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야후 유저들이 뽑은 최고의 애니메이션 30편 입니다

(Yahoo! users to rank your picks for the top 30 animated films)

 

 

30. 트랜스포머 더 무비 (1986)

 

 

29.  심슨가족, 더 무비(2007)

 

 

28. 해피 피트 (2006)

 

 

27. 아이스 에이지 2(2006)

 

 

26. 슈렉 2(2006)

 

 

25. 신데렐라(1950)

 

 

24. 인크레더블(2004)

 

 

23. 카(2006)

 

 

22. 슈렉(2001)

 

 

21. 숙녀와 건달(1955)

 

 

20. 몬스터 주식회사(2001)

 


19. 뮬란(1998)

 

 

18. 인어공주(1989)

 

 

17. 몬스터 VS 에이리언(2009)

 

 

16. 알라딘(1992)

 

 

15. 코렐라인(2009)

 

 

14. 니모를 찾아서(2003)

 

 

13. 모노노케 히메(1999)

 

 

12. 라따뚜이(2007)

 

 

11.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5)

 

 

10. 미녀와 야수(1991)

 

 

9. 토이 스토리(1995)

 

 

8. 팀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1993)

 

 

7. 이웃집 토토로(1993)

 

 

6. 라이온 킹(1994)

 

 

5.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2)

 

 

4. 쿵푸팬더(2008)

 

 

3. 볼트(2008)

 

 

2. 월-E(2008)

 

 

1. 업(2009)
아무래도 가장 최근에 개봉해서인지 업이 1위를 차지했군요~

이거 한국에서는 아직 개봉안한 작품인데 꼭 보고 싶네요~ㅎㅎㅎ

 

출처 : 영화갤러리
글쓴이 : 박규 원글보기
메모 :

영월 하동에서 흐르는 동강물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그림같은 전원주택을 만나....

역시 그냥지나칠 수 없어 한컷 찍었습니다...

언덕위에서 창문밖 남향으로는 흐르는 동강물이 보이니 그야말로 그림같은 전원주택입니다..

 노래가사 "저푸른 언덕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평생 살고싶다"라는 노래 가사가 생각나네요...

 

 

 

 

 

 

 

 

 

출처 : 내가 사랑하는 세상 !
글쓴이 : 동글이 사랑 원글보기
메모 :

지나치다 동화나라속에 온것같은 예쁜 집을 보더라도...

부끄러운 마음에 멀리서 뒷모습만 찍었는데..

우연히 다시 지나던 중 예쁜집에 계시는 주인을 만나 사진을 찍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네요...^^

"집이 예뻐서 사진 찍는다는데 고마운일"이라며 흔쾌히 허락하시는 주인을 뵈니..

마치 오래동안 가까이 지냈던 옆집 아저씨 같은 마음이 듭니다....

저의 마음에는 동화나라 속으로 들어가면 아마 이런 집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전체 디자인도 인근 다른 가옥보다 아주 독특한 느낌도 들고....

어쩌면 동화나라에 있는 집을 한채 이리로 가져온 것일 수도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들고...

누구나 예쁜집에서 여유있는 삶을 살 수 있는 꿈을 꾸겠지만...

마음에 드는 집을 짓는 다는 것이 꼭 돈만 있다고 되는 것도 아니니....

 누구든지 이렇게 예쁜집 많이 봐 두어야 예쁜집을 지을 수 있을것입니다....

소박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이 집의 형태로 보아서는 .....

집을 지으신 분께서 노력을 많이 하셨을 것도 같은데....

 어디를 둘러봐도 집주인의 동화같은 아름다운 생각들이 그대로 표현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진을 찍는동안..

옆집아저씨 같은 ...집 주인과 가족분들의 동화같은 삶을 그려보며 사진을 찍은 저또한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출처 : 내가 사랑하는 세상 !
글쓴이 : 동글이 사랑 원글보기
메모 :

필자는 ‘막연한 불안'을 경험해 본 적이 있다. 30대에 두 번이나 쓰라린 실패를 한 ‘덕분에' 바닥

에 나동그라져 허우적거렸다. ‘모든 상황이 좋았는데 왜 안 될까?', ‘열정도 있었고 의지도 있었

는데…….' 결국 자신을 탓했다.

 

이후 다시 시작하기 위해 많은 성공한 사람들을 찾아 인터뷰하고 자서전과 평전을 뒤졌다. 그러

기를 십 년, 몇 가지의 중요한 성공 요인을 찾을 수 있었다. 그 첫 번째가 바로 시작이었다. 누구

나 시작을 잘할 것 같지만 성공한 사람의 시작은 남달랐다. 그들에게서 일곱 가지 시작의 법칙

을 찾을 수 있었다. 

 

 


1. 한 발 앞서기 법칙
 
성공한 사람은 남보다 항상 한 발 앞선다. 늘 먼저 출발하기 때

문이다. 평범한 사람들은 아침에 하루를 시작하지만 그들은 잠

자리에 들기 전부터 다음 날을 시작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

랭클린 다이어리(소중한 것을 먼저하라는 독특한 이념을 바탕으

로 사명서를 작성해 그 계획에 맞춰 십 년, 일 년, 월, 일 계획을

세우는 다이어리)가 좋은 증거다. 아침에 일어나서 헐레벌떡 회

사에 오는 사람과, 다음 날 아침 회사에 가면 무슨 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우선순위를 정해 놓은 사람의 하루는 다를 수밖

에 없다. 여유가 있고 생각할 시간이 생긴다.

 

마찬가지로 평범한 이들은 일주일을 월요일 아침에 시작하지만

성공한 사람은 일요일 저녁에 시작한다. 아무도 없는 일요일 오

후 서너 시쯤 회사에 나와 조용하게 지난 일주일을 정리하고, 다

음 일주일을 계획하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 성공한 사람에게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이 법칙은 남보다 먼저 시작하라는 것이다.


 

 2. 첫걸음 떼기의 법칙

 

성공한 사람은 원대한 목표와 비전을 세우지만 그걸 한 번에 이루려고 하지 않는다. 어렵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목표를 작게 분할한 다음 하나씩 성취한다. 퍼즐은 작은

조각을 하나씩 정성스럽게 고민하며 맞춰야 완성할 수 있다. 이런 전략으로 해야 할 일을 작게

분할해서 쉽게 시작할 수 있게끔 만든다. 이길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

 

초보 등산가는 처음 산에 오를 때 ‘대인배'처럼 걷는다. ‘이 정도쯤이야'하는 생각일 것이다. 반

면 고수들은 ‘소인배'처럼 짧은 보폭으로 천천히 걷는다. 하지만 산 중턱에 가면 상황은 바뀐다.

‘대인배'는 헐떡거리면서 주저앉지만 ‘소인배'는 꾸준하게 앞으로 나아간다. 그들은 작게 시작하

고 작지만 자주 승리하면서 완벽하게 승리하는 쪽을 택한다.

 

세계적인 부동산 재벌 트럼프는 투자에서 성공한 비결을 알려 달라고 하자 이렇게 말했다. “잘

아는 것을 선택해 작게 시작하고, 시작하기 전에 그것을 줄줄이 읊을 수 있어야 한다.”

 

 


 3. 첫 승의 법칙

성공한 사람은 작은 일로 시작하지만 장사를 잘하는 상인이 첫 손님을 잡는 데 많은 공을 들이

는 것처럼 첫 번째 승리에 집착한다. 시작이 반이고 첫 단추를 잘 꿰야 다음 단추도 잘 끼울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평범한 사람은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후반부에 힘을 쏟기

때문에 경쟁을 더 격화시키고, 그 자신도 이 경쟁에 휘말려 고전하거나 탈락한다.

 

하지만 그들은 초반에 힘을 집중 투입해 경쟁 구도를 장악해버린다. 즉 ‘란체스터 법칙(전력의

격차가 있는 두 세력이 전투를 벌이면 향후엔 그 전력의 제곱만큼 격차가 더 커진다는 군사학

법칙)'에 충실한 것이다.

 


 

4. 차별화의 법칙

 

성공한 사람은 첫 승리를 쟁취해 향후 경쟁에 유리한 상황을 만들지만, 그럼에도 그들은 진부해

지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한 번 썼던 방법은 다시 쓰지 않는다. ‘하던 대로'나 ‘남들처럼'은

경쟁에서 지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어항 속의 금붕어조차 자신이 갔던 길을 다시 가지

않는다. 이미 먹이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실패한 이는 “최선을 다했다”고 변명하지

만, 성공한 사람은 “다른 사람과 뭔가 다르게 하려고 했다”고 말한다.

 

 


5. 킬러의 법칙

 

자연의 생태계나 우리가 사는 인간 세상에서 생존력이 탁월한 생명체들은 대개 킬러의 면모를

갖고 있다. 그들의 중요한 특징은 결코 요란하지 않다는 것이다. 초원의 제왕인 사자와 육지에

서 가장 빠른 치타, 그리고 숲 속의 제왕인 호랑이는 모두 소리 없이 사냥감에 다가선다. 소문난

잔치엔 먹을 게 별로 없는 법이다.

 

2005년 맥주 시장의 1등 하이트는 소리 없이 소주 1등 진로를 인수했다. 2006년 신세계 역시 월

마트코리아를 조용하게 인수했다. 생존력이 탁월한 사람은 소리를 내지 않고 항상 조용하게 활

동한다. 그 고요함이 그들을 강하게 만든다.


 

 

6. 너머의 법칙



축구경기에서 지는 팀은 대개 자기 자리에서 공을 기다리는 선수가 많다. 기다린다는 것은 기대

한다는 것인데, 기대란 가만히 있는데도 행운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것이다. 하지만 세상은 기대

하는 방향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반면 이기는 팀의 선수들은 기다리지 않고 새로운 공간을 만들

기 위해 쉴새없이 이동하면서 공이 자기에게 오도록 유도한다. 작은 축구장 안에서도 지는 사람

과 이기는 사람의 특성이 확연하게 드러나는데 복잡한 세상에서는 어떨까?

 

성공하는 사람은 행운을 기대하는 대신 계획을 세운다. 원하는 목표가 이뤄지지 않아 실패하고

실망하는 사람은 최선의 상황을 기대하지만 성공한 사람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계획한다.

최선을 기대하면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결과가 나와도 실망할 가능성이 많다. 그러나 최악을 가

정하고 대처하면 그 상황을 겪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된다.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면 결과

가 좋은 것은 당연한 이치. 기대하는 사람과 계획하는 사람의 차이는 급격하게 벌어진다.

 


7. S자 곡선의 법칙

 

앞에서 등산 초보와 고수의 차이를 말했지만, 어떤 성과를 만들

어 내는 데 있어 변하지 않는 진리는 ‘기다가 걷다가 달리는

것'이다. 세계적인 기업 월마트는 먼지 나는 지방 소도시에서 작

은 점포로 사업을 시작했고, 칠 년 후에야 2호점을 오픈했다. 성

공한 사람 혹은 조직의 삶을 보면 바로 이러한 패턴, 다시 말해

S자 곡선이 나타난다. 이 곡선은 생명체가 발전하기 위해 반드

시 통과해야 하는 필수 코스다.

 

기어야 하는데 걷고, 걸어야 하는데 달리는 사람은 결국 예상치

못했던 어려움을 만나게 된다. 단 한 번의 실패도 경험해 본 적

없는 사람은 작은 실패에도 쉽게 좌절할 가능성이 많다. 바로

‘기어야 하는 상황'을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최악의 상황

에 대처한 경험이 없기 때문에 인간의 본성 파악에 약하고 조직

을 이끄는 데도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하기 어렵다.

 

쉽고 편하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을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쉽고 편한 길은 누구에게나 보이고, 그

런 까닭에 그 길에는 수많은 경쟁자와 장애물이 있다.

 

일곱 가지 시작의 법칙에 한 가지 덧붙일 것은, 성공한 사람은 모두 무서울 정도로 지독하게 노

력한다는 것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남다른 시작의 법칙을 알고 있다 해도 스스로의 노력이 뒷받

침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뜻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늘 열정적으로 보이는데, 그 이유는 바

로 지독한 노력 때문인 것을 잊지 말자.

 


 

 

 

 

- 서광원 / 생존경영연구소장, 前 경향신문·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 경영 전문 기자. <사장으로 산다는 것>, <사자도 굶어 죽는다>, <시작하라 그들처럼> 등 저자.

 

 

 

그림으로 기억하고 문장으로 말해라!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는 잉글리시 아이스브레이크 시리즈『VISUAL VOCA 333』Basic 편. 잉글리시 아이스브레이크(English Ice Break)는 비영어권 국가들의 영어학습자들을 위한 영어교재로, 책 전체가 모두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다. 막연히 영어가 어렵다는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망각 곡선에 근거한 자연스런 반복 학습을 유도한다.

333단어만 알면 2단어로 된 문장부터 12단어로 된 문장까지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그림을 보고 연상하게 해 떠올린 단어가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하고, 계속 반복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부담 없는 영어 학습이 가능하다.

★ English Ice Break 시리즈 (단계별 구성)
* Basic : 주어진 기본 영어단어 333개를 바탕으로 2단어에서 6단어로 된 문장을 그림을 통해 익힌다.
* Intermediate : 주어진 기본 영어단어 333개를 바탕으로 7단어에서 9단어로 된 문장을 그림을 통해 익힌다.
* Advanced : 주어진 기본 영어단어 333개를 바탕으로 10단어에서 12단어로 된 문장을 그림을 통해 익힌다.

☞ MP3 무료 다운로드 제공(www.engicebreak.com). 단, 출판사 사정에 의해 서비스가 변동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출판서평]

 

여러 번의 자연스런 반복으로 굳이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눈으로 보면 입으로 나온다.

333단어만 알면 1800문장을 말 할 수 있다.

1. 333단어만 알면 기본 영어회화는 된다.
그림으로 표현된 333개의 단어를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렇게 학습한 단어는 독자들에게 바로 1800개의 문장으로 말 할 수 있게 만든다.

2. 2단어 짧은 문장부터 12단어 긴 문장까지 말 할 수 있다.
이 책은 2단어로 구성된 문장부터 시작되어 12단어로 구성된 문장에서 끝이 납니다. 자연스런 흐름으로 구성된 책은 영어초보자들에게 효과적인 학습을 제공합니다.

3. 눈으로만 학습이 가능하다.
이 책은 전체가 그림으로 표현되어 보는 즉시 내용을 알 수 있게 하며 우뇌를 자극하여 기억을 쉽게 해준다. 별도의 연습장이나 펜 없이 충분히 학습이 가능한 책이다.

4. 망각 곡선에 근거한 자연스런 반복으로 자연스러운 학습이 가능하다.
333개의 단어들은 불규칙적으......
 

 

출처: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linkClass=&barcode=9788970636269&orderClick=JAG

위치

http://www.peaceeye2002.com.ne.kr/world%20menu..htm

머리가 굳어서 공부 못 하겠다는 당신을 위한 과학적 잔소리, 뇌 과학자 이시형 박사가 전한다. 공부 호르몬 ‘세로토닌’이 펑펑 쏟아지는 공부하는 어른을 위한 뇌 훈련법.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켜라

 

세로토닌은 공부하는 데 최적의 뇌 컨디션을 만들어주는 호르몬으로 이른바 공부 호르몬이라

고도 한다.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세로토닌 수치를 높이는 것이 관건이다. 세로토닌은 생명을

위한 리듬 운동, 즉 씹고, 걷고, 심호흡하고 사랑하고, 함께할 때 분비된다. 오늘부터 좋은 음식

을 잘 씹어서 먹는 습관을 들여라. 많이 씹을수록 세로토닌은 잘 분비된다. 정 씹을 게 없다면

껌이라도 씹어라. 또한 아랫배로 하는 깊은 호흡을 하라.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 평소 몸을 움직

여 깊은 호흡을 하게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많이 걷는 것도 중요하니 차 없이 즐겁게 걸어다녀

보자. 인간 관계도 중요하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자주 어우러져 지내고 많이 사랑하라. 공부 호

르몬, 세로토닌이 펑펑 쏟아진다.

 

 

그날의 목표를 정하라

내게 맞는 곳에서 공부할 책을 펼치고, 음악을 틀고 싶다면 자주 듣거나 아주 좋아하는 음악은

피하라. 가사를 흥얼거리다 보면 그 음악과 관련된 기억이 떠올라 집중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조명은 방 전체는 간접 조명으로 훤히 밝히고 책상 위는 초점 조명, 스탠드로 밝히자. 각성과 집

중이 동시에 일어난다.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크게 심호흡을 해보자. 딱 1분만 심호흡을 해도 뇌

는 충분히 공부할 준비를 한다. 이제 책을 펴고 오늘의 목표를 정하라.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면

뇌가 의지를 따라줄 것이다.


 

 

잠시 쉴 때도 계속 공부 생각을 하라

공부는 집중될 때까지만 하라.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완전히 하기 싫어지는 상황이 올 때까지 버

티지 말고 바로 펜을 놓고 일어서야 한다. 물을 한잔 마시거나 창문을 열고 바깥 공기를 쐬는 것

도 좋다. 하품이나 기지개, 가벼운 스트레칭, 그저 자리에서 일어나 잠시 서 있는 것조차 이 순

간에 도움이 된다. 정 피곤하면 5분 정도 대자로 누워라. 눕는 것은 최고의 피로회복제다. 하지

만 어떤 휴식을 취하든 아예 공부를 덮어버려선 안 된다. 아주 밖으로 나가지 말고 공부하던 곳

근처에서 맴돌아야 하며 잠시 쉬는 시간에도 모든 생각이 공부에 푹 빠져 있어야 한다.


 

 

30분 안에 승부를 걸어라

재미있는 영화도 90분을 넘기면 슬슬 집중이 흐트러진다. 이것은 뇌의 생리적인 한계다. 이 한

계를 극복하려고 해봐야 소용없다. 사람은 하기 싫은 마음이 들면 노르아드레날린을 분비하는

데 이 호르몬이 분비되면 공부는 끝장이다. 짜증이 나고 공부하기 싫은 마음만 가중된다. 세로

토닌이 가장 왕성하게 분비되는 시간은 20~30분. 이때 집중력이 최고조에 달한다. 뇌 과학이

증명하는 승부의 30분. 우리는 이때를 노려야 한다. 기억하라. 창조적 사고는 30분 안에 끝내야

하며 초집중을 위해 1시간 또는 30분 단위로 공부하고 5분 휴식을 취하는 리듬이 효율적이다.

10분 이상은 쉬지 마라. 10분이 넘으면 뇌 회로 활성도가 차츰 떨어진다. 이 회로를 다시 작동

시키려면 시간이 걸린다.


 

 

딱 3일씩 열 번만 반복하라

작심삼일. 이건 속담이 아니라 과학이다. 이를 뇌 과학으로 증명해주는 게 부신 피질의 방어 호

르몬이다. 약 72시간 심신의 피곤을 덜어주고 하기 싫은 일도 얼마간은 참고 할 수 있도록 몸을

조절해주는 호르몬이다. 이 호르몬을 역으로 이용해보자. 아무리 싫어도 일단 참고 딱 3일만 공

부해보자. 부신 피질 방어 호르몬은 아무리 싫은 일도 스트레스도 3일은 참고 견딜 수 있게 해

준다.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일이 재미있고 즐겁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또 3일, 이제 처음처럼 힘들지는 않다. 뇌는 좋은 것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열 번만 해보자. 그 싫던 공부가 거짓말처럼 습관이 된다. 드디어 공부가 몸에 배는 것이다. 이

것은 뇌 과학의 실험적 결론이다.


 

 

 

가끔은 멍청한 상태로 있어라

잠을 자는 사이, 특히 꿈꾸는 동안의 수면이 낮 동안의 기억을 정리, 요약하는 기능을 한다는 사

실을 최근 뇌 과학 연구가 밝히고 있다. 잠시의 휴식, 멍청한 상태가 되는 것도 좋다. 무심히 걷

는 산책, 낮잠 등 일단 일에서 떨어져야 의식적 억제가 풀리면서 잠재 의식이 자유로이 기능할

수 있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아무 일도 않고 멍청히 있는다고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오르지는 않

는다. 생각에 생각을 더하고 치열한 자기와의 싸움 끝에야 찾아오는 행운이다.


 

 

6시간을 자고 낮에 토막잠을 자라

뇌 과학에서 추천하는 가장 간단하고 효율적인 시간 창출 방법은 아침잠을 줄이는 것이다. 초저

녁 잠은 깊은 수면을 취하게 되는 ‘의무적인 수면’인 데 반해 2시간 정도의 새벽잠은 질적으로

불량한, 안 자도 그만인 ‘장식용 수면’이기 때문이다. 수면학계의 보고에 의하면 6시간만 자도

생리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성공하고 싶다면 아침잠 2시간을 줄이고 6시간만 자라. 이른

기상으로 피곤이 온다면 점심 식사 후 15~20분 정도 낮잠을 자도록 한다. 실제로 성공한 사람

들의 대부분이 아침형 인간이자 토막잠의 달인들이다.


 

 

 

생각났을 때 바로 시작하라

안 하던 공부를 한다는 건 변화를 의미한다. 동물의 뇌인 변연계는 변화를 싫어한다. 대뇌 신피

질은 공부해야 한다, 습관을 바꿔야 한다고 독려하지만 동물적인 변연계가 반발한다. 새로운 변

화는 언제나 두려움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거창한 공부 계획일수록 변연계의 두려움은 커진다.

고로 작은 계획으로 시작해야 변연계의 반발을 막을 수 있다. 또는 아주 작은 계획이라고 변연

계를 속여야 한다. 변연계가 반응하기 전에 바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바로 시작해야 하는 것도 이런 원리다. 할까 말까 망설이다 보면 예기 불안이 증폭되

어 책상으로 가게 되지 않는다. 싫다 좋다 생각할 겨를도 없이 바로 시작해야 변연계의 불안 공

포 반응을 예방할 수 있다.

 

 




기획 김강숙 | 포토그래퍼 최은영 | 슈어

 

 

 

http://v.daum.net/link/3442167/http://paramalay.tistory.com/282

양재역5번출구로 나오셔서 한 100m정도 앞으로 걸어가시면 옛골행 녹색버스 4312번이 있습니다. 그걸 타고 한 20여분가면 농협하나로마트를 지나서 청계산입구가 나옵니다. 아니면 더 가서 옛골에서 내리셔도 되구요.


혹은 양재역 7번출구 앞에서 150m정도 앞으로 가면 녹색버스 4432번 버스가 있습니다.  이버스는 4312번보다 많이 뜸하게 오지만, 돌지않고 바로 갑니다. 마찬가지로 청계산입구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또는 더가서 옛골에서 내리시거나...



딱 보면 이정표도 크게있고, 어느쪽이 청계산쪽인지 금방 알수 있습니다. 거기서 사람들 따라서 음식점 골목을 지나서 올라가면 청계산이 나옵니다.



등산코스는 일단 매봉이 정상이니 매봉을 향해서 가면 됩니다. 내려올때는 그대로 내려오거나 옛골이나 원터마을 입구쪽으로 내려오시면 됩니다.



청계산 원터골-원터골쉼터(35분)-원터고개(15분)-매봉(40분)-혈읍재(15분)-망경대(10분)


옛골마을-갈림길(25분)-혈읍재(50분)-망경대(10분).



토요일,일요일엔 사람이 무척 많아서 낮12시 서부터 저녁 6시정도까지는 귀가할때 버스에 사람이 미어터질정도로 많이 탑니다. 체력이 약한분이라면 등산갔다와서 만원버스 타면 숨이 턱턱 막힐겁니다. 요즘 겨울이라지만, 히터틀고 땀냄새 등등 하면... 차도 농협지날때까지 무척 막힙니다.


(출처 : '청계산가는길좀가르쳐주세여!' - 네이버 지식iN)

 

 
디자인 직류 신설, 특채 중심 채용

 

하반기부터 지자체 중심으로 선발

 

공공디자인 업무가 확대되면서 올 하반기부터 정부기관이나 자치단체에서도 디자인 전문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24일 '공무원임용령'이 24일 국무회의 통과함에 따라 시설직렬내

'디자인 직류'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는 '창의적인 디자인 강국 구현'이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등 국가브랜드 가치향상을 위한 디자인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고, 도시공간·국토공간에도 디자인의 개념이 적용되면서 관련분야 전문인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 지난해 중앙부처(디자인관련 5개기관)와 자치단체(233개) 조사에서 디자인 직류 신설

희망했고, 특히 233개 지자체 가운데 76.8%인 179곳에서 디자인 직류 신설을 희망한 데 따른

것이라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행안부는 공무원임용령이 개정됨에 따라 금년 상반기 중에 '지방공무원임용령' 및 '공무원임용

시험령'을 개정하여 시험과목·자격증 등 채용관련 사항을 마련, 하반기부터는 디자인 전문가를

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하지만 디자인 직류가 신설되더라도 일반 공채보다 특채 중심으로 채용될 전망이다. 경험과

경력을 요하는 디자인 전문가를 채용하는 특수한 직종이기 때문에 공채로 선발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디자인 직류는 일반직 공채처럼 지식평가의 필기시험 과목으로 선발하기보다는 직급마다

차등을 두되 경력과 실적 중심으로 선발하는 특채로 운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디자인 전문가는 국가직보다 지방직에서 주로 채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부처의 경우 디자인

관련 수요가 필요한 기관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수요가 필요한 기관은 국토해양부 정도이지만

국토해양부도 설계 중심이기 때문에 사실상 수요가 거의 없는 편이다.


의견수렴에서도 나타났지만 디자인 전문인력 수요는 대체로 자치단체이다. 자치단체별로

옥외광고물, 도시미관 등에 관한 사무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 '공무원임용령' 개정으로 디자인

직류를 신설한 것도 자치단체에 무게를 두고 추진된 것이다.


직급도 법령으로는 9급부터 5급까지 채용할 수 있지만 국가직의 경우 5급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각 자치단체별로 7급 또는 9급 중심으로 디자인 전문가를 특채 형

식으로 선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연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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