아두고 시간이 허락할 때마다 한옥 마당에서 소박한 파티를 여는 것이다. 아이 또한 제 세상을 만났다.


이들 부부가 가장 마음 아팠던 것 중 하나가 아파트 아래층에 사는 사람이 매번 쫓아 올라와 뛰지 말라는 주의를 주고 내려갈 때였는데, 여기선 그럴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온 가족이 툇마루로 나와 해바라기를 하고, 별 보기를 하는 시간도 늘었다. 가족은 부부가 직접 꾸민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고 기억을 쌓아가는 중이다.


>> 공간을 보면 그 주인의 성격을 알 수 있다고 했던가. 내추럴한 자연소재의 소쿠리와 바구니가정갈하게 수납된 부엌은 평소 이들 가족이 지향하는 삶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물론 얻은 것이 있는 만큼 감수해야 할 불편한 점도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수납. 안 보이는 곳곳에 물건을 수납할 수 있었던 아파트에 비해 한옥은 모든 공간이 열려 있는 데다 수납공간이 턱없이 부족해 물건들이 제자리를 찾지 못한 것처럼늘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단 몇 개월간의 한옥살이에도 물건을 대하는 노하우를 체득할 수 있는 법.

일곱 살짜리 아들 율이는 한옥으로 이사 오고부터 제 세상을 만났다.이전에 살던 아파트에선 아들에게 ‘뛰지말라’는 협박성 주의를 줘야만 했던부부. 마음껏 뛰어노는 아이를 바라보는 부부의 표정이 흐뭇하다.


 안주인 조수정의 손끝에서 만들어진주방의 한 벽면. 아기자기한 살림들이펼쳐진 것이 마치 화보집을 들여다 보는것만 같다.

 

아파트에 살 땐 안보이는 곳에 넣어두고 잊어버리기 일쑤여서 잘 쓰지 못했던 물건들이 모두 밖으로 나와 제 역할을 찾기 시작했고, 그중에서도 안 쓰게 되는 것들은 또 따로 걸러져 이웃 혹은 아름다운재단에 기증했다. 다시 쓰고, 나눠 쓰는 생활이 자연스레실천되는 것이다. 하지만 늘어나는 살림은 고사하고 기존의 가전제품들조차 들여놓지 못할 만큼 자그마한 부엌은 최대의 불편 사항이었기에 장을 짜 넣기로 했다고 부인 조수정은 슬쩍 일러준다. 툇마루에 앉아 한옥살이에 대해 이야기를나누던 중 에디터의 눈에 포착된 재미있는 광경 하나. 마당에 위치한 욕실의 문이 열려 있는 줄 알았더니 아예 문이 없었다.

 

한옥의 느낌을 고스란히 남기고 원형을 유지하려고 공을 들이다 보니, 아직 적당한 문을 찾아주지 못해 24시간 활짝열린 채라는 것이다. 욕실이 2개인 점이 참 다행이라며 웃는 그녀의 모습에서 옛것을 그대로 지키려는 부부의 욕심이 드러난다.

 


 권재혁, 조수정씨 부부가 함께 일하는 스프링컴레인폴은 3층 짜리 건물에 자리하고 있다. 2층은 권재혁 씨가 사용하는 공간이며 3층은 디자이너들과 함께 조수정 실장이 이용하는 공간.


 권재혁, 조수정 부부의 사무실 역시아기자기한 소품 천국. 이건 대체 어디에서 구해왔을까, 궁금해지는 물건들이 눈에 띈다.

 

제2의 홈타운인 부부의 사무실, 스프링컴레인폴


지금은 아이와 함께이지만, 이들 부부도 한때는 세 살 난 아이를 남의 손에 맡겨놓고 치열하게 앞만 보고 달릴 때가 있었다. 그러다 아이가 네 살 때 그린 그림을 보고 충격을 받았는데, 그림이 온통 갈색인 데다 성의 없이 대충 그려놓은 느낌이역력했던 것. 전문가에게 진단도 받아보고, 주변의 조언도 구해 아이가 외로워한다는 것을 알고선 그때부터 부부 중 한 사람이 아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오는 시간에 맞춰 퇴근하는 패턴이 시작됐다.


꼭 처리해야 할 일이 남았을 경우엔 아이를 데리고 도로 사무실로 돌아오기도 한다. 그래서 집과 5분 거리에 있는 이들 부부의 사무실은 가끔 율이가 찾아와 엄마, 아빠 곁을 맴돌며 시간을 보내는 곳이 됐다. 부부가 함께 근무하는 데다 아이가 가끔 들르는 사무실은 이들 가족의 제2의 홈타운인 셈이다.


사무 공간 역시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조수정 씨의 손길로 조금씩 조금씩 모습을 갖춰온 곳으로, 그녀의 취향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내추럴하면서도 소박한 소품들로 채워진 공간이다.


디자인실이 있는 3층으로 올라가기 2층 복도에 서서 바라본 시선. 아래쪽으로는 1층의 쇼룸 공간이 위쪽으로는 다락방을 연상케 하는 자그마한 복도가 보인다.


 발을 대딛을 때마다 삐걱거리는 소리가 메아리처럼 따라오는 정겨운 나무 계단. 권재혁 대표의 사무 공간이 자리한 2층으로 향하는 통로다.

 

조수정 실장은 삶의 가치를 생각하는 것에도 변화를 느낀다고 한다. 한옥살이에 부쩍 관심을 갖게 되면서, 그리고 드디어한옥으로 옮겨와 생활하는 요즘 이들 부부가 회사에서 만들어내는 제품에 알게 모르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이전엔그저 내추럴하고 소박한 멋을 선호했다면 지금은 리사이클링과 친환경에 더욱 중점을 둔다.


>> 스프링컴레인폴의 쇼룸과 회의실이 있던 1층은 최근 아늑한 카페로 개조했다.향기로운 커피와 달콤한 쿠키, 빼곡하게 꽂힌 여행서적과 공책 제품이 진열된 공간.

 

인쇄할 때 쓰는 잉크를 콩잉크로 바꾸고 비닐 포장지를 분해가 되는 재질로 바꾸는 것도 이런 이유다.


브랜드 론칭 초기엔 아이디어가 재기발랄하고 재미있는 제품, 그래서 한번 보면 신기해서라도 구매욕을 불러일으키는 디자인에 치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는 예쁜 것보다 생활 속에 의식하지 못하지만 어느새 쓰고 있고 쓰게 되는 것들을 생각한다고. 집에서나 사무실에서나 기분 좋은 변화를 여러 가지 겪고 있는 권재혁 가족. 그렇게 원하던 한옥으로 이사한 요즘이 더욱 행복한 이유는 서로에게 소중한 기억들을 선물하듯 안겨주고 있어서일 것이다.

 

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자 아이의 경제관념에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과거에는 아이가 어렸으므로 아이가 원하면 다 해주었지만, 초등학교 입학과 함께

인간관계가 형성되는 과정에 들어섰기 때문에 아이에게 인생의 기본이 되는 경제를

 알려주기로 한 것입니다.

 

처음 1년간 아버지는 아이에게 집안일을 돕거나 부모의 특정한 요구에 응하였을 경우에

그 대가로 금전을 지급해 주었고 그것으로 학용품을 구입하고, 군것질을 하게 하는 등

경제의 기본 원칙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아이의 부모는 1년 동안 단 한 번도 저축에 대해 이야기 하거나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항상 행동과 결과에 대해서 가르침을 줄 뿐이었습니다. "

 

다음 해 아버지는 아이에게 가장 작은 돼지 저금통을 사 주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이 지나면 어김없이 돼지저금통을 뜯었습니다.
저금통 안에 들어 있는 금액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을 이자로 아이에게 주었고,

그렇게 다달이 작은 저금통을 뜯어서 나온 금액을 큰 저금통에 저금을 하게 하였습니다.


1년이 지나자 아버지는 큰 저금통의 금액에 5%의 이자를 다시 아이에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전년과 마찬가지로 저축을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고 저축을 한다면 그에 대한 대가가 따라온다는 이자에 대한

개념을 잡아 주었습니다. "

 

그렇게 1년을 보낸 후 아버지는 아이에게 아이가 1년 동안 모은 자산으로 은행의

예금 통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의 용돈 지급 방식을 바꿔 아이에게 고정으로 할 일을 주고, 그 대가로

지급 되던 용돈을 한 달 단위로 끊어 지급을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예금 통장 이외에 적금통장을 하나 개설 할 것을 일러 주었고,

아이는 자신의 예금이 예치된 은행에 적금통장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아이에게는 작은 돼지 저금통과 큰 돼지 저금통, 은행의 예금통장과,

적금통장이 생겼습니다.
또한 아버지가 매달 지급해 주는 작은 돼지저금통의 이자 5%와 연말에 지급되는

큰 돼지 저금통의 이자 5%, 은행 예금통장의 이자와, 적금통장의 이자가

추가 수익이 되었습니다.

 

아이는 아버지의 가르침대로 금융활동을 하며 자신의 노하우를 만들었고,

경제의 원리를 이해하며 초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아이는 부모님의 돈이 아닌 자신의 돈으로 중학교에 진학 하였고, 아버지는

새로운 방식을 아이에게 제시해 주었습니다.


아버지는 매일 아침 운동 삼아 신문 배달을 시작하였고, 아이에게 함께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렇게 아버지는 아이에게 집안이 아닌 사회에서의 첫 경제 활동을 시작하게 해

주었습니다.


또한 아버지는 아이에게 신문배달의 대가로 받은 급여를 공평히 나누어 이윤의

배분을 알려주었고, 동업의 의미도 가르쳤습니다.


어느 시점이 되자 아이는 아버지와 같이 배달을 하는 것이 같은 시간, 같은 노력을

투자하고도 50%의 소득만을 얻는다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되었고, 이윤의 극대화를

위해 혼자 배달을 하기 시작했으며, 어느 시점에서는 일정금액의 투자로 자전거를

구입하여 배달하는 양을 늘려 수익을 증가시켰습니다.

그렇게 아이는 스스로 경제활동을 하며 고등학생이 되었고, 아버지는 다시 한 번

아이의 마인드를 진화시켰습니다.


"1단계 투자인 금융권 투자에서 벗어난 미래의 가치에 투자하는 방법을 알려 주기

시작했습니다. "


아버지는 부업의 개념으로 작은 개인 사업을 시작하였고, 아이에게 그동안 모아둔

 돈을 투자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투자 금에 합당한 배당을 정확히 해 주었으며, 동시에 하루에 한 가지 이상

경제지를 읽도록 권유하였고, 아이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기사내용과, 경제용어를 설명

해주며 신문 읽는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아이는 아버지의 사업에 투자하여 배당금을 받으며 가치투자의 개념을 이해하는 한편,

아버지와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경제전반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며 미래가치에 투자하는

방법을 배우기 시작하였고, 시장경제의 시스템을 파악, 분석하는 것을 배웠으며,

그로인해 자연스럽게 주식투자와, 각종 펀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아이는 아버지의 투자마인드를 배우며 남들보다 앞선 투자마인드로 성인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아이는 부모를 보며 자라며, 아이에게 가장 큰 스승은 부모라고 합니다.""


어떤 부모는 아이가 친지들로부터 용돈을 타면, 그 돈을 생활비에 보태기도 한다더군요.

그럼 아이는 자기 돈을 빼앗긴다는 생각을 하게하고, 이후에는 적어도 돈에 대해서는

부모님들께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아이는 부모님의 경제 활동을 보며 경제개념을 성립해 갑니다.


부모가 금융투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가정이라면 그 가정의 아이들도 훗날 금융투자를

우선으로 하게 되고, 부모가 부동산 투자로 자산을 증식한 가정의 아이들은 싫든 좋든

부동산 투자의 가치를 어릴 때부터 보고 배운 까닭에 성인이 된 후에는 대부분 부동산

투자를 하게 합니다.


빚을 지며 살아가는 부모를 본 아이들은 어떨까요? 처음에는 “나는 저렇게 살지 않을 거야!”

라는 의식이 강하지만 성인이 되서 빚을 지게 되더라도 아이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게

됩니다.
빚을 지고, 이자에 치이면서도 자식을 키우며 살아온 부모님의 모습을 보아왔기 때문에

빚지고 사는 것에 대한 큰 위기감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저렇게 살지 않을 거야!”는 어린 시절에 생각하는 미래에 관한 것이지만,

성인이 된 후 대출을 받아 집장만을 하는 것은 현실이기에 스스로 위안하며

합리화시키기 때문입니다.

 

“아직 어리니까......” 또는 “학원 갈 시간도 없는데....” 라는 생각이 아이들을 대출과 함께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하여 대출이자를 갚으며 늙어가게 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어느 순간 빚내서 아파트를 장만 하는 것이 당연하게 된 우리 모습에 아이들의 미래를 끼워

 넣으려 하지 마십시오.


가난하더라도 아이들에게 올바른 투자마인드를 만들어 돈을 지배하는 방법을 알려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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